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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임직원 ‘청렴 다짐의 날’ 행사 개최

수은 청렴지킴이들이 12일 여의도 본점 1층 로비에서 '청렴 다짐의 날'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방문규 수은 행장. 한국수출입은행이 '청렴 다짐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문규 행장의 강력한 청렴의지 표명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보다 높여 국민이 신뢰하는 클린 뱅크(clean bank)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다짐의 날 행사가 끝난 후 수은 청렴지킴이들은 전체 임직원들에게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청렴기름종이'를 각 부서·지점에 배포했다. 티끌만한 불공정의 마음이라도 깨끗이 닦아내고 청렴한 수은인의 자세를 유지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수은은 설명했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이 자리에서"이번 행사를 통해 저를 포함한 수은 전 임직원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클린 뱅크로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면서 "향후 부패방지 인프라 개선과 청렴문화 확산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수은은 고객기업과 유관기관에도 청렴기름종이를 전달해 수은의 청렴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고, 민간부문의 청렴문화 확산에도 동참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수은의 청렴 다짐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본부별 청렴지킴이 대표 9명만 참석한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12 13:16:1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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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엘코리아, 수해 복구 지원 위해 1억 원 기부

유니클로 로고 유니클로 한국 사업을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가 전국적으로 발생한 수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탁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부금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구호물품 지원, 수해 피해 시설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프알엘코리아는 재난 상황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인 대구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마스크 1만 5천 장을 전달하고, 경북 지역의 의료진을 위한 구호성금과 함께 약 1억2천만원 상당의 기능성 의류를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농가 및 기관을 돕기 위해, 토마토, 참외 등 지역 특산물을 구매해 고객 선물로 증정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호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니클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2 13:13:0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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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전사자 신원확인, 70년 만에 돌아온 두 호국영웅들

국방부가 12일 신원확인을 밝힌 한국전쟁 전사자는 왼쪽부터 고(故) 배석래 이등중사(화살머리고지 전사)와 고(故) 김학제 일병(장진호 전사)이다. 사진=국방부 한국전쟁(6.25) 당시 조국을 구해낸 영웅들이 자신의 이름을 찾고 70년 만에 가족의 품에 안기게 된다. 국방부는 12일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에서 발굴된 유해 1구와, 지난 6월 미국에서 봉환된 국군 전사자 유해 1구의 신원이 배석래 이등중사와 김학제 일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고(故) 배석래 이등중사는 2사단 31연대 소속으로, 정전협정 체결(1953년 7월 27일)을 2주 정도 앞둔 7월 11일 화살머리고지 4차 전투에서 전사했다. 이 전투는 철원 북방의 백마고지와 화살머리고지를 확보하고 있던 국군 제2사단이 중공군 제23군 예하 제73사단의 공격을 격퇴하기 위해 벌인 전투다. 고인의 유해는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이뤄진 'DMZ 내 전사자 유해발굴'을 통해 찾을 수 있었다. 그의 유해는 탄약, 대검, 인식표, 전투화 등 다수의 유품과 함께 발견됐다. 또 다른 영웅은 미7사단 31연대 카투사(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소속의 고 김학재 일병이다. 김 일병은 1950년 미군과 중공군의 격전이 벌어진 장진호 전투에서 전사했다.고인의 유해는 멀리 하와이에 있는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DPAA)에 안치돼 있다, 올해 한국전쟁 추념행사 때 대한민국으로 모셔졌다. 국방부는 유가족들과 협의를 거쳐 고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호국영웅 귀환행사'와 '안장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두 영웅들의 신원확인이 가능했던 결정적인 힘은 '유가족의 유전자'였다. 현재까지 발굴된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 중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는 151명 뿐이다. 수습되지 않은 유해를 포함해 13만여구의 유해는 이름도 가족도 밝혀지지 않았다. 유가족들의 유전자 사료 채취 동참이 절실한 상황이다. 국방부는 '당신도 유가족일 수 있습니다'라는 캠페인과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비접촉 참여가능 플랫폼' 구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국방부 유해발굴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박태규 병영정책과장은 "우리의 호국영웅들을 가족의 품으로 모시기 위해서는 유해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유가족의 유전자 시료 채취와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0-08-12 13:05:34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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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복절 집회 취소 요청··· 강행하면 집회금지 명령"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광복절인 15일 집회 신청을 한 17개 단체 중 14곳에 집회 취소를 공식적으로 요구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혁 서울시 총무과장은 "집회가 국민의 기본권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전까지는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만 금지한다는 원칙을 지켜왔다"면서 "그러나 이번 8월 15일에는 개별단체의 규모도 크고 일정한 지역에서 연대해 (집회 장소로) 갈 것으로 예측되고 (운집 인원이) 5만명에 육박하는 집회가 예정돼 있어 감염병 확산을 막아야 한다는 공익이 더 커 집회취소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간 시는 집회금지구역 밖에서 열리는 중·소규모 집회에 대해서는 별도로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시는 현재까지 광복절 집회를 신청한 17개 단체 중 연락처가 확인이 안 된 세 군데를 제외한 곳에 집회 개최를 중단할 것을 공식 요청했다. 다만 집회가 국민의 기본권인 만큼 일단은 '집회금지' 행정 명령이 아닌 자발적인 취소 요구를 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집회 예정인 해당 단체 집행부 측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집회 취소 결단을 내려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한다"면서 "만일 8월 15일 예정된 집회를 취소하지 않을 경우 집회금지 명령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감염병 위험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서울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5명 늘어난 1709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147명이 격리 중이며, 1549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15명은 ▲해외 접촉 관련 2명 ▲광진구 모임 관련 3명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1명 ▲관악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3명 ▲경로 확인 중 4명이다. 광진구 모임과 관련해 시는 이달 6일 오후 5시부터 7일 오전 2시 사이 '치킨뱅이 능동점'을 방문한 사람은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반석교회발 확진자가 나온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에서는 밀접 접촉자 57명이 파악됐다. 현재 케네디상가 인근 중앙상가 확진자를 제외하면 전원 음성이다. 중앙상가 확진자는 상인 1명, 가족 1명이며 밀접 접촉자는 18명이다. 가족 1명을 뺀 나머지는 음성이다. 서울시는 중앙상가 C동 상인 566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케네디상가 방문자는 하루 평균 10명 안팎으로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상가 내 CCTV가 없어 방문자 확인이 어려워 카드 사용내역을 조회할 예정"이라면서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케네디상가를 방문한 사람 중 유증상자는 반드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2020-08-12 13:05:0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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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우리흑돈' 전국 보급 "흑돼지 품종 국산화"

우리흑돈./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은 우리흑돈을 전국에 보급해 흑돼지 품종 국산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우리흑돈은 재래돼지의 육질을 유지하면서 성장 능력도 뛰어난 흑돼지 품종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이 육성한 돼지만을 활용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했으며, 현재 국제식량농업기구(FAO)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등재됐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우리흑돈 종돈(씨돼지)을 8월부터 강원, 경기, 경북 등 7개도의 20개 농가에 약 400마리 보급한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국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흑돼지는 19만 마리 이상으로, 대부분 수입 품종에 의존해 생산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최근 사육 특색을 부각한 이베리코 돼지고기의 수입이 증가하는 등 고급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져 이에 대응할 차별화 된 국산 품종 보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흑돈이 조기에 보급돼 흑돼지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이베리코 돼지고기 수입을 대체하면 연간 176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우리흑돈의 근내지방은 4.3%(재래종 4.5%)로 일반 상업용 돼지보다 1.3%포인트 정도 높다. 사육일수는 시범농가 모니터링 결과 180∼190일로 일반 상업용 돼지(175∼185일)보다 길지만, 재래돼지(230일)보다 40일 이상 짧다. 농촌진흥청은 우리흑돈을 일반 상업용 돼지 생산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수정용 수퇘지 검증도 완료했다. 일반 상업용 돼지를 생산할 때 우리흑돈 정액을 쓰면 사육 기간은 5일 정도 늘어나지만 근내지방(25.9%), 향미(4.7%), 육색(3.4%) 등을 높일 수 있다고 농촌진흥청은 설명했다. 최동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장은 "우리흑돈 브랜드 육성을 위해 사육농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우리흑돈의 우수한 육질에 한국 특유의 식문화를 더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K-흑돼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8-12 12:31: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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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특성화고 입학 안내 AI 챗봇 개발

서울시교육청, 특성화고 입학 안내 AI 챗봇 개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드라마·광고도 제작 배포 홍보동영상(드라마편)/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특성화고등학교를 지원하려는 중학생들의 진로·진학지도를 돕기 위해 특성화고 AI챗봇을 개발해 운영한다. 또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의 교육과정 및 학과에 관한 정보를 드라마, 광고 형식으로 제작한 홍보영상도 발표했다. 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특성화고 AI챗봇은 서울시교육청 최초로 사용자의 요구(needs)를 파악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사용자 입장에서 개발된 도구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올해 진로·진학지도를 위한 대면상담이 다소 부족했던 중학생들을 위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입학 지원자들이 평소 자주하는 질문을 유목화해 즉시 답을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성화고 AI챗봇을 통해 서울소재 70개교 특성화고와 4개 마이스터고의 2021학년도 입학일정과 교육과정, 취업, 대학 진학등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채널을 추가할 경우 특성화고 관련 이벤트 및 다양한 입학정보를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예년에는 대규모로 개최하던 11개 지원청별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입학설명회도 온라인 및 소규모로 대체된다. '특성화고 입학전용 SNS'(facebook.com/: (가칭: 특성화고입학)는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의 학교별 온라인입학설명회 영상을 한곳에 모아 제공한다. 또한, 2021학년도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의 강점을 홍보하는 동영상을 드라마와 광고 형태로 제작해 배포한다.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정보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드라마 동영상은 특성화고등학교에 진학하려는 주인공이 특성화고에 대한 편견을 가진 가족들에게 학교 선택의 배경 등을 재미있게 설명하는 내용이다. 드라마와 광고 동영상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탑재돼 있으며, 11개 교육지원청별 입학설명회와 서울 관내 중학교에서 진로 안내 자료로 직접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특성화고와 꿈愛 빠지다' 제목의 특성화고 리플렛과 특성화고 진학안내자료도 개발해 배포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를 지원하려는 학생들에게 온라인 진로진학정보를 충분히 제공해 본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8-12 12:24: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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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 공립 중·고교 교사 3529명 선발…서울은 절반 감축

내년 전국 공립 중·고교 교사 3529명 선발…서울은 절반 감축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뉴시스 내년도 전국 공립 중학교 교사 선발 예정 인원이 3529명으로 결정됐다. 이는 올해 사전예고 규모 3390명보다 139명 늘어난 규모다. 반면 서울지역 공립 중등교사 선발 인원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의 2021학년도 중등 공립 교원 임용시험 규모 사전 예고 현황을 취합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경기도가 970명으로 가장 많다. 광주와 세종이 각각 45명으로 가장 적다. 광역시는 ▲서울 341명 ▲인천 165명 ▲부산 150명 ▲울산 100명 ▲대구 64명 ▲대전 46명 ▲광주 45명 순이다. 다른 지역의 경우 ▲경기 970명 ▲충남 280명 ▲전북 239명 ▲경북 208명 ▲전남 202명 ▲강원 200명 ▲경남 194명 ▲충북 183명 ▲제주 98명 ▲세종 45명 순이다. 전년도 실제 선발인원과 비교하면 총 919명 감소했다. 서울은 662명 대비 신규 교사 선발인원을 321명 줄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1월 치러질 2021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중등특수 교사 임용시험에서 28개 과목 461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에 공고한 올해 모집인원(시행계획 기준) 883명보다 422명(47.8%) 줄어든 규모다. 분야별로 보면 중등학교 교사가 341명으로 지난해보다 321명(48.5%) 줄었다. 중등 특수 교사는 21명, 보건과 사서 교사는 각 45명과 6명을 선발하고, 전문상담 교사는 25명을 뽑는다. 영양 교사는 지난해와 같은 2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 임용후보자는 초등 또는 중등으로 배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정원 가배정, 교원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산은 70명 ▲대전 66명 ▲세종 35명 ▲경기 122명이 줄었다. 반대로 충북은 18명, 전북 1명이 늘었다. 각 시도교육청은 매년 11월 신규교사 임용시험이 6개월 전까지 선발예정인원과 교과를 미리 공고해야 한다. 교원수급 관련 특별한 사유가 발생한다면 시험일 3개월 전까지 예고 가능하다. 이날 예고된 계획은 개략적인 선발 예정 분야와 인원으로 오는 10월 8일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에서 최종 선발 분야·인원, 시험 세부사항이 공개된다. 교육부는 "오는 10월 확정되는 최종 선발인원은 2018년 발표한 교원수급계획상 채용규모인 4290~4440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8-12 12:16: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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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재난지원금 2배 상향.. 4차 추경 추후 판단"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재난지원금을 2배 인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특별재난지역 선포 절차도 최대한 간소화하기로 했다. 집중호우 피해 복구 예산은 4차 추가경정예산안 대신, 예비비와 채무 부담 등을 활용하기로 했다. 사진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왼쪽부터 김상조, 정세균 국무총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연합뉴스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당·정·청이 재난지원금을 2배 인상하기로 했다. 1995년 재난지원금 제도가 생긴 이후 25년 만에 상향 조정이다. 집중호우 피해 규모에 비해 재난지원금이 부족하다는 지적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는 12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협의를 갖고 '재난지원금 현실화'에 합의했다. 고위 당·정·청 협의 결과에 따르면 사망·실종자에 대한 구호금은 세대주 기준 1000만원→2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침수지원금도 100만원→200만원으로 2배 오른다. 현행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에 따르면 부상에 대한 구호금은 세대주 기준으로 500만원이다. 주택 피해에 따른 보상금도 모두 파손되거나 유실된 경우 900만원, 절반가량 파손된 경우 450만원, 침수된 경우 100만원 등이 지급된다. 당·정·청은 이들 재난지원금 역시 추후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에 대해 "코로나19 대응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워진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최대한 완화하고 사망·실종자에 대한 구호금 등 재난지원금을 현실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필요한 예산을 예비비와 국고로 충당하기로 했다. 올해 예산 가운데 예비비는 2조6000억원(목적 예비비 1조9000억원, 일반 예비비 7000억원) 가량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와 함께 재해 복구를 위한 채무 부담도 활용한다. 특히 피해 복구공사 가운데 내년에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부분은 2021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피해 복구 관련 예산 확보와 관련 법률 처리 등 국회 차원에서 가능한 최대한의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민주당 지도부에서 언급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은 추후에 판단하기로 한 것이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현 상황은 감당 가능한 재정 상황임을 확인했다. 재정 당국과 행정안전부는 현재까지 피해 복구에 약 5000억원 정도 소요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피해 규모가 계속 접수되고 있지만, 아직 예비비와 재정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지금 결론을 내리는 것은 섣부르지만 현재로서는 이 예비비가 소모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3차 추경 때도 예비비를 보강해 놓았다"고 부연해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한 행정절차도 최대한 간소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직·간접 지원도 할 예정이다. 피해 복구 역시 조기에 착수하고, 복구 방식 역시 수해의 근원적 예방을 위한 항구적 복구 형태로 추진하기로 했다.

2020-08-12 12:00:5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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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20년 팁스 신규 운영사 추가 선정

충남지역 최초로 팁스 운영사 선정 9월부터 유망 창업팀 발굴 등 나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유망기술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추가로 나선다. 중기부는 팁스(TIPS)의 신규 운영사 9개를 추가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팁스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 역량을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한다. 민간투자와 정부의 기술개발(R&D)을 연계해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52개사가 운영사로 참여하고 있다. 팁스 운영사는 1억~2억원 내외의 선투자를 통해 유망 창업팀을 키운다. 팁스 창업팀으로 최종 선정할 수 있는 추천권도 보유하고 있는 등 사업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새롭게 뽑힌 운영사는 투자재원, 보육 및 글로벌 진출지원 역량과 함께 다양한 실적을 갖췄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사 대부분은 비대면 관련 분야 투자 비중이 높았다. 운영사의 최근 3년간 총 투자 비중을 보면 바이오헬스 39%, 서비스플랫폼 30%, 인공지능 11.4%, 빅데이터 4.4% 순이다. 이를 통해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 나갈 비대면 분야의 스타트업 발굴·육성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9개 운영사 중 3곳은 지방에 위치해 있다. 현재 중기부는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팁스 지방 운영사가 사업을 신청하면 가점을 주고 있다. 특히 그동안 팁스 운영사가 없던 충남 지역에 JB벤처스가 최초로 선정돼 충남 지역 스타트업 발굴·육성도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9개 운영사는 6년의 운영 기간 동안 창업팀 추천권을 배정받아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유망 창업팀 발굴 및 투자 활동에 나선다. 한편 팁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팀은 중기부 및 팁스 누리집, K-스타트업 또는 관리기관의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12 12:00:2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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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제조' 대·중소기업, 상생 손 잡았다

롯데푸드, 신세계푸드, 풀무원식품, 후레쉬서브, BGF푸드 동참 관련 中企에 위생관리, 연구개발 등 지원…중소기업 경쟁력 UP 동반성장위원회는 도시락 제조·판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왼쪽부터)BGF푸드 박희태 대표, 후레쉬서브 정호민 대표, 한국급식협동조합 김호균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 미래통합당 최승재 의원,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 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반위 도시락을 제조, 판매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손을 잡고 동반성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으로부터 위생관리, 연구개발 등을 지원받아 판로 추가 확대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인 롯데푸드, 신세계푸드, 풀무원식품, 후레쉬서브, BGF푸드와 관련 중소기업 단체인 한국급식협동조합이 '도시락류 제조업의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기업 5개사는 도시락류 제조업의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들에게 정기적으로 위생관리, 연구개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단체는 중소기업의 자생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동반위는 이번 협약의 이행을 위해 상생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이행여부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정자로서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동반위 권기홍 위원장은 "도시락류 제조업은 소비자 후생을 위해 지속적인 위생 관리 등이 필요하다"며 "본 협약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는 동반성장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급식협동조합 김호균 이사장은 "급식협동조합과 대기업등이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우리나라 도시락류 제조업을 생산하는 중소·소상공인을 보호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반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의회를 구성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건강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축사를 한 김경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운 상황에서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최승재 의원(미래통합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락 산업이 더욱 확산돼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는 시점에서 소상공인 판로 확대로 연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0-08-12 11:34: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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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단호박, 멜론 일본·동남아로 훨훨 날아간다!

안동 와룡꿀단호박작목반(대표 김경중)에서는 지난 11일 안동와룡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단호박의 일본 수출을 위한 상차식을 했다. 지난 7월 16일 풍천 멜론의 대만 수출을 시작으로, 서안동농협멜론공선회와 와룡꿀단호박·녹전단호박 작목반에서는 동남아와 일본으로 본격적인 수출 작업에 쉴 틈이 없다. 안동멜론은 8kg 상자당 18,000원 ~ 22,000원으로 현재까지 70톤을 수출하였으며, 단호박은 kg당 750원으로 1차분 150톤을 수출하였고 9월 말까지 멜론 300톤, 단호박은 600톤의 수출목표량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멜론은 공 모양으로 과실이 크고 달며 향기가 좋아 대만과 홍콩 등 동남아지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가 있으며, 안동단호박은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맛과 영양이 가득한 웰빙 농산물로 일본 소비자들이 특히 선호하는 대표적인 과채류 중 하나다.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부분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안동 신선농산물이 수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은 안동멜론·단호박을 지역의 특화된 고소득 작물로 집중 육성하고 품질 고급화와 엄격한 선별로 현지소비자의 기호를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윤상수 유통특작과장은 "지속적인 농산물 수출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시, 지역농협, 수출업체, 수출농가가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있다.

2020-08-12 11:18:3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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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총력

-전국 34개 지역 3,000여명 임직원들 복구활동 -폭우 피해 농업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대상 각종 금융 지원 지난 11일 NH농협은행 중앙본부 임직원 50여명이 경기도 이천시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방문해 폭우로 침수된 비닐하우스 피해시설을 찾아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10일부터 전국 34개 지역, 3000여명 임직원들이 호우 피해지역 일손돕기 행사를 집중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호우피해 극복을 위한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실시 계획'에 따라 농협은행 중앙본부 및 각 영업본부 별로 피해 현황을 파악해 인력과 구호물품, 급식구호차량, 전문세탁차량 및 굴삭기 등을 지원한다. 폭우 피해를 입은 농업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기업자금 5억원 이내, 가계자금 1억원 이내의 피해복구 대출자금을 최대 1.6%포인트 우대금리로 지원하며, 기존 대출에 대한 이자 및 할부상환금을 최장 12개월간 유예한다. 또 호우피해 농업인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까지 카드 청구대금을 유예 신청을 접수 중에 있다. 손병환 행장은 "장기간의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피해를 입은 농업인,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조속한 폭우피해 복구와 각종 금융지원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12 11:17: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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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개발 프로그램 '생태계 속에 내가 있어요!' 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 돼

고양시(시장 이재준) 생태환경교육센터에서 개발한 '생태계 속에 내가 있어요!'라는 프로그램이 환경부 주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고양시는 이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개의 우수 환경프로그램을 보유한 지자체가 됐다. 초등 과학교과 연계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생태계 속에 내가 있어요!'(환경부 2020-087호)는 ▲생태계의 개념과 구성 ▲환경문제의 원인 ▲생태계 속의 모든 구성원의 역할 등을 미션수행과 조사활동으로 구성했다. 생태계 속에서 나(사람)의 위치를 찾고, 생물들과 함께 살아갈 방법을 제시하고 실천방안을 학생들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향후 초등학생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김평순 녹지과장은 "환경부에서 인증한 우수 환경프로그램을 제공해 기후변화 시대를 살아갈 다음세대가 환경의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생태계 보전을 위한 작은 실천들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런 실천들이 모일 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하는 고양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부에서 프로그램의 전문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2020-08-12 11:17:3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