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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빈 Sh수협은행장 연임하나…이달 말 행추위 가동

정관상 연임제한 없어…정부 의중따라 달라질 듯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의 임기가 2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협은행은 이르면 이달 말 행장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은행장 선출을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4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동빈 행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24일 만료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은행장 경영승계절차는 임기만료일 40~60일 사이에 개시해야 한다"며 "이달 말 말 행추위를 열고 구체적인 행장 선임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협은행 지배구조규범에 따르면 행추위는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추천위원 각각 1명과 수협중앙회 추천인원 2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은행장 추천은 재적위원의 3분의 2이 이상이 찬성해야 가능하다 현재로선 이 행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지난 2016년 수협중앙회 자회사로 분리된 수협은행은 사실상 이 행장이 첫 행장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리스크 등에 대비하기 위해선 수협은행을 잘 파악하고 있는 행장이 안정적으로 조직을 이끌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행장은 취임 후부터 가계대출 영업을 늘리면서 기업대출에 쏠렸던 수협은행의 대출 포트폴리오를 개선했다는 평이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원화대출금은 기업대출이 20조3712억원, 가계대출이 14조2652억원이다. 이 행장이 취임하기 전 2017년 3월보다 각각 8조2044억원, 2조5199억원 증가했다. 대출비중도 2017년 3월 기업대출 74%, 가계대출 25%에서 2020년 3월 기업대출 58%, 가계대출 41%로 차이가 줄었다. 리스크 관리도 강화됐다. 수협은행의 연체율은 지난 2018년 3월 기준 0.49%에서 2019년 3월 0.44%, 2020년 3월 0.35%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2018년 3월기준 0.94%에서 2019년 3월 0.67%, 2020년 3월 기준 0.48%로 감소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인 대출의 합계액이 대출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다. 안정적으로 여신관리를 해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 행장의 연임에는 실적부진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수협은행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371억원으로 전년(1620억원)대비 249억원(15%) 감소했다. 취임당시 조기 상환키로 했던 공적자금 상환비중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수협은 지난 2001년 예금보험공사로부터 1조1581억원 규모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았다. 이후 수협은 공적자금 상환을 위해 2016년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으로 분리하고, 수협은행에서 벌어들인 수익중 일부를 수협 중앙회에 배당하는 형식으로 상환하고 있다. 현재까지 상환한 공적자금은 3048억원이다. 수협은행은 오는 2028년까지 8533억원의 공적자금을 상환해야 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이 행장이 순익측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지만 성장 기틀을 마련한 것은 분명하다"며 "정관상 연임에 대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행추위를 통해 정부의중이 담길 수 있는 만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0-08-04 16:04:3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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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리브 메이트 3.0'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동

KB국민카드가 선보인 모바일 앱 '리브 메이트 3.0' 화면.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개정된 데이터 3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마이데이터 관련 서비스 중심으로 개편한 모바일 앱 '리브 메이트 3.0'을 선 보였다. 이번 리브 메이트 3.0을 통해 고객 자산을 키우고 가꾸는 '자산살림청'을 모토로 고객 소비 패턴에 맞는 혜택을 연결해 알려준다. 금융 자산 현황과 소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맞춤형 금융 상품을 추천·조언하는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했다. 또 은행, 카드, 보험, 증권 등 130여 개 금융 기관의 금융 자산 정보와 연동해 고객이 자산 현황을 한 번에 조회하고 관리 할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서비스는 ▲매일 업데이트 되는 금융, 소비 혜택 관련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투데이 ▲소비 스타일 기반 맞춤형 혜택과 혜택 관련 뉴스를 제공하는 '혜택' ▲고객의 금융 자산 현황 확인과 자산 영역별 조언도 받을 수 있는 '금융' ▲고객 계좌와 카드에서 발생하는 수입·지출 현황을 타임라인을 볼 수 있는 '소비 매니저' 등 4개 메뉴로 구성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4일 "마이데이터 시대를 맞아 단순히 관리하는 자산 관리가 아닌 증식 할수 있는 자산 관리 서비스가 되도록 다양화 했다"며 "고객들이 경험하기 원했던 혜택 정보를 스마트하게 찾아주는 사용자경험(UI/UX)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4 16:00:4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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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신고제 등 국회 문턱 넘어…임대차3법 통과 완료

임대차3법(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상한제·전월세신고제) 중 하나인 전월세신고제가 다주택자 증세법안인 종합부동산세법·법인세법·소득세법과 함께4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전월세 신고제를 도입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주택 거주자에게 5년 이내 거주 의무를 부여하는 주택법,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의 취득세율을 8% 내지 12%로 상향하는 지방세법 등 개정안도 안건에 포함됐다. 전월세 신고제는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6월1일 시행된다. 종합부동산세법·법인세법·소득세법 등 다주택자 증세 법안도 이날 본회의를 통과했다. 종합부동산세법·법인세법·소득세법 개정안은 3주택 이상 또는 조정대상지역 2주택 소유자에 종부세율을 최대 6.0%까지 올리고 양도세율 최대 72%, 취득세율 8~12%로 올리는 게 주요 내용이다. 한편 임대차3법 중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는 지난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고했다.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는 세입자가 기존 2년 계약이 끝나면 추가로 2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도록 '2+2년'을 보장하는 내용과 임대료 상승 폭은 직전 계약 임대료의 5% 내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상한을 정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임대차 3법 관련 발표문'을 통해 "임대차 3법 개정은 임차가구의 거주기간을 4년으로 늘리고 임대료 상승률의 상한을 두는 한편 임대차 계약을 하는 경우 신고하여 임차인을 보호하도록 하는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임차인의 거주권을 2년에서 4년으로 보장하는데 무려 31년이 걸렸다"며 "새로운 제도 도입 관련 입법 취지가 구현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0-08-04 16:00:07 정연우 기자
[마감시황] 개인 매수세에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코스피, 코스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모두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8.93포인트(1.29%) 상승한 2279.9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84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13억원, 기관은 148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3.57%), 운수장비(2.66%), 섬유의복(2.35%) 등 전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네이버(-0.95%), SK하이닉스(-0.24%)를 제외한 전종목이 상승했다. 특히 GS건설(6.6%), 대우건설(5.03%), 대림산업(4.21%), 현대건설(3.12%) 등 건설주가 강세를 보였다. 정부가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신규 주택공급대책 발표에 건설사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으로 전반적인 건설사 주택 부문 수주 및 향후 실적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상승 종목은 672개, 하락 종목은 171개, 보합 종목은 5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78포인트(0.94%) 상승한 835.35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으로 개인은 1553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708억원, 기관은 553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금융(2.30%), 운송(2.03%), 제약(1.49%) 등이 상승했다. 상승 종목은 828개, 하락 종목은 414개, 보합 종목은 99개로 집계됐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7원 상승해 달러당 1194.1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04 15:59:4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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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카카오페이 인증 도입

NH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와 모바일 주식거래 앱 NAMUH(나무)에 카카오페이 인증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인증'은 2017년 6월 출시한 국내 최초 모바일 메신저를 기반으로 하는 인증 서비스로 이를 도입한 금융사에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인증서를 발급받은 NH투자증권 고객은 NH투자증권 MTS QV, NAMUH에서 카카오페이를 통해 간편하게 로그인하여 모든 기능(주문·이체·청약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인증서 발급은 휴대폰과 은행계좌 본인확인만으로 가능하며, 한번 발급받은 인증서는 2년간 사용가능하다. 인증 방법은 비밀번호 이외에도 얼굴인식, 지문인식 방식을 지원하고 있다. 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 본부장은 "인증 서비스가 고객이 온라인 사용 경험을 쌓는 과정 중에서 첫 단계에 위치한 만큼, 이번 카카오페이 인증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조금 더 쉽고 친숙하게 고객이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혐(UX)을 꾸준하게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 플레이어(Platform Player)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04 15:58:4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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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조기상환 가능한 공모 ELS 등 3종 모집

NH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오는 5일 오후1시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하는 상품 중 ELS 19783호는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이 돌아와 상대적으로 빠른 조기상환을 기대할 수 있다. ELS 19783호는 에스엔피500지수(S&P500),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코스피200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3,6,9,12개월), 80%(15,18,21,24개월), 75%(27,30,33,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오는 5일 오후 1시까지 3종의 ELS 상품을 총 27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업점 방문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04 15:58:1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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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테라피] 몸을 가볍게 하고 젊어지게 만드는 '둥굴레'

[김소형의 본초테라피] 몸을 가볍게 하고 젊어지게 만드는 '둥굴레' 다이어트 차로 많이 알려져 있는 둥굴레는 한방에서는 훨씬 다양한 효능을 가진 약재이다. 약재로 쓰이는 둥굴레는 황정(黃精)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맛은 달고 독이 없다. 황정은 오장을 편안하게 다스려주며 근육과 골격을 강화하는 본초이다. 그뿐만 아니라 눈을 밝게 하고 머리를 검게 하고 몸을 가볍게 만들어준다. 즉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주어 신체 기능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황정을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고 했으며 신선들이 먹었다는 유래도 있을 만큼 원기회복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허약한 체질로 인해 늘 피로를 느끼고 기운을 잘 쓰지 못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질환을 앓은 후 원기회복이 필요한 사람들,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아 무기력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황정은 신장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남성들의 정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다. 남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서 체력이 떨어지고 성욕이 저하되는 시기의 남성들에게 좋다. 여성들의 다이어트 차로 각광을 받은 이유는 황정이 식탐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과도한 식탐이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인데 황정이 중추신경계를 안정시켜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식탐도 안정시켜줄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로 과식이나 폭식을 자주 하며 식후에도 수시로 허기가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좋다. 다이어트 때문이 아니더라도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피로가 심할 때 황정이 도움이 된다. 황정은 위장 건강에도 효과가 있다. 위장 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들은 황정을 달여 마시면 위장기능이 좋아진다. 또한 황정은 나이가 들어서 약해진 근육과 뼈를 강화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폐의 진액을 보충하는 효과도 있어서 마른 기침을 하는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진 경우에도 황정이 효과가 있는데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억제해서 비만을 비롯해서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다.

2020-08-04 15:52: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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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요리 전문가' 라면업계, 국·탕·찌개 HMR 제품군 확장 본격화

쿡탐 감자탕/농심 가정간편식(HMR)시장이 지속 성장 중인 가운데, 라면 제조사들이 HMR사업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주력사업이던 국물을 특화해 HMR사업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오랜 시간 국물 맛을 좌우하는 스프에 투자해왔기에, 라면업계는 R&D 노하우를 통해 국물 제품을 출시할 경우 승산이 있겠다는 판단에 기초한 것이다.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성장하던 HMR시장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HMR시장 규모는 지난 2016년 2조3000억 원 규모에서 매년 평균 17.1%씩 성장, 올해 약 5조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개학 연기, 재택 근무로 집에 머무는 증가하면서 HMR 제품 활용해 내식 수요가 높아진 것. 주력사업인 라면과 스낵에 비해 간편식 분야엔 힘을 빼고 있는 듯 보였던 농심도 최근 HMR 브랜드 강화 행보를 보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상온에서 보관 가능한 간편 국물요리 '쿡탐 감자탕'을 최근 출시하고 HMR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올해 들어 자사 대표 스낵 '새우깡'을 접목한 '쿡탐 새우깡 국물라볶이'를 선보이기도 했으나, 국·탕·찌개류 HMR 제품으로는 지난해 12월 '쿡탐 부대전골' 출시 이후 7개월여 만의 신제품이다. 주력 사업인 라면도 HMR의 일종이기에 새롭게 출시되는 간편식 제품 수요가 일부 겹칠 수 있다는 우려로 국탕찌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간편식 소비가 일상화되고 코로나19를 계기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CJ제일제당의 '비비고'가 HMR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식품업계의 간편식 강화는 불가피해졌다. 이에 따라 농심은 지난 50여 년간 쌓아온 R&D역량과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HMR 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농심은 하반기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국밥과 라볶이 등을 중심으로 HMR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국밥의 경우 외식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동시에, 자사의 국물맛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농심이 주력하기에 최적화된 분야다. 특히 국·탕·찌개를 시작으로 국물라볶이, 전골요리로 점차 발전시켜 나가는 중이다. 지역식 국탕찌개 6종/오뚜기 오뚜기도 HMR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보양 간편식 2종을 출시한 오뚜기는 최근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물 요리를 담은 지역식 국 ·탕·찌개 신제품 6종을 선보였다. 지역식 제품은 하반기에도 지속 출시될 예정이다. 오뚜기는 오래전부터 즉석요리 개발에 투자해왔다. 국내 첫 즉석요리인 '3분 카레'를 지난 1981년 선보인 후, 컵밥, 피자, 보양탕 생선구이 등 HMR 상품군을 꾸준히 넓히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 식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국·탕·찌개 HMR 제품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HMR의 질이 올라가고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국·탕·찌개 HMR 판매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면서 "국물에 노하우가 있는 라면업계에서는 국·탕·찌개 HMR에서 경쟁력을 갖고 신제품을 앞다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04 15:47:3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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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대한민국 군납이 '폭망'인 이유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이 생각하는 군납품에 대한 생각은 '폭망(폭삭 망함)'이다. 세계10대 경제대국과 경제성장률보다 높은 국방비 증액이 무색해진다. 대규모 예산이 들어가는 첨단 무기체계에 비해, 장병 개인의 안전과 병영생활에 직결된 군납품(전력지원물자)은 관심을 받지 못하다보니 군납비리라는 세균이 더 잘 퍼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막대한 국방예산을 쓰고 있는데도 군납품이 폭망인 이유는 크게 '전문성 부족', '까다로운 규제와 절차', '최저입찰' 등이다. 전문성부터 따져보자 군납사업을 담당하는 군인들은 1~2년이라는 짧은 보직 기간 동안 담당사업의 진행을 마쳐야 한다. 특히 육군의 경우 지휘관 등 필수 보직 등을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사업실무자로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보직관리가 힘든 편이다. 이들이 최적의 군납품의 소요와 구매요구도를 작성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여기에 결국 날파리가 괴게 되는 것이다. 현행 방위사업법과 조달시스템은 특정업체의 독과점과 군과의 유착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보니, 누구나 조달업체 등록만 갖추고 있으면 군납품 사업에 뛰어들 수 있다. 일례를 들어보자 모 특수부대에 납품된 하이컷 헬멧은 여성대표 1인의 디자인업체였고, 상표까지 고대로 베낀게 들키자 상표만 바꿔 납품한 '가짜 특수작전용 칼'은 에스테틱 업체가 납품했다. 특전사 3형 방탄복은 핸드폰케이스 등을 판매하는 통신업체가, 충북의 향토사단 예비군 저격수 조준경은 지역 문구점이, 모 부대의 대물저격총은 컴퓨터 부품업체가 납품했다. 설령 적격업체 등에 제한을 둔다하더라도 전문성이 높은 우수기업들은 군납품 사업에 뛰어들기 힘들다. 전문성 보다 편법과 요령을 연구한 업체나 관련 브로커들이 군납품 시장을 주도하게 된다. 두번째는 미친듯이 까다로운 규제와 절차다. 최근에 한 군납품 업체는 납품을 포기했다. 문제는 2년 간의 품질 보증 여부였다. 업체는 '라이프타임 워런티(수명주기 보증)'라고 자사 홈페이지에 올려 뒀다.그런데 사업관계자는 홈페이지는 공신력이 없으니 별도 서류를 다시 제출하라고 했다고 한다. 또 다른 사례다. 제품의 무게가 당국의 요구 범위에 들어왔음에도 당국은 공인된 인증기관에 시험요구서를 요구한다. 결국 업체는 무게에 대한 공증을 받기위해 해외 기관에 1000불을 지급한다. 미국 등 해외의 경우, 사실 정부 등이 인정한 공인 인증기관이 매우 드물다. 대신 군에서 정한 밀스팩을 측정할 수 있는 사설인증기관에 제품 성능평가를 해준다. 이 밖에도 원제조사가 비밀로하는 성분 분석과 같은 성적서를 요구한다 던가, 제품의 실전사용 사례가 알려졌음에도 실전사용을 입증하는 공식서류의 제출(스파이 행위에 해당) 등 황당요구가 종종 발생한다 마지막은 '최저입찰제'다. 무조건 싸고봐야한다는 군납품 사업의 고질병은 '짝퉁'을 양산한다. 야전에서 요구하는 제품과 외견이 비숫하고 싼 '짝퉁'들이 납품되는 것인데 사실 품질과 성능 등을 파고들어가면 싸게 구입한게 아니라 오히려 바가지인 경우가 허다하다. 낡은제도는 근본부터 새롭게 정비해야 한다. 보직관리를 위해 납품과정의 결함이나 비리를 덮으려 하는 군의 생리를 이제는 바꿔야 하지 않을까.

2020-08-04 15:47:31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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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6일~8일까지 코엑스서 개최

'제19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6일~8일까지 코엑스서 개최 제19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포스터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6일~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제19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가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는 지난 2003년부터 (사)한국유기농협회 주최로 유기농식품 홍보와 시장정보 제공을 통한 국내외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여업체를 축소한 대신, 온라인을 활용한 사이버 전시관 운영 등으로 우수 친환경유기능 농식품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람회에는 80개 업체·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유기농 홍보전시관과 신선·가공식품, 화장품·스파용품, 유기농 자재, 건강식품 전시, 제품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6일~7일까지 이틀간 국내 친환경·유기농 식품 관련 업체 30개사와 수출 유망지역인 태국과 베트남 등 신남방 현지 바이어와 1대 1 매칭 등 온라인 기반을 활용한 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 영문 온라인 상품안내서도 사전 제작해 현지 바이어에게 제공한다. 또 식품, 화장품, 생활소비재 생산자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제2회 국내 유통사 1대 1 구매 상담회'도 진행해 친환경 농산물의 국내소비 활성화에도 나선다. 아울러 국내 최고의 친환경농산물과 가공품을 선발하는 '2020년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와 '2020년 영유아 대상 오롯이 유기농상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농식품부 김철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친환경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고 우수 상품을 발굴해 국내외 신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4 15:39: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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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벤처분야, 코로나19에 투자 주춤했지만 고용 늘었다

중기부 발표, 상반기 벤처투자 약 17.3% 줄어 고용인원은 65.7만→66.7만으로 소폭 늘어나 박영선 "벤처기업, 일자리 늘리며 버팀목 역할" 올 상반기 벤처투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비대면 분야 투자는 늘었다. 고용도 소폭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신규 벤처투자 금액은 1조649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의 1조9943억원보다 17.3% 감소했다. 1분기 당시 전년과 비슷하던 투자금액이 2분기로 넘어오면서 급감했기 때문이다. 통상 기업 발굴에서 투자까지 2~3개월 시차가 걸리는 것을 감안할 때 코로나19 확산으로 투자기업 탐방 등 발굴을 위한 발걸음이 막히면서 투자액 감소로 이어진 것이다. 이런 가운데서도 일자리는 오히려 늘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힘든 시기 속에서도 벤처기업이 일자리를 새로 생성하며 우리 경제의 버팀목을 해주고 있다"면서 "특히 무신사와 같은 비대면 소비분야의 일자리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지원 정책이 일자리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중기부가 벤처기업 3만7000여개의 고용현황을 처음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올해 6월 말 현재 고용정보가 있는 3만4000여개 벤처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인원은 66만76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삼성, 현대 등 우리나라 4대 대기업의 상시근로자 숫자(69만여명)와 비슷한 수치다. 특히 고용 증가와 증가율이 모두 높았던 업종은 ▲정보통신업(1만700여명, 7.7%) ▲제조업(9700여명, 2.4%)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3500여명, 6.8%) ▲도·소매업(1700여명, 12.5%) 등으로 꼽혔다. 비대면 분야 고용 창출이 더욱 눈에 띄었다. 작년 6월 말과 비교해 비대면 벤처기업의 고용 증가율은 8.9%로 대면 기업의 고용 증가율(3.0%)보다 3배 가까이 높았다. 기업당 평균 추가 고용인원도 비대면기업(1.9명)이 대면기업 (0.5명)보다 높았다. 비대면 분야는 작년 12월 말 대비 생활소비, 엔터, 기반기술 분야의 고용 증가가 뚜렷했다. 특히 생활소비 분야는 금년 상반기에 고용이 600여명 늘어나면서 상반기 전체 일자리 창출을 견인했다. 중기부 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은 "유일하게 일자리가 늘고 있는 곳은 현재 벤처기업 분야 뿐"이라며 "투자가 완전히 회복된다는 말은 아니지만 상반기에 모태펀드가 1조3000억원을 출자해 선정한 자펀드 2조5000억원이 속속 결성되고, 1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도 벤처투자 시장에 힘을 보탤 예정인 만큼 투자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08-04 15:31:0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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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10명 중 7명, 올 여름 '차박' 여행 계획

비대면 여행 가능한 것도 큰 장점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미혼남녀 총 300명(남 150명, 여 150명)을 대상으로 '차박'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차박'은 2030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미혼남녀 10명 중 7명(73.3%)은 올해 차박 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많은 이들이 떠나고 싶어 하는 차박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동할 수 있다(31.7%) ▲여행 장소 선택이 자유롭다(20.3%)는 것이었다. 남녀 15.7%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의식한 듯 ▲여행을 즐기면서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인식했다. ▲안락하고 낭만적이다(10.3%) ▲숙박비를 아낄 수 있어 여행비용 부담이 덜하다(10.3%)는 의견도 있었다. 차박의 단점으로는 ▲화장실, 개수대 등의 편의 시설 이용이 불편하다(48.7%)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잠자리가 불편하다'(17.0%) ▲차를 캠핑에 최적화하는 과정이 번거롭다(11.0%) ▲차박용품 구매 비용이 부담된다(8.3%) ▲장시간 편하게 주차할 곳을 찾기 어렵다(8.0%)는 답변이 뒤따랐다. 가장 떠나고 싶은 차박 여행 장소로 ▲푸른 바다가 펼쳐진 해변가(35.3%) ▲별이 잘 보이는 별 명소(22.0%) ▲계획 없이 떠나 마음에 드는 곳(16.3%)이 상위에 올랐다. 한편, 차박을 함께 떠나고 싶은 사람은 남녀 모두에게 ▲연인(남 48.7%, 여 50.7%)이었다. 남성은 ▲나 홀로(30.7%) 차박을 택했다. 반면 여성은 ▲친구(20.7%)와의 차박을 꿈꿨다.

2020-08-04 15:30:0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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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방한 'K-산업', 하반기 빛낼 새로운 '성장 동력'은?

국내 산업이 상반기 코로나19 사태에도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저력을 확인했다. 주력 산업인 반도체가 후폭풍에 휘말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새로운 '영웅'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최근까지 상반기 실적 발표를 완료했다.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가 우려됐지만, 당초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성적을 받아들었다. 1등 공신은 단연 반도체다. 2분기 영업이익 기준 삼성전자 DS부문이 5조7400억원, SK하이닉스가 1조95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4.3%, 205.3% 급증했다. 상반기를 기준으로는 전년보다 다소 줄긴 했지만, 코로나19에도 시장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LG전자도 2분기 영업이익 4954억원으로 예상을 뛰어넘었다. 비록 전년 동기(6522억원)보다는 다소 부진했지만, 청정 가전 열풍에 힘입어 글로벌 락다운 사태에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 업종에서도 대체로 견조한 실적을 나타냈다. 비록 포스코 등 철강업계와 에쓰오일 등 정유업계가 적자로 돌아서면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음에도 안도하는 분위기가 나오는 이유다. 글로벌 기업들이 자금난으로 주요 사업 매각에 나서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은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이다. 문제는 하반기다. 반도체가 코로나19 후폭풍으로 메모리 가격 하락 등 악재를 맞닥뜨린 상황에서, 여전히 철강과 정유, 조선 등 중공업 부문에서는 불황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다행히 상반기 부진했던 주요 업종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충격을 상당 부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적지 않다. 자동차가 대표적이다. 자동차 업계는 7월 들어 반기 심각한 실적 악화에서 벗어나 반등을 가시화했다. 해외 판매와 수출이 전년 대비 14.1% 감소, 전달(-32%)보다 대폭 성장을 이뤄냈다. 한국지엠은 2만7644대를 선적하며 전년 동기(2만5097대)보다 10% 성장에 성공했다. 전기차도 '포스트 코로나' 핵심 분야로 떠올랐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상반기에만 전기차 6만6336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연중 판매량(10만1238대)의 65.5%를 일찌감치 달성했다. 하반기에는 판매 증가가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가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자리를 잡는 모습이다. LG화학이 상반기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로 올라섰으며,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도 각각 4위와 6위로 올라섰다. 총 점유율은 31.5%로, 전년(15.6%)보다 2배나 뛰었다. 그 중에서도 LG화학이 가장 두각을 나타냈다. 이미 2분기에 전지 부문 영업이익이 1555억원으로 전년 동기(-1479억원)보다 크게 성장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시장 회복에 따른 매출액 증가도 기대된다. 올레드 TV도 하반기 새로운 기회를 엿보고 있다. LG전자가 3분기 중으로 롤러블 TV를 출시할 예정인 상황. 최근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면서 물량 확대와 가격 하락 등으로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상반기 국내 산업은 탄탄한 사업 기반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성공했다"며 "하반기에는 반도체 불황이 예상되지만, 전기차와 배터리 등 새로운 업종이 성장 기회를 얻게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0-08-04 15:29:5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