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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군 공항 소음피해 정당보상 요구 앞장서

예천군청 직원 및 주민대표들은 21일 오후 3시 군 공항 주변 소음피해 주민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법령안 마련 촉구를 위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군 소음 피해 정당 보상 실현을 위한 공청회'에 참석했다. 이번 공청회는 전국 16개 지자체로 구성된 '군 소음 피해 보상 및 주민 지원을 위한 지방자치단체협의회(이하 '군·지·협')'에서 지난해 11월 '군소음보상법' 이 제정된 이후 민간공항과의 피해 보상 및 지원기준의 형평성이 보장된 하위법령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군·지·협과 소속 국회의원들이 공동 주최했다. 특히, 예천비행장 소음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임홍상) 등 피해지역 주민과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2022년 본격 시행 예정인 군소음 피해 보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문수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으로 공청회를 진행했으며 이준호 한국공항공사 차장, 정종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장, 박영환 한국소음협회회장이 '군소음 보상법에 대한 분석 및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특성과 보상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조명자 수원시의원, 조준상 서산시소음대책위원회 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군사시설로 인한 소음 피해 현황 및 대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군·지·협 소속 16개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들은 형평성에 맞는 정당한 보상을 위한 법령 마련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도 소음 피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는 서명부를 작성해 향후 국방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수십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행복권 및 재산권 침해를 인내하며 살아 온 주민들에게 이제는 정당하고 합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며 "민간공항 수준의 보상과 지원이 이뤄질 때까지 군·지·협 소속 지자체, 국회의원들과 함께 정부부처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7-22 13:46:2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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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설립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비용 절약 '지름길'

법무법인 테헤란 민경선 변호사 사업을 운영하다보면 확장해야할 때가 온다. 기회를 만나 매출이 급상승해서 사업장을 넓히거나 추가적인 투자를 해야 할 경우가 그렇다. 특히나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 확장의 기회가 오면 법인설립을 생각하게 된다. 법인설립을 통해 다양한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법인설립 중에서도 주식회사 설립을 고려하는 경우는 투자를 통한 자본금 확보 및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법인은 투명하게 운영된다는 점에서 높은 신뢰를 주어 개인사업자보다 투자 받을 확률이 높다. 이 외에도 법인으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세금 혜택과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자본금 제한도 사라지고 법인설립이 간소화되면서 1인 법인설립, 셀프법인설립도 각광받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기업 시장이 위축될 거라는 전망과는 달리 지난 2월에는 10년 중 최다 법인 설립을 기록한 바 있다. 위기 속에서 기회를 발견한 많은 기업들이 법인설립을 통해 '미래성'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덩달아 투자자들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고위험 속에서 고수익을 노리는 공격적인 투자자들이 각종 스타트업 기업 투자에 발 벗고 나섰다. 정부와 각 지자체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고 대기업 및 중소기업도 스타트업과의 제휴를 통한 적극적 협조를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주식회사설립을 원하는 대표들이 앞 다투어 법인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문제는 전문가 없이 혼자서 준비하는 경우, 법인설립 이후 문제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오히려 주식회사설립 시 전문가를 고용하는 것이 낭비라고 인식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법무법인 테헤란 민경선 변호사는 "주식회사설립 시 투자를 병행할 경우 전반적인 법인 검토와 함께 전문가를 통한 투자계약서 자문이 필요하다."며 "전문가의 도움으로 법인설립을 하면 오히려 문제 발생률을 줄여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 테헤란은 이수학 대표 변리·변호사를 중심으로 법무법인과 특허법인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20-07-22 13:24: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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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계양·부천역곡지구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 체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광역시·인천도시공사 및 부천도시공사와 인천계양,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공공주택지구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인천계양지구'는 LH 80%, 인천도시공사 20%로 기관별 참여지분을 확정하고 인천시가 인허가 등 업무지원을 수행하며, '부천역곡지구'는 LH 85%, 부천도시공사 15%로 참여지분을 확정하는 등 각 사업지구별 참여자들의 역할과 업무분담 사항을 정했다. 이처럼, LH를 비롯한 지자체 및 지방공사가 함께 참여해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과 함께하는 신도시 조성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과 함께 3기 신도시로 지정돼 지난해 10월 지구지정이 완료됐다. 총 사업 면적은 334만㎡이며, 1만7000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가용면적의 절반가량이 자족용지로 계획돼있어 ICT·컨텐츠 등 첨단산업 유치가 용이하고, 주거·지원시설이 혼합된 복합용지를 계획하고 있어 풍부한 일자리를 갖춘 직주근접 도시로 조성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LH와 인천도시공사는 자족용지 활성화, 특화도시 조성, 산업유치 등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시는 인허가, 특화전략 및 자족성 강화와 관련된 각종 행정적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는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에 따른 중소규모 택지지구로, 지난해 12월 지구지정을 완료했으며 총 사업면적 66만㎡, 주택공급은 약 5만5000호 규모로 추진 중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공동사업시행 주관사로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시행자간 상호 긴밀한 협력과 지원으로 자족성이 강화된 인천계양 신도시 및 자연친화적이고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어우러지는 부천역곡지구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7-22 13:22:5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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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 위변조 시험성적서 효과적 근절 위한 법령 마련

국가기술표준원, 위변조 시험성적서 효과적 근절 위한 법령 마련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시험인증 관련 부정행위를 방지하고 시험인증산업을 지원하는 '적합성평가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 공청회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적합성평가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은 시험 성적서 신뢰성 제고를 위해 ▲ 부정행위 유형 정의 ▲ 사업장 조사 및 자료제출 요구 근거 마련 ▲ 시험인증기관 자료 보관 의무 부과를 담고 있다. 부정행위가 확인되면 시험인증기관은 성적서를 취소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신문, 방송 등에 공표해 부정 성적서 유통이 근절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표원 고시로 운영하던 KOLAS(시험인증기관 보증제도) 공인기관의 인정신청, 인정요건 및 인정취소 등에 관한 사항을 법령에 구체화했다. 특히 공인기관이 자격정지 처분을 받아야 하나 시험수요를 감당할 다른 공인기관이 없거나 부족한 경우 과징금 부과를 신설함으로써 시험인증 공백으로 인한 선의의 기업 피해를 방지토록 했다. 아울러 시험인증산업의 역량 제고를 위해 시험인증 관련 실태조사와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시설·장비의 고도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국표원은 이날 공청회에서 제안된 대안들을 종합 검토해 최종안을 마련하고, 관계부처와 협의 후 8월 중으로 입안예고할 예정이다. 국표원 이승우 원장은 "내년 4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적합성평가관리법'은 시험성적서, 인증서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험인증산업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서비스 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22 13:13: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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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세종대 교수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상 수상

박기웅 세종대 교수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상 수상 박기웅 정보보호학과 교수(왼쪽)와 주재경 석사과정생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박기웅 정보보호학과 교수 연구팀이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0 한국정보보호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박기웅 교수와 주재경(정보보호학과·20) 석사과정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의 논문 주제는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 기반 침입인지형 Active-Decoy 시스템 디자인'(Design of Intrusion-Aware Active-Decoy System based on Cloud – Orchestration)이다. 연구팀은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세포 내로 끌어들여 무독화 시키는 백혈구의 식균작용에서 영감을 받아 고안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공격자를 혼동하게 하는 미끼(Decoy) 메커니즘을 고안해 클라우드 시스템을 보호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공격자가 클라우드 시스템에 침입하기 위한 일환으로 정보 수집을 했을 때 공격자를 교란시키기 위한 미끼 (Decoy) 메커니즘을 활용해 공격자로 하여금 실질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의 분석을 어렵게 한다. 박기웅 교수는 "능동적 미끼 (Decoy) 메커니즘은 기존의 보안 전략에서 갖는 수동적인 대응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제시된 모델로 공격자의 악성 행위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연구원들과 여러 차례 브레인스토밍을 통하여 도출한 결과물에 대한 평가를 좋게 받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2020-07-22 13:09: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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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中企 수출 '주춤'속 K-방역용품이 '효자'

1~2분기 466억 달러 수출…전년 동기비 6.2%↓ 대기업(12.9%↓), 중견기업(11%↓)보다 선방 진단키트 수출 5억2000만 달러, 1130%나 늘어 강성천 "K-방역, 비대면 분야 등 수출 적극 지원"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기부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주춤했다. 다만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비해 덜 감소하며 선방했다. 전반적인 수출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진단키트, 의료용 방진복 등 'K-방역제품' 수출이 크게 늘었다. 특히 진단키트는 46개 중소기업이 149개국에 수출하며 전년 동기에 비해 무려 113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장비,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등 비대면 트렌드 품목 수출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1일 발표한 '2020년도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은 466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에 비해 6.2% 줄었다. 반기 기준으로 중소기업 수출은 2017년 하반기 당시 530억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었다. 코로나19 확대 초기였던 1·4분기 당시 소폭 증가(전년 동기 대비 1.8%)했던 중소기업 수출이 4월, 5월 등 2분기로 넘어오면서 13.4%나 줄어든 영향 때문이다. 10대 수출국을 기준으론 미국과 대만으로 수출이 늘었지만 중국(8.7%↓), 일본(3.3%↓), 베트남(8.4%↓) 등에서 줄어들며 전체 수출을 끌어내렸다. 다만 월별로 보면 4~5월에 주춤했던 수출이 6월로 넘어오면서 감소폭이 축소되는 등 회복되는 모습이다. 실제로 올해 들어 월별 수출 증감율은 9.4% 감소(1월)→12.2% 증가(2월)→4% 증가(3월)→13.8% 감소(4월)→23.2%감소(5월)→1.9% 감소(6월) 등으로 저점을 통과한 모습이다.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감소세(6.2%↓)는 전체 수출(11.3%↓)이나 대기업(12.9%↓), 중견기업(11%↓)에 비해 적었다. 6월 한 달 기준으로 전체 392억 달러 수출 가운데 20.1%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 수출이 코로나19 타격에도 비교적 선방한 것이다. 코로나19 특수 상황에서 우리나라 수출이 이처럼 악영향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방역 용품 수출은 크게 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의료용 방진복, 라텍스 장갑, 손소독제 등 K-방역 제품에 대한 해외수요가 급증해 지난해 상반기 2억6000만 달러였던 관련 수출은 올 상반기 11억8000만 달러로 350%나 증가했다"면서 "특히 진단키트는 같은 기간 4000억 달러에서 5억2000만 달러로 1130%나 급증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비대면 트렌드 유망품목들도 28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5.2% 증가했다. 이들 품목 중소기업 수출비중도 4.2%(2019년 기준)에서 6.1%로 늘었다. 강 차관은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침체 속에서 당분간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전망되지만 최대 수출국인 미·중 등 주요 지역의 여건 개선이 중소기업 수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K 방역제품 등 상반기 선전한 품목에 대한 수출지원을 지속하고, 하반기에는 특히 주요국들의 경제 재개를 중소기업 수출의 반등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온라인 방식의 수출지원 확대, 수출저변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수와 수출 여건이 녹록치 않은 중소기업들 대부분은 금융권의 대출 만기 추가 연장을 고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금융권 대출 활용 중소기업 274곳을 대상으로 9월로 예정된 대출만기연장 등에 대해 조사해 이날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10곳 중 8곳(78.1%)이 대출원금상환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조치를 추가 연장해야한다고 답했다. 대출만기와 이자상환이 동시에 유예'돼야한다는 응답이 71.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 현장에선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감소 등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9월말로 다가온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만기연장(이자상환유예)이 꼭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의 일시적 유동성 위기로 흑자도산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당국에서는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추가연장조치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7-22 12:0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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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신기술·신소재 적용 선박 대상 '잠정 선박검사기준' 마련

해수부, 신기술·신소재 적용 선박 대상 '잠정 선박검사기준' 마련 태양광 전기추진선박 /해수부 신기술이나 첨단 소재가 적용돼 기존 선박 검사 기준을 적용할 수 없는 선박에 대해 잠정기준을 적용해 우선 검사를 진행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 형식의 선박 시설에 대한 잠정기준 마련에 관한 규정(예규)'을 제정해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석유연료 대신 친환경 연료인 수소, 암모니아를 사용하는 선박이나 배터리로 추진하는 선박은 물론, 기존 강철이나 강화플라스틱(FRP) 재질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친환경 소재로 건조하는 선박 등 신기술·신소재가 적용된 새로운 형태의 선박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이런 선박은 '선박안전법', '선박설비기준', '선박소방설비기준' 등 선박안전 관계법령에서 정한 선박검사에 합격해야 하지만, 기존 검사기준 적용이 어려워 개발이 지연될 우려가 있었다. 해수부는 이번에 마련한 규정에 따라 기존 선박검사기준을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 분야별 기술 자문단을 구성해 잠정기준을 마련한 뒤 검사기관에 제공하고 공고 형태로 대외에 공표하도록 해 후발업체가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게 된다. 또 잠정기준에서 정한 사항을 선박검사에 우선 적용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빠른 시일 내에 행정규칙 형태의 정식 선박기준을 제정함으로써 이후 후발업체의 검사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민종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올해 1월1일부터 '친환경선박법'이 시행됨에 따라 친환경선박 건조 수요가 지속 늘고 있고,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선박도 계속 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속적인 규제 개선과 적극 행정을 통해 해사 분야 세계적인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관련 업계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22 11:56: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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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명 호서대 교수, 국내 최초 자생식물 에센셜오일 사업화 성공

이환명 호서대 교수, 국내 최초 자생식물 에센셜오일 사업화 성공 이환명 호서대 화장품생명공학부 교수./호서대 제공 호서대(총장 이철성)는 이환명 화장품생명공학부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자생식물로부터 에센셜오일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해 사업화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은 최근 '산림생명자원 소재발굴연구사업'대표성과로 이환명 교수팀의 '첨단 BT기술을 이용한 국내 자생식물 에센셜오일 추출 및 이를 활용한 사업화'를 선정했다. '산림생명자원 소재발굴 연구사업'은 산림청이 지난 2017년부터 국내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해 식품, 의약품, 화장품 기능성 소재 발굴과 고부가가치 제품화로 연계하는 연구사업이다. 그간 국내 에센셜오일 산업은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다. 2019년 순수 에센셜오일 무역적자 규모는 537억원에 이르며, 최근 10년간 누적적자는 4394억원에 달한다. 이환명 교수팀의 연구는 국내 최초로 에센셜오일의 표준화와 대량생산 체계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이에 따라 한국임업진흥원은 이 교수팀의 연구과제를 대표성과로 선정했다. 이 교수 연구팀은 연구 참여 기업인 ㈜셀랩에 기술지원해 자생식물 에센셜오일 기반 화장품 사업화를 추진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및 관련 기업에 자생 식물 에센셜오일의 생산 및 제품화 기술지도를 실시했다. 이환명 교수는 이번 사업성과에 대해 "이번 연구를 통해 자생식물 기반 에센셜오일 개발이라는 부분에서 소재의 차별화 및 국내 식물자원의 가치확립을 통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에센셜오일의 국산화 가능성을 확립할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도 이번 연구 성과는 향후 다자간 FTA 상황에서 소재 무역보복 뿐만 아니라 나고야의정서에 따른 바이오 소재 분야의 치명적인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환명 교수팀은'첨단 BT기술을 이용한 국내 자생식물 에센셜오일 추출 및 이를 활용한 사업화'연구과정에서 102종의 자생 초본식물에 대해 115건의 에센셜오일 개발 가능성을 검증하고, 피부장벽 강화, 아토피피부염 개선, 피부재생, 보툴리눔톡신 기능개선 등의 피부 생리활성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다수의 SCI급 저널에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미국·중국·일본·유럽 4개국 출원을 포함한 총 14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2020-07-22 11:38: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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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증평·순천·성주 4곳, 농산물 생산·가공·유통·관광 특화지구로 선정

양구·증평·순천·성주 4곳, 농산물 생산·가공·유통·관광 특화지구로 선정 농식품부 강원 양구, 충북 증평, 전남 순천, 경북 성주 4개 지자체가 농산물 생산·가공·유통·관광이 융복합된 지역 특화지구로 육성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올해 사업대상지로 4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은 1,2,3차 산업화 기반이 집적화된 곳을 지구로 지정하고 지역 경제 다각화·고도화 거점으로 육성해 일자리·부가가치 창출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 3개 지구를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24개소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지역은 10개 신청 시군 중에 강원 양구(시래기), 충북 증평(인삼), 전남 순천(매실), 경북 성주(참외) 4개 시군으로, 농업경제, 제조·가공, 유통, 체험·관광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심의위원회의 평가단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시·군은 농촌산업 주체간 연계·협력, 공동 인프라 구축, 기술·경영 컨설팅, 공동 홍보·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구당 4년간 30억 원(국비 50%, 지방비·자부담 50%)을 지원받는다. 농식품부는 선정된 지자체가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하도록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통해 지구발전계획을 수정·보완 후 법적 지구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추진실적을 모니터링하고 일자리와 방문객 등 성과지표도 지속 관리한다. 농식품부 김보람 농촌산업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4개 시·군은 그 지역만의 특화농식품의 브랜드화가 잘 이뤄져 있고 1,2,3차 산업간 연계 자원의 집적화 등의 여건이 우수해 추후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22 11:28: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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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비타500,'펭수와 함께하는 홈캉스' 제안

광동제약은 비타500과 펭수가 함께하는 여름 이벤트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월 펭수를 모델로 기용하며 '카페인 대신 건강한 비타민C, 비타500'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한 비타500은 무더위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외출이 제한되는 상황을 감안한 '방구석 전시회'와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한다. '비타펭수 사생대회 방구석 전시회'는 지난 5월 개최된 '비타펭수 사생대회' 출품작 중 우수 작품을 전시하고 네티즌이 투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광동제약은 비타500 모자와 비타민C 등으로 분장한 펭수를 네티즌이 그림으로 그려서 출품하는 사생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응모된 200여점의 작품 중 5점이 광동제약 공식 SNS를 통해 전시된다. 응모작 중 엄선된 작품들이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관람할 수 있는 '방구석 전시회' 형식으로 공개되며, 네티즌들은 마음에 드는 작품에 댓글 형식으로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7월 28일까지로,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비타500 펭수버전을 제공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과 펭수에 대한 팬들의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라며 "이번 행사로 제한된 활동에 대한 답답함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개했다. 광동제약은 이와 동시에 비타500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타500, 비타500 로열폴리스, 비타500 젤리, 비타500 데일리스틱 등 자사 제품 사진을 찍어 고객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비타500, #건강한비타민C, #카페인대신비타500 등의 해시태그를 붙이면 된다. 이 행사는 8월 31일까지 월 단위로 진행되며 비타500과 펭수가 함께한 굿즈 3종 및 LG 그램 노트북, 애플 에어팟프로, 비타500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지난 6월에는 최근 증가하는 택배물량으로 고생하는 택배기사를 위해 비타500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 등 다양한 인증샷이 응모됐다. 한달간 응모건수도 3000여건에 달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광동제약 측은 "펭수 모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 드린다"며 "고객 분들께서 '슬기로운 홈캉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22 11:22: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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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5를 포함 미러리스 라인업 출시

니콘의 보급형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 5. / 니콘이미징코리아 제공 니콘은 Z 마운트를 채택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 5', 표준 줌 렌즈, Z 텔레컨버터 신제품를 21일 발표했다 Z 5는 니콘 FX 포맷 CMOS 이미지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 6을 탑재했다. ISO 51200의 최대 상용 감도를 실현해 빛이 부족한 촬영 환경에서도 노이즈를 억제하면서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5단계의 손 떨림 보정 효과, 273개 초점 포인트의 하이브리드 AF 시스템, 눈 인식 AF(자동초점) 및 동물 인식 AF 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인다. 독창적인 사진 표현을 도와주는 20종류의 크리에이티브 픽처 컨트롤과 4K UHD(3840×2160) 영상 촬영도 제공한다. Z5는 고용량 리튬이온 충전식 배터리를 채택하고 카메라가 켜져 있는 동안에도 USB 전원 공급이 가능해 야외촬영에 유리하다. 전자식 뷰 파인더와 터치 패널을 적용한 틸트식 3.2인치 화상 모니터 등 Z 시리즈 고유의 기능을 적용했다. Z 5의 표준 줌 렌즈는 약 51㎜ 두께, 무게는 약 195g이다. 24-50㎜의 활용도 높은 초점 거리와 뛰어난 휴대성, 고품질의 해상력을 구현한다. 함께 공개된 1.4배·2배 Z 텔레컨버터는 NIKKOR(니코르) Z 렌즈의 성능을 활용함과 동시에 초점 길이를 각각 1.4배, 2배로 확장해 망원 표현의 폭을 넓혀준다. 신규 텔레컨버터 2종은 메인 렌즈의 AF 및 VR(손 떨림 보정) 성능을 극대화했다. 또, 가장 앞쪽과 뒤쪽에 위치한 렌즈면에 불소 코팅을 채택해 높은 수준의 방오 성능을 보장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이사는 "새로운 바디뿐 아니라 Z 시리즈의 활용 범위를 넓혀주는 텔레컨버터와 신규 펌웨어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니, 더욱 확장 중인 니콘 미러리스 라인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7-22 11:09:4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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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SK오일로패스 일주일 연장…"코로나 영웅 응원"

SK오일로패스 시즌2 캠페인 포스터./사진=SK이노베이션 SK에너지가 국민들의 관심 속에 SK오일로패스 시즌2 연장으로 행복에너지 추가 전달에 나선다. SK에너지는 22일 지난 2일부터 시작된 'SK오일로패스 시즌2' 캠페인의 참여 기간이 오는 29일까지 일주일 연장된다고 밝혔다. SK에너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국민들의 코로나19 응원 열기가 뜨거워 이 같은 결정을 했다. 시즌2 캠페인은 '올해는 SK오일로패스를 코로나 영웅들에게 패스(Pass)합니다' 라는 컨셉 아래 '코로나 영웅들'에게 국민들의 따뜻한 응원과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캠페인 시행 19일차(20일 누적) 기준 SK오일로패스 공식 홈페이지 방문객 수는 150여 만 명, 영상 광고 조회수 500만건 등을 기록했다. 또, 이번 캠페인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지난 21일 기준 6만 여 명이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응원에 직접 참여했다. 아울러 SK에너지는 오는 29일까지 캠페인 기간을 일주일 연장해, 더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 영웅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복 에너지를 전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한 더 쉽고 빠르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의 참여 절차를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참여가 가능하도록 개편할 예정이다. 한편 캠페인에 참여한 국민들이 전하는 행복에너지는 SK오일로패스에 담아, 전 국민이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코로나 현장의 의료진 및 요양보호사, 수어통역사 등 자원봉사자 3800여 명에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협조 하에 8월 초 전달할 방침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22 11:09:1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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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체육·뉴스포츠 프로그램 개발 박차

경북교육청은 체육교육 거점학교 운영 모델 개발과 일반화를 위해 공모를 통해 체육교육 거점학교 중학교 1개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체육교육 거점학교는 기존에 구축된 체육교육 인프라를 토대로 지역 학교 스포츠클럽활동, 관내 학교 공동 프로그램 개설, 교육과정 연계 운영 등 지역 학교체육교육의 거점·센터 역할을 한다. 사업기간은 지난 4월부터 2021년 2월까지이며, ▲ 지역단위 학교스포츠클럽활동 프로그램 개발 ▲ 체육수업 개선과 교수학습 프로그램 개발 ▲ 방과 후 체육활동, 정규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개설과 운영 ▲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 공동 체육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단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가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운영 종목을 선정하고, 강습, 리그, 경기 관람, 심판교육 등을 통해 스포츠에 대한 이해력을 제고한다. 체육교사의 교수 학습 지도역량, 이론과 실기 지도능력과 실제 학습시간 증가를 위한 수업 운영 능력향상을 위해 체육수업·수행평가 개선과 교수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우수한 체육 인프라가 구축된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개설해 거점과 협력학교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우수 강사 초빙 공동 프로그램 개설, 학생 수요와 선호도에 따라 거점과 협력학교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공동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자체, 체육단체, 지역대학 등과 연계해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체육관련 진로·직업체험, 진로진학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 인성함양을 위한 명사 초청 합동 강연과 체육행사를 주관한다. 이에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바르게 걷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성희 체육건강과장은 " 체육교육 거점학교 운영으로 우수한 프로그램이 개발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바른 인성 함양과 집중력이 향상되도록 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2 11:09:0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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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가정학습 신청 학생 수 점차 감소 추세

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 타 시·도교육청보다 한 발 앞서 교외체험학습으로 가정학습을 신청할 경우 연간 60일까지 허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했던 지역 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자녀의 등교를 망설이는 학부모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했던 지난 6월 초에는 하루 평균 3,300명 정도(전체 학생 대비 1.25%)의 학생이 가정학습을 신청했다. 각 학교는 가정학습 기간 중에도 학생들의 학습결손 최소화를 위해 학습계획서와 결과보고서 검토, 학습자료 등을 제공해왔다. 최근 경북 내 코로나19 사태가 안정 단계로 들어서면서 그 수가 점점 줄어들어 지난주에는 하루 평균 1,000명 정도(전체 학생 대비 0.39%)로 신청자가 대폭 감소했다. 지금까지 일선 학교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결과, 학교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가 쌓여 등교수업을 선택하는 학생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내 감염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교직원과 학교를 믿고 아이를 보내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때까지 학생 안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2 11:07:3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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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자기 성장을 위한 ' 도전! 성취프로그램' 운영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미래 교육의 핵심 역량인 창의성과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력을 키워주고, 협력과 도전 활동을 통해 참다운 자아를 발견하게 하는 '도전! 성취프로그램'을 특색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전! 성취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인문, 예술, 체육, 봉사 등의 활동 영역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잠재능력과 끼를 발견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자기 성장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도전! 성취프로그램은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운영 방안과 교육적 효과를 확인했으며, 올해 초등학교 96개교, 중학교 41개교, 고등학교 27개교, 특수학교 1개교 총 165개교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도전! 성취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의 도전 과제는 ▲ 인문 영역에 시 암송과 낭송, 자서전 쓰기, 감사편지 쓰기, 독서, 한자 등 ▲ 봉사 영역은 재활용품 분리수거, 관광지 환경 정화 활동, 지역의 시설 방문, 학교 환경 가꾸기 등 ▲ 체육 영역은 줄넘기, 맨발 걷기, 국토 순례, 자전거, 배드민턴, 둘레길 걷기, 민속놀이 등 ▲ 예술 영역은 악기 연주, 공예품 만들기, 뮤지컬 동아리, 영상 콘텐츠 제작, 버스킹, 댄스, 그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교별로 과제를 선정할 수 있다. 학생들은 스스로 도전 과제를 정하고 성취 단계별 기준에 맞게 교사가 한 단계씩 성장ㆍ발전해 가는 과정을 확인한 후 학교별로 학년도 말에 인증서를 수여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은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도전하고 꿈을 실현하고 역량을 키워 미래 사회의 주인이 되길 기대한다. 영주 이산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않는 기간 동안 학생들이 가정에서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부모님과 함께 하는 도전! 성취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온라인 수업 기간 중 학생 스스로 도전 과제와 목표를 정하고 학교에서 마련해 준 성취인증 노트를 활용해 실천 결과를 부모님께 인증받도록 했다. 학생들이 실천한 도전 과제는 '어버이날 노래 만들어 불러드리기', '줄넘기 2000번', '로봇 운반기 만들어 부모님께 내가 만든 음식 배달하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들이 많다. 경북교육청은 도전! 성취프로그램의 안정적이고 창의적인 운영을 위해 매뉴얼을 제작·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프로그램을 일반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한 단계, 한 단계 도전을 통해 성취의 기쁨을 맛보는 활동을 통해 협력과 극기력을 함양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7-22 11:07:2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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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변확대 되나" 코로나가 끌어올린 ESG…투자종목 주목

ESG 채권 투자도 '파란불'… 저변 확대될 듯 정책모멘텀 긍정적, 녹색채권 발행금액↑ 사회책임투자(SRI)와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ESG로 대표되는 비재무적 요소들이 주요 투자 포인트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정부가 사회적 가치와 책임투자에 목소리를 내면서 ESG 투자에 대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ESG 투자는 투자기업의 재무적 요소 외에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 요소를 함께 고려하는 것을 뜻한다. 사회적 책임을 금융에 적용한 것으로, 장기적인 리스크 축소와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이 목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다는 측면에서 SRI와 비슷하지만 ESG에 따른 경제적 가치 창출을 더 중시한다는 데 차이가 있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SRI 펀드 40개에 390억원이 유입됐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9조2842억원이 빠져나간 것을 생각하면 의미있는 성과다. 채권형펀드에선 5812억원이 들어왔다. 현재 SRI펀드 총 설정액은 3649억원이다. 수익률도 코로나19로 인한 폭락장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다. SRI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7.47%, 연초 이후 수익률은 3.75%를 기록했다. 에프앤가이드가 분류하는 43개 테마 중 레버리지(32.86%), 코스닥벤처펀드(22.46%), 녹색성장펀드(21.50%) 등의 뒤를 이어 11위를 기록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마이다스 책임투자펀드는 3개월간 24.72%의 수익률을 보이며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언택트 대장주로 분류되는 네이버와 카카오를 편입한 것이 수익률 호조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건설, 철강 등 전통적인 경기민감주 대신 대형가치주와 미래산업을 주도할 성장주를 골고루 담았다. 브이아이 사회책임투자펀드(23.25%), 코레이트 주주성장타겟펀드(21.95%), 한화 코리아레전드책임투자펀드(20.59%), 삼성 유럽ESG증권자펀드(19.30%) 등이 뒤를 이었다. 증권업계에서 ESG 관련 투자도 활발해지는 추세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달 국내 처음으로 채권형 ESG 펀드인 '미래에셋지속가능ESG채권 펀드'를 출시했다. 신용등급 AA- 이상 상장사 중 ESG 평가등급 B+ 이상인 기업 채권과 ESG 목적발행채권을 투자 대상으로 한다. ESG 채권의 수요와 공급도 늘어남에 따라 상품을 기획했다는 것이 미래에셋 측의 설명이다. 한광열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기금 위주이던 ESG 채권 투자 수요가 최근엔 자산운용사까지 확대됐다"며 "개인투자자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저변이 확대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ESG 채권 발행과 투자 수요 확대는 성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ESG 채권 투자 비중을 늘린다면 유효한 전략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책 효과로 인한 성장 모멘텀 역시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코로나19 이후 경제 재건 정책에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등 클린테크와 관련된 산업 진흥 정책이 경제 지원책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 주요국들에서도 환경 정책이 강화되며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등이 미래를 선도할 산업으로 꼽히고 있다. 미국 투자정보업체 모닝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과 유럽의 지속가능성장 펀드엔 각각 206억달러와 1200억유로의 자금이 들어왔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친환경 기업들의 주가 랠리는 장기화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환경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는 활동,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데 사용되는 녹색채권의 발행 금액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0-07-22 11:01:2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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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대비하는 친환경녹색도시 행복청송

청송군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관계 부서장 및 공무원, 용역업체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군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한 법정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기후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병해충, 폭염, 한파, 태풍 등이 군민의 일상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위협이 됨에 따라 사전 예방적 적응·대응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농업, 건강, 재난·재해, 물관리, 적응기반, 산림, 생태계 등 7개 부문별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부문별 취약성 및 리스크 평가를 실시해 취약 분야 및 지역을 분석하는 등 청송군 특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세부계획을 수립해 나가고 있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부와 최종 협의를 거처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미래를 대비하는 친환경녹색도시 행복청송' 이라는 비전으로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업, 노인계층 및 재난·재해 등 청송군의 실정에 맞는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여 기후변화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22 11:01:25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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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빛낸 안동인을 찾습니다

안동시는 '2020년 안동의 날'을 맞이하여 안동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시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시상일(2020. 10. 3.) 현재 안동시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시민화합, 지역발전, 선행봉사 등의 공적이 뚜렷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명예로운 안동인상"은 국가와 안동 발전에 헌신한 출향인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 후보자는 각 향우회와 방송·언론사, 기관·단체장, 안동시민이 추천할 수 있으며 시민이 추천할 경우 피추천자의 세대원 또는 이해관계자가 아닌 시민 50명 이상이 연명 추천하여야 한다. 추천서식은 안동시청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부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안동시청(행정지원실)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여야 한다. 김승동 행정지원실장은 "9월중 심사위원회에서 분야별 2명 이내로 수상자를 선정하여 10월 3일'안동의 날 행사'시 시상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안동인 발굴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안동시는 2003년 1월 1일 안동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안동의 역사적인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지정하여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18번째를 맞고 있다.

2020-07-22 10:58:27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