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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현대, 해외는 삼성…상반기 수주 1위 '선방'

현대건설 계동 사옥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해외와 국내에서 각각 상반기 수주 1위를 차지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정비사업 1위가 유력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현대건설의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3조4450억원으로 최근 사업비 2조원에 달하는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1위로 올라섰다. ◆현대건설, 국내 정비사업 수주1위 현대건설은 수주 규모가 제일 큰 한남3구역을 포함해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북측제2구역 도시환경정비(3037억원)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1686억원) ▲부산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4160억원) ▲대전 대흥동 1구역 재개발(853억원) ▲서울 장위11-2구역 가로주택정비(402억원) ▲강원 원주 원동나래구역 재개발(2080억원) ▲서울 제기4구역 재개발(1589억원) ▲부산 반여3-1구역 재건축(2441억원) ▲대구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824억원) 등에서 수주권을 확보했다. 현대엔지니어링도 국내 도시정비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서울 종로구 공평 15·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공평 15·16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 신축공사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지하 8층~지상 최고 17층 규모의 업무·상업시설 2개동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1880억원 규모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 후 31개월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공평 15·16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 신축공사로 올 들어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 1조2782억원을 달성했다. 대림산업은 최근 인천과 대전에서 총 3840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대림은 올해 서울과 지방 등 5곳에서 총 9227억원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대림산업은 지난 11일 GS건설, 두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 십정 5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옥 ◆삼성물산 건설부문, 해외수주 1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국내 주요 대형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 실적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외 수주액은 161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상반기 해외수주 상위권은 삼성 계열사가 선점했다. 1위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다. 지난해 부진한 양상을 보였지만, 방글라데시 다카 국제공항을 비롯해 아시아 대형 토목사업·중동 산업설비 등을 수주하며 4년 만에 1위에 올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수주액 6000만달러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알제리 정유 프로젝트와 사우디아라비아 가스 프로젝트 산업설비 2건을 달성하며 수주액 35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3위는 GS건설이다. 1억달러 이상 증액사업만 15억4000만달러에 이르며, 신시장인 중남미 수처리 사업 공략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는 중이다. 반면 지난해 총 해외수주액 41억6000만달러로 1위에 올랐던 현대건설은 상반기 해외수주액이 22% 가량 줄었고, 대우건설도 7% 이상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중동 48% ▲아시아 42% ▲아프리카 4% 순이며, 유럽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전년동기대비 수주실적이 증가했다. 특히 중동지역 수주액은 지난해 상반기 36억3000만달러에서 올해 상반기 77억6000만달러를 기록하며 뚜렷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하반기 수주 전망은 코로나19로 인한 입국 제한 및 발주지연과 입찰 연기 등으로 신규 사업 수주 감소 추세로 어두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까지 해외수주 규모는 117억 달러였지만 5월부터는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기 침체와 산유국 간 갈등으로 국제유가 하락 등의 여건 악화가 심해질 경우 발주가 지연되거나 취소될 가능성도 제기된다"고 전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7-14 14:51:16 정연우 기자
메디톡스 "대웅의 주장은 거짓, 명백한 진실 밝혀진 것" 맞불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판결문을 보지도 않은 채 거짓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반박했다. 전일 대웅제약이 "미국 ITC의 예비판결은 명백한 오류가 있으며, 최종 판결에서 승소할 것"이라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메디톡스는 14일 "대웅제약이 언론에 제기한 모든 주장은 이미 ITC 행정판사가 받아들이지 않은 내용일 뿐"이라며 "그들이 검토한 ITC의 예비판결문은 30일간 '비공개'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해당 판결문을 보지 않고 거짓 주장을 하고 있거나, 규정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ITC는 지난 7일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보톨리눔 톡신 균주를 도용했다는 점을 인정, 10년간 대웅제약 보톨리눔 톡신 제제의 수입을 금지하는 예비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와 관련, 대웅제약은 전일 미국 ITC의 예비판결이 오류가 있다는 입장문을 냈다. 대웅제약측은 ITC가 양사의 보톨리눔 톡신 유전자 차이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으며, 메디톡스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인용해 추정 만으로 판결을 내린 오류를 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메디톡스측은 대웅제약이 그동안 양사 보톨리눔 톡신 균주의 DNA 분석 결과의 공개를 막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반박했다. 특히, 대웅제약측은 DNA 분석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려 노력했지만 ITC 행정판사는 상세한 검토를 거쳐 대웅제약 측 전문가의 분석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대웅은 예비판결에서 승소할 것이라고 계속 주장해왔으나, ITC행정판사 '10년간 수입금지' 예비판결이 내려지자 ITC의 판결이 중대한 오류라고 비난하고 있다"며 "약 282페이지에 달하는 예비판결 전문 공개되면 대웅제약은 더 이상 변명할 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ITC는 1930년부터 현재까지 90여년간 제품 수입에 있어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금지해 왔으며, 불공정한 무역 관행, 특히 영업비밀 도용의 이유로 인한 미국 시장 접근을 강력히 금지하고 있다. ITC 전체위원회는 영업비밀 도용으로 인한 제품은 위법 행위가 발생한 장소와 상관없이 미국시장으로의 접근을 금지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14 14:49: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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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는일손,시민에게는일자리"...서울시,농촌일자리탐색교육

"농촌에는일손,시민에게는일자리"...서울시,농촌일자리탐색교육 유토이미지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거주 구직자를 대상으로 상주 서울농장과 영암 서울농장에서 '농촌일자리 탐색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부터 9월까지 8주간, 1회 30명씩, 총 4회 교육이 3박 4일 단기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숙식비 등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농촌 일자리 탐색교육'은 서울과 지역이 상생하는 도농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전남 영암 ▲경북 상주의 서울농장에서 맡아 진행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집단 귀국 등 최악의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농촌지역에 일자리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농장에서는 농촌 일손을 신청한 농가와 서울의 참여자 간 지속적인 소통을 맡아 '일손교류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농장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하반기에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수료생이 '서울-농촌 일손교류 프로젝트' 참여를 원하면 우선권을 갖도록 해 안정적인 농촌 일자리까지 연계하고, 귀농창업 융자사업(최대 3억7500만원) 지원을 위한 필수 이수 교육 시간도 채울 수 있다. 서울시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개설한 이번 농촌일자리 탐색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서울시민은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www.returnfarm.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우려를 사전에 없애기 위해 참가자의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등을 실시한다. 또 농가 전역의 철저한 소독과 손소독제 비치 등 기본 방역도 시행할 계획이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농촌에는 일손을, 고용 위축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4 14:47:13 한용수 기자
이철우 도지사,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 실천

경북도는 14일 도청 본관 앞마당에서 안정적 혈액수급과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번 헌혈운동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생활 속 거리두기로 개인·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 혈액수급 상황의 악화가 우려되는 시기에 공직자들의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경북도는 지난 2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해 예년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철우 도지사는 2월에 이어 이번 헌혈운동에도 직접 참여해 헌혈문화에 대한 인식전환과 확산 운동을 몸소 실천 했으며, 안정적인 헌혈확보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관계자를 격려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혈액수급 위기수준은 관심단계로 혈액보유량 4.9일분('20. 7. 13.기준)으로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 이상 확보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대구?경북은 전년 동월대비 헌혈량이 3만1천216명 줄어들어 27%나 감소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손소독, 생활 속 거리두기에도 만전을 기했다 헌혈 가능연령은 16세에서 69세까지로(65세 이상은 60세~64세까지 헌혈유경험자에 한함) 남자는 50Kg이상, 여자는 45Kg이상의 건강한 사람이면 참여할 수 있다. 헌혈자는 헌혈증서, 무료 혈액검사(혈액형, B형·C형간염, 간기능, 매독 등 검사), 기념품 등의 혜택이 있다. 헌혈증서는 차후 헌혈자가 수혈이 필요한 경우 헌혈한 만큼의 수혈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고, 질환이나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혈액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양도해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매우 중요하게 쓰일 수도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 확산으로 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경북도가 사랑의 헌혈운동에 앞장서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7-14 14:46:5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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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잘 내면 신용점수 올라간다

-국민연금 성실납부자 55만명 신용점수 ↑ -다음달 '국민연금 빅데이터 분석센터' 운영 /금융위원회 앞으로 국민연금만 잘 내도 신용점수가 올라가게 된다. 국민연금 가입자 중 성실납부자 55만명의 신용점수가 올라가며, 개인별로는 최대 41점까지 가점을 받을 것으로 추정됐다.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는 14일 국민연금공단,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함께 오는 10월부터 국민연금 납부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모형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방대한 납부정보를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용평가기관인 KCB와 공동으로 비금융정보 활용과 보안을 고려한 신용평가 모형 개선에 참여해왔다. 국민연금 가입자 중 235만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성실하게 국민연금을 납부한 사람일수록 금융권 대출 연체가 낮다는 연구결과로 성실납부 기간과 연계해 신용점수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오는 10월부터 새로운 신용평가 모형을 적용하면 KCB 고객 중 비금융정보 등록개인은 성실납부 기간에 따라 신용평가에 최대 41점(총 1000점 척도)까지 가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KCB에 등록된 국민연금 가입자 중 최대 55만 명의 신용점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민연금 납부 데이터로 신용점수가 상승하는 55만명 중 34세 이하 청년층은 24만 명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국민연금 성실 납부 기간이 36개월 이상인 경우 가장 높은 신용점수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성실 납부 개월 수별로 차등화돼 가점이 부여된다"며 "특히 사회초년생 등 금융거래 이력이 많지 않은 금융이력 부족자(thin filer)들이 비금융정보 반영을 통해 보다 타당한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전 국민의 국민연금 가입과 납부, 수급정보 등 약 4800억 건의 데이터를 활용해 공공분야와 민간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국민연금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연다. 내년에는 '국민연금 빅데이터 포털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14 14:43: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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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젠바이오, 당뇨 치료 신물질 찾았다..원천특허 30개 보유

국내 바이오 기업이 버섯 균사체에서 당뇨의 근본 원인을 개선하는 새로운 생물자원을 발견했다. 퓨젠바이오는 14일 항당뇨 신물질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상용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 물질에 대한 세계 첫 원천 특허를 확보하고, 당뇨는 물론 치매 치료제로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윤수 퓨젠바이오 대표(사진)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에 대한 10년간의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퓨젠바이오는 지난 2010년 버섯 균사체 연구 중 연구원 실수로 우연히 혼입된 하얀색 균주에서 항당뇨 효능을 발견했다. 지난 2011년 부터 2년간 농림축산식품부의 고부가가치기술개발 국책과제를 시작으로 10년간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당뇨의 근본 원인을 개선하는 새로운 생물자원으로 재탄생시켰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백색 부후균의 일종으로 2002년 일본 미야자키현 원시림에서 처음 발견돼 학계에 보고되었으나 식의약적 목적으로 연구한 것은 퓨젠바이오가 처음으로 최초의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김 대표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세계 최초 상용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여러나라에서 이 생물자원에 대한 30개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경희대병원에서 2013년부터 2년에 걸쳐 72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 및 10년간의 기반 연구를 통해 세포의 대사와 관여된 효소들을 활성화시켜 당뇨의 근본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것이 확인됐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을 경우, 인체는 너무 많은 인슐린을 만들어 내고 그로 인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베타세포가 피로에 지쳐 줄어들고 사멸하게 되어 당뇨병은 물론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초래하게 된다. 기존 당뇨병 치료제는 즉시적인 혈당 강하 효과를 보이나 세포의 대사 능력 회복을 통한 당뇨의 근본적인 원인 개선에는 취약한 한계점이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 당뇨병 센터장 안철우 교수는 "새로운 생물 소재인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임상에서 인슐린 저항성 지표인 HOMA-IR개선이 확인된 혁신적인 소재로 당뇨와 합병증으로 고통 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의 미생물 배양 소재,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3차례에 걸친 전임상 시험에서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아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이에 지난 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슐린 저항성 지표 개선 및 공복혈당 감소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퓨젠바이오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도 원천특허를 확보했으며,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건강보 조성분(NDI) 인증을 진행중이다. 내년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중국 등 전세계 주요 국가로의 진출을 계획 중이다. 김 대표는 "세리포리아는 인류에서 아직 발견되지 못한 생리활성물질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졌다"며 "기능성 화장품은 물론 크론병, 치매 등 항노화 기능 의약품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유효물질 분서과 연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14 14:39: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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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계고 4차 산업혁명 발맞춰 학과 개편

경북교육청은 미래산업 기초인재 육성을 위해 직업계고등학교(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학과 개편을 추진한다. 교육부는 직업계고등학교의 체질 개선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와 신산업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특성화고·마이스터고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을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사업 공모에 10개교 30학급이 선정돼 교육부 보통교부금 85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전국 유일하게 일반고등학교에서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하는 학교유형전환 대상교로 군위 효령고등학교(항공분야)가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20억원을 지원받는다. 2020년 학교재구조화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경주공업고(스마트융합기계과 2학급), 김천생명과학고(바이오산업기계과 1학급), 문경공업고(하우징디자인과 2학급), 상주 상지여자상업고(카페경영과 1학급), 의성공업고(웰빙조리과 1학급, 사물인터넷과 1학급, 스마트팩토리과 1학급), 청송자동차공업고(골프경영과 1학급), 포항여자전자고(디자인콘텐츠과 2학급, 스마트아트워크과 2학급, 미디어크리에이터과 2학급, 3D제품모델링과 2학급), 포항흥해공업고(스마트메카닉스과 2학급, 스마트전기과 3학급, 스마트전자과 2학급)이다. 또한 경주 효청보건고(건강코디네이트과 1학급)가 학과개편 대상교로 선정되었고, 군위 효령고등학교(항공기계과 2학급, 항공정비과 2학급)는 일반계고등학교에서 항공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학교유형을 전환한다. 특히 문경공업고, 상주 상지여자상업고, 포항흥해공업고, 의성공업고는 2021년에 재구조화된 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패스트 트랙(1년 트랙)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9개교 19학급이 학교재구화사업에 선정돼 현재 추진중이며, 올해는 10개교 30학급이 선정돼 서울특별시, 경기도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직업계고등학교가 4차산업혁명과 미래산업을 준비하는 학과로 재구조화를 추진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부 학교재구조화사업 선정교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투자로 4차 산업혁명과 지역 신 산업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4 14:37:5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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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 개막

국내 최대 원자력 및 원전해체분야 전문전시회인 '2020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이 오는 16일부터 3일간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벡스코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역대 최대규모로 126개사가 356개 부스를 열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 품목은 원자력발전사업체, 원전건설, 원자력기자재, 원전정비 및 원전안전, 전기전자통신, 원전연구, 원전해체기술 등이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 등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변화를 시도한다. 첫날에는 '전력 및 원자력 기자재 구매상담회'를 강화하고 비대면으로 '온라인 수출설명회'도 신규 개최한다. 둘째 날은 러시아 영국 프랑스 독일의 원자력 및 원전해체 관련 유력한 업체 바이어와 함께하는 '중소기업 해외 수출상담회', 선진 해체분야 기술 및 제품정보 제공을 위한 '해외원전해체기술 로드쇼'가 개최된다. 마지막 날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남동발전, 동서발전,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참여하는 '전력 공기업 통합 취업설명회 및 상담회'가 열려 각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기업의 채용계획, 채용절차, 인재상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및 개별 1대 1 상담까지 제공하여 전력 및 원자력산업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중소기업의 품질, 기술지원 및 판로확대를 위한 '동반성장 사업설명회', '우수 기술이전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산업전 기간 중에는 '한국원자력연차대회'도 개최된다. 국내외 원자력 전문가 4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연차대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원전 수출 10년을 기념하고 향후 100년의 원자력산업을 위한 현안과 미래 과제를 공유하고자 '원전수출 10년, 새로운 100년을 위한 원자력'을 대회 주제로 설정했다. 한편 16일 개회식에서는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의 개회사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의 축사 △김선조 부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의 환영사 등에 이어 한국원자력기술상·원자력국제협력 유공자 표창 시상이 진행된다. 전시회 관련 세부 문의는 2020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 사무국 또는 웹사이트 www.nekorea.kr로 하면 된다.

2020-07-14 14:37:23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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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물관리기본법 시행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통합물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부산시는 지난 5월 '물관리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각 법률에 따라 수립하게 돼 있던 각종 계획 간의 연계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고 광역지자체의 통합물관리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할 '부산광역시 통합물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개별법률에 따라 지자체가 수립하도록 의무화돼 있는 물관련 계획은 35종이나 되지만 이들 계획 간의 위계(우선순위 등), 연계성, 일관성, 상호보완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부산시는 환경부의 방침에 맞춰 통합물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물수요관리종합계획과 물재이용관리계획도 함께 수립해 업무의 통일성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그간 연계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하천정비와 하수도정비, 수도정비 등의 계획들을 서로 부합하게 수립하고 합리적인 물 문제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2030년까지 10년간의 로드맵을 제시해 체계적·장기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도시 물순환 구조를 도시계획이나 건축계획 등에 체계적으로 접목시켜 나가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나 조례개정, 조직구조 개편 등의 방안도 함께 마련해 불투수 면적의 증가로 인한 재해와 침수, 하천수질악화, 미흡한 기후변화 대응 등의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방안도 모색한다. 부산시는 7월 15일 오전 시청에서 시의원 및 관계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함께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연구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2020-07-14 14:37:13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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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역 제1종~제4종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

부산시가 시 전역을 용도지역에 따라 4개 관리구역으로 구분하고 구역별로 옥외 인공조명의 빛 밝기를 차등 적용하는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고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정안은 수면장애나 생태계 교란 등을 일으키는 과도한 인공조명(빛공해)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시민안전과 직결되는 가로등, 보안등과 같은 조명은 충분하게 제공하는 반면 지나친 광고나 장식조명은 제한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지정안에 따르면 '조명환경관리구역'은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용도지역에 의거 △제1종(자연녹지지역, 보전녹지지역) △제2종(생산녹지지역, 1종을 제외한 자연녹지지역) △제3종(주거지역) △제4종(상업, 공업지역)으로 구분되고 밝기는 제1종 구역에서 제4종 구역으로 갈수록 밝아진다. 하지만 모든 조명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어서 △공간조명(가로등,보안등,공원등) △허가대상광고물(옥외광고물등 관리법 제3조 대상) △장식조명(건축물, 교량, 숙박업소 등에 설치된 장식조명) 등 3종이 적용대상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은 빛 공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기 마련에 의미가 있다"면서 "수면장애 등 시민불편 해소는 물론 생태계 교란 최소화, 에너지 절약 등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에도 적잖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고시에 따라 2021년 7월 15일부터 새로이 설치되는 가로등, 간판 등 야외 인공조명은 생활환경과 조명의 종류에 따라 빛 밝기 기준이 적용된다. 다만 종전에 설치된 인공조명기구는 개선에 따른 관리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년(2024년)의 유예기간을 두었다.

2020-07-14 14:37:01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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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부산시가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의 발굴·육성을 통해 사회서비스망을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20년 제2차 부산광역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공모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고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8월), 전문심사위원회 심사 및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심의(9월)를 거쳐 9월 말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매출 및 고용실적이 저조한 사회적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근로자 고용유지조치 기업 참여제한 완화, 상반기 가결산 자료 제외, 서비스제공실적 증빙기간 확대, 사회적가치지표 측정항목 간소화, 심사항목별 최저점수 상향, 정성평가 배점 상향 등 신청 및 심사기준을 완화했다.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는 유급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예산은 58억 5000만원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일자리창출을 위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 일부(연차별 또는 예비·사회적기업별 차등)를 기업당 최대 50명까지 지원 가능하다. 부산시는 16일 오전 시청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신청자격, 구비서류 및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 활용 신청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공모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구·군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로 신청하면 되고 최종 선정 결과는 부산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사업신청 관련 상담은 고용노동부 지정 사회적기업 권역별 통합 지원기관인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20-07-14 14:36:49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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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공직기강 비상한 각오로 다잡아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일 "최근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일부 공직자의 그릇된 행동으로 많은 공직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공직자 신분을 다잡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많은 공직자들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으나 확진자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위험한 상항이 계속돼 비상한 각오로 전 직원이 관심을 갖고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특히 "그동안 전남은 질본이 정한 n차 감염은 없다는 목표로 대응에 철저를 기해왔으나 공무원을 통한 1건의 도 자체 전파감염은 부끄러운 일이다"며 "도민들로부터 공직기강이 무너졌다는 호된 비판을 들어도 할 말이 없다"고 말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재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민선7기 후반기를 맞아 앞으로 과제는 새로운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20대 역점 프로젝트로 정리했다"며 순조로운 사업추진을 독려했다. 김 지사는 "사업중엔 블루이코노미 핵심 프로젝트들이 많이 포함된 가운데 특히 김 수출 3억 달러 달성을 비롯 대한민국 대표 해상풍력 허브구축, 기후변화 대응 전문연구단지 조성 등이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관련 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등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관련해 김 지사는 "장마와 태풍까지 겹치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인명피해가 없도록 산사태와 축대, 피해예상된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강화해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최근 고흥 한 병원화재의 경우 신속히 대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앞으로 화재발생 위험요인인 전통시장과 요양원의 경우 긴급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로부터 인명피해가 없도록 사전 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아울러 당부했다.

2020-07-14 14:36: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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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 인증 온라인 교육' 큰 호응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친환경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개설된 온라인 교육 과정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부터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의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전라남도는 당초 시군 순회 집합교육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라 지난 2월부터 무기한 연기 중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 대상농가들이 '농업교육포털'에 개설된 온라인 교육을 받도록 적극 홍보하고 시군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같은 결과 도내 상반기 교육실적은 대상자 2만 7천 594명 중 1만 8천 625명이 이수한 67%를 달성했다. 전라남도는 하반기까지 이수율 100%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컴퓨터가 없거나 활용이 서툴러 온라인 교육 이수가 어려운 고령농들에 대해서는 시군 교육장의 컴퓨터를 활용토록 하고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교육 이수 방법 등을 적극 안내해 이수율을 높일 방침이다. 이정희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순회 집합교육이 지연돼 온라인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군은 고령 친환경농업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방법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친환경농업 온라인교육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운영 중인 '농업교육포털'에 접속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다.

2020-07-14 14:36: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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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사후관리 '전방위 지원'

김학도 이사장, 경남 창원 태림산업서 '소부장 간담회' 金 "세계적 수준 제조경쟁력 위해 기관들과 적극 협력"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왼쪽)이 14일 경남 창원에 있는 태림산업을 방문, 관계자와 스마트공장 구축 관련 대화를 나누고 있다.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제조 혁신을 위해 스마트공장 운영 전문인력 육성, 도입기업 사후 관리 등 전방위 지원에 추가로 나선다. 중진공은 김학도 이사장이 14일 경남 창원에 있는 태림산업에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간담회에는 김 이사장을 비롯해 이정환 재료연구소 소장,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과 오승한 태림산업 대표, 김연이 신라이노텍 대표 등 기업인 7명이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태림산업은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루어낸 대표적 성공사례"라면서 "중진공은 스마트공장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육성부터 도입기업 사후관리까지의 전방위 지원을 통해 소부장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소부장 산업의 스마트제조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제조업의 핵심인 소부장 영위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과 생산성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남지역 소부장 산업 동향 공유 ▲스마트공장 구축 방안 공유 ▲기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 ▲정책 지원 방향 등이 두루 논의됐다. 김명한 신승정밀 대표는 "효과적인 스마트공장 운영을 위해선 스마트공장 구축 후 시설투자, 재직인력의 역량 향상, 우수인력 확보 등 후속적인 지원과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이사장은 "국내 소부장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수준의 제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하겠다"며 "중진공은 자금, 인력, 내일채움공제 사업 등을 연계 지원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14일 경남 창원 태림산업에서 열린 소부장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왼쪽 6번째부터)김연이 신라이노텍 대표,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오승한 태림산업 대표, 이정환 재료연구소 소장,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최학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이와 관련해 중진공은 맞춤형 A/S 등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들이 제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현장 조직이 가진 접근성과 전문성을 활용해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취약분야를 분석한 뒤 이를 기반으로 기업별 맞춤형 연계지원을 통해서다. 간담회 이후 김 이사장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태림산업내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도 추가로 청취했다. 1986년 설립된 태림산업은 자동차 조향장치 부품을 주력 생산하는 업체다. 글로벌 기업인 독일 ZF사와 업무제휴를 통해 제품 개발·양산 능력을 확보했으며, 매출의 90% 이상을 수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태림산업은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2020-07-14 14:36: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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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전국 최초 '스마트 표출시스템' 개발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도내 재난발생 상황을 한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 표출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출동지령 전달체계는 각 소방서 전용 PC를 통해 종이문서 형태로 전달돼 선발 출동대가 정확한 출동 정보를 확인하는데 불필요하고 시간이 소요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개선된 것이다. 스마트 표출시스템은 전용모니터를 통해 출동정보를 화재와 구조, 구급, 기타 등으로 분류해 한눈에 식별이 가능하도록 화면에 표출해준다. 전용모니터는 언제 어디서든 신속한 출동과 현장 대응이 가능토록 소방대원 활동 장소인 사무실을 비롯 식당, 휴게실 곳곳에 설치된다. 출동지령 접수가 되면 음성방송과 함께 모니터에 화재는 빨강색, 구조는 노랑 등 분류별로 색상을 달리해 모니터에 표시돼 정확한 출동지령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어 출동시간 단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등 사회 변화에 대비해 비대면 영상방송을 비롯 홍보영상, 공지사항 송출 등 맞춤형 정보전달 시스템을 구축해 활용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정보통신 신기술을 활용해 전남소방이 시대 변화에 앞장서길 기대한다"며 "스마트 표출시스템을 통해 신속 정확한 출동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해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4 14:36: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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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처리 ‘총력 대응’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처리 지연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음식물자원화시설 보수와 점검 등에 총력을 쏟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1일 90톤을 처리하는 음식물자원화시설은 지난 4월부터 음식물 반입 호퍼 및 스크류 컨베이어 등의 설비 교체와 함께 고장 예방을 위해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여수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의 최선의 방법은 발생량 자체를 줄이는 것이라 보고 세대별로 배출량만큼만 수수료를 부과하는 'RFID 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 사업을 공동주택에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2019년 46대에 이어 올해 200대 추가 설치를 목표로 추진하면서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단속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정에서는 소포장 식재료 구입하기, 부피가 큰 채소류나 수박 등의 폐기물은 잘게 잘라 배출하기, 음식점에서는 먹다 남은 음식 싸오기, 먹지 않을 음식은 미리 반납하기 등 생활 속 자발적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악취와 해충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쓰레기가 원활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생활 속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14 14:35:4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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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의료관광사업 시작 이래... '외국인환자 6배 증가'

고양시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이 의료관광 사업을 시작한 2011년도 941명에서 2019년도 6천 283명으로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7월 발표한 '2019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해 경기도를 방문한 외국인환자는 5만 3천 413명으로 전년 대비 15.2% 증가했다. 이 중 고양시의 외국인환자 수는 6천 283명으로, 전년 대비 136.5%나 증가한 수치이다. 고양시에는 외국인 유치 관련 병의원 29개, 유치업체 31개가 등록돼 있고 종합병원이 6개에 이르는 등 우수한 의료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시는 이러한 의료 인프라에 기반해 러시아, 몽골, 중국 등 주 타겟국가 대상으로 △의료관광 해외마케팅(홍보설명회 개최 및 참가) △ 의료관광 팸투어 △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금년도는 다소 주춤한 상황이지만 고양시 의료시스템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코로나19 이후엔 고양시를 찾는 의료관광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역대 최대 외국인환자 유치라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의료관광 신흥시장 개척 및 해외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고양시 의료관광 브랜드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고양시가 의료관광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4 14:35: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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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집수리지원사업'을 위한 '농협 후원금 전달식'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3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20년도 고양시 뉴딜사업지역 내 저소득층 집수리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농협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김재득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이창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강성해 한국화훼농협조합장 등 8개 지역 농협조합장과 현병찬 고양유통센터지사장이 참석했다. 고양시 집수리지원사업은 지역농협 후원금 1억 원과 고양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지역환원이익적립금 2억 원의 재원으로 추진되며, 저소득층 복지사업 전문기관인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시행한다.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2019년도 집수리지원사업은 32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창호·싱크대·화장실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2년 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대상자 선정은 시에서 운영 중인 5개 지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동 행정복지센터의 도움을 받아 저소득층을 추천하면 사회복지협의회가 심사를 통해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해 시범사업을 마치고 현장을 둘러보면서, 30년 동안 도배 한 번 새로 하지 못한 주민께서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집수리지원사업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올해 고양시 농협 측의 도움으로 사업비가 증액된 만큼 보다 많은 주민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사업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2020-07-14 14:35:16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