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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제조 3사·환경부, 대형 폐전자쓰레기 친환경 재활용 체계 구축 MOU 체결

음료제조 3사·환경부, 대형 폐전자쓰레기 친환경 재활용 체계 구축 MOU 체결 (왼쪽부터) 황종수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KERC) 이사장, 김은숙 한국환경공단 본부장,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 김상태 (주)롯데칠성음료 본부장, 배갑용 동아오츠카(주) 본부장, 이중규 코카콜라음료 부문장이 10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폐전기·전자제품 신(新)회수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정부(환경부, 한국환경공단)와 음료제조 3사(동아오츠카, 롯데칠성음료, 코카콜라음료) 및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함께 '폐전기·전자제품 신(新)회수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종수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KERC) 이사장, 김은숙 한국환경공단 본부장,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 김상태 (주)롯데칠성음료 본부장, 배갑용 동아오츠카(주) 본부장, 이중규 코카콜라음료 부문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오츠카를 포함한 음료 3사와 환경당국, 공제조합이 협력하여 음료용 자동판매기, 음료 보관용 쇼케이스, 냉장·냉동기기 등 처리가 어려운 대형 폐전기·전자제품을 안정적으로 회수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2 12:11:3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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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AI 기반 한국IBM 기상 예측 시스템 도입

롯데홈쇼핑 방송장면/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AI 기반 한국IBM 기상 예측 시스템 도입 계절상품 기획 등 중장기 판매 전략에 활용 예정 롯데홈쇼핑은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한국IBM과 인공지능(AI) 기반 기상 예측 시스템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홈쇼핑 김종영 마케팅부문장, 한국IBM 코그너티브 애플리케이션부문 박송미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6개월 이상 일(日)단위 기상 예측 정보 제공 ▲기상 상황별 상품 수요 예측 모델 구현 등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홈쇼핑은 한국IBM이 AI을 기반으로 정교하게 분석한 기상 예측 정보를 전달 받아 상품 기획, 편성, 마케팅 등에 활용하는 한편, 기상 상황과 상품 수요 변동 관계를 도출해 현재 운영 중인 '스마트 AI 편성 시스템'에 적용할 예정이다. 날씨는 TV홈쇼핑 매출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롯데홈쇼핑은 그 동안 개괄적인 단기 예보와 과거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상품 기획, 편성 업무를 진행해 왔다. 객관적인 지표를 기반으로 한 장기적인 기상 예보를 통해 보다 정확하게 상품 수요를 예측해 시의성 있는 상품을 기획하고, 편성에도 반영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업 전반에 혁신을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DT)'의 일환이기도 하다. 롯데홈쇼핑은 기온, 강수량 등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계절상품 판매, 신상품 론칭 시기 등 중장기 판매 전략 수립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고객 서비스뿐만 아니라 내부 업무에도 AI 기술을 적용하는 등 업무 프로세스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판매 상품 기술서 검수, 대내문서에 포함된 개인정보 식별, 전표처리 업무 등에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스마트 AI 편성 시스템'을 도입해 각 상품의 시간대별 매출을 예측해, 최적의 편성을 자동으로 조합하는 등 업무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TV홈쇼핑의 상품 판매와 편성에 날씨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정확한 지표를 바탕으로 한 기상 예보가 중장기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한국IBM과 협약을 맺게 됐다"며, "이상 기후나 급격한 계절 변동에따른 수요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내부 업무의 효율성은 물론, 고객 만족도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12 12:08: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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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전투모, 여름 지나 보급될 듯...부대 밖에서 못써

올해 6월께 추가보급 예정이던 육군 '차양 전투모'는 한여름을 넘긴, 9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육군은 또 '차양 전투모'의 착용범위를 영내 및 작전활동 등에 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가 12일 입수한 군 내부 자료에 따르면, '차양 전투모'는 전투부대를 우선보급 순위로 하고 군교육기관에는 9월께 보급할 예정이다. 최근 일부 군교육기관은 하계군사훈련 등 착용소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소요를 제기했지만, 보급이 제한되는 상황이다. ■군인복제령, 육군 군모 베레모로 묶어놔... 지난 2011년 대통령령인 군인복제령으로 육군의 제식 군모로 채택된 '베레모'가 장병들로부터 한여름 더위 등에 덥고 불편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다. 이에 따라 육군은 '차양 전투모'를 추가보급 하는 것으로 지난해 결정했고, 같은해 12월부터 시험착용 등의 보급준비 과정을 거쳤다. 당초계획은 미 육군의 편한착용감과 전투효용성이 높은 '패트롤캡'형태가 논의됐지만, 육군은 해·공군과 이질적인 형태를 따르기보다 큰 차이가 없는 '볼캡(야구모자)'형태가 적합하다고 결론지었다. '차양 전투모'의 계급장은 하사이상 간부도 금속제 철제 계급장보다 위장효과 등이 뛰어난 포제계급장으로 교체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하지만 육군은 해·공군이 사용하는 포제계급장 대신, 철제계급장을 채택했다. 다만, '차양 전투모'에 벨크로 방식의 사이즈 조정끈과 육군에 보급될 '아이웨어(보호안경)'를 고정하는 부분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은 '차양 전투모'를 육군 전 장병 42만명에게 1개씩 보급할 계획이며, 개당가격은 약 4000원으로 17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현재 육군은 월 6만개씩 납품을 받아,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지만, 군 소식통은 "코로나 19 외에 다른 이유가복합적으로 작용돼 보급속도가 늦어지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올바른 보급취지 살리기 위한 합리적 사고 필요 이 소식통은 "군 당국이 장병들을 위해 '차양 전투모'를 추가보급 하는 것은 환영할 일"이라면서도 "군인복제령 등의 개정을 추진하지 못한 상황에서 '차양 전투모'를 추가 보급하는 것은 보급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차양 전투모'는 기본적 부대활동과 휴가 외출·외박 등 착용허용 범위가 넓었지만, 군복제령에 정해진 육군의 제식군모가 베레모이기 때문에 한정적으로 착용을 허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베레모는 일조량이 많고 고온다습한 몬순 기후대에선 불편해, 우리보다 먼저 베레모를 제식으로 채택했던 미군도 패트롤캡 착용이 더 일반적이다. 중국과 일본의 경우 베레모는 정복 및 근무복을 입을 때 정모와 병행해 착용하고, 전투복에는 패트롤캡을 쓴다. 징병제 국가인 싱가포르는 육군에 베레모, 패트롤캡, 정글모를 모두 보급하고 있다. 징병제를 모병제로 전환한 '중화민국(대만)'육군은 패트롤캡을 줄곧 보급해 왔다. 육군이 그동안 체육 및 활동용으로 보급된 육군모와 아미그린 색상의 정글모를 부대활동용으로 적용하려 했다는 점을 미뤄볼 때, 육군 수뇌부가 예산 및 전투효용성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계획수립에 미흡했다는 지적은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여진다.

2020-07-12 12:03:29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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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제품도 온라인 판매시대 '성큼 성큼'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관련 매출 15% 늘어 비대면 수요 증가·각종 이벤트 힘입어 구매 ↑ 전통시장 제품을 온라인으로도 판매해 매출을 극대화시킬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중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매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동행세일 기간에 진행한 온누리 전통시장관 매출이 1주차에 6억6237만원으로 직전 1주일 매출(5억7615만원)보다 15%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온라인 전통시장관은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로 올해 6월 현재 총 237억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의 121억원에 비해 무려 96.3%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전통시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진공이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진출지원과 온누리상품권 사용편의를 위해 민간과 협력해 구축·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민간 오픈마켓·온라인 쇼핑몰·배달앱과 같은 플랫폼을 의미한다. 현재 온누리전통시장 등 총 11개 온라인 전통시장관이 운영 중이며, 실제 전통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지역 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로 끝난 동행세일 기간 온누리 전통시장관에선 소비촉진을 위해 특별 할인전과 기획관을 운영했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도 펼쳤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온라인 전통시장관 입점한 전북 봉동시장 고추장, 충남금산수삼센터 인삼, 서울마장동축산물시장의 한우가 동행세일 기간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쇼핑, 배달앱 등 비대면 거래가 급증한 만큼 전통시장에서도 비대면·온라인 장보기 확산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보다 쉽게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연계를 확대하고, 결제편의를 제고하는 등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부터는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온라인결제가 도입돼 향후 전통시장의 온라인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07-12 12:00: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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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8월 4일까지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사전 접수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허가 일정/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오는 8월 4일까지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대상으로 예비허가 사전 신청을 받는다. 정식 예비허가를 받기 전 사전 신청을 통해 허가 요건 등을 검토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12일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사전신청 접수를 오는 8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은행 입출금 및 대출 내역, 신용카드 사용 내역, 통신료 납부 내역 등 개인이 보유한 다양한 개인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으거나 이동시킬 수 있는 권한을 소비자 개인에게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여러 금융회사에 흩어진 예금, 대출, 보험납입 내역 등의 신용정보를 확인하고, 정보주체의 투자, 소비, 지출에 대한 다양한 패턴을 분석해 금융상품 추천을 추천하거나, 자산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데이터 허가 시 고려사항은 신청자의 준비상황과 금융회사·빅테크·핀테크 기업간의 균형 둥이다. 또 사업계획의 타당성, 물적요건 등 마이데이터 허가 요건 준비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지난 5월 13일 기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운영하고 있는지 여부도 확인한다. 개정 신용정보법상 이전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을 영위하던 자는 오는 2021년 2월 4일까지 마이데이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지 못한 기업은 서비스를 중단해야 하기 때문에 5월 13일 이전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을 운영한 기업을 우선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마이데이터 허가는 일반적으로 최소 3개월(예비허가 2개월, 본허가 1개월)이 소요되고 1회에 최대 20개 기업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금융감독원은 허가심사의 공정성·객관성 확보를 위해 외부평가 위원회를 운영한다. 기업이 예비허가 사전신청을 오는 8월 4일 까지 접수하면 금융감독원은 신청서를 검토하고 8월 중 허가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12 12:00: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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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ICT 모의 분쟁조정 경연대회' 실시…대학(원)생 모집

'2020년 ICT 모의 분쟁조정 경연대회' 안내 포스터 일부.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0년 ICT 모의 분쟁조정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CT 모의 분쟁조정 경연대회는 법원을 통한 소송절차보다 신속하고 경제적인 분쟁조정제도에 대한 예비 법조인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경연대회는 전자문서·전자거래, 인터넷주소, 온라인광고, 정보보호산업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1개 분야를 선택해 자유주제로 분쟁 시나리오를 구성한 뒤 1차 예선(서면)과 2차 본선(현장경연)을 치르게 된다. 최종 우수한 성적을 거둔 4개 팀에게는 총 1100만 원 상당의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ICT 분쟁조정제도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5인으로 팀을 구성해 ICT분쟁조정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31일까지 경연대회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KISA 김석환 원장은 "이번 대회가 분쟁조정제도에 대한 ICT 분야 미래 인재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분쟁조정제도는 비대면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ICT 관련 분쟁을 원만하고 신속하게 해결해주는 제도인 만큼 KISA는 앞으로 ICT 분쟁조정 전문인력 양성과 인식제고를 위한 노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7-12 12:00:2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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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G80·X6 등' 2021 올해의 차 본선 진출 놓고 14개 브랜드 20대 신차 격돌

2021 올해의 차 전반기 심사 차량. 쏘렌토·G80·XM3·X6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올해 출시한 신차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이하 협회)는 10일 경기 용인 AMG스피드웨이에서 진행한 '2021 올해의 차(COTY)' 전반기 심사에서 완성차와 수입차 14개 브랜드 20대의 신차를 평가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 1~6월까지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모델 포함)를 대상으로 최근 회원사 온라인 투표를 통해 14개 브랜드 20대의 신차를 선별했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평가 대상 차량을 외부에 전시해놓고,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안전 사양, 목적 적합성, 상품성 등을 종합 심사했다. 평가 대상 차량은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쏘렌토, 제네시스 GV80과 G80, 르노삼성차 XM3와 캡처,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과 CLA, BMW X3와 X6, 아우디 A7과 Q8 등이다. 류종은 올해의차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전·후반기로 기간을 나눠 올해의 차심사를 더욱 엄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작년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히면서 "특히 올해는 눈길을 끄는 신차가 많아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전반기 심사에 앞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보성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장이 '2020년 상반기 글로벌 자동차 시장 리뷰 및 하반기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48개 언론사가 회원사이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창달,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자동차 기자들의 자질 향상과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2010년 8월 12일 설립됐으며, 2013년 12월 12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매년 1월에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COTY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0-07-12 12:00: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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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고1·2 입시 주요大 학생부교과전형 대거 신설…내신 중요성 ↑

現 고1·2 입시 주요大 학생부교과전형 대거 신설…내신 중요성 ↑ 입시 전문가 "고1·2 학생 기말고사 대비에 힘쓸 때"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해 11월14일 오전 서울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수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 전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손진영기자 son@ 현재 고2 학생들이 수능을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부터는 수도권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학교장추천전형 등의 학생부교과 위주 전형이 대거 신설된다는 점에서 내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교내외 활동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모든 고등학생이 교내 대회,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활동 등의 소위 '비교과 활동'을 제대로 전개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객관적 평가가 가능한 내신 등의 교과 성적이 향후 대입 전반에 걸쳐 더욱 중요하게 다뤄질 가능성도 크다. 입시 전문가들은 고1·고2 학생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대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라도 오는 1학기 기말고사를 비롯해 매 학기 지필평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내신은 수시 모든 전형 중요 평가 지표 2022학년도 대입의 가장 큰 변화는 정시 확대 및 학생부교과전형 모집 인원 증가다. 내신과 수능 성적의 중요도가 커진다는 의미다. 현 고1·고2 학생들이 유리한 대입 전략 수립을 위해서라도 오는 1학기 기말고사를 비롯해 매 학기 지필평가에 주력해야 하는 이유다. 특히 내신은 기본적으로 수시 모든 전형에서 중요한 평가 지표로 활용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학생부교과전형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말 그대로 교과, 즉 내신 성적을 정량 평가해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대학에 따라 서류나 면접 등을 함께 활용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교과 성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내신은 학업역량 평가의 기준점이다. 학생부교과전형처럼 내신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진 않지만,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 이수과목, 이수자 수,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지원자의 학업 의지와 열정, 성실성 등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내신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합격의 희비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이다. 논술전형도 예외는 아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논술전형은 논술고사가 평가의 중심이 되는 전형이긴 하지만, 논술만을 100% 반영하는 대학은 건국대, 연세대 등으로 많지 않은 편"이라며 "오히려 대부분 대학은 논술과 더불어 최소 10~40%까지 교과 성적을 반영하므로, 논술전형을 고려하는 학생이라면 내신 역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주요 대학 교과위주전형 크게 확대…코로나19가 가열화 현 고2 학생들에 해당하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는 주요 상위 대학의 상당수가 학생부교과전형을 신설하거나 규모를 확대한다. 서울 소재 상위 15개 대학만 하더라도 서울대를 제외한 14개 대학 모두가 2022학년도를 기점으로 모두 학생부교과전형을 실시한다. 이들 대학의 전체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인원은 총 5445명으로 적지 않은 규모다. 특히 상위권 대학일수록 학생부교과전형을 학교장추천전형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2022학년도 대입의 학생부교과전형 확대 기조는 현 고1 학생들에 해당하는 2023학년도 대입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고1·고2 학생들 모두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내신 성적 관리에 힘써야 한다. 코로나19에 따른 장기간에 걸친 사회적 거리 두기로 고3 수험생들이 제대로 된 학사일정 소화가 어려워 지면서, 서울대를 비롯한 많은 대학이 2021학년도 대입에 대해 전형별 평가 기준을 완화하거나 전형방법을 일부 변경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했다. 문제는 이러한 코로나19 상황이 현 고3 학생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고1·고2 학생들 역시 올해는 비교과 활동 전반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렵다. 그러다 보니 경기대, 연세대 등 일부 대학은 일찌감치 고1·고2 학생들의 대입에 대해서도 현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평가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상태이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연세대와 성균관대 등이 2022학년도에 학생부교과전형을 신설하면서 학생부 교과 성적의 비중은 더 높아졌다"며 "대학별로 학생부 반영 교과와 학년별 반영 비율을 파악해 내신을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병진 소장도 "고1·고2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현 상황이 중장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음을 고려한 대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 수상, 창의적 체험활동 등 교내외 활동 전반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어려운 만큼, 앞으로는 지표가 뚜렷하며 객관적 평가가 가능한 지필평가 및 수행평가 등의 학습 성취도 및 교과 역량이 평가과정에서 더욱 중요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7-12 11:54: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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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TK2020 인터뷰·끝]홀거 토스카 "포스트 코로나, 지속가능한 혁신 준비해야"

'코비드 코쿠닝(Covid Cocooning)'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누에고치(cocoon)를 뜻하는 코쿠닝은 위험한 환경으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하는 현상을 말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경제활동과 생활의 중심이 안전한 집안으로 옮겨지면서 전례없는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홀거 토스카 유니레버 식품 연구개발(R&D) 센터장은 "코비드 코쿠닝 현상은 앞으로 오래 지속되며 식품 산업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기업들은 '지속가능성'을 경영의 중심에 두고 소비자의 건강은 물론, 지구 환경 까지 고려한 혁신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트로미디어가 주최한 '2020 퓨처 푸드테크 코리아(FFTK2020)'에 기조강연자로 참여한 토스카 센터장은 식품과학 및 신선소비재 산업에서 30년을 일하며, 생명과학 기초연구부터 식품연구개발, 생산까지 전단계를 경험한 식품R&D 베테랑이다. 유럽은 물론 아시아 지역을 두루 경험하며, 글로벌 식품시장 트렌드와 미래식품 개발에 탁월한 인사이트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코로나19 이후 체감한 변화가 있다면. "코로나19로 세계 식품업계가 가장 먼저 직면한 것은 중국에 의존했던 공급의 중단이었다. 지난 5년간 식품산업은 주요 생산지가 비용이 저렴한 중국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의 생산이 중단됐고, 국가 간 식자재의 운송이 중단되거나 운송을 위해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이제 기업들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재고량을 늘리고, 대체 식자재 사용을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조치하거나 제품 포트폴리오를 단순화 하는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다. - 소비자들의 생각도 바뀐 것 같다. "소비자들은 먹거리에 대한 더욱 투명하고 명확한 정보를 원하고 있다. 내가 먹는 음식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떤 방식으로 운송이 되는지 등에 대한 투명셩을 요구한다. 이제 사람들은 우리의 사회와 환경이 얼마나 빨리 망가질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됐고, 나 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의 지속가능성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음식들도 각광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앞으로 육류를 기피하고, 인공육과 식물성 고기 그리고 비건 음식들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수산업과 농업에 까지 이러한 동물 복지, 건강, 환경 문제가 미치는 영향이 커질 것으로 본다." - 이러한 변화가 얼마나 이어질 것으로 보나. "뉴노멀은 올드노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19가 경제와 국민 소득에 미치는 영향이 몇 년간 지속될 것으로 본다. 사람들은 코로나가 인류의 마지막 전염병이 아닐 것을 알고, 안전한 환경을 찾아나서고 있다.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의 위기는 음식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이고 있다. 이미 많은 시장에서 성장해왔던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역시 코로나로 인해 더욱 빠르고 강하게 이어질 것이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 푸드테크의의 변화는. "로봇, 대체육과 같은 주요 트렌드는 코로나19 이후 훨씬 강화될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로봇과 인공지능(AI)에 빠르고 쉽게 적응하고 있다. 로봇 카페와 무인 식당 등은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여겨져 앞으로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주류 소비를 줄이고 대안을 찾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음주는 우리 몸의 힘과 면역력을 낮추고 불안전한 행동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반면, 한편에서는 정반대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코로나19로 집에 갇혀 절제하는 삶을 벗어나거나, 삶을 즐기고 싶은 욕구가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고소득 소비계층의 경우 이러한 욕구가 매우 사치스러운 소비로 나타나 식품업계와 외식업계에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다." - 외식업계가 생존하기 위해선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코로나19로 인한 단기적인 영향을 피할 수는 없다. 그러나 다시 문을 연 후 식당을 방문하는 고객들에 안전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면 고객들은 더 빨리 돌아올 것이라 생각한다. 직원은 손님을 위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훈련돼 있어야 한다. 특히 식당은 비대면 구매와 음식 배달로 새로운 이커머스 채널을 열어야 한다. 무엇보다 레스토랑이 가진 고유의 특성(DNA)을 유지하며 비대면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포장 방식은 또 다른 기회를 열어줄 수 있다." -한국은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이 이미 활발하다. "한국의 이러한 배송 서비스는 코로나 이후 큰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 배달 속도, 가격 경쟁력은 물론 도착시 식품 품질이 승자를 결정한다. 환경 친화적인 재활용이나 리필 솔루션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와 충성도를 높이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 포스트 코로나를 맞는 식품 기업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한다. "무엇보다 공급망의 탄력성을 확보해야 한다. 되도록 현지에서 자원을 찾고, 수입원에 대한 대체 재료를 확보해 두는 것이 안전하다. 그리고 모든 공급망과 제조 방법 등은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 해야 한다. 지속 가능성은 향후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생산하는 제품들은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줌과 동시에 환경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 코로나19 이후 이어질 경기 침체에 대비해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브랜드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본다.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소비자들에 브랜드의 의미와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리는 것은 제조비용을 줄이는 것보다 유리할 것이다." - 한국은 여전히 새로운 기술에 대한 규제가 많다. 코로나 이후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규제 시스템은 사실 소비자가 새로운 기술의 혜택을 안전한 방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돕는 장치다. 그런 의미에서 규제는 항상 필요하지만 새로운 혁신의 시장 진입을 막아서는 안된다. 식품 부문에는 안전 표준에 대한 명확한 합의가 있다. 이러한 합의들은 소비자의 신뢰를 지키고, 제품의 안전과 품질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것이지 새로운 제품의 제조, 혁신 자체를 막기 위한 것은 아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12 11:37: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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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제주항공의 의도치 않은 의도

'제주항공'이라는 구원투수를 만난 줄 알았던 이스타항공이 외려 파산 위기까지 내몰리게 됐다. 약 13년간 국내 항공시장에서 수많은 탑승객을 수송했던 이스타항공에 이제 단 3일의 시간만 남았다. 제주항공은 앞서 지난 1일 이스타항공에 10일(10영업일) 내 선결 조건을 이행하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취지의 공문을 보냈다. 체불임금을 포함해 약 1700억원에 달하는 미지급금을 오는 15일까지 해결하라는 말이다. 이스타항공이 이 같은 채무를 '데드라인'까지 갚을 수 있다고 보는 시각은 거의 없다. 지난 3월 24일 이후 셧다운을 유지 중인 이스타항공에는 직원들의 급여를 줄 자금조차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모를 리 없는 제주항공이 계약 파기 수순에 들어갔다고 보는 이유다. 벼랑 끝에 선 이스타항공은 M&A까지 무산될 경우 파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미 회생불능의 수준으로 치달은 이스타항공에, 제주항공은 "구조조정과 셧다운을 지시 및 강제한 사실이 없다"며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 나섰다. 모든 것은 오롯이 이스타항공의 의지이자 선택이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실제 이스타항공이 파국을 맞게 될 경우, 제주항공도 일부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자력갱생이 아닌 구조조정과 셧다운을 택한 배경에 M&A가 있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스타항공은 필승전략이라 믿었던 인수합병을 위해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마저 포기하고, '셧다운'이라는 초강수까지 뒀다. 이런 가운데 제주항공은 "주식매매계약상 코로나19로 인한 모든 피해를 제주항공이 책임지기로 한 조항은 어디에도 없다"며 딜 무산의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하지만 제주항공의 '의도치 않은 의도'로 인해 이미 이스타항공의 직원 약 1600명은 설 자리를 잃게 됐으며, 한 항공사는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다. 끝내 M&A가 이스타항공이 택한 '최악의 한 수'로 남을지는 이제 제주항공의 손에 달렸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12 11:36:1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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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후 경제성장 최저" 한경연 경제 전망 발표

2020 국내경제전망. /한국경제연구원 올해 경제성장률이 IMF 외환 위기 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다시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12일 'KERI 경제동향과 전망: 2020년 2/4분기' 보고서를 통해 올해 경제 성장을 예상했다. 한경연은 코로나19 등으로 시작된 경제 위기가 올해 안에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연말까지 경제성장률은 상반기 -1.7%에 하반기 -2.9%로 최종 -2.3%로 점쳐졌다. 전방위적으로 코로나19 충격 극복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대내적으로는 장기간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온 경제여건의 부실화와 코로나19 장기화, 대외적으로는 미국과 중국 등에서 예상보다 경기둔화가 심각하고, 경기 회복 지연으로 인해 경기침체 흐름을 전환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추후 우리경제가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경기회복 단계로 진입하게 될지 여부는 코로나19 상황의 종결시점, 미·중 등 주요국의 경기반등 시기와 속도, 정부대응의 실효성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한경연은 내다봤다. 구체적으로는 민간소비는 -3.7%로 심각한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긴급재난지원금 등 정부의 소비부양 효과가 기업실적부진으로 명목임금상승률 하락, 소비활동의 물리적 제약, 전염병에 대한 불안감으로 바닥에 이른 소비심리 등으로 인한 하방압력을 상쇄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다. 가계부채원리금 상환부담과 실업률 증가 등 구조적 원인 역시 민간소비 하락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설비투자는 내수침체와 미·중 등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위축에 따라 -18.7%로 마이너스 성장을 크게 확대할 것으로 추측했다. 건설투자도 공사차질과 정부의 부동산 억제정책에 -13.5%에 이를 것으로 봤다. 실질수출도 역시 -2.2% 역성장이 유력시된다. 한경연은 대내적으로는 코로나19 감염자 재확산, 기업실적 악화로 인한 대량실업 발생가능성을, 대외적으로는 주요국의 극심한 실적부진과 경기회복 지연, 반도체단가 상승폭 제한, GVC(글로벌 밸류체인) 약화 등이 성장의 하방위험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0.1%p 낮은 0.3%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극심한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압력 부재, 서비스 업황부진, 가계부채와 고령화 등 구조적 원인이 물가상승에 대한 하방압력으로 작용한 영향이다. 경상수지는 글로벌 경기위축으로 상품수지 흑자폭이 크게 줄어드는 가운데 서비스수지의 적자기조가 지속되면서 전년에 비해 90억달러 줄어든 510억달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연은 "코로나19 충격으로 우리경제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 역시 극심한 경기위축이 불가피한 상황인 만큼, 단기적 경기반등 효과에 집착하여 국가재정을 일시에 소진하기 보다는 장기 침체기로의 본격적 진입가능성에 대비하는 한편, 코로나 이후 도래할 경제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12 11:33: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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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느린우체통, 경북형 소셜문화관광의 첫걸음

경북도는 10일 경주시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쉼터에 '황리단길 소셜문화관광 제1호 느린우체통'을 설치하고, 경북도 소셜문화관광 협의회, 경북지방우정청과 함께 제막식을 가졌다. 느린우체통은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북형 소셜문화관광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폐우체통을 경북의 관광명소에 설치하고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만들기 위해 경북지방우정청과 협력하는 사업이다. '기적을 담는 느린우체통'을 테마로 구상됐으며, 방문객이 대형 엽서모양 조형물에 희망사항을 적고 인증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이 경계되는 시기에 가족, 지인 등과 마음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한다는 점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또한, 무료로 제공되는 우편엽서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적어둔 주소로 배달해 준다. 황리단길 1호 느린우체통에서 제공되는 우편엽서는 경주의 주요 관광명소인 동궁과 월지, 첨성대, 대릉원, 양남 주상절리군의 사진을 배경으로 간단한 소개글이 적혀있다. 경북도는 도내의 관광명소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하는 엽서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소셜문화관광의 의미를 널리 홍보하여, 관광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느린우체통'과 '느린엽서'를 통해 방문객들로 하여금 색다른 추억을 간직하고 경북을 재방문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된다. 도는 하반기에 느린우체통 추가 설치, SNS 홍보 서포터즈 대회 개최, 소셜문화관광 전용 OTA시스템(온라인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소셜문화관광 할인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상품판매로 얻은 수익의 1.8%는 정기적으로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소셜문화관광은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와 연계된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경험하고, 지역의 문화를 존중하는 윤리적 소비를 제시한다"면서,"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경제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 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장시켜, 사회적경제의 연대와 협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0-07-12 11:30:3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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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도 숨은 손재주로 우아하게 즐겁게!

대구섬유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9월 22일까지 성인대상 섬유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3시 2개반으로 운영되며, 재봉수업 소잉팩토리 입문반 및 초급반, 모던한복 만들기, 기초 프랑스 자수, 코바늘 손뜨개 특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소잉팩토리 입문 및 초급과정'은 대구섬유박물관과 '부라더미싱 소잉팩토리'와 협력사업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초보자를 대상으로 포켓만들기부터 런치백, 앞치마들기 등 10여가지 소품을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기초부터 부자재 활용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부라더미싱의 소잉팩토리 체험키트를 40%할인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다. '모던한복 만들기-철릭원피스 만들기'는 재봉수업 중급단계로 전통한복의 디자인을 응용하여 생활한복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기초 자수기법을 익혀 노트커버, 자수 브로치 등 생활소품에 응용하는 '기초 프랑스 자수'와 코바늘 손뜨개 특강이 개설된다. 앞으로도 섬유박물관은 주부와 성인대상의 다양한 섬유공예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건강한 취미활동을 소개하고 생활 속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섬유박물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교육신청란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대구섬유박물관에서는 유아, 청소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0-07-12 11:29:5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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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인도 군주와 스페인 무용수의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 담아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로맨틱 에메랄드 에디션' 출시 오휘 더 퍼스트 셀소스 에메랄드 에디션/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오휘의 '2020 Time for Love Collection'의 세 번째 에디션으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로맨틱 에메랄드 에디션'을 12일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인도의 왕이 사랑한 연인에게 달이라도 따다 주겠다는 한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인도의 한 마하라자(군주)는 스페인의 무용수의 아름다운 춤 선에 반해 열렬한 구애 끝에 신분 차이를 넘어 그녀를 왕비로 맞아들이며 부부로서의 결실을 맺었다. 로맨틱 에메랄드 에디션은 그가 사랑의 증표로 선물한 달 모양의 에메랄드 주얼리를 평생 행운의 부적으로 간직한 연인의 동화 같은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아름다운 그린 빛을 품은 달을 용기와 패키지 디자인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는 피부 영양 성분을 가득 담은 셀 소스™ 성분이 90% 이상 함유된 워터 타입의 퍼스트 에센스로, 피부의 보습, 탄력, 투명도를 케어해 피부에 우아한 빛을 선사한다. 다음 단계의 스킨 케어 효능 성분 흡수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에 촘촘하게 스며들어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오휘의 독자적인 개발 성분인 '시그니춰 29 셀™' 성분과 피부 흡수력을 향상시키는 '트랜스킨' 기술을 더해 피부에 활력을 더해준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2 11:27:1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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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파워트레인·ABS용 MLCC 5종 개발…글로벌 공급 박차

전장용 MLCC 이미지. / 삼성전기 제공 삼성전기가 전장시장 공략을 위해 자동차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라인업을 확대한다. 삼성전기는 12일 파워트레인용 MLCC 3종과 자동차 제동장치(ABS)용 MLCC 2종을 최근 개발하고 글로벌 자동차 부품 거래처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LCC는 전자제품의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고 안정적으로 흐르도록 제어하는 부품이다. 스마트폰, 자동차, IoT 관련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에는 동력전달, 안전, 주행, 인포테인먼트 등에 최대 1만 개의 MLCC가 탑재된다. 삼성전기는 1988년부터 MLCC를 개발 및 생산하며 IT 부문에서 전 세계 2위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용 MLCC는 자동차의 동력전달계 내부의 고온, 고압 환경에서 고용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술적 난이도가 높다. 삼성전기는 2012(2.0×1.2㎜) 크기에 1.0uF(마이크로패럿), 3216 크기 2.2uF, 3225 크기 4.7uF 등 총 MLCC 3종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전기는 초정밀 적층 공법을 적용해 크기별 최고 전기 용량을 구현했다. 고전압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용 배터리는 물론 5G 네트워크, 태양광 등 산업용 기기 등 고전압 제품을 요구하는 시장에 두루 적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기는 또한 ABS 용 MLCC도 2종 개발했다. 자동차의 제동장치는 안전과 직결된 부품으로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 삼성전기가 개발한 ABS 용 MLCC 2종은 기존 제품 대비 수명을 20%, 직류전압을 가했을 때 제품의 용량이 감소하는 DC-BIAS특성을 5% 높였다. 그리고 전압에 의해 손상되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최고의 전압인 내전압도 기존 제품 대비 1.5배 높였다. 김두영 삼성전기 컴포넌트사업부장 부사장은 "기술난이도가 높은 파워트레인용까지 개발하며 삼성전기는 자동차용 MLCC 전체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삼성전기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소재기술과 공정기술을 적용해 제품경쟁력과 고객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7-12 11:16:0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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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안전한 휴가 위한 가이드 발표…일정 분산하고 국내 여행 권장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뉴시스 삼성이 코로나19에도 안전하고 상생하는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에 행동 지침을 마련했다. 삼성은 '하계 휴가 운영 가이드'를 마련하고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20여개 계열사에 도입하고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이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함께 내수경기 활성화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휴가 시기 분산 ▲국내 휴가 권장 ▲감염 예방 수칙 준수 등 3개를 중심으로 한다. 우선 삼성은 임직원들 휴가를 7~9월로 분산 운영키로 했다. 20만명에 달하는 인파가 성수기로 집중되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삼성은 2016년부터 사무직 직원에 대해서는 원할 때 휴가를 쓸 수 있는 '상시 휴가제'를 시행해 왔다. 삼성전자와 SDI 등 제조사업장을 운영하는 계열사에서만 제조직군에 한해 정해진 기간에 단체 휴가를 쓰는 '집중 휴가제'를 적용했었지만, 올해에는 모든 직군에 분산 휴가를 권장키로 했다. 여름휴가 장소도 가급적 국내에서 보낼 것을 권장했다. 국내 소비 촉진을 통한 내수경기 활성화 및 해외 방문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서다. 해외 거주중인 가족 방문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서만 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출국을 허용한다. 귀국 후에는 14일간 자가격리 등 방역 수칙을 준수토록 했다. 이 밖에 가이드는 ▲휴가 기간 중 마스크 상시 착용 ▲적정 거리 유지하기 ▲고 위험시설 방문 금지 ▲증상 발현 시 즉시 여행 중단 및 검사 시행 등 감염 예방 수칙을 휴가 기간에도 준수하도록 했다. 한편 삼성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내수 경기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왔다. ▲300억원 규모 구호성금 및 물품 기부 ▲생활치료센터 지원 및 의료진 파견 ▲마스크·진단키트·손소독제 생산기업 스마트공장 지원 ▲마스크 원자재 수입 ▲온누리 상품권 협력사 지급(300억원 규모) 등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12 11:12: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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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신탁, 오피스텔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 공급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 광역 조감도. ㈜무궁화신탁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 1368 일대에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 오피스텔 150실을 분양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한성아펠시티'는 왕십리(150실), 답십리(404실)에 이어 3번째다.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는 전 세대 1.5룸 복층형 설계를 바탕으로 '한성아펠시티'의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이 걸어서 약 2분 거리에 위치한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는 지하 2층~지상 17층 150실 규모다. 전 세대 평면에 스마트폰 원격제어가 가능한 LG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구축해 생활의 편리함과 치안을 강화했다. 신설동역 일대는 왕십리뉴타운, 청량리역과 인접해 있어 향후 청량리 역세권 개발사업과 용두5·6구역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새로운 수요층의 유입으로 수혜가 예상된다. 대중교통 21개 버스 노선과 3개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해 서울의 중심업무지구인 강남, 광화문, 시청, 여의도 등 도심 업무지역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사업지 인근 약 20여개 대기업 본사와 고려대, 성균관대, 동국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15개의 주요 대학이 밀집해 있고, 동대문 패션 도매시장이 인접해 있어 직장인 및 대학생의 임차 수요가 예상된다. 공기 청정 기능이 있는 시스템에어컨, 건조 기능이 추가된 드럼세탁기, 오븐 기능을 추가한 전자레인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12일 "6·17부동산대책 발표 후 규제가 덜한 틈새 상품으로 투자자의 발길이 이동하면서 업무시설 밀집 지역 내 역세권 주거용 오피스텔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는 계약금 10% 중도금5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시행수탁사 및 시공은 한성프러스종합건설이 맡았고, 홍보관은 종로구 난계로 233 BYC건물 2층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2020-07-12 11:09:0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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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대상 '언택트' 기업 직무 특강

서울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대상 '언택트' 기업 직무 특강 '매칭데이 in 서울' 일환…산업별 유망기관 발굴해 위업 연계 한국예탁결제원 온라인 직무특강 실시간 장면/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기업 매칭을 통해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취업지원센터는 산업별 유망기관(업체)를 발굴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연계하는 '매칭데이 in 서울'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상반기 현재 ▲금융 분야 1개 기관 ▲식음료 분야 2개 기관 ▲IT 분야 2개 기관 ▲공연산업 분야 1개 기관 ▲웹툰(만화) 분야 2개 기관과의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6일부터 식음료 분야의 매칭으로 '(주)탐앤탐스"와 함께하는 언택트 취업매칭'을 추진한다. 16일 온라인 직무특강을 시작으로, 8월, 9월, 10월, 11월 등 4차에 걸친 면접을 통해 총 40명(차수별 10명)의 정규직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1개월의 현장실습 후, 소정의 평가를 통해 채용 전환될 예정이다. 식음료 분야의 또 다른 기업인 '엠즈씨드(주) 폴바셋'과도 매칭을 추진해 입사지원 신청 및 면접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10명 내외의 학생을 선발하고 3개월의 현장실습 평가 후 채용 전환할 예정이다. 직업계고 IT분야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2020 온라인(언택트) 취업UP 게임개발대회'를 (재)게임인재단과 공동 운영한다. 현재 41팀(총 157명)이 대회 참가를 신청했으며, 오는 30일 본선진출 15팀을 선발해 내달 20일까지 게임개발전문가와 1대 1 언택트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대회는 내달 27일 콘텐츠진흥원(인재캠퍼스)에서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수상자 7팀에게 표창장과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디지털 분야에 강점을 가진 직업계고의 취업처 확대를 위해서는 '㈜티맥스 2사'와 서울 직업계고 12교(서울로봇고, 선린인터넷고 외)를 매칭한다. ㈜티맥스소프트사 및 ㈜티맥스데이터사에서 컨설팅, 기술지원, 상담 등 3가지 포지션으로 10명 이내를 선발하고 3개월의 현장실습을 거쳐 내년 1월에 채용전환 예정이다. 공연·산업·분야 취업 지원을 위해 '인터파크 창동씨어터'와 연계한다. 선발된 교육생에 대한 하우스매니저 및 무대기술인력 실무교육, 현장실습, 채용전환을 추진한다. 웹툰(만화창작 등) 분야 취업 지원을 위해 '크림미디어·명지대'와 연계한다. 언택트 직무특강을 실시하고 이후 선발된 5명에 대하여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채용 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금융자산 분야의 매칭으로 '한국예탁결제원과 함께 하는 언택트 온라인 직무특강'을 지난 8일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ZOOM 등) 진행했다.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책임있는 전문가, 한국예탁결제원의 모든 것' 등을 주제로 열린 특강에는 12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신승인 서울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취업지원팀 과장은 "코로나 위기로 인한 고졸 취업난 해소를 위해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유망 기업을 지속 발굴함으로써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확보 및 직업계고 취업 매칭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발혔다.

2020-07-12 10:54:3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