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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경북 지역 기업에 10억 원 규모 지원

쿠팡 쿠팡, 경북 지역 기업에 10억 원 규모 지원 쿠팡과 경상북도가 또 한 번 협력한다. 쿠팡은 '힘내요 대한민국 경북 2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힘내요 대한민국'은 지자체가 지원한 예산 규모만큼 고객에게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쿠팡은 지자체의 지원과 동일한 규모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기획전이다. 경북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쿠팡과 지자체가 협력해 전방위 지원을 펼친다. 이번 기획전은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5억 원 규모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151개 경북 지역 업체의 상품 2천여 종을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경북 지역 상품이 고객에게 더 잘 노출되고 판매될 수 있도록 쿠팡이 추가로 5억 원 규모의 마케팅, 광고 활동을 지원한다. 지난 4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힘내요 대한민국' 경북 1차 기획전에 참여한 업체의 매출은 전년 대비 평균 233% 증가했다. 1차 기획전에 참여한 경북 기업의 32%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곰팡이 제거제와 배수구 클리너 등 천연소재 기반의 생활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오가닉 K는 지난 4월 1차 기획전에서 전년 동기대비 매출 1,802%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김대송 오가닉 K 대표는 "힘내요 대한민국에 참여해 코로나19로 둔화했던 매출 상승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세제류 상품은 대기업 브랜드가 많아 중소기업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쉽지 않은데, 쿠팡과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힘내요 대한민국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우수한 품질을 갖춘 중소기업의 제품이 쿠팡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은 지난 4월부터 7개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 및 매출 확대를 돕기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6월부터 시작한 '힘내요 대한민국' 2차 기획전은 2020년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08 11:44: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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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영상·공간 활용, 에이서 최신 제품 프로모션 진행

에이서 PC 제품 판촉 프로모션 에이서 데이 홍보 포스터. / 에이서 제공 에이서가 게이밍·영상·공간 활용에 특화된 최신 제품 프로모션 '에이서 데이'를 진행한다. 에이서는 오는 14일까지 11번가에서 진행하는 '에이서 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자사 주요 모니터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XB273K GP, 멀티미디어 모니터 CB272U, 제로 프레임 베젤 모니터 R271 등 에이서의 최신 모니터를 특별 할인가에 추가로 최대 5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프레데터 XB273K GP 노트북은 명암비 향상은 물론 광범위한 컬러 커버리지를 제공해 왜곡 없는 뛰어난 화질과 풍성하고 정확한 색상을 구현한다. 업무부터 게임, 영화, 웹서핑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CB272U 모니터는 사실감 있는 영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R271모니터는 탁월한 공간 활용도를 제공하고 에이서의 비전케어 기술이 탑재되어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한다. 에이서 관계자는 "평소 게이밍 모니터와 업무용 모니터를 구매하고자 했던 소비자라면 이번 에이서 데이 행사가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7-08 11:36:1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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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경영정상화 탄력붙나…"두산솔루스 매각 관련 스카이레이크와 MOU 체결"

두산타워/연합뉴스 경영정상화를 위해 구조조정을 벌이고 있는 두산그룹이 전자 소재 계열사인 두산솔루스를 토종 사모투자펀드(PEF)인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에 매각한다. 두산은 두산솔루스 매각과 관련해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와 7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두산 안팎에선 두산솔루스 매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두산은 그 밖에 매각 가격이나 조건 등에 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두산그룹은 전자·바이오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두산솔루스 지분 전량을 스카이레이크에 매각하기 위해 협의해왔다. 두산솔루스는 전자·바이오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 2030억원, 영업이익 380억원을 올린 알짜 회사다. 두산솔루스는 ㈜두산(17%)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주요 주주를 포함한 특수관계인(44%)들이 지분 61%를 보유하고 있다. 매각가는 7000억원 정도로 거론된다. 두산그룹은 애초 스카이레이크와 매각 협상을 벌였으나 매각가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두산그룹은 대기업들을 상대로 매각에 나섰으나 예비입찰이 흥행하지 못했고 이후 스카이레이크와 다시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주에 두산이 구속력이 있는 '바인딩 오퍼'(Binding Offer)를 스카이레이크에 제시한다는 얘기가 있었다. 두산그룹은 두산솔루스 매각이 완료되면 채권단의 압박으로부터 한숨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두산은 골프장 클럽모우의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고, 사옥인 두산타워 매각 작업도 막바지인 상황이다.

2020-07-08 11:35: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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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수요 갖춘 '동탄역 헤리엇 파인즈몰', 아파트·오피스텔 품은 복합문화시설

코로나 여파로 상권이 휘청이고 있는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보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지난 분기보다 증가했다. 전국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던 서울 역시, 특히 외국인 관광객 등 외부유입에 의지했던 상권인 이태원(공실률 9%p 증가), 압구정(7.5%p 증가), 장안동(5.7%p 증가), 영등포(4%p 증가) 등이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와 반대로 오히려 공실률이 줄어든 상권도 있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것이다. 배후수요는 투자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인근에 주거시설이 풍부한 상계역(2.4%p 감소), 신림역(1.1%p 감소)과 업무시설이 많은 테헤란로(2.3%p 감소), 광화문(1.7%p 감소) 등 에서는 고정수요가 탄탄해 상권이 타격을 적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BS&C가 동탄역 초역세권에 공급하는 '동탄역 헤리엇 파인즈몰'도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가운데 분양에 나서고 있다. 연면적 2만 6,690㎡, 지하 1층~지상 1층, 총 235개 점포로 구성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품은 복합문화시설로 꾸며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는 분당 1.8배에 이르는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로 지난 2019년까지 6만5,850가구가 입주를 마친 지역이다. 더욱이 오는 2022년까지는 4,500여 가구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라 풍부한 고정 유효수요를 갖췄다는 평이다. 또한, 동탄테크노밸리,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문화디자인 밸리 등의 한 가운데에 위치해 거주민들 뿐만 아니라 근처 직장인들의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일 동탄역 헤리엇(아파트)은 전체 428가구 중 특별공급 53가구를 제외한 375가구 모집에 5만6,047명이 몰리며 평균 149.4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오피스텔인 동탄역 헤리엇 에디션84도 150실 모집에 2만 7천여 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1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아파스텔과 오피스텔이 연이어 우수한 청약 성적을 보이자 단지 내 들어서는 상업시설에도 그 열기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양관계자는 내다 봤다. 편리한 교통도 상업시설의 뜨거운 인기에 한몫했다. 동탄역 헤리엇 파인즈몰은 동탄역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SRT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10여 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광역환승센터 및 GTX, 단지 앞 트램 등이 개통 예정이다. 단지는 동탄역 중심 상권에 위치해 인근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롯데백화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대형 앵커테넌트인 에듀센터 '티앤비', 국내 최대 파티 전문그룹 '피에스타9'의 입점 계약 체결된 상태다. 북유럽 5개국을 테마로 한 외관도 주목할 만 하다. 북유럽 스타일의 패턴과 감각적인 색감으로 고객들이 마치 북유럽 거리를 걷는 듯한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설 곳곳에 대형 조형물을 설치한다. 모델하우스는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2020-07-08 11:35: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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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볼보자동차 신형 S90 캠페인 모델로 발탁

볼보자동차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사의 브랜드 홍보대사 겸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S90 캠페인 모델로 손흥민 선수를 발탁했다. 이번 모델 선정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의 열정과 리더십이 차별화 된 럭셔리를 추구하는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가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세계 최정상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의 캠페인 작업을 통해 새로운 플래그십세단 S90의 매력과 가치를 지속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 손흥민 선수는 역대 최다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된 바 있으며, 유럽프로축구에 진출한 한국인 중 역대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하며 대한민국 축구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뛰어난 축구실력뿐 아니라 최근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 정책광고에 재능기부로 출연한 손흥민 선수는 문화체육관광부 집행 코로나19 확산 극복을 위한 '집콕 운동' 강사로도 참여하는 등 범국가적인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손흥민 선수는 앞으로 1년간 볼보자동차 홍보대사이자, 신형 S90 새로운 캠페인의 모델로서 활동하며 고객들에게 볼보의 플래그십이 지향하는 새로운 리더십의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90은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세단시장에서 스웨디시 럭셔리의 존재감을 제시하는 최상위 모델이다. 지난해 모델 별 판매에서 XC60(2969대)과 XC40(1638대)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판매고(1512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3%의 세단 판매 성장을 이끈 바 있다. 신형 모델은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모델로 ▲안전에 대한 새로운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첨단 안전기술과 ▲더욱 정교해진 디테일이 반영된 디자인 ▲새로운 공간 경험을 강조한 상품 등을 갖추고 올 가을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2020-07-08 11:34: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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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PHEV 뉴 330e 출시…전기모드로 40km 주행

BMW 뉴 330e. /BMW코리아 BMW 3시리즈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영역을 확대한다. BMW코리아는 8일 뉴330e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330e는 뉴3시리즈 세단의 PHEV 모델이다. 12㎾h 배터리를 장착해 전기 모드로만 최대 40㎞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113마력에 최고 140㎞/h까지 달릴 수 있다. 주행 성능은 여전히 강력하다.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모터와 함께 최고출력 292마력에 최대토크는 42.8㎏·m에 달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9초만에 가속한다. BMW 뉴 330e. /BMW코리아 특히 스포츠 모드에서 엑스트라부스트 기능을 사용하면 최대 10초 동안 41마력을 추가로 발휘하며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가속력을 붙일 수 있다. 경제성도 높다. 복합연비는 16.7㎞/L에 달하며,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와 전국 공영주차장 5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편의 기능도 다수 탑재했다. LED 헤드라이트와 3존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컴포트 액세스 2.0, 선루프, 앰비언트 라이트, 무선충전 등의 편의사양과 함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킹 어시스턴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등을 기본 장착한다. 아울러 옵션 패키지를 선택하면 구성에 따라 BMW 레이저 헤드라이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을 추가해준다. M 퍼포먼스 파츠 장착을 통해 외관과 성능을 한층 스포티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가격은 뉴 330e 럭셔리가 6260만원, 뉴 330e M스포츠가 6460만원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8 11:33:40 김재웅 기자
LG전자·디스플레이, 환경부와 포장재 재사용 실험 나선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포장재를 재사용할 방법을 찾는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8일 경남 창원시 LG전자 창원 R&D 센터에서 환경부와 '포장재 재사용 가능성 평가' 시범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송재용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LG디스플레이 구매그룹장 최영근 전무 등이 참석했다. 시범사업은 재사용 포장재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분석하는데 목적을 뒀다. 환경부에 최적의 포장애재 재사용 시스템 구축과 재사용 확대 정책 수립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상 품목은 LG전자 시스템 에어컨 실외기와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 패널 포장재다. LG전자는 완충재로 사용하던 발포 스티로폼을 발포 플라스틱으로 대체하고, 종이를 10분의 1수준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는 완충시트와 외부 스티로폼 박스 등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포장재 사용을 70% 줄이겠다고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포장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 포장재의 무게와 부피, 재사용, 재활용, 친환경 포장 재질 적용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담은 'LG전자 친환경 포장 설계 지침서'를 발간한 바 있다. 연2회 목표달성 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재생 펄프 등 재활용 재료 비중도 50% 이상으로 높였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고객들에게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8 11:30: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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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한국고등교육재단 장학생 유학길 배웅…"사회에 환원하는 지성인으로 성장해달라"

최태원 SK그룹 회장(상당 가운데)와 한국고등교육재단 장학생들이 '덕분에 챌린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 최태원 SK회장이 한국고등교육재단 장학생들의 해외 유학길을 직접 배웅했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SK는 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해외유학을 떠나는 장학생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해 "유학 동안 지식을 쌓는데 그치지 말고, 이를 사회에 환원하는 지성인으로 성장해달라"며 "쓰면 쓸수록 사라지지 않고, 사회에 퍼져나가는 것이 바로 지성"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재단을 설립한 최종현 SK 선대회장께서 장학생을 선발하는 이유는 '사회를 위한 지성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신 바 있다"며 "먼 미래를 내다보고, 우리 사회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데 기여하는 지성인으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부탁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올해 우리 모두 처음 겪어보는 팬데믹을 경험 중"이라며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직면한 도전을 해결하고,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기르는데 힘써 달라"고 응원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국고등교육재단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SK 최 회장은 이날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으로 참석했다. 인재육성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매년 개최되는 'SK 신입사원들과의 대화', 재단 선발 장학생 격려오찬 등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 33명과 박인국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 등 재단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올해 장학생들은 하버드, 스탠포드, 예일, 시카고, MIT 등 해외 유수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게 된다. 한편 한국고등교육재단은 고(故) 최종현 SK(옛 선경) 선대회장이 1974년 설립했다. '10년을 내다보며 나무를 심고, 100년을 내다보며 인재를 키운다'는 신념으로, 45년간 국내에서 3500여명의 장학생을 지원했고, 해외 명문대학 박사 780여명을 배출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8 11:25:3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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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반스테이 더시티', 주거·임대·숙박서비스 결합 생활형숙박시설 213세대 분양

항공조감도. 사진/어반스테이 더시티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외 2필지에 들어서는 생활형 숙박시설 '어반스테이 더시티'가 오는 10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연산 어반스테이 더시티는 에이치엠개발산업이 시행하고 시공은 남흥건설주식회사, 신탁은 ㈜무궁화신탁이 맡았다. 주거와 임대, 숙박서비스 3가지의 장점이 결합된 생활형 숙박시설 어반스테이 더시티(URBAN STAY THE CITY)는 지하 1층~지상 23층, 생활형숙박시설 213세대로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비즈니스룸, 무인택배실, 관리사무소 등이 위치할 예정이며, 지상 22층에는 입주민의 체력증진을 위한 휘트니스센터가, 2층에는 로비와 레스토랑이 위치한다. 전용면적 별로 △20.6325㎡ △22.6193㎡ △24.2507㎡ △21.1502㎡ △25.4757㎡ △26.9800㎡ △36.9748㎡ 총 7개 타입이 분양되며, 최근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난 전매제한이 없는 상품으로 전문 운영사에게 위탁하여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연제구의 메인 상업지에 위치하여 주거 환경 또한 우수한 어반스테이 더시티 연산은 연산 로터리를 중심으로 중앙대로, 월드컵대로, 반송로 등 1,3호선의 더블 역세권은 물론, 인근에 교대역, 동래역, 물만골역 등이 위치해 있어 광역 교통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시청, 법원, 메디컬 센터 등이 위치해 있어 각종 도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말한다. 홍보관은 연산동 굿스테이센트럴호텔 2층에 마련 되어있다.

2020-07-08 11:25:02 최규춘 기자
산업계, 정부 '2050 저탄소 전략' 우려목소리…일자리 130만대 사라질수도

정부가 올해 말까지 UN에 제출할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 수립 절차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 올해 2월 관련 민간포럼이 발표한 권고안대로 확정될 경우 최대 13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철강·석유화학·시멘트·반도체·디스플레이 등 5대 업종협회는 8일 공동으로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 산업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 발표된 '2050 저탄소 사회 비전 포럼' 권고안에 대해 산업계 의견을 모아 정부에 제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2050 저탄소 사회 비전 포럼'의 이상엽 총괄간사(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는 "민간포럼 권고안은 온실가스 감축수단별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2050년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최대 75%(1안)에서 최저 40%(5안) 감축하는 5개의 시나리오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업종 전문가들은 민간포럼 권고안이 우리나라 주력산업의 현실과 감축수단에 대한 기본적인 특성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평가하며 산업계, 기술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해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철강협회 남정임 실장은 "이미 2050 LEDS를 제출한 EU와 일본은 수소로 철을 만드는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통해 각각 5%, 10%의 온실가스만을 줄이겠다고 했는데 민간포럼 권고안에서는 45%까지 줄이겠다고 제시했다"며 "감축수단에 대한 목표가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고 말했다. 한국석유화학협회 김기영 본부장은 "민간포럼 권고안에서 제시한 석유화학 업종의 핵심 감축수단은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이라며 "그러나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공정과 에너지가 필요해 온실가스 배출은 오히려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한국시멘트협회 김의철 팀장도 "시멘트업종의 핵심 감축수단은 폐콘크리트 재활용 기술"이라며 "폐콘크리트에서 재활용 가능한 시멘트 미분말이 2% 내외인 점을 고려할 때 포럼 권고안을 따르기 위해서는 폐콘크리트를 해외에서 대량 수입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김효수 팀장은 "민간포럼 권고안에 따르면 반도체를 생산하는 모든 기업은 공정가스 저감설비를 100% 설치하고, 해당설비의 가동률을 100%로 유지해야 한다"며 "저감설비는 100% 설치는 가능하다해도, 가동률을 100%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간 30일 정도 소요되는 설비 유지보수도 할 수 없다는 의미" 라고 설명했다. 토론자로 나선 산업연구원 정은미 본부장은 "감축수단에 대한 대안 없이 권고안대로 시행되면 2050년 제조업 생산의 최대 44%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는 곧 글로벌 경쟁우위를 갖고 있는 국내 기업의 위축이나 폐업을 의미한다"고 우려했다. 이어 정 본부장은 "5가지 권고안에 따른 국내 제조업의 전후방 산업까지 고려한 고용감소 유발효과는 최소 86만명에서 최대 130만명에 달할 것"이라며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제조업의 국내 생산기반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공론화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해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한 민간 주도의 협의체인 '2050 저탄소 사회 비전 포럼'은 2017년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2050년까지 최대 75%(제1안)에서 최저 40%(제5안)의 5개 감축 시나리오와 함께 장기적인 탄소중립 목표 논의 필요성을 제시한 바 있다. 정부는 포럼 의견과 올해 설문조사 및 토론회 결과뿐 아니라 국내 그린뉴딜 추진과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선언 등 대내외 여건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2020-07-08 11:23: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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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人] AI 뉴스 서비스 '모야'로 주목받는 시스메틱 노재훈 이사

시스메틱 노재훈 이사가 지난해 12월 언론진행재단이 주최한 행사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시스메틱 최근 테슬라·아마존·애플·MS 등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들 투자자들에게는 투자 기업의 소식을 빨리 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해외 외신에 뜬 기사들을 수집해 자동 번역해 구독자들에게 제공하는 AI 글로벌 뉴스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스메틱의 뉴스 앱인 '모야'는 해외 주요 매체 280개에서 AI 엔진이 자체적으로 모니터링해 기업 뉴스가 나오면 자동 업데이트되는 방식이다. 핵심 내용과 주어, 동사 등을 파악해야 해 자연어처리 기술이 적용됐으며, 뉴스를 가져오는 크롤링 기술이 적용됐다. 노재훈 시스메틱 총괄 이사는 "하루 평균 3만5000건의 해외 뉴스를 수집해 분석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 최대 규모"라며 "2년여전 서비스를 선보인 후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입소문만으로 현재 고객수가 2만명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시스메틱 노재훈 이사가 메트로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AI로 개인 맞춤형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야' 앱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시스메틱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증권사를 통해 해외주식을 사고판 외화주식 결제액은 709억1053만달러로 지난해 총 결제금액인 410억 달러의 2배에 달할 정도로 큰 폭으로 늘었다.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은 주식 종목 공시나 뉴스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바로 알고 싶어 합니다. 뉴스를 가장 빨리 봐야 하는 사람의 첫 번째가 주식하는 사람으로 꼽힐 정도입니다. 하지만 해외 뉴스는 바로 알기가 어려워 많은 시간을 허비합니다. 주식 프로그램 뉴스 창을 계속 들여봐야 하는데, 이용자들에게서 더 이상 뉴스를 쳐다볼 필요가 없어 '삶의 질이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모야 서비스는 글로벌 기업을 종목으로 등록하면 카카오톡 알림처럼 알려준다. "나스닥, 뉴욕증권거래소, 야후, 구글, 아마존 등에 상장 회사를 등록할 수 있는데, 현재 2만개 이상 회사들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번역 버튼을 누르면 구글 번역기로 자동번역해 보여주며, 감성분석을 통해 긍정적인 뉴스인지 부정적인지 알려줍니다. 특정 회사 뉴스가 어제는 긍정적인 내용이 많았고 오늘은 부정적인 내용이 많았다는 내용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뉴스 내용을 핵심 3문단으로 발췌해 보여주고, 경제·정치 등 어느 카테고리에 들어갈지 지정하는 것도 AI가 담당합니다." 매일 글로벌 주요 뉴스 10개를 선발해 전문번역사가 번역한 뉴스도 구독자들에게 보낸다. 다만, 무료 서비스는 번역 뉴스 5건, 종목 등록 5개, 뉴스레터 1개, 10개 기업 공시 제공까지이며 더 많은 정보를 얻기를 원하면 월 4900원에 유료 회원에 가입해야 한다. "모야의 유료 회원은 한번 가입하면 유지율이 80% 이상으로 높습니다. 특히 한번 앱에 들어오면 4~5분을 체류하며, 재방문률도 높습니다." 모야에서는 또 국내 뉴스매체 200여개에 뜬 내용을 포착해 국내 뉴스도 제공한다. "퇴직연금에 관심이 많아 키워드를 등록하면 관련 뉴스가 쌓입니다. 등록한 키워드 뉴스를 '나만을 위한 뉴스레터'로 만들 수 있는데, 매일 일정시간에 24시간 발생한 국내 뉴스를 모아 개인 맞춤형 이메일로 보내줍니다." 특히 모야 앱의 증권 섹션에서는 삼성전자 등 주식 종목을 등록할 수 있다. 관련 뉴스, 공시, 리포트 등이 나오면 바로 알려준다. 시스메틱은 또 최근 해외 뉴스만을 전문으로 모아 영어로 서비스하는 '폴로(FOLO)' 앱도 오픈했으며,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나스닥, NYSE, 홍콩, 상해, 심천 등에 상장된 기업의 뉴스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로, 총 2만7000개 이상 종목의 뉴스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시스메틱의 AI 뉴스 서비스 앱 ' 모야'. /시스메틱 "저희 앱이 관심을 모으면서 지난해 우리금융의 '디노랩'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과 언론진흥재단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에도 참여했습니다. 저희 앱으로 뉴스의 전달 방식이 기존 소비자가 필요한 뉴스를 검색하는 방향에서 알아서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2015년 설립된 시스메틱은 당초 주식 시스템 트레이딩을 아이템으로 창업했다. "당초 투자자와 알고리즘 개발자를 매칭해주는 것으로 출발했는데, AI 뉴스가 호응을 얻으면서 이 사업이 메인이 됐습니다." 사업 초기에는 서강대 산학협력팀에서 인큐베이팅을 받았다. 노 이사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IT 회사에서 미국 제품을 한국에 현지화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SDL런던증권거래소의 한국 지사장을 10년 넘게 맡아오다 시스메틱에 합류했다. 시스메틱은 향후 증권사에 해외 주식투자 고객이 많은 만큼 증권사와 제휴를 맺어 해당 회사 고객을 상대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또 지금까지는 소규모 엔젤 투자를 받는 데 그쳤지만, 사업 홍보 등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본격적인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뉴스 서비스가 아직은 '삼성전자', '코로나'와 같이 한 개의 키워드만 넣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삼성전자, 반도체 등과 같이 복합키워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정상에 올려놓을 계획입니다. 또 최근 시작한 유료화를 통해 수익구조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노 이사는 뉴스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보다는 기술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서비스가 안정화되면 구인·구직,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7-08 11:20:5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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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부산, 힘내라! 블라디보스토크"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비대면 외교의 일환으로 부산과 28년째 자매도시의 연을 맺고 있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시와 함께 제작한 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과 블라디보스토크는 지난 1992년에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지난해는 부산시 대표단이 블라디보스토크시를 포함한 북방 5개 도시를 공식 순방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으로 선정된 유라시아 대장정 사업 중 하나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부산을 알리는 문화행사인 '부산데이'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교류로 전환을 한 상태다. 응원 영상은 부산-블라디보스토크 시민들과 의료진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와 교류 회복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 부산과 블라디보스토크가 공동 주관한 문화교류 행사에 참여했던 두 도시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와 블라디보스토크시 창건 160주년 축하 메시지도 함께 담겨있다. 영상은 한국어와 러시아어 자막으로 각각 제작되었으며 부산시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부산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 등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러시아어 영상은 이미 블라디보스토크시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향후 러시아의 또 다른 자매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시에도 코로나 응원 영상을 제작하여 전송할 계획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시는 러시아 제2의 도시이며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2만 5000여 명에 달한다. 이에 부산시와 상트페테르부르크시는 지난 4~5월 두차례 화상회의를 개최해 음압병동 현황 및 자료공유, 확진자 추적과정 등 코로나19 대응 정보를 공유한 바 있다.

2020-07-08 11:11:34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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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서울 종로 공평 15, 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신축공사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은 1880억원 규모의 종로구 공평 15, 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신축공사에 대한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공평 15, 16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 신축공사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87번지 일원 9277㎡(약 2800평) 부지에 지하 8층~지상 최고 17층 규모의 업무·상업시설 2개동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31개월이다. 공평 15, 16지구 사업지는 일명 CBD(중심상업업무지구)로 불리는 광화문에서 서울역으로 이어진 오피스 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탑골공원, 피맛골, 인사동길 등을 기반으로 한 유동인구가 풍부해 오피스 건물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공평 15, 16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 신축공사는 공공과 민간이 정비사업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도시·건축혁신안' 1호 사업으로 지역의 역사성을 지키고 창조적인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혼합형' 정비기법을 도입한다. 이번에 공평 15, 16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 신축공사를 수주하면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울산, 청주, 인천, 수원 등을 포함해 도시정비사업 실적 1조2782억원을 달성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국내 최대 도심지인 서울 중심부에서 업무·상업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함으로써 당사가 보유한 높은 건축기술력과 설계·시공 품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대외적으로 입증했다"며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0-07-08 11:08:2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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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포섹 이용환 대표 "정부, 군, 학계, 산업계 협력해 보안 강국 만들어야"

SK인포섹 이용환 대표이사가 8일 양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20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SK인포섹 SK인포섹 이용환 대표가 언택트를 비롯한 정보통신기술(ICT) 환경 변화와 사이버 공격 증가로 인해 사이버 보안이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이를 정보보안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정부, 군, 학계, 산업계 모두가 함께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결과지향적인 협력'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SK인포섹은 이용환 대표이사가 8일 양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20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기조연설을 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의 날은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자 지정됐다. '코로나19가 불러온 비대면 시대의 DNA, Security On!'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정부, 학계, 산업계 등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 대표는 산업계 대표로 기조연설을 맡아 '언택트 시대의 정보보안산업, 기회의 모색'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대표가 결과지향적 협력을 말한 배경에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놓은 '제2차 정보보호산업 진흥계획'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외부 환경 변화를 정보보호 수요 증가와 정보보안산업 성장으로 연결하자는 의미다. 그러면서 외부 환경이 산업에 유리한가의 여부는 곧 관련 종사자들의 인식과 준비에 달려 있음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그간 IT산업의 발전을 토양 삼아 언택트와 관련한 국내 기술과 서비스 업계는 글로벌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렇다고 언택트 시대가 온다 해서 정보보안산업의 성장까지 보장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정보보안산업이 당면에 있는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도 드러냈다. 현재 클라우드, 융합보안, 5G 등 새로운 보안 영역에서는 기존 보안업계가 아닌 글로벌 IT기업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서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클라우드와 같은 선도 기술 분야의 인재가 필요한데, 이 대표는 국내 정보보안산업에서 기술력과 인재가 넉넉하지 않음을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학계, 그리고 산업계가 함께 융합형 보안 인재를 적극 양성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SK인포섹은 최근 정부가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과정'의 민간 교육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산업 성장을 위해 보안에 대한 기업의 인식과 투자, 규제 등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사업을 이어가기에는 현재 노출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 상황이 녹록지 않다"면서 보안 인식 개선과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미국과 이스라엘을 예로 들며 '사이버 보안 협력 거버넌스 체계' 실행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국은 글로벌 보안 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한국보다 국내총생산이 5배 적으면서도 정보보안산업 매출이 3배 이상 되는 사이버 보안 강국이다. 이 대표는 이들 국가가 사이버 보안 강국이 될 수 있었던 데는 정부와 군, 산업계의 강력한 협력 체계가 큰 이유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용환 대표는 발표를 마무리하며 "2차 정보보호산업진흥계획에서 밝힌 목표를 여기 모인 보안 종사자가 함께 달성하기 위해서는 남은 5년 동안 어떻게 협력할 지가 중요하다"면서 "오늘 기념식이 정부와 군, 학계, 그리고 산업이 꼭 결과를 만들어 내는 협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08 11:06:5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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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서비스 문의 AI가 책임져요'...인포뱅크, 한국씨티은행 AI 챗봇 오픈

인포뱅크가 한국씨티은행에 공급한 챗봇 서비스 화면. /인포뱅크 인포뱅크가 한국씨티은행의 금융 서비스 문의를 담당하는 인공지능(AI) 챗봇을 지난 3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챗봇은 지점 위치 같은 단순 문의부터 신규 고객을 위한 금융상품, 모바일뱅킹 사용 관련 안내까지 금융 서비스 전 범위를 아우르는 고객 문의에 대한 응대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이번 챗봇 도입은 단순 문의나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등을 비대면 챗봇을 통해 응대함으로써 상담 지연에 따른 고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감염자 확산 등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고객 및 직원의 안전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보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챗봇에서 인포뱅크의 'i메시지(iMessage)'의 사용자 이용 통계 분석 기술을 도입, 카테고리 별로 고객의 문의 빈도, 패턴 분석을 통한 지속적인 챗봇 품질 향상에도 신경을 썼다. i메시지는 옴니 채널 기업 메시지, 챗봇, 음성봇, 상담솔루션 등 종합적인 기업 커뮤니케이션 툴을 제공한다. 인포뱅크 i메시지 홍승표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AI 활용과 비대면 서비스 확산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반복적인 질문이나 요청은 챗봇이 처리하고 사람이 직접 응대하는 문의는 줄이는 서비스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 머지않아 챗봇의 업무의 범위가 전문적인 분야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를 겪으며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과 더불어 고객들이 가장 편리하면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금융 서비스에 대한 깊은 고민이 서비스 도입으로 연결됐다"며 "이에 인포뱅크와 협업해 카카오톡 채널에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2020-07-08 11:04:5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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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운드바 Q시리즈 글로벌 출시

삼성전자는 최고급 사운드바를 글로벌에 순차 출시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고급 사운드바를 들고 전세계를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8일 호주를 시작으로 2020년형 사운드바 'Q 시리즈' 최고급 모델인 'HW-Q950T'와 'HW-Q900T'를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HW-Q950T는 천장 방향으로 소리를 내보내는 두 개의 무선 후방 업파이어링(Upfiring) 스피커를 포함한다. 가정용으로는 최다 채널인 9.1.4 채널을 지원하는 것. HW-Q900T도 본체와 서브 우퍼 만으로 7.1.2 채널을 구현했다. 9.1.4 채널은 기존 7.1.4 채널에 좌우 와이드 스피커가 추가된 것으로 물체의 움직임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해주며, 사용자 전면 기준 좌우 60도 전후 각도에서 나오는 전측방 사운드를 들려줌으로써 사운드 범위가 넓어져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개 모델 모두 입체 음향 기술인 돌비사의 애트모스와 DTS사의 DTS:X를 탑재했으며, 새롭게 HDMI eARC도 지원해 돌비 트루 HD와 같은 무손실의 고품질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2020년형 삼성 QLED TV와 연동할 경우 TV와 사운드바의 스피커를 모두 활용해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주는 'Q-심포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Q-심포니는 CES2020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기술이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는 오디오랩 소속 음향 엔지니어를 활용해 Q-심포니와 와이드 스피커 등 주요 기능을 개발했다. 디자인도 강화했다. 기존 대비 사운드바 본체 높이를 13㎜이상 낮춘 69.5㎜로 설계해 스탠드형 TV와 같이 설치하는 경우에도 화면을 가리지 않고 조화를 이룬다. 사운드 투과율을 극대화한 '크바드라트'사의 패브릭 소재를 제품 전면에 적용해 프리미엄 디자인을 완성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사운드바 신제품은 고가의 분리형 홈시어터에서만 가능했던 높은 수준의 입체 서라운드 음향을 구현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보다 현장감 있는 사운드와 함께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덴마크 명품 브랜드 크바드라트사의 친환경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미적 가치까지 높였다"고 말했다. 가격은 각각 190만원과 140만원이다. 국내에는 오는 14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TV와 더불어 사운드바 시장에서도 글로벌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9년 금액 기준 점유율은 21.8%였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8 11:02: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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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서울예술대, '온라인 예술융합교육' 협약 체결

서울디지털대-서울예술대, '온라인 예술융합교육' 협약 체결 서울디지털대와 서울예술대는 7일 서울예술대에서 안심대문 통과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협약식을 열었다./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가 서울예술대학과 온·오프라인 예술융합교육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8일 서울디지털대에 따르면, 7일 양 기관은 예술융합교육 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예대 졸업생이 서울디지털대에 신·편입학 및 교과목 수강 시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양 대학에 개설된 예술 계열 학과들의 연관성을 반영해, 온·오프라인 수업 콘텐츠 교류 뿐 아니라 양교의 인프라를 활용한 예술융합교육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이영수 서울디지털대 총장직무대행은 "한국 현대연극의 선구자 동랑 선생의 뜻에 따라 설립해 연극, 영화, 방송 등 실용예술 교육에 전통과 명성을 이어가는 서울예술대와 협약하게 돼 기쁘다"라며 "서울예대 졸업생의 진학, 취업을 위한 재교육 뿐 아니라 양교의 교육환경과 비전에 맞춰 꾸준한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남식 서울예술대 총장도 "예술 실습 중심 교육으로 전개해 온 서울예대와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갖춘 사이버대학으로 온라인 교육에 선두에 있는 서울디지털대가 협력하게 돼 뜻 깊다"라며 "갑작스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확대했지만, 온·오프라인 교육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을 지향하는 교육계의 요구에 맞춰 양교가 협력한다면 효과적인 예술융합교육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08 11:02: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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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러시아로 간 '코리아' 상품

코트라가 3주 동안 러시아에서 개최중인 CIS 온라인 한국우수상품전. KOTRA(코트라)가 지난 6월 29일부터 3주 동안 CIS 온라인 한국우수상품전을 개최 중이다. 이번 온라인 한국상품전에는 우리 중소·중견기업 164개사가 참가했다. 코트라는 하반기에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모스크바에서 오프라인 전시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온라인 마케팅 사업으로 전환했다. 상품전은 온라인전시, 화상상담, 소셜미디어 마케팅 등 '온라인 수출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진행한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코트라는 러시아·CIS 시장 유망품목을 선정했다. 뷰티, 식품, 헬스케어, 스마트팜 등 260개 제품을 온라인 전시 플랫폼인 '바이코리아'에 홍보하고 바이어 화상상담을 지원한다.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소셜미디어 마케팅도 후속 사업으로 진행해 우리 기업의 온·오프라인 유통망 입점을 돕는다. 코트라는 웹세미나를 통해 러시아·CIS 유통망 입점전략도 소개한다. K-뷰티, K-푸드 분야에서는 드러그스토어 '왓슨스'와 극동지역 유통망 '네바다'가 전략을 제시한다. 가전제품 시장에서는 러시아 2위 유통망 '디엔에스(DNS)'가 나선다. 코로나19에도 러시아·CIS 지역 바이어는 한국산 상품에 대해 여전히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방역 노력으로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은 한층 신뢰도를 쌓았다.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온라인 상품전에서도 의미있는 성과가 기대된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하반기에 미국, 유럽,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시장에서도 온라인 한국상품전을 열어 우리 수출 활로를 찾겠다"고 밝혔다.

2020-07-08 11:00:1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