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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야외 무더위쉼터 172개소 확대 지정 운영 추진

파주시는 장마 이후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노인, 장애인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이 온열질환 없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내 무더위쉼터 326개소 외 에 추가로 야외 무더위 쉼터 172개소를 확대 지정한다고 6일 밝혔다. 파주시는 폭염에 대비해 기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326개소의 사전점검을 완료하고 운영을 준비해왔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장기 휴관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파주시 노인장애인과, 공원녹지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 관련부서와 폭염대응TF팀을 구성해 취약계층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따라서 추가 지정되는 야외 무더위쉼터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평상과 대형선풍기 등을 설치하고 사용자들에게 쿨스카프, 생수, 얼음팩 등 냉방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쉼터를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자관리와 발열체크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쉼터관리자를 선발해 운영 및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시민은 물론 폭염 취약계층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쉼터 운영에 세심하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7-06 14:02: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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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과수화상병 2차 정밀 예찰 실시

영양군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검역병해충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하여 1차 정밀예찰)에 이어서 2차 정밀예찰을 오는 17일까지 관내 사과 배 재배 농가대상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이란 세균병으로서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과수 조직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변해 마르는 병으로 현재 치료약제가 없기 때문에 주기적인 예찰과 예방적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영양군은 식물방역법 등 관련법령에 의거 "2020년 과수화상병 예찰 및 방제 계획"을 수립 후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전 직원이 세 개조를 편성하여 각 읍면별 외부 전정사를 고용하는 과원을 우선적으로 예찰하고 간이 진단키트 등을 활용해 구역별 샘플링 조사를 실시하는방법으로 시행한다고 한다. 또한, 과수화상병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과수 화상병 대책 종합 상황실과 식물방제관 등으로 구성된 예찰 방제단도 상시 운영하며 화상병 예찰에 집중할 계획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임숙자 소장은 "이번 장마철 기간 병해충 발생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예찰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과수화상병 청정지역영양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06 14:01:4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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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코로나 불황을 극복한 '기업살리GO! 마켓'... 성황리 마무리

고양시(시장 이재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지난 4일 ~ 5일 이틀간 61개 업체가 참여한 '기업살리GO! 마켓'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고충을 나누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생활 잡화, 뷰티&미용, 가정용품, 신발&의류, 전기전자, 식품 등 고양시 기업들의 창고에 누적된 재고상품을 대방출해 시중 판매가보다 최대 60%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이틀 동안 고양시민 등 2만여 명이 방문해 5억여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앞서 이번 행사를 총괄한 시 기업지원과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철저하고 촘촘한 방역 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안전에도 힘썼다. 행사 전후 행사장 방역을 실시하고, 동선 별 방역물품과 손소독제를 구비했으며, 물리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입구에는 QR코드 등록 및 열화상카메라 등을 통한 방문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마스크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일회용 장갑 착용을 독려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유도함으로써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고양종합운동장 및 일산서구청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재난지원금 등 사용을 위한 카드결재 시스템도 마련해 방문객들의 편리한 관람을 도왔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한편, 마켓행사와 더불어 고양종합운동장의 푸른 잔디 위에서는 통기타 포크, 마술 및 저글링, 바이올린 연주 등 버스킹 실연 및 시민합창단 공연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판매업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행사 참여에 걱정이 앞섰으나, 한 방향 통행 등 세밀한 안전관리 체계를 보면서 안심하고 물건을 팔 수 있었다"라면서 "이런 새로운 판로 기회를 열어준 마켓 관계자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0-07-06 14:01:07 안성기 기자
김포시, 경기도 체납자실태조사 평가 '최우수' 수상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경기도의 2020년(2019년 실적) 체납자실태조사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과 3천만 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 체납자실태조사란, 체납자의 체납사유를 조사하고 맞춤형 징수 및 생계형 체납자를 복지연계하는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경기도 31개 시·군이 일제히 실시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19년도 조사원 채용, 실태조사 실적, 체납징수 및 복지연계 실적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경기 도내 31개 시·군의 선의의 경쟁과 도정시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포시는 2019년 3월 체납관리단을 출범해 3인 1조로 구성된 체납자실태조사원이 김포시 전역을 가가호호 방문해 체납사실을 안내하고 생활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 및 일자리를 연계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김포시는 세입징수분야에서 무려 4관왕을 차지하는 좋은 결과를 얻게됐으며 지난 3월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 2그룹 최우수', '지방세외수입 평가 우수',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 1등급 달성'에 이어 또 한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기일 징수과장은 "이번 수상은 조사원을 포함한 전 직원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로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조세정의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6 14:00: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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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한국전쟁 70주년 기념 '평화의 패' 수여

한국전쟁 7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평화의 패'. 사진=국가보훈처 국가보훈처는 7일 오후5시 참유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한국전쟁(6.25) 70주년 '평화의 패' 수여식을 덕수궁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덕수궁이 위치한 정동일대는 각국 대사관이 몰려있는 외교일번지로 상징성을 지닌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미 공군 해밀턴 딜 중위는 북한군이 정동 일대에 은거했지만 중요한 결단을 내렸다. 덕분에 소중한 문화유산인 덕수궁은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부 주요 인사, 유엔참전국 대표 등이 참석하고 전통의장대의 의전과 코로나19 방역 대책이 적용돼 진행된다.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22개 유엔참전국과 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담아 특별히 제작한 한국전쟁 70주년 기념패인, '평화의 패'를 주한 참전국 대사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평화의 패'는 22개 유엔참전국으로부터 직접 전달받은 한국전쟁 당시 사용됐던 군용물 및 참전기념물들과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에서 수거한 철조망을 한데 녹여 만들었다. 주물로 만둘어진 평화의 패는 미군의 수통, 영국군의 참전뱃지, 캐나다군의 총검집, 터키군의 참전 문장 등 다양한 물건들이 한데 어울려 있다. 평화의 패 수여식말인 7월 7일은 1950년에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유엔군사령부 창설결의안(결의 제84호)을 통과시켜, 유엔군 참전의 실질적 기점이 되는 날이다. 국가보훈처는 "70년 전 참전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엔참전국과의 교류‧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0-07-06 13:45:41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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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하반기 '외부고객 만족을 위한 정도경영' 중점 추진

임수빈 정도경영위원장/태광그룹 제공 태광그룹이 올 하반기 외부고객 만족을 위한 정도경영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태광그룹 정도경영위원회는 지난달부터 임직원 대상으로 외부고객 만족을 위한 온라인 영상시리즈 '정도경영ON'을 제작해 전파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외부교육은 물론 임직원 간담회조차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간접소통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정도경영ON'은 외부고객 만족이 기업의 핵심가치가 되어야 하는 이유와 태광그룹의 현주소, 나아갈 방향 등을 시리즈별로 차곡차곡 담고 있다. 영상은 정도경영 전도사로 나선 임 위원장의 인터뷰 3회와 계열사별 협력사들의 고충을 담은 인터뷰, 그리고 고객만족을 이룬 다양한 성공·실천 사례 등으로 7월 말까지 매주 1회씩 모두 5 회 나온다. 임 위원장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지난해가 고객 중심의 정도경영을 위한 변화의 첫 해였다면, 올해는 외부고객 만족을 위한 정도경영을 추진하는 해"라며 "외부고객은 우리와 운명을 같이 하는 공동체"라고 강조했다. 앞서 태광그룹은 올 초 도덕성 확립을 위한 행동기준을 마련했으며 외부고객과의 인터뷰 등 현장 조사도 진행했다. 이번 영상이 모두 공개되면 부서별·직급별 토론회를 통해 외부고객 만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도 수립하기로 했다. 태광그룹은 각 계열사별로 6·7월 두 달 간 영상시청을 진행, 부서별·직급별 토론회 등을 통해 외부고객 만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도 수립할 방침이다.

2020-07-06 13:45: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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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대학생 디지털 서포터즈' 선발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고객의 디지털 서비스 이용 지원을 위해 '대학생 디지털 서포터즈' 270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4회째를 맞는 대학생 디지털 서포터즈는 디지털에 친숙한 전국 대학생들로 구성해 고객의 디지털 및 비대면 서비스 체험 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는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대학생 디지털 서포터즈는 KB스타뱅킹, 리브(Liiv), STM 등의 비대면 서비스와 객장 대기 고객 대상 디지털 서비스 이용 방법에 대해 사전 교육을 받고, 앞으로 두 달간 전국 영업점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 최종 우수 활동 서포터즈에게는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모바일로 QR코드만 입력하면 업무 신청서를 미리 작성할 수 있는 'KB모바일 신청서 미리 작성 서비스'와 카드·통장없이 창구와 자동화기기에서 거래가 가능한 'KB바이오인증(손쉬운뱅킹)서비스'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에 친숙한 대학생들이 고객의 디지털 서비스 경험 촉진 및 변화를 리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할 계획"이라며 "방학 시즌을 활용해 열정 넘치는 대학생들의 긍정적인 디지털 홍보 채널로 확장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생 디지털 서포터즈는 이번 겨울방학 기간에도 규모를 더욱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06 13:44: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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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성수기 맞은 주류업계, 2분기엔 코로나19 만회 가능할까

테라/하이트진로 이른 더위에 한낮기온이 30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면서 주류업계가 맥주 성수기 잡기에 나섰다. 각종 마케팅을 쏟아내는 데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주류 규제 개선방안'에 탄력받아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적극적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 진로는 올여름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인 테라와 필라이트 등을 중심으로 여름 공략을 시작했다. 탄산 100%의 청량감을 거대한 토네이도로 시각화한 광고가 전파를 타며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테슬라'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오비맥주도 최근 카스 광고 모델 백종원 대표와 함께 '알짜 맥주 클라쓰'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매주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이에 맞섰다. 또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카카오IX의 스낵 브랜드 '선데이치즈볼'과 손잡고 한정판 쇼퍼백 에디션을 내놓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25일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로 단장하고 무알코올 음료 시장 붐업 조성에 나섰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져 무알코올 음료(논알코올 맥주) 시장은 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 최근에는 맥주를 시원하게 보관하고 마실 수 있는 '클라우드 테이블형 쿨러백' 프로모션까지 펼쳤다. 이와 함께 3월부터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를 통해 직장인 웹예능 '괜찮아 다 그래' 시즌3을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거리 좁히기에 나섰다. 여름 성수기는 주류업계가 각종 마케팅과 신제품을 쏟아내는 시기다. 1년 전체 실적, 즉 한해 농사를 좌우하는 시기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여파로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올 여름 성수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리뉴얼 되면서 무알코올시장 확대를 노리는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롯데칠성음료 앞서 주요 주류 업체들은 코로나19여파로 제품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어려움을 호소한 바 있다. 가정용 주류 판매는 대형마트, 편의점을 중심으로 증가했지만, 매출의 60%가량을 차지하는 식당·주점 등에서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지난 1~2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0% 감소했다. 하지만 지난 5월 19일 정부가 발표한 주류 규제 완화 방안과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장사에 접어들면서 조심스레 2분기 매출 회복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정부는 오는 7월부터 음식점이 음식과 함께 주류를 주문받아 배달하는 경우, 주류 가격이 음식 가격보다 적은 경우에 한 해 판매한다는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 또한, 하반기부터 소주와 맥주의 가정용과 대형 매장용 등의 구분을 없애고 가정용으로 통일해 재고 관리 비용 부담을 줄인다. 대기업의 경우 주류 배달 허용에 따른 수입 맥주 성장 둔화가 발생하면서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 규제 완화에 따라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 확대 가능성도 열렸다. 술 공장에서 화장품·샴푸·음료수 등 술 효모와 원료를 활용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오직 알코올이 함유된 '주류' 생산만 허용됐던 것을 감안하면 생산 제품이 대폭 확대되는 것이다. 정부의 주류 규제 개선으로 주류 산업이 규제에서 성장 산업으로 변모할 수 있게 된 만큼 하반기 주류 시장에 어떻게 변화할지 업계에 관심이 쏠렸다. 오비맥주 카스가 백종원의 '힘내라, 골목상권'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오비맥주 다만, 규제 완화와 적극적인 마케팅에도 매출상승을 마냥 기대하기만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전히 외출을 자제하거나 회식 등 모임을 꺼리고 있는 소비자가 여전히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상이 많이 정상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여전히 '집단감염 우려 사례'로 인해 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완전히 예측하기란 어렵다"면서 "여름을 맞아 긍정적인 2분기를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지만, 시장 특성상 현 시국에서 음주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기만은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와 판매로 현 난국을 타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6 13:43:34 조효정 기자
[기자수첩] '협치'는 국회만의 몫인가

21대 국회가 열렸음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개원 기념 연설을 하지 못하고 있다. 여야가 21대 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 과정에서 다투면서다. 특히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야당 반발에도 '단독 원 구성'을 강행했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이에 반발해 '보이콧'을 선언했다. 문 대통령은 여야가 다투는 사이에 개원 기념식 연설문을 무려 8번에 걸쳐 수정했다고 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사실 문 대통령은 지난 6월 5일 개원 연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긴 연설문을 준비해 놓은 상태였다"며 여야 갈등으로 크고 작은 내용까지 포함한 연설문 수정 현황에 대해 브리핑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30분 이상 분량의 연설문이 지금 사장될 위기에 놓였다. 대통령이 국회 개원을 축하하는 일이 참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역시 "예정대로 6월 5일 개원식이 열리리라 생각했건만 한 달째 기미가 없다. 미증유의 위기 속에서 국민의 축하와 여망을 하루라도 빨리 전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국민들은 가장 늦은 개원 연설을 2008년 7월 11일로 기억한다"며 에둘러 국회를 겨냥해 비판했다. 문 대통령이 개원 기념 연설을 하지 못하는 게 '국회' 때문일까. 민주당은 원 구성에 이어 3차 추가경정예산안까지 야당과 협의 없이 처리했다. 통합당이 3차 추경 처리 일정을 다소 늦출 경우 심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했지만, 민주당은 외면했다. 이를 두고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1일 "문 대통령이 3일까지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특단의 대책을 세워서라도 예산을 통과하라고 하니, 그 하명을 집행하기 위해 국회가 '청와대 출장소'가 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물론, 여야 갈등으로 문 대통령의 개원 기념 연설을 하지 못하는 상황은 맞다. 하지만 문 대통령이 국회 상황을 고려했다면, 협치할 여지가 있지 않았을까. 문 대통령이 야당에 먼저 손 내밀었다면, 국회 파행 가능성은 작아지지 않았을까. 마냥 '국회 탓'을 하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2020-07-06 13:43:0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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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삼성점, 이탈리아산 와인 포함된 3코스 프로모션 선봬

이탈리아의 독특한 소규모 레스토랑 콘셉트 스카이라운지 피아토우니코 시즌2. /인터컨티넨탈 제공 삼성동 인터컨티넨탈이 '피아토 우니코(Piatto Unico)' 프로모션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 30층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탈리안 풍미가 살아있는 정통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메뉴는 이날부터 9월까지 약 두 달간 매주 월요일에 준비되며, 이탈리안 와인을 포함한 약 15가지의 와인도 저렴하게 마리아주 할 수 있다. '피아토 우니코'란 이탈리아의 특색 있는 소규모 레스토랑을 의미하는 트라토리아(trattoria) 스타일의 메뉴로, 탄수화물과 단백질 등이 조화된 균형 있는 식사를 의미한다. 스카이 라운지의 피아토 우니코는 샐러드와 수프, 메인 디쉬, 커피와 디저트 및 과일까지 3코스 다이닝으로 구성돼 있다. 메인 디쉬는 풍미가 살아있는 스튜 스타일의 치킨 카차토레(Cacciatora)와 쇠고기 그릴 안심 구이 중 선택하며, 오늘의 생선구이와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소믈리에가 고심해 선정한 추천 와인도 페어링 가능하다. 이탈리아 출신의 루카 카리노 셰프가 정통 이탈리안 디쉬를 제공하는 스카이 라운지의 '피아토 우니코' 프로모션은 9월 28일까지 매 월요일 점심과 저녁에 주문할 수 있다. 한정 기간 특별 가격과 구성으로 제공되는 만큼 기타 중복 할인 및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06 13:35:3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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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번영센트로, 3.0 뉴 디자인으로 생활의 격 높인다

더샵이 브랜드 리뉴얼 이후 울산에서 처음 공급하는 아파트 ‘더샵 번영센트로’의 우수한 제품 면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샵 번영센트로’는 남구 야음동 487-8번지 일원에 건설되며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7개동 63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공급되고 59㎡A/B, 75㎡A/B, 84㎡ 타입으로 구성된다. 포스코건설은 ‘더샵 번영센트로’ 분양에 나서며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 매뉴얼 3.0을 아파트 입면, 문주, 동출입구, 지하주차장 등 상품 전반에 적용하여 단지를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하는 한편 상품성 제고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남향위주 단지배치의 쾌적한 단지설계와 더불어 다양한 테마가든의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어 울산에서도 최상급 조경이라는 평가다. 암벽, 인공폭포 등을 설치한 진경산수 테마의 에코가든과 자연과 함께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잔디광장으로 조성되는 더샵필드와 티하우스, 단지 내에서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이 아파트의 자랑거리다.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한다. 피트니스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 전용 필라테스룸이 설치된 스포츠존과 남녀 독서실과 북카페, 실내놀이공간, 코인세탁실이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이 설치된 에듀존으로 구성된 원스톱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단지내 반려동물의 위생과 케어를 위한 공간도 설치한다. 포스코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 공기청정, 안전, 첨단생활을 제공한다. 고화질 CCTV, 지능형 영상분석 CCTV, 이상행동 감지시스템 등으로 입주민의 안전을 지켜주고 스마트폰 원격 홈제어, 스마트 출입관리, 스마트홈 연동 서비스를 통해 단지내·외부 어디서나 홈제어와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환기와 공기청정을 동시에 실현하고, 초미세먼지까지 막아주는 빌트인 청정환기 시스템(유상옵션)과 공기의 통로인 덕트를 깨끗하게 해주는 항균 황토덕트가 적용된다. ‘더샵 번영센트로’는 중소형 혁신평면의 공간특화 설계로 59㎡~84㎡ 판상형 세대는 4Bay를 적용하고 주방과 거실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과 통풍성이 뛰어나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충분한 수납공간 확보에도 신경을 썼다. 84㎡형에는 알파룸을 마련하여 다용도 룸 또는 대형 팬트리로 선택하여 사용 가능하다. 59㎡형의 드레스룸은 파우더룸 분리형과 올인원형으로 무상선택할 수 있고 침실은 일반 침실형과 복도팬트리+스터디룸 통합의 수납강화형 침실로 선택할 수 있는 등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기호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돋보인다. 탁월한 생활환경으로 울산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남구에 새로운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더샵 번영센트로’는 제품에서도 소비자들의 합격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 8월부터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대부분 지역에서 입주시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면서 울산에서 전매제한 전 마지막 분양단지가 될 것으로 보여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샵 번영센트로’는 7월중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남구 달동 1325-13번지, 번영사거리 인근에 마련된다.

2020-07-06 13:23:40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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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인터비즈 바이오 포럼 참가..10개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

서진식 일동제약 부사장이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 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일동제약이 '제18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 포럼'에 참가해 신약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홍보와 함께 중개연구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6일 밝혔다.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 포럼은 제약 바이오 분야의 산학연 교류 및 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 등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올해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열렸다. 행사 기간 중 일동제약은 1대1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자사의 ▲고형암 치료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등 간 질환 치료제 ▲노인성 황반변성, 안구건조증 등 안과 질환 치료제 ▲파킨슨병 치료제 등과 관련한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알리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포럼에서 서진식 일동제약 부사장은 '바이오 혁신의 본질 가치 실현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마련된 세미나에서 '신약 중개연구 강화'와 관련한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중개연구란 실험실 등에서 얻은 기초 단계의 아이디어를 적합한 상용화 모델 및 기법을 적용해 질병의 진단과 치료 등으로 연결 짓는 가교적 연구로, 통상 비임상·임상1상·임상2상 연구까지를 의미한다. 서 부사장은 신약 R&D와 관련한 최신 동향의 핵심은 오픈 이노베이션이라고 강조하며, 신약 개발의 전 과정을 단독으로 수행하기보다 후보물질, 원천기술, 자금 등 필요한 요소를 각자의 상황에 맞게 외부에서 조달함으로써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분업ㆍ전문화된 오늘날의 글로벌 제약산업 환경에서는 차별화된 중개연구 역량만 가지고도 신약 개발의 주체가 될 수 있다면서,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의 경우 활성화가 시급한 분야라고 역설했다. 일동제약은 ▲후보물질 발굴과 관련한 연구 속도 및 품질 확보 ▲임상 중개연구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신속 의사결정 모델인 '빠른 성공, 빠른 실패(Quick win, Fast fail)'라는 3가지 R&D 혁신 전략에 맞춰 신약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06 13:14: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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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젠셀, 중기부 '기술지주회사 연구개발 지원사업' 선정

보령제약 관계사인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20년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R&BD 지원사업'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R&BD 지원사업'은 대학·연구소가 보유한 신기술의 사업화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대학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의 신산업 분야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이젠셀은 가톨릭대 기술지주회사와 고려대 기술지주회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바이젠셀은 정부로부터 올해부터 3년간 약 6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새로운 면역억제세포인 제대혈 유래 골수성 면역억제 세포(CBMS)를 이용한 신규 임상연구 및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신규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바이젠셀은 현재 림프종 치료제 'VT-EBV-201(개발명)'의 임상2상을 진행중이며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개발명)', 이식편대숙주병 치료제 'ViMedier(개발명)' 등 희귀질환치료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특히 'VT-EBV-201(개발명)'은 지난해 11월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으며 개발단계임에도 현재 진행중인 임상2상이 완료되면 신속 허가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바이젠셀은 20여년간 면역학 분야를 연구해 온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가 김태규 교수가 설립한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가톨릭대 기술지주회사의 제1호 자회사이다. 내년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기술성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06 13:10:5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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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고3 구제안' 시행…대학 10곳 중 1곳

대입 '고3 구제안' 시행…대학 10곳 중 1곳 대교협, 대입 면접·서류평가·비교과 변경 20여건 승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위한 대입 전형 계획 변경 대학이 총 200여개 대학 중 20여 곳에 그쳤다. 재외국민·외국인 전형 자격기준 사항 변경, 학생부종합전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최저학력 기준 완화, 정시 교과 외 영역 기준 적용 폐지 등이 주요 내용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대입에서 고3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전국 대학 20곳 신청한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안 22건을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학 협의기구인 대교협은 대학들의 대입 전형 변경을 심의하고 승인하는 권한을 갖고 있다. 지난 3일 기준으로 대교협이 코로나19 관련 2021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을 승인한 대학은 총 20곳으로 승인 건수는 22건이다. 주요 변경 사항은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에서 어학능력 등의 자격기준 변경(14건) ▲지원자 풀의 변화가 없는 전형에 한해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수능위주전형에서 교과 외 영역 반영 폐지 ▲각종 대회(시험) 미개최·연기 등으로 인한 실적 인정기간 변경 ▲면접, 실기, 논술 등 대학별고사 전형기간 조정 등이다.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 승인사항/대교협 제공 서울대는 학종에서 고교별로 2명까지 지원이 가능한 지역균형선발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완화했다. 인문, 자연계열 기준으로 기존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에서 2등급 이내를 받아야 했다. 변경 후에는 3개 영역 이상에서 각 3등급을 받으면 된다. 또한, 정시 수능위주 전형에서 교과 외 영역 기준 적용을 폐지해 출결·봉사·교과이수기준 항목을 충족하지 못해 감점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 고려대와 덕성여대, 성균관대, 충남대 등 14곳은 재외국민과 외국인 전형에서 어학능력 등 자격기준을 반영하지 않는 등 자격 충족 관련 사항을 변경했다. 경기대와 계명대는 축구 등 운동 특기자전형 등을 위해 실기·실적 전형에서 대회실적 인정기간을 연장했으며 고려대, 유원대, 인천대, 청주대 등 4곳은 올해 대입 전형 기간을 각각 조정했다.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운영 변경 및 고려 사항/대교협 제공 대교협 승인을 따로 거치지 않고 대입전형 운영을 변경한 사례는 48건으로 총 24개 대학이 실시한다. 비대면 면접 전환이나 서류 정성평가 등 평가 운영 방식을 바꾸는 것은 대교협 승인 없이도 학교 자체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경기대,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17개교가 학종 서류평가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고려대와 이화여대는 학종 면접을 비대면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재외국민·외국인 전형의 면접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한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순천향대, 연세대, 한국외대 등 11곳이다. 부산대와 연세대는 이 전형의 실기를 비대면으로 치른다. 중앙대와 한국외대 등 5곳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출결이나 봉사시간 등 비교과 영역 정량 반영기준을 변경했다. 실기·실적 전형에서는 건국대, 경희대, 중앙대 등 4곳이 비교과 정량 반영기준을 변경했다. 대교협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대입전형 변경사항을 심의·조정해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앞으로 진행될 수시 대학별고사 운영을 위해 교육부와 지속해 방역 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다. 대교협은 "코로나19로 수험생 배려가 필요하거나 전형방법 변경이 불가피한 경우에만 대입 전형 변경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대입 안정성을 유지하고 전형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승인했다"면서 "수험생은 원서접수 전 대학별 모집요강과 공지사항을 통해 지원대학의 대입전형 변경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7-06 12:51: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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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교육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선정

건국대, 교육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선정 전국대 전경 건국대 산학협력단(송창선 단장)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이하 BRIDGE+ 사업) 2단계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건국대는 매년 약 10억 2000만원씩 3년간 총 30억 6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교육부의 BRIDGE+ 사업은 대학 내 창의적 자산 실용화를 넘는 출연연, 병원 등 다양한 기관 간 융·복합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기업 맞춤형 중대형 기술이전·사업화를 추진한다. 또한, 대학이 보유한 혁신적 지식의 융·복합 및 이전·사업화 촉진에 따른 신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 성장동력 확보 및 대학의 사회적 기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건국대는 BIO TECH 산학협력특성화대학이라는 대학의 중장기 계획과 연계된 강점 분야의 도출 및 추진전략을 적절히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고자 하는 세부적인 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건국대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변화하는 다양한 필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기술이전 전담조직의 명칭을 '기술이전팀'에서 '기술사업화팀'으로 변경하고 업무 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수요자 참여형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의 사회적 기여 선도모델을 창출하는데 집중해, BIO Tech 분야에서 최근 선급금(upfront) 3억원을 포함해 총 1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계약을 달성했다. 건국대는 이번 BRIDGE+ 사업 선정으로 '산학연계강화' 확대를 통한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 체제를 구축하고자 '가치 공유를 통한 사회적 기여를 우선하는 기업가적 산학협력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기업가적 기술사업화 조직 운영 ▲기업 성장 중심의 융·복합 기술 교두보 ▲신사업 육성을 통한 사회적 기여 선도라는 3대 목표를 설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KU-Hub+라는 독자적인 사업 모델을 도입해 ▲기업 수요 주도의 창의자산 발굴·창출을 위한 대학과 기업 간의 허브(Creative-Hub) ▲기업과 다양한 기관(출연연, 병원 등)간의 중재자로서의 허브(Convergence-Hub) ▲융·복합 기술사업화 기획 및 창출을 위한 허브(Collaboration-Hub)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송창선 산학협력단장(수의과대학 교수)은 "기업과 대학의 연계로 산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 경쟁력 제고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기업 중심의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학·연 네트워크의 허브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국내 기초과학을 기반으로 한 혁신 신약 개발 등 우수 기술 개발 사례를 창출 할 수 있도록 기업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7-06 12:27: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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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쌍용차 900억원 대출 연장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쌍용자동차 KDB산업은행이 이달 말 만기하는 쌍용자동차의 900억원 대출금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소한의 시간을 확보한 만큼 쌍용차는 새로운 투자자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산업은행은 이달 말까지 갚아야 하는 900억원의 대출금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3일 쌍용차가 연장신청 한 데 따른 조치로, 쌍용차는 이달 6일과 19일에 각각 700억원과 200억원의 대출을 상환해야 했다. 그 동안 산업은행은 외국계 은행과의 협의가 잘 해결되는 것을 만기연장 조건으로 제시해왔다. 외국계 은행이 만기연장을 해주지 않으면 쌍용차는 연체상태에 놓여 만기 연장을 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지난 6얼 자산 매각 등으로 16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한 뒤, 만기가 돌아온 외국계 은행의 대출을 일부 상환·만기 연장했다. 다만 이 같은 조치에도 쌍용차의 어려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서비스에 따르면 1년 내 도래하는 쌍용차의 단기 차입금은 3899억3296만원이다. 이 가운데 JP모건 899억원, BNP파리바 470억원, 뱅크오브아메리카(BOA) 299억원 등 1668억원이 외국계 금융권에서 받은 단기 차입금이다. 현재 쌍용차는 2000억원 규모의 기안산업안정기금을 요청할 예정이지만 산업은행은 지원 대상이 아니라고 공개적으로 선을 그은 상태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새투자자 찾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선 유상증자를 성사시켜 외부자본을 확보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중국 1위 완성차 업체인 지리자동차와, 전기차업체 BYD, 베트남 기업 등 3~4개 업체가 쌍용차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는 없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06 12:11:17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