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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우수창업보육센터 시상 및 청년·창업기업 간담회 개최

경북도는 지난 3일 경일대학교를 찾아 2020년 우수창업보육센터로 선정된 10개 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대해 시상식을 갖고, 청년·창업기업과 보육센터입주기업 대표 5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홍재표 경일대 산학부총장, 신헌욱 경북테크노파크 단장 등과 함께 청년CEO들과 창업에 대한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수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은 도내 창업보육센터의 창업의욕 고취와 창업 초기기업의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컨설팅지원 등을 통해 창업보육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현재 도내에는 22개소의 창업보육센터에 570여개의 창업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우수창업보육센터는 지역 대학내 22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입주기업의 매출액, 사업화지원 실적, 신규일자리 창출, 지식재산권 보유 등 창업보육 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10개소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경일대학교에는 도지사 상패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경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19년 매출액 239억 원, 고용창출 224명의 성과를 올렸으며, IT융·복합 기계재료와 자동차부품 특화분야 사업에 집중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졸업기업 생존율 100%를 유지하며 투자유치, 수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안동대학교, 대구대학교, 포항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선정되어 상패와 각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고, 장려상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구미시, 영남대학교, 동양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선정되어 상패와 각 1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어 진행된 청년·창업기업 대표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에서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청년·창업기업들을 격려하고, 애로·건의사항들을 청취하며 기업 활동을 위한 해결방안을 토론했다. 박창호 경북도청년CEO협회장은 "창업초기기업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창업기업들의 의견청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청년기업들이 지역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기 바라며, 청년기업들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있어 경상북도의 미래가 밝다"라고 하면서, "창업가들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성공창업의 신화로 연결되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면서, 경북도에서도 청년들이 창업에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과 인프라 조성에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2020-07-05 10:52:3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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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치의학 디지털 상용화 제품개발 17개 과제 선정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지역 치의학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망 중소기업의 디지털 치과의료 제품개발과제 7건, 특허출원 5건, 기술 지도·자문 5건을 선정해 총 1억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치의학 디지털상용화 기술지원사업'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치과의료 소재,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청을 받아 전문가 평가를 거쳐 7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달부터 △환자 맞춤형 블록형 골이식재 제작 △3D프린트 모형 전용 교합기 제작 △구강 검진부스 △유니버설 지그제작 △1차원 회전방식을 이용한 정밀 자동스캐닝 △임플란트 3D 가상수술 키오스크 개발 △탁상용 전동식 인상재 토출 장치 제품개발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 디지털 공정개선, 상품기획, 시제품 제작, 디자인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어려움에 대한 컨설팅(기술자문)과 디지털 치의학 산업으로 전환과정에서 도출된 핵심 기술 및 제품기술력 확보를 위한 지식재산권 보호 및 획득을 위한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위해 총 10개 기업을 지원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치의학 산업 기술경쟁력을 높여 치과 의료기기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자주적 디지털 치의학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디지털 치의학 산업 육성으로 지역 내 의료산업 및 전후방산업 기업들의 매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5 10:52:09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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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연 변호사의 친절한 회사법] 명의개서와 주주권의 귀속

[김다연 변호사의 친절한 회사법] 명의개서와 주주권의 귀속 김다연 변호사/법무법인 바른 상법 제337조 제1항은 '주식의 이전은 취득자의 성명과 주소를 주주명부에 기재하지 않으면 회사에 대항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회사는 자신의 명의로 명의개서를 마치지 않은 주주에 대해 주주권이 없다고 주장할 수 있는가? 상법은 주식의 발행 시 주주명부에 주주의 성명, 주소, 각주주가 가진 주식의 종류와 수 등을 기재하도록 규정하고, 회사의 주주에 대한 통지,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배당을 받을 자 기타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자 결정, 신주인수권, 무상신주의 배정, 중간배당을 받을 권리자 결정 등의 기준을 주주명부에 명의개서를 한 자를 기준으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과거 판례는 타인의 명의를 빌려 주식을 인수하고 그 대금을 납입한 경우에 그 타인의 명의로 주주명부에 기재까지 마쳐도 실질상의 주주인 명의 차용인만 회사에 대한 관계에서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주에 해당한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대법원은, 대법원 지난 2017년 3월 23일 선고한 2015다248342 전원합의체 판결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주주명부에 적법하게 주주로 기재돼 있는 자는 회사에 대한 관계에서 주식에 관한 의결권 등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고, 회사 역시 주주명부상 주주 외에 실제 주식을 인수하거나 양수하고자 했던 자가 따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았든 몰랐든 간에 주주명부상 주주의 주주권 행사를 부인할 수 없으며, 주주명부에 기재를 마치지 않은 자의 주주권 행사를 인정할 수도 없다"고 판례를 변경했다. 즉, 통상적인 경우 주주명부상 주주만이 회사에 대한 관계에서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다. 그러나 명의개서를 했다는 사실만으로 명의를 대여해준 자가 회사의 주주가 되는 것은 아니다. 판례는 주주명부제도를 단체법적 법률관계를 형식적, 획일적 기준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사무처리의 효율성, 법적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라고 본다. 그리고 이는 주식의 소유권 귀속에 관한 권리관계와 주주권 행사국면을 구분해, 후자에 대해는 주주명부상 기재 또는 명의개서에 특별한 효력을 인정하는 태도라고 본다. 최근 대법원은 회사와 주주 사이에서 주주권의 귀속이 다퉈지는 경우 역시 주식의 소유권 귀속에 관한 권리관계로서 명의개서를 마쳤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대법원 2020. 6. 11. 선고 2017다278385, 278392 판결). 이러한 판례의 태도에 따르면, 회사의 주식을 취득하였으나 명의개서를 마치지 않은 실질상 주주가 회사에 대해 주주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회사가 위 주주에게 주주권이 귀속되지 않는다고 주장할 수는 없을 것이다.

2020-07-05 10:50: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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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기내 서비스도 'S.A.F.E'하게

제주항공이 5일부터 전 노선의 기내에서 소독 스프레이를 이용해 기내 화장실 내부 및 화장실 손잡이 소독을 실시한다./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위해 나섰다. 제주항공은 5일 국내 항공사 최초로 항공기 운항 중 기내 화장실 소독을 실시하고, 기내 서비스에 대해 접촉을 최소화 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의 기내 서비스에 대해 'S.A.F.E'(Sanitary·위생적인 서비스, Avoided·거리두기 서비스, Friendly·친근한 서비스, Emotional·감성 서비스)를 새로운 기준으로 삼아 승객의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물리적 거리를 두면서 친근하고 감성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제주항공은 전 노선에서 운항 중 사물소독 스프레이를 이용해 기내 화장실 내부 및 화장실 손잡이 소독을 실시하고, 기내 접촉을 최소화하는 서비스로 운영방식을 바꾼다. 기내 에어카페 상품 판매 시 당초 카트에 상품을 비치해 판매하던 것을,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요청할 경우 해당상품을 판매하는 개별판매로 전환한다. 또한 상품 구매 시 승객이 직접 단말기에 카드를 꽂아 결제하도록 해 접촉 가능성을 더 줄인다. 아울러 객실 승무원들의 근무영역도 기내 앞쪽과 뒤쪽으로 분리해 해당 영역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기내에서 구역별 접촉 빈도를 줄인다. 또, 기내 에어카페에서는 고객들의 위생관리를 위해 5일부터 휴대용 소독 스프레이(9000원)와 손세정제(5000원), 3D마스크(5000원) 등 위생용품도 판매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내 화장실은 해당편 승객들의 공용공간인 만큼 기내 위생을 위해 항공기 운항 중에 소독을 실시하게 됐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물리적인 거리를 두면서, 고객 개개인에게는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고객들의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여행시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탑승객의 셀프 바코드 인식 및 좌석 위치별 순차 탑승방식을 도입했으며, 국내선 발권 카운터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한 안심 체크인 카운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05 10:46:3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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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회동' 최태원 SK 회장-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이르면 이번주 만남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해 12월 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이르면 이번 주 초 최대원 SK그룹 회장을 만나 전기차 배터리 관련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로써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지난 5월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만남으로 시작된 현대차-배터리 3사 간 회동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과 정 수석부회장은 이번 주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사업장을 방문하기로 하고 일정을 최종 조율 중이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이번주 초 충남 서산 소재 SK이노베이션 공장에서 만나 배터리 관련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 5월 이재용 삼성 부회장, 지난 6월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만날때도 각각 천안 삼성SDI, 오창 LG화학 공장을 직접 방문했다. SK이노베이션은 내년 초부터 양산되는 현대·기아차의 전용 플랫폼(E-GMP) 기반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입찰을 거쳐 약 5년간 10조원 규모 공급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주로 기아차 전기차에 SK이노베이션 배터리가 사용돼 왔는데 앞으로는 현대차의 주력 전기차로 영역이 확대되는 것이다. 현대차는 그간 코나·니로 등 전기차의 경우 내연기관 차 모델에서 엔진 등 내연기관을 제거하고 그 공간에 전기모터를 설치해 만들었다. 그러나 2022년부터는 전기차 전용 모델이 출시된다. 전기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용 플랫폼(E-GMP)을 개발한 것이다. 전기차 공급 확대를 위해서는 전용 배터리의 안정적인 수급이 필수다. 재계에서는 최태원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이 재벌가 후계자로 어릴때부터 호형호제하는 사이인 만큼 이번 만남에서 다른 성과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전기차 배터리 협력 방안과 더불어 새로운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기아차는 2025년까지 총 44종의 친환경 차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 중 절반이 넘는 23종을 순수 전기차로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글로벌 전기차 공급 순위 4위인 현대차는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56만대를 팔아 수소전기차를 합쳐 세계 3위권으로 올라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기아차도 글로벌 전기차 점유율을 지난해 2.1%에서 2025년에는 6.6%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는 SK이노베이션도 이번 현대차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톱5' 자리를 넘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020-07-05 10:45: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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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LX, 협력사 구성원 단체보험 패키지 국내 최초 제공

3일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열린 'SK협력사 더(The)행복한보험' 전달식 이후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박경환 총괄 부사장(왼쪽 첫번째)과 SK이노베이션 이성훈 노동조합위원장(오른쪽 첫번째)이 협력사 구성원들을 업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CLX)가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행복한 사업장 만들기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는 지난 3일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본관에서 SK협력사 구성원들이 상해보험에 가입하는 'SK협력사 The행복한보험'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SK협력사 직원 대표들과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박경환 총괄, 이성훈 노동조합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The행복한보험은 SK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이 SK이노베이션 25개 설비협력사 소속 2233명의 전 구성원들에게 제공하기로 한 단체보험 패키지다.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단체보험 패키지를 제공키로 한 것은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CLX에서 근무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가장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 수준의 SHE(안전·건강·환경) 시스템을 갖춘데 이어 상해·질병 등에 대한 불안감까지 해소해 안정적으로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한 것"이며 "코로나19로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일어난 많은 변화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고, 협력사 구성원들의 삶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단체보험 패키지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이 이번에 협력사 구성원들을 위해 가입한 더(The)행복한보험은 상해사망·후유장해, 중대질병 등 최대 1억원을 보장하는 상해보험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일회성이 아니라 매년 갱신된다. 이 혜택은 기존 입사자뿐 아니라 연중 입사자들에게도 동일하게 보험이 지원된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박경환 총괄은 "6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협력사들과 구성원들은 SK이노베이션과 한솥밥 식구"라며 "SK이노베이션은 회사 및 협력사 구성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보다 완벽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사업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이성훈 노동조합위원장은 "협력사 구성원들의 복지 개선은 현장 근로자에게 더 큰 힘이 되며 그것은 다시 회사의 경쟁력으로 돌아오는 선순환을 만들 것"이며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 노사는 협력사 구성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은 SK이노베이션 노사가 지난해 단체협상에서 양극화 해소를 위한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에 합의하고, 25개협력사가 여기에 동참하면서 설립됐다. 그 기금은 SK이노베이션 울산CLX 구성원의 기본급 1% 기부,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출연하는 상생기금, 협력사의 출연금 및 정부 지원금을 더해 총 15억2000만원 규모의 재원으로 설립 및 운영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05 10:25:3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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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고려대 휴먼인스파이어드 AI 연구센터와 AI 협력 위한 협약 체결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SW 기업인 와이즈넛은 고려대학교 휴먼-인스파이어드(Human-inspired) AI 연구센터와 인공지능(AI) 분야 기술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챗봇 분야 선도 기업인 와이즈넛과 올해 신규 설립된 고려대학교 AI연구센터가 인공지능 원천기술 개발과 중요성에 대해 뜻을 함께 하며 진행된 것으로, 양측은 향후 단순 협약을 넘어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통한 핵심 원천 기술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이번 고려대학교의 협약 외에도 지난 20년 동안 AI 및 빅데이터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자체 개발에 적극 투자해왔을 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우수 기술을 지속적으로 이전 받아왔다. 또 초대 센터장으로 임명된 고려대학교 임희석 교수는 현재 와이즈넛이 함께 참가하고 있는 과기정통부 '뉴럴 심볼릭 모델의 지식 학습 및 추론 기술 개발' 연구과제의 연구 책임자로서, 미래 챗봇의 핵심 기술로 쓰일 수 있는 지식 그래프의 네트워크를 반영한 딥러닝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SW를 넘어 IT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 분야에 대한 원천기술 확보라고 할 수 있다"며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관련 연구 및 교육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고려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생태계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는 데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05 10:24: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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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경찰청,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국민 체감형 '과학치안' 과제 발굴을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제6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6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응모 내용은 크게 '해결방안'과'문제제안'으로 구분해 접수받으며, 분야는 중복해 지원할 수 있다. 해결방안 공모는 범죄예방, 디지털 성범죄 포함 사이버안전, 교통안전, 치안장비, 과학수사, 대테러 등 경찰활동 전 분야에서 과학기술·ICT를 통해 현장 치안력 강화, 치안문제 해결, 국민 안전·편익 제고를 위한 '과학치안 구현 아이디어'가 대상이다. 문제제안 공모는 과학적 해결방안을 직접 제시하기 어렵더라도, 국민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시급한 해결이 필요한 '치안현장의 문제'가 대상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과 경찰관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고, 시상은 '해결방안'에 대해서만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8개, 총 16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상장과 상금(최우수상 2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공모전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는 앞으로 치안과학기술 연구개발(R&D) 신규과제 기획 등 치안정책 수립에 활용될 계획이다. 또 치안현장의 '문제제안'은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제안자 전원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국민과 현장 경찰관이 과학기술을 통한 치안 서비스 고도화, 국가 치안역량 강화에 관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국민들의 치안 분야에 대한 관심과 아이디어가 치안 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7-05 10:24: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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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서류 필요 없이 당일에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금 받으세요"

모델들이 'U+휴대폰 보험' 앱을 소개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U+휴대폰 보험 앱에서 블록체인기반 모바일 전자증명서비스인 이니셜 앱과 연동해 휴대폰 분실·파손보험금 청구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5일 밝혔다. 그간 휴대폰 분실·파손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이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다. 파손의 경우에는 단말 제조사의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수리를 받고 수리영수증과 견적서를 발급받은 뒤 파손 보상 신청서를 작성해 함께 보험사의 보상센터에 제출해야 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부터 LG전자 휴대폰을 이용자를 대상으로 U+휴대폰 보험 앱에서 블록체인 분산원장 기술로 제조사의 수리비 정보를 연동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를 통해 수리영수증과 견적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보상처리가 가능해졌다. LG전자 휴대폰 이용자 파손 보험 청구 건 가운데 80%는 서류 제출 없이 보상 처리돼왔다. 이번에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휴대폰을 이용자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U+휴대폰 보험 앱에서 '서류 자동 연동' 버튼을 누르면 전자증명서비스인 이니셜 앱이 연동돼 삼성전자 수리비 정보를 연동하는 식이다. 오후 4시까지 심사가 완료되면 신청 당일에 보험금이 입금된다. 이니셜 앱은 LG유플러스를 비롯한 통신, 금융, 카드, 제조 등 14개사가 참여한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서류 제출 간편화를 돕는다. LG유플러스 이종서 고객유지담당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더 빠르고 간편하게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가 확대됐다"며 "더 많은 고객이 간소화된 보험금 청구를 이용해 휴대폰 분실, 파손 걱정 없이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1일부터 휴대폰 보험 가입기한을 개통 후 60일까지 늘리고 월 이용요금 부담을 낮추는 등 휴대폰 보험 상품을 개편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05 10:22: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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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개 'T맵' 빅데이터 분석해 맛집 추천…SKT, 'T맵 미식로드' 출시

'T맵 미식로드' 이미지. /SK텔레콤 SK텔레콤은 자사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맛집을 추천하는 'T맵 미식로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T맵 미식로드'는 이용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전용 사이트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맛집을 추천해 고객의 식문화 소비 편의를 높이고자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맵 미식로드의 가장 큰 특징은 5년간 쌓인 18억개의 T맵 데이터를 분석해 맛집을 추천한다는 것이다. 연간 1800만명이 사용하는 T맵에는 방대한 양의 음식점 방문 데이터가 쌓인다. T맵 미식로드는 리뷰나 별점이 아닌 실제 방문 데이터를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한 맛집을 추천한다. T맵 미식로드는 지역, 성별, 나이, 동행자 등도 고려해 개인 맞춤형 맛집을 추천한다. 이용자의 성별과 연령대에 따라 인기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한편, 어린이 혹은 부모님과 방문하기 좋은 음식점을 추천해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동행자로 아이를 설정하면 아이 관련 장소 검색 이력이 많은 T맵 이용자들이 자주 방문한 맛집 데이터를 분석해 추천한다. 다양한 주제별 맛집도 찾을 수 있다. ▲5년 동안 사랑받은 맛집 ▲인증샷 찍기 좋은 카페 ▲최근 뜨는 맛집 ▲현지인이 자주 찾는 맛집 등 이용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콘텐츠도 준비했다. T맵 미식로드가 제공하는 음식점 상세 정보에서 시간대별 방문자 수를 확인, 바쁜 시간을 피해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SK텔레콤 이종호 모빌리티사업단장은 "국내 최대 모빌리티 플렛폼 T맵의 방대한 빅데이터를 분석, 활용해 앞으로도 가치있는 서비스와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05 10:21: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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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지난 4일 결혼…현대家·재계인사 대거 참석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의 결혼식에 범(凡)현대가와 재계 3세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서울의 한 사립대를 갓 졸업한 교육자 집안 출신으로 알려졌다. 재계에 따르면 정 부사장은 신부와 약 2년 동안 만남을 이어간 후 백년가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현대가 사람들 중심으로 재계 인사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정 부사장의 아버지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결혼식 시작 2시간전인 오후 4시쯤 도착했다. 이후 정 이사장의 3째인 정선이씨와 장선익 동국제강 이사, 정몽일 현대엠파트너스 회장, 정일선 현대비엔지스틸 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이 결혼식장을 찾았다. 이 외에도 정대선 현대 비에쓰엔씨 사장과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 김동관 한화큐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관계 인사들도 예식장 정문에서 모습이 포착됐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홍정욱 전 국회의원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주인공인 정기선 부사장과 신부는 오후 3시30분쯤 지하를 통해 예식이 진행되는 3층 그랜드볼룸으로 올라갔다. 한편 정 부사장은 1982년생으로 대일외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육군 중위 전역 후 2007년 동아일보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008년 현대중공업 재무팀 대리, 2011년~2013년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를 거쳐 2013년 현대중공업그룹 기획실 기획팀 담당(수석부장)이 됐다. 이후 2018년부터는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부사장), 현대중공업 선박해양 영업사업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2020-07-05 10:20: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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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랑의 열매와 사회복지 지원사업 '나눔과꿈' 공모

/사랑의 열매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국내 최대 사회복지 사업을 함께할 비영리 단체를 찾는다. 양측은 오는 31일까지 공모사업 '나눔과꿈'에 참여할 비영리단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나눔과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나눔과꿈은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재원이 부족해 사업을 실행하기 어려운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며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복지 공모사업이다. 2016년 처음 시작해 4년간 207개의 비영리단체에 총 400억원을 지원했다. 사업신청 분야는 복지, 교육자립, 보건의료,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을 포함한다. 이와 관련한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단체는 사업특성에 따라 1년간 최대 1억원부터 3년간 최대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 시도되지 않은 창의적인 사회문제 해결 방식을 제시하는 '꿈 사업'과 함께,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지만 진행방식 및 전달체계 변화를 통해 효과성을 증진할 수 있는 '나눔 사업'으로도 구분된다. 지난해 열린 성과평가 연구 및 선정기관 발표회. /사랑의 열매 올해부터는 추가로 사업내용에 따라 '중점주제'와 '자유주제'로 구분해 지원한다. '중점주제'사업은 '아동청소년 교육·자립 지원사업'으로,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이슈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며, '자유주제'사업은 지역사회의 복지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활동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사업이다. 일정은 9월 서류심사, 10월 면접심사를 거쳐 11월 말 최종 선정된 비영리단체를 발표한다. 내년 1월부터 사업비를 지원된다. 삼성전자는 "나눔과꿈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삼성 CSR 비전을 잘 담고 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비영리단체들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업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은 "나눔과꿈 사업은 현장의 관심과 뜨거운 호응으로 복지 분야의 대표 공모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여전히 잠재되어 있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의미 있는 사업들이 지원될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업설명회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나눔과꿈 홈페이지에서 사업 취지, 신청 절차 등을 상세히 소개하는 설명회 영상을 볼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5 10:19:51 김재웅 기자
현대차, 텔레매틱스 기반 상용차 고객 케어 서비스 '어드밴스드 케어' 도입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고객 안전을 위해 업계 최초로 대형트럭 '엑시언트 프로' 차주를 대상으로 '어드밴스드 케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어드밴스드 케어' 프로그램은 현대차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 '블루링크'를 통해 수집되는 DTC(고장코드, Diagnostic Trouble Code) 정보를 활용해 고객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연락 및 정비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내 상용차 최초 능동형 케어 서비스다. 이번 '어드밴스드 케어' 프로그램이 첫 적용될 '엑시언트 프로' 고객에게는 차량에 문제가 있을 경우 고객센터에서 차량 고장 발생 현황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한 뒤, 유선 연락을 통해 해당 내용을 설명해 주고 필요할 경우 사전 출동 서비스도 지원한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장코드나 경고등 점등으로 촉발되는 고객들의 불안함을 해소하고, 정비 예약 또는 긴급출동 서비스를 함께 지원해 상용차 운전자에게 가장 중요한 운행시간(UPTIME)을 증대시켜 준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엑시언트 프로에 선제적으로 적용한 '어드밴스드 케어' 프로그램은 국내 상용차 최초 안전 알림 서비스"라며 "운행시간이 가장 중요한 상용차 고객들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0-07-05 10:16: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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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화면 안깜빡이는 '플리커 프리' 인증도 획득…'OLED 대세화' 고삐 죈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왼쪽)과 티유브이 라인란드 카스텐 리네만 한국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이 깜빡이지 않는 성능으로 눈에 편한 디스플레이임을 인증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TV 패널 최초로 독일 국제 인증기관 'TUV라인란드'와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로부터 '플리커 프리' 인증과 검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플리커 현상은 조명이나 화면이 매우 빠르게 깜빡이는 것을 뜻한다. 느낄 수 있는 가시 플리커와 느껴지지 않는 비가시 플리커가 있는데, 둘다 장시간 노출되면 눈에 피로나 시력 저하를 유발한다. 슬로모션 동영상이나 휴대용 선풍기 날개사이로 TV를 보면 직접 느낄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은 TUV 라인란드로부터 비가시 플리커도 0%로 측정됐다. UL에서도 플리커 현상이 1.3%로, 기준치인 9.6%를 크게 밑도는 점수로 검증마크를 획득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패널이 스스로 빛을 내는 구조 특성상 플리커가 생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LCD TV는 백라이트 LED 광원이 짧은 주기로 깜빡이며 빛을 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플리커 현상이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블루라이트를 업계 최저수준으로 낮춰 TUV 라인란드에서 '낮은 블루라이트' 인증을, UL에서 '블루라이트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TV 마케팅에서 '플리커 프리'와 '낮은 블루라이트' 인증을 통해 대형 OLED 대세화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코로나 시대에 TV 시청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눈이 편한 TV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인증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OLED TV를 선택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5 10:00: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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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2O2O 한국산업 브랜드' 가정용보일러 4년째 1위

에너지소비효율·미세먼지 저감 탁월 보일러 개발 앞장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KBRI)' 조사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추천은 소비자의 추천 수준을 토대로 브랜드를 평가하는 제도다. 조사는 한국의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100개 산업군의 브랜드를 놓고 10~50대 남녀 소비자 1만1800명에게 브랜드를 추천할 지를 묻는 1대1 면접조사로 진행했다. 귀뚜라미는 에너지소비효율과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탁월한 친환경보일러의 개발과 대중화에 앞장서며 소비자들의 지지와 신뢰를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귀뚜라미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정부, 지자체와 함께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친환경보일러 보급을 늘려가고 있다. 이 사업은 일반보일러를 환경부가 인증한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하면 정부보조금 2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귀뚜라미는 지난해 8월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의 규모가 당초 3만대에서 30만대로 늘자 업계에서 가장 먼저 해당 사업을 주제로 한 텔레비젼 CF를 방영하며 친환경보일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도 귀뚜라미는 환경부 인증을 획득한 기존 '거꾸로 NEW 콘덴싱보일러', 'AST 콘덴싱보일러'에 이어 '거꾸로 ECO 콘덴싱보일러'를 추가로 출시하며 친환경보일러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귀뚜라미는 친환경보일러 사각지대 해소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가정용 일반보일러에 대한 환경표지인증 기준이 마련되기 전인 2015년부터 콘덴싱보일러에 활용해온 질소산화물(NOx) 저감 기술을 접목한 저녹스 일반보일러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 진단평가 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와 브랜드 추천 조사에서 모두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를 수상해 영광"이라며 "보일러는 역시 귀뚜라미라는 명성에 걸맞게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5 09:12: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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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녹색매장 늘려 친환경 경영 앞장

파주 대리점 '최초 인증'후 평택, 인천, 세종 등 8곳까지 늘어나 업계 최초의 녹색매장인 경동나비엔 파주대리점 내부. 경동나비엔이 업계 유일하게 받은 녹색매장 인증을 늘리며 친환경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5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지난해 파주 대리점이 첫 녹색매장으로 지정된 뒤 올 상반기에는 평택, 인천 등 수도권과 세종, 천안, 대구, 익산, 부산 등 전국 8개 매장으로 녹색매장이 확대됐다. 경동나비엔 녹색매장은 기존 대리점과 차별화된 쇼룸 형태로 조성돼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녹색매장에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를 비롯해 쾌적한 숙면 환경을 조성하는 온수매트 '나비엔메이트', 환기와 공기청정 기능을 동시에 갖춘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까지 비치돼 있는 곳도 있어 소비자들이 다양한 생활 필수 가전을 체험할 수 있다. 환경부가 2011년부터 시행하는 녹색매장 인증제도는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판매·홍보해 친환경적인 소비 생활을 유도하는 매장 운영을 권장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동나비엔이 아시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의 경우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질소산화물과 지구온난화의 주요 요인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이는 친환경성을 인정 받았다. 실제로 올해 4월 3일부터 대기관리권역 내 친환경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그동안 주로 백화점, 대형마트, 유기농 제품 전문 판매점 등에 지정되어 왔던 녹색매장 인증이 보일러 업계로까지 확대된 것이다. 경동나비엔 구용서 영업 본부장은 "녹색매장은 콘덴싱보일러 뿐만 아니라 온수매트, 청정환기시스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매개체로 작용한다"면서 "앞으로도 경동나비엔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함께 잡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널리 알려 녹색소비 증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07-05 09:12: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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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VC 투자기업 추가 보증 상품 출시

VC 투자매칭 특별보증 시행…최대 50억까지 추가 보증 자료 :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 벤처캐피탈(VC)들의 추천 기업을 추가로 보증하는 상품을 내놨다. VC로부터 투자받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 초기 벤처기업들의 자금 조달 창구가 추가로 늘어날 전망이다. 기보는 투자와 보증을 매칭한 레버리지 프로그램인 'VC투자매칭 특별보증'을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관련 상품은 지난 3일부터 내놨다. 'VC투자매칭 특별보증'은 예비유니콘 특별보증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벤처 4대강국 실현을 위한 'K-유니콘 프로젝트' 핵심사업 중 하나다. 펀드가 작더라도 대규모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벤처캐피탈(VC)이 추천한 기업에 기보가 최대 50억원까지 보증하거나 또는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한 투자를 추가 지원하는 특별보증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앞서 우수 민간 벤처캐피탈 60여개사로 구성된 '기보VC파트너스'를 구성한 바 있다. 이들 VC파트너스를 통해 민간이 투자하고 추천한 기업에 기보가 전폭 지원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VC 투자매칭 특별보증을 통해 자금에 목마른 기업들은 벤처캐피탈의 투자에 기보의 보증이 더해지면서 최대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대출형'의 경우 VC파트너스가 추천한 최근 6개월 이내에 2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비상장 중소기업에 대해 기보가 최대 50억원을 한도로 보증 지원한다. 아울러 ▲보증비율 상향(85→95%) ▲고정보증료 1%(보통 1.2%) ▲20억원 이내에서는 투자금액 또는 추정매출액의 2분의1까지 지원하는 등 우대사항을 제공한다. '투자형'은 대규모 투자를 위해 벤처펀드에서 100% 출자한 SPC를 설립하는 경우 이를 대상으로 최대 50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기보 백경호 이사는 "VC투자매칭 특별보증은 민간VC의 투자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검증된 기술혁신기업에 공공기관인 기보가 함께 지원해 성장을 견인하는 민관 협업 프로젝트"라며 "예비유니콘 특별보증과 함께 K-유니콘 프로젝트의 견인차로서 'VC투자매칭 특별보증'을 적극 지원해 미래 유니콘으로 육성함으로써 벤처 4대강국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5 09:12:1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