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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에버영피플과 60대 연령층 일자리 창출 위한 MOU 체결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우)와 에버영피플 이한복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슈퍼브에이아이 국내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기업 슈퍼브에이아이는 시니어 전문기업 에버영피플과 평균 60대 연령층의 일자리 창출 및 AI 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사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Suite)'를 활용해 에버영피플에서 진행하는 데이터 라벨링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게 된다. 데이터셋 구축 과정에는 슈퍼브에이아이 스위트의 고도화된 기술과 사람의 손길이 함께 들어간다. 예를 들어 도로 위 자동차 이미지를 라벨링하는 경우, 먼저 스위트의 오토 라벨링 기능이 자동으로 이미지 속 자동차를 인식해 '자동차'로 라벨링 하는 업무를 경감시켜 주고, 어두운 밤 시간대 헤드라이트 불빛 정도만 보이는 자동차 등 오토 라벨링이 명확하게 인지하기 어려운 상황에는 사람이 작업을 마무리해 업무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스위트는 데이터 라벨링과 같은 AI 데이터 전처리 작업부터 데이터 구축, 관리, 분석 등 모든 작업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이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손쉬운 사용법도 장점으로 스위트 플랫폼을 활용하면 기술 숙련도가 높지 않은 업무자도 간편하게 데이터 라벨링 작업이 가능하다. 에버영피플은 시니어 인력과 함께 지속적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기업으로, 2017년에는 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앞으로도 에버영피플과 손잡고 데이터 라벨링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적 취약 계층의 데이터 라벨링 분야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는 "데이터 라벨링은 4차 산업시대의 핵심 산업이면서 동시에 수많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분야로, AI 산업은 물론 고용 시장에 있어서도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술과 사람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01 14:24: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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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 안전 확인…7월 2일 재가동

243톤 규모의 상품 전량 폐기 처분 쿠팡로고 쿠팡이 5월 25일 폐쇄했던 부천 신선물류센터를 7월 2일부터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부천 신선물류센터를 한 달 이상 운영을 중단하고 보건당국과 협의해 정밀방역을 진행했으며, 보관 중이던 243톤 규모의 상품을 전량 폐기 처분했다. 이후 6월 24일 보건당국이 추가로 환경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을 재확인했다. 쿠팡은 그동안 방역당국의 사업장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왔다. 더 나아가 물류센터 통근버스를 증차해 직원 간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대규모로 코로나19 안전감시단을 채용해 거리두기 및 정기적인 체온 체크, 마스크 및 장갑 착용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통근버스 및 출퇴근 시 QR코드로 체크해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동선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쿠팡은 코로나 사태로 자가격리된 직원들에게 재택근무 혹은 휴업수당을 통해 급여를 계속 지급하였고, 정부의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일용직 근무자들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1 14:22:4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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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전국 로켓배송 센터에 '초고강도 거리두기' 시행

직원 안전 위해 전국 모든 물류센터, 배송캠프에 거리두기 사각지대 없애 쿠팡 코로나예방 시행 쿠팡이 코로나19 예방과 현장 근무자 안전을 위해 배송캠프, 물류센터를 비롯해 전국 모든 사업장에 '초고강도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쿠팡의 '초고강도 거리두기 캠페인'은 물류센터, 배송캠프 등 전국에 뻗어 있는 로켓배송 센터를 포함해 잠실 사무실 등 쿠팡의 모든 사업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직원들이 근무하는 공간에서 거리두기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안전에 위험이 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함이다.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는 과하게 여겨질 만큼 모든 부분에서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지다. 먼저 여러명의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지 않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업무 과정에서 접촉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를 완전히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따라서 전국의 쿠팡맨들은 배송캠프에 출근하면 사무실에 들르지 않고 개인별 지정된 배송차량으로 곧장 출근한다. 지정 차량에 배정된 상품들을 적재하고 바로 배송에 나서기 때문에 동료와 접촉할 일이 없다. 여기에 코로나19 위험이 끝날 때까지 전국 모든 배송캠프의 탈의실과 흡연실을 잠정 폐쇄하는 등 직원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최소화 했다. 물류센터도 직원간 거리두기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쿠팡은 물류센터 직원들이 출근하는 순간부터 퇴근할 때까지 직원간 거리두기를 최대한 실천할 수 있도록 시설투자와 인력 확충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물류센터를 오가는 통근버스를 두 배 가량 증차 했으며, 모든 식당에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했고, 흡연시설과 휴게실 등에서도 엄격한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통근버스 승하차 및 사업장 출퇴근 시 QR코드를 사용해 체온 및 건강 기록을 관리하고, 코로나 의심자 발생 시 신속하게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 직원들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장갑을 지급하고, 매일 2회 이상 체온을 측정하는 등 직원들의 감염 위험을 줄이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명주 쿠팡 인사부문 대표는 "쿠팡내 모든 사업장에서 직원간 거리두기 사각지대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직원들의 감염 위험을 줄이고, 고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1 14:19:3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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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상반기 건강기능식품 매출 82.1%↑…리테일, '에스더포뮬러'선보여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력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 수요 증가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가운데 오른쪽)과 의학박사 여에스더(가운데 왼쪽)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GS리테일이 올해 상반기 건강기능식품 전체 카테고리 매출을 전년 동기대비('19년 1~6월) 살펴본 결과 편의점 GS25가 82.1%,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가 4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GS25에서 올해 상반기('20년 1~6월)에가장 많이 판매된 건강식품은 ▲정관장)에브리타임밸런스핏(10ml) ▲경남)레모나산 ▲하루홍삼고려홍삼정(15g) ▲하루녹용고려홍삼정(10g) ▲일동제약)마이니콜라겐구미 순이었다. 같은 기간 랄라블라에서는 ▲레모나 결콜라겐 레몬향(60포) ▲종근당건강 락토핏생유산균골드(50포) ▲레모나산 하트2g(70포) ▲고려은단 비타민C1000mg(120정) ▲레모나 생유산균9C(50포) 순으로 많이 판매됐다. 스틱형태 등으로 편리하게 소포장 된 간편 건강식품인 홍삼, 비타민, 유산균, 콜라겐 등이 매출 상위권을 모두 차지한 것. 이는 1인가구의 증가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면서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에 따라, 일상생활 속에서 간식처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액상이나 젤리형 건강보조제 및 건강식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면역력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통계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2018년 기준 약 2조 2800억원 수준으로 전년(2017년) 1조 9500억원 대비 16.65% 증가했고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1.1%에 달한다. 소비자들의 건강기능식품의 구매 목적은 1위 면역력 증진(59.7%), 2위 건강증진(56.5%), 3위 피로회복(52.6%)으로 나타났으며 장 건강(23%)과 영양보충(19.9%)이뒤를 이었다. 이에 GS리테일은 이달 2일, 의학박사 여에스더와 손잡고 개발한 건강식품 '에스더포뮬러' 3종을 GS리테일의 전 유통채널인 GS25, GS THE FRESH, 랄라블라, GS fresh에서 선보인다. 에스더포뮬러 3종은 유산균시너지, 에너지업, 석류콜라겐젤리다. 유산균시너지(5g)는 여에스더 박사가 독자적으로 배합한 분말 형태의 유산균으로,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생균과 프리바이오틱스 1500mg가 함유되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너지업(10ml)은 오렌지농축액이 함유된 액상형태의 비타민으로, 비타민B군(B1,B2,B6,B12,나이아신)을 통해 피로회복과 활력 넘치는 하루에 도움을 준다. 석류콜라겐젤리(20g)는 어린콜라겐 1000mg과 석류농축액 16640mg이 더해진 젤리로 피부 탄력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이번 협업으로 GS리테일은 20대부터 60대까지의 전 연령대 고객의 호감도가 높은 에스더포뮬러의 대표 여에스더의 차별화 건강식품을 통해, 가정 주치의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세련되고 건강한 이미지 구축과 고객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에스더포뮬러와 손잡고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GS리테일이운영하고 있는 편의점과 슈퍼마켓, H&B스토어와 온라인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근거리 소매플랫폼으로써 고객 가치창출을 위해 협력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1 14:18:0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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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독주 속, 하반기 수주 전쟁 예고

서울 한남3구역과 홍제3구역 시공권을 가져가면서 명실상부 도시정비업계 수주1위를 지키고 있는 현대건설이 하반기 수주전 준비에 돌입하고 있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서울 동작구 노량진 뉴타운과 흑석뉴타운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대규모 수주전이 전개될 전망이다. 노량진뉴타운의 알짜단지로 꼽히는 노량진4구역에서는 현대건설만 입찰해 유찰된 상황이지만, 2차 입찰공고에서도 다른 건설사가 나서지 않을시 수의계약을 진행한다. 노량진4구역 재개발은 노량진동 227-121 일대 4만512.5㎡에 건폐율 22.8%, 용적률 247.4%를 적용해 지하 5층∼지상 30층 11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8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조합이 입찰공고를 통해 밝힌 예정된 총공사비는 1988억5200만원으로 알려졌다. 흑석뉴타운에서는 흑석11구역이 지난달 25일 서울시로부터 조건부 특별건축지역으로 결정돼 사업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건축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을 통해 흑석11구역에는 지하 5층~지상 16층, 25개동, 건폐율 26.65%, 용적률 200.98%, 총 1509가구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흑석9구역에서는 새 시공사 선정이 미뤄지고 있다. 흑석9구역은 기존 시공사인 롯데건설과 시공계약을 해지한 상태다. 롯데와의 협상이 결렬되면 시공사 선정작업에 착수해 늦어도 11월에는 최종 시공사를 뽑을 계획이다. 흑석9구역은 지난해 10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흑석9구역 재개발은 흑석동 90일대(9만4000㎡)를 재개발해 1538가구를 짓는 정비사업으로 공사비는 4400억원 규모다. 지방에서는 부산에서 문현1구역 재개발사업(총 2232가구)과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총 3540가구), 우동1구역 재건축사업(1476가구) 등 대형 사업장이 시공사 선정을 시작한다. 건설경기 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올해 주요 먹거리였던 해외수주 발주가 막히자 건설사들이 국내 주택사업 수주로 눈을 돌리는 추세다. 다음 달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건설사들은 분양수익이 줄어 더 많은 사업을 수주해야하는 입장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아직 전체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노량진4구역의 경우 한 번 입찰을 넣은 적이 있기 때문에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재입찰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달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올해 누적 수주액 3조4450억원을 돌파하면서 '정비사업 수주 1위' 자리를 공고히 지켰다. 홍제3구역 재건축사업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2만7271㎡ 대지에 지하 6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634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금액은 1686억원 규모다. 현대건설은 또 강북 최대 규모 정비사업인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에서 시공사를 맡았다. 공사금액은 1조7378억원이다.

2020-07-01 14:17:3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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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부터 스포츠까지…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뜬다

'카러플 스타컵' 참가자 모집 이미지. / 넥슨 "예전에 매일 즐기던 게임을 모바일로 하니 추억이 되살아난 느낌입니다. 그래픽도 PC에 비해 떨어지지 않습니다." 마니아층이 즐기던 모바일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일변의 시장에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퍼즐 게임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1일 모바일 앱·순위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구글플레이 기준 인기 순위 1위, 앱스토어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전날 출시한 선데이토즈의 '애니팡4'는 애플 앱스토어 기준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앱애니가 발표한 '2020 모바일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은 지난해 전세계 게임 다운로드의 82%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케이드와 퍼즐 게임이 각각 47%, 21%다. 특히 지난 5월 출시한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역할수행게임(RPG)과 전략게임 위주의 시장에서 대중성 있는 캐주얼 장르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게임이 처음인 이용자들도 쉽고 간편하게 레이싱 장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 말에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대회도 연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전국민 대회 프로젝트 '카러플 스타컵'을 이달 말 실시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와 일반 유저가 팀을 이뤄 토너먼트에 참가해 모바일 레이싱 최강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넥슨은 카러플 스타컵에서 우승한 최종 스타팀에게 우승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고 이들의 개성이 담긴 번호판 및 풍선 아이템을 제작한다. 또한 2위에게 500만원, 3위와 4위에게는 250만원씩 상금을 제공한다. 짧은 시간을 투입해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도 인기다. 선데이토즈가 출시한 애니팡4는 시즌제로 나온 대표적인 캐주얼 게임이다. 퍼즐 플레이로 누구나 실시전 대전을 구현할 수 있다. 전작에 비해 길드 개념도 도입해 이용자들이 실시간 채팅을 할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야구, 축구 등 스포츠게임도 주목받고 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2020'은 출시 후 지금까지 누적 1500만 다운로드 달성과 함께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국내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달 출시한 넥슨의 축구 게임 '피파 모바일'은 출시 이후 첫 주말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기준으로도 양대 마켓 상위 10위권 안에 안착했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 대표 이미지. / 넷마블 오는 8일에는 넷마블의 신작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15년 간 넷마블이 서비스해 온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으로, 핵심 개발진들이 투입돼 만든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지난달에 열린 온라인 쇼케이스는 누적 시청자가 반나절 만에 22만명을 돌파해 흥행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마니아층이 형성된 MMORPG와 달리 캐주얼 게임은 조작이 간편하고, 익숙한 IP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평소 게임을 즐기지 않던 사람들에게도 진입장벽이 낮다"며 "IP를 어떻게 활용하고 모바일에 녹여내는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01 14:15: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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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전국 17개 지역아동센터에 '그랜드 바자' 수익금 전달

마스크 약 1만4000장, 위생용품 약 1200개, 태블릿 PC 180대 등 아동센터별 맞춤형 지원 29일, 서울 구로구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지원 물품을 아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모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아동 복지 및 아이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예년보다 지원의 손길이 더욱 필요해진 지역아동센터에 위생용품 및 온라인 학습 기자재 등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와 결연을 맺은 지역아동센터 17곳에 마스크 약 1만4000장,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약 1200개, 태블릿 PC 180대를 전달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5월 입점 협력업체의 재고 소진을 지원하기 위한 '그랜드 바자'를 진행하고, 행사 수익금 일부를 기부키로 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지원에 앞서 각 점포별로 결연을 맺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파악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예년보다 지원 물품의 종류를 늘리고 구하기 어려운 물품을 일괄 구매해 전달했다는 것이 현대백화점 측 설명이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고객과 직원으로 구성된 '파랑새 봉사단'을 통해 노인·장애인 등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온라인 학습,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로 아이들의 라이프스타일도 크게 바뀐 만큼, 바자회 수익금으로 관련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초등학교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교실 숲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 시내 초등학교 6곳에 공기정화식물 1360그루를 전달했으며, 현재까지 서울 시내 초등학교 12곳에 총 2800여 그루를 전달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1 14:13:5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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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21 셀토스' 출시…첨단 안전 사양 등 강화

기아차 '2021 셀토스 그래비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판도를 바꾼 셀토스가 첨단 안전사양과 함께 돌아왔다. 기아차는 1일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2021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첨단 안전 사양과 고객 편의 사양을 강화했다. '2021 셀토스'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후석 승객 알림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그래비티' 모델 운영이 특징이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셀토스는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돼 높은 인기를 끈 하이클래스 소형 SUV다. 기아차는 '2021 셀토스'에 후석 승객 알림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고객 편의성과 안전 수준을 대폭 높였다. 한편 기아차는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실내외 고급스러움을 높인 '그래비티'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그래비티 모델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18인치 블랙 전면가공 휠 ▲메탈릭 실버 칼라 디자인 포인트 ▲그레이 인테리어가 적용돼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셀토스 그래비티 모델은 '도형의 날카로운 엣지'를 디자인 모티브로 했고, 블랙과 실버 칼라의 대비가 특징이다. '2021 셀토스'의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34만원, 프레스티지 2248만원, 시그니처 2454만원, 그래비티 2528만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2125만원, 프레스티지 2440만원, 시그니처 2646만원, 그래비티 2719만원이다.

2020-07-01 14:12: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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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맞춤형 사회공헌…누적 기부금 200억 돌파

사회적 경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잘 살기 위한 경제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복한집 프로젝트 현장./신협 신협중앙회가 신협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한 이후 3대 사회공헌 운동을 통해 약 5만 여명 이상의 취약계층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협의 3대 사회공헌 운동은 사회적 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잘살기 위한 경제 운동', 아동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를 밝힐 교육운동',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보는 '더불어 사는 윤리운동'이다. 1일 신협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누적기부금은 200억원을 넘어섰다. 현재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기획재정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청년협동조합 창업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사업 운영 결과에 따르면 인큐베이팅에 참여한 60개 창업팀 중 37개소가 법인 설립을 통해 최종 사업화에 성공하여 171명의 일자리를 창출에 기여했다. 2019년부터는 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선정하여 시설 개선, 상인 교육, 판로지원 등 맞춤형 활성화를 지원하고, 전주 전통한지 생활화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취약가정에 친환경 한지 벽지 및 한지 장판지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는 등 사회적 경제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세대를 위해 '신협 어부바 멘토링'도 운영한다. 신협 임직원이 멘토가 되어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금융·경제를 주제로 멘토링을 제공한다. 4년 동안 2252명의 신협 임직원이 8600여 명의 아동에게 2500회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를 밝힐 교육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현장./신협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어부바하겠다"며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사회와 신협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협 임직원들이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신협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01 14:09:2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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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차세대 알레르기 질환치료제 개발에 1조4000억원 투자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왼쪽)가 1일 남수연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와 알레르기 질환 치료 후보물질 공동연구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유한양행이 차세대 알레르기 질환치료제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 유한양행은 지아이이노베이션과 1일 알레르기 질환 치료 후보물질인 GI-301 융합단백질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200억원을 포함, 총 1조4000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전세계(일본 제외) GI-301에 대한 개발 및 사업화 권리를 획득했으며, GI-301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부분의 알레르기 질환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노출 시 생성되는 면역글로불린 E(IgE)가 비만세포 또는 호염구와 결합하면서 히스타민 등을 분비하며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GI-301은 이중융합단백질신약으로 현재 연매출 4조를 기록하고 있는 IgE 항체 의약품 졸레어 대비 월등히 우수한 IgE 억제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전임상 원숭이 실험에서도 확인했다. 또 GI-301은 기존 IgE 항체기반 의약품의 대표 부작용인 아낙필락시스 쇼크(중증 과민성 알레르기 반응)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작용의 원인이 되는 FcγR 수용체에 결합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졸레어나 개발중인 여러 항-IgE 항체 신약들이 혈중 IgE가 특히 더 높게 나타나는 아토피 환자의 임상에서 약효 입증에 실패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쟁약물대비 높은 IgE 억제효과 및 안전성을 보이는 GI-301가 아토피, 만성염증 등의 다양한 알레르기성 질환에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지아이이노베이션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천식, 만성 두드러기, 아토피 피부염, 음식물 알레르기의 4가지 핵심 질환을 모두 표적으로 삼는 차세대 알레르기 치료제를 개발하여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모든 소아 및 성인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01 14:08: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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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집콕 생활' 신세계百, 워라밸 페어 진행

'슬기로운 집콕 생활' 신세계百, 워라밸 페어 진행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 생활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신세계백화점이 건강한 집콕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운동과 힐링 등 셀프 케어에 관심 많은 홈족들을 위해 7월 12일까지 '워라밸 페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홈트레이닝을 위한 요가매트부터 여러 헬스기구 등을 백화점에서 직접 체험 후 구매할 수 있고, 신세계 단독 상품은 물론 SNS 인플루언서의 라이브 방송도 만날 수 있다.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등 주요 점포 이벤트홀과 각층 본 매장에서 다양한 브랜드 행사와 팝업을 진행한다. 우선 본점에서는 7층 이벤트홀에 팝업을 마련해 다양한 운동기구와 마사지 용품들을 선보인다. 평소에 백화점에서는 볼 수 없던 런닝머신부터 실내용 바이크 등을 체험용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안마의자, 마사지기, 피부관리기기 등 다양한 힐링 아이템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관 1층에서는 7월 3일부터 23일까지 다이슨 뷰티랩을 통해 스트레이터 등 신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테크노짐 리클라인 포르마 464만원, 툰투리 러닝머신 249만원, 휴테크 카이 안마의자 540만원, 파나소닉 초음파 피부관리기기 44만9000원 등이다. 이번 워라밸 페어를 위한 인플루언서들의 라이브 방송도 있다. 애슬레저 브랜드 '아보카도'는 홈트레이닝으로 유명한 요가 강사 이이슬과 협업해 상품을 소개하는 SNS 방송을 준비했다. 의류 브랜드 '젝시믹스'도 요가 강사 황아영과 손잡고 강남점 매장을 직접 방문해 방송을 진행한다. 신세계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제품도 만날 수 있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뮬라웨어'는 신세계만을 위한 상품으로 플레어 팬츠 1+1 4만8000원, 워터레깅스 4만6000원을 판매한다. 아보카도 역시 빈티지 프리렉 탱크 7만8000원, 워터레깅스 9만8000원를 준비했다. 젝시믹스는 단독 특가로 아사나링, 루프밴드, 요가매트타올 등을 포함한 '홈트레이닝 세트'를 4만7000원에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에서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애슬레저 라인을 출시했다. 자주의 애슬레저 라인은 프리미엄 운동복에 버금가는 기능성 및 활동성, 착용감은 물론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격은 반팔 티셔츠 9900원, 레깅스 2만9900원, 점퍼류 7만9900원등이다. 광주, 경기, 영등포, 의정부점 행사장에서는 '크록스' 2만9000원 균일가전을 만날 수 있으며, 하남, 충청점은 '언더아머' 특가전을 선보인다. 이번 워라밸 페어는 온라인몰인 SSG닷컴에서도 기획전으로 함께 즐길 수 있다. 최문열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요즘, 홈트레이닝과 홈케어를 아우르는 워라밸 페어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상품과 팝업으로 고객들의 수요를 선점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1 14:00: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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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설계 등 미래 분야 박사급 인력 500여명 채용…연말까지 1000여명 목표

시스템반도체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는 이재용 부회장(오른쪽).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신기술 분야 핵심 인재를 대대적으로 채용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대하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반도체 설계와 인공지능(AI) 부문 박사급 인력을 500여명 채용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이어서 올해 연말까지 ▲시스템 반도체 ▲AI ▲소프트웨어 등 차세대 신기술 분야에서 석박사 인력 채용을 지속해, 연간 역대 최대 수준인 총 1000여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월 DS부문 채용 공고를 통해 ▲차세대 메모리 리더십 강화를 위한 메모리 연구개발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 확보 위한 설계 및 공정 분야 ▲반도체 생산라인 스마트공장 구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적인 AI 및 소프트웨어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인재 영입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무역 질서 변화 ▲IT 산업 경쟁 심화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 위해서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경영철학으로 미래 사업 분야의 우수인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8년 180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AI, 5G, 전장용 반도체 등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해 왔다. 지난해 4월에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133조원을 투자하고1만 5천명을 채용하는 '반도체 비전 2030'을 공식화하고 반도체 생태계 확대를 위한 대대적인 투자와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1 14:00: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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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냉방가전 시장 지각변동"

써큘레이터, 사상 최초 선풍기 넘어서. 이동식·창문형 에어컨도 인기 공기청정 /이마트 냉방가전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29일까지 전체 냉방가전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4.5% 증가했다. 이는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며 소비자들이 냉방가전 구매를 서둘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청출어람' 써큘레이터, 선풍기보다 많이 팔리며 대표 냉방가전으로 우뚝 1일 이마트에 따르면 써큘레이터는 6월 한 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17.9%의 큰 폭으로 늘었다. 1~5월 97.3%의 매출신장률을 보인 데 이어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마트 사상 처음으로 써큘레이터가 선풍기를 앞지르는 해로 남을 전망이다. 전체 선풍기 매출에서 써큘레이터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5~6월 기준 27.3%에 불과했으나, 올 5~6월에는 30.5%P 증가한 57.8%를 기록 중이다. 써큘레이터가 일반 선풍기 대비 2~3배 이상 비싼 가격에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로는 ▲편의성, ▲공간효율성 등이 꼽힌다. 일반 써큘레이터는 바람의 세기를 최대 26단까지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써큘레이터의 경우 상하좌우로 가동이 가능한 '3D' 기능이 탑재돼 있어 좌우 회전 기능만을 갖춘 선풍기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높은 공간효율성도 써큘레이터의 장점으로 꼽힌다. 선풍기는 일반적으로 헤드 부분의 크기가 14인치부터 시작하지만, 써큘레이터는 헤드가 8~10인치 정도로 작다. 써큘레이터가 인기를 끌며 최근에는 공기청정 기능을 추가한 프리미엄 상품도 출시되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15일까지 '신일 공기청정 써큘레이터'를 행사카드 결제 시 정상가 21만 9000원에서 4만 원 할인된 17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동식 에어컨/이마트 ◆ 본격 운영 첫 해부터 '대박' 행진 이어가고 있는 '이동식·창문형 에어컨' 이마트에서 올 들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이동식·창문형 에어컨'을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6월 들어 이동식 에어컨 매출은 5월 대비 5배 늘었으며, 같은 기간 창문형 에어컨 판매도 9배 증가했다. 이동식·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별도 실외기가 필요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 에어컨과는 달리 별다른 공사 없이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해, 타공이 어려운 전세집이나 원룸 등에서 사용하기 용이하다. 수십만 원에 달하는 이전 비용도 들지 않는다. ◆ 날개 수 늘린 다엽(多葉) 선풍기 대중화 선풍기에 대한 고정관념도 바뀌고 있다. 근래 들어서는 5개·7개의 날개가 달린 다엽 선풍기가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날개 수가 많아지면 바람이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지만 소음이 커지기 마련인데, BLCD 모터를 사용하면 소음을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전기효율이 높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냉방가전 시장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2018년을 전후로 선풍기 제조업체들이 BLDC 모터를 탑재한 제품을 속속 출시하는 등, 선풍기도 자체적인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양상이다. 양승관 이마트 가전 바이어는 "써큘레이터, 이동식·창문형 에어컨 등 냉방가전의 신흥 강자들이 등장하며 세대교체를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며 "기존 선풍기와 에어컨이 써큘레이터, 이동식·창문형 에어컨의공세에 맞춰 어떤 생존전략을 들고 나올지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1 13:57:1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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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7월 초 견본주택 개관

쌍용건설은 7월 초, 서울 강남 생활권으로 꼽히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는 지하 3층~지상 19층 15개동 총 873가구 규모로, 이중 14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일반분양)는 ▲59㎡ 180가구(18가구) ▲73㎡ 310가구(62가구) ▲84㎡ 378가구(62가구) ▲97㎡ 5가구(5가구)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은 수도권 지역 대부분을 규제로 묶은 6·17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돼 비규제지역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초월읍은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 대출이 용이하고, 최초 청약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다. 1순위 청약 조건도 까다롭지 않아 세대원도 가능하며, 주택소유 여부도 무관하다. 추첨제 비율도 높아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도 보다 쉽게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평이다. 단지 인근에 성남~장호원간도로 쌍동JC와 가까이 위치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경강선인 경기광주역과 초월역이 가까워 판교역까지 약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강남 30분 생활권'에 속한다. 교통호재도 많다. 인근에는 지난 2016년 개통된 판교~여주 경강선 이후 강남과 직결되는 수서~광주 복선전철사업이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오는 2029년 서울 수서역에서 경기광주역까지 12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기도 구리시에서 세종시를 잇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중 광주시는 2022년 개통 목표인 1단계 구리~안성 구간에 해당돼 서울 진출입이 더욱 쉬워진다. 또한 도평초, 초월고 및 초월도서관, 시립어린이집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곤지암천 바로 앞에 위치해 파노라마 수변조망과 수변시설을 갖췄고, 백마산 조망도 가능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측정기와 신호등이 설치된다. 이 시스템은 단지 내 미세먼지를 측정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 4단계에 맞춰 실시간으로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으로 표시한다. 가구 내에는 헤파필터(H13급)가 내장된 전열교환기 방식의 환기시스템이 도입됐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경기도 광주는 수도권에서도 드물게 서울 강남과 판교를 동시에 생활권으로 둔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라며 "수도권에서도 6·17 부동산 대책과 무관한 지역으로 대출 규제가 비교적 강하지 않고,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광주 종합버스 터미널 인근인 경기도 광주시 역동 27-4에 위치한다.

2020-07-01 13:50:2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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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국내 공급..인당 치료비 280만원 예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국내에도 공급된다. 중증환자에 우선 투여되며, 렘데시비르 치료비용은 일인당 280만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질병관리본부는 렘데시비르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와 국내 도입 협의를 통해 의약품 무상공급을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공급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달 렘데시비르의 특례수입을 결정한 바 있다. 렘데시비르 우선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에 투여된다.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서 국립중앙의료원에 의약품 공급을 요청하면 국립중앙의료원은 필요시 신종감염병중앙임상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투약 대상자를 결정한다. 투약을 받으려면 ▲흉부엑스선 또는 CT상 폐렴 소견 ▲산소포화도가 94% 이하로 떨어진 상태 ▲산소치료를 하는 환자 ▲증상발생 후 10일이 지나지 않은 환자 등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투약기간은 5일(6병)이 원칙이지만 필요할 경우 5일 더 연장할 수 있다. 다만 전체 투약기간이 최대 10일을 넘으면 안 된다. 이번 계약의 도입물량 등 구체적인 내용은 길리어드사와의 계약조건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질본은 이번 달까지 무상공급 물량을 우선 확보하고, 다음 달부터는 가격협상을 통해 구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렘데시비르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와 함께 계속 협력하는 등 코로나19 치료제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렘데시비르는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됐으나 최근 미국에서 진행한 초기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환자의 회복 기간이 31% 단축됐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주목받고 있다. 길리어드 다니엘 오데이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서한을 통해, 렘데시비르의 약가를 바이알 당 390달러(한화 약 47만원)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렘데시비르 치료를 받는 환자 대다수가 5일간 6 바이알의 렘데시비르를 투여하는 것을 고려하면 환자 당 약 2340 달러(한화 약 281만원)의 치료 비용이 발생할 전망이다. 오데이 CEO는 "국가 별로 별도의 약가협상이 필요하지 않도록 렘데시비르의 약가를 가장 구매력이 약한 선진국들도 부담할 수 있을 정도로 낮춰 책정했다"며 "렘데시비르의 효능과 안전성을 빠르게 확인하기 위한 협력과 함께 렘데시비르의 공급량을 확대했으며, 6월 말까지 렘데시비르 전량을 기부해 왔다"고 말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보건당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렘데시비르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01 13:48: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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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더욱 풍성해진 동행세일 2탄"

7월 2일부터 8일까지 롯데마트가 7월 2일부터 5일까지 '러시아 대게'를 100g 당 3300원에 판매한다./롯데마트 동행세일 2탄이 시작된다. 롯데마트는 지난 일주일간 진행한 동행세일 1탄의 성원에 힘입어, 7월 2일부터 8일까지 '동행세일 2탄'을 진행한다. 우선, 2일부터 5일까지 단 4일동안 '러시아 대게(100g/러시아산)'를 3300원에 판매한다. 대게의 평균 사이즈가 1kg/1마리 내외(800g~1.2kg)인 것을 감안하면 마리당 평균 약 3만 3000원 내외로 즐길 수 있다. 2일부터 8일까지 인기 신선식품 행사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브랜드 한우 전품목'을 최대 35%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1+/1++등급 브랜드 한우 등심(각100g/냉장)'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35% 할인된 9230원과 9880원에 판매한다. 또한, '1+/1++등급 브랜드 한우 국거리/불고기(각100g/냉장)'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30% 할인된 4620원과 4900원에 판매한다. 무더위 보양식으로 수요가 높은 삼계탕용 닭도 준비해,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더위를 이기는 '삼계탕용 큰닭'을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백숙용 큰닭(1.1kg/국내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된 4500원에, '참프레 궁중삼계탕(800g)'과 '오골계 삼계탕(800g)'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40% 할인된 5250원과 6540원에 판매한다. 삼계탕을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7월 3일부터 5일까지 '간편 삼계탕 13종'을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로 결제하면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제철 과일도 준비해, '천도 복숭아(1.5kg/1팩/국산)'를 8980원에, '작아도 맛있는 자두(2kg/1팩/국산)'를 698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하는 'GAP 모음전'도 진행해 방울토마토와 참외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GAP 칼라 대추방울토마토(1.5kg/1팩/국산)'와 'GAP 성주참외(1.5kg/1봉/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2000원씩 할인된 6980원과 5980원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을 맞아 진행한 1탄 행사에 고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2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한 주간 부담 없는 가격에 인기 신선식품 및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게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01 13:48:1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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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유망 디지털 콘텐츠 비대면 해외 진출 지원

2020년 해외진출 주요거점 인프라 지원사업 주요 추진 내용.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유망한 디지털 콘텐츠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비대면(언택트) 해외 진출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전시회·상담회 등의 오프라인 마케팅 중심에서 비대면·비접촉 마케팅 중심으로 변화하는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콘텐츠 글로벌 사업화 지원 ▲디지털콘텐츠 신흥시장 온라인전시·로드쇼 ▲해외진출 주요거점 활용 지원 ▲홍보채널(유튜브) 채널 개설 등 다양한 비대면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강화한다. 우선, 유망 디지털콘텐츠들이 해외로 확산될 수 있도록 '비대면(언택트) 콘텐츠 글로벌 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해외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 대상 크라우드 펀딩 지원, 현지 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술지원·투자유치·법인설립 등 사업화 컨설팅, 온라인 유통·서비스에 필요한 네트워크 사용료 등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을 10일까지 모집한다. 또 해외 전시회의 잇딴 취소 등으로 직접적인 해외 판로 개척이 어려운 기업들의 수출 활로를 모색하고자 '디지털콘텐츠 신흥시장 온라인 전시·로드쇼'를 10월 중 2주간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관은 신남방·신북방·중동 3개 권역 VR(가상현실)전시관으로 구성되며, 권역별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현지 시장 정보 및 진출 전략을 공유하고, 권역별 온라인 상담회를 통한 비대면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 참여를 희망하는 50개 기업을 8일까지 모집 중이다. 또한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현지 기업지원 거점(5개소)을 통해 현지 시장 정보, 바이어·투자자 발굴, 법률·회계 자문, 법인설립 등 현지 진출을 위한 상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우수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의 상시적인 해외 홍보를 위해 글로벌 OTT 플랫폼인 유튜브에 '코리아 디지털 콘텐트(Korea Digital Content) TV'를 신규 개설했으며, VR(가상현실)·AR, 인공지능(AI), 5G, 모바일콘텐츠 등 신기술 기반의 다양한 국내 디지털콘텐츠의 글로벌 홍보·마케팅을 위한 창구의 하나로 활용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국내 디지털콘텐츠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 및 해외진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망한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01 13:46:3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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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예타 통과… 5년간 1354억원 투입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예타 통과… 5년간 1354억원 투입 유토이미지 중소 철강회사 미래 기술력 확보와 철강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5년간 1354억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해 2021~2025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1354억4000만원(국비 923.9억원, 지방비 102.8억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대기업 중심 범용 소재 위주의 양적 성장을 도모했던 국내 철강 산업의 한계를 인식, 새로운 성장 주체로서 중소 철강사의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자 기획됐다. 사업에는 중앙부처인 산업부 뿐만 아니라 경북, 전남, 충남 등 철강 산업 주요 거점 지자체와 업계·연구계가 밀접하게 협력해 철강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지원 방안이 포함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고부가가치화 기술개발 ▲친환경 자원순환 기술개발 ▲산업공유자산으로 구성된다. 사업을 통해 기가급 강판 압연롤용 초내마모계 분말소재 개발 등 중소 철강사 가공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철강 공정에서 발생되는 제강분진이나 슬래그 등 부산물의 재자원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또 기술개발을 위한 장비 구축과 결과물의 사업화 연계를 위한 수요-공급 기업 간 협의체 운영, 향후 사업을 총괄 운영하게 될 사업운영지원단도 구축한다. 산업부는 올해 하반기 중 과제별 상세 기획을 마무리하는 한편, 사업의 총괄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될 사업운영지원단을 구성하는 등 2021년부터 차질없이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산업부 김완기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은 "최근 중소 철강사의 어려움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예타 통과로 중소·중견 철강사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01 13:45:3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