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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자체 긴급 돌봄, 파주시가 함께 한다

파주시는 지역 내 초등학교에 지원하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지원'을 '학교 자체 긴급돌봄'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교육부는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를 위한 조치로 학생의 1/3이하 등교 방침을 발표했다. 각급 학교는 격일, 격주, 주1회 등 등교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고 있어 여전히 학교의 긴급돌봄 수요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이러한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초등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의 특기‧적성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예산인 '초등돌봄교실 운영 지원' 예산 8억 2천만 원을 '학교 자체 긴급돌봄' 지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등교와 온라인 수업이 병행되는 상황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가정 등을 위한 이번 지원 확대로 미등교일 교육으로 부담을 갖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시는 코로나19로 변하는 교육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기존 교육지원 예산인 희망교육플러스 및 고교학력향상 프로그램, 사립유치원 교재교구비 지원 예산을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온라인 원격수업까지 확대해 지원해 왔다. 김윤정 파주시 교육지원과장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으로 인해 소외되는 아이들이나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06-15 10:21: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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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민감주 산 ‘똑똑한’ 개미들, 성장주로 움직일까?

고공행진 나스닥… 성장주 다시 탄력 받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성장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나스닥지수가 종가 기준 처음으로 '1만 고지'를 돌파한 데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2022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고 선언하면서다. 저금리 상황에서 시장에 풀린 유동성 자금이 성장주 중심의 업종 대표주로 향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개인투자자들은 최근 국내 시장에서 경기민감 대형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1~12일) 개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우다. 이달에만 1621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이어 SK(943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879억원), 롯데케미칼(873억원), 삼성중공업(855억원), SK텔레콤(771억원)을 사들였다. 경기 민감주로 순환매가 일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하반기 수요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화학·통신·은행 등 전통산업 주가에 반영된 정황으로 풀이된다. 개인 순매수 상위 10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8.08%로 집계됐다. 코스피 상승률(5.06%)을 3%포인트 이상 상회한다. 최근 증권가에서 나온 "개인 투자자가 똑똑해졌다"는 감탄 섞인 평가가 수치로 증명된 셈이다. 하지만 그랬던 무게 추는 다시 성장주로 옮겨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그러한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6.08포인트(1.01%) 오른 9588.81에 마감했다.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것이란 우려로 폭락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뛰어 올랐다. 눈여겨볼 점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차별화되고 있다는 것. 다우지수는 지난주 5.55% 하락했으나, 나스닥은 2.30% 떨어지는 데 그쳤다. 코로나19의 확산이 계속되며 성장주가 탄력 받는 것으로 해석된다. 구조적인 성장성을 가졌다는 이유에서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내 유틸리티·통신·필수소비재 등 방어주 업종이 최근 수익률 측면에서 벤치마크를 하회했다"며 "지수가 하락해도 성장할 수 있는 국내 성장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권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다음날인 지난 12일(전 거래일) 2%대로 하락한 코스피 지수를 보면서도 경기민감주 위주로 대응했던 투자 포트폴리오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이날은 개별종목 위주의 차별화 장세가 펼쳐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코스닥 시장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2.00%), 셀트리온제약(0.97%), 알테오젠(3.28%), 에코프로비엠(0.16%) 등이 상승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그간 유동성의 힘으로 상승해 왔으나 이젠 단기과열에 따른 부담감이 투자심리를 억누르는 것으로 보인다"며 "펀더멘털(기초체력)과 성장 가능성을 함께 점검할 시기이고,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술주·성장주 쏠림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고 에상했다. 코로나19의 대표적 수혜 업종으로 꼽혔던 제약·바이오 종목도 섣부른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박재경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은 둔화될 수 있다"며 "이젠 개별종목의 R&D(연구·개발) 모멘텀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0-06-15 10:17:2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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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애니팡4' 홍보 모델로 아이유 선정

애니팡4 홍보 모델 아이유 이미지. /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는 '애니팡4' 홍보 모델로 가수 아이유를 선정하고,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아이유가 갖고 있는 대중적 인지도, 인기가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애니팡'의 메시지와 이미지에 꼭 맞는다는 점을 홍보 모델 발탁 배경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데뷔 이래 오랜 기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가 국민 게임이자 장수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애니팡'의 브랜딩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니팡4'는 2012년 첫 출시 이래 9년째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네 번째 작품이다. 이번 신작은 '애니팡' 캐릭터들이 삽화로 등장하는 '애니팡 라이브'를 비롯해 길드형 시스템 '팸', 실시간 대전 '애니팡 로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인 현재 120만 명이 넘는 신청자를 기록하고 있다. '애니팡4' 홍보 모델로 발탁된 아이유는 이날부터 사전 예약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대중들을 만난다. 게임 출시일인 6월 30일부터 다양한 홍보 영상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15 10:09: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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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여행업계단신

◆슬로베니아 유럽 대표적 녹색 국가인 슬로베니아가 지난 6월 1일 EU 가입 국가 중 가장 먼저 코로나 19 종식을 선언하며 '뉴 노멀(New Normal)'을 맞이했다. 슬로베니아는 유럽 최정상 의료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코로나 19 사태에 영향을 많이 받은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확진자 숫자가 10분의 1도 안되는 수준(6월 9일 현재 1485명)이었으며, 유럽내 국민 1인당 병상 수가 가장 많아, 상대적으로 신속하게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브뤼셀공항 유럽의 수도로 벨기에 브뤼셀공항이 15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지난 6월 3일 벨기에 국가안전보장회의가 유럽 및 영국 여행 허용을 결정함에 따라 15일부터 브뤼셀 공항을 통해 여행이 가능해졌다. 브뤼셀공항은 오는 7월부터는 점차적으로 늘려 100여 목적지로 연결하고, 이후에 나머지 국가들까지 항공편을 복구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야놀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코로나 시대 여가 트렌드로 'S.U.P.E.R'를 발표했다. 야놀자는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이후 최근 3개월 간 이용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특급 호텔 인기(Supreme) ▲언택트 트렌드 부상(Untact) ▲개인화된 여가 선호(Private) ▲체험형 레저 증가(Experience) ▲여행심리 반등(Rebound) 등 5가지 키워드를 만들어냈다. ◆산동성문화여유청 산동성문화여유청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각 여행 협력사에 감사의 공문을 보냈고, 14곳 협력사에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산동성문화관광청 협력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한진관광, 롯데관광, KRT여행사, 자유투어, 노랑풍선, 온라인투어, 산악투어, 바다투어, 한국중국청년여행그룹, 클럽코인여행사, 위동해운, 교동훼리다. ◆트립닷컴 트립닷컴이 전 세계 여행자들과 여행정보를 공유하는 자체 커뮤니티 '트립 모먼트'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트립 모먼트'는 트립닷컴만의 여행 전문 SNS 플랫폼으로 여행정보 및 일정을 공유하고, 나만의 여행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피드이다. 트립닷컴은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월 22일까지 '#도시여행 VS #휴양여행, 당신의 여행 스타일은?'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괌정부관광청괌은 7월 1일부터 한국, 일본, 대만 관광객의 한에 의무적 시설격리 및 검진 절차를 해제함에 따라 관광객을 맞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괌정부관광청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이제 일어나 움직일때(Get Up And Move GUAM)'캠페인을 발표 한 바 있다. ◆남이섬 남이섬은 지난 7일 섬 남동쪽에 위치한 논습지 일대에서 손모내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내기 행사에는 강원도농업기술원, 다문화가정센터, 강원대학교·한림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 남이섬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남이섬 논습지는 지난 2010년부터 삼척동자 오대벼, 고향찰벼 등 강원도에서 난 품종을 심어 이색적인 관광포인트를 제공해 왔다. ◆온라인투어 온라인투어가 8월 이후 출발상품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상품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전하는 '얼리버드의 슬기로운 여행'기획전을 오픈 했다. 8월 이후 출발상품에 해당하는 기획전으로, 보다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신경 썼다. 고객 편의를 위해 저렴한 예약금, 취소 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제공한다. 또한, 9% 추가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2020-06-15 10:08:03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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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온라인투어, '월간 여행중'콘텐츠 서비스 시작

대한민국 대표 여행기업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소비자 소통의 일환으로 신규 블로그 콘텐츠 서비스를 6월부터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월간 여행중'은 매월 월간지 개념 블로그로, 고객들에게 ▲시의 적절한 여행지 ▲떠오르는 인기 새로운 여행지 ▲추천 여행지 등을 소개하는 장이다. 여행이 활성화되면 언제든 떠나기를 꿈꾸고 있는 여행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전세계 곳곳의 다양한 여행지 정보를 전달하자는 취지다. 지난호는 제주도를 동쪽, 서쪽, 남쪽으로 나누어 각 구역별 추천 여행 코스와 함께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맛집, 분위기 좋은 카페 등을 다양하게 추천했다. 6월은, 현재 상황을 고려해 안전한 여행지이면서 모두가 추천하는 가장 완벽한 휴양지 '하와이'를 소개했다. 눈으로만 봐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하와이의 자연경관과 함께 하와이 여행 기본정보, 높은 파도와 아름다운 해변, 화산으로 만들어진 신비로운 자연 환경까지 추천 여행지에서부터 액티비티, 휴양, 쇼핑 등 완벽한 휴양지로서의 하와이를 다각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다시 활기찬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날이 곧 올 것으로 믿는다. 그 때를 위하여 고객들에게 좋은 정보,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고 실시간 정보를 전달하는데 주력하려고 한다"면서 "앞으로 '월간 여행중'이 고객들에게 유용한 여행 정보 장이 되고, 고객들이 자신들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소개하는 고객 쌍방향 교류가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매월 연재되는 '월간 여행중'은 온라인투어 블로그를 통해 만날 수 있고, 앞으로 계속 누적된 컨텐츠는 온라인투어 SNS,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0-06-15 10:07:26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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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 강화된 방역 정책 발표

프리미어 비치 리조트인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그룹은 세계 곳곳에 위치한 호텔, 리조트의 재개장을 대비해 높은 수준의 청결상태와 안전성을 제공하는 위생 프로그램인 '아웃리거 클린 커미트먼트'를 실시한다.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은 하와이에서 시작해 프리미어 리조트 지역인 피지, 태국, 괌, 모리셔스와 몰디브를 포함 총 37개의 프로퍼티의 7000여개 이상객실을 보유중이다. 아웃리거의 '클린 커미트먼트' 가이드라인은 세계적인 방역 서비스 전문 업체인 미국의 미국의 이콜랩 과 파트너를 맺었을 뿐 아니라 전문적인 의견을 반영하고자 의료계와의 협의를 거쳐 개발되었다. 그 결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하여 미국 호텔 협회가 새로이 강화시킨 엄격한 호텔 방역 기준인 '스테이 세이프 (Stay Safe)'는 물론 하와이숙박관광협회의 코로나 19관련 안전보건 기준을 모두 충족하였다. 아웃리거의 클린 프로그램은 코로나19에 맞춰 첨단 기술, 방역 절차는 물론 청소 제품까지 최신의 방역 지침에 맞게 구축하였을 뿐 아니라 아웃리거 리조트 운영에 필요한 직원 트레이닝, 사회적 거리 지침, 방역, 하우스키핑, 유지보수, 고객 및 직원 건강관리 등 모든 영역에 적용하였다.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 사장 제프 위거너는 "전 세계 아웃리거 리조트는 엄격한 청소 프로토콜울 통하여 고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한편, 파트너사인 이콜랩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생관리를 보다 강화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에서는 지난 달 전 세계 아웃리거 리조트의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자 플랫폼인 '아웃리거 케어스(OutriggerCARES)'를 론칭하였으며,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한 방안으로 12월 1일까지의 모든 신규 예약자에게 한하여 체크인 24시간 전 취소 시, 수수료 전액을 면제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2020-06-15 10:07:08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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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에어비앤비, 경제활성화 도모…'이제, 여행은 가까운 곳에서'

경남 하동군과 파트너십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에 나설 예정 한국 숙박 예약 빠른 속도로 회복 중 에어비앤비가 '이제, 여행은 가까운 곳에서'란 콘셉트로 국내 관광 활성화 캠페인에 시동을 건다. 에어비앤비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내 관광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 관광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한국에서 '언택트'여행지로서의 잠재력이 큰 경남 하동군과 협력해 국내 관광 활성화 노력을 해 나갈 방침이다. 이 캠페인은 최근 정부가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발표한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 대책'과도 일맥상통한 내용이다. 에어비앤비가 시작한 '이제, 여행은 가까운 곳에서'캠페인은 최근 미국에서 진행한 설문조사(모닝 컨설트가 미국의 18세 이상 성인 2,200명을 대상)를 토대로 마련한 전략에 따른 것이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는 이동 제한 조치가 풀린 뒤 첫 여행지는 하루 이내에 차로 이동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또 차에 기름을 한 번 채워 왕복할 만한 거리인 200마일(약 320km) 이내의 숙소를 예약한 비율은 코로나 이전의 33%에서 코로나 이후 50%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에어비앤비는 게스트들이 국내 관광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과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해 가까운 곳에 있는 장소를 재발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업데이트에는 막바지 예약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이메일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캠페인을 벌여 국내 여행지와 온라인 체험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에어비앤비 코리아 손희석 컨트리 매니저는 "과거에는 멀리 떠나는 것으로 기분 전환을 했다면, 이제는 가까운 곳의 숨은 보석을 발견하면서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에어비앤비의 캠페인이 소규모 숙박사업자들의 회생과 국내 경제 회복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에어비앤비는 또 중소도시와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각 지역 자치단체 및 지역관광 마케팅 기관 과 파트너십을 맺어 그 지역 관광이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을 돕겠다고 밝혔다. 관광 재활성화를 위해 체결된 파트너십은 현재 한국 경남의 하동군을 비롯해 미국 국립공원 재단, 비지트 덴마크, 프랑스 농촌 지역 자치단체장 협의회, 브라질 상파울루 주 등 15개 기관이 포함됐다. 에어비앤비와 하동군은 최근 기획재정부의 '한 걸음 모델'구축 방안으로 농어촌의 빈집을 활용한 공유숙박이 과제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서도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6-15 10:06:55 이민희 기자
네오플, 2020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 실시

네오플은 7월 3일까지 2020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기술지원, 해외사업, 멀티미디어, 경영지원, 웹 등 PC 온라인 및 모바일 '던전앤파이터'의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근무지는 제주에 위치한 네오플 본사 및 서울 지사로, 직군 및 부서에 따라 상이하다. 서류 접수는 7월 3일까지 넥슨컴퍼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이후 서류 검토, 테스트, 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중 입사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네오플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05시까지 넥슨 판교사옥에서 '네오플 리크루팅 데이'를 개최, 게임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별 강연 및 채용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네오플 송재덕 인사팀장은 "네오플과 함께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플은 2005년 전세계 약 7억 명의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를 출시했으며, 그 외에도 '사이퍼즈', '이블팩토리', '애프터 디 엔드' 등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을 선보인 바 있다. 네오플 제주 본사는 제주 이외 지역에서 채용되는 모든 인원에게 사택 또는 주거비를 제공하는 주거 지원 제도를 포함, 매월 직원 및 배우자, 자녀 대상 항공 마일리지 지급, 사내 식당 중·석식 무료 제공, 사내 어린이집 운영 등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15 10:06: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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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가운데)이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분투 중인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의료진과 관계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직원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정일문 사장은 "방역 최전선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현철 부국증권 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정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과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 헌혈 행사를 펼쳤다.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고통분담과 재난극복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바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15 10:04:2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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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부 출범 이후 경기도 집값 상승 1위 '광명'

광명시가 현 정부 출범 이후 경기도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0년 5월 광명시의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는 1983만원, 현 정부 출범 직전인 2018년 4월의 1535만원 대비 2년새 29.19% 올랐다. 이 같은 상승률은 경기도 평균인 14.90%를 훨씬 웃돈다. 수원(27.67%), 구리(25.50%), 하남(21.50%)보다 높다. 또 광명시 집값은 최근 12개월새 한 차례도 하락한 적이 없다. 광명의 상승세는 KTX 광명역세권지구의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분석된다. 2014년 본격 분양을 시작한 광명역세권은 2017년 8월 입주를 시작한 이래 가파른 집값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 9월 신안산선 착공을 비롯해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서울-광명 고속도로 등 대형 교통호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광명동 등 원도심 일대도 상승세다. 특히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까지 속도를 내면서 광명 부동산 시장이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최근 실시계획 승인이 난 광명복합유통단지를 포함해 총 면적 245여만㎡에 사업비 2조4000여원을 투입 조성하는 산업단지다. 조성 완료 시 향후 광명은 자족도시로서 성장할 전망이다. 여기에 지난 25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배후주거지인 광명학온 공공택지지구까지 승인을 받으면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분양 예정인 단지로 대우건설과 한화건설은 이달 광명시 광명동 광명뉴타운 14구역에서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1187가구를 공급한다. 단지는 11개 구역, 2만5000여 가구가 신규 공급되는 광명뉴타운 내 브랜드 대단지이자 규제 전 막차 분양 단지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도 가깝다. 광명뉴타운 2구역, 10구역에서도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다. 2구역에서는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3344가구, 10구역에서는 호반건설이 1051가구를 공급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06-15 10:03:2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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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언택트 R&D 전시 투어' 시작…인텔 첫 참가

KT 퓨처온의 도슨트가 언택트 R&D 전시 투어 참가자에게 리얼360으로 KT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KT KT는 코로나19로 문을 열지 못했던 '퓨처온'과 '5G 오픈랩'을 비대면 전시 프로그램 '언택트 R&D 전시 투어'로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퓨처온은 KT 융합기술원에서 개발된 기술을 방문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5G 오픈랩은 5G 와 관련된 기술과 자원을 중소 협력사에 제공하고 KT의 5G 기술을 공유 해주는 '개방형 협업·지원 연구 체계'를 갖춘 전시관이다. KT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스마트시티, 5G 솔루션 등 KT가 가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홍보하고 이를 사업까지 연결하기 위해 퓨처온과 5G 오픈랩을 운영한다. 두 전시관은 서초구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 위치해 있다 2019년 퓨처온과 5G 오픈랩을 방문하고자 KT연구개발센터를 찾아온 국내의 정부 기관과 기업체는 490개로 2888명이다. 해외에서 온 방문자는 98개 기관 총 623명으로, 미국, 영국, 일본, 중국의 ICT 기술 관련 정부 기관을 비롯해 세계은행,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같은 세계 주요 국제 기구가 포함돼 있다. 하지만 올해 KT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한 국내외 정부 기관과 기업체는 8개, 85명이다. 한국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4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퓨처 온과 5G 오픈랩 방문한 기업은 없다. 일부 관람 요청은 왔으나 KT연구개발센터 방역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사실상 운영을 중단한 상황에 가까웠다. KT는 이를 해결하고자 언택트 R&D 전시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도슨트가 KT가 운영하고 있는 5G 기반의 영상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리얼 360', '나를', '비즈콜라보(베타 서비스)' 중 하나를 이용해 1대 1 또는 1 대 N(최대 20명)으로 퓨처온과 5G 오픈랩을 각각 실시간으로 소개한다. 언택트 R&D 전시 투어는 기존의 가상현실 전시관과 다르게 양방향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전시와 동일하게 참가자가 투어 중 영상통화와 채팅을 통해 전시 아이템 및 솔루션에 대한 추가 설명을 요청하거나 궁금한 부분을 즉석에서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국가 기관, 기업은 '언택트 R&D 전시 투어' 프로그램을 이메일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 KT 영상 솔루션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투어가 확정된 참가자는 서약서 등 보안 관련 절차를 거친 뒤 약속한 시간에 영상 솔루션으로 도슨트의 연락을 받아 투어를 진행한다. 이날 진행되는 언택트 R&D 전시 투어의 첫 번째 참가자가 인텔이다. 인텔 백남기 전무는 "이번 온라인 투어는 언택트 환경에서도 파트너들과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신선한 시도라고 생각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T는 퓨쳐온과 5G 오픈랩의 전시 아이템을 연구개발 시기에 맞춰 분기별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아울러 KT의 다양한 IT 솔루션을 활용해 분야, 타깃시장, 참여 기관에 따라 맞춤형 온라인 전시 투어를 진행해 사업 성과를 높이는 최신 정보 교환의 장으로 이용할 방침이다. KT 홍경표 융합기술원 원장은 "퓨처온과 5G 오픈랩을 통해 한국의 앞선 ICT 기술력을 언택트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에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15 10:00: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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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수요 반등 '포스트 코로나'에 '올레드 갤러리 TV'로 대응

LG 올레드 갤러리 TV. /LG전자 해외 주요 가전 매장이 속속 재개장하는 가운데, LG전자도 2020년형 올레드 TV 신제품을 앞세워 고객맞이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해외 주요 가전 매장에 'LG 올레드 갤러리 TV(모델명: GX)'를 중심으로 신제품을 확대 진열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매장에 LG 올레드 갤러리 TV 전용 진열대도 새롭게 설치했다. 신제품이 적용한 '갤러리 디자인'을 적극 소개하기 위함이다. 국내 고객들도 LG베스트샵, 백화점 등 주요 가전매장에 설치된 전용 진열대에서 갤러리 디자인의 장점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하반기 글로벌 TV 시장은 상반기보다 빠르게 수요를 회복할 전망이다. LG전자는 LG 올레드 갤러리 TV 신제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반등이 예상되는 프리미엄 TV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LG 올레드 갤러리 TV는 65형제품 기준으로 20밀리미터(mm)가 채 되지 않는 두께에 외부 장치 필요 없이 화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 등을 모두 내장한 제품이다. TV 전체를 벽에 완전히 밀착시키는 형태로 화면 몰입감과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였다. 2020년형 LG 올레드 TV 신제품 가운데 77/65/55GX 모델과 77ZX 모델에 적용됐다. 영국의 기술 전문매체 'AV포럼(AVForums)'에서는 "이렇게 얇은 TV에 전자장비, 연결부, 스피커 모두를 들어가게 한 건 기적이나 다름 없는 일"이라며 "켜져 있거나 꺼져 있거나 뛰어난 외관을 보여주는 환상적인 TV"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IT 전문매체 '포켓린트'도 "벽걸이의 대가"라고 LG 올레드 갤러리 TV를 극찬했다. 이어서 "뛰어난 화질이 장점인 것은 물론이며 지금껏 만들어진 TV 가운데 벽걸이 설치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고 표현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 TV해외영업그룹장 이충환 상무는 "보다 많은 고객이 올레드 TV만의 압도적 화질과 디자인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15 10:00: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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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언택트 주식투자 상담서비스 회원 폭증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코로나19 사태로 언텍트(Untact·비대면) 투자상담 서비스인 '프라임 오픈채팅방' 회원수가 크게 증가 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라임 오픈 채팅방은 카카오 오픈 채팅을 통해 이루어지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주식투자 정보 제공 서비스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프리미엄 투자서비스인 프라임 서비스의 하나로 실시간 종목상담,추천주 제공, 투자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종목상담방과 투자전략 위주의 정보를 제공하는 투자정보방으로 구성돼 있다. 투자자가 궁금한 종목을 문의할 수 있으며 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2016년 10월부터 시작한 오픈채팅방은 코로나 사태 이후에 회원수가 급증했다.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동안 가입한 회원 수는 그전 3년 4개월 동안의 가입자 수를 웃돌아 현재 약 2000여명이 넘는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회원들의 거래 편의를 위해 프라임 오픈채팅방 내에 주식 주문 창을 설치하여 투자정보를 보면서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주문창을 클릭하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INE으로 연결돼 빠른 주문이 가능하다. 정성근 리테일사업부 대표는 "투자자들이 사설 주식정보 방 등에 적지 않은 가입비를 내고 가입할 만큼 정보에 목말라 있다" 면서 "투자자들이 고급 투자정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라임 서비스는 가입비, 월회비, 수수료 변동 없는 무료 서비스다. 이베스트투자증권 MTS와 모바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15 09:58:1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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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바이오사이언스, 'WRS 진단키트'로 패혈증 중증환자 조기 예측

새로운 패혈증 진단마커 WRS의 유효성을 확인한 임상결과가 최초로 공개됐다. JW홀딩스는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WRS 진단키트'의 임상시험에서 패혈증과 중증환자를 조기에 예측한다는 결과가 국제감염질환저널 최신호에 등재됐다고 15일 밝혔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정경수 호흡기내과 교수 주도로 수행된 이번 연구결과는 '중증 패혈증 환자에서 '트립토판-tRNA 합성효소(WRS)'의 진단적 성능 및 예후예측 성능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다. 2015년부터 3년간 신촌세브란스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자 241명 중 패혈증 진단을 받은 1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WRS와 기존 패혈증 및 염증 진단 바이오마커인 프로칼시토닌(PCT), C-반응성 단백(CRP), 인터루킨-6(IL-6)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WRS가 PCT, CRP, IL-6와 비교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진단 정확도를 보였다. 또 중환자실 입원 후 28일 이내에 사망한 환자의 입실 1일차의 값을 각각 측정한 결과, 기존 진단 마커와 달리 WRS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해 패혈증의 조기 발견뿐만 아니라 사망률 예측에도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WRS가 사이토카인 폭풍을 사전에 진단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다. WRS는 2016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에 발표된 논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alpha, IL-6 보다 가장 먼저 혈류로 분비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이오마커다. 정경수 교수는 "본 연구는 포괄적인 패혈증 진단 및 예후예측에 대한 WRS의 성능을 검증한 연구"라며 "하지만 이론적으로 WRS는 박테리아 뿐 아니라 바이러스에 의해서도 활성화되기 때문에 세균성 패혈증과 함께 코로나 19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증에도 진단적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WRS 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신촌세브란스병원, 가천대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팬데믹의 주요 원인인 병원균과 RNA 바이러스들은 유전적 변이가 빨라서 현재의 진단과 치료법으로는 변형의 속도를 따라잡는 데 한계가 있다"며 "국내외 연구진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WRS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는 만큼 성공적으로 상용화해 예측과 예방의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5 09:57: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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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2021년 최저임금을 바라보는 눈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길지 않은 여정이 본격 시작됐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임금을 주는 사용자나, 이를 받는 노동자나 예년에 비해 유독 더 많은 신경이 쓰이는 게 사실이다. 최저임금 제도가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양극화 해소를 위한 명분으로 도입, 시행되고 있지만 우리 사회의 임금 등락 수준을 가늠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올해와 같이 경제성장률이 거꾸로 가고, 경제 주체의 중요 축인 기업들이 죽겠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는 상황에선 최저임금 추이에 이목이 더욱 집중될 수밖에 없다. 사회적 대화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가 매년 팽팽한 줄다리기와 외줄타기 등을 하며 위태롭게 최저임금을 결정해 온 가운데 올해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 사용자측은 최저임금 동결 또는 삭감을, 노동계는 인상을 각각 주장하고 있어 간극이 너무 커서다. 지난 11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를 전후해 사용자측인 중소기업중앙회는 공식적으로 '최저임금 동결'을 주장하고 나섰고, 또 다른 사용자측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의 보고서를 통해 '최저임금 동결 의견'이 68.2%라며 동결을 에둘러 표현했다. 이런 가운데 전국민주노총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회의 날짜에 대해 사전 합의가 없었다며 첫 회의에 추천 위원 4명이 불참하는 것으로 초반부터 기싸움을 시작한 모양새다. 게다가 올해는 최저임금 수준뿐 아니라 문재인 정부들어 매년 반복됐던 '업종별 차등 적용' 등 최저임금 제도 개선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도 사용자측은 '차등 적용해야한다'며 제도 개선 찬성을, 노동계는 '최저임금 근본 취지 훼손'을 이유로 반대를 하고 있어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최저임금 차등화를 골자로 한 제도 개선을 위해 국회에서도 미래통합당 추경호, 송언석 의원 등이 이번 21대 국회 들어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정치권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어느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최저임금위원회 27인 위원의 '사회적 대화'를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을 기대한다.

2020-06-15 09:57: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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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공설운동장에서 놀지마!

아이들은 공설운동장에서 놀지마! 영양군의 이상한 공설운동장 관리법"영양군공설운동장 우레탄트랙 및 인조잔디에 자전거, 전동휠, 킥보드 출입을 금지합니다."는 현수막이 부착됐다. 이 현수막 내용은 두 가지 이슈를 부각시킨다. 우리 아이들의 놀이공간을 빼앗는 것이 첫 번째이며 우레탄트랙과 인조잔디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관리하는 지에 대한 의문이 두 번째다. 자전거, 전동휠, 킥보드 이용자는 대부분 아이들이며 주말에 운동장에 와서 이를 즐기는 것을 금지함을 의미한다. 이러한 현수막을 부착하게 된 이유는 지역주민들(성인)이 인조잔디와 우레탄트랙을 이용한 여가시간 활동(운동)에 자전거·전동휠·킥보드 등 아이들의 놀이 활동이 지장을 줌은 물론 자칫 인조잔디와 우레탄트랙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참 이상한 이유다. 영양관내에서 어린이들은 주말에 갈 곳이 별로 없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운동장으로 가서 즐겁게 체육활동과 취미, 그리고 사교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마저 빼앗아버리면 우리 아이들, 어린이들이 어디로 갈 수 있을까? 지역주민의 민원(?)때문에 이런 조치를 취한 것이라면 더더욱 문제다. 영양군의 미래는 아이들에게 있다. 출산율저하에 따른 국가위기의 문제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당장 우리 영양군이 더 큰 문제다. 아이들을 이렇게 홀대하면 지자체소멸론을 어떻게 극복할지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더군다나 군청담당자는 "아이들은 낮 시간대에 이용하면 된다."고 하는 데 인조잔디와 우레탄트랙의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한데서 나온 발언이다. 인조잔디와 우레탄트랙문제는 몇 년 전부터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운동장 선진화"의 일환으로 시작된 인조잔디와 우레탄트랙 사업은 폼 나게 좋은 그럴듯한 사업이라는 기대를 저버리고 10년이 지난 지금은 납, 카드뮴,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안전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조사한 곳에 따라 납이 기준치의 20배가 넘게 검출되는 경우도 있어 아직까지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에는 인조잔디와 우레탄트랙이 열을 흡수하여 지표면의 온도가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실험에 의하면 대기온도가 37℃일 때 지표면의 온도는 78℃까지 상승함)로 올라감으로써 아이들이 낮 시간대에 운동장을 이용할 경우 납, 카드뮴, 특히 휘발성유기화합물에 의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화학물질의 유해성이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험구역으로 내 모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인식하고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자유롭게 놀면서 체육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인조잔디와 우레탄트랙의 안전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이는 인조잔디와 우레탄트랙의 주원료인 납, 카드뮴, 휘발성유기화합물을 포함한 인체 유해물질 검출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작업도 병행되어야 한다. 영양군공설운동장은 영양군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관리를 핑계로 군민의 권리를 제한하는 조치를 해서는 안 된다. 조금은 더 안전하게, 조금은 더 편안하게 아이들이 자유롭고 즐겁게 운동장에서 뛰어 놀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아이들이 영양군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2020-06-15 09:56:2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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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화훼 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종근당건강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어 매출 부진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월 SNS와 오프라인에서 시작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미션 실행 후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종근당건강은 농업회사법인 화랑농장에서 생화를 구매하여 그동안 좋은 파트너십을 보여준 주요 협력사에 꽃을 선물하는 방법으로 챌린지를 완수했다. 종근당건강이 화랑농장을 캠페인 참여 업체로 선정한 것은 화훼 농가 돕기라는 캠페인 취지에 맞게 유통업체가 아닌 생화를 재배하는 농장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다. 화랑농장은 최근 KBS 휴먼다큐시리즈 인간극장의 '내 딸은 꽃 농부' 편에 출연한 계정은 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계정은 씨는 역도 선수로 활동하다 잦은 부상으로 27세에 운동을 그만둔 후 충남 부여에서 화훼 농업에 뛰어든 청년 농부다. T커머스 홈쇼핑업체인 티알엔 민택근 대표이사로부터추천을 받은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캡슐 제제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기업 서흥 박금덕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호곤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화훼 농가를 위해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캠페인 참여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국민 모두가 각자의 일상을 되찾고 경제도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5 09:56: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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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서비스센터서 킥보드 공유 서비스 제공

기아자동차는 서비스센터에 전 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고객을 위한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아차는 직영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킥 고잉'을 운영하는 전동킥보드 서비스 업체 '올룰로'와 제휴를 맺었다. 우선 기아차는 서울 성동서비스센터에 전동킥보드 전용 거치 공간인 '킥 스팟'을 설치하고 고객에 이용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추후 전국으로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서비스센터에 전 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기아자동차 기아차는 직영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이 차량 정비를 위해 대기하는 시간 동안 근거리에서 개인적인 용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전동킥보드와 같은 마이크로 모빌리티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차량 정비로 인한 대기시간동안 고객들에게 이동 편의성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직영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차량을 관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서비스센터 내 무인 키오스크를 설치, 비대면 접수를 통해 대기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15 09:56:08 김재웅 기자
신한은행,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 도입

-직원의 실제 업무처리 기록 종합·분석 신한은행은 고객 요청 업무 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감하고 업무 프로세스의 획기적인 개선이 가능한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은행권에서는 최초다. '프로세스 마이닝'은 사용자의 시스템 사용 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체 업무 처리 프로세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미지 맵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분석하는 데이터 기반 신기술이다. 솔루션 도입을 통해 직원들의 실제 업무 기록의 순서와 빈도를 종합·분석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업무 기록을 시각화한 이미지 맵을 통해 업무 흐름, 각 업무별 처리 소요시간, 병목현상 발생 지점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고객 요청 업무 처리 과정에서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실제 신한은행은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을 활용해 업무량 상위 18개 영업점의 2개월 간 업무로그 110만건을 분석한 결과 기업대출 보증서 위탁발행, 수출환어음매입관리 업무가 타 업무 대비 2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됨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해당 업무의 본점 집중화, 전산 개선 등을 통해 업무 효율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앞으로 신한은행은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을 활용해 대출 신청 및 신규업무, 담보 관련 업무 등 영업점에서 자주 발행하는 업무의 처리 과정을 우선으로 분석하고, 업무별 최적 프로세스 제안 및 업무 누락 알림 등을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업무 효율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담당자는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 도입은 진옥동 행장이 강조해온 고객중심과 디지털 혁신의 경영철학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 인공지능, RPA 등 디지털 신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15 09:52:3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