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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발달장애인 재활승마 교육 운영

"따그닥, 따그닥"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안동승마공원에 새로 온 손님들이 말달리는 소리이다. 코로나로 실내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밖으로 나온 6명의 발달장애인은 조심스레 말에 올라타 고삐를 단단히 쥐며 난생처음 타보는 말에 긴장하는 눈치다. 안동시는 경북도 및 경북도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회장 한임섭)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성인 발달장애인의 마음을 달랠 수 있는 발달장애인 재활승마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10일 오전에 진행된 이번 수업은 지난주 이론 수업에서 철저한 안전 및 복장 교육을 받은 후 진행하는 첫 실습 수업을 했다. 평소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성인 발달장애인들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울감을 뜻하는 '코로나 블루'에 취약한 계층이다. 이들은 승마 교육을 통해 교관 등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큰 동물을 다루는 성취감을 느끼며 고립 생활에서 벗어나 활기를 찾았다. 재활승마는 승마를 즐기는 가운데 발생하는 여러 가지 신체적, 심리적, 정신적 효과를 통한 재활 치료법이자 생애 스포츠로, 말의 움직임에 따라 전신을 움직이고 자주 쓰지 않은 근육을 사용하며, 삐뚤어진 자세를 바로잡아 체력 강화와 자세 교정 등의 효과가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평소 운동을 접하기 쉽지 않은 성인 발달장애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향상을 위해 총 32회 과정으로 16주 동안 진행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우리 지역에는 1,400명가량의 발달장애인들이 있다.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6-11 10:41:2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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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노인보호구역 대폭 확대

안동시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차량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보행 안전을 위해 노인보호구역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노인보호구역을 기존 26개소에서 추가로 24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기존 구역 1개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노인보호구역 지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읍면동 지역 경로당 앞 도로를 전수 조사했다. 도로 관리기관, 안동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의를 거쳐 지난 4월 노인보호구역 신규지정 24개소, 확대 1개소를 지정·고시했다. 시는 우선 사업비 3억2천만 원으로 10개소에 미끄럼방지포장, 과속방지턱, 교통안전시설 표지판 등을 오는 7월까지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풍산읍 계평리, 와룡면 가구1리·이하2리(확대), 풍천면 구담1리, 일직면 평팔1리, 길안면 현하2리, 임동면 위1리, 예안면 신남리, 도산면 토계리, 녹전면 녹래리 장래 경로당 앞 도로이다. 나머지 15개소는 추후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실버존으로 불리는 노인보호구역은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구역으로 시속 30㎞ 이하로 서행해야 한다. 김동명 건설과장은 "이번 노인보호구역을 확대로 보호구역 내 노인 등 교통약자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노인보호구역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1 10:41:1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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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노지고추 다수확 실증시범사업 실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2019년에 이어 2년째 친환경 노지고추 다수확 실증시범사업을 사벌면을 비롯해 은척면, 화북면 일원 5개소에서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 농업을 확산하고 친환경 노지고추의 수량 증대를 목적으로 한 사업이다. 친환경 다수확 고추의 핵심은 일반 고추 육묘와 달리 육묘과정에서 적심이나 빗자루를 이용해 일시적 스트레스를 줘 분지(원래 줄기에서 갈라진 가지)수를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방아다리 가지의 고추를 1단부터 3단까지 꽃을 제거해 수확량을 늘리는 방법이다. 다분지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적심보다 빗자루를 이용해 가지 끝부분을 빗자루로 쓸어주는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줄 경우 조기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어 작년과 다르게 빗자루 스트레스 다분지 유도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다수확 고추 재배방법을 정립하기 위해 고추이랑을 높이고 이랑과 이랑사이의 간격을 150cm 이상, 포기와 포기 사이 간격을 50~55cm로 기존 고추밭과는 다르게 조성해 다분지 고추가 최대한 넓게 자랄 수 있는 고추밭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잡초 자람 방지를 위해 제초매트를 활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봄철 가뭄과 여름철 고온 시 수분 부족을 해결을 위해 조금식 수분을 공급하는 점적관수 설치로 고추의 수분과 양분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고추밭 환경을 조성했다. 이 사업의 가장 큰 취지는 친환경 고추가 일반고추 만큼 수량이 많고, 친환경적으로 재배된다면 소비자의 가격 만족도, 안전성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시범농가 중 다수확 고추재배에 열의를 가지고 있는 사벌면 이성대씨의 경우는 드론을 이용한 방제에도 관심이 있어 최근 드론을 이용한 친환경 고추 방제를 시도하기도 했다. 미래농업과 성백성 과장은 "친환경 노지고추 다수확 재배기술은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측면에서 실증시범의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효과가 좋을 시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0-06-11 10:40:40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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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 총회' 개최

경북도는 9일 도청 화백당에서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 총회'를 개최하고 도지사 임기 반환점 상황에서의 공약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평가위원들은 "이철우 도지사가 도민들에게 한 약속을 잘 지키고 있다"고 평가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공약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이하 평가단)은 민선7기 출범 당시 공약을 구체화했던 '잡아위원회'소속위원 중 28명으로 구성됐다. 공약 수립에 참여했던 전문가들이 직접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토록 한 것이다. 평가단은 경제, 복지, 관광, 농촌, 상생협력의 5개 분과로 나눠 5월부터 1·2차 서면평가를 진행했고 이번 총회를 통해 평가를 마무리했다. 평가단은 공약 수립 시 마련했던 공약실천계획서와 현재까지의 추진 실적을 비교해서 100건의 공약 과제 중 90건을 '우수 이상'으로, 10건을 '보통'으로 평가했다. 평가단이 점검한 민선7기 2년간 주요 성과를 보면, 경북도는 좋은 일자리 55,000여개를 만들었고 특히 장애인 일자리는 1,600여개를 만들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11조5천억원의 투자유치, 구미산업단지 스마트 산단 지정, 포항 강소형 연구개발특구와 차세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지정, 경주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유치 등 첨단산업 육성기반을 마련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를 출범시키고 관광진흥기금을 조성했으며 ICT를 활용한 임청각 및 왕오천축국전 콘텐츠 제작, 전통문화 디지털 체험존조성 등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대응하는 스마트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식품 수출액 12억 달러를 돌파하고 베트남 등 해외시장을 개척했으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이웃사촌 시범마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등 새로운 기반을 조성해 청년유입에 나섰다.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을 위해 국공립 및 공공형 어린이집 61개소, 마을돌봄터 8개소,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8개소, 공동육아나눔터 17개소를 설치했고,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의 치매 안심병원을 개원하고 경북치매보듬마을 85개소, 예쁜치매쉼터 334개소를 운영했다. 이밖에 중부내륙철도(문경~김천) 및 남부내륙고속철도(김천~거제) 건설, 동해선(포항~동해) 단선전철화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아 사업이 탄력 받고 있다. 대구경북 상생 협력의 경우 조례를 제정하고 시·도지사가 직접 위원장을 맡았고, 전국 최초로 광역 자치단체를 통합하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과감하게 나서고 있다. 평가단은 코로나19 등으로 목표달성이 어렵거나 중앙부처와의 이견이 큰 일부 과제에 대해서는 공약조정 의견을 제시했으며, 경상북도는 이를 금년 하반기에 개최될 도민배심원단 심의 안건으로 올려 일부 공약에 대한 조정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민선7기 출범 당시 인수위원회를 설치하지 않고 여섯 차례 정책현장 토론회를 개최해 도민 의견을 수렴했고,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잡아위원회'를 통해 공약을 구체화한 후 도민 배심원단의 최종 심의를 통해 확정했었다. 또한 100대 공약 추진상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 매년 무작위로 50~60여명의 도민 배심원단을 추첨해 추진상황을 점검받는 등 공약수립과 이행 과정에서 소통과 공감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이번 평가를 통해 민선7기 전반기 도정성과를 정리하고 미흡한 부분을 점검했으며, 공약이행평가단의 평가 결과를 하반기 도정에 적극 반영해 민선7기 비전인 일터가 넘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2020-06-11 10:39:34 문봉현 기자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 시리즈·전용 렌즈 캐시백 이벤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니콘의 주요 미러리스 카메라와 전용 렌즈 구입 시 최대 45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제품은 미러리스 카메라 3종과 미러리스 전용 니코르 Z 렌즈 4종이다. 4575만 유효화소수의 고화소 풀프레임 미러리스 'Z 7', 사진은 물론 전문적인 영상 촬영도 즐길 수 있는 올어라운드 풀프레임 미러리스 'Z 6', 뛰어난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갖춘 DX 포맷 미러리스 'Z 50', 활용도 높은 인기 표준 줌 렌즈 '니코르 Z 24-70mm f/2.8 S'를 비롯해 초광각, 광각 렌즈 등이 포함됐다. 캐시백 금액은 기종에 따라 다르다. Z 7은 20만원, Z 6와 니코르 Z 24-70㎜ f/2.8 S는 15만원, Z 50과 초광각 및 광각 렌즈 3종은 10만원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메라의 경우 바디 단품, 키트 구성 제품 모두 해당된다. 이벤트 신청은 1인당 최대 바디 1대, 렌즈 2대까지 가능하며 동일한 품목을 복수 구매할 경우 캐시백은 1회만 적용된다. 참여 방법은 12일부터 8월 9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8월 14일까지 정품 등록과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 및 승인을 마친 다음, 8월 21일까지 캐시백을 신청하면 된다. 환급액은 8월 31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2020-06-11 10:28:1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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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도시한옥 밀집지역 문화컨설팅 프로그램 개최

경희사이버대, 도시한옥 밀집지역 문화컨설팅 프로그램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제기동 문화가치 확대 위한 현장 교육 도시 한옥의 문화 경제가치 공유 및 활용 가능성 논의 제기동 한옥 밀집지역 팸투어 현장 모습/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총장 변창구)은 제기동 도시 한옥 밀집 지역의 문화적 활용방안 수립을 위해 지역주민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총 3회 열린다. 현장 팸투어(FAM Tour)와 다양한 발제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함께 토론해보는 '우리 동네 공부모임 (Community of Practice)'으로 구성됐다. 오는 30일 강윤주 경희사이버대 교수가 '제기동 도시 한옥의 지역 주도적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하며, 7월 마지막 프로그램은 이원재 시민자치문화센터 대표이사가 '제기동 도시 한옥 거버넌스 만들기'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달 26일 시작된 첫 프로그램에서는 선농단 성동역(경춘선) 주택, 부흥주택, 경동시장의 주거 상가 창고 등 현장에서 다양하게 변용된 도시 한옥의 시대별 구조적 특징을 살펴보고, 조선능실의 동교 능해 풍경, 선농단 이야기, 근대 전차와 철도, 경춘선 폐선부지 주택, 집단주거지 공급, 청량리 부흥주택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더해진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동교에서 청량리까지'라는 주제로 당일 팸투어를 진행한 정기황 소장은 "일제 강점 시대와 60년부터 시대 별 한옥과 건축 변천사를 이렇게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곳은 제기동이 유일할 것이다"라면서 "다양한 재개발에 밀려 중요한 가치를 지닌 건축물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어 기록과 보존이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 강윤주 교수는 "제기동은 조선시대 동교, 해방 후 청량리의 중심공간이며 도시 한옥 대규모 개발 마지막 사례"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한옥 밀집지역의 문화적 가치확대에 기여하고, 자생력있는 공유경제모델 개발과 개선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도시재생, 원주민과 신규 진입하는 주민 간 갈등, 한옥의 변천사 등 그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제기동 한옥지역의 지속가능한 공유 경제 모델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화예술경영전공 강남철(19학번) 원우는 "이번 팸투어와 우동(우리동네 공부모임)은 현장 경험이 없는 더없이 좋은 경험이 됐다"면서 "인터넷이나 책으로만 접했던 제기동 도시 한옥을 직접 보며 느끼는 현장감을 통해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도시재생, 도심 한옥, 밀집 지역의 문화 가치에 대해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역문화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동대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2020-06-11 10:23: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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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이상고온 피해로 판로 막힌 남도종 마늘 1000톤 추가 수매

aT, 이상고온 피해로 판로 막힌 남도종 마늘 1000톤 추가 수매 aT 이기우 수급이사(왼쪽)가 전남 신안 마늘 농가 한 농부와 대화하고 있다. /aT 지난겨울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한 생산과잉과 소비침체로 가격하락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생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 수매물량을 당초 1만톤에서 1000톤을 추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마늘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남도종 마늘 1000톤을 추가 배정하기로 하고, 지난 9일 전남 신안을 시작으로 남부지역 수매에 나섰다. 남도종 마늘은 알 크기가 작지만 맵고 알싸해 김장 등의 양념용으로 널리 쓰인다. 그런데 지난겨울 이상고온 현상으로 지나치게 많이 자라 마늘이 벌어지는 2차 생장, 이른바 벌마늘 피해로 상품성이 크게 떨어진 나머지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다. aT는 1등급 상품만 수매했던 전년과 달리 올해는 수매 품위를 다양화해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도종 마늘 역시 생산농가의 피해와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배정을 하게 됐다. 한편, 올해 정부수매는 작년보다 45일 앞당긴 5월 28일 시작해 현재 제주지역은 마무리 됐다. aT는 이러한 신속한 수매추진과 함께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수출알선 등 마늘 수급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aT 이기우 수급이사는 "남도종 마늘은 면역력에 좋은 알싸한 맛의 알리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는 건강식품"이라며, "올해 예년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진 남도종 마늘을 가정에서도 많이 소비하여 생산농가도 돕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1 10:21: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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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산 품은 용인타운하우스 '드림 포레스트' 34세대 분양

용인 청명산 드림포레스트 타운하우스 고암산업개발(대표 이광재)과 성신산업(대표 김영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일대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건립되는 '드림 포레스트' 1·2·3단지 34세대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드림 포레스트'는 고객 취향이 반영된 맞춤 설계를 적용과 이번 분양은 34세대 소수의 타운하우스 마니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축설계부터 다른 타운하우스와 차별화된 특징을 갖췄다. 단지는 승용차로 용서고속도로 청명 IC까지 3분 신갈 IC에서 7분, 강남에서도 약 30여분, 수지 분당에서는 1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 지하철에 연결되는 분당선 상갈역이 9분, 에버라인 기흥역이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교육관경은 청곡초등학교가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고, 어린이집과 중고등학교도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인근에는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경희대 국제캠퍼스, 경기대, 성균관대 등도 인접해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단지 주변 생활인프라로 롯데마트, 삼성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이 위치해있고.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주대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등도 가까이 자리해있다. 용인청명 드림포레스트는 오는 19일 샘플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분양을 시작한다.

2020-06-11 10:18: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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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유료방송 M&A 2라운드, 그 다음은?

유료방송 시장 인수·합병(M&A)전이 뜨겁다. 딜라이브, 현대HCN에 이어 케이블TV 4위 업체인 CMB도 매물로 올랐다. 이로 인해 2000년대 초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며 제왕적 위치를 차지했던 케이블TV 시대가 저물고 인터넷TV(IPTV)로 재편되는 새 유료방송 시장이 개막을 앞두게 됐다. 유료방송 시장 재편은 예고된 수순이었다. '미디어 공룡'인 글로벌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와 '유튜브'는 기존 방송의 문법을 깬 코드커팅(유료방송 가입자가 OTT 등 신규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이끌었다. IPTV의 성장세도 무섭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IPTV 점유율이 처음으로 50%를 돌파하며, 케이블TV와의 격차를 넓혔다. 저성장 늪에 빠져 출구전략을 택하는 케이블TV와 미디어 경쟁전을 시작하는 이동통신사의 니즈가 맞아떨어지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케이블TV는 적절한 순간에 M&A를 통해 몸값을 인정받고 우아한 퇴장을 할 수 있고, 이동통신사는 케이블TV가 보유한 가입자를 손쉽게 확보해 점유율을 높여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케이블TV의 공적책임, 공공성, 지역성, 다양성의 가치를 어떻게 흡수할지가 과제로 남는다. 케이블TV를 품는 이동통신사는 점유율 '1위' 다툼에만 매몰될 것이 아니라 그간 지역성을 기반으로 케이블TV가 구현했던 공공성 등의 가치 구현을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한다. 향후 M&A를 심사할 정부기관 또한 케이블TV의 공적 책무가 흐려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따져봐야 한다. 기술적인 문제도 있다. 케이블TV가 저무는 상황에서 IPTV와 케이블TV의 기술적 결합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지도 고민해 봐야 한다. M&A 이후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방심할 수 있지만, OTT의 기류가 세지는 것도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가입자 수로만 방심하고 안주했다가 새 시대에 대응하는 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확장성을 넓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야 한다. 국가 별로 문화적인 환경을 고려해 전략을 달리하는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경쟁 상대로 삼고,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공공성과 경쟁력이라는 두 개의 공을 어떻게 굴릴 수 있을지, 우리나라에서도 신(新) 미디어 공룡이 탄생할 수 있을지 지켜볼 순간이다.

2020-06-11 10:11: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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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자리 잡은 따릉이··· 손 소독제 비치는 '글쎄'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치해 둔 손 소독제가 턱 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운동할 공간이 줄어든 데다 날씨까지 무더워지면서 따릉이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관리 인력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방역과 손 소득제 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못해서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과 내자동, 광진구 군자동, 송파구 마천동의 대여소를 찾았다. 자전거 대부분이 대여 중이었는데 부착된 손 소독제의 양은 적거나 얼마 남지 않았다. 오전을 갓 넘겨 이른 시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손 소독제 두 통 중 한 통이 비었거나 두 통 모두 바닥을 드러냈다. 따릉이를 운영하는 서울시설공단의 최근 집계 현황에 의하면, 올해 2~3월 따릉이 이용률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7% 증가했다. 서울시설공단 측은 "2~4월에 이용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원인에는 코로나19 여파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기후 변화의 영향도 크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중순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자 서울시는 따릉이 이용객들에게 손 소독제 사용을 권유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별 자전거의 방역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면서 "대여소에 비치된 손 소독제를 꼭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막상 현장에서 살펴본 소독제 관리는 허술했다. 수요가 폭증하면서 대여소당 두 통씩 마련한 손 소독제도 부족해졌다. 냄새가 변하거나 도난 상태인 소독제도 있었다. 이날 오전 종로구에서 자전거 배송과 소독제 배치 업무를 하고 있던 서울시설공단 직원을 만났다. 이 직원은 "아침 7시부터 실시간으로 각 대여소의 자전거 수를 확인해 많은 곳의 자전거를 적은 쪽으로 옮긴다"며 "해당 작업과 동시에 손 소독제도 갈아낀다"고 말했다. 시설공단 측은 "손 소독제 교체만의 이유로 직원들이 돌아다니지는 않는다"면서 "직원들은 전 대여소를 하루 1회 방문하는 것을 원칙으로 소독제 잔량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설공단 공공자전거운영처에 따르면 자전거 배송과 방역 작업을 맡은 직원은 200명가량이다. 본래 정규직 직원은 96명에 불과했지만, 여름철 이용객이 추가될 것을 고려해 계약직을 포함해 200여명으로 확대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는 "매년 직원을 늘려왔고, 현재는 방역 업무를 중점적으로 할 사람을 채용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접촉을 통한 감염 우려를 낮추기 위해 자전거에 직접 손대지 않고 QR코드 스캔만으로 대여와 반납을 할 수 있는 'QR형 뉴 따릉이'를 올 하반기까지 1만5000대 도입할 예정이다.

2020-06-11 10:06:5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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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스, 글로벌 의약품 물류사업 진출 속도 높인다

물류업계 최초 국제항공운송協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인증' 획득 이용호 판토스 부사장(왼쪽)이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판토스 본사에서 김백재 IATA 한국 지사장으로부터 'CEIV Pharma'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그룹 계열인 종합물류기업 판토스가 글로벌 의약품 물류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판토스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인증인 'CEIV Pharma'를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CEIV Pharma'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인증하는 엄격한 콜드 체인(Cold Chain) 관리 체계 아래에서 의약품의 안정적인 항공운송을 보장하는 국제표준 인증 제도이다. 의약품 운송 절차와 시설, 전문 인력, 제도 등 총 12개 분야, 285개 항목을 까다롭게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한다. 항공화물 운영자의 의약품 취급 전 과정이 의약업계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성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의약품은 일반 화물과는 달리 상온에서의 변질우려로 저온 운송, 냉장 보관을 필요로하는 등 취급 난이도가 높다. 현재까지 관련 인증은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과 인천국제공항이 지난해 본 인증을 획득했고, 국내 물류기업 중에선 판토스가 유일하다. 판토스는 지난해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ISO 13485'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ISO 13485'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규격으로 의료기기 산업에 특화된 경영시스템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인증 제도다. 이처럼 판토스가 의약품·의료기기 물류와 관련한 국제 인증을 잇따라 획득함에 따라 의약품 물류 공급망 체계에 대한 국내·외 제약업계의 신뢰도 향상과 함께 향후 판토스의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사업 확대에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판토스는 지난해 1월 당시 스위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인 DKSH코리아의 헬스케어 물류사업 부문을 인수하면서 이 시장에 처음 진출한 바 있다. 의약품 등 헬스케어 물류사업에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 관리 시스템과 전 세계 360개 글로벌 네트워크 경쟁력 등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국내·외 영업 활동을 펼쳐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DHL, 페덱스(FedEx) 등 다국적 물류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의약품 물류시장에서 앞으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판토스 이용호 부사장은 "판토스가 IATA로부터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신성장 고부가가치의 의약품 물류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며 "앞으로 국내·외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업계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확대하는 등 대형 화주 고객 발굴에 집중해 다국적 물류사들이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의약품 물류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11 10:06: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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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신도시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별내' 공급…쿼드러플역세권 교통호재 관심

지식산업센터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별내' 조감도. 에이스건설(주)이 남양주 별내신도시 도시지원시설 용지 8-1블록에 공급하는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별내'가 들어선다. 지하1층~지상14층에 연면적 3만6,696㎡ 규모로 조성되며,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으로 구성된다. 기숙사는 5~9층에 총 110실이 들어서며 독립된 기숙사동 설계로 지식산업센터와 생활공간을 분리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누다락 설계가 적용된 복층설계 오피스텔형 기숙사로 개방감과 공간활용에 용이하다. 발코니 폴딩도어와 전기쿡탑과 아일랜드식탁, 드럼세탁기, 콤비냉장고, 천정형 에어컨 등 빌트인이 적용할 예정이라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지식산업센터는 지상 4층까지 차량 진입 및 호실 앞 주차와 하역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직선형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기준층 5.5m 층고(천정고 4.2m)로 물류이동 및 하역 보관이 편리하다. 또한, 지상 1층에는 화물전용차량 주차장 및 하역장도 설치된다.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별내'가 들어서는 별내신도시는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과 2021년 개통 예정인 4호선 연장 진접선과 2022년 개통을 앞둔 8호선 연장 별내선, 그리고 최근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 노선이 지나는 쿼드러플역세권이 형성된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는 지난 5월 말 지구지정이 완료된 3기신도시 '왕숙지구'의 개발과 함께 9호선 연장계획 등 교통망을 확충하고 120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해 자족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9호선 연장과 관련해 지난 8일 서울 강동구와 남양주시, 하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동북부 교통난 해소를 위한 도시철도 연장사업 추진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별내'는 도로교통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서울외곽순환도로(퇴계원IC,별내IC),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남별내IC), 호평~수석간 도로, 47번 국도가 위치해 있다. 홍보관은 최근 상봉역에 기숙사 유니트를 추가한 홍보관(상봉동 101-15 주연빌딩 2층)을 오픈했다.

2020-06-11 10:00: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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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여가부와 손잡고 '양성평등 기업' 도약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체결…2022년까지 여성 부장 비율 50% 유지 (왼쪽부터)한세실업 김익환 대표이사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세실업 한세실업이 남성·여성 차별없는 균형고용을 통해 양성평등 기업으로 도약한다. 한세실업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한세실업 본사에서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세실업과 여가부는 이번 협약에서 남녀가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양성평등 기업을 목표로 하는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세실업은 2022년까지 부장 이상급 여성 비율 50%를 유지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현재 한세실업의 부장 이상급 여성은 53%로, 향후 2년간 남녀 비율을 균등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한세실업의 이번 여가부와의 협약은 의류 제조업 중 처음이다. 아울러 여가부와 함께 남성 중심의 제조업 문화를 탈피하고 성별 다양성이 존중받는 산업 문화 구축을 위한 우수 사례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잦은 해외 근무 및 출장에 따른 직원 고충을 줄이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한세실업은 그동안 성평등의 유연한 기업문화를 조성해왔다. ▲장기 근속자 대상 가족 해외여행 지원 ▲직장 어린이집 ▲직원 육아 상담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생활 균형을 추구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갖춰왔다. 이런 노력 덕분에 지난해 7월 여가부가 조사한 '국내 500대 기업 여성 임원 현황'에서 여성 임원 비율 1위에 올랐다. 올해 1월에는 여성 전문경영인인 조희선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하며 유리천장 없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세실업이 제조업 중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을 첫 사례가 돼 매우 뜻깊다"면서 "여가부와의 협업을 통해 남녀 모든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문화 정립과 나아가 국내 제조업에 대한 노동시장의 편견을 없애는 데 한세실업이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6-11 09:52: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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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홈플러스 포인트 적립되는 '홈플러스 스페셜' 출시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홈플러스와 마이 홈플러스 포인트 적립 혜택을 대폭 강화한 '홈플러스 Special 신한카드(홈플러스 스페셜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 스페셜 신한카드는 홈플러스 매장에서 물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화카드로, 마이 홈플러스 포인트를 7% 적립해 준다. 개인사업자 등 대량 구매 이용고객들이 자주 찾는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뿐만 아니라 기존 홈플러스 대형마트,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도 적용된다. 포인트 적립한도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 포인트다.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이용한 거래건에 대해 다음달 15일에 일괄 적립해준다. 또 이 카드는 홈플러스가 아닌 곳에서 이용할 경우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0.3%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할인 한도가 없어 이용금액이 늘어날수록 할인 금액도 늘어나게 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5000원, 해외겸용(비자) 1만8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전략적 제휴 동반자인 홈플러스와 협업해 심플하면서도 차별적인 서비스를 구성했다"며 "홈플러스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는 이용고객의 구매 성향을 분석해 적립률을 대폭 강화한 제휴카드가 출시되는 만큼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11 09:47:2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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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매입형유치원' 공모에 사립유치원 15곳 신청

경기도교육청 '매입형유치원' 공모에 사립유치원 15곳 신청 8월 중 최종 선정 예정…내년 3월 공립유치원으로 개원 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도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매입형유치원' 공모에 15개원이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모는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9개 지역에서 신청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안산이 4개원으로 가장 많았다. 상세 현황은 ▲안산 4개원 ▲용인 2개원 ▲화성 2개원 ▲고양 2개원 ▲김포 1개원 ▲파주 1개원 ▲시흥 1개원 ▲이천 1개원 ▲평택 1개원 순이다. 매입형유치원은 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 부지와 건물을 매입해 공립유치원으로 전환·운영하는 형태다. 도교육청은 공립유치원 취학율을 높이고 유치원 교육 공공성 강화를 목적으로 2019년부터 추진해왔다. 매입형유치원 공모에 신청한 사립유치원은 교육청 매입형유치원 선정위원회 심사와 교육부 자문을 거쳐 올해 8월 중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사립유치원은 제반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3월 공립유치원으로 개원하게 된다. 한편, 2019년 '매입형유치원' 공모에는 사립유치원 84개원이 신청해 이 가운데 14개원이 선정됐다.

2020-06-11 09:42: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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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공식 유튜브 '하나튜브' 개편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손님 중심 채널로 새롭게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룹 공식 유튜브 '하나튜브'는 일방적인 공급자 중심의 금융 정보 전달이 아닌 손님과의 쌍방향 소통 등을 목표로 재미를 추구하는 콘텐츠로 신규 기획, 개편됐다. 주요 콘텐츠로는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등 그룹 대표 금융경제 전문가들이 전하는 프리미엄 금융 토크쇼 '토크 원(ONE)', 그룹 임직원들의 직무 소개와 그들의 소소한 회사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하나 브이로그(Vlog)'가 있다. 프로축구연맹 K리그와 축구 전문 유튜버 고알레(GoAle)와 협업해 진행하는 예능형 축구 기부 챌린지 '하나Go라운드'가 신규 방영된다. 아울러 하나금융은 이번 유튜브 신규 프로그램 런칭을 기념해 하나금융그룹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나Go라운드'에 출연하는 K리그 대표 선수들의 친필 싸인 유니폼 및 K리그 공인구를 증정한다 . 하나금융 사회가치팀 관계자는 "손님 중심의 신규 콘텐츠를 활용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하나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손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11 09:41:5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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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코로나19 극복 위해 공유재산 임차인 지원

경기도교육청, 코로나19 극복 위해 공유재산 임차인 지원 공유재산 임대(대부)요율, 올해 1년간 1% 일괄 적용 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매점 운영자 등의 공유재산 임차인 지원을 위해 '재난 피해 관련 공유재산 임차인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11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재난 기간을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정하고 임차인에게 ▲공유재산 사용(대부)요율을 재난기간 동안 1%만 적용 ▲개학 연기 등으로 사용하지 못한 기간의 임대료 전액 감면 ▲임차인이 희망하는 경우 임대료 감면 대신 사용하지 못한 기간만큼 임대기간 연장 지원 ▲사용하지 못한 기간의 공공요금도 전액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특히 공유재산 사용(대부)요율을 기존의 2~5%에서 1%로 낮춤으로써 최대 80%의 임대료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유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용호 재무담당관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함께 고통을 나누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마음으로 임차인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며 "이번 대책으로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 신청은 임대 기간이 종료됐어도 재난 기간에 해당하면 가능하다.

2020-06-11 09:39: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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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제로금리 유지, 2022년까지 동결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AP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0.00~0.25%로 동결했다.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존금리격인 연방기금금리(FFR)를 0.00~0.25%에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분간 '제로 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셈이다. 이번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셧다운이 해소되고 실물경제가 정상화할 때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연준 FOMC 성명에서 "도전적인 시기에 미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범위의 정책수단(full range of tools)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미국 경제는 6.5%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내년에는 5% 플러스 성장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연준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지난 3월 기준금리를 기존 1.00∼1.25%에서 0.00∼0.25%로 1%포인트 전격 인하했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점도표(dot plot)에서도 오는 2022년까지 제로금리가 유지될 것임을 시사했다. 점도표는 FOMC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다. 기준금리 전망치 중간값은 내년말과 2022년말 모두 0.1%를 기록했다. 현 0.00~0.25% 기준금리가 유지될 것이라는 뜻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화상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역사적으로 미약할 것이며 회복세가 올해 말부터 힘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의 1분기 GDP 증가율은 마이너스 5%를 기록한 상황이다. 파월 의장은 그러나 "경제 회복 속도는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다"면서 "경제 회복 속도는 대부분 코로나19 억제 성공 여부에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경제를 위한 지원 제공"이라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11 09:38:17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