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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3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시험으로 284명 채용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2020년 제3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시험을 통해 7급 221명, 9급 50명, 연구사 13명 등 총 284명을 선발한다고 10일 공고했다. 공개경쟁을 통해 205명, 경력경쟁을 통해 79명을 뽑는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57명, 기술직군 114명, 연구직군 13명이다. 응시원서는 8월 3∼7일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필기시험일은 다른 시·도와 같은 10월 17일 토요일이다. 필기 합격자 발표는 11월 17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30일이다. 서울시는 통상 6월과 10월 등 1년에 두 차례 채용시험을 진행하며, 결원이 생기면 연말에 공고를 내고 이듬해 초 정도에 별도로 채용시험을 실시한다. 올해 제1회 시험은 예정일이 3월 21일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에 4월 중으로 한 차례 연기됐다가 또 미뤄져 이달 13일 제2회 시험과 병합해 필기를 치른다. 제1·2회 병합 시험의 선발 예정 인원은 2935명이며 총 4만9818명이 응시해 경쟁률은 17대1이다. 기타 시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 인재개발원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시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10 10:01:4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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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제병원이 실제 있다고?" 이대서울병원, 드라마 촬영 효과 '톡톡'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인기로 주요 촬영지였던 이대서울병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0일 이대서울병원에 따르면 3월 첫 방영 후 최근 종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덩달아 주요 배경인 율제병원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대서울병원은 율제병원의 주요 촬영지로 지난해 10월부터 로비, 카페, 진료실, 병동, 4층 힐링정원, 지하 주차장, 63병동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드라마 제작사에서는 별도로 제작한 세트장도 실제 이대서울병원과 유사하게 만들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해 지성, 이세영 주연의 의학 드라마인 '의사요한' 촬영 당시에는 극 중 '서울한세병원'의 각종 로고를 이대서울병원의 것과 유사하게 제작해 병원 외경, 의료진의 가운에 노출하기도 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촬영 장소 협조뿐만 아니라 의료진이 드라마 제작에 참여해 현실감 있는 드라마 연출에도 한몫했다. 홍근 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정석 배우가 연기한 간담췌외과 전문의인 이익준 역할의 대본 자문을 맡아 간이식과 외과 관련 소재 제공과 수술실 참관 등을 함께 진행했으며,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등 의료진이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제작에 간접적으로 참여했다. 의사요한 촬영 때는 간호부에서 드라마 촬영 전 주요 출연진을 대상으로 수술실 내에서 이루어지는 수술용 가운 입기 및 각 의료진의 역할, 기관 삽관,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기도 했다. 포털사이트에는 '이대서울병원'의 연관 검색어로 '율제병원', '슬기로운 의사생활 촬영지' 등이 나오며, 각종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서도 검색용 꼬리표인 해시태그(#ㅇㅇㅇ)를 이용해 #이대서울병원, #율제병원, #슬기로운의사생활을 함께 올리는 게시물도 올라오고 있다. 이대서울병원과 이화여자대학교도 관련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이대서울병원 내에 드라마상 실제 촬영지를 소개하거나, 촬영 에피소드 등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고 있으며, 이대서울병원 개원 1주년을 맞아 슬기로운 의사생활 기념 촬영 현수막을 내부에 설치하기도 했다.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신설 대학병원으로서 브랜드를 알리고 이미지를 높이는 데 한계가 많은 현실에서 드라마 촬영으로 간접적인 홍보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대외적인 홍보도 있지만, 내부 직원들이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지는 것도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외에도 지성 주연의 SBS 드라마 '의사요한', 박해진, 조보아 주연의 KBS '포레스트' 등을 촬영하기도 했으며, 2019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2019 대한민국녹색건축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다른 병원들과 차별화된 건축미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0 10:01:0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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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멘트 운송료 21.19% 인상…시멘트업계·화물연대 '협상 타결'

지자체 중재에 업계 제시 인상률 12% 훌쩍 넘겨 '합의' 제주지역 BCT 운전자들 2개월 끌어온 파업 중단 결정 레미콘 운송료 인상 움직임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선 시멘트 원료를 나르는 운임이 21.19% 올랐다. 이에 따라 2개월 가량을 끌어온 화물연대 소속 제주지역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BCT) 운전사들의 파업이 마무리됐다. 10일 시멘트업계에 따르면 화물연대가 지난 4월10일 시멘트 업체에 운송료 현실화를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한 뒤 세 차례 진행했던 협상이 결렬된 이후 중재에 나선 제주도의 직권 조정안을 지난 9일 오후 양측이 전격 수용하면서 일단락됐다. 이날 양측이 합의한 인상률은 삼표시멘트, 쌍용양회공업, 한라시멘트, 한국시멘트협회가 당초 내세웠던 12%보다 많은 21.19%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타결을 전적으로 환영하며 건설현장 공사재개, 건설 관련 노동자와 가족 생계 곤란 해소, 나아가 코로나19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제주도 경기 회복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면서 "아울러 시멘트 공급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동시에 앞으로도 제주도내 건설 및 레미콘업체 등 연관 산업의 발전과 상생을 통한 지속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재에 나섰던 제주도는 시멘트업계와 화물연대 양측으로부터 BCT 차주의 월별 매출액, 운송거리, 운송물량, 운송횟수 등 수입 실태 자료를 받아 유가보조금 시스템에서 추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실태를 분석하고, 운송운임조정안을 마련했다. 특히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조정안 마련을 위해 2019년과 2020년 근로환경과 유류비, 매출액 및 수입 등을 모두 고려해 제주지역 BCT 운송실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섬 지역 특성상 제주지역은 전국보다 운송거리가 짧지만 운송 건수가 전국보다 28.8%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연비(㎞/L)는 1.56으로 전국 2.9에 크게 못 미쳐 별도의 운임체계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적정 수입액 산정을 위해 국토부에서 안전운임 분석 시점인 2019년도의 제주 시멘트 운송실태를 기준으로, 안전운임위원회에서 합의한 목표 월 소득(순수입) 384만원이 도내 BCT 운전원들에게도 적용됨을 기본 원칙으로 정했다. 결국, 도는 단거리(1∼9㎞)의 경우 안전운임 대비 33.9% 인상, 장거리(10∼80㎞)는 19.4% 일괄 인상해 안전운임 대비 평균 21.19% 인상이 적정하다고 결론을 냈다.

2020-06-10 10:00: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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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체인지업 법인 체크카드 출시…해외결제 수수료 면제

-해외결제 특화 법인 체크카드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한카드 및 마스터카드와 제휴를 통해 해외이용수수료 없이 외화(USD)로 해외결제가 가능한 체인지업 법인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체인지업 법인 체크카드는 원화계좌는 물론 외화계좌를 동시에 연결해 국내 사용액은 원화계좌에서 해외 사용액은 외화계좌에서 각각 인출된다. 기존에 개인만 사용이 가능했던 체인지업 체크카드를 법인(개인사업자 포함)으로 대상 범위를 확대해 출시했다. 체인지업 법인 체크카드는 온·오프라인에서 사용가능하며, 마스터카드 해외가맹점에서 국제브랜드사수수료(1%)와 해외서비스수수료(0.2%)가 면제된다. 미국 달러 외 다른 통화로 결제시 통화별 환율을 적용해 외화계좌에서 미국 달러로 결제된다. 또 현찰 대비 유리한 환율로 미리 외화계좌에 입금한 미국 달러로 결제가 이뤄져 환율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체인지업 법인 체크카드는 해외온라인 결제와 직원들의 해외 출장이 많은 기업들에게 유익한 최적의 상품이다.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발급 가능하며, 국내가맹점 이용 시 이용금액의 0.3%가 법인포인트로 적립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 고객이 체인지업 법인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환율변동과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외환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10 10:00: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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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치매노인 위치 찾는 '스마트 지킴이' 1000여대 무상 보급

스마트 지킴이 이용 모습./ 서울시 서울시와 SK텔레콤이 치매노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실종을 예방하는 '스마트 지킴이' 1000여대를 무상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지킴이는 손목시계 형태의 배회감지기(위치추적기)다. 보호자는 전용 앱인 'Smart 지킴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현재 위치와 주요 동선을 확인할 수 있다. 필요 시 여러 명의 가족과 치매노인의 위치를 공유할 수도 있다. 보호자가 사전에 설정해둔 권역(안심존)을 이탈해 배회할 경우 앱 알람이 울린다. 배회감지기 이용자의 위치정보는 사용자 설정에 따라 5~10분에 한 번 로라(LoRa)망을 통해 갱신되며, SK텔레콤의 전용서버인 '스마트 안전 플랫폼'을 통해 보호자의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서울시는 단말기 대여료와 통신료를 전액 부담한다. SK텔레콤은 SK통신망,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와 관련한 서면협약을 11일 체결할 예정이다. 스마트 지킴이./ 서울시 스마트 지킴이는 한 번 충전하면 평균 최대 7~10일(위치수집 5분주기)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실시간 위치파악 정확도가 높으며 생활방수기능(IP67등급의 방진방수)도 탑재돼 단말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설거지, 샤워 등을 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날짜와 시간을 보여주는 LED 화면과 터치기능도 있다. 스마트 지킴이 이용 희망자는 관할 자치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개인정보이용 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서울시가 지난 4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치매 어르신 23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지킴이를 시범 운영한 결과, 이용자의 95.7%가 단말기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앞으로 서울시는 단순히 배회감지기를 양적으로 확대하는 것에서 나아가 사용자들의 소리를 꾸준히 듣고 이를 반영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구축하고 스마트복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10 09:53: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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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퓨처스랩 6-2기 모집

-S-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지원 강화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 2주간 국내 최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하반기 6-2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차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1회로 진행하던 선발 및 육성 과정을 올해부터 상·하반기 총 2회로 늘렸다. 이번에 모집하는 신한퓨처스랩 6-2기에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하반기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S-멤버십(Membership)'을 통해 보다 세분화된 지원을 받게 된다. S-멤버십이란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과 체계적인 유니콘 기업의 육성 및 발굴을 위해 신한퓨처스랩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리드(LEAD·투자), 빌드(BUILD·성장/육성), 커넥트(CONNECT·대기업 코퍼레이션) 등 3가지 영역으로 세분화돼 있다. 리드 멤버십은 유니콘 기업으로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자본 유치가 필요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약 80여개의 벤처 캐피탈 파트너사들의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빌드 멤버십은 스타트업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인사·조직, 마케팅, 전략, IR 등 다양한 분야의 기반 마련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신한퓨처스랩의 스타트업 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역별 전문가 강연 및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빌드 멤버십에 선발된 기업들은 베네키트(Benefit+Kit) 제도를 통해 사무공간과 공유차량, 임직원 교육, 복지몰 등 약 20여종의 신한퓨처스랩 제휴파트너사의 패키지 맴버십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커넥트 멤버십은 신한퓨처스랩이 국내를 대표하는 영역별 대기업 파트너사와 함께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선발·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빌리티(현대기아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통신(LG유플러스), 유통(GS홈쇼핑), 뷰티(아모레 퍼시픽), 에듀케이션(교원), 바이오(셀트리온), 소셜(SK) 등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 파트너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신한퓨처스랩 선발 기업들은 대기업 파트너사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새로운 사업 아이템 발굴 및 투자유치 등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퓨처스랩을 스타트업과 대기업, 투자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상생하는 플랫폼으로 만들어 유망 K유니콘 기업 발굴과 신(新)성장산업의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10 09:49: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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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문화예술 가치 확산 위해 '문화예술봉사단메리'와 후원

지난 9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제약 본사에서 실시된 동아제약과 문화예술봉사단메리의 후원 업무 협약 체결식에서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왼쪽), 박주영 문화예술봉사단메리 이사장(가운데), 이충관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9일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해 '문화예술봉사단메리'와 후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동아제약 본사에서 실시됐다.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박주영 문화예술봉사단메리 이사장, 이충관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난 2018년 실시했던 '풀려라 자원봉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아제약은 자원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해 문화와 예술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문화예술봉사단메리에서 진행하는 문화봉사 공연 및 자선 연주회 운영 비용과 박카스, 가그린 등을 지원한다. 문화예술봉사단메리와 한국메세나협회는 지역사회 연계한 문화예술 공연을 기획하고 실시한다. 2015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 문화예술봉사단메리는 청소년과 대학생이 하나되어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오케스트라 및 합창 공연을 하는 문화예술단체다. 한국메세나협회는 기업이 문화예술단체의 창작 활동 및 운영을 지원해 상호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과 예술의 만남'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동아제약과 문화예술봉사단메리의 결연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과 예술단체의 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이 자원봉사자들에게 힘이 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선물해 문화예술 분야의 가치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0 09:44:2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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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소규모 초등학교 3개교 원격수업으로 만나다

경북교육청, 소규모 초등학교 3개교 원격수업으로 만나다 경북교육청은 소규모학교 간 공동 원격수업을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경북형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농산어촌 학교의 학생 수 감소, 소규모화에 따른 교육과정 정상 운영과 학생의 학습 경험 확대를 위해 경북형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형 공동교육과정 유형은 공동 수업형, 도·농 교류형, 원격 화상 수업형, 초-중 연계형으로 구분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수업이 어려운 현재, 학교와 학급 간 공동 원격수업 운영으로 포스터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찾아내고 있다. 영양군 수비초등학교(교장 이준복)와 일월초등학교(교장 김명애)는 원격수업 플랫폼을 활용해 원격 공동 수업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일 영양 수비초, 영양 일월초, 영양 일월초 청기분교 등 3개 학교는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ZOOM)으로 하나의 온라인 교실을 만들었다. 독도교육주간, 시울림 활동과 연계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1~2학년은 독도 그림 그리기, 3~4학년은 독도 모형 제작하기, 5~6학년은 독도 시화 만들기 활동을 했다. 3~4교시는 학년별로 독도 관련 시를 직접 지어 발표하는 온라인 시낭송회를 가졌다. 영양 수비초, 영양 일월초와 영양 일월초청기분교는 공동교육과정 계획에 따라 '공동 수업의 날'을 원격수업 포함 연 6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규모학교에서 하기 어려운 다양한 학습 경험을 쌓고 상호작용을 활성화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이용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원격수업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공동수업을 통하여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미래형 교육 모델을 찾고 소규모학교의 특색과 강점을 찾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0 09:43:0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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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참 편한 키다리 정기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가장의 유고 시 남은 가족의 불확실한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사망 보험금은 물론 유가족 생활비까지 지급하는 '참 편한 키다리 정기보험'을 신규 출시해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상해사망을 기본 담보로 구성한 이 상품은 가장의 사망 또는 고도후유장해시 일시에 지급하는 보험금과 매월 지급하는 생활자금을 탑재했다. 유가족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담보만 모아서 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1종은 경증유병자의 가입편리를 위한 간편고지형으로, 2종·3종은 일반고지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3종의 경우 납입면제 제도도 운영된다. 이 상품은 고객이 상해·질병사망, 상해·질병 80% 이상 후유장해를 각각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상해·질병사망, 상해·질병 80% 이상 후유장해로 인한 가족의 생활자금 수령기간을 매월 2년 또는 매월 5년 중 선택할 수 있어 가족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 벌금을 보장하기 위해 운전자 비용담보까지 함께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25세부터 9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10년·20년·30년 연만기 갱신형으로 100세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납입기간은 전기납으로 설계할 수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10 09:38:2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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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플라워 버킷 챌린지'로 코로나19 고통 분담

금호석유화학 협력업체 직원들이 꽃바구니를받고 있다./사진=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이 국내 화훼 농가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에 나섰다. 금호석유화학은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꽃바구니 전달 캠페인'에 참여하고, 협력업체에 꽃바구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화훼 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여수, 울산을 비롯해 전국에 위치한 291개의 협력업체에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꽃바구니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운영하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금호석유화학이 출연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지난달 태광산업의 홍현민 대표가 고객사인 금호석유화학의 문동준 사장을 다음 참여 대상으로 지목한 것이 금번 참여의 계기가 됐다. 문 사장은 다음 참가자로 임병연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사업 대표를 지목했다. 문동준 금호석유화학 사장은 "화훼 농가를 돕는 의미있는 활동에 참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모두 역경을 극복하고 다시 성공을 꽃 피울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지난 4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그룹 내 전 직원에게 격려금 100만원을 지급했으며, 연세의료원을 통해 코로나19로 봉쇄조치가 내려진 네팔의 지역 병원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전 지구적인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10 09:34:2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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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포섹, 보안서비스 무료 제공…선착순 마감

SK인포섹이 보안관제와 취약점 진단 서비스 무료 제공 이벤트를 시행한다. /SK인포섹 SK인포섹이 보안관제와 취약점 진단 서비스 무료 제공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SK인포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무료 서비스한다.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언택트 업무 환경이 늘면서 이를 노린 사이버 공격도 증가하고 있다. SK인포섹이 지난 4월까지 집계한 결과에서 공격 건수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이에 SK인포섹은 보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무료 서비스를 준비했다. 보안관제와 취약점 진단 모두 원격 서비스로 제공된다. 원격 보안 서비스는 보안 전문가가 대면 서비스하는 것 이상의 보안 효과를 얻으면서, 비용 부담은 대폭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K인포섹의 원격 관제 서비스는 국내 1600여 곳의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 SK인포섹 시큐디움 센터에서 기업의 다양한 보안 장비를 원격 모니터링하고, 사이버 위협으로 의심되는 이상징후들을 분석·처리한다. 보안관제 이벤트에 선정된 기업은 방화벽, 침입방지시스템 등 보안 장비를 3개월 간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안 취약점 진단은 사이버 공격에 악용될 수 있는 IT자산의 취약 요소를 찾아내 보완하는 것을 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와 인가 받지 않은 소프트웨어, 기기 사용이 늘면서 보안 취약 요소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진단이 꼭 필요하다. SK인포섹은 취약점 진단 이벤트에 선정된 기업에게 시스템 운영체제(OS),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네트워크 서버 등 50개 항목과 웹 URL에 대한 취약점 진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우 SK인포섹 플랫폼사업그룹장은 "언택트 환경이 늘면서 보안 취약 요소도 많아지고, 관련 공격도 증가하는 등 보안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점차 가중되고 있는 기업의 보안 부담이 이번 무료 서비스를 통해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10 09:33:5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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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판도 바꾸는 20대, "P2P투자하고 운동화는 리셀…"

재테크 판도 바꾸는 20대, "P2P투자하고 운동화는 리셀…" -자본금이 부족한 20대, 소액 투자 가능한 P2P투자·암호화폐에 눈길 돌려 -한정판 운동화 2∼100배 금액에 되파는 리셀 시장 규모 커져 20대들의 재테크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은행 적금이나 주식 투자 대신 P2P·암호화폐에 관심을 보이고 명품 가방 대신 한정판 운동화를 모아 리셀을 한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20대는 비대면 금융상품과 소액 투자·간편 투자 서비스를 선호하면서 P2P투자 등 '짠테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한정판 운동화를 사들였다가 더 비싼 가격에 되파는 리셀, 이른바 '슈테크'가 젊은 세대들의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고가의 명품 가방이나 명품 시계 등을 되팔던 '샤테크(샤넬+재테크)' '롤테크(롤렉스+재테크)'가 젊은 세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운동화로 옮겨간 것이다. ◆제로금리 시대…20대의 선택은 P2P투자 P2P는 'Peer to Peer(개인 대 개인)'이라는 뜻으로, 대출자와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형태의 금융상품을 말한다. P2P 금융업체가 대출자와 투자자 두 주체를 연결해주는 대가로 수수료를 챙겨가는 방식이다. 현재 은행 예금금리가 연 1%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P2P금융상품은 평균 수익률 8%라는 매력적인 조건을 내세운다. 또 20대들은 자신들의 투자 자산 내역 공개와 투자 후기 공유에 적극적이다. P2P 투자자 인터넷 카페에는 'P2P투자 100만원 수익인증 후기', 'P2P 투자 첫 결산' 등 자신들의 투자 후기를 공유하고 댓글로 조언을 나누기도 한다. 실제 지난 4월 기준 국내 P2P 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가 리서치팩토리와 함께 자사 서비스를 이용 중인 남녀 2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대가 서비스에 대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전체 투자고객 중 20대가 37%로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했다. 어니스트펀드가 20대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끄는 이유로 ▲최소 1만원부터 소액투자 가능 ▲모바일로 간편 투자 등이 꼽힌다. 신수진 어니스트펀드 고객성장본부 브랜드팀 매니저는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에 근로소득과 금융소득으로 재테크를 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새로운 것을 접하는데 거부감이 적은 20대는 P2P 간편 투자를 여러 투자 채널 중 하나로 이용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P2P투자상품은 제도적으로 투자금을 보호받을 수 있는 장치가 미비한 상태였지만 '온라인투자 연계금융법'이 오는 8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 법에 따라 개인투자자의 한도가 최대 3000만원으로 제한되며 P2P기업은 금융위원회 산하로 업체 등록이 필요해지는 등 안전장치가 설정될 예정이다. P2P를 비롯해 20대는 암호화폐로 불리는 비트코인에도 우호적이다. 지난해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실시한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코빗, 코인원, 빗썸, 업비트 등)의 연령별 가상자산 데이터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10·20대가 전체의 61%를 차지했다. 제로금리시대를 맞아 새로운 재테크 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자본금이 부족한 20대들이 P2P투자·암호화폐 등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해석된다. 덧붙여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가상자산투자가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며 투명성과 신뢰도가 높아진 영향도 크다. ◆"지디 운동화 팔아요"…사인 에디션은 2700만원 한정판 운동화를 비싼 가격에 되파는 리셀도 20대의 또 다른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리셀 시장에 등장하는 운동화들은 대부분 한정판 제품이다. 추첨에 참여한 후 당첨되거나 매장 앞에서 밤을 지새우며 줄을 서야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최근 한정판으로 출시된 '나이키X트래비스 스캇 에어 맥스 270' 제품은 20만9000원에 발매됐으나 현재 100만원에 리셀 되고 있다. '나이키X지드래곤 에어포스 1 파라-노이즈' 제품의 경우 지드래곤의 사인이 새겨져 있는 에디션은 2700만원에 리셀 된다. 운동화 리셀 시장이 활성화되는 건 한국만의 일이 아니다. 미국 투자은행 코웬앤드컴퍼니는 세계 스니커즈 리셀 시장이 지난해 20억달러(2조5000억원) 규모에서 2025년까지 약 60억달러(7조4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슈테크'가 20대의 관심을 끌어당기는 이유로 과거 고가의 명품 가방이나 시계보다는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큰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리셀 시장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최근 '슈테크'와 관련한 애플리케이션도 대거 등장했다.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는 지난 3월 한정판 운동화 리셀 플랫폼 '크림'을 출시했고, 국내 온라인 패션 업체 무신사도 리셀 플랫폼 '솔드아웃'의 출시를 예고했다. 이러한 리셀 플랫폼 업체들은 한정판 제품의 진품 여부와 안전거래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앞서 미국의 운동화 거래 플랫폼 '스톡엑스'는 출범 3년 만에 1조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기도 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앞으로 리셀 시장 규모가 더 커질 것이라 전망했다. 이 교수는 "대량 생산 시대에서 다품종 소량 생산 시대로 옮겨가며 소비자들이 남과 다른 나만의 것에 대한 소유욕이 늘었다"며 "특히 외국 유학생들이 한국에 없는 제품을 리셀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리셀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2020-06-10 09:33:1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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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교통정책 전문가 토론회'개최

예천군,'교통정책 전문가 토론회'개최 예천군이 원도심 일방통행 체계 기본구상'교통정책 전문가 토론회'를 지난 9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및 기관단체장, 교통관련 기관,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일방통행을 통한 중소도시 교통환경 개선 전략과 예천 원도심 교통체계 교통개선을 위한 일방통행 구상이라는 기조 연설과 주제발표 후 전문가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제 발표에서 예천읍 원도심이 안고 있는 현황, 문제점 및 향후 사업 추진로드맵, 사업비 확보 및 갈등해소 방안 등 사업추진 방향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토론회 좌장은 우용한 경일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정웅기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김현진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조사평가처 연구위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 전문가 토론회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예천 원도심 도로교통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걷기 편한 거리와 새롭게 디자인된 시가지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일방통행이라는 획기적인 교통정책 도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원도심 일방통행은 예천읍 중심 도로망인 동서간선도로축 2개(시장로, 효자로) 2차로를 1차로로 바꾸고 보행환경 및 주차여건 개선과 교통안전을 확보해 편리하고 안전한 사람 중심의 교통 체계로 바꿀 계획이다. 이에 군은 앞으로 주민설명회를 통해 다각적인 여론을 수렴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교통 정책으로 건의 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검토하는 등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교통 개선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침체를 겪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통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 이라며 "원도심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활력을 불어 넣어 다시 찾고 싶은 원도심의 매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이번 토론회에서 건의 된 사항들을 토대로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교통개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0 09:32:3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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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서울시 치매어르신 대상 '스마트 지킴이' 1천여대 무상 보급

모델이 '스마트 지킴이'를 이용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서울특별시와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안전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자사의 실시간 위치확인 기기 '스마트 지킴이' 1000대를 서울시에 제공하고, 서울시는 11일부터 '스마트 지킴이'를 25개소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보급한다. '스마트 지킴이' 단말기 대여료 및 통신료는 서울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SK텔레콤 '스마트 지킴이'는 사물인터넷 전용망인 로라(LoRa)와 GPS기반의 웨어러블 트래커·전용 애플리케이션·통합 안전 플랫폼으로 구성돼 있다. 이 서비스는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실종자를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 지킴이'를 활용하면 보호자가 착용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실종자 수색에 따르는 개인적·사회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부터 사회적 약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IoT 기기를 활용하는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안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전 단말 대비 위치 정확도와 배터리 지속시간을 개선한 '스마트 지킴이'를 신규 단말로 선정했다. 스마트 지킴이는 약 1개월에 걸친 서울시 실증사업을 통해 편의성과 기기 성능을 인정 받았다. 스마트 지킴이는 일상생활에 부담을 주지 않는 손목시계형 디자인과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1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 IP67등급의 방진방수 기능 등을 갖췄다. SK텔레콤과 서울시는 향후 지속적 협력을 통해 앱 기능 강화, 실내 위치 확인을 위한 기술 도입 등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안전 서비스의 품질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신용식 매시브 IoT사업본부장은 "서울특별시와의 협업을 통해 실종사건 발생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ICT 기반의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10 09:31: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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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존 보딩' 실시로 코로나19 확산 막는다

대한항공의 ZONE 번호가 표기된 탑승권./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탑승 방식을 바꾼다. 대한항공은 10일 전 국내·국제선 노선의 일반석 승객을 대상으로 '백투프론트(Back to Front)' 방식의 존 보딩(Zone Boarding)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존 보딩은 항공기내 구역을 세분화해 구역별 순서를 정하고 탑승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승객들은 'Back to Front' 방식을 사용해, 후방열에 탑승하는 승객부터 순서대로 탑승한다. 존(Zone)은 항공기 규모에 따라 세분화되며, 존 번호가 탑승권에 인쇄돼 승객이 쉽게 자신의 탑승 순서를 확인할 수 있다. 후방열 승객에게 빠른 번호가 부여된다. 예외적으로 유·소아 동반 승객, 노약자, 도움이 필요한 승객은 존 번호와 상관없이 우선 탑승이 가능하다.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19의 감염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이다. 기존 일반석 승객들이 한 번에 줄을 서서 탑승하던 방식에서 존 별로 순서를 세분화해 혼잡을 방지하고, 승객 간 거리를 확보했다. 또한 후방열부터 탑승함으로써 객실 내 승객 간 접촉의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여행 전 과정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승객 및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모든 항공기에 주 1회 정기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 노선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시행하며, 객실 승무원에게 방호복과 고글·마스크 등 각종 보호 장구를 지급하고 있다. 공항 및 기내에 손소독제를 비롯한 감염 예방 용품도 비치 중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10 09:31:1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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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동기양립 프레임 ②

사회를 활기차게 움직이게 하려면 무엇보다 우선하여 동기양립(動機兩立) 대원칙을 확립하여야 한다. 한국경제는 강한 신분상승욕구에 따라 절대빈곤단계는 빠르게 극복했지만 의식구조 나아가 사회발전이 뒤따라 주지 않아 동기양립 프레임 구축이 어려워지고 있다. 사회보상체계, 신상필벌 원칙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했기 때문에 선진국 진입 문턱에서 그치지 않는 힘자랑과 그에 따른 불신 진통을 겪고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누군가는 더 차지하려 하고, 다른 누군가는 거저 얻으려는 공짜 심리가 팽배하는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기 어렵다. 기업이나 조직에서는 유능한 인재에게 비리를 은폐하거나 정당화시키는 작업을 시키는 일이 보통이다. 그런 환경에서는 조직과 사회보다는 실력자를 위하여 일하여야 요직을 차지할 수 있는 '하수인문화'가 발호하기 쉽다. 비밀유지 비용과 함께 발각되면 벌을 받아야 하는 위험부담과 심리적 불안감까지 생각하면, 막대한 생산비가 들어가는 셈이다. 은폐와 밀고, 협박과 무마에 따른 유발범죄가 발생할 위험도 결국 그 사회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다. 개인의 비극이면서 사회가 부담하는 막대한 손실이다. 그 같은 노력을 기술혁신에 기울여 생산 활동에 집중한다면 생산성 향상이 가속화될 것이다. 그 어떤 상품을 생산하더라도 가장 싸게, 가장 좋게, 가장 빠르게 만들어내는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사익과 공익이 상충되는 일이 잦아지면 사람들은 불안해하고 조직과 사회는 흔들려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불공정거래, 뇌물, 낙하산인사로 얻는 떳떳치 못한 오염된 돈은 그 몇 배의 사회적비용(social cost)으로 전가된다. 엉터리 인사가 높은 자리에서 재물과 권력을 누리는 대신에, 조직을 뒤엉키게 만들거나 질서를 어지럽히는 폐해는 사회 전 분야로 크게 번져 나간다. 낙하산 인사가 심했던 금융부문 경쟁력이 세계 하위 수준이라는 세계경제포럼(WEF)의 평가는 무엇을 뜻하는 걸까? 동기양립 틀이 희미해지는 환경에서는 사람들이 맡은 일에 열중하기 보다는 이권을 찾으려 여기저기 두리번거려 생산성이 저하될 것임은 뻔한 이치다. 사회보상체계가 적정하게 작동되어야만 각 경제주체들이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어 성장과 발전이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여 정당한 과정을 통해 성과를 낸 사람에게 적정한 보상을 하는 동기양립 프레임 구축은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절대 선이다. 근로자나 기업가나 일하는 사람들을 모두 신나게 만드는 핵심 과제라 할 수 있다. 근로의욕과 기업가정신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하는 경쟁 분위기를 조성할 때 경쟁력은 저절로 향상된다. 국리민복을 위한 길은 무엇보다 개인도 잘 살고 사회도 발전하는 동기양립 프레임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다.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2020-06-10 09:30:5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