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인공지능(AI)·데이터 기업들 플랫폼 사업 경쟁 뜨겁다...시장 선두 목표로

아크릴의 인공지능 챗봇 빌더 시스템 '조나단' 봇. /아크릴 인공지능(AI)·데이터 기업들이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플랫폼 시장 경쟁에 나서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크릴·솔트룩스·마인즈랩 등 AI 기업들과 에이모 등 데이터 가공기업들은 자사 플랫폼을 통해 AI 서비스를 설계하거나 AI를 위한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업계 대표는 "AI와 데이터 시장은 아직 생태계가 형성되지 않은 만큼 플랫폼 사업을 전개해 많은 고객사를 확보하면 시장에서 선두업체로 올라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크릴은 최근 서비스 기획부터 데이터 가공, 고객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는 차세대 AI 플랫폼 '조나단'을 선보이고 고객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아크릴 관계자는 "회사 내부에 전문적인 AI 개발 조직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 이들 기업에 인공지능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지원할 것"이라며 "조나단은 감성지능을 강점으로 언어 지능, 시청각 지능 등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아크릴은 조나단을 AIA생명, 라이나생명, 롯데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보험회사에 공급한 데 이어, 서울대병원, 베스타안병원과도 협력해 의료 AI 플랫폼을 개발 중으로 AI 의료 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마인즈랩이 최공하고 있는 '마음 회의록' 서비스. /마인즈랩 마인즈랩은 4월 말 기준 음성, 시각, 언어 등 30여 최신 딥러닝 AI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 구독형 AI 서비스 '마음AI'의 월간 구독자 수(MAU)가 10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마음AI 플랫폼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회의록 자동정리 서비스뿐 아니라 음성정제, 화자인증, 음성분리 등 음성 엔진 5종과 인물 포즈 인식·이상 행동 감지 등 시각 엔진 9종, AI 작문·기계독해(MRC), 설명 가능한 텍스트 분류기(XDC) 등 자연어 처리 엔진 6종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 정기구독 고객에게 AI 전문가 컨설팅, 커스터마이징 학습, 아카데미 교육, 기술지원 등 패키지 형태로 AI 서비스를 제공해 직접 AI를 개발하는 데 어려워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오는 24일 '마음AI 세미나'를 개최해 플랫폼 비즈니스의 파트너사들을 초대해 클라우드 데이터 제작 툴 등 신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에이모가 자율주행 분야에서 AI 학습용 데이터를 가공한 사례. /에이모 솔트룩스는 기존에 소프트웨어를 서버에 직접 설치해 쓰는 방식인 온프레미스(On-Premise) 사업 중심에서 벗어나 최근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사업으로 확대하면서 플랫폼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솔트룩스는 전문업체와 제휴를 통해 AI 플랫폼을 제공하고 기술을 공동 개발해 로봇프로세싱자동화(RPA), 가상·증강현실(VR·AR), 음성인식·합성 등 각 분야에 특화된 AI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AI RPA 분야에서는 시메이션과, 산업용 VR·AR 분야에서는 프론티스, 음성인식 분야에서는 아틀라스랩스와 제휴를 맺고 사업에 협력하고 있다. 에이모는 최근 AI를 위한 학습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는 '에이모 엔터프레이즈' 베타서비스를 선보이고, 데이터 어노테이션(주석)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모는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과 제휴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며, 회원 가입을 하면 에이모의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 프로젝트 조직 및 관리, 프로젝트 세팅, 기초 데이터 업로드, 프로세스 설계, 작업 관리, 템플릿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범위에 따라 유료 회원과 무료 회원으로 나눠진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07 13:44:11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건국대 올해 수시 학종전형서 '자기추천' 확대키로

건국대 올해 수시 학종전형서 '자기추천' 확대키로 학종 전형간 중복지원 가능, 학생부 교과 반영 계열별 가중치 없애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가 올해 2021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3403명)의 65%(2212명)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면서 대표적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의 모집인원을 확대해 수험생들의 문호를 더 넓혔다. 또 수시 전형간 중복지원을 허용해 학생들에게 기회를 확대한다. 7일 건국대에 따르면, 건국대는 오는 9월24일~28일까지 2020학년도 신입학 전형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건국대학교는 올해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인원을 1679명으로 2020년(1657명)보다 22명 늘렸다. 건국대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은 지난해보다 52명이 증가한 850명을 선발한다. KU자기추천은 교내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해당 전공에 관심과 소질이 있어 스스로를 추천하는 전형으로 1단계 자기소개서와 학생부 등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평가를 통해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업성취도와 탐구활동 등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전공 관련 활동과 경험, 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도), 인성과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하며, 면접평가에서는 전공적합성과 인성(소통능력), 발전가능성(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평가한다. 수시 학생부종합 KU학교추천의 모집인원은 445명으로 30명 감소했다. 학교추천은 인성과 학업역량이 우수해 해당 고교에서 추천을 받은 경우로, 면접 전형 없이 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70%)와 학생부 교과(30%)를 일괄합산 반영해 선발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별도 교사추천서나 추천 공문 제출은 하지 않으며 각 학교별 추천자 명단 온라인 입력으로 간소화했다. 이밖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사회통합(63명)/농어촌학생(80명)/특성화고교졸업자(22명)/특성화고졸재직자(136명)/특수교육대상자(20명) 등을 선발한다. 건국대는 수시전형에서 수험생들의 실질적인 지원 편의를 높이고 전형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내 각 전형에서의 중복지원을 허용한다. 이에 따라 자신에게 어떤 전형이 유리한지에 대한 명확한 설정이 어려운 수험생의 경우 건국대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 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과 KU학교추천전형을 동시에 지원할 수도 있으며, 농어촌학생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도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KU자기추천전형과 KU학교추천전형 등에도 동시 지원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건국대의 올해 수시모집에서 논술 KU논술우수자는 445명 선발로 6명 감소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논술전형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논술만 100% 반영한다. 실기 KU연기우수자(15명)/실적 KU체육특기자(13명) 등은 지난해와 변함이 없다. 건국대는 수시 학생부전형의 교과 반영방법을 변경해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계열에 따른 특정교과별 반영비율/가중치를 폐지했다. 2021학년부터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를 교과별 비중 구분(가중치) 없이 해당 교과 전과목 100% 반영한다. 졸업예정자는 3학년1학기까지, 졸업자는 2학기까지, 등급환산 가능한 전 과목을 석차등급과 이수 단위로 반영한다. 예체능 계열은 국어 영어를 각 50% 반영하는 방법 그대로다. 다만 반영학기는 함께 변경된다. 졸업예정자는 3학년 1학기까지, 졸업자는 2학기까지, 등급환산 가능한 전 과목을 석차등급과 이수 단위로 반영한다. 건국대학교 이태형 입학처장은 "2021 입시에서 전형별, 모집단위별 선발 인원의 큰 변동 없이 최근 3년간 입시 체제를 안정적으로 운용해 수험생들의 예측 가능성과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한다"며 "건국대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성인 '바른' 입시의 기조에 맞게 균형적으로 전형을 설계해 고교 3년간 교내 활동과 학업에 충실하고 다양한 강점을 가진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7 13:42:3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신한BNP파리바, 신재생에너지 5200억 펀드 조성

-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한국동서발전 및 현대에너지솔루션과 투자 약정식… 그린뉴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 신한금융그룹차원에서 ESG 및 지속가능경영 확대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사업 투자 지속 추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이창구 사장(가운데 )과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왼쪽), 현대에너지솔루션 강철호 사장이 투자 약정식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펀드 투자사인 한국동서발전, 현대에너지솔루션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투자계약은 '신한BNPP 동서햇빛드림펀드'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한국동서발전, 현대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200억원, 국내 대형 보험사들로부터 5000억원의 자금을 받아 펀드를 조성했다. 해당 펀드는 국내 태양광 산업 활성화와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보호를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하여 신한BNP파리바는 지난 5월 1차 투자대상 사업공모를 진행했고, 총 132개의 사업자가 경쟁 입찰에 참여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102개의 사업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투자대상사업은 현장 기술실사를 바탕으로 투자적격심사를 받게 되며, 심사 통과 시 공급인증서(REC) 계약 및 금융약정을 체결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다음 달 말까지 착공하게 된다. 2차 공모는 7월 중순 예정이며 1차와 동일한 선정절차를 거쳐 연내 준공될 예정이다. 신한BNP파리바 관계자는 "이번 신한BNPP 동서햇빛드림펀드는 사회적 가치 창출형 투자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투자 대상을 발굴해 그린뉴딜 생태계 구축에 앞장 설 계획"이라며 "국내에서 생산된 모듈, 인버터 및 변압기 등 태양광 주 기자재를 사용하고 중소기업이 우선적으로 설계, 시공을 하는 사업에 투자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6-07 13:42:36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플라이강원, 中 발판으로 재도약 시동거나

-첫 취항 6개월…코로나19에 여전히 '양양-제주'만 운항 중 -플라이강원 이어 에어로케이도 '항공운항증명 심사' 지지부진 플라이강원 항공기./사진=플라이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날개를 접었던 플라이강원이 중국 노선을 발판으로 다시 비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플라이강원은 '양양-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첫 취항에 나선 지 약 6개월이 됐지만, 여전히 해당 국내선 한 개만을 운항 중이다. 올해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국가 간 하늘길이 막히면서 국제선을 운영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플라이강원은 앞서 지난해 11월 양양-제주 노선에 신규 취항했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심화하기 이전 대만 타이베이, 필리핀 클락 등 국제선 2개 노선을 운항 중이었다. 그러나 최근 중국 정부가 국제선 항공편 운항에 대한 제한을 완화하겠다고 나서면서 올 하반기 플라이강원이 재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민항국은 지난 4일 조건에 맞는 일부 국가의 항공편을 적절히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말부터 중국은 항공사당 1개 노선에서 주 1회씩만 운항하도록 제한해왔으나, 이 같은 규제를 원칙적으로 유지하면서도 다소 탄력적으로 운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이다. 이에 따라 이달 8일부터 전 항공사는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의 전체 승객이 3주 연속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으면 운항 횟수를 주 2회로 늘릴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규제 완화로 당초 연내 중국 지역으로의 노선 확장 계획을 밝혀왔던 플라이강원은 하반기 신규 취항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플라이강원은 이미 국토교통부의 정기 배분 등에서 중국 지역의 새 운수권을 받으며 취항을 위한 절차를 준비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플라이강원은 지난달 15일 국토부로부터 ▲양양-베이징 ▲양양-창춘 등을 배분받았다. 또한 플라이강원은 오는 7월 ▲양양-김포에 취항하고, 8월에는 베트남 지역으로 발을 넓힐 계획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취항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 이슈로 기존 노선들도 중단됐다. 코로나19 사태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큰 변화가 없는 한 당초 계획대로 연말에 취항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계속 준비하고 있다"며 "항공 자유화 지역이라고 해서, 산둥반도나 하이난 지역은 국토부의 출입국 허가를 받지 않아도 갈 수 있다. 그래서 웨이하이나 칭다오, 하이난 등 항공 자유화 지역에 먼저 최대한 빠르게 취항하고, 추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3월 국토부로부터 신규 항공운송 면허를 발급받았던 LCC(저비용항공사) 3사 가운데 두 번째 주자로 나설 '에어로케이'는 첫 취항에 앞서 준비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 당초 에어로케이는 지난해 10월 국토부에 항공운항증명(AOC)을 신청해 올해 2월 말까지 심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였으나 아직 심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운항증명검사는 예비검사, 서류검사, 현장검사로 진행된다. 그런데 지금 서류검사 단계에서 보완 요청이 좀 있었다. 미흡 사항에 대해 보완 요청서가 발급되는데, 해당 요청 관련 보완 조치된 사항에 대해 감독관들이 이 정도면 만족하다는 수준이 돼야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면서도 "그런데 많이 늦어진 게 아니고, 통상적으로 보면 6~8개월 정도 걸린다. 지금은 거의 서류 막바지 단계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07 13:42:04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아시아나항공, 3월 이후 닫힌 '하노이 공항' 문 처음 열었다

아시아나항공 항공기./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3월 이후 하노이 공항으로 베트남 국적이 아닌 승객을 수송하는 최초 항공사가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7일 오전 9시 20분 OZ733편으로 한국인 유학생 218명을 태우고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으로 출발해 오후 12시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베트남 정부의 외국인 입국금지 조치 이후 하노이 공항으로의 외국인 입국이 허용된 첫 사례다. 다만 현지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해당 유학생들은 모두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하노이 공항으로의 입국 허용은 비록 일회성이지만 한국과 베트남간 노선 운항 재개에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룬 것"이라며 "조만간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하늘길이 정상화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던 지난 3월 22일 모든 외국인의 베트남 입국을 금지하고, 하노이 공항을 통한 항공기 운항을 불허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베트남 현지로의 입국이 필요한 교민 및 국내 기업 관계자들은 하노이 공항으로부터 약 144㎞ 떨어진 번돈공항을 이용해야 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베트남 입국이 전면 금지된 지난 3월부터 국내 기업들의 엔지니어 수송을 위한 한국과 베트남간 전세기를 지속 운항하며, 양국간 경제협력을 위한 가교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07 13:39:33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누구나 다 아는 이재용, 구속 당위성 있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대국민 사과문 발표를 위해 입장하는 모습. / 손진영기자 son@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년여만에 다시 구속될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구속 당위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어 검찰의 무리한 수사를 향한 비판도 커지고 있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과거 삼성 미래전략실에서 근무했던 최지성 전 실장과 김종중 전 전략팀장도 함께다. 구속 여부는 이날 심사가 끝난 후 판가름날 예정이다. 이르면 8일 오후, 늦어도 9일 새벽으로 예상된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일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이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물산을 저평가하고, 대신 제일모직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가치를 높여 합병하도록 지시했다는 혐의다. 그러나 재계와 법조계 등 각계에서는 검찰의 구속 영장 청구가 여러 측면에서 봤을 때 부당하다는 입장을 숨기지 않고 있다. 법리적으로도 구속 영장 기각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당장 이 부회장은 형사소송법 제70조에 규정된 구속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시민단체가 시위를 할 정도로 주거지가 일정하고, 글로벌 기업 총수 위치에서 기업 가치를 훼손하면서까지 도주할 가능성도 없다. 이미 수년간 관련 수사가 진행된 상황에서 증거 인멸 시도도 무의미하다는 분석이다. 법무법인 이공의 양홍석 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반적인 형태의 증거인멸 가능성이 계속 있었다면, 그 동안에는 왜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소명이 필요해 보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부회장 구속이 '불구속 수사 원칙'에도 벗어난다는 시각도 있다. 사법 당국은 2000년대들어 '조서 중심주의'를 일제시대 잔재라는 이유로 지양하고, 대신 2003년부터는 법정에서 유무죄를 판단하는 '공판 중심주의'를 내세워왔다. 굳이 이 부회장을 구속시켜 자백을 받아내려는 시도에 비판이 제기되는 이유다. 검찰이 구속 영장을 통해 이 부회장을 '망신 주기'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여기에서 나온다. 이 부회장이 최근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하면서 무리한 수사로 비판 여론이 커지는 상황에서, 역으로 이 부회장을 공격했다는 해석이다. 현실적으로 이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목적으로 관련 업무를 지시했음을 밝히기는 어려운 만큼, 처벌보다는 문제 해결을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한 재계 관계자는 "일반적인 경영 체계를 대입해보면 이 부회장이 개별 업무를 승인했을 수는 있겠지만, 직접 경영권 승계를 목적으로 업무를 지시했을 가능성은 없다"며 "무리한 처벌로 사법 당국 신뢰를 스스로 떨어뜨리기보다는, 피해를 본 사람들을 위한 방법을 찾도록 하는 게 더 중요해보인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07 13:36:0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삼육대 약대, 2022학년도부터 '통합 6년제' 전환

삼육대 약대, 2022학년도부터 '통합 6년제' 전환 삼육대 약학대학 2022학년도부터 '통합 6년제'로 전환 /삼육대 삼육대 약학대학(학장 강진양)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입시부터 '2+4년제' 학제를 '통합 6년제'로 전환한다. 이는 약학교육의 전문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6년제로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한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현재 약학대학 학제인 '2+4년제'는 타 대학이나 학과에서 2년을 마친 학생이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을 치르고 약대에 편입해 4년을 더 공부하는 방식이다. 통합 6년제로 바뀌면 1학년부터 학생을 선발해 6년 동안 가르치는 형태로 운영한다. 다만 2022학년도부터 1학년 신입생 선발 시, 2년간의 약사 배출 공백이 발생하게 되므로 2022~2023학년도 2년간은 한시적으로 1학년(6년제)과 3학년(2+4년제)의 편입을 병행해 학생을 선발한다. 한편 삼육대 2022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에 따르면 6년제 약대 선발 인원은 총 37명이다. 수시모집에서 △일반전형 4명 △학생부교과우수자 8명 △재림교회목회자추천 6명 △기회균형 3명 △특수교육대상자 2명, 정시모집 다군에서 △일반전형 12명 △농어촌 2명 등이다. 입학전형 주요사항은 관계 법령 및 대학입학전형관리위원회 등의 심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추후 발표되는 해당 학년도의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7 13:34:2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농촌 일자리 알아볼까… 농업일자리 연계 귀농교육 8일부터 신청 접수

농촌 일자리 알아볼까… 농업일자리 연계 귀농교육 8일부터 신청 접수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개선 메인화면 /캡처 앞으로 전국 농촌 일자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 가능하고, 일자리 정보와 함께 농촌 정주여건 정보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부터 귀농 귀촌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종합센터' 누리집(www.returnfarm.com)을 전면 개편·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개편된 누리집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시민들에게 농업·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 볼 수 있도록 영농 근로 체험, 귀농 등 일자리 정보와 함께 지역여건, 관련 교육 신청까지 통합해 제공한다. 농업 일자리 정보탐색 기능, 다양한 교육 신청기능, 수요자 맞춤형 귀농정보 제공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또 8일부터 도시농협 귀농교육 등 농업분야 일자리 탐색교육과정(2시간~4일)과 일자리 체험연계 귀농교육 과정(2주)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도시 구직자와 일손찾는 농가를 온라인으로 중개하는 도농 인력중개 시스템과 각 지역별 워크넷(전국 148개)도 연계해 농업·농촌 일자리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누리집 회원으로 가입하면 교육 및 귀농정책 등 관심 분야의 지역별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기능도 10월부터 추가된다. 귀농 희망지역, 품목 선택, 해당지역 정주여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귀농품목·지역정보 탐색서비스도 연계된다. 누리집에서 제공되는 기능들은 PC와 모바일, 앱으로 동시 서비스되고, 특히 교육 신청·취소 현황도 실시간 문자 알림으로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 유원상 경영인력과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 일자리 탐색·체험 교육과 '도농 인력중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귀농귀촌종합센터 온라인 정보제공 방식과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7 13:30:2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역대급 폭염 대비! 이마트, 소형 냉방가전 할인전 연다

이동식 에어컨/이마트 역대급 폭염 대비! 이마트, 소형 냉방가전 할인전 연다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세컨드 냉방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신축 아파트들에는 시스템 에어컨 설치가 이뤄지며 이동식/창문형 에어컨 등 소형 냉방 가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마트는 올 여름 폭염 예보가 쏟아지는 가운데 소형 냉방가전 수요가 늘자 오는 16일까지 이동식 에어컨, 공기청정기 써큘레이터 등 소형 여름 가전 행사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일 이동식 에어컨'은 기존 25만8000원에서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NH농협/우리) 구매 시 2만원 추가 할인한 23만8000원에 판매한다. 공기청정 기능이 포함된 '신일 공기청정 써큘레이터'의 경우 기존 23만9800원에서 행사카드 구매 시 4만원 할인된 19만98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마트에 따르면 뛰어난 가성비와 설치 시 큰 부담이 없는 '이동식 에어컨', '창문형 에어컨' 등 소형 에어컨이 세컨드 에어컨으로 각광받으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실제 5월 황금 연휴 이후 한낮 기온이 28~29도에 달하는 초여름 날씨가 찾아오자, 5월 한달 간 이마트에서 이동식 에어컨 매출은 전 달인 4월 대비 12배가 늘었다. 이마트는 지난 해 일부 점포에서 '이동식 에어컨'을 테스트 판매해본 결과 소비자 반응이 좋자 올해는 전점으로 확대해 본격 판매를 진행한다. 이동식/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별도 실외기가 필요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 대형 에어컨처럼 배관 구멍이나 별다른 공사 없이 간편 설치가 가능해 타공이 어려운 전세집이나 원룸 등에서 사용하기 용이하다. 또한 최근 신축 아파트들의 경우 건축 시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는 '빌트인(built-in)' 에어컨 비중이 세컨드 에어컨으로 이동식/창문형 에어컨 구매가 늘고 있다. 일반 가정에서도 날이 더워지자 거실 에어컨 냉기가 닿지 않는 방에 설치할 용도로 소형 세컨드 에어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동식 에어컨의 경우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해 원하는 방에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매년 매출이 크게 신장하며 대표 여름 가전으로 등극한 '써큘레이터'도 공기청정 기능이 합쳐지며 스마트하게 변했다. 실제 이마트에서도 1월에서 5월까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7.3% 매출이 증가하며 올해 처음으로 선풍기 매출을 넘어 여름 대표 가전으로 등극했다. 써큘레이터의 경우 에어컨의 찬 바람을 각 방이나 멀리까지 보내주며, 바람을 직접 쐬기보다 공기가 대류하며 발생되는 자연스러운 바람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매년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써큘레이터가 큰 인기를 끌자 공기청정 기능까지 포함된 써큘레이터 출시로 이어졌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신일 공기청정 써큘레이터'는 써큘레이터에 공기청정 기능이 합쳐져 여름에는 써큘레이터로, 여름 이외에는 공기청정기로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마트 양승관 가전 바이어는 "별도 실외기 없이 간편 설치가 가능한 이동식/창문형 에어컨들이 세컨드 에어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해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7 13:24:2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4월 농림작물 저온피해 4만8612ha서 발생… 재해복구비 1054억원 지원

4월 농림작물 저온피해 4만8612ha서 발생… 재해복구비 1054억원 지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이 지난달 27일 오후 충남 천안시 있는 과수농가를 현장방문해 배 저온 피해 발생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농식품부 지난 4월 중 전국 각 지역에서 발생한 농림작물 저온피해에 대한 지자체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해복구 지원금이 지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 5~9일, 14일, 22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짐에 따라 발생한 작물 피해에 대한 지자체 정밀조사 결과 피해면적은 농작물 4만3554ha, 산림작물 5058ha등 총 4만8612ha로 집계됐고, 이에 대해 총 1054억 원의 재해복구비를 즉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저온 피해를 입은 곳은 7만4205개 농가로 피해작목 대상 농약대, 대파대(타작목 파종비용), 피해율이 50% 이상인 농가에 생계비를 지원한다. 농약살포를 위해 사과·배 등 과수는 ha당 199만원, 보리 등 맥류는 59만원을 지급하고, 생계비는 4인가족 기준 119만원이 지원된다. 피해율 30% 이상으로 농축산경영자금을 지원받은 농가 2161호에는 이자감면(2.5% → 0%)과 상환연기(피해율 30~49% 1년, 50% 이상 2년)도 추진한다. 또 별도 경영자금 지원을 희망한 농가 2897호에 대해서는 재해대책 경영자금 582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금리는 고정 1.8% 또는 6개월 변동 1.18%, 상환기간은 1년(추가로 과수 3년, 그 외 1년 연장 가능)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자체에 재해복구비를 이미 지난 5일 교부했지만 지자체별로 지방비 편성 여건에 따라 농가에 복구비가 지원되는 시기는 다소 달라질 수 있다"면서 "각 지자체에 지방비 신속히 확보토록 하는 한편 지방비 매칭 전이라도 국비 보조 선지급을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해대책 융자금은 농협중앙회와 산림조합중앙회를 통해 일괄지급되므로 해당농가가 지자체로부터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역농협과 산림조합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재해복구비와 별도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대해서는 7월 중순까지 '적과후 착과수 조사'를 마친 후 사과·배·단감·떫은감은 7월 말부터, 그 이외 작물은 수확기 이후에 보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7 13:15:4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한강서 '풍수해 대비' 모의 훈련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풍수해 대비를 위해 이달 5일 광진교 남단 등에서 '육갑문 개폐 시연 및 시설물 이동 모의 훈련'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매년 여름철 안전한 한강공원을 만들기 위해 수립하는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계획'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강재난안전대책본부와 안내센터 직원 및 시설물 관리부서가 참가했다. 훈련은 오전 11시에 시작돼 ▲공원 이용제한 안내방송 ▲방류량별 침수 지점의 이용객, 차량 대피 ▲저지대(반포) 시설물 이동 ▲여의샛강의 이용객 출입통제·승강기 사용제한 ▲육갑문(광진교 남단) 폐쇄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한강사업본부는 지난 5월까지 수방시설과 하천 내 공사장도 일제 점검했다. 시는 자치구와 함께 나들목 육갑문 시운전을 진행했다. 직원 교육을 마치고 지난달 15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10월 15일까지 상시 가동할 방침이다. 전영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시설부장은 "매년 풍수해 대비를 위해 시설물 점검, 한강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운영, 모의훈련을 실시하며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훈련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서울시민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하고 제반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7 13:06:15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소비도 재미있게! SSG닷컴, '잼라이브'로 1020 잡기 나서

7일 밤 9시에 진행하는 SSG닷컴X잼라이브 행사/SSG닷컴 소비도 재미있게! SSG닷컴, '잼라이브'로 1020 잡기 나서 SSG닷컴이 잼라이브를 통해 1020 세대와 소통에 나선다. SSG닷컴은 오늘 밤 9시부터 모바일 퀴즈쇼 '잼라이브'에서 라이브 커머스와 퀴즈풀이 등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잼라이브'는 방송 중 퀴즈쇼를 진행하며 상품 구매까지 가능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채널이다. 실시간으로 유저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 셀링 포인트를 강조해 주목도가 높은 편이다. SSG닷컴은 최근 소비 과정에서 재미와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펀슈머(Fun + Consumer)'이 늘어난 점에 주목했다. SSG닷컴 마케팅 관계자는 "모바일 기기 사용 및 동영상 컨텐츠에 익숙한 1020 세대에게 SSG닷컴 및 대표 서비스 '쓱배송'을 친근하게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깜짝 기획했다"고 기획 의도를 말했다. 특히 '퀴즈', '먹방' 등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Z세대는 일상 속 재미에 큰 가치를 부여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SSG닷컴은 행사 순서도 이에 맞게 잡았다. 행사 시작시간인 오늘 오후 9시부터 잼라이브에 접속하면 SSG닷컴 및 쓱배송에 관련한 퀴즈 풀이가 진행된다. SSG닷컴은 퀴즈 참여자 중 선착순 3000명에게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쿠폰은 발급 시점부터 다음날인 8일 월요일 밤 11시 59분까지 사용 가능하다. 그 외 적립금 2만원을 제공하는 댓글 이벤트 및 1인 가구를 위한 '에어프라이기'와 '미니화로'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퀴즈가 종료된 후에는 쓱배송으로 주문 가능한 '피코크' 및 '노브랜드' 인기 상품을 선정해 라이브 커머스 형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차돌박이 소고기', '숯불 데리야끼 닭꼬치', '초마짬뽕' 등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상품을 진행자가 직접 영상으로 보여준다. 자신만의 조합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모디슈머'를 고려해 특별 조리 레시피도 함께 알려줄 예정이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잼라이브 내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김상범 SSG닷컴 마케팅담당 총괄은 "1020 세대에게 장보기를 할 때도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의 비율)'를 느끼면서 '갓성비(신이 내린 가성비)'도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펀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7 13:06:1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해외에서 국산마늘 날개돋힌 듯 팔린다"… aT '과잉생산 마늘' 수출 본격화

"해외에서 국산마늘 날개돋힌 듯 팔린다"… aT '과잉생산 마늘' 수출 본격화 국산마늘 올해 작황 호조로 과잉생산이 예상되고 있는 마늘이 국내시장의 수급안정 차원에서 미국과 대만 등으로 본격 수출길에 나선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에 따르면, 국산마늘은 중국산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매우 낮아 수출이 힘든 품목이었으나, 최근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값싼 중국산 마늘의 미국 수출이 어려워지면서 한국산 마늘수출이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됐다. 지난해부터 미국뿐만 아니라 대만으로도 마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올해 5월말 기준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국산 깐마늘 수출은 전년 8000 달러 대비 440만 달러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피마늘이 주로 수출되는 대만으로도 5월말 기준 전년 1600 달러 대비 55만 달러로 늘었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번 마늘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국에서의 과당경쟁 방지와 수출창구 단일화를 위해 마늘수출협의회도 구성하여 올해 말까지 모든 회원사들에게 기존 물류비의 2배인 14%의 물류비를 지원하는 한편, 수출 최저가격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또한 수출협의회 회원사에 한해서는 기존의 수출물류비 지원조건인 최근 1년 내 해당부류 수출실적이 FOB기준으로 10만 달러 이상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수출물류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마늘 수출촉진을 위해 수출협의회 회원사는 수시모집한다. 한편, 마늘 수출확대를 위한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수출국인 미국을 비롯하여 수출확대 가능성이 있는 틈새시장을 중심으로 유통업체 판촉전, 현지 유명 쉐프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늘레시피 영상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도 펼친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aT는 마늘의 수급안정을 위하여 올해 4월 말부터 '마늘 수출지원단 T/F'를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지난해 과잉생산된 국산양파를 16개국으로 5만톤 수출한 노하우를 살려 올해는 마늘 수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7 13:03:4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2조2390억원 규모 3차 추경··· 일자리 5만개 만든다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2조2390억원 규모의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이달 5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앞서 3월 24일 1차 추경 8619억원, 5월 8일 2차 추경 1조6938억원을 편성한 데 이어 세 번째 추경에 나섰다. 이에 따라 올해 서울시 총예산은 지난해 말 편성된 39조5359억원에서 1∼3차 추경예산과 국고보조금을 더한 5조1709억원이 증가해 44조7068억원으로 늘어난다. 시는 1, 2차 추경이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했다면 3차 추경은 코로나19 이후의 변화에 대비해 고용 보호, 그린뉴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우선 3월부터 닥친 고용 충격 완화를 위해 3060억원을 들여 일자리 5만1000개를 창출한다. 서울시, 산하기관, 25개 자치구의 '포스트 코로나 공공일자리' 4만8000개에 2666억원을 투입한다. 이 중 6000개는 문화예술 또는 비대면 디지털 기반 일자리다. 민간 취업과 연계한 디지털·그린뉴딜 분야 일자리 1000개를 위한 118억원, 배달 노동자 사회안전망 확충 38억원, 서울형 강소기업 청년채용 장려금 11억원도 있다. 시 투자·출연기관 보유자산을 임차한 소상공인의 임대료 감면분 보전과 사회기반시설 사업 추진에는 3005억원을 배정했다. 감염병 대응 체계 수립과 같은 안전 강화에는 2525억원을 넣는다. 재난관리기금 1583억원 확충, 버스·지하철 방역비 6개월분 155억원, 지하철 1∼4호선 노후시설 재투자 180억원 등이다. 그린뉴딜을 통한 경기 부양에는 750억원을 쓴다. 도시 숲 가꾸기 공공일자리 1980개 296억원, 전기 시내버스 225대 보급 248억원, 수소 버스 충전소 2곳 구축 120억원, 공공건물 에너지 효율 강화 59억원 등이다. 비대면 환경 조성과 같은 '스마트 시티 구현'에는 550억원을 편성했다. 공공와이파이를 골자로 한 '스마트 서울 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올해 대상 자치구를 5개에서 20개로 늘려 491억원을 지원한다. 핀테크 기업이 입주하는 서울핀테크랩 운영 비용으로는 23억원을 더했다. 이외에 스타트업 지원 635억원, 소상공인·문화예술계 지원 468억원, 긴급돌봄 460억원이 추경안에 들어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추경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라는 두 개의 축이 중점"이라며 "특히 코로나 이후 시대의 새로운 서울을 뒷받침할 첫 예산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07 12:58:09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장애인고용 30주년 맞아 '트루컴퍼니' 7개소 선정

장애인고용 30주년 맞아 '트루컴퍼니' 7개소 선정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장애인고용 30주년을 맞아 '2020년 트루컴퍼니(장애인고용 신뢰기업)'를 선정해 포상하기 위해 대상 기업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트루컴퍼니(True Company)는 장애인고용 신뢰기업을 말하며, 공단과 연계해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성실히 노력한 기관·기업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해 자부심을 높이는 포상제도다. 2006년부터 시행 이후 (주)이마트, (주)제주항공, 경상대학교병원 등 총 68개 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트루컴퍼니 선정에는 공단과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한 기관이나 기업뿐 아니라, 공단과 연계해 장애인고용 확대를 추진한 기관·기업도 접수 가능하다. 올해는 대상 1개소, 공공기관 금·은·동 각 1개소, 민간기업 금·은·동 각 1개소 등 총 7개소로 포상 규모를 확대했다. 접수는 오는 7월 8일까지 공단 전국 지역본부·지사를 통해 가능하며,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7개소를 선정한 후 오는 9월 장애인고용 30주년 행사 때 포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를 참고하거나, 지역본부 및 지사(☎ 1588-1519)에 문의하면 된다. 조종란 공단 이사장은 "장애인고용 30주년을 맞아 확대 실시되는 '트루컴퍼니 선정·포상'을 위해 많은 기관·기업의 적극적인 지원과 접수를 요청드린다"며 "기관·기업의 장애인고용 노력과 성과를 충분히 심사하여 선정할 것이며, 그 노력과 성과를 감사한 마음으로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7 12:57:0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구룡마을 실시계획 인가··· "원주민 전원 재정착, 로또 분양 방지"

구룡마을 일대 전경./ 서울시 서울시가 강남구 개포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오는 11일 인가해 고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6년 12월 구역지정 이후 4년 만이다. 시는 실시계획 인가를 시작으로 토지보상을 거쳐 본격적인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실시계획은 개발 계획을 수립한 이후 사업의 시행자가 작성하는 계획을 뜻한다. 각 부문별 공사 방법, 공사 진행 과정, 설계 도서, 자금 계획, 시행 기간 따위를 명시해 행정 기관의 승인을 받는 절차다. 구룡마을은 도시 내 생활터전을 상실한 철거민들이 구룡산과 대모산 자락에 자생적으로 이주하면서 집단촌락을 형성, 현재는 110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시는 "1980년 말부터 사유지 위에 무허가 촌락이 형상돼 집단 거주하고 있던 지역"이라며 "오·폐수, 쓰레기 적치로 생활 환경이 극히 열악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 무허가 판자촌으로 화재와 풍수해 등 재난 사고에 취약하고 주민생활에 많은 불편이 있던 곳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 12월 구역지정에 따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시행자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주 협의체, 거주민 협의체, 관계기관 태스크포스(TF)회의 등 수십 차례 협의와 회의, 자문의 검토 과정을 거쳤다고 시는 덧붙였다. 공공이 건립하는 주택은 전면 임대주택으로 공급해 로또 분양을 방지하고, 거주민 재정착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게 시의 목표다. 시는 해당 구역에 4000세대 가까운 공공임대주택을 짓고, 1107가구에 이르는 기존 거주민에 대한 임대주택 재입주를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거주민들이 부담하는 임대료를 파격적으로 인하해 100% 재정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는 구룡마을에 초등학교 1개소와 의료연구단지, 공공복합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도로, 공원, 주차장과 같은 기반시설을 설치한다. 시는 단지별 국제현상설계공모를 통해 세계적인 명품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다양한 계층과 연령이 단지 내 공존해 조화를 이루는 '소셜믹스'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 대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시와 사업시행자인 SH공사는 TF를 구성·운영해 단지 개발의 최적 대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2022년 착공해 2025년 하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개포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은 사업 취소로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서 어렵게 이뤄낸 결실인 만큼 자치구, 거주민, 토지주와 적극 협력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열악한 환경에서 오래도록 생활했던 거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과 현지 재정착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도시개발사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07 12:49:06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