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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언택트 시장 독점…삼성전자도 수혜"

-코로나19의 글로벌 트렌드 변화 -데이터 확대…삼성전자, 엔비디아 등 수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많은 생활을 바꿔놨다. 특히 언택트(비대면) 문화는 단기 트렌드가 아니라 생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언택트 시장은 기술과 규모 경제를 소유한 미국과 중국의 영향력 과점이 심화되는 추세다. 관련 수혜 기업에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화자산운용이 2일 개최한 '코로나19의 글로벌 트렌드 변화' 웹세미나에서 앤드류한 디지털자산팀장은 "코로나19로 인류의 생활양식은 비대면 채널을 통한 가상의 연결로 급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현상을 '뉴 노멀'(새로운 정상화)로 규정했다. 특정 세대와 인구가 누리던 기술을 대다수 대중이 광범위하게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앤드류한 팀장은 "비대면 관련 단기 투자가 급증하고 있고, 코로나 이후에도 재택근무를 일부 지속 도입하겠다는 곳이 전체 63%에 달했다"면서 "중장기적 비대면 트렌드 확산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디지털 기술 소유에 대한 세계적 불평등이 가중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데이터 플랫폼의 70% 가량을 미국과 중국이 독점하고 있다는 것이다. 앤드류한 팀장은 "전 세계 인공지능(AI) 인재는 마이크로소프트(MS), 텐센트 등 미·중 거대 기업이 싹쓸이하고 있다"면서 "캐나다 리서치 업체에 따르면 전 세계 AI 톱 엔지니어의 80%를 미국과 중국이 독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문화가 정착되는 과정에서 관련 수혜업종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한 과제가 됐다. 코로나 이후 해당 기업의 가치가 높아지는 만큼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수혜 업종을 온라인 소비, 데이터인프라, 헬스케어 등 세가지 테마로 분류했다. 우선 온라인 소비에 대해 박성걸 글로벌에쿼티본부 매니저는 "외부 활동 감소에 따라 온라인 소비가 30% 이상 증가했고, 미국은 100% 증가했다"면서 "2,30대를 중심으로 이뤄지던 온라인 소비가 60대까지 스펙트럼이 확대된 것은 온라인 소비 확대의 새로운 트렌드다"고 밝혔다. 데이터인프라 영역은 온라인 근무 확대로 PC, 반도체, 5G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내 기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박 매니저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 국가들이 통신망,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확충하면서 CPU, GPU, D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인텔, 삼성전자, 엔비디아 등을 주요 투자 대상 기업으로 보고있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역시 비대면 의료서비스 확대의 수혜가 예상된다. 박 매니저는 "원격진료가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게되면서 원격의료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면서 "현재 의료 시스템이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격 산업을 큰 비중으로 가져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화자산운용은 '한화 글로벌 언택트 펀드'를 출시했다. 박 매니저는 "모든 언택트 기업에 투자하면 1주씩만 사도 2000만원이 든다. 한화자산운용의 '언택트 펀드'는 1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다양한 산업에 투자해 낮은 변동성으로 투자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02 15:41:2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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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교사 성폭행 재발 막는다"… '교원 지위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섬마을 교사 성폭행 재발 막는다"… '교원 지위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교육부 세종청사 앞으로 교원이 성폭력 범죄나 4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폭행 사건 등을 당할 경우 관할 시도 교육감이 교육부 장관에게 이를 즉시 보고해야 한다. 섬마을이나 오지에서 근무하는 교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별도의 실태조사도 이뤄진다. 교육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하 '교원지위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는 2016년 5월 전남 신안의 한 섬마을 초등학교 관사에서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도서·벽지에서 근무하는 교원의 안전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자 지난해 12월 교원지위법을 개정했다. 교사의 교육 활동을 침해하는 중대한 행위가 발생하면 해당 지역 교육감이 교육부 장관에게 즉시 보고해야 하고, 도서·벽지 등에서 근무하는 교사의 근무환경 실태를 조사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시행령을 보면, ▲ 상해·폭행 등으로 교원이 숨지거나 4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경우 ▲ 교원이 성폭력 범죄를 당한 경우 ▲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포심을 유발하는 영상을 지속해서 받아 교원이 4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경우나 이밖에 교육감이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한 경우 장관에게 보고하도록 했다. 또 도서·벽지에서 근무하는 교원들에 대한 실태조사 주기를 3년으로 정했다. 실태조사에서는 교원 관사의 안전장치 설치 현황, 관사의 노후화 정도, 교원과 경찰관서 간 긴급 연락체계 구축 현황 등을 파악하도록 했다. 김성근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교육 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도서·벽지에서 근무하는 교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2 15:37: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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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피 211사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 완료

자료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코스피) 시장 상장사 211개사가 2019사업연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200개 사)보다 11개 사가 늘어난 수치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는 기업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시장 규율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의무 공시 제도다.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인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금융당국이 제시한 지배구조 핵심 지표 15개의 준수 여부를 담은 보고서를 매년 공시해야 한다. 올해 의무 제출 대상은 비금융사가 171곳, 금융사가 40곳이다.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 합계는 약 1263조원으로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의 85.6%에 달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 포스코강판 등 10개 기업이 자율적으로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공시했다. 자산총액 상위 기업 가운데 삼성전자는 기업 지배구조 핵심지표 15개 가운데 12개를 준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개정된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와 기재 누락, 미기재 여부 판단을 위해 전수점검을 실시해 보고서 작성 우수기업을 선정·포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장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정보공개가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가 활성화돼 궁극적으로 기업가치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02 15:37:4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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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G7 확대' 공감…청와대 "새 국가체제에 정식 멤버 되는 것"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하반기 소집이 예고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대한 한계를 지적한 뒤 G11 또는 G12 체제로의 확대하는 방안에 공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일 한미 정상이 G11 또는 G12 체제로의 확대 방안에 공감한 데 대해 "이제 세계 외교 질서가 트럼프 대통령 표현을 빌면 '낡은 체제'인 G7에서 G11 또는 G20으로 전환하게 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오후 문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G7이 낡은 체제로서 현재의 국제정세를 반영하지 못한다. 이를 G11이나 G12 체제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문 대통령의 생각은 어떠냐"고 질문했고, 문 대통령이 "G7 체제는 전 세계적 문제에 대응하고 해결책을 찾는 데 한계가 있다"며 "G7 체제의 전환에 공감하며, G7에 한국과 호주, 인도, 러시아를 초청한 것은 적절한 조치"라고 화답한 데 따른 평가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또 통화에서 G11 외에 브라질을 포함시켜 G12로 확대하는 문제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질을 포함시키는 문제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인구, 경제 규모, 지역 대표성 등을 감안할 때 포함시키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좋은 생각"이라며 "그런 방향으로 노력을 해 보겠다"고 말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전날(1일) 한미 정상 통화 내용을 언급한 뒤 "만약 추진되는 일정대로 연말에 문 대통령의 방미가 성사된다면 이는 G7의 옵서버 자격으로 가는 성격이 아니다. 한국이 G11 또는 G12라는 새로운 국가체제에 새로운 정식 멤버가 되는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세계 질서를 이끄는 리더국 중 하나가 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이) G20에 가입한 것도 '외교적인 경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G11 또는 G12 정식 멤버가 될 경우 우리나라의 국격 상승과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게 이번 (한미) 정상 통화가 갖는 첫 번째 의미였다고 할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1일) 문 대통령과 통화 말미에 "이 통화를 대외적으로 언급하고 긍정적인 발표문을 내면 좋겠다"고 했고, 문 대통령도 "그렇게 하겠다. 한국 국민도 기뻐할 것"이라고 말한 점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강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G7 외에 4개국(한국, 러시아, 호주, 인도) 등으로 참여국을 확대할 의사를 밝힌 뒤 가장 먼저 전화 걸어온 곳이 문 대통령에게였다. 한국의 발표로 G11 또는 G12 확대를 공식화하려 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청와대는 한미 정상이 G11 또는 G12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 데 대해 중국이 반발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분석에 "정부 생각은 중국이 반발하지 않을 것이라 본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일단 (중국이) 반발하고 있지 않다. 어제(1일) 문 대통령이 '금년도 G7의 확대 형태로 대면 확대정상회의가 개최되면 포스트 코로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했고, '적절한 시기에 대면회의로 성공적으로 개최된다면 세계가 정상적인 상황과 경제로 돌아간다는 신호탄이 될 것'라고 말했다"며 "이 발언의 의미를 보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2020-06-02 15:29:14 최영훈 기자
네이버, 토익스피킹 시험에 얼굴 인식 시스템 도입

네이버는 YBM홀딩스 산하의 YBM한국토익위원회와 함께 네이버 얼굴 인식 시스템을 토익스피킹 수험자 확인 절차에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토익스피킹 얼굴 인식 시스템은 수험자의 대리응시 방지 및 본인확인 절차 간소화를 위해 6일 시험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수험자가 토익스피킹 시험 접수 시 제출한 사진과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AI가 비교해 수험자 본인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수험생은 시험 시작 전 각 컴퓨터에 설치된 웹캠으로 얼굴을 촬영하고 시험에 체크인 하면 된다. 네이버 얼굴 인식 시스템은 99%이상의 높은 정확도와 함께 0.1초 만에 사람의 얼굴을 감지해 빠르게 본인 확인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AI가 얼굴의 특징값을 계산해 두 얼굴의 특징값 간 유사도를 빠르게 비교하는 기술로 본인 확인에 대한 오차를 줄였다. 특히, 이번 얼굴 인식 시스템 도입은 생년월일과 수험번호 등 별도의 인증 정보 입력 없이 신속한 시험 체크인을 가능하게 해 수험생들의 편의를 증대했다. 또한, 대리 응시를 방지할 수 있어 토익스피킹 시험 성적에 대한 신뢰도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YBM에서 시행 중인 중국어말하기시험(TSC), 일본어말하기시험(SJPT) 등에도 추가로 얼굴 인식 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6-02 15:27:4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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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돈부터 저축하고 투자하세요"…유튜버 3인이 전하는 재테크 팁

유튜브는 2일 '크리에이터와의 대화-슬기로운 경제생활, 유튜브 경제·재테크 크리에이터'를 화상연결로 진행했다. /유튜브 재테크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유튜브에도 관련 콘텐츠가 많아지고 있다. 유튜브는 2일 '크리에이터와의 대화-슬기로운 경제생활, 유튜브 경제·재테크 크리에이터'를 화상연결로 진행했다. 저축하는 습관, 주식에 올바르게 투자하는 방법, 창업 노하우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 3인의 말을 들어봤다. ◆"나와 같은 20대 많지 않아 직접 만들었다"…김짠부 재테크 "2년 전만 해도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썼다. 옷, 화장품, 할부 쇼핑 등을 했는데 이상하게 소비를 하면 할수록 마음이 채워지는 게 아니라 공허해지더라. 어느 날 집에서 쉬는데 '이렇게 쓰기만 하면서 살다가 나중에 내 집 하나 살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재테크에 관심을 가졌는데 또래 중 절약이나 재테크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 없었다. 내가 먼저 나서자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김짠부 재테크'는 '20대 짠순이 부자되기 프로젝트'를 테마로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저축, 절약 팁을 공유하는 김지은 씨의 채널이다. 자신의 소비 기록을 공유하는 '가계부 언박싱'를 비롯해 구독자의 사연을 소개하고 조언을 주는 '김짠부 옥탑방' 등 친근하고 재미있게 재테크를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김 씨는 "재테크 하면 제대로 공부해야 할 것 같은데 수다를 떨면서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게 내 채널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몇 년 전만 해도 '알 수 없는 미래를 위해 왜 오늘의 아메리카노를 참아야하나요?'라는 말이 인기였고, '욜로'와 '소확행'이 자리 잡았지만 욜로가 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것 같다"며 "경제에 관심을 가지면 내 삶을 계획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부자 많이 나오는 사회 만들고 싶다"…존리라이프스타일 주식 "미국에서 35년간 생활하다가 한국에 왔는데 한국은 여러면에서 선진국이지만 금융면에서는 후진국이라고 느꼈다. 금융에 대해 모르는 금융문맹이 많으면 빈곤층이 많이 생겨 빈부격차가 발생하고 자살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금융문맹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존리 라이프스타일 주식'은 메리츠자산운용의 존리 대표가 운영하는 채널이다. 금융에 대한 기초 상식과, 한국·글로벌 경제적 이슈를 개인의 경험과 함께 전달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투자 철학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특히 그는 오랜 기간 펀드 매니저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주식 콘텐츠에 힘을 쏟고 있다. 존리 대표는 "한국사회는 특히 주식에 대해선 인식과 지식 수준이 낮고, 주식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편견을 깨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꿈이 굉장히 크다. 세상이 변하게 하고 싶다"며 "특히 한국을 부자들이 많이 나오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중산층이 많아지고 돈 없어서 고생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선 금융지식이 중요하다. 앞으로 주니어 투자클럽, 주부 투자클럽 같은 걸 유튜브를 통해 확산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직접 경험한 창업 이야기 공유"…신사임당 "원래 경제방송에서 PD로 일하다가 퇴사 후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PD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이력서에 한 줄을 쓰기 위한 목적으로 유튜브를 시작했었다. 유튜브에서 4년간 장사를 하며 깨달은 것들과 창업 노하우을 구독자와 공유했는데 '이런 건 돈을 주고도 못배운다'는 반응을 들었다." '신사임당'은 경제, 재테크, 창업 등 폭넓은 콘텐츠를 다루는 채널이다. 경제방송 PD로 근무하며 쌓은 지식과 1인 사업가로 활동한 경험담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한다. 최근에는 재테크, 저축, 투자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그들의 경험을 통한 인사이트, 경제 이슈와 재테크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77만7000명에 달한다. 주 씨는 "내 채널은 평범한 사람들의 비례대표 같은 채널"이라며 "'얘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까' 하는 느낌이 매력이자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6-02 15:26:4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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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전기로 움직이는 친환경 여객선' 만든다

민·관 협력, '전기로 움직이는 친환경 여객선' 만든다 2024년 개발 완료 목표 전기추진 차도선 개념도 /해양수산부 기업과 정부가 협력해 전기로 움직이는 친환경 여객선을 만들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전기로 움직이는 친환경 차도선 개발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산업계, 전문기관과 함께 3일 목포에서 첫 협의회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차도선(카페리선)이란 사람과 차량, 화물을 동시에 수송할 수 있는 여객선이다. 해수부는 2024년까지 4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출 오염물질과 소음, 진동, 악취 등을 저감한 순수 전기추진 차도선의 개발과 현장 시험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차도선 개발과 실증이 완료되면 우리나라 연안을 운항하는 차도선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보급하고, 어선 등 다른 선박에 대해서도 전기 추진선 개발과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기선박 신산업은 선박의 건조, 활용, 기자재 등 다양한 연관 산업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전기선박 보급이 본격 추진되면 중소 조선소를 비롯해 해운사, 중소 기자재업체 등 관련 업계에 긍정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처음 열리는 민관 협의회는 전기선박 보급에 앞서 관련 기술개발 지원, 정책 발굴, 현장 애로사항 해소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세계 최초의 선박추진용 이동식 배터리 시스템 개발을 위한 정책 발굴 방안과 관련 기업, 단체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된다. 해수부와 함께 전라도 및 목포시, 삼성중공업, 한국선급, 한화시스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16개 지자체와 민간기업 등이 협의회에 참여한다. 유은원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장은 "협의회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전기선박 관련 정책·사업이 한국형 그린뉴딜사업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2 15:25: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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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지난해 사회적 가치 14% 줄어…그린밸런스2030이 전환점"

SK이노베이션의 분야별 사회적가치 창출 현황./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동안 창출한 사회적 가치(SV)의 측정 성과를 공개했다. SK이노베이션은 2일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2018년의 14% 수준인 총 1717억원이라고 밝혔다. 가장 크게 줄어든 분야는 배당, 납세 및 고용 등을 평가하는 경제 간접기여 성과 분야로, 전년 대비 1조1000억원 이상이 줄어든 1조2183억원으로 감소했다. 이 때문에 전체 성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만 전기차 배터리 등의 성장 사업에 대한 투자로, 인력이 695명 증가해 SK이노베이션 사상 고용이 처음으로 7000명이 넘어서면서 고용 부문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적어 전체 낙폭을 줄였다. SK이노베이션은 "2018년 말부터 시작된 정유·석유화학 산업의 침체에 따른 경영상황 악화, 즉 업의 한계에서 기인한 것"이라며 "이는 딥체인지의 시급성을 보여준 것이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 분야의 사회적가치는 전년대비 6% 수준인 686억원이 개선된 -1조1234억원으로 분석됐다. 또한 사회공헌 분야의 사회적가치는 CSR 프로그램 강화, 구성원들의 자원봉사와 기부금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274억원 증가한 768억원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 사장은 "지난해 사회적 가치 측정결과는 '이대로는 안 된다'는 SK이노베이션의 현실을 절실히 보여줬다"며 "그린밸런스2030을 악착같이 실행하며 본질적이고 구조적인 혁신을 이뤄내야만 사회적 가치 창출은 물론 지속적인 생존과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밸런스2030은 SK이노베이션이 에너지·화학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발생하는 환경 부정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환경 긍정 영향을 창출하는 그린 비즈니스를 집중 육성해, 2030년까지 환경 부정 영향을 제로(0)에서 더 나아가 플러스로 만들어 회사를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전사 성장전략으로 그린 밸런스 2030을 도입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를 위해 전사 그린 비즈니스의 중심인 배터리 사업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를 지속해, 국내외 생산기지의 생산규모를 현재 20GWh 수준에서 2023년 71GWh, 2025년 100GWh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국내 공장을 비롯해 헝가리, 중국 등에서 본격적으로 양산하고 있다. 이 같은 생산확대를 통해 향후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사업 모델, 즉 BaaS(Battery as a Service)로 확장해 배터리 생산부터 사용, 재활용까지를 아우르는 친환경 배터리 밸류 체인을 구축해 갈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은 "SK이노베이션에게 딥 체인지를 위한 그린밸런스 2030은 '미래 생존 여부를 결정짓는 전쟁'으로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고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회사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Hi innovation'이 지향하는 회사와 사회의 더 큰 행복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악착같이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02 15:23:0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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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권 발매 촉구' 청원…"코로나로 침체된 경제 활성화"

코로나로 타격입은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경마 온라인 마권' 발매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100일 넘게 경마 시행이 중단된 가운데 온라인 마권 발매 시행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원을 제기한 시인 김문영씨(미디어피아 대표)는 경마 시행을 관장하고 있는 정부 부처의 무관중 경마 실시를 촉구했다. 김 시인는 "실행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등이 감수하더라도 무관중 경마를 시행하라"며 "경주는 경마장에서 시행하며 온라인 중계를 하고 온라인 마권 구매를 시행하면 산업을 안정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는 경마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마이카드' 제도를 이동통신사와 협조해 지역 범위를 넓혀 사용 ▲주차장에 특별 마권 발매소를 개설해 승차한 채 마권을 구입하는 등 경마를 시행하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코로나 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경마산업 및 부대시설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김 시인은 "사태가 100일 넘게 이어져 경마가 중단되면서 생산 농민, 마주, 조교사, 기수 등 창출자는 물론 경마 시행에 종사하는 음식점, 편의점, 유통회사 등 부대산업 종사자들조차 일자리를 잃고 생존의 위협이 시달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경마산업 근간인 경주마의 생산 유통 과정이 중단되면서 경마 시스템과 공급 사이클이 무너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마를 시행하고 있는 대부분의 해외에서는 온라인 마권 발매가 시행 중이다. 프랑스, 일본, 홍콩, 스웨덴, 미국 일부 주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판매가 이뤄져 무관중 경마를 시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온라인 마권 제도가 유지됐지만 2009년 7월 폐지된 바 있다. 20대 국회에서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온라인 마권 발매 부활 관련 법안을 발의했으나 20대 국회 종료와 함께 사장됐다.

2020-06-02 15:20:1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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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문화예술 프로젝트' 예술감독에 홍경한 평론가 선임

홍경한 예술감독./ 강원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경기도·인천광역시가 약 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 중인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광역연계사업의 주요 무대인 철원과 고성군 DMZ(비무장지대) 일대가 문화예술지구로 변신한다. 강원문화재단은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광역연계사업은 문화예술을 활용해 DMZ가 지닌 군사적 이미지를 평화의 이미지로 개선하고자 정부와 지역이 협력·추진하는 대규모 문화예술 프로젝트"라며 "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고려해 폭넓은 실무경험과 이론을 갖춘 홍경한 평론가를 예술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홍경한 감독은 저명한 미술평론가이자 전시기획자, 칼럼니스트로 미술전문지 '미술세계' 와 '퍼블릭아트', '경향아티클' 편집장을 역임했다. 부산비엔날레를 비롯한 여러 국제행사의 집행위원과 운영위원을 지냈다. 지난 2018년 열린 강원국제비엔날레 예술감독을 맡아 문화올림픽을 표방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는 박수근미술상 운영위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사로 있다. 홍경한 예술감독은 "올해 말까지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반으로 철원·고성 비무장지대 일원을 세계적인 평화 상징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정치적 분단이 시작된 1945년 이후 비무장지대에 드리운 개념적·물리적 장벽을 극복할 수 있는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철원 근대문화유적센터와 고성 명파 비치하우스를 중심으로 랜드마크 구축을 포함한 아트하우스 조성, 창작 레지던시와 예술투어 프로그램은 물론 예술가·민관 협업을 통한 유휴공간의 혁신적인 변화 등이다. 강원문화재단은 철원과 고성 DMZ의 역사성과 지역성, 공간성을 반영한 문화예술콘텐츠를 통해 비무장지대 권역을 문화예술 지구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남북교류협력 사업으로 추진되는 동해북부선 철도사업이 착공되는 시점에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DMZ 문화예술 삼매경' 사업이 강원도 지역에서 진행된다"며 "향후 평화관광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02 15:19: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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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리브엠, 6월 통신비 절약 이벤트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리브엠(Liiv M)은 '통신비 첫 달 무료쿠폰 이벤트'와 '태블릿 6개월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통신비 첫 달 무료쿠폰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예금·적금·신탁·펀드·방카슈랑스 등의 수신상품 ▲오픈뱅킹 ▲스타뱅킹·리브·리브똑똑·스타알림 등의 앱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통신비 첫 달 무료 쿠폰을 LMS로 제공한다. LMS 쿠폰번호를 리브엠 홈페이지에서 등록하고 'LTE 11GB' 요금제를 가입하면 리브 메이트(Liiv Mate) 2만2000포인트리를 제공받아 첫 달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리브엠은 태블릿, 패드 등 세컨드 디바이스 사용 고객을 위한 '스마트LTE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말까지 '태블릿 6개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브엠 모바일 이용 고객이 추가로 '스마트 LTE 10GB'요금제(1만500원)를 가입하면 월 2200원의 모바일 결합 할인과 매월 리브 메이트 8300포인트리를 6개월간 제공해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금융과 통신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02 15:19: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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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학 학부도 '원격수업 20% 제한' 완화된다

대학의 온라인 수업을 가로막아온 대표적인 규제가 완화된다. 교육부가 대학 온라인 강의 비율을 20%로 제한했던 규제 기준을 완화키로 했다. 현재 교육부는 적용 시기와 비율을 검토 중이다. 2일 본지 취재 결과 교육부는 대학이 학부생 대상으로 온라인 과목을 20% 이상 개설할 수 없도록 한 '일반대 원격수업 운영 기준'을 개정해 상한선을 높일 예정이다. 우리나라 오프라인 대학은 현재 전체 강의의 20% 이상을 온라인으로 들을 수 없다. 교육부가 지난 2017년 고등교육법 제22조 제2항을, 이듬해 시행령 제14조 2를 신설하면서 내놓은 '일반대 원격수업 운영 기준'에 따라서다. 다만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1학기에 한해 해당 규제를 풀었다. 2020학년도 1학기에는 대부분 대학이 100% 원격강의로 수업을 대체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대학원에 한해 원격수업 비율 제한을 완화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교육부는 지난해 규제완화위원회를 통해 '학위취득에 필요한 학점의 20% 이하'로 제한됐던 원격수업(이러닝) 이수 가능 학점 수를 대학원에 한해 늘리겠다고 예고했다. 다만 학부과정·자격증과 연계되지 않은 특수대학원 석사과정은 기존에도 제한이 없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 대학 수업이 원격으로 대체되면서 교육의 질 논란이 불거진 데다, 미래 교육시스템에서 온라인 강의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완화 대상을 기존 '대학원'에서 '학부'까지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 그간 일반대학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강의를 확대하고,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요구해 왔다. 원격강의 규제완화 내용은 하반기 일반대학 원격수업 운영기준 개정안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일반 대학도 원격 강의 20% 제한 규제를 완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완화 시기나 비율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번 학기는 일시적으로 제한이 풀린 만큼, 이르면 9월 신학기에는 완화된 기준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06-02 15:15: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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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환경의 날' 앞두고 소비자들의 친환경 관심 제고

2019년 1월 신년 에코백 증정행사/신세계백화점 유통가, '환경의 날' 앞두고 소비자들의 친환경 관심 제고 유통업계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대대적인 친환경 캠페인을 펼친다. 최근 친환경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가 높아진만큼 업계는 고객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신세계는 오는 5일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 코오롱스포츠 등 34개 친환경 브랜드가 참여하는 친환경 페어를 시작으로 피엘라벤, 베자 등 친환경 중소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연다. 또 친환경 식물 재배키트 등 사은품 증정, 임직원이 직접 만든 환경을 주제로 한 동화 팝업북 기부까지 '신세계 러브즈 디 얼스(Shinsegae loves the earth)'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019년 12월 강남점 신세계 에코마켓 전경/신세계백화점 '친환경 패션 페어'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생산 단계부터 환경오염을 줄인 친환경 소재에 멸종 위기 동물을 그래픽으로 담은 '그린티 컬렉션'을 선보인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 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플라스틱 병을 가공해 섬유를 제작하는 '플랙', 산업 폐기물과 재고 원단을 활용하는 '데상트코리아', 페트병으로 가방을 제작한 '플리츠마마', 옥수수 원료를 사용해 친환경 티셔츠를 만드는 '마인드브릿지' 등 34개 브랜드의 친환경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SSG닷컴, 풀무원 친환경 보랭백 패키지 단독 판매 /SSG닷컴 내셔널지오그래픽, 컨버스, 플리츠마마, 플랙 등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친환경 브랜드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신세계백화점 매장에서 나온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식물 재배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친환경 활동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시코르에서는 폐 립스틱과 유통기간이 임박한 립스틱 총 4천여개를 활용해 크레파스를 만들어 취약 아동에 기부하고, 임직원들은 환경을 주제로 한 동화 팝업북 2000여개를 직접 만들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百_플라스틱 용기 업사이클 캠페인/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플라스틱 용기(PP 용기)를 수거해 새활용(업사이클)하는 '플레이 그린 프렌즈' 캠페인을 유통업계 최초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 19' 장기화로 배달음식 소비가 늘면서 사용량이 증가한 PP 소재의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비롯해 가정용 플라스틱 용기 등 제조사·사이즈·수량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캠페인 기간 내 플라스틱 용기 5개 이상 가져온 고객들에게 친환경 소재(타이벡)로 제작한 '그린프렌즈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사회적기업 '터치포굿'과 함께 수거된 플라스틱 용기를 친환경 화분으로 제작하며, 공기정화식물을 담아 서울 시내 초등학교에 무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_더현대닷컴 '친환경 대전' /현대백화점그룹 아울러 공식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35개 국내·외 유명 '업사이클링' 브랜드의 친환경 제품 500여 개를 선보인다. 백화점업계는 꾸준히 친환경 경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환경부와 '종이영수증 없애기' 협약을 맺고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13개 유통사(갤러리아백화점, 농협하나로유통, 롯데롭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아성다이소, 이랜드리테일,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AK플라자)의 연간 종이영수증 총발급량은 2018년 기준으로 14억8690만건에 이른다. 영수증 발급 비용만 약 119억원에 이르고, 쓰레기 배출량은 1079t에 달한다. 종이영수증을 만드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2만641t이나 된다. 이같은 온실가스 규모는 20년산 소나무 94만30119그루를 심어야 줄일 수 있는 양과 비슷하다. 한편, 패션·뷰티업계도 '그린슈머(green+consumer)'를 겨냥한 친환경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은 버려진 페트병을 수거해 재생 가공한 리사이클 폴리 소재로 만든 '비싸이클 피케 티셔츠'를 선보였다. 냉감 효과가 있는 아이스 코튼 원사로 제작해 시원하고 쾌적한 착장감이 특징이다. 코오롱FnC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는 '리나노 라인'을 확장한다. 리나노 라인은 래코드 컬렉션을 제작하고 남은 자투리 천, 단추, 지퍼 등의 부자재를 티셔츠와 셔츠 등에 적용한 캐주얼 라인으로 에코백 티셔츠가 대표 상품이다. 한국P&G는 17일까지 이마트, 테라사이클과 함께 '플라스틱 프리 투마로우 모음전'을 진행한다. 빈 플라스틱 용기로 접이식 카트를 만들어 구매 고객에게 다시 제공하는 업사이클링 과정을 통해 플라스틱 선순환 및 재활용에 기여하는 것이 골자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2 15:14: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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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개선 추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개선 추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전경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 이하 '농기평')은 중소기업 생산제품 등에 대해 우선구매가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포괄적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는 금지를 원칙으로 하고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규제 틀에서 벗어나 원칙적으로는 허용하고 예외적으로 금지하는 형식으로 규제를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농기평은 우선 구매 대상이 되는 품목을 내부 규정에 한정·열거적으로 명시하고 있어 우선 구매의 대상이 되는 품목이 법률 제정 등에 의해 새롭게 추가되는 경우에는 이를 즉각적으로 반영하지 못할 우려가 있었다. 예를 들어, 농기평은 광주·전남 혁신도시(나주)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광주·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재화나 서비스에 대한 우선구매 여부를 규정에 명시하지 않아,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지역 생산품 등에 대한 우선구매에 제한이 있었다. 이번 포괄적 네거티브 방식의 규정 개정을 통해 광주·전남 소재 중소기업 등의 판로지원 확대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등 공공기관 우선 구매의 취지를 적극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기평 오병석 원장은 "이번 규제 개선을 발판 삼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규제 전환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2 15:12: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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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대일 김 수출 역대 최대 716억원 규모 계약 성사

코로나19에도 대일 김 수출 역대 최대 716억원 규모 계약 성사 유토이미지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8일 개최된 '제26회 대일 김 수출 입찰·상담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약 716억원(전년 대비 20.9% 증가)의 김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김 입찰·상담회는 당초 예년과 동일하게 일본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체결한 수출계약 물량은 마른 김 5억 400만 매와 김 조제품 3억 5000만 매 등 총 8억 5400만 매인데, 이는 우리나라에서 참여한 46개 업체 출품 물량의 87.5%이자, 작년 계약물량인 6억 8200만 매보다 물량 기준으로 25.1% 증가한 수치다. 우동식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은 "이번 성과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수출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업계와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일 김 수출 규모가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키 위해 온라인을 통한 바이어와 수출기업 간 B2B 거래 알선, 해외 온라인 마켓 등에 국내 기업과 제품 정보 홍보 등 B2C 거래 지원 체계 구축 등 비대면 방식의 수출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2 15:09: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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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승객 급감한 서울 지하철, 평상시 76% 수준 회복

전동차 방역 모습./ 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급감했던 지하철 1~8호선 이용객이 조금씩 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일주일 단위 하루 평균 수송 인원은 2월 4주 차인 2월 24∼3월 1일 457만6355명이었다가 5월 4주 차인 5월 25∼31일 562만3852명으로 지난해 하루 평균 수송 인원의 76%까지 올라왔다. 2019년 서울 지하철의 하루 평균 수송 인원은 731만8193명이었다. 일주일 단위 하루 평균 수송 인원은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 집단감염이 발생한 3월 9∼15일에 447만6985명을 기록하며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시기(2월 23일)보다 더 줄어드는 등 바닥을 쳤다. 이후 조금씩 늘어나다가 제21대 총선이 있었던 4월 13∼19일에는 472만4907명으로 전주 대비 2.8% 감소했다. 4월 말∼5월 초의 황금연휴 기간 이후 5월 들어서는 승객 수가 소폭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심각 단계 격상 전 수송 인원을 날짜별로 보면 2월 17일 717만8330명, 18일 721만230명, 19일 728만6559명, 20일 715만4541명, 21일 701만5803명으로 700만명대를 유지하다가 토요일인 22일 403만6339명, 위기경보 심각 발령일인 23일 263만4575명으로 급격히 줄었다. 주말은 통상 평일보다 수송 인원이 적기는 하지만, 1년 전 비슷한 시기 주말이었던 2019년 2월 23∼24일에는 각 667만2300명, 472만5601명이 지하철을 이용했던 점을 고려하면 코로나19의 파급력이 컸던 점을 알 수 있다. 공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5월 6일부터 생활방역으로 전환되면서 수송 인원은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태원 클럽이나 물류센터 등 집단감염이 발생할 때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등 아직 예년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방역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로 격상된 지난 1월 27일 이후 이달 1일까지 총 37만3193회 이뤄졌다. 역사 내 방역 21만1732회, 전동차 내 방역 16만1461회 등이다. 매일 역사 방역에는 1724명, 전동차 방역에는 556명이 투입된다. 하루에 사용하는 소독제는 1만5000ℓ에 달한다. 김상범 공사 사장은 "서울 지하철이 코로나 청정구역으로 자리 잡는 그 날까지 코로나19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02 15:00: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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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오름세에도 정유업계는 '울상'

-국제유가, '마이너스' 찍고 다시 반등 中 -문제는 국제유가 아닌 '정제마진'의 회복 GS칼텍스 여수공장 전경./사진=GS칼텍스 국제유가가 다시 반등하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정유사들은 여전히 경영난을 겪고 있어 우려가 제기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국제유가는 최근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은 지난 1일 기준 국제유가가 각각 배럴당 ▲두바이유 37.97달러 ▲브렌트유 38.32달러 ▲WTI(서부텍사스산원유) 35.44달러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약 90% 가까이 오르며 한 달 기준 역대 최대 상승 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월간 기준으로 1990년 9월 기록했던 44.6%의 기존 기록을 깬 것이다. 앞서 국제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러시아와 사우디 간 감산 합의 실패 등으로 마이너스로 떨어진 바 있다. 이 같은 국제유가의 반등에 국내 휘발윳값도 18주만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넷째 주 전국 주유소 주간 단위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9.8원 오른 L당 1258.6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말부터 이어져 온 하락세가 4개월여 만에 전환점을 맞은 것이다. 일간 단위 휘발윳값은 지난달 16일을 기점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국제유가는 2~3주 간격을 두고 국내 주유소 기름값에 반영되는 만큼, 국내 제품가격은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국내 정유사들은 휘발유 등 석유제품의 판매가격 상승에도 경영난이 호전되고 있지 않은 상태다. 석유제품의 판매가가 오른다고 해도, 정유사가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기름값의 상승은 국제유가, 즉 원유 가격이 오른 데 따른 것으로 정유사의 수익성과는 상관관계가 없다는 말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공급가는 유가에 연동해서 정해진다. 그래서 제품의 판매가가 오른다고 해도 정유사가 더 마진을 붙이는 것은 아니다"며 "결국 휘발유 등 판매가와 정유사의 마진은 큰 연관이 없다. 또한 내수 시장에서 수익이 잘 나지 않은지 오래됐기 때문에 판매가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 정유사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인 정제마진은 지속해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11주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내, 정유사들은 적자 폭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주간 기준 정제마진은 ▲5월 1주 -3.3달러 ▲5월 2주 -1.6달러 ▲5월 3주 -0.4달러 ▲5월 4주 -1.3달러를 기록했다. 정제마진의 손익분기점은 정유사마다 상이하나, 통상 4~5달러로 본다. 업계 관계자는 "유가는 어차피 오르다가도 내려가고 한다. 장기적으로 보면 유가 변동으로 인한 실적은 제로섬이다. 사실 정제마진의 회복이 더 중요한데 아직 회복세라고 보기는 힘들다. 중요한 건 정제마진이 좋아져야 한다는 것"이라며 "다만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유가 흐름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1분기 적자의 70%가 유가 하락에 의한 것이었다면, 2분기에는 그 기저효과로 흑자전환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 수요도 더 회복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올 2, 3분기 정유사들의 성적표는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지난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수급 불균형을 겪으면서,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1분기 대비 기저효과로 인해 2, 3분기 실적이 바닥을 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이다. 지난 1분기 국내 정유사들의 영업이익은 ▲에쓰오일 -1조73억원 ▲SK이노베이션 -1조7752억원 ▲GS칼텍스 -1조318억원 ▲현대오일뱅크 -5632억원 등으로 주요 4사 도합 4조가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계속 양호한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긴 하다. 정제마진 측면에서도 최근 실질적으로 나쁘지 않게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2, 3분기 실적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며 "유난히 1분기 실적 자체가 지난 3월 유가급락 때문에 재고평가손실이 많이 나면서 안 좋았다. 그래서 2, 3분기 실적이 올라 올 수밖에 없는 환경이기도 하다. 2분기는 최근 OSP가 하락해 일정 부분 실적 방어가 될 것 같고, 3분기부터 업황 개선도 나타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02 14:59:4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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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UX 250h F SPORT'출시…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함 담아

렉서스 UX 250h F SPORT 익스테리어 컬러 레드(왼쪽)와 카키.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UX 250h F SPORT(스포트)'를 UX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고 2일 부터 판매에 나선다. 'UX 250h'는 2019년 국내에 소개된 렉서스 최초의 콤팩트 SUV로,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원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사랑받아 왔다. 'UX 250h F 스포트'는 메시패턴의 스핀들그릴, 18인치 알루미늄 휠 등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와, 운전자의 자세유지를 도와주는 스포츠시트, 8인치 컬러 TFT LCD 멀티미터 등 주행에 즐거움을 주는 각종기능이 결합된 프리미엄 스포츠 패키지로, 기존 UX 250h의 유니크한 개성에 F 스포트의 고유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UX 250h F 스포트'는 전용 스포츠시트를 적용해 인체에 부담되는 압력을 분산시켜 운전의 피로도를 감소시켜 준다. 시트컬러는 플레어 레드, F-블랙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타공이 들어간 스티어링 휠은 손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하고, 운전 중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 편하게 변속할 수 있는 패들시프트로 주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라인업을 갖춘 브랜드"라며 "UX 250h F 스포트는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찾으셨던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는 UX 250h F 스포트 출시를 기념하여 '런 캠페인'을 실시한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온라인 해시태그 이벤트, 렉서스의 자동차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서 진행되는 SUV 라인업 특별전시와 젊은 농부와 함께 런(R.U.N)을 테마로 한 4종의 시즌음료를 런칭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UX 250h F 스포트의 가격은 5070만원이다.

2020-06-02 14:55:4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