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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코로나 극복 할인 패키지 출시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서사평)은 오는 5일과 26일 개강을 맞아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과정 할인 패키지를 출시하면서 선착순 하루 5명씩 상품권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1일 밝혔다. 서사평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주춤했던 사회복지사 자격증의 수요가 2학기 들어서면서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사회복지사는 격리자를 돕고 코로나로 고통받는 분들의 심리상담을 지원하며 전문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사평은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패키지 최대 63%의 할인과 상품권 지급 이벤트를 진행해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평생교육사 2급, 보육교사2급 자격증 과정도 패키지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평생교육사 2급과정의 경우, 최대 70%할인 혜택, 보육교사 2급 자격증 과정은 최대 228만원의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중에 있다. 이에 더불어 사회복지사 2급과정과 동일하게 상품권 증정 혜택까지 제공한다. 서사평이 서비스 중인 자격증 과정들은 취준생과 경력단절 여성, 은퇴 후 제2의 삶을 준비하는 장년층도 수월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1:1 맞춤 학습플랜을 제공하며 운영하고 있다. 서사평은 "학습관리자가 1:1 맞춤으로 수강생의 이수과목 학습 설계는 물론, 놓치고 있는 평가 항목은 없는지 꾸준히 체크하며, 실습과목 신청 안내까지 가이드하고 있다."며, "학습자들이 보다 수월하게 학점을 이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서사평에서는 가격 할인 혜택과 상품권 증정 이벤트, 1:1 맞춤 학습플랜 외에도 '평생프리패스'로 무료 재수강 혜택을 제공하며, 학점은행제 과정의 과목이수만으로 국가자격증과 민간자격증까지 동시 취득이 가능하다. 서사평에서 학점은행제 과목을 이수했다면, 별도의 수강이나 시험없이 민간자격증이 발급된다. 자신의 커리어와 스펙을 쌓고 싶은 분들에게는 많은 혜택과 더불어 민간 자격증까지 취득이 가능하므로 더할 나위 없는 기회이다. 서사평은 실습과목과 대면과목을 제외한 이론과목은 온라인 수업으로 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모바일 수강이 가능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수강할 수 있다. 개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사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6-01 17:00:48 김미화 기자
삼성 사장단,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 초청 '건강한 노사관계' 특강 개최

삼성전자가 건강한 노사관계를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일 오후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을 초청해 사장단을 대상으로 건전한 노사관계에 대한 강연을 열었다.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열린 강연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등 계열사 사장단 20여 명이 참석했다.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은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형성'을 주제로 ▲한국노동운동의 특징과 역사 ▲노사관계의 변화와 전망 ▲건전한 노사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방향 ▲삼성 노사관계에 대한 외부의 시각 ▲바람직한 노사관계를 위한 제언 등을 강의하며, 노사관계에 대한 삼성 경영진의 인식 전환을 촉구했다. 특히, 문 위원장은 경영진이 직접 직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먼저 변화하는 것이 미래 지향적 노사관계의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문 위원장과 삼성 사장단은 강연이 끝난 이후에 글로벌 기업에 걸맞은 새로운 노사관계 확립 방안 등의 의견을 교환했으며, 문 위원장은 "노사관계에 대한 삼성의 입장과 계획을 듣고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는 평소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강연은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달 6일 기자회견을 열어 "외부의 질책과 조언을 열린 자세로 경청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치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했던 대국민 약속을 이행하는 후속 조치로 마련된 것이다. 삼성 사장단이 함께 모여 외부 강사의 강연을 들은 것은 2017년 2월 이후 3년 만에 처음이다. 한편, 삼성의 계열사 인사팀장들은 지난달 7일 문 위원장으로부터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 방안'에 대한 특강을 듣고 의견을 나눈 바 있다.

2020-06-01 16:50:2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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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구리시, 'GTX B노선 갈매역 정차' 공동 추진

삼육대-구리시, 'GTX B노선 갈매역 정차' 공동 추진 삼육대(총장 김일목)와 구리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공동 추진한다./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와 구리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공동 추진한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구리시 안승남 시장, 삼육대 문효준 총학생회장은 1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GTX B노선 구리시(갈매역) 정차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삼육대와 구리시는 국토교통부에 'GTX B노선의 구리시(갈매역) 정차'가 반영된 기본계획 및 사업승인 고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동 건의하고, 이에 필요한 사항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GTX B노선은 송도국제도시에서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지나 남양주 마석에 이르는 80㎞ 구간에 시속 100㎞ 이상의 급행철도를 놓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5조7351억원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부터 내년 4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현재 계획상 GTX B노선이 구리 일대를 통과하지만, 정차역은 없어 구리시는 이에 대한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육대로서는 GTX B노선이 인근 갈매역에 정차할 경우 재학생과 교직원의 광역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되는 것은 물론, 구리 갈매역세권개발 등 지역개발 사업과 연계해 교육환경 및 생활편의 역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일목 총장은 "이날 협약을 통해 GTX B노선의 갈매역 정차가 재학생의 교통편의와 구리시민의 교통복지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게 됐다"며 "광역교통망을 기반으로 삼육대와 이웃인 구리시가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6-01 16:30: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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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동문 이준희 ㈜두루셀텍 대표이사, 대학발전기금 기부

순천향대 동문 이준희 ㈜두루셀텍 대표이사, 대학발전기금 기부 코로나19 극복 위해 2천만원 내놔 이준희 ㈜두루셀텍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가 서창수 순천향대 산학협력부총장(왼쪽 세 번째)에게 발전기금 이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성균관대 제공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1일 동문인 이준희 ㈜두루셀텍 대표이사가 학교발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대학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문 이준희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세 번에 걸쳐 행정학과, 국제통상학과 등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한 바 있다. 이준희 대표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두루셀텍의 대표이사로서 2016년 순천향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날 기부금 전달식은 오전 11시 30분 교내 향설생활2관 로비에 위치한 보건센터 앞에서 진행됐다. 이준희 대표는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대학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동문으로서 적은 금액이지만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서창수 산학협력부총장은 "기업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대학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진정한 기업가로서 후배들의 귀감이 돼 매우 기쁘다"고 강조했다. 이 행사에는 서창수 산학협력부총장을 비롯해 김동식 학생처장, 원종원 대외협력실장, 양광식 행정학과 교수와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루셀텍은 2008년 3월 설립된 이후로 스마트폰, 스마트 TV등 각종 IT 전자제품의 충격 흡수용 부품소재로 적용되고 있는 마이크로셀 폴리우레탄 폼 시트 제조 및 판매 전문회사로 성장했다. 이어 2010년 대표상품 BARTAIN Series를 개발하며 삼성전자, 폭스콘, 레노버 등 고부가가치 시장인 Spec-In 시장에 진입하며 유망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0-06-01 16:27: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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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일줄 알았던 펫사료 고전…동원F&B는 꾸준히 '똑똑'

100년 전통 해외 브랜드 국내 점유율 70% 이상 장악 국내 브랜드 인지도, 유통망, 기술력 부족 수입 업체 네슬레퓨리나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네슬레퓨리나 반려동물 시장은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지만, 전통 있는 글로벌 펫푸드기업에 밀려 국내 기업들은 경쟁력 확보에 고전하고 있다. 반려동물 시장에 뛰어들었던 대부분의 식품 기업은 유의미한 실적을 거두지 못한 채 철수를 선언하고 있지만, 동원F&B만은 펫푸드시장을 계속 두드리고 있다. 지난 2016년을 기점으로 국내 식품 기업들은 펫푸드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생산시설에 대폭 투자했다. 동원F&B, 하림, 풀무원 등 대형 식품기업과 편의점, 백화점 등 업종을 막론하고 펫푸드 사업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국내 식품 기업의 펫푸드 산업 내 성장은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장시간 명성을 지켜온 해외 브랜드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려동물 전용 식품 브랜드 '오 프레시'와 '오 네이처'의 지난해 매출은 1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생물자원(사료) 사업 매출이 2조 원중 0.5%에 불과하다. 식품 대기업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동원F&B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는 2020년까지 연 매출 1000억 원 규모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올해 상반기 매출 200억 원 수준에 그치면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워졌다. 하림은 2017년 펫푸드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매년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CJ제일제당과 빙그레를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사업을 철수했다. 이처럼 국내 기업들이 펫푸드 사업에서 기대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이유는 장기간 형성된 해외 브랜드 선호와 유통망 부족에 있다. 이에 인프라 개척 및 R&D 투자 등을 통한 다양한 제품 생산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국내 펫푸드시장은 수십 년 노하우를 쌓은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을 선택할 때 소비자들은 새로 사업을 시작한 국내 브랜드보다는 장기간 신뢰를 쌓아온 수입 브랜드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한국보다 펫문화가 상대적으로 먼저 대중화된 해외(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제품을 중심으로 마니아층이 형성돼있어 이를 파고들기란 쉽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특히 반려식품은 사람이 먹는 식품과 다르게 기호성이 있어, 반려동물이 한 사료에 익숙해지면 주인은 쉽게 사료를 바꾸지 않는다. 또 해외브랜드는 장기간 동물병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어 단순 마케팅으로 유인하기가 어렵다는 애로사항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펫사료를 대형마트가 아닌 대부분 동물병원이나 온오프라인의 전문 매장에서 구입을 하는 경향이 크다. 국내 기업들은 펫사업에 관한 노하우 및 영업력이 수입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더욱이 강아지 분양을 받은 동물병원에서 추천받은 사료를 선호하기 때문에 개척이 더욱 어렵다. 메뉴가 상대적으로 다양하고 기능성이 떨어진다는 점도 경쟁력 저하 요인으로 꼽힌다. 수입 업체 네슬레퓨리나는 카테고리별 120종 사료제품을 출시했으며 생애주기에 따라 세분화된 맞춤 영양식부터 세부적인 기능성 제품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 이에 반해 국내 업체의 경우 국내 펫푸드 기업이 산업에 진출한 지 약 10년밖에 되지 않아 안정성도 완전히 증명되지 않았다. 100년 넘은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에 다양성뿐만 아니라 기술 면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동원F&B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동원F&B가 고양이 습식사료를 시작으로 반려견 습식시장에도 진출했다./동원F&B 이런 상황에서도 동원F&B는 외형을 확대해가면서 국내 펫사료 시장 선점 기회를 엿보고 있다. 동원 F&B는 사업제휴를 통해 외형을 확장하고 주요사업인 참치가공사업과 시너지를 내는 고양이용 프리미엄 사료(습식사료)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5월에는 반려동물 종합 온라인쇼핑물 '츄츄닷컴'을 열고 동원F&B 제품과 로얄캐닌, 챠오츄르 등 글로벌 인기 펫푸드 브랜드의 사료와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동물병원용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CHD와 손잡고 동물병원 전용 펫푸드를 개발하는 등 동물병원을 통한 유통채널 확대에도 힘을 쓰고 있다. 동원F&B관계자는 츄츄닷컴 출시와 관련해 "고객들이 점차 펫푸드 외에도 동물용 의약품, 장난감 등 반려용 상품을 요구하고 있다. 성장하고 있는 시장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펫푸드 전용의 도메인을 별도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원F&B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에도 불구하고 펫푸드사업을 놓지 못하는 데는 펫푸드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있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591만 가구가 856만 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약 2000만 가구의 30%에 해당하는 수치로 10가구 중 3가구는 개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유로모니터가 2019년 2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사료시장에서 반려견 사료시장은 약 6400억 원, 반려묘 사료시장은 약 3200억 원 규모다. 2024년까지 반려견 사료시장은 6980억 원, 반려묘 사료시장은 45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주요사업인 참치가공사업과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동원F&B은 1991년부터 일본 캣푸드 브랜드 AXIA에 펫푸드를 OEM방식으로 수출한 물적 기술적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또 참치부산물을 처리하는 특허와 노하우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 고양이용 참치캔에 특화돼있다. 동원F&B 관계자는 "펫푸드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해나갈 것으로 가능성을 봤다"면서 "동원참치가 자사의 빅브랜드이다 보니 수산물 쪽에 강점을 지닌다. 당장은 원하는 실적이 나오지 않더라도 잘하는 분야에 꾸준히 투자하다 보면 브랜드를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1 16:19:4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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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3개월만 2060선 회복, 코스닥도 연중 최고치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전광판. 코스피 지수가 약 세 달 만에 206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2060선을 회복했다. 지수가 2060선을 회복한 것은 종가 기준 지난 3월5일(2085.26)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 지수는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한때 코로나19로 인한 증시 폭락을 무색케 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48포인트(1.75%) 상승한 2065.08에 거래를 끝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1104억원, 기관이 3250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4464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비금속광물(3.07%)과 증권(3.07%) 등이 특히 강세를 보인 가운데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20위 종목 중에서 하락한 곳은 LG생활건강(-0.51%)뿐이었다. LG생활건강의 하락으로 현대차(2.04%)는 시총 10위 자리를 되찾았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0.99%) 오른 5만1200원을 기록했다. 언택트(Untact·비대면) 대장주로 꼽히는 네이버(4.87%)는 4%대 급등했다. 카카오(0.19%)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 종목은 709개, 하락 종목은 166개, 보합 종목은 28개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94포인트(3.09%) 오른 735.72에 장을 마쳤다. 연초(674.02)보다 9.15% 오른 735.72에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542억원, 기관이 19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589억원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중 마찰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그리고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을 비롯한 글로벌 각국의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며 "트럼프의 1차 무역협상 파기는 없다는 등 제한적인 대 중국 조치와 백신 관련 임상 데이터 발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3.5원 내린(원화가치 상승) 달러당 12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01 16:17:3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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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시도 607개 학교 '등교수업취소'→'온라인수업' 혼란 겪어

5개시도 607개 학교 '등교수업취소'→'온라인수업' 혼란 겪어 인천 243개교 3일 등교여부 2일 결정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이어진 29일 오전 광주 북구 오치초등학교 인근에서 저학년 학생들이 엄마와 함께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등교 수업이 재개된 가운데 전국 5개 시도 607개 학교는 등교수업을 취소한 대신 온라인수업으로 다시 전환되는 등 혼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 발생에 따라 취소된 인천 243개교의 3일 등교 여부는 2일 결정된다. 1일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2만902교 중 2.9%에 해당하는 607교에서 등교수업일을 조정하고 있다면서 "방역활동, 생활지도, 분반운영 등 교육활동 지원 인력 4만여 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등교수업이 취소된 학교는 경기 부천시가 251곳으로 가장 많고, 인근 인천 부평구가 153곳으로 두 곳을 합치면 전체 등교수업 취소 학교의 67% 수준이다. 이밖에 서울 102교, 인천 계양 89교 등이다. 인천과 계양의 경우 부평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증가에 따라 인천시 방역당국이 '고3 이외의 다른 학년 학생의 등교 당위성이 절실하지 않다면 등교를 일시 중지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2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경우다. 이들 학교는 향후 부천지역 상황과 방역당국, 교육부 의견 등을 고려해 2일 오전 중 회의를 거쳐 3일 원격수업 연장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구미 181개교(246명), 상주 4개교(28명) 등 236개교는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등교수업이 개시됐다. 하지만 이날 신규로 서울 10교, 부산 2교, 경산 1교 등 13개 학교는 등교수업이 취소됐다. 등교 이후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 인원은 대구와, 서울, 부산 고등학교와 경기 초등학생 등 5명, 교직원 2명 등 총 7명으로 지난 5월31일을 기준으로 학생 4228명, 교직원 681명이 진단검사 중이어서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학교 교육활동 인력 지원을 위한 시도교육청별 특별교부금 교부 요청을 신청 접수받고 있으며,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특별교부금을 6월 교부할 예정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1 16:14: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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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 90%에 칼집 골고루 내 별도 손질 필요 없는 소시지 출시

비엔나, 프랑크, 콘 프랑크 3가지 맛 출시 청정원이 1일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에 칼집을 내 조리 편의성을 강화한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3종을 선보였다. 최근 혼술·홈술 문화 확산, 캠핑 인구 증가 등에 따른 간편식 소비가 유행하면서 소시지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신제품 소시지 3종 출시를 통해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청정원이 2017년 처음 선보인 '리치부어스트'는 독일 마이스터 출신 연구원이 만든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다. 기존 소시지에서 쉽게 느껴볼 수 없던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매출액이 64% 이상 성장했고, 올해 1~4월 누적 매출은 전년대비 165% 이상 성장률을 보이며 청정원 냉장육가공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는 리치부어스트 소시지에 골고루 칼집을 낸 것으로, 별도의 손질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른 칼집으로 소시지가 터지지 않고, 기름이 튈 염려가 없어 깨끗하고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다. 국내산 순돈육만을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취향에 따라 맛과 크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칼집 비엔나 ▲칼집 프랑크 ▲칼집 콘프랑크 등 3종으로 출시했다. 한입 크기의 '칼집 비엔나'와 통통한 '칼집 프랑크'는 돈육 함량 90%로 소시지 본연의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며, '칼집 콘프랑크'는 옥수수 알이 들어 있어 달고 짠 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밥 반찬이나 간식, 술안주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조리법도 간단하다.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으로도 조리할 수 있고 에어프라이어에 약 8~10분간 데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소시지가 완성된다. 유신호 대상 육가공사업부 마케팅팀장은 "최근 성장하는 냉장육가공 소시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맛과 품질, 조리 편의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가정 내 간편식 수요 증가에 발맞춰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6-01 16:12:3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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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불닭볶음면' 등 수출전용 제품, 삼양 자사 온라인몰에 풀린다

'삼양맛샵' 사이트를 통해서만 구입 가능 삼양식품이 공식 온라인몰인 '삼양맛샵'에서 수출용 불닭 제품 4종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판매하는 제품은 오리지널 불닭볶음면, 까르보불닭볶음면, 3x핵불닭볶음면, 콘불닭볶음면 네 가지이며, 모두 고기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으로 채식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x핵불닭볶음면과 콘불닭볶음면은 수출 전용으로 기획돼 국내에서는 한 번도 유통된 적이 없어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x핵불닭볶음면은 스코빌지수가 13,000에 달하는 제품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선보인 불닭브랜드 중 가장 맵다. 콘불닭볶음면은 불닭소스와 콘치즈 맛이 어우러져 맵지만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다. 위 제품들은 삼양맛샵 사이트를 통해서만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5입 멀티 기준 오리지널 불닭볶음면이 4200원이고, 까르보불닭·3x핵불닭·콘불닭볶음면은 5500원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국내에서 구할 수 없었던 수출용 불닭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판매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삼양맛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6-01 16:12:2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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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가정용 간편식 양갈비 스테이크·구이 출시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란 생후 6개월 이하의 양고기로 만들어 한국야쿠르트가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잇츠온 양고기 밀키트 2종' 양갈비 스테이크와 징기스칸 양고기구이를 새로 선보인다 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란 생후 6개월 이하의 양고기로 만들었다. 램은 육질이 부드러워 고급 호텔과 양고기 전문점에서 주로 사용한다. 특유의 육향이 적어 냄새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원육 중심 기존 양고기 제품과 달리 소스, 가니쉬 등이 들어 있어 편리하다. '양갈비 스테이크'는 엄선한 숄더랙을 사용한 정통 양고기 스테이크다. 숄더랙은 담백하고 식감이 좋아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부위다. 양고기와 잘 어울리는 민트 소스에 신선하게 손질한 아스파라거스, 양파, 버섯 등 채소 가니쉬를 담았다. 풍미를 높여주는 버터, 허브 시즈닝도 동봉했다. '징기스칸 양고기구이'는 북해도식 양고기 요리다.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쫄깃한 등심(알목심)에 풍성한 채소 토핑을 더했다. 매콤한 쯔란과 초간장 소스를 취향에 맞게 곁들여 먹으면 된다. 제품 가격은 각각 '양갈비 스테이크' 3만4900원, '징기스칸 양고기구이' 3만1900원이다. 2인분 기준으로 양고기 전문 식당과 비교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일반 프라이팬과 에어 프라이어에서 조리 가능하며 레시피도 제공된다. 신승호 한국야쿠르트 디지털마케팅 부문장은 "양고기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신제품 '잇츠온 양고기 밀키트'가 소고기, 돼지고기 중심의 원육 가공식품 시장에서 색다른 제품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30일까지 해당 제품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한국야쿠르트가 판매 중인 밀키트는 총 44종이다.

2020-06-01 16:12:1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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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던 코벤펀드, 코스닥 급등에 다시 불붙을까

코스닥 지수 급등에 코스닥벤처펀드(코벤펀드) 수익률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둔화 국면 속에 성장주 강세 현상이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공매도 금지와 개인투자자의 시장 영향력 확대로 코스닥 지수가 강세를 보이며 코벤펀드의 수익률이 상승했다는 평가다. 한동안 외면하던 투자자들이 코벤펀드에 다시 시선을 돌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 코벤펀드, 3개월 수익률 10%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코벤펀드 13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9.97%를 기록했다. 전체 테마 유형 중 헬스케어펀드(14.1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한 달 이상 수익률이 모두 플러스(+)를 기록한 것도 눈에 띈다. 설정액 1529억원으로 코벤펀드 중 가장 규모가 큰 KTB코스닥벤처는 3개월 동안 10.53%의 수익률을 올렸다. KB코스닥벤처기업소득공제펀드가 14.42%로 코벤펀드 중 가장 높았다. 이 상품의 운용을 담당하는 최희은 KB자산운용 액티브운용본부 과장은 "언택트·전기차·의료기기 등 성장주 비중을 많이 편입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했다. 단기간에 급등한 코스닥지수가 수익률에 반영됐다. 1일 코스닥 지수는 연초(674.02)보다 9.15% 오른 735.72에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때 코로나19로 인한 증시 폭락이 무색할 정도다. 지난 3월 1일(627.66)과 비교하면 17.21% 대로 급등했다. 이 기간 코벤펀드는 9.97%의 수익을 거뒀다. 코벤펀드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와 벤처기업 모험자본 공급을 목표로 2018년 4월 출시됐다. 투자금 절반 이상을 새로 상장한 중소·중견기업과 벤처기업이나 벤처기업에서 벗어난 지 7년 이내인 기업의 주식을 담는다. 코스닥 기업 약 50%가 이 요건에 속한다. 전날 기준 코스닥 중형주, 소형주의 최근 1개월 상승률은 10.79%, 8.83%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코스닥 벤처기업부는 10.59%, 기술성장기업부는 19.75% 올랐다. 코벤펀드가 상승궤도에 접어든 이유는 여기에 있다. 공모주 시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아직 활기를 찾지 못한 것도 호재다. 기업가치 저평가와 위축된 투자심리가 코벤펀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11곳)보다 늘어난 15곳. 코로나19 여파로 상장을 미루던 기업들의 공모 일정이 하반기에 몰릴 가능성이 크다. 메자닌 채권 등 벤처기업 신주와 코스닥 구주를 펀드 자산의 절반 이상 담는 코벤펀드는 코스닥 공모주 물량의 30%를 우선해서 배정받는다. 공모가를 제대로 받지 못한 신규 상장 기업들이 전염병 종식과 함께 제 평가를 받는 과정에서 큰 폭의 수익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최희은 과장은 "코벤펀드의 전체 자금이 빠져있는 상황에서 코스닥 시장 강세가 유지되고 합리적인 선에서 공모가가 형성된다면 자금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코스닥지수가 계속 오를 것이란 전망도 코벤펀드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김중원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6.7배로 최근 5년 평균보다 9.6% 높은 상황"이라면서도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있지만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면 추가 상승에 문제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높은 수익률에도 설정액 감소… 왜? 높은 단기간 수익률에도 빠져나가는 자금은 고민거리다. 올해 들어 518억원이 유출됐다. 펀드 활성화를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그래도 최근 한 달 유출금액이 60억원에 그치며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다. 출시 이후 40% 이상 빠져나간 설정액에서 알 수 있듯 코벤펀드의 그간 인기는 썩 좋지 못했다. 나온 지 한 달 만에 사모와 공모를 합해 2조원 가까운 자금을 모을 정도로 초반엔 급격하게 몸집을 불렸으나 잠시뿐이었다. 1조원대 대규모 환매 중단을 일으킨 라임자산운용 사태가 결정타였다. 사모 코벤펀드가 대부분 폐쇄형 구조로 이뤄진 탓에 중도에 돈을 뺄 수 없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소득공제 혜택이 까다롭다는 목소리도 크다. 코벤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는 3년이 지나야 투자금의 10%(최대 300만원)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3년이 안 된 시점에 환매할 경우 투자 금액의 3.5%를 추징한다. 자산운용업계 한 관계자는 "경기 민감도가 강한 코스닥 시장, 그것도 벤처기업에 투자하는데 지수가 하락하면 원금을 잃을 수 있는 리스크에 비해 공제 요건이 과도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2020-06-01 16:04:0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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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시장 살아났지만 양극화 여전…A-등급은 줄줄이 미달

-5월 회사채 시장 등급별 양극화 -A-등급 회사채 수요 '제로' /삼성증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극단적으로 얼어붙었던 회사채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회사채 시장에 대한 안정화 방안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는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갔지만 기업들의 실제 체감도는 신용등급에 따라 크게 엇갈렸다. AA+등급이나 우량 대기업 그룹에 속하는 기업의 회사채에는 수요가 대거 몰렸지만 비우량 등급 회사채는 수요가 없어 전량 미달 사태를 빚기도 했다. 정부가 비우량 회사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지만 당분간 이들 기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냉랭할 전망이다.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의 자금조달이 그만큼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채 수요예측 평균 경쟁률은 AA등급의 경우 3년물 기준으로 2.7배를 기록했으며, A등급은 1.5배 수준에 그쳤다. AA+등급의 삼천리 회사채 수요예측에는 모집액의 5배가 넘게 몰렸다. AA+등급의 현대백화점과 SK, AA-등급의 LGCNS와 대림산업, 현대트렌시스 역시 경쟁률이 4대 1을 모두 웃돌았다. AA등급에서 수요예측이 미달된 곳은 KCC 한 곳 밖에 없었다. 반면 A등급 가운데서는 A+등급 매입유업의 수요예측 경쟁률이 4대 1을 기록했지만 A-등급의 한화건설과 현대기계는 줄줄이 미매각을 기록했다. 삼성증권 김은기 수석연구위원은 "지난 4월 채권시장안정펀드가 본격적으로 집행되면서 크레딧 스프레드가 안정됐고, 선제적인 회사채 시장 지원 방안이 나오면서 3월 회사채에 대한 극단적인 회피 현상이 선택적 수요로 변했다"며 "5월 중순 이후 쏟아지는 회사채 발행 물량에 투자자들이 선별적으로 대응하면서 종목별로 수요예측 경쟁률이 양극화를 보였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 3월 24일 회사채 시장 지원 방안을 처음 내놓은 이후 매월 추가 지원방침을 밝혔다. 초기 채안펀드를 중심으로 한 AA등급 위주의 지원에서 A등급 이하의 비우량 회사채까지 크게 확대됐고, 직접 저신용 회사채나 CP를 매입하기 위한 기구도 발표했지만 여전히 시장 수요는 우량 회사채로만 쏠리는 상황이다. 회사 신용등급에 따라 수요가 양극화돼 회사채 시장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 연구위원은 "실제 비우량 회사채 매입에 대한 자금이 집행되더라도 시장 금리 수준보다 낮게 매입하지 않을 것이며, 이번 저신용 등급 회사채·CP 매입기구도 시장금리에 신용등급별로 차등화하는 가산 수수료를 추가하는 형태로 운용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A등급 크레딧 스프레드가 축소되긴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01 16:03:32 안상미 기자
인사-6월1일

◆한국원자력연구원 <신규> ◇단장 △양성자과학연구단장 김유종 ◇부장 △첨단3D프린팅기술개발부장 김현길 ◇실장 △혁신전략연구실장 이동형 ◆KR투자증권 ◇신규 △박윤원 리스크관리본부 전무 △박영민 PF금융본부장 △송남용 PF금융본부 팀장 △송봉섭 신성장금융팀장 △김양길 매크로투자본부장 △노재호 매크로투자1팀장 △정성욱 매크로투자1팀 상무 △김성용 매크로투자1팀 차장 △김지선 매크로투자1팀 차장 △김미연 매크로투자1팀 차장 △조상은 매크로투자1팀 대리 △이준우 매크로투자2팀장 △류태형 매크로투자2팀 이사 △김지환 매크로투자2팀 부장 △차일호 매크로투자3팀장 △김미영 오퍼레이션팀장 △김소연 오퍼레이션팀 차장 △정수빈 오퍼레이션팀 사원 ◆DB금융투자 <보임> △종합금융본부장 서형민 △종합금융2팀장 성하종 ◆IBK투자증권 <선임>△리스크관리본부장 허영범 <부문장 보임>△IB1사업부문장(IB2사업부문장·DCM본부장 겸임) 이동구 <본부장 보임> △준법감시본부장(준법감시인) 신호철 △전략인프라〃 문찬걸 △금융소비자보호〃 김재교 △자산관리〃 손관 <부·팀장 보임>△금융소비자보호부장 강근영 △글로벌AI팀장 소은석 △DCM2〃 박성훈 ◆KTB투자증권 <보임> △영업추진팀장 이사 박성진 △영업부장 이사 오진승 △여의도금융센터장 부장 임익환 ◆서울대학교병원 △암진료부원장 양한광 △의생명연구원장 김효수 △보라매병원장 김병관 ◆GC녹십자헬스케어 △사장 전도규 ◆양주시 <전보> ◇4급 △기획행정실장 김용훈 △교통안전국장 강수현 ◆중부일보 △편집국장 엄득호 △논설실장 김영재 △정치부 부장대우 정재수 ◆서울와이어 △편집국 생활경제부장 최용선 ◆월요신문 △ 편집국장 조규상 △산업팀장 윤중현 ◆에너지경제신문 △온라인본부 본부장 성철환 △시스템개발부장 이승배 △취재편집부 팀장 박성준 ◆ 충남일보 △경영 부문 CEO 박전규 ◆SR타임스 △편집국장 김두탁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6-01 15:59:2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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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문화 토대 갖춘 한국, 규제 일변도로 시장 말라가

군을 소재로 한 군사문화산업 중 최근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는 6mm 플라스틱 비비탄(이하 비비탄)을 사용하는 에어소프트건 관련 분야다. 그렇지만, 정부는 과도한 규제를 꾸준히 강화해 온 탓에 한국보다 후발주자인 중화민국(대만)과 중국에 관련시장을 스스로 넘겨주는 형국이 됐다. 미국, 일본, 대만 등 일부 선진국 군대에서는 에어소프트건으로 모의 전투훈련 등을 실시해, 군사적 효과를 내고 있다. 징병제 체제인 대한민국은 현역 복무와 예비군 훈련 이수가 병역의무인 만큼 에어소프트건을 이용한 전술훈련, 일명 '밀심(Mil-Sim)'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만, 원조 일본 제치고 에어소프트건 강자로 에어소프트건 시장에서 최강자로 굴림하는 기업은 대만의 G&G사다. 연매출이 한화로 1조원대로, 이들이 생산하는 에어소프트건은 대만 육군과 해병대의 전술훈련에 활용되고 있다. 심지어 군 당국과 연계된 밀심대회와 국제 밀심대회가 대만에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대만에는 연매출 1조원(한화)대의 에어소프트건 업체가 3 곳 정도 있다. 에어소프트건 뿐만 아니라, 밀심에 참가하기 위해서 필요한 전투복 및 전투 장구류 제조·유통 기업도 상당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대만의 J-TECH사는 레플리카 미군 전투복과 전투 장구류의 저가 '레플리카(모조품)'을 만들던 회사지만, 미군 PX에 납품할 정도로 성장했다. 에어소프트건과 레플리카 전투 장구류 제조 및 유통의 원조는 일본이다. 제2차세계대전 리인액트(재현) 행사에 공포탄을 사용하는 실총 대신 가스탱크와 전동모터를 단 에어소프트건이 등장하게 된 것은 일본 업체들이 앞다투어 고품질의 에어소프트 건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특히 전동모터를 이용한 발사구조를 가진 안전한 에어소프트건으로 유명한 도쿄 마루이사는 한때 에어소프트건 시장의 대명사와 같았다. 국내에서는 정밀모형 기업 아카데미과학이 1994년 세계 두번째로 전동모터를 사용한 에어소프트건을 출시했고, 세계 시장에서 나름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군사문화동호인들 사이에서 일명 '96 대란'이라 불리는 경찰의 대대적인 에어소프트건 단속으로 국내 에어소프트건 시장은 '페스트 암흑기'를 맞이했다는게 관련분야 종사들의 중론이다. 대만 또한, 한국처럼 에어소프트건에 대한 규제가 심했던 국가였다. 그렇지만 2008년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이 '모병제' 공약과 맞물리면서 밀심 인구를 통한 예비전력 확보 차원에서 규제가 본격적으로 완화됐다. 군입대 지원희망자가 저조한 것(2013년 기준 목표 인원 2만 8531명의 30.2% 수준)을 에어소프트건과 밀심장려로 극복하려 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전근대적 '군복 및 군용장구의 단속에 관한 법률'에 관련업계가 발이 묶여 있는 한국과 달리, 대만 기업들은 군납과 민수판매를 유연하게 할 수 있어, J-TECH와 같은 성장이 가능했던 것이다. ◆한국,왜곡된 언론보도... 규제의 낙원으로 지난 1월 8일 한국소비자원은 수입 에어소프트과 관련해 지나치게 위험성이 과장된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했고, 대다수 언론들은 에어소프트건이 사람을 살상할 수 있을 정도라는 식의 보도를 내보냈다. 3월 30일 국기술표준원 생활어인이제품안전과는 에어소프트건의 발사체 운동에너지 제한 기준인 0.2J(줄)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원천적으로 설계된 제품만 제조·판매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은 '생활용품(비비탄총) 안전기준 개정(안) 행정예고'를 공고했다. 에어소프트건으로 밀심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최소 1J의 운동에너지(탄을 내보내는 힘)가 필요하다. 세계 시장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통상 1~7J 정도(0.2R그램 플라스틱 비비탄 기준)로, 국내기준의 0.2J에 맞춰 생산하지 않는다. 에어소프트건 관련업계는 "0.2J이라는 기준도 터무니 없게 낮은데 파워브레이크(감속기) 없이 원천적으로 0.2J로 설계하라는 것은 관련 업계에 고엽제를 뿌리는 격"이라면서 "정부가 과도한 규제의 벽을 높이는 사이 국내업체들은 수출을 포기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한 총기 전문가는 "안전측면에서 규제를 높여온 당국이지만 정작 에어소프트건으로 인한 '사고통계'는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보호장구류를 착용한 밀심은 안전한 레포츠다. 문제는 KC 기준으로 성인용으로 지정된 에어소프트건을 미성년 아동에게 판매하거나 사주는 부모들"이라고 말했다. 관련업계에서는 에어소프트건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 국내 내수시장과 수출효과 촉진, 군의 전력지원물자 산업의 발전 등 큰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 관련업 종사자는 "에어소프트건에 부착되는 광학장비 등에 대한 규제도 완화돼야 한다"면서 "일본과 대만의 경우 조준경과 같은 광학장비의 일반구매가 가능하다. 뿐만아니라 민수용에 한해 표적지시기 구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우리 군의 전력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특수·지상작전연구회(LANDSOC-K)'의 고문인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육군중장 전역)도 "일반인들의 우려와 생각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에어소프트건에 대한 지나친 우려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며 "특히 에어소프트건은 군사훈련 효과도 있어 나라 안보와도 연관이 있는 만큼 오히려 지금 보다 제한을 풀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6-01 15:54:56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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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진 개미 원정대…투자종목 '발굴'나서

해외 주식 결제 규모./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국내 투자자의 해외 주식 직구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 주식거래에 익숙해진 투자자들은 새로운 종목 발굴에도 나섰다. 기존 애플, 아마존 등 국내에 잘 알려진 글로벌 대기업을 주로 매수했다면 이제는 국내에서 다소 생소한 해외 우량주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다. 다만 해외 주식에 대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한정적인 데다 해외 주식투자시 높은 수준의 세금을 낼 수도 있어서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기준 올해 해외주식 거래규모는 514억달러(약 62조 9753억원)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한해 동안 거래액인 410억달러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 올해 해외주식 거래는 글로벌 주가가 급락했던 3월부터 '폭증'했다. 이때 수익률로 재미를 본 투자자들이 계속 투자를 이어나가면서 4, 5월 거래규모도 전년 동기보다 각각 304.1%, 294.6% 늘었다. 해외주식투자 경험을 쌓은 개미(개인투자자)들은 5월 들어 새로운 종목 발굴에 나섰다. 올해 연초까지만 해도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종목은 미국의 애플, 알파벳(구글), 테슬라가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올 5월에는 순매수 상위 1위에 '해즈브로'라는 미국 장난감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이달들어 순매수 규모는 12억달러를 넘어섰다. MS 순매수 규모의 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해즈브로는 해외 언택트(비대면) 수혜주로 개미의 이목을 끌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가격리된 상황에서 아이들의 장난감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해당 종목을 분석한 투자보고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개미들은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에서 '해즈브로'를 검색하면 해당 기업의 전망에 대해 설명하는 동영상이 여러개 나온다. 또 나스닥100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INVSC QQQ S1 상장지수펀드(ETF)' 역시 상위 순매수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성장주에 베팅하는 지수로 3배까지 레버리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과감한 투자성향을 가진 개미들의 매수세가 집중됐다. 주식 뿐만 아니라 뱅가드 단기회사채 ETF(3위), 아이셰어즈 아이박스 미국달러표시 투자등급회사채 ETF(4위) 등 회사채 ETF도 대거 순매수가 이뤄졌다. 코로나19로 단기회사채 가격이 폭락하자 미국 중앙은행이 회사채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아울러 워런 버핏도 손절했다는 항공주 델타항공도 스타벅스 못지않은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글로벌 대형 항공사가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심리로 워런 버핏과 반대 방향의 투자를 결정한 것이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미국 기업의 높은 성장성,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미국 주식시장 구조에 국내 투자자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다"면서 "또 증권사의 해외주식거래시스템이 쉽고 간편해졌다는 점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해외 주식투자 열풍을 분석했다. 다만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무작정 투자에 나서선 안 된다. 해외 주식거래는 세금 문제가 다소 복잡하게 얽혀있어 수익을 낸 만큼 받을 수 없어서다. 증권사 매매수수료 등을 제외하고 남은 금액에 양도소득세 22%가 붙는다. 이듬해 5월 자진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거래를 통한 이익이 250만원을 넘는 경우에만 낸다. 가령 올해 해외주식거래로 매매수수료를 제외하고 400만원의 이익을 얻었다면 250만원을 제한 150만원에 대해서 22%의 세금을 내야한다. 15.4%의 배당소득세도 고려해야 한다. 해외 주식에 대한 배당금은 현지에서 배당소득세를 원천징수한 뒤 국내 투자자에게 지급되지만, 해외 배당소득세율이 국내 배당소득세율보다 낮으면 국내에서 추가 징수하게 된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 배당소득세율 10%를 제외하고 받았지만 국내에서 나머지 소득세 4%, 지방소득세 0.4%를 추가로 내야 한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6-01 15:52:5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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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대형마트 고객확보 위해 롯데마트와 MOU

현학진 피플라이프 대표(왼쪽)와 김정한 롯데마트 상무가 지난달 21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피플라이프 보험대리점(GA) 피플라이프는 롯데마트와 교류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피플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사는 각자의 사업영역에서 발휘하고 있는 핵심역량을 토대로 향후 마트 내 입점 활성화, 전용상품 개발 및 공동마케팅, 해외 공동 비즈니스 등 업무제휴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피플라이프는 지역 거점의 폭넓은 고객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롯데마트 매장 내 '보험클리닉' 보험샵 입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전용 보험상품을 출시하고 공동마케팅을 진행해 롯데마트를 방문한 고객만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롯데마트가 진출 중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을 거점으로 해외시장에도 '보험클리닉' 보험샵의 공동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현학진 피플라이프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영역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고 교류해 강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의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1 15:48:52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