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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예산집행, 이대로 괜찮은가?

영양군 예산집행, 이대로 괜찮은가? 정부는 전시에 준하는 확장재정정책을 펴고 있는 가운데 영양군에서 집행하고 있는 각종 예산 공정과 형평을 담보하지 못한 채 집행권자의 입맛에 따라 고무줄처럼 집행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예산집행의 선후가 있어서 시급한 것부터 처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작 시급한 농민과 농업관련 예산집행은 늦어지거나 줄어들고 있으며 시급하지 않은 예산은 조기에 집행하는 것 등으로 지역주민의 빈축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농업, 그 중에서 고추 비중이 가장 큰 영양군에서 고추지주, 점적호스의 수량과 예산이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비료지원사업에 있어서도 사업승인통보를 너무 늦게 하는 바람에 일부에서는 보조를 받지 못하는 사태까지 발생하였다. 실제로 영양읍에 사는 K씨는 고추지주를 5,000개 신청했으나 보조사업 승인 개수는 1,500개로 나머지 수량은 이 집 저 집에서 모아서 충당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비료보조사업은 보다 빨리 승인해 줘 구입해서 농경이전 미리 살포할 수 있도록 해야 함에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농민들은 이를 기다릴 수 없어 부득이 자부담으로 모두 구입해서 사용하는 상황도 연출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영양군 건설관련 사업은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일부는 조기집행도 시행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 중 영양경찰서 진입로 확포장(?)공사는 군비 7억 여 원의 예산으로 집행되고 있다. "이 공사가 그렇게 급한 사업인가?"하고 해당 기관에 질문을 한 결과 "영양경찰서의 기존 진입로가 상당히 불편하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 돼 더 이상 늦출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는 영양군의 민원이 아니라 영양경찰서의 민원이며 이 민원을 받아들여 영양경찰서에서 영양군청에 이 사업을 요청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일부 구간에서 주민의 통행이 거의 없는 영양읍의 다산식품에서 궁전장모텔까지 노후 된 인도 보수공사에 4억 여 원, 게다가 개인에게 위탁운영방식을 택한 영양군골프연습장은 약 5천만원의 군비가 투입되는 등 예산 집행에 의문을 낳게 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의 선거 공약 중 가장 핵심이 농업관련 예산 증액과 자부담 률 감액이었다. 그런데 그런 공약은 어디 간데 찾을 수 없고 공사현장만 늘리는 업자 위주의 정책을 펴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 영양군은 농업으로 먹고 살아야 할 지역이라며 농민을 우대하는 농자천하지대본의 공약만 믿고 투표한 많은 농민들에게 시름을 안겨주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볼 일이다. 영양군청의 해당 담당자는 타 시군에 비해서 농업예산이 많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회계 상 많은지는 알 수 없으나 농민들 피부에 와 닿는 것은 없다는 얘기다. 업자들 챙기느라 정작 지역의 주인인 농민들은 뒷전이 아닌지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농민을 위한 참다운 행정(정책)의 실천을 기대해 본다.

2020-05-27 09:45:0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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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민 힐링 공간'플라워 북카페'개관

새로운 시민 힐링 공간'플라워 북카페'개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 시민 휴식 공간'플라워 북카페'를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약 5개월 간의 공사를 마치고 모습을 드러낸 북카페는 시민들이 연중 꽃과 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휴식 공간으로 변신했다. 플라워 북카페는 서가와 벽면녹화, 플랜테리어가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연출됐다. 총 5만 여권의 책이 비치되었으며, 이 중 1만 2천권은 고양시민의 기증으로 채워졌다. 문학·비문학 등 서가와 화훼·원예 관련 코너,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테마별 공간을 마련했다. 책은 북카페에서 자유 열람은 가능하나, 대출은 불가하다. ㈜신세계프라퍼티에서 기증받은 9m 높이의 초대형 북트리 '원더랜드'도 만날 수 있다. 세계적인 북 아트 예술 작가인 '마이크 스틸키'(Mike Stilkey)의 작품으로, 버려진 책 1만 4천 권의 책을 쌓아 만든 북트리에 익살스러운 그림이 그려져 있다. 1층에서는 활짝 핀 꽃, 거북이 등껍질 등을 연상시키는 진귀한 수석 작품 72점도 전시된다. 언제든지 꽃을 구매할 수 있는 꽃집이 운영되고, 2층에서는 플라워 아카데미가 상설 운영된다.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 어린이 꽃 체험 등 다양한 화훼 강좌가 열려 시민들이 쉽게 꽃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수를 바라보며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운영되어 시민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라워 북카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생활 속 거리두기'기간 동안 입장 시 발열체크와 QR코드 방문객 관리 시스템 등록을 의무화하고, 동시 수용인원을 50명 이하로 제한한다. 매일 방역, 소독, 환기 등 시설물 관리도 철저히 지침에 따라 운영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꽃과 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양시만의 특별한 공간으로 준비했다. 고양시 화훼 농가와 함께하는 화훼 직판장, 작가 초청 북콘서트, 가족 꽃꽂이 체험 등 꽃과 책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즌별로 기획해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5-27 09:44: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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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 6월 1일 개회

고양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 6월 1일 개회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가 오는 6월 1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4일까지 24일간 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이번 제1차 정례회 동안 시정에 관한 질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9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은 총 33건의 안건으로 각 위원회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등 2건,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 남북교류 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 건설교통위원회는 「고양시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1건,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조직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이며, 위원회 공통으로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의 건」을 처리한다. 주요 일정을 보면 6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4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및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고, 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하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한다. 6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상정안건,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9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며, 8일부터 1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19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한다. 6월 15일부터 2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6월 23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한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6월 24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과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9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하고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0-05-27 09:43: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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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참좋은여행, 홈페이지 전면개편…개인 큐레이터 서비스 제공

모바일 시대 대비, 고객 접근성에 역점 '여행 개인 큐레이터 서비스 큐브' 출시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화면과 인터페이스로 고객들을 맞이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그동안 참좋은여행의 홈페이지는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이 별도로 운영돼 고객들이 여행상품 선택 후 접속 기기를 바꾸어가며 예약을 할 때 힘들다는 평가가 있었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모바일 시대에 맞춰 고객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동일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꾸몄다"고 26일 밝혔다. 또 이번 홈페이지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여행 개인 큐레이터 서비스 큐브'를 출시했다. '큐브'는 참좋은여행사 자체가 보유한 1억건 이상의 고객 예약 및 검색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행동패턴을 분석, 고객에게 적합한 여행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또 현재 고객이 예약하려는 여행상품에 대한 다른 고객의 예약현황도 실시간으로 체크하여 각 단계별 정보와 알림으로 소비자가 정보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참좋은여행은 또 회원 로그인 방식에 카카오 계정을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참좋은여행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별도의 회원가입 버튼을 누르고 개인정보를 입력해야만 했지만 이제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모바일 상태에서 몇 차례의 클릭을 통해 회원가입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다. 이 외에 ▲여행상품 비교 ▲모바일 환경을 위한 인터페이스 변경 ▲서체 폰트 사이즈 확대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만 맨 앞쪽 페이지에서 보여주는 배려 등 10여가지가 넘는 홈페이지 개선을 이뤄 냈다. 참좋은여행 마케팅 본부장 이상무 전무는 "기존 참좋은여행의 홈페이지도 타 여행사 홈페이지와 비교해 편리하고 깔끔하다는 평을 받았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편리한 여행사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개발 의도를 말했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6월초부터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홈페이지 이용 소감을 댓글로 남겨준 고객 50여명 에게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0-05-27 09:35:1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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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텐센트뮤직·FUGA 등에 음원 공급…케이팝으로 해외 공략

지니뮤직 직원들이 글로벌사와의 음원 공급 계약을 홍보하고 있다. / 지니뮤직 지니뮤직은 최근 텐센트 뮤직 및 FUGA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 케이팝 음원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으로 지니뮤직은 케이팝 음원 수출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계약으로 지니뮤직은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 산하에 케이팝 음원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사 FUGA를 통해 아마존 뮤직(미국), 앙가미(중동), 얀덱스 뮤직(러시아), 타이달(미국), 지오사반(인도), 코부즈(프랑스) 등 50여 해외 플랫폼에 음원을 제공하게 됐다. 지니뮤직은 지난해 케이팝 음원 유통사업을 추진해 480만달러(약 59억2000만원) 수출을 달성하며 업계 최초 '산업포장' 수훈과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지니뮤직은 세계 시장에서 한류 콘텐츠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글로벌 음원 유통 파워를 키워 다각적인 수익 창출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 따르면 케이팝은 세계 음악시장에서 미국(1위), 일본(2위) 등에 이어 2년 연속 수익 6위를 차지했다. 조훈 지니뮤직 대표는 "케이팝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전세계에 알리고 한국 음악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7 09:22: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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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보이는 상담 서비스' 도입

고객 휴대폰 통해 제품 상태 살펴보고 상담·조치 코웨이가 출시한 보이는 상담서비스. 코웨이는 기존 콜센터 상담의 틀을 깨는 '보이는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보이는 상담은 콜센터 상담사가 소비자의 휴대폰 카메라로 제품 상태를 살펴보며 더욱 정밀하게 상담을 제공하는 신개념 화상 서비스로 재택·원격근무 전문 기업 알서포트의 리모트콜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고객은 별도의 어플을 설치할 필요 없이 상담사가 보낸 문자 메시지 링크를 클릭한 후 영상 지원에 동의하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코웨이 콜센터에서 할 수 있다. 코웨이는 보이는 상담 서비스 도입으로 제품 정밀 진단 및 조치 방법에 대한 신속한 안내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고객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CS닥터(제품 설치·수리 기사)의 방문 없이 즉시 조치가 가능하다. CS닥터 방문이 꼭 필요한 경우에만 출장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도 덜 수 있다. 코웨이 박용호 CS(Customer Satisfaction)기획팀장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언택트(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고객이 좀 더 쉽고 정밀하게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이는 상담을 도입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케어 가치가 반영된 코웨이만의 혁신 서비스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27 09:17: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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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 빠진 '강남3구', 5월 하락…은마 84㎡ 20억 밑돌아

서울 강남 부동산 시장이 재건축 아파트 위주로 가격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경/정연우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다음달 1일 보유세 기준일을 앞두고 급매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졌던 서울 강남 부동산 시장이 재건축 아파트 위주로 가격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의 월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5월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14% 상승을 기록했다. 6월1일 보유세 과세 기준일을 앞두고 이달 초 급매가 빠져나간 서울의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2%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강남3구'인 강남구(-0.26%), 서초구(-0.08%), 송파구(-0.06%)는 여전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현재 강남구는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5431만원, 서초구는 5322만원, 송파구는 4161만원에 각각 시세가 형성됐다. 주요 아파트 단지별로 살펴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전용면적 84㎡가 20억원 밑으로 떨어졌다. 이 아파트는 이달 19억9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지난달에는 18억원대로 떨어졌다. 서초구 반포 미도(전용면적 84.96㎡)는 17억3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18억4000만원에 팔렸다. 지난달 20억1000만원에 거래된 송파구 주공 5단지(전용면적 82.51㎡)는 이달 19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대출규제,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투자 수요가 집중됐던 재건축 단지들의 매매가격이 하락 전환되는 중이다. 단 재건축 아파트를 제외한 고가 일반 아파트는 예외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서초구 대장주 아파트로 불리는 아크로리버파크(전용면적 84.99㎡)는 이달 28억7000만원에 팔리며 지난달 보다 2억원 가량 가격이 뛰었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는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 오른 가격에 거래된 기록이 나타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하락세다"라며 "급매가 빠진 후 다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게 강남권 부동산중개업소에서 나오는 조심스러운 예측"라고 전했다. 서울 강남권의 급매물 거래는 이달 초 '황금연휴'를 기점으로 빠르게 진행됐다. 집을 팔려는 사람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를 피하기 위해선 과세 기준일인 6월1일 이전에 매수자로부터 잔금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다주택자 양도세의 경우 6월 말까지 처분하면 중과세가 적용되지 않지만, 다주택자들 상당수는 매각보다는 증여를 선택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은 27일 "코로나19라는 돌발변수에 따른 실물경기 위축으로 부동산 시장이 영향을 받았다"며 "2차 감염에 의한 변수가 또 다시 발생하지 않는 한 강남 아파트값 조정이 진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5-27 09:15:1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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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청라, 경기 시흥 등 서해안 주거라인 재부상?

최근 인천 송도·청라, 경기 시흥 등 서해안 분양시장을 이끄는 3곳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서해안 주거라인 부동산이 주목받는 이유는 비규제지역인 데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지하철 연장, 관광사업과 연계한 굵직한 프로젝트까지 이어지고 있어서다. 27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이 지역은 현재 주택가격이 상승하는 등 시장 흐름과 전혀 딴판이다. 기존 시장은 물론 신규 분양시장도 호조다. 신규 분양시장의 경우 저조한 청약률을 반복하던 시흥 역시 시화MTV(멀티테크노벨리) 내에서 지난달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도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비규제지역이란 점에 이어 교통망 개발사업이다. 송도에서는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노선이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청라에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들어온다. 현재 7호선 연장 건설의 기본설계 용역이 시작됐으며 내년 10월 착공해 2027년 개통할 계획이다. 시흥 일대의 관광 프로젝트도 이들 지역이 활기차게 만드는 요인이다. 시흥에서는 시화 MTV의 대형 프로젝트들이 주목된다. 먼저 시화 MTV 거북섬 해양레저복합단지 내 조성되는 '웨이브파크'는 길이 200m, 높이 2m의 파도가 1시간에 1000회까지 치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 서핑장이다. 대우건설이 올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또 관상어 전문 테마파크 '아쿠아펫랜드', 해양교육 및 생태보전을 위한 '해양생태과학관', 해양레저 문화체험과 전문교육공간으로 조성될 '해양레저관광거점'도 추진 중이다.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조성 공사가 한창인 시화 MTV 거북섬 일대 관심 끄는 부동산으로 먼저 시흥 시화 MTV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바로 앞에는 '웨이브스퀘어' 상가가 분양 중이다. 연면적 5761㎡, 79실 규모다. 약 9만649㎡의 아쿠아테마공원(50호공원)과 웨이브스퀘어가 접해 수변과 공원, 광장이 모두 가까운 '트리플 프리미엄' 입지에 자리해 있다. 주택으로는 금강주택이 7월 시화MTV 공동 4블록에 전용면적 74·84㎡ 930가구를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인천에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를 6월 중 84~155㎡, 1100가구를 분양한다. 포스코건설도 송도국제업무단지 F19-1블록에서 '더샵 송도센터니얼' 75∼98㎡ 342가구를 공급한다. 일부 타입에서는 탁 트인 호수를 볼 수 있다. 대우건설은 청라에서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20~63㎡ 630실을 계약 진행 중이다. 도보 3분거리에 스타필드 청라가 올해 착공 예정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05-27 09:10:45 이규성 기자
KT-천재교육, 실감미디어 기반 교육서비스 '맞손'

KT는 27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천재교육과 업무 협약을 맺고 온라인 교육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감미디어 기반 교육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VR와 AR 등 KT 실감미디어 기술과 천재교육의 교육 콘텐츠를 접목한 차세대 교육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KT는 VR와 AR를 활용한 교육 플랫폼과 교육용 솔루션 개발을 총괄하고, 천재교육은 교육 과정을 기획하고 학습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 서비스는 우선 KT의 슈퍼 VR를 통해 제공된다. 양사는 향후 학교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최적화 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해 온라인 교육 분야 기업 간 거래(B2B) 시장 활성화에도 나선다. KT는 이번 천재교육과의 협력으로 초·중등 교육 분야까지 아우르는 영역에서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실감미디어 기술의 적용 사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천재교육은 향후 VR, AR 등의 실감미디어 교육 콘텐츠 적용을 통해 비대면, 몰입형 자기주도 학습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천재교육과의 협력을 계기로 앞으로도 KT가 실감미디어 기술 및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교육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 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7 09:10:4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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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초등학생 안심 등교 돕는다…데이터 두 배 제공

모델들이 개학 이벤트를 확인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되면서 '잼(ZEM)으로 안심등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ZEM플랜 스마트' 요금제의 제공 데이터를 기존 500MB보다 2배로 늘리고, 6600원 상당의 'EBS데이터팩' 서비스를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또 'ZEM폰'을 구입하고, 'ZEM'앱을 신규로 이용하면 휴대폰 소독티슈, 손소독제, 면마스크 등 위생용품들로 구성된 'ZEM 등교 안심 기프트'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연다. 만 12세 이하 대상 요금제인 'ZEM플랜 스마트'는 그동안 데이터 500MB에 방과 후인 16시부터 데이터를 두 배로 제공해왔다. SK텔레콤은 6월 1일부터 온라인 수업 및 격주 수업 등이 상시화 된 학생들의 생활 패턴에 맞춰 특정 시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 제공량을 두 배로 늘려 1GB를 제공한다. 또 월 6600원짜리 'EBS데이터팩'을 만 12세 이하의 초등학생들에게는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해 학생들이 데이터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EBS 데이터팩'은 매일 2GB를 제공하며 이후에도 3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추가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휴대폰 소독티슈 ▲손소독제 ▲면마스크 ▲칫솔 소독기 ▲종이비누 등 위생용품들로 구성된 'ZEM 등교 안심 기프트'를 제공한다. 'ZEM폰'과 스마트폰 구매 고객 중 ZEM앱에서 신규로 부모-자녀 연결 설정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약 5000명에게 제공한다. 신청은 이날부터 6월 17일까지 부모용 ZEM앱에서 배너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ZEM은 부모용과 자녀용으로 구분돼 있다. 자녀가 SK텔레콤을 이용하면 부모가 이용하는 통신사, OS(운영체제) 관계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한명진 MNO마케팅그룹장은 "SK텔레콤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부모님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7 09:10: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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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서울에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첫선

서울 강동구 소재 GS칼텍스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조감도./사진=GS칼텍스 GS칼텍스가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구축한 수소충전소의 영업을 개시하며 서울과 수도권에 처음으로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을 선보인다. GS칼텍스는 오는 28일 서울 강동구 소재의 주유소·LPG충전소 부지에 수소충전소를 준공하고 영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0월 100㎾급 전기차 급속 충전기 설치에 이어 이번에 수소충전소를 오픈함으로써, '휘발유·경유·LPG·전기'뿐만 아니라 '수소'까지 모두 공급 가능한 약 1000평 규모의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이 완성되게 됐다. 'H 강동 수소충전소 GS칼텍스'는 서울시내 민간부지에 처음 설치되는 수소충전소로,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자 GS칼텍스가 직접 운영하는 상업용 수소충전소다. 수소를 외부로부터 공급 받는 방식으로 충전소에서 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설비보다 안전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하루 약 70대의 수소전기차 완충이 가능하다. 길이 100m가 넘는 초대형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에는 세차기 2대와 차량 내부 청소를 위한 셀프서비스 코너가 다수 설비돼 있어 친환경차 고객들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수소충전소 오픈 한 달 동안 수소충전 고객에게는 무료 세차 서비스와 생수도 제공된다. 향후 친환경차 고객에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서 서울 동부권과 수도권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익이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GS칼텍스는 수소충전소를 포함한 친환경차 인프라 확산을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도 확대하고 있다. 전기차 운전자의 편리한 충전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 전국 37개 주유소 및 LPG충전소에 41기의 100㎾ 급속충전기를 설치 및 운영 중이다. GS칼텍스는 올해 말까지 전국에 40기의 급속충전기를 추가 설치하고, 향후 전기차 보급속도에 맞춰 지속적으로 확대 및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모빌리티와 고객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전기·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및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에너지 서비스 확장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27 09:09:3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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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 율촌 온라인 아카데미에 표준학습관리시스템 제공

코너스톤 로고.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최근 국내 대형 로펌 율촌이 진행하는 온라인 아카데미에 '코너스톤 표준학습관리시스템(LMS)'을 제공해 성공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법무법인이 PC, 모바일 등의 장치를 활용해 주요 법률 이슈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한 것은 율촌이 국내 최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으로 언택트(비대면)가 새로운 뉴노멀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방식의 새로운 교육 방법을 도입한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코너스톤이 공급한 코너스톤 표준학습관리시스템은 법률 관계자들에게 필수인 컴플라이언스(규정 준수)를 교육하고, 조직 전반의 학습관리를 위한 시간을 감소시키고 간소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너스톤 표준학습관리시스템은 ▲조직 내 학습과 교육을 자동화하고 관리 및 분석 가능 ▲개인 맞춤형 학습 환경을 통해 도입률 향상 및 직원 생산성 개선 ▲확장 가능한 규정 준수 인증 및 교육 관리를 통한 L&D(학습 및 개발) 이니셔티브 간소화 ▲학습 이니셔티브와 비즈니스 성과의 연결을 통한 ROI 창출 ▲학습 문화를 장려하여 기술 격차 해소 ▲학습 효과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 프로그램 최적화 ▲학습 환경 플랫폼을 이용한 최신 사용자 환경 ▲머신러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용자 기반의 콘텐츠 추천 ▲파트너, 고객, 외부 관계자까지 교육 확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패션 글로벌 기업인 퍼실을 비롯해 월그린, 웬디스, 하얏트, 캐논, 홀마크 등의 기업들이 코너스톤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코너스톤 표준학습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율촌은 자체 기획한 법률 지식에서부터 최근 동향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현재는 개인정보, 노동, 송무, 조세, 지식재산권, 부동산건설 등 11개 주제 분야에 20여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돼 있다. 코너스톤 온디맨드의 김진형 한국지사장은 "산업의 융복합 추세가 점점 빨라지면서 본인만의 전문영역뿐 아니라 기타 분야까지 지식을 습득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며 "코너스톤은 국내 고객들이 이 같은 환경에 대처하고, 나아가 주도적으로 자기계발까지 성취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온라인 학습 도구를 제공해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0-05-27 09:08:0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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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골프' 관전 수 전년 대비 58% 증가…'언택트 갤러리' 급증

모델들이 LG유플러스 홈미디어체험관에서 U+골프의 5G코스 입체중계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지난 14~17일 열린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KLPGA 챔피언십' 대회를 자사 서비스 'U+골프'로 관전한 골프 팬 수가 전년 개막전 대비 58%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U+골프는 이번 대회의 2개조 선수 전체 경기를 독점 생중계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에서 처음 열린 주요 프로골프 투어였기에 골프 팬들의 관심도 높았지만 관람객(갤러리) 없이 치러졌다. 그린에 오지 못한 골프 팬들은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에서 U+골프 앱을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었다. U+5G 이용자는 ▲선수들 스윙 장면을 돌려보는 '5G 스윙 밀착영상' ▲인기 선수의 코스별 경기 상황을 입체 그래픽으로 볼 수 있는 '5G코스입체중계' 등 5G 특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U+tv 이용자는 TV를 통해서도 중계방송을 볼 수 있다. U+골프의 특화 기능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것은 '인기선수 독점중계' 였다. 인기선수 독점중계는 대회 기간 동안 일 시청률의 42%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U+골프로 가장 많이 본 연령층은 4554세대였다. 이어 모바일 환경이나 채팅·앱서비스에 익숙한 3544세대가 뒤를 이었으며, 55세 이상 세대는 상대적으로 이용 빈도가 적었다. U+골프를 많이 시청한 지역은 다수의 골프장이 위치한 경상남도 함안군이었다. 이 밖에 시청자들이 U+골프 중계를 보며 해설진과 소통하는 '실시간 채팅'도 인기를 끌었다. KLPGA 챔피언십 독점중계 기간에는 1500명 이상의 사용자가 채팅에 참여해 2만건이 넘는 글을 남기며 해설진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LG유플러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은 "U+골프가 앞으로 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7 09:08: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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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코로나19 극복 위해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한국전력공사 임직원이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임직원이 코로나19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앞장선다. 한국전력은 27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이달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3주간 나주 본사와 서울 등 전국 15개 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계절적 요인이 겹쳐, 혈액 보유량이 한때 '주의' 단계로 진입한 적이 있어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대한적십자사와 협력을 통해 헌혈버스가 각 사업소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단체헌혈을 하고 있으며, 가까운 헌혈의 집이나 헌혈 카페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는 지역별 혈액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 수칙에 따라 일정 간격 줄서기, 마스크 착용, 사전 발열 검사, 손 소독 등 질병관리본부에서 안내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하고 있다.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한전과 전력그룹사 임직원들이 성금 기부, 급여 반납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27 09:06:3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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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래스, 품질경영 위해 '유리 이맥스 클럽'에 공 들여

클럽 회원사 2곳 추가 확보…전국에 총 75개 KCC글라스가 생산하는 다양한 종류의 판유리 제품. KCC글라스가 '유리 이맥스 클럽(E-Max Club)' 신규 회원사를 영입하며 고객 만족을 위한 품질 경영에 공을 들이고 있다. 유리 이맥스 클럽은 국내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CC글라스가 직접 유리 가공 업체들을 대상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인증하는 유리 가공 전문 네트워크다. KCC글라스는 경기 양주시 대광유리와 파주 제일글라스가 유리 이맥스 클럽 신규 회원사로 합류하게 되면서 전국에 총 75개 유리 이맥스 클럽 회원사를 확보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유리 가공 업체가 이맥스 클럽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KCC글라스가 요구하는 기준 이상의 표준설비를 보유해야 하며, 고객 중심의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미 인증을 받은 업체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심사를 통해 품질에 대한 의지나 품질 보증, 불만처리 능력 등 품질 경영 기준에 미달할 경우 이맥스 클럽에서 퇴출시켜 꾸준히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회원사 형태는 유리 가공 분야에 따라 복층유리, 강화유리, 접합유리 부문으로 나뉘며 각 회원사가 영위하는 사업 부문별로 단수 혹은 복수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대광유리는 지난 2017년에 처음 복층유리 이맥스 클럽 인증을 받은 이후 이번에 추가로 강화유리 부문까지 인증을 받았다. 제일글라스는 복층유리 부문으로 이맥스 클럽에 신규로 합류했다. KCC글라스는 유리 이맥스 클럽의 활성화를 통해 유리 가공 업체들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사의 품질 관리 시스템 및 품질 안정화를 기반으로 고품질의 유리 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며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KCC글라스는 회원사와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의견 교류와 정보 공유의 자리를 주기적으로 갖고 있으며, 회원사를 대상으로 ▲시험비용 할인 ▲KOLAS 시험성적서 취득지원 ▲교육지원 및 품질지도 ▲공사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05-27 09:03:2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