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삼성물산패션, 지속 가능성' 담은 빈폴 '체크' 출시

빈폴액세서리,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20년 여름 시즌 '포레백' 출시 빈폴액세서리 20SS 포레백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가 핵심 가치인 '지속 가능성'을 구현한 여름 시즌 대표 아이템 '포레백'을 올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숲'을 뜻하는 프랑스어 'Foret'에서 이름을 따온 '포레백'은 지난해 여름 시즌 첫 출시 돼 지속 가능성의 의미와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포레백의 소재는 미국 그린가드, 유럽 오코텍스에서 친환경 생산 인증을 획득했을 정도로 친환경적이다. 소재 염색을 하지 않고 열 코팅 처리해 폐수 발생이 거의 없는 등 공정에서 배출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최소화했다. 2020년 여름 시즌 포레백은 전년 인기가 좋았던 오가닉 베이지 컬러와 함께 깅엄 체크 패턴은 신규 출시됐다. 깅엄 체크 포레백은 빈폴 30주년 헤리티지 체크 패턴을 적용했다. 빈폴 특유의 감성을 더했고 그린 컬러를 입혀 한층 산뜻하고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준다. 포레백은 메쉬 소재인 데다 금속 장식을 최소화하여 무게가 매우 가볍고 통기성이 좋다. 내구성이 강할 뿐 아니라, 항균, 방오, 생활방수 기능도 갖췄다. 또한 핸들 및 스트랩의 매듭으로 선호하는 길이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버킷/크로스/숄더/토트, 총 네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이상우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포레백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후 베이지 컬러의 버킷/크로스 스타일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며 "이번 시즌에는 깅엄 체크 패턴을 신규 출시해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기능성, 지속 가능성 가치를 담아 여름 시즌 인기 아이템으로 지속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4 14:24:45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JW홀딩스, 룩셈부르크·남아공에 코로나19 치료 목적 항생제 수출

JW홀딩스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대표적인 긴급의약품인 항생제를 수출한다. JW홀딩스는 코로나19 감염 환자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항생제를 룩셈부르크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긴급 수출한다고 14일 밝혔다. 룩셈부르크에 수출되는 제품은 제이더블유레보플록사신주로 호흡기와 부비강염 등에 효과가 있는 퀴놀론계 항생제다. 일반 주사제와 달리 레보플록사신이 생리식염수와 혼합돼 있어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사용되는 프리믹스쳐 수액이다. 이번 긴급의약품 공급은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으며, 오는 19일 수출 길에 오를 계획이다. 또 JW홀딩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카바페넴계 항생제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현지 거래선 오스텔 레버토리즈와 협업을 통해 남아공 정부에서 진행한 대규모 긴급 입찰에 공급권을 낙찰 받았다. 이를 통해 연간 계약한 프리페넴주 수출 물량의 2배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프리페넴주는 JW중외제약이 2004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미페넴의 퍼스트 제네릭으로 폐렴, 복강 감염 등 중증 감염치료에 사용된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중증 환자의 치료를 위한 항생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대표적인 긴급의약품인 항생제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14 14:24:13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강사법으로 쫓겨난 대학 강사 40개 평생교육원서 강의 기회 제공

강사법으로 쫓겨난 대학 강사 40개 평생교육원서 강의 기회 제공 40개 내외 대학 선정해 올 2학기부터 강의 개설 교육부 세종청사 정부가 대학 강사나 신진 연구자들이 생계유지를 위해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강의할 기회를 더 많이 갖도록 지원에 나선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대학 평생교육원 강좌 개설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사업 기본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강사법으로 일자리를 잃은 대학 강사를 지원하자는 취지다. 지난해 대학 강사 처우를 개선하는 강사법이 시행되면서 대학이 강사를 줄인다는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이에 교육부는 강의 기회를 잃은 강사나 석·박사급 신진 연구자들이 생계를 휴지할 수 있도록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강의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에는 평생교육원을 운영하는 일반대학·전문대학 가운데 40개교 내외를 선정해 총 49억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대학은 새로 개설하는 평생교육 강좌의 강사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강의는 올해 2학기부터 개설하면 된다. 사업에 참여할 대학은 15일부터 6월5일까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평가에는 강사 고용 안정성, 평생교육 운영 계획, 강사 지원 계획 등이 반영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6월께 발표된다. 사업 세부사항은 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nil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익현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은 "교육 역량이 뛰어난 강사의 강의 경력 단절을 방지하고, 능력 있는 신진 연구자가 강의 경력을 쌓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4 14:23:4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중소기업계, 남대문시장등서 '민생경제 회복 캠페인'

물품 구매해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경제 살리기 심폐소생 운동도 14일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왼쪽 세번째부터)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계가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제32회 중소기업주간(5월11~15일)을 맞아 14일 서울 전통시장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정윤숙 여경협회장,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은 중구 남대문시장을, 중기중앙회 서병문·권혁홍 수석부회장 등은 마포구 월드컵시장을 각각 찾았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총 2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을 샀다. 구입한 물품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중소기업계는 이번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캠페인 슬로건으로 '민생경제 CPR, 경제를 살리는 심폐소생 운동'으로 정했다. 심폐소생술을 의미하는 의학용어 '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을 '소비촉진'(Consumption Promotion)과 '경영정상화'(Rebuild)로 재구성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응급상황을 극복해 나가자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계는 ▲착한 소비자 운동 ▲국내 여행가기 운동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알리기 운동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 ▲포스트코로나 대응 지원 ▲인식개선 및 사기진작 지원 ▲분쟁·소송 지원 ▲대출금리 부담 완화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기업들의 경영 정상화도 지원키로 했다. 중기중앙회는 새롭게 시작하는 21대 국회에 중소기업 정책 관련 여야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정부와도 정책 소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가동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시로 전달할 계획이다.

2020-05-14 14:21:4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아모레퍼시픽, 호주 래셔널 그룹과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 박차

럭셔리 스킨케어 전문 '래셔널 그룹'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 '래셔널' 대표 상품 아모레퍼시픽이 호주 럭셔리 스킨케어 전문 기업 '래셔널 그룹'과 지분 투자를 동반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오세아니아 시장에서의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맞춤형 화장품 솔루션 분야 리더십을 확보할 예정이다.1992년 호주에서 설립된 래셔널 그룹은 단일 브랜드인 '래셔널'을 통해 피부 측정과 진단, 고객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지에서 급속하게 성장 중이다. 호주 전역에서 15개의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주요 병의원, 브랜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한국, 영국,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맞춤형 화장품 개발, 신규 브랜드 런칭, 글로벌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래셔널 그룹과 협력을 약속하고, 시장 개척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래셔널 그룹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안세홍 사장은 "아모레퍼시픽과 럭셔리 맞춤형 스킨케어 전문 기업 래셔널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양사의 공동 혁신 방향인 고객 맞춤형 화장품 솔루션이 더욱 진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미래 성장을 위한 접점을 확보하기 위해 유망 기업과 M&A 및 파트너십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래셔널 그룹의 설립자이자 연구소장인 리처드 파커는 "래셔널과 아모레퍼시픽은 세계적 수준의 혁신과 R&D부문의 투자를 중시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래셔널은 친환경 스킨케어와 후성유전자 연구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지원으로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지속할 수 있게 기쁘게 생각한다.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래셔널 그룹과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지분을 투자했다. 지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오세아니아 시장에 진출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라네즈,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를 호주와 뉴질랜드에 안정적으로 런칭했다. 올해 3월에는 설화수가 호주 세포라에 입점하며 호주 현지 시장에서의 뷰티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중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4 14:21:07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공공일자리 156만개 긴급 제공… "공공부문 중심으로 고용충격에 대응"

공공일자리 156만개 긴급 제공… "공공부문 중심으로 고용충격에 대응" 공무원·공공기관 4만8000명 채용 재개 "55만개+α 비대면·디지털 직접일자리 추가 창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 쇼크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 중심으로 일자리 156만개를 긴급 제공키로 했다. 코로나19로 정상 추진되지 못했던 노인일자리 등 약 60여만개 정부 일자리는 신속히 재개하고,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55만개+α를 추가로 만든다. 공무원·공공기관 채용 절차도 5월 중 재개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4만8000명을 채용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고용충격과 관련해 긴급 고용·일자리 대책으로 이 같은 방안을 내놨다. 정부는 다만,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지만, '단계적 경제정상화' 기조는 유지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당초 생활방역과 일상복귀 노력 속에 소비활동과 경제활력 등에 대한 작은 기대감이 엿보였으나, 이태원 사태로 다시 긴장감과 경계감이 불가피해져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모든 국민들께서 매 순간 방심경계와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차분하게 일상생활, 경제활동을 이어 나가주시길 요청드리고, 정부도 단계적 경제정상화를 위한 걸음을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 주재 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마련하기로 결정한 10조원 규모의 고용안정패키지 대책의 후속조치로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일자리 156만개를 긴급 제공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먼저 올해 예산으로 만들기로 한 공공부문 직접일자리 94만5000개 중 그동안 코로나19로 정상 추진되지 못한 노인일자리와 자활근로사업 등 약 60여만개 일자리사업을 신속 재개한다. 최대한 비대면·야외작업 등으로 전환하고, 사업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집행상 탄력성을 최대한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선발된 77만8000명 중 33만3000명은 일자리 사업에 참여했고, 44만5000명은 휴직 중이다. 휴직 등으로 중단된 정부 일자리 44만5000명분에 대해서는 야외·온라인 등 감염 우려가 적은 활동으로 전환 가능한 경우 즉시 재개하고, 감염 확산 우려가 높은 일자리는 방역상황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나머지 아직 선발하지 못한 16만7000명은 면접 등 선발 절차와 교육 일정을 신속히 추진해 5∼6월 중 최대한 채용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나 휴·폐업자, 소득이 줄어든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피해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우선 제공한다. 소득·자산기준 초과 신청자 채용요건도 완화한다. 코로나19 고용충격이 집중되고 있는 청년층의 비대면·디지털 일자리와 취약계층 일자리를 중심으로 직접일자리 55만개+α를 추가로 만든다. 청년층 경력개발에 도움이 되는 공공분야 비대면 디지털 일자리 10만개, 민간분야 청년 디지털 일자리 5만개, 청년 일경험일자리 5만개, 취약계층 일자리 30만개, 중소·중견기업 채용보조금 5만명 등이다. 공무원·공공기관 채용 절차를 이번 달부터 재개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4만8000명을 채용해 나갈 계획이다. 당장 5급 공무원 공채와 외교관, 7급 지역인재를 뽑는 국가공무원 1차 시험을 오는 16일, 경찰 공채시험은 30일 치른다. 공공기관도 채용절차를 개시한다. 한국철도공사(850명), 한국전력(820명), 서울대병원(423명), 한국수자원공사(240명), 한국수력원자력(182명), 국민연금공단(180명), 한국남동발전(180명), 근로복지공단(121명) 등이다. 홍 부총리는 "무엇보다 다가올 고용상황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생각한다"면서 "그간 정부는 이런 고용충격에 대비해 일자리안정자금 추가 지원, 특별고용지원업종 확대,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강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제도 신설 등을 통해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대책의 하나로 노동·고용제도의 제도적 변화와 보완에서 나선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사태는 당장 일자리 상실은 물론 노동과 고용시장 전반에 양적·질적으로 큰 충격과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며 "이제는 긴급 일자리 대책과 함께 더 큰 시각에서 노동·고용제도의 보완적 재설계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일용·임시직 등 고용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 사각지대 보완이 시급하고, 원격근로 등 비대면 업무방식이 확산되면서 고용의 비정형성이 가속화되고 있어 업무방식의 유연화를 반영할 새 그릇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앞으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플랫폼 노동자 등에 대한 보호 강화 등 전 국민 고용안전망 토대 구축 작업을 경제 중대본을 중심으로 속도감 있게 검토해 추진한다. 또 디지털 뉴딜(한국판 뉴딜) 추진과 연계해 노동·고용정책도 점차 디지털 친화형(Digital-Friendly)으로 전환해 나가기로 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4 14:09:3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동아제약,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리뉴얼 출시

동아제약은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를 리뉴얼해 3가지 숙취 스타일별 콘셉트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005년 출시된 모닝케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성분 개선을 통해 소비자 취향에 맞춘 변화를 거듭해왔다. 브랜드 리뉴얼을 위해 실시한 숙취해소제품 소비자 조사결과, 숙취 증상 완화를 위해 숙취해소제품을 먹지만 음주 후 두통, 속쓰림, 피부 건조 등 개인마다 겪는 숙취가 다르며 숙취 스타일에 따른 해소가 필요하다는 소비자의 높은 니즈를 파악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새롭게 선보인 모닝케어는 '깨질듯한 숙취 모닝케어H', '더부룩한 숙취 모닝케어D', '푸석푸석한 숙취 모닝케어S' 총 3종으로 소비자들은 자신의 숙취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3종의 모닝케어에는 쌀눈대두발효추출물(RSE+α), 타우린, 갈근추출분말 등의 성분이 공통으로 담겨 있다. 모닝케어H에는 녹차 카테킨, 버드나무 껍질 추출 분말이 함유됐다. 모닝케어D에는 생약성분 원료 허벌 엣센스, 양배추 복합 추출물이 들어갔다. 모닝케어S에는 히알루론산, 피쉬 콜라겐이 함유됐다. 패키지에는 소비자들의 숙취 스타일에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적중하여 숙취를 해소하고자 총알 디자인을 적용했다. 황병윤 동아제약 모닝케어 브랜드매니저(BM)는 "같은 시간, 같은 술, 같은 양의 술을 마시더라도 숙취는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이를 모닝케어 브랜드 콘셉트 차별화에 적용했다"며 "자신의 숙취 스타일을 고려해 선택한 모닝케어로 숙취 걱정 없는 즐거운 술자리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14 14:08:03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유안타증권, 美주식 투자타이밍 알려주는 '로이터 tRadar' 오픈

- 신뢰성 높은 레피니티브 고유의 종목 스코어와 유안타 티레이더(tRadar) 알고리즘 신호 융합해 한 화면에 구현 - 정량적 퀀트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이해하기 쉽게 숫자로 제시, 유망 미국주식 투자타이밍 선정에 도움 - 정보, 언어, 시차 등 진입장벽 높은 미국주식 투자를 보다 손쉽게 해주는 올인원(all-in-one) 정보 제공 유안타증권은 14일 미국주식 투자자 대상으로 글로벌 금융정보회사 레피니티브(Refinitiv·옛 톰슨로이터)와 함께 유망종목 선정과 투자타이밍 포착을 손쉽게 도와주는 미국주식 전용 자동 종목검색서비스 '로이터 티레이더(tRadar)'를 출시했다. '로이터 tRadar'는 '종목 포착'과 '종목 분석' 기능을 하나로 융합시켜 지금 살 만한 유망 미국주식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매수해도 되는 종목인가?'라는 밸류에이션과 '어느 시점에 투자해야 할까?'라는 투자타이밍 두 가지 고려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하나의 화면과 단순한 숫자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레피니티브가 제공하는 스톡 레포트(Stock Report+)의 퀀트 스코어에 유안타증권 '티레이더(tRadar)'의 자체 알고리즘(특허번호 10-1599576)이 제공하는 햇빛·안개 구간 신호와 차트 신호 강도 등 매매타이밍 신호를 결합해 하나의 화면에 담았다. 개별종목별 6개의 정량분석 스코어(실적·펀더멘탈·상대가치·리스크·주가모멘텀·지분변동현황)와 종합 평균스코어를 제공하며, 해당종목들의 tRadar 신호·강도 차트를 확인해 매매타이밍을 포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종목별 스코어가 높고 햇빛(매수) 구간 신호에 신호강도가 높을수록 매력적인 주식으로 볼 수 있다. 전진호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미국주식 투자가 자산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자리잡아 가지만 아직 정보장벽, 언어장벽, 시차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장애물들이 있다"며 "숫자 읽는 방법만 알면 누구나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로이터 tRadar'가 미국주식 투자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이터 tRadar'는 HTS '티레이더'나 MTS '티레이더M'의 해외주식 메뉴에서 이용 가능하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5-14 14:08:01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위니아딤채, 위니아 더컬렉션 얼음정수기 프렌치도어 냉장고

위니아 더 컬렉션 얼음 정수기 프렌치도어 냉장고. /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가 유럽풍 신형 냉장고를 새로 내놨다. 위니아딤채는 위니아 더컬렉션 '얼음정수기 프렌치도어 냉장고'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출하가는 300만원대다.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대유위니아그룹의 최고급 패밀리 가전제품 라인업이다. 1월 출시한 에어컨에 이은 2번째다. 신제품은 우선 편의성 극대화에 중점을 뒀다. 상단에 얼음정수기는 주방 활용성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올인원 워터필터로 조각얼음과 각얼음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다용도 멀티케이스와 멀티포켓, 접이식 선반과 EZ 프레시존 등 다양한 수납 공간도 탑재했다. 특히 상단 아래 서랍식 중실은 고메스페이스 기능을 적용해 생선과 야채, 주류 등을 최적 온도로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좌우 이동식 EZ 디바이더로 공간 배분도 자유롭다. 하단 냉동실은 서랍식으로 크고 작은 식품까지 다양하게 보관할 수 있게 했다. 냉동식품 소비가 늘어나는 현대인을 위해 밀키트를 그대로 보관할 수 있도록 냉동실 사용공간 효율성도 높였다. 내부에 멀티 드로우는 식품을 한눈에 보고 쉽게 꺼내 쓸 수 있어 식품관리 편의를 제고했다. 디자인 고급성도 챙겼다. 고급스러운 메탈블랙 색상과 초승달을 형상화한 반달형 곡선미 핸들 등이 프리미엄 디자인 가치를 확보했다. 고객 만족 서비스도 제공한다. 3년간 무상 서비스와 무상 보증 기간 중 연 2회 워터필터 및 탈취제 교체 무상 제공 등이다. 위니아 더 컬렉션 전용 콜센터로 고객 불편도 최소화한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는 "위니아 더컬렉션 얼음정수기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다양한 편리기능에 신개념 디자인이 적용된 프리미엄 패밀리 가전제품으로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최우선에 두고 출시한 제품"이라며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소비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품과 서비스 모두 만족 드릴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14 14:04:54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SK에너지, 전문업체와 차량관리 서비스 통합플랫폼 구축

1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왼쪽부터)이정선 마지막삼십분 대표, 강신규 루페스 대표, 이원준 갓차 대표, 표수형 SK에너지 플랫폼사업개발 TF장, 장경수 오토스테이 대표, 이형준 셀세모 대표, 박정률 세차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SK에너지가 차량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기로하고, 자동차 관리에 필요한 세차, 발렛파킹 등 전문 서비스 업체 6곳과 제휴를 맺었다./사진=SK이노베이션 SK에너지가 고객가치 혁신을 통한 성장 전략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모빌리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량관리(카 케어) 통합 서비스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SK에너지는 차량관리 플랫폼(카케어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하고, 자동차 관리에 필요한 세차 및 발렛파킹 등 전문 서비스 업체 6개와 제휴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셀세모, 갓차, 루페스, 마지막삼십분, 세차왕, 오토스테이 등 세차 및 발렛파킹 사업을 영위하는 차량관리 서비스 업체 대표들이 참여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자동차가 현대인들의 일상생활 필수품이 됐지만, 관리가 쉽지 않아 고객들의 어려움이 크다는 시장 상황을 고려했다"며 "전문 업체들과 협력해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고, 전문업체들도 성장할 수 있는 윈윈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대중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서비스 활성화에 따른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O2O) 시장 규모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은 O2O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신뢰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량관리 통합서비스를 구축·제공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SK에너지는 제휴 협약사들과 함께 차량관리 통합서비스 플랫폼을 만들어 우선 손세차, 출장세차, 셀프세차, 발렛파킹 등 서비스를 개발하고 향후 신차 중개, 주차, 전기차 충전 등 관련 분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차량관리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별 객관적 정보 ▲예약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편리한 원스톱 시스템 ▲통합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한 멤버십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업체별로 가격, 품질이 다르고 정보도 부족해 고객들이 직접 찾아 활용하기 어렵고, 서비스마다 별도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크게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제휴협약식에 참석한 자동차 관리 전문 업체 루페스의 강신규 대표는 "SK에너지의 차량관리 플랫폼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사업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은 "SK에너지는 고객가치 혁신을 위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모빌리티 고객에게 최적의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며 "회사가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고객가치를 계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14 14:01:20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캠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자본시장 투자자 모집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 본사 외경.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중소·회생기업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서 오는 26일까지 기업구조조정 활성화에 참여할 자본시장투자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되는 자본시장투자자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 등록된 기업정보를 바탕으로 중소·회생기업 중 경쟁력 있는 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캠코와 공동으로 기업지원펀드에 유한책임사원(LP)으로 참여할 수 있다. 캠코는 26일 모집 마감 후 대상자격, 결격 사유 등 적정성 심사를 거쳐 자본시장투자자를 선정하고 결과를 다음달 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캠코 관계자는 "센터에서 제공하는 회생기업 등 정보를 활용하면 대상기업 발굴과 검증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자본시장투자자와 함께 중소·회생기업 유동성 공급과 경영정상화를 지원, 자본시장 중심의 구조조정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는 지난 4월 말 현재 20개의 자본시장투자자, 598개의 투자 대상기업이 등록돼 있다. 구조개선 기업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유치 지원 6개사 ▲기업지원펀드 LP 참여를 통한 경영정상화 지원 4건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 지원 24개사 ▲DIP금융 5개사 지원 등 맞춤형 경영정상화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4 13:59:48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아시아나항공, 6월부터 일부 국제선 운항 재개나선다

아시아나항공 항공기./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로 축소했던 미주, 동남아, 중국 등 일부 국제선 노선의 운항을 6월부터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4일 전세계 입국 제한 조치 완화를 대비하고, 침체됐던 항공시장 활력 회복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6월부터 국제선 13개 노선을 재개하고 주간 운항횟수를 57회 추가 운항한다고 밝혔다. 먼저 주력 노선인 중국 노선 12개가 6월부터 우선적으로 재개된다. 현재 중국은 여행 제한 조치로 인해 운항 시기는 변동 가능성이 있으나 사전 준비를 통해 조치 완화 즉시 운항을 가능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동남아 노선은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 노선을 각 주 3회에서 주 7회로, 캄보디아 프놈펜과 필리핀 마닐라는 각 주 3회에서 주 4회로 운항 횟수를 늘린다. 싱가포르 노선도 여행 제한 조치 해제를 기대하며 주 3회 운항할 계획이다. 미주 노선의 경우 시애틀 노선을 운휴 77일만에 운항 재개한다. 시애틀 노선은 화물 수요 등을 고려해 운항을 우선 주 3회로 늘려 미주 노선 수요 회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유럽 노선은 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주 3회에서 주 4회로 운항 횟수를 늘린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일부 노선의 운항 재개로 현재 계획 대비 8%에 머물러 있는 운항률을 17%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은 여전히 요원한 상황이지만, 출장이나 공무 등 주요 비즈니스 이용객들을 위해 일부 국제선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각 노선별 수요 회복 추이를 분석해 증편 노선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14 13:58:46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한진칼, 대한항공 살리려 '유상증자' 참여 결의

한진그룹,/사진=김수지 기자 한진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유상증자에 나섰다. 한진칼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대한항공이 추진하는 총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진칼 이사회는 자사가 보유한 대한항공 지분 가치의 유지 및 대한항공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최대 주주인 한진칼이 선제적으로 대한항공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 한진칼은 대한항공에 대한 현재 지분율인 약 30%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 유상증자에 주주배정 물량 이상을 청약할 예정이며, 이 경우 약 3000억원의 자금 투입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참여 재원은 보유자산 매각 및 담보부 차입을 통해 마련하며, 매각 및 차입 방안이 구체화되는 시점에 별도의 이사회를 개최해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3일 대한항공은 이사회를 열고,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국책은행을 통한 정부 자금 지원안의 실행을 결의한 바 있다. 대한항공의 지분을 보유한 지주사 한진칼이 해당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약 1412억원에 그치는 만큼, 한진칼은 최근 매각이 진행 중인 송현동 부지, 왕산레저개발 지분 등을 팔아 부족한 자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14 13:57:43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가 벌려놓은 N수생·재학생 격차 '물수능'이 좁힐까

코로나19가 벌려놓은 N수생·재학생 격차 '물수능'이 좁힐까 또 미뤄진 등교에 고3 재학생 입시 부담 ↑ 통상 물수능서 고3 유리…특히 중위권에 영향 입시계 "고3 불리 상황 쉬운 수능이 완화", 교육청도 "올 수능 난이도 조절" 제안 수능시험 준비하는 수험생들/ 뉴시스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올해 고3 학생들이 치르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물수능이 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등교 수업이 잇따라 연기되면서 '올해 수능은 고3이 불리하고, 재수생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이 같은 격차를 줄이기 위해 수능 난이도를 '쉽게' 조절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수능점수는 개인차가 있어서 집단별로 일반화하기 어렵지만 대체로 수능이 어려우면 졸업생이 재학생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고, 수능이 쉬워질수록 격차가 좁혀져 재학생의 불리함이 줄어든다"라면서 "만약 올해 수능이 쉽게 출제된다면 정시에서 졸업생 강세 현상은 생각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능 쉽게 출제되면 고3 재학생과 졸업생 격차 감소" 실제로 졸업생과 재학생의 표준점수 격차를 보면 이같은 맥락을 읽을 수 있다. 원점수 등급컷으로 수능 난이도의 추이를 알 수 있는데, 국어는 2018학년도보다 2019학년도가 어렵게 출제됐고 수학 가, 수학 나도 2019학년도가 비교적 어렵게 출제됐다. 세 영역 모두 2018학년도보다 2019학년도가 어려웠던 셈이다. 같은 기간 영역별로 재학생과 졸업생의 평균 차이를 보면 국어는 2018학년도 11.9점, 2019학년도에는 12.5점으로 시험이 어려웠던 2019학년도에 졸업생과 재학생의 차이가 더 벌어졌다. 수학 가형은 2018학년도에 7.8점, 2019학년도에 9.4점으로 졸업생과 재학생 간 평균 차이를 나타냈으며, 수학 나형은 2018학년도에는 8.4점, 2019학년도에는 9.3점의 차이를 보였다. 즉, 수학 영역 역시 시험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해에 졸업생과 재학생의 차이가 더 벌어졌다. ◆ 최상위권은 난이도 따른 유·불리 없지만, 중상위권에는 '영향' 특히 수능 난이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집단은 최상위권보다는 중위권 학생들이었다. 영역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수능이 어려울 때 집단의 격차가 더 커졌다. 졸업생 비율이 2018학년도 23.2%에서 2019학년도에 22.8%로 0.4%p 감소한 상황에서 1등급 비율을 비교하면, 졸업생 비율이 ▲국어 42.1%→43.4%(1.3%p 증가) ▲수학 가 44.5%→42.6%(1.9%p 감소) ▲수학 나 44.9%→43.9%(1%p 감소) ▲영어 42.1%→41.6%(0.5%p 감소)로 나타났다. 즉, 국어는 증가, 수학과 영어는 감소했다. 반면, 2등급은 졸업생 비율이 ▲국어 39.9%→40.4%(0.5%p 증가) ▲수학 가 34.2%→38.5%(4.3%p 증가) ▲수학 나 38.5%→38.4%(0.1%p 감소) ▲영어 33.5%→36.8%(3.3%p 증가)로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3등급에서는 ▲국어 35.2%→35.7%(0.5%p 증가) ▲수학 가 30.8%→32.9%(2.1%p 증가) ▲수학 나 30.3%→32.7%(2.4%p 증가) ▲영어 23.8%→29.0%(5.2%p 증가)로 모두 증가했다. 코로나 19 여파로 고3 수험생이 N수생보다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는 분석이 힘이 실리면서, 정부 차원에서도 이를 해소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인다. 전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3 수험생의 학습권 부족 해결을 위해 최근 '수능 절대평가 영역 난이도 하향 조정' 등 개선안을 제시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수능 난이도 조정은, 코로나19로 고3 재학생이 재수생과 비교해 유불리 격차가 심화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이를 최소화할 구체적인 방안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라면서 "수시전형 지원율이 높은 재학생들의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률이 다소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0-05-14 13:57:4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열려라 참깨?" "열려라 냉장고"…LG전자 음성인식 냉장고의 진화

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 /LG전자 "열려라 참깨"처럼 말을 하면 문을 열어주는 냉장고가 등장했다. LG전자가 음성 명령 기능을 강화한 얼음정수기 냉장고를 국내에 선보인 것. LG전자는 20일 'LG 디오스 얼음 정수기 냉장고(모델명 J823MT75V)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냉장고 앞에서 '하이 엘지'라고 부른 후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LG 씽큐 앱으로 미리 연결해놓으면 된다. 특히 '냉장고 문 열어줘'라고 하면 문도 스스로 열어준다. 양손에 짐을 들고서도 문을 열 수 있는 것. '냉수 설정해줘'나 '각얼음 설정해줘' 등 명령도 인식할 수 있다. 시간이나 날씨 등 생활정보를 가르쳐주는 기능도 포함됐다. 활용 패턴을 분석해 제품 가동 상태를 스스로 조절해주기도 한다. '스마트케어 2.0'을 통해서다. 제품을 사용하는 시간을 확인해 절전모드나 빠른 냉각 등 모드를 바꿔줘 에너지 절약뿐 아니라 재료를 최적 보관할 수 있다. 얼음정수기는 위생을 대폭 강화했다. 3단계 안심정수필터를 적용해 중금속 7종 및 유기화학물과 대장균 등 박테리아, 기타 유해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다. 출수구는 UV LED를 이용해 수시로 살균해준다. 'UV안심제균+'는 '광촉매 제균필터'를 활성화해 냉장고 안 박테리아를 줄여줄뿐 아니라, 탈취효과까지 제공한다. 용량은 824L다. 출하가는 540만원이다. 케어솔루션 서비스에 가입하면 3개월마다 필터 교체와 고온 살균 등 관리까지 해준다.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혁신적인 성능과 차별화된 위생관리 기능을 갖춘 LG 디오스 냉장고를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올 상반기 2020년형 LG 디오스 냉장고 신제품 30여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14 13:57:0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