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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서울 11명·경기 2명

8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오늘(8일) 하루만에 서울에서 11명의 확진자가 생겨났다"며 "감염병 사태가 수습돼 과는 과정에서 집단감염 사례라는 엄중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 사태가 악화되거나 (확진자가) 추가 확인되면 클럽과 같이 다중밀접접촉 업소에 대해서는 집합금지명령과 같은 행정명령을 내리는 것도 불사할 계획"이라며 "8일 확진판정을 받은 11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해 접촉자를 파악, 자가격리 조치하고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일 0시부터 새벽 3시 50분까지 이태원 소재 클럽 등을 방문한 용인시 거주 20대 남성이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최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10시 기준 관련 확진자는 서울시 11명, 경기도 2명 등 총 13명이다. 이날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114명이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97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6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확진자가 방문한 클럽들에 15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는 6일 확진자가 나온 이태원 클럽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해 출입자 명부와 CCTV 자료를 확보했고 업소는 긴급 방역 후 일시폐쇄했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출입자 명단 일부가 부정확한 것으로 밝혀져 이를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며 "심층 역학조사와 확진자 동선 내 접촉자,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7일부터 시청 직원 13명, 용산구 보건소 직원 5명,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3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된 즉각대응반을 투입했다. 박 시장은 "2일 해당 업소를 방문한 사람들은 2주간 외출을 자제하고 유증상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시는 업소의 카드 전표 내역과 방문자 명단을 확인해 추가 노출자를 조사하고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클럽 방문자 명단과 CCTV, 통신사 기지국 정보 등을 활용해 추가 접촉자를 파악할 예정이다.

2020-05-08 12:02:5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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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흑석3구역 '흑석리버파크자이' 8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흑석뉴타운에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 첫 자이(Xi)를 선보인다. GS건설은 8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흑석3구역에서 분양하는 '흑석리버파크자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흑석리버파크자이는 지하 5층~지상20층, 전용면적 39~120㎡ 총 1772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357가구가 일반 분양 될 예정이다. 일반 분양 분 세부 면적 별로는 ▲전용 59㎡ 75가구 ▲전용 84㎡ 281가구 ▲전용 120㎡ 1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5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해당), 21일 1순위(기타), 2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 계약은 6월 8일~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813만원 이다. 흑석리버파크자이가 들어서는 흑석 3구역은 흑석뉴타운 내에서도 교육 환경이 우수한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은로초를 비롯해 사립초인 중대부초가 인접해 있으며 중대부중도 가깝다. 인근에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있는 만큼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중앙대와 숭실대 또한 도보권에 위치한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 및 7호선 숭실대역 더블 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 주요 업무지구 어디든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도로망으로는 현충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반포, 여의도 등 서울 시내 및 외곽 진출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으로 중앙대학교 병원을 비롯해 농협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여의도IFC몰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흑석리버파크자이는 흑석뉴타운 내 첫 자이(Xi) 아파트인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커튼월룩을 비롯해 유니자이 패턴, 경관 조명 등 고급스러운 단지 외관 설계가 적용돼 흑석뉴타운의 랜드마크 단지 이미지를 살렸다. 또한, 일부 세대에는 개방형 발코니가 적용되고, 층간 소음 저감에 효과적인 층간 차음제가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반영 및 시스템 창호 등 단열에 효과적인 설계를 적용해 관리비 절감에 힘썼다. 흑석리버파크자이가 들어서는 흑석뉴타운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재개발 사업이다. 강남권에 들어서는 뉴타운으로 희소성이 높은 만큼 향후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향후 흑석뉴타운 개발이 완료되면 1만2000여 가구, 2만9000여 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새 아파트 주거타운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GS건설 이상국 분양소장은 "흑석 3구역은 흑석뉴타운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대단지로 공급되는 데다 편리한 교통 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품은 입지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흑석리버파크자이는 높은 미래 가치를 갖춘 흑석 3구역 입지에 선호도 높은 '자이' 브랜드가 더해져 흑석뉴타운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흑석리버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흑석리버파크자이 홈페이지와 자이(Xi)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이버로 공개되며,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2020-05-08 11:59:2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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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교수들, 온라인 우수 강의 사례 공유하며 수업역량 강화에 나서

국민대 교수들, 온라인 우수 강의 사례 공유하며 수업역량 강화에 나서 국민대 교수들이 온라인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특강에서 강의를 듣고 있다. /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교수진의 온라인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달 29일 '수업역량 Advancement 특강'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특강은 우수 사례 공유와 교수간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신소재공학부 최현주 교수는 온라인 강의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에 주안점을 두고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 운영' 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ZOOM은 화상회의 용도로 기업에서 최근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실시간 강의 진행에 큰 장점이 있어 대학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신소재공정개론' 교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최 교수는 "온라인 강의의 핵심은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심층적인 이해가 요구되는 이론 강의는 반복해 수강할 수 있도록 사전 동영상 강의로 제공하고, 실시간 강의로 이를 확인하는 복합형 수업방식을 택했다.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화면의 칠판에 스템프를 찍게 해서 내용의 이해도를 체크하거나, 동영상 강의를 수강한 후 정답을 맞출 수 있는 퀴즈를 통해 수업 집중도를 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영어관련 교양 교과목 'College English'를 담당하고 있는 교양대학의 서지영 교수는 '가상대학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 운영' 이라는 주제로 사례를 공유했다. 서 교수는 "국민대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 'KMU eCampus'는 강의 운영에 있어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있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유튜브 등의 영상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가 눈길을 끌었다. 소설 속 스토리가 웹툰 · 드라마 · 영화로 각색되거나 패러디 형태로 유튜브에 올라가는 것은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 됐다. 또 모바일 기기의 발달로 다양한 분야에서 재미있는 정보들이 여러 채널을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서 교수는 유튜브를 재생하고 있는 상태에서 교수의 목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하는 방법을 별도로 안내하기도 했다. 그는 "온라인 강의는 기존의 대면강의에 비해 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며 "최근 트렌드에 맞는 교수법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대 국민인재개발원 교수학습개발센터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른 우수 사례, 외부 특강 등을 통해 교수들에게 다양한 수강법을 공유하여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8 11:39: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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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어버이날 맞아 임대단지 100세 이상 어르신에 건강용품 전달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LH 임대단지에 거주하는 100세 이상 어르신 141명에게 코로나19 극복 및 건강을 기원하는 기념품과 꽃바구니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복지시설 폐쇄 및 세대 방문중단 등에 따라 LH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마련한 것으로 8일 서울중계9단지 사회복지관에서 변창흠 LH 사장과 남국희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이 참석해 해당 단지내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꽃바구니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한 어버이날에 맞춰 전국 44개 사회복지관을 통해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부터 최고령 입주민인 108세 어르신까지 전국 LH 임대단지 119곳에 거주 중인 100세 이상 어르신 141명에게 기념품이 전달됐다. 기념품으로는 장수지팡이와 간편영양식, 성인용보행기, 여름의류, 식료품 세트 중 사전조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원하는 물품을 준비했으며, LH는 기념품과 함께 꽃바구니를 전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며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한편 LH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지난해 9월 입주민 건강관리 지원사례 및 정보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난해 12월 입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임대주택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있다. 변창흠 LH 사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료·돌봄 등 통합복지서비스가 가능한 고령자복지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임대주택 운영 및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2020-05-08 11:39:4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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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대상 마을 공모

농식품부, 내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대상 마을 공모 농업인 등 20인 이상 마을 대상, 5월말까지 시·군에 신청… 선정시 5년간 6억5000만원 지원 지난달 28일 강원도 홍천군 왕대추마을에서 진행된 '풍년농사기원 농촌일손돕기' 활동에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왼쪽) 및 임직원들이 감자밭의 잡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021년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신청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내년도 신규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질·토양·생태계 등의 오염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환경보전형 영농활동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 등이 20인 이상인 농촌지역 마을(법정里 또는 행정里 단위)이다. 시·군에서는 시·도, 농식품부에 사업신청 전 해당 마을별 주민협의회 구성, 사업총괄코디 위촉 및 행정전담조직 확보 등의 사업요건을 사전에 갖춰야 한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마을은 5월말까지 시·군에 사업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규 사업대상지는 시·군 및 시·도 자체평가와 9월 농식품부의 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에서 최종 확정된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마을에는 향후 5년간 각종 농업환경 보전활동 이행 등에 필요한 예산 총 6억5000만 원이 지원된다. 올해 사업대상지의 경우 33개 마을이 신청해 20개 마을이 지난해 선정됐고 현재 마을별 농업환경 조사·진단 등이 추진되고 있다. 농식품부 강형석 농업생명정책관은 "영농활동 등과 연계해 농업환경을 보전·개선하는데 관심있거나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마을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며 "앞으로 이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적극 참여하도록 적정 사업대상지 발굴과 사업 홍보와 설명회 추진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8 11:22:52 한용수 기자
범정부 지원으로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 속도 높인다

이르면 올해 말 국내에서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백신은 내년 하반기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상된다.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규제 개선과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은 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등 개발동향 및 전략을 점검하고,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규제개선 지원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보고된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백신·개발 현황에 따르면, 치료제분야는 기존 약물의 적응증 확대('약물재창출') 연구 7종이 임상시험 진행 중이며, 빠르면 올해말에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백신분야에서는 후보물질 3종이 올해 중으로 임상시험을 개시할 예정이며, 2021년 하반기에는 백신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범정부 지원단은 치료제·백신 개발의 가속화를 위해 시급한 제도 개선사항 2건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혈장치료제 개발의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혈장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서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이 다량 필요하나, 채혈행위는 의료기관만이 가능하고 대한적십자사는 의료기관이 아니어서 연구용 혈장 채혈에 어려움이 있었다. 복지부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연구용으로 혈장을 채취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적극적으로 해석하면서, 혈장채혈 장비가 부족한 의료기관에는 성분채혈기 임대를 통해 혈장채혈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치료제 개발용 혈장 채취에 관한 세부 절차를 담은 '혈장 치료제 개발을 위한 코로나19 완치자 혈장 채취지침'을 마련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혈장 채취 표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민간(기업)의 치료제 백신개발 촉진을 위한 지원방안도 마련된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의 효능평가는 생물안전3등급시설(BL3)을 필요로 하지만, 민간에서는 자체시설 구축이 어려워 공공기관 BL3 시설의 개방, 활용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앞으로 홈페이지에 BL3 운영기관 목록을 게시하고, 민간(산학연)의 연구시설 이용 수요를 검토 후 BL3 운영기관과의 연계를 지원해 공공기관 BL3 시설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질본 내 생물안전관리 담당자 및 연구부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생물안전연구시설 민간지원팀'을 구성하고, 수요 접수, 우선순위 검토 및 안전관리 등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안전성·유효성이 확보된 치료제·백신을 국내 자체적으로 신속하게 개발하는데 산학연병의 역량을 결집하고, 이와함께 해외 개발 제품이나 원료, 필수 방역물품 등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투트랙 접근을 기본 방향으로 한다"며 "관계부처가 함께 기업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해결할 것이며, 각 기업들이 처한 상황이 다양한 만큼, 규제개선부터 R&D 자금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코로나19의 2차유행 가능성, 향후 제2, 3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산학연 전반에서 치료제백신 관련 인프라와 연구개발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치료제·백신 개발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나라의 새로운 경제도약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중요한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08 11:18:2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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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에이즈치료제 유럽 임상1상 승인..세계 첫 에이즈 완치 기대주

에스티팜은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자체개발 신약 에이즈치료제 'STP0404'의 임상1상 시험 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에스티팜은 프랑스에서 총 74명을 대상으로 단일용량상승시험(SAD)과 다중용량상승시험(MAD), 음식물영향평가(FE)를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 중 임상1상 시험의 결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STP0404는 HIV-1 인테그라제의 비촉매 활성부위를 저해하는 신규기전의 first-in-class 신약이다. 전임상시험에서 STP0404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둘러싸고 있는 외막 밖으로 HIV의 유전물질을 끄집어내 바이러스의 증식과 재활성화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확인됐다. 증식이 억제된 HIV는 인체 면역시스템에 의해 사멸되므로, STP0404가 세계 최초로 에이즈를 완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HIV에 감염된 다양한 세포주 및 기존 에이즈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세포주 모두에서 우수한 저해효과도 확인됐다. 반복투여 독성시험과 조직병리 검사에서는 안전성 및 약물대사 안정성이 확인되어, 1일1회 경구투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에스티팜은 환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STP0404를 장기 지속형 주사제로도 개발 중이다. 장기 지속형 주사제는 월 1회 혹은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약효가 유지되므로 복약순응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STP0404는 전임상시험에서 에이즈를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STP0404가 에이즈 환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08 11:06:19 이세경 기자
GC녹십자, 글로벌 선두 기업들과 코로나19 치료제 공동 개발

GC녹십자가 글로벌 대표 혈액제제 기업들로 구성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제 연합에 합류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얼라이언스'에는 CSL 베링, 다케다, 바이오테스트, 옥타파마 등 글로벌 '톱10' 혈액제제 기업이 거의 다 속해있다. 특정 제품 개발을 위해 글로벌 혈액제제 연합이 결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연합 기업들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 내 다양한 면역 항체를 추출해 만드는 고면역글로불린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글로벌 선두 기업들이 회복기 환자의 혈장 확보, 임상시험, 제품 제조 등 치료제 주요 개발 단계에서 전문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고 역량을 한데 모은 만큼 개발 기간과 치료제 공급체계 구축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GC녹십자는 자체 개발중인 치료제 GC5131A를 국내에서만 상용화하고, 해외에선 연합에 속한 기업들과 함께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얼라이언스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와 협력해 이른 여름부터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치료적 확증을 위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얼라이언스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 확보를 위해 혈액제제 기업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우버헬스 등 다른 산업의 대규모 조직과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전 세계가 유래 없는 위기에 직면한 만큼, 글로벌 동종업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기술과 자원을 공유해 치료제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08 11:03: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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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크레아젠, 수지상세포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제조기술 유럽 특허

JW크레아젠이 유럽에서 항암분야에 이어 자가면역질환에 유효한 수지상세포치료제 제조기술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은 '준성숙 수지상세포를 활용한 바이오신약 개발기술'에 대해 유럽 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승인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미성숙 수지상세포에 자가 항원과 활성화 물질을 처리해 준성숙 수지상세포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류마티스관절염(RA)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백신(예방용 치료제) 개발에 관한 기술이다. 수지상세포는 성숙화 단계에 따라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거나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성숙 수지상세포는 환자의 약해진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T세포에게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지시하는 기능이 있어 항암백신에 사용된다. 반면, 준성숙 수지상세포는 면역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어 과도한 면역반응을 조절하고 자가 조직을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억제시켜 자가면역질환치료에 활용될 수 있다. JW크레아젠은 현재 성숙 수지상세포 기반의 간암치료제(임상 3상), 교모세포종치료제(임상 1/2상)와 미성숙 수지상세포 제조기술을 토대로 하는 면역질환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JW크레아젠은 이번 유럽 특허청 승인에 따라 유럽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개별 진입 절차를 거쳐 연내 최종 특허 취득을 완료할 계획이다. JW크레아젠 이경준 대표는 "유럽 선진시장에서 항암백신 분야뿐만 아니라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수지상세포 제조기술까지 특허를 확보하게 됐다"며 "글로벌 면역세포치료제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상업화를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JW크레아젠은 지난해 12월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항암백신 개발에 필요한 성숙 수지상세포치료제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 결정을 승인 받은 바 있으며, 유럽 총 11개국을 대상으로 이달 내 최종 특허 취득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08 11:03: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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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첫번째 바이오신약 '롤론티스' 국내 허가신청

한미약품은 8일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론티스'의 국내 허가 신청서를 식약처에 제출했다. 이번 허가신청이 예정된 절차대로 심사될 경우, 롤론티스는 내년 상반기 국내에서 출시된다.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 절차가 진행 중인 미국에서는 올해 하반기 출시가 예정돼 있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이 개발해 2012년 미국 제약기업 스펙트럼에 라이선스 아웃한 바이오신약으로, 바이오의약품의 약효와 투약 주기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약품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됐다. 한미약품은 이 플랫폼 기술로 구현된 펩타이드 구조 자체의 신규성, 기존 약물 대비 적은 용량으로도 투여 횟수를 줄인 기술의 진보성을 토대로 식약처에 바이오신약 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식약처 시판허가 신청은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이 주도한 2건의 글로벌 임상 3상 데이터를 토대로 제출됐다. 골수억제성 항암화학요법으로 호중구감소증이 발생한 초기 유방암 환자 64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두 임상에서 롤론티스의 안전성과 약효가 확인됐다. 롤론티스는 총 네 번의 치료 사이클 동안 경쟁약물 대비 DSN(중증 호중구 감소증 발현기간)의 비열등성 및 우수한 상대적 위험 감소율 등이 입증됐다. 롤론티스가 내년 상반기 국내에서 출시되면 국내 업체가 개발해 시판한 바이오신약들 중 상업적 성공 가능성이 가장 큰 제품이 될 전망이다. 현재 국내 업체가 개발한 31개 신약 중 바이오신약은 3종뿐으로, 이 중 두 제품은 발매하지 않았거나 품목 취소됐고 나머지 한 품목은 연 매출 5억원대에 불과하다. 한국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700여억원으로, 롤론티스는 이 시장에 뛰어드는 한미의 첫번째 바이오신약이 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롤론티스는 한미약품 독자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다양한 바이오신약들 중 처음으로 상용화되는 의미 있는 제품"이라며 "미국과 한국에서의 성공적 발매를 통해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한미 최초의 바이오신약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08 11:03: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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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절세 플랜 점검을 위한 비대면 ‘웰쓰케어 웹 세미나’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오는 14일 비대면으로 세 번째 '웰쓰케어(Wealth Care)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제일은행은 지난 9일 온라인·모바일 방식의 웰쓰케어 웹 세미나를 새로 도입했다. 현재까지 두 차례의 웹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총 2300여명의 고객이 비대면 방식의 라이브 웹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번 웹 세미나에는 SC제일은행 전담 세무 상담 전문가인 조형래 세무사와 SC제일은행 방카슈랑스부의 이정하 부장이 출연한다. 이들은 'CHECK! 2020 절세플랜 연말정산에서 종부세까지'라는 주제로, 자동차세, 부동산보유세, 종합부동산세 등 다양한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납세자들의 각종 고민을 덜어주고, 연말정산에 대비하는 효과적인 절세방안을 알려준다. 누구나 이번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미리 SC제일은행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뱅킹 앱의 이벤트 페이지 또는 SC제일은행 공식 페이스북에서 오는 13일 자정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문자로 웹 세미나 URL링크를 받아볼 수 있고, 이 링크로 접속하면 오는 14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웹 세미나를 볼 수 있다. 콜린 치앙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수렴해 세무·금융·경제 분야를 포함한 고객의 생애 전반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시의성 있는 주제를 웹 세미나에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08 10:53: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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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0년 평화·통일교육 민간 보조사업자 선정

파주시, 2020년 평화·통일교육 민간 보조사업자 선정 파주시는 '2020년 평화·통일교육 민간 보조사업자 공모'를 통해 평화·통일 시민 공감대 형성 교육을 진행할 민간보조사업자 선정 결과를 파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8일 발표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평화·통일교육 민간 공모 사업'은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 및 인식확산을 위한 다양한 평화·통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2월 공개모집했다. 사업내용의 적정성, 단체역량, 신청예산의 적절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제2회 평화도시조성위원회와 제4회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민간보조 사업자로는 파주평화 아카데미 분야에 (사)겨레하나 파주지회, 평화·통일 현장교육 분야에 파주지역문화연구소와 배움터파주학당이 선정됐다. 이들 단체를 지원하는 보조금 예산은 총 2천6백만 원이며 참여단체의 자생력 유도를 위해 사업비 총액의 10%를 자부담하도록 했다. 2020년 평화·통일 민간 공모 사업은 5월 중 민간단체 회계교육을 실시한 후, 세부 실행 계획 수립과 사업비 교부신청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경준 파주시 평화협력과장은 "파주는 남북관계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는 곳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접경지역 역사와 문화를 통해 파주를 이해하고, 평화공존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지자체 차원의 평화·통일 교육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에서는 지난해 파주평화아카데미와 평화·통일 공무원 교육 및 시민강연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진정 상황을 주시하며 ▲초·중·고 찾아가는 평화·통일 교실 ▲평화·통일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 ▲평화공감대 시민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0-05-08 10:49:46 안성기 기자
파주시, 긴급재난지원금 등 3,560억 원 추경안 편성

파주시, 긴급재난지원금 등 3,560억 원 추경안 편성 파주시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한 3천560억 원 규모의 슈퍼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의 총 규모는 1조 9,602억 원이다. 일반회계 1조 6,030억 원, 특별회계 3,572억 원으로 편성했으며 이는 2020년 제1회 추경예산 대비 3,560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2,784억 원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776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역대 추경규모 중 최대 규모다. 주요 재원은 긴급재난지원금과 재난기본소득 등 국?도비 보조금과 전년도 잉여금, 공무원 해외출장여비 및 행사•교육비 절감 등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했다. 먼저, 코로나19 피해회복을 위해 총 1,57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1,087억 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456억 원 ▲파주형 긴급생활안정지원금 2.4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9억 원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 5.5억 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4억 원 등을 편성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회복 및 골목상권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일자리 창출 및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공공근로 8.5억 원 ▲체납 실태조사단 운영 3.9억 원 ▲YES산단 육성 7.5억 원 ▲중소기업 인프라 및 환경 개선 2억 원 ▲취약계층 농업인 영농대행 지원 1억 원 등을 편성했다. 시민 문화?생활 편익증대를 위한 생활SOC 확충으로 ▲금촌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152억 원 ▲공공체육시설 토지 매입 78억 원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34억 원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31억 원 ▲적성면 주민문화센터 조성 30억 원 ▲유비파크 어린이 문화체험 공간조성 22억 원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 증축 21억 원 ▲시설관리공단 청사 증축 11억 원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체육시설 개선 6.3억 원 등을 편성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주요도로 및 기반시설 조성으로 ▲운정역-야당역-앵골과선교 연결도로 개설 30억 원 ▲캠프하우즈 도로 개설 25억 원 ▲운정역-능안리 도로 확포장 20억 원 ▲마지-구읍 우회도로 개설 18.6억 원 ▲캠프하우즈 공원 진입도로 개설 13억 원 ▲자유로IC-당동산단 도로 확포장 7억 원 ▲학령산 입구 도시계획도로 개설 5.7억 원 ▲통일을 여는 길 거점센터 조성 12.8억 원 ▲문산시내 전주지중화 사업 10억 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연풍 새뜰마을) 6억 원 ▲운정 호수?소리천 친수공간조성 4.6억 원 ▲운정 호수?소리천 오염물질 제거 4억 원 ▲마을회관 유지관리 3.7억 원 ▲민통선 임진강 탐방로 및 제2전망대 조성 2.5억 원 등을 편성했다. 제2회 추경예산안은 8일 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며 오는 제21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 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현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민지원으로 전 공무원이 불철주야 노력하는 만큼 시민 한분도 빠짐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추경 편성 사업은 신속히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기폭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3월 의회와의 공조 속에 취약계층과 파주시민,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 지원 등 코로나19 위기대응을 위한 1,129억원의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

2020-05-08 10:48:59 안성기 기자
고양시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 본격 추진

고양시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 본격 추진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를 늘리고 가스사용 주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오는 13일부터 5개월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만39세 이하 미취업자 34명을 한국가스안전공사 인턴사원 '가스안전지킴이'로 채용했다. 가스안전지킴이는 2인 1개조로 관내 LP가스 사용주택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금속배관 설치 여부, 막음조치 등을 파악하고 가스안전 사용요령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LP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빅데이터를 구축함과 더불어 점검을 받지 못했던 사각 지역의 안전 점검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강릉 및 동해 팬션사고와 같이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대형 인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소상공인지원과 김규진 과장은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은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1석2조의 사업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안전지킴이가 각 세대 방문 시 가스시설을 점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0-05-08 10:48:3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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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공자전거 피프틴 이용률 44% 증가...공공보건에 기여

고양시 공공자전거 피프틴 이용률 44% 증가...공공보건에 기여 고양시(시장 지재준) 공공자전거 피프틴의 3∼4월 이용률이 지난해 대비 44% 증가했다. 시는 올해 3∼4월 피프틴 이용 횟수가 19만39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만8955건 늘었고, 가입회원은 1천명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퇴근 시간대는 44%,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에는 약 80%의 많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 이후 지하철, 버스 등 밀폐되고 밀집된 대중교통 이용을 꺼리는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개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를 선택한 이유도 있지만 자전거 도난과 분실, 대여·반납시스템 오류 등의 문제에 대해 2019년부터 자전거 절도에 대한 강력한 처벌규정을 신설하고 CCTV 관제 강화와 거치대 보수 보강과 전산부품을 교체해 오류율을 감소시키는 등 자구책 마련으로 이용률이 증가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시는 신규 공유 자전거 도입까지 공백 기간을 감안해 (주)에코바이크와 이번 달 말일 계약만료를 앞두고 50% 인하된 요금제로 1년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피프틴 회원 3개월 이용권은 2만원이지만 6월 1일부터 1만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1회 60분 이내 이용할 수 있는 임시회원 요금도 1천원에서 500원으로 운영한다. 다만, 밤 12시부터 오전 6시까지 심야시간 콜센터 운영은 중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요금 인하 결정으로 더욱 많은 시민이 공공자전거 피프틴을 저렴하게 이용해 피프틴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무인단말기와 자전거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5-08 10:48: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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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재난지원금 기부, 번거로움은 줄이고 혜택은 늘려야"

이재준 고양시장 "재난지원금 기부, 번거로움은 줄이고 혜택은 늘려야" 정부가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대신 자발적 기부를 독려하겠다는 방침과 관련해, 7일 이재준 고양시장은 "기부의 번거로움은 줄이면서 혜택은 최대한으로 늘릴 수 있도록 촘촘한 소득공제 방안을 사전에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시민들이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할 경우, 금액의 15%를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로 돌려받을 수 있다. 신청 시 기부의사를 밝히거나 수령 후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기부가 가능하며, 3개월 내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는 경우 역시 자발적 기부로 간주된다. 이재준 시장은 "이 소득공제 혜택에는 사각지대가 있다"고 언급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가구' 단위로 지급하고, 연말정산은 '개인' 단위로 환급된다. 미신청으로 자동 기부되는 경우, 누구에게 소득공제를 할 것인지 별도 지침이 없는 이상 세대주에게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시장은 "같은 세대원이라도 소득이 천차만별인데, 근로소득이 없는 세대주의 경우 기부를 해도 공제받을 수 없다. 단지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다른 기부자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자동' 방식으로 기부할 경우, 소득공제 역시 가장 유리한 가구원에게 '자동'으로 매칭되도록 체계를 마련하거나 가족 중 소득공제 대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정부에서 별도 방침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예를 들어 세대주인 아버지가 퇴직하여 소득이 없을 경우, 세대원 중 직장인인 큰아들에게 자동으로 공제가 돌아가게 하거나 큰아들을 공제대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 시장은 "나보다 어려운 시민들에게 우선 양보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따뜻한 배려에 공공도 세심한 배려로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5-08 10:48:0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