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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단일공 로봇수술 기기, 전립선암 로봇수술도 효과적"

이대서울병원 김광현 비뇨의학과 교수 단일공 전용 로봇수술 기기를 이용하면 전립선암 수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대서울병원 김광현 비뇨의학과 교수는 지난 2018~2019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서 단일공 로봇수술 기기인 다빈치 SP를 이용한 단일공 전립선암 로봇수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 결과를 분석한 논문을 6일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악성도나 병기가 높은 고위험 전립선암이 약 50% 정도 포함됐어도,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수혈이 필요한 환자는 없었다. 단일공 전립선암 로봇수술을 먼저 시행한 미국에서 보고된 경우보다 고위험 전립선암이 더 많이 포함되었음에도 절제면 양성률은 절반 정도로 낮았고, 림프절 절제술도 2배 가량 넓은 범위로 시행됐다. 또 전립선암 수술 후 중요한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3개월 째 80% 이상에서 요자제 기능을 완전 회복하였고, 60% 이상의 환자에서 발기기능을 회복했다. 이는 기존의 연구와 비교하였을 때도 매우 우수한 결과이다. 전립선암 수술은 암 세포 제거와 환자의 비뇨기계 기능 보존을 동시에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최대한 주변 조직을 살리면서 암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세밀한 수술이 가능한 로봇수술이 전립선암 환자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다. 다빈치 SP는 로봇수술기기 개발 업체인 미국 다빈치 사 최초의 단일공 수술 전용 기기로 최소 3-4개 이상의 절개가 필요한 일반 로봇수술과는 달리 배꼽 1곳만을 절개해 수술이 필요한 기구를 환자 뱃속에 넣어 수술한다. 그동안 전립선암 로봇수술이 많이 시행됨에도 다빈치 SP 로봇수술은 정밀한 수술이 어려워 암보다는 양성질환 수술에만 시행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대서울병원 김광현 비뇨의학과 교수는 "단일공 전용인 다빈치 SP가 도입되면서 수술 시스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숙련된 술기가 바탕이 된다면 앞으로 기존 수술의 상당 부분을 단일공 로봇수술로 대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06 11:12: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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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 오피스텔 '송파 위례신도시 수아주' 총 279실 분양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은일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송파 위례신도시 수아주'가 지하 6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 18㎡ 총 279실로 위례신도시 주차장 4블럭에 조성된다. 먼저,주변에 구축된 교육 인프라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단지 인접한 곳에 거원초와 거원중이 위치해 있고, 산빛초·거암초·거암중·거여고 등의 다양한 초중고교들이 신설될 예정으로 우수한 면학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이다. 트랜짓몰 내 학원가와 송파권역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한 생활인프라 확충도 기대된다. 위례신도시 지역의 교통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트램(2023년 예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교통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 사업은 5호선 마천역부터 8호선 복정역과 우남역을 잇는 5.5㎞의 트램 노선(12개 정류장)을 만드는 것으로, 트램이 개통되면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것으로 기대된다. '송파 위례신도시 수아주'는 다양한 업무지구와 직결되는 교통망이 주목된다. 5호선 거여역을 통해 종로3가, 광화문, 여의도 등지의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3호선 오금역과 9호선 올림픽공원역 환승을 통해 강남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여기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 IC,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도로망 진입과 위례신도시~거여동 간 직선도로(위례서로)도 임시 개통돼 접근성이 개선됐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송파 위례신도시 수아주'는 전 실에 4.1m 층고의 복층형 설계가 적용되 개인 취향에 따라 복층 공간을 침실, 서재, 작업실 등으로 구성할 수 있다. 실내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고 넉넉한 자주식 주차장과 전 실 지역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로 654 삼영빌딩 2층에 위치해있다.

2020-05-06 11:12: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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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A형 혈우병 예방요법 치료제 '헴리브라 피하주사' 출시

정맥주사가 아닌 피하주사로 편리하게 투약할 수 있는 A형 혈우병 예방요법 치료제가 국내 처음 출시됐다.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예방요법제 '헴리브라피하주사'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인 유전자재조합의약품으로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이다. 고시에 따르면, 헴리브라는 제8인자 항체를 보유한 중증 A형 혈우병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다. ▲만12세 이상이면서 체중이 40kg 이상 ▲항체역가가 5BU/mL 이상의 이력이 있는 경우 ▲최근 24주간 출혈건수가 6회 이상으로 우회인자제제를 투여하였거나 또는 면역관용요법에 실패한 경우 투여 대상이 된다. 헴리브라는 지난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체를 보유한 A형 혈우병에 대한 예방요법제로 시판 허가를 받은 후 올해 들어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중증 A형 혈우병 환자까지 적응증을 확대하며 치료 범위를 넓혀왔다. 국내에서 정맥주사(혈관 내 투여)가 아닌 피하주사 방식의 혈우병 예방요법제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혈우병 예방요법 치료제들은 모두 주 2~3회 정맥주사를 해야 했으나, 헴리브라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주 1회부터 최대 4주 1회까지 피하 투여가 가능해 환자들이 투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 제품은 앞서 미국, 일본, 독일 등 90여 개국에서 시판돼 혁신신약으로서 약물 효과를 인정받았다. JW중외제약은 혈우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헴리브라는 기존 치료제들의 한계점을 뛰어넘는 약효와 투약 편의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주목받은 혁신신약"이라며 "추후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환자도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급여 기준을 확대해 평생 치료제를 투여 받아야 하는 A형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06 11:03:3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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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제주햇농산물 판매한다!

11번가가 제주농협과 MOU 를 맺고,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 선보인다. /11번가 11번가, 제주햇농산물 판매한다! 시세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첫 선 제주산 농산물이 본격적인 봄 출하 시즌을 맞은 가운데, 커머스포털 11번가가 '제주농협'과 함께 올해 첫 수확한 제주산 햇하우스감귤, 햇마늘, 햇양파를 온라인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지난해 가격폭락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양파, 마늘 생산 농가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농산물 소비 감소, 재배면적 급감, 수입산 공세까지 맞물려 여전히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11번가와 제주농협이 산지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한 농산물 온라인 판매 촉진에 나선 것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주 햇농산물 3종은 오는 10일까지 시세보다 10~20%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제주 햇하우스감귤'은 당도 11브릭스 이상의 고품질 감귤로 가격은 2만8900원이다. '제주 햇마늘'은 난지형(남도종)으로 마늘 특유의 알싸하고 톡쏘는 맛이 강하다. 가격은 반접(50개)에 1만2900원. 저장 양파보다 아삭한 맛을 자랑하는 '제주 햇양파'는 1만900원이다. 여기에 NH카드 전용 20% 할인(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쿠폰을 발급받으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는 각 생산 농가들의 모습과 재배방식에 대한 설명 뿐 아니라 판매자(농부)들의 사진을 함께 소개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지난달 11번가와 제주농협은 제주산 농축산물의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햇농산물 판매는 업무협약 이후 내놓은 첫 성과로 양사는 공동기획 상품 출시 및 온라인 판매지원을 위한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고 있다. 최근에는 11번가 MD들이 직접 제주 축산 농가를 찾아 '제주 흑돼지' 단독 상품을 준비하는 등의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11번가 임현동 마트 담당은 "코로나19로 농산물 유통 전반이 크게 위축됐지만 제주농협과의 업무협약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동기획 상품인만큼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품목별 출하시기와 수급조절 상황에 따른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농산물의 수급 안정과 농민들의 판로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06 11:03: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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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모그 스튜디오, 옷장용 무선 제습기 신규 출시

'나를 위한 선물'이란 뜻의 기능성·안전성·경제성·디자인성 갖춘 '디어미' 제습기 선보여 LF 모그 스튜디오 디어미 무선 제습기 LF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의 리빙 PB브랜드 '모그 스튜디오(MOGG STUDIO)'가 장마철을 앞두고 제습력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디어미' 무선 제습기를 새롭게 출시하고 예약판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디어미(Dearme)' 옷장용 무선 제습기는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실리카겔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일회용 염화칼슘 제습제와는 차별화된다. 다공질 구조로 내부 표면적이 큰 실리카겔(silica-gel)은 공기 중의 습기를 다량으로 흡수하는 물질로 건조해 재활용할 수 있으며, 식품 및 의약 첨가물에 인가되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어미 무선 제습기의 최대 제습량은 100mL로 습도와 악취를 제거하고 진드기의 발생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췄다. 사용도 간편하다. 제품 상단에 보이는 실리카겔 알갱이가 주황색에서 녹색으로 변할 때, 제습기를 2시간 동안 전기 충전해주면 실리카겔이 머금은 습기가 건조되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간다. 이 같은 방식으로 내부의 실리카겔이나 다른 필터의 교체 없이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2020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감각적인 디자인도 장점이다.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360도 세로 줄무늬 패턴을 적용하여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는 동시에 공기와 맞닿는 면을 최대화하여 제습력을 극대화했다. 무선 제습기 3개와 유선 충전기 1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9만4900원이다. 한편, LF몰에서는 5월 11일 오전 10시까지 디어미 무선 제습기를 예약판매하며, 해당 기간만 정상가에서 1만3900원 할인된 8만1000원의 얼리버드 혜택가로 선보인다. 예약판매 제품은 5월 15일 일괄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06 11:01: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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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FTA 피해직불금 지급 대상에 돼지고기·녹두·밤 선정

올해 FTA 피해직불금 지급 대상에 돼지고기·녹두·밤 선정 FTA로 수입늘어 국산 농산물 가격 떨어지면 하락분의 90% 보전 지급 폐업지원금 대상은 돼지고기·밤 2개 품목 2020년 FTA 피해직불금 지원 대상 품목 농축산물 조사·분석 결과 /농식품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수입이 증가해 국산 농산물 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하락하면 하락분의 90%를 보전해주는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급 대상에 돼지고기, 녹두, 밤 3개 품목이, 폐업지원금을 지급하는 대상으로는 돼지고기, 밤 2개 품목이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 FTA 피해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지급대상 품목 선정 고시안에 대해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행정예고 기간은 이날부터 26일까지다. 행정예고에는 피해보전직불금 지급품목에 대한 수입기여도 분석결과도 포함돼 있다. 피해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지급대상 품목은 'FTA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FTA이행지원센터가 수입피해 모니터링 대상 42개 품목과 농업인·생산자 단체가 지정한 65개 품목 등 총 107개 품목에 대해 지난해 연간 가격과 수입량 등 지급기준 충족 여부를 분석해 결정됐다. 특별법의 피해직불금 지급기준을 보면, 해당 품목의 해당 연도 평균 가격이 직전 5년간 최고·최저치를 제외한 3개년 평균가격의 90%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해당연도 총수입량이 직전 5년간 최고·최저치를 제외한 3개년 평균 총수입량을 초과하는 경우다. 폐업지원금 지금요건은 투자비용이 크면서 폐업 시 투자비용 회수가 곤란하거나, 재배·사육·양식 기간이 2년 이상이어서 단기간 수익을 얻기 어려운 경우, 그 밖에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다. 올해 피해직불금 지급품목에 대한 수입기여도는 분석결과 돼지고기 36.8%, 녹두 23.1%, 밤 1.5%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누리집(mafra.go.kr)에 이 같은 분석 결과와 지원 대상 품목, 수입기여도를 게재하고 행정예고 기간 중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로부터 이의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견이 있는 경우 누리집의 '입법·행정예고'란에서 제시한 서식에 따라 의견을 작성해 농식품부 농업정책과(전화 044-201-1720, 이메일 badger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이의신청이 있으면 그 타당성을 검토하고 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농업인 등 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 품목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 품목이 확정되면 농식품부는 해당 품목을 고시하고, 농업인 등으로부터 지급신청을 받아 현장확인을 거쳐 지급대상자 등 세부내용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6 11:00:58 한용수 기자
강스템바이오텍, '퓨어스템 RA주' 코로나19 치료목적 사용승인 허가

강스템바이오텍의 줄기세포 치료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승인 허가를 받았다. 강스템바이오텍은 6일 '퓨어스템 RA주'의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환자 대상 치료목적 사용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퓨어스템 RA주' 코로나19 긴급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코로나19 감염 환자 중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중증 급성호흡곤란증후군 환자를 우선 대상으로 하며, 해당 병원에서 정맥 투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1억개 세포를 1회 투여하고, 투여 후 환자의 관련 증상 변화를 측정할 계획이다. 임상시험용의약품인 '퓨어스템 RA주'는 1억개 세포를 단회투여한 기존 임상시험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바 있다. '퓨어스템 RA주'는 강스템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류마티스 관절염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기존 연구를 통해 '퓨어스템 RA주'가 폐렴 유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식세포의 분화와 활성을 제어하고,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조절 할 수 있음을 국제 저명 학술지인 '셀 데스 앤드 디지즈(Cell Death and Disease)'에 논문으로 발표한 바 있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인체가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정상 세포를 공격, 대규모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이 증상은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기전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기존의 다양한 면역조절에 대한 연구결과와 논문을 근거로, 코로나19 감염환자에서 치명적 증상유발과 관련된 '사이토카인 폭풍'과 '림프구 감소증' 제어를 통해 응급환자의 증상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아직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다시 감염이 유행할 경우 등을 대비해 사망의 주요원인 중 하나인 '사이토카인 폭풍'에 의한 중증폐렴 및 급성호흡곤란증후군에 대한 치료제로서 줄기세포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며 "성공적인 연구결과를 통해 코로나19의 재유행 뿐만 아니라 새로운 변이에 의한 바이러스 유행이 왔을 때, 감염된 환자들의 사망률을 낮추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06 10:59: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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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도 언택트…위메프, 차박매트 매출 636%↑

위메프 도킹텐트/위메프 캠핑도 언택트…위메프, 차박매트 매출 636%↑ 국내 신종 코로나 19가 안정세를 나타내며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있지만 불안감에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활동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 언택트 야외 활동인 캠핑 중에 '차박(차에서 숙박)'이 대세로 떠올랐다. 위메프는 최근 한달 간(4월 1~30일) 차박 캠핑 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텐트를 치지 않고 차량 내에서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 '차박매트' 판매가 636%까지 늘었다. 차박 캠핑 시 차량 뒷 좌석을 접어 잠자는 공간을 만드는데, 이 때 평탄화 작업을 위해 '차박매트'를 사용한다. 추가 장비없이 매트 하나로 간편하게 차박을 즐길 수 있어 최근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하기 위해 차박 전용 텐트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었다. '차박텐트' 매출은 133% 증가했다. 차박매트/위메프 특히 '도킹텐트' 매출이 크게 늘었다. 우주선끼리 결합을 일컫는 '도킹(docking)'에서 따온 말로 차량 트렁크와 간단하게 연결하는 형태의 텐트다. 4월 한달 간 도킹텐트 매출은 직전 월과 비교해 608%까지 증가했다. 이밖에도 차량 내에서 시가잭이나 USB 포트로 전기를 공급해 사용하는 '차량용 냉장고'는 90%, 차량에 거치해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테이블'은 67% 판매가 늘었다. 위메프 관계자는 "점차 야외 활동을 재개하는 분위기지만 아직까지는 다른 이들과 접촉을 줄일 수 있는 활동들을 선호하는 분위기"라며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관련 용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06 10:54: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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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인도네시아 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

1억 원 상당, 6300명 검사 규모 진단장비…인니 국가재난방재청 전달 KT&G가 지난5일 인도네시아 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했다. KT&G가 인도네시아 정부에 1억 원 상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KT&G는 인도네시아에서 해외사업장을 운영 중인 기업으로서 글로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위기상황 극복을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인도네시아는 한국과 1973년 수교를 시작해 다양한 산업 교류를 이어온 협력국으로, 지난해 한-인니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타결하는 등 협력관계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의 급속 확산으로 진단키트, 방호복 등 기초 의료장비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KT&G는 현지 상황을 돕기 위해 지난달 국내에서 진단키트를 확보해 인도네시아로 보냈으며, 5월 5일 KT&G 현지법인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재청(BNPB)에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KT&G가 지원한 물품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로 6300명의 감염 여부 진단이 가능한 물량이다. 인도네시아 의료현장 최일선에 즉시 공급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동 KT&G 사회공헌실장은 "자사의 해외법인 소재국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을 결정했다"며 "한국과 오랜 기간 우호 관계를 이어온 인도네시아 국민께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KT&G는 2018년 인도네시아에 지진 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1억 원의 구호금을 긴급 지원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현지 교육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해외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2014년 한-인니 문화교류를 위해 자카르타에 '한국어학당'을 설립했다. 또한, 2017년 현지에 '상상유니브'를 설립해 대학생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 8월부터는 인니 청년들의 직업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해 커피 전문가 양성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KT&G는 국내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긴급지원금 5억 원을 기부하고, 자회사인 KGC인삼공사와 함께 10억6000만 원 상당의 정관장 제품을 의료현장에 전달했다. 또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화훼 농가 돕기 캠페인'과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전국 복지기관에 3억 원 상당의 '상상나눔' 도시락을 지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06 10:52:5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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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셀렉트' 공개…판매자가 고객과 직접 소통!

티몬 '티몬 셀렉트' 공개…판매자가 고객과 직접 소통!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이 판매자 전용 개인방송 스트리밍 앱 '티몬 셀렉트'를 론칭했다. 티몬은 '티비온 라이브'를 판매자가 직접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개인 방송 형태의 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간다고 6일 밝혔다. 티몬은 지난 2017년부터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티비온 라이브'를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운영하며 쇼핑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티몬 셀렉트'는 티몬 파트너를 위한 개인방송 앱이다. 별도의 스텝과 고가의 장비를 갖추지 않은 소규모 개인 판매자라도 티몬 셀렉트앱을 설치 후 방송 시간을 사전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것이 가능하다.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은 구매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하거나, 클릭 한두 번 만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티몬 셀렉트'를 통한 판매자들의 개인방송은 타임커머스 기반으로 운영돼 파트너에게 폭발적인 판매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티몬 셀렉트는' 별도의 광고비 없이 소정의 사용료만으로 티몬 앱의 플로팅 배너와 추천 상품 상단에 최대 1시간 노출되는 구조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최소 비용으로 자신만의 기획력을 더해 최대한의 구매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셈이다. 시청자의 높은 구매 전환율 또한 기대되는 부분이다. '티몬 셀렉트'는 다채로운 제품 구색을 기본으로 쇼핑을 위해 티몬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노출하기 때문에 구매가능성도 높아진다. 기존 영상 콘텐츠 플랫폼에서 커머스 기능의 경우, 상품의 다양성이 떨어질 뿐 아니라 재미를 위한 콘텐츠 시청으로 시청자 수에 비해 제품 판매가 저조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회사 측은 이번에 선보이는 판매자 개인 방송이 언택트 이코노미의 활성화 추세 속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찾는 판매자들에게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시간 개인 방송인 만큼 트렌드를 빠르게 활용해 제품 판매로 연결할 수 있고, 오프라인처럼 실시간으로 단골 손님을 직접 관리해 매출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티몬은 '티몬 셀렉트'를 통해 제품 판매를 원하는 신규 사용자가 어려움 없이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또 방송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판매자들을 위해 전문 쇼핑 크리에이터들과 매칭을 돕는 등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자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쓴다는 계획이다. 멀티 방송, VOD 지원, 커뮤니티 기능 등 특화 기능들도 계속해서 도입해 판매자들의 매출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티몬 셀렉트는 제한 시간 내 상품의 노출과 고객 접점을 극대화함으로써 최근 소비 행태의 변화로 고민이 많을 티몬 파트너들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타임커머스를 기반으로 이커머스 산업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고 있는 티몬은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 모두를 만족시키는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몬 셀렉트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티몬은 5월 한정 할인가로 티몬 셀렉트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06 10:51: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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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획] '산불·정전? 걱정마세요'…AI로 시설물 이상 조기 감지

'인공지능(AI)으로 설비 이상을 조기 감지하라.' AI 기술이 공장설비·발전기 등 이상을 조기에 예측하고, 작은 불꽃만 튀어도 화재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는 등의 이상상황 감지 기술에 속속 도입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체라·원프레딕트·포미트 등 AI 스타트업들은 설비, 발전기 등에 발생할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거나 이상을 조기 감지하는 AI 이상 감지 솔루션을 내놓고 국내외에 제품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발전기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드론 촬영이 늘어나고 있는데, AI가 드론으로 찍은 사진을 분석해 발전기 블레이드(날개) 손상을 예상하는 등으로 AI 이상상황 감지 기술 활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원프레딕트는 산업 AI 기반으로 산업설비의 건전성을 진단해 설비의 이상 등 상태를 예측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중부발전, 서부발전 등에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회사는 중부발전에 '가디원 터빈'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서부발전에는 '가디원 윈드(풍력발전기)' 서비스를 제공했다. 원프레딕트는 AI로 풍력발전, 발전소 터빈, 모터, 대형 펌프 컴프레셔 등 각각의 산업설비 건전성을 진단하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 기술을 모빌리티 분야에 도입하기 위해 VHM(차량상태관리)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다양한 자동차업체들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VHM은 자율주행차 시대를 맞아 차량 상태를 차량 스스로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원프레딕트 관계자는 "향후 변압기 차단기와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로봇으로 확대해 로봇의 이상까지 검토할 것"이라며 "우리는 다른 AI 기업과 다르게 각 산업설비의 물리적 지식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했기 때문에 다른 제품보다 더 신뢰성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프레딕트는 최근 변압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 '가디원 트랜스포머'를 새롭게 출시했다. 발전 플랜트 전문 IT 서비스기업인 포미트는 풍력발전의 블레이드 이상을 AI 기술로 조기 탐지해 관리할 수 있는 AI 시스템 개발을 위해 최근 한국남동발전과 연구개발(R&D)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개발에 착수했다. 풍력발전기의 이상 여부를 조기 탐지하기 위해 드론으로 블레이드를 촬영하는데, 포미트는 사전에 3D 가상모형을 만들고 촬영한 300컷의 이미지를 AI 기법으로 텍스처링(재질 입히기)해 현장의 상태를 쉽게 볼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드론으로 촬영한 이미지는 겹치기도 하고 바람에 흔들려 비뚤게 촬영되기도 하는데, 겹치는 부분을 잘라내고 각도도 조절해 이미지를 보정한 후 3D 모델로 개발하는 것. 포미트 관계자는 "풍력발전기의 블레이드 등 사진을 주기적으로 보고 특정 부위에 손상부가 있을 경우 언제쯤 이 손상이 특정 크기로 커질 수 있다는 식의 예측이 가능해진다"며 "AI로 시설을 점검 관리하고, 데이터베이스(DB)화할 수 있게 되는데, 다른 설비관리에도 관련 기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드론의 자율주행을 위한 AI 알고리즘도 개발해 드론에 장착시킬 계획이다. 사전에 AI를 학습시켜 블레이드의 중간인지 끝부분인지를 학습시켜 실제 드론에 AI 자동비행 모듈을 탑재하면 끝부분까지 갔을 때 돌아서 제자리로 오게 한다. 알체라는 AI 이상상황감지기술을 개발해 캘리포니아 최대 전력회사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PG&E)과 지능형 산불 감지 시스템을 통해 캘리포니아 산불 감시에 나선다. 알체라는 이에 앞서 이 기술을 올해 초까지 POC(기술검증) 형태로 산불 감시에 적용했다. 알체라의 기술은 누군가 방화를 해 작은 불꽃이라도 튄다면 이를 빠르게 감지해 알려주고, 시설물에 누군가 배회나 침입을 하는 것까지 감지해준다. 이 시스템은 국내에서도 한국전력 남서울본부 시설감시용 카메라 250여대에도 탑재됐다. 알체라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AI 서버만 구입하면 기존 카메라를 바꿀 필요 없이 연결만 하면 돼 간편하다"며 "이 시스템을 중장비가 오가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많은 건설 현장, 토목 현장에 납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5-06 10:45:4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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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휘종의 잠시쉼표] 코로나 이후의 세상을 준비할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성 시스템에 준 충격이 만만치 않다. 코로나19로 아직도 우리 사이의 거리는 가까워지지 않고 있다.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었을 뿐 아니라 산업계와 공공·보건·의료·교육·금융 등 사회 전반에 준 파장이 예상보다 크다. 코로나19로 사람 간의 접촉은 급감했다. 인간에게 서로 만나지 말라는 것은 '사회적 사형선고'나 다름 없다. 그 결과 항공업이 가장 먼저, 가장 크게 타격을 받았으며 운송·여행·서비스 등의 업종이 차례로 흔들렸다. 회사에서는 출근을 자제하는 바람에 시내 상권이 무너졌고 소상공인들은 '매출 제로'란 전대미문의 아픈 경험을 했다. 개학 연기로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농가가 타격을 받았으며 병원이 코로나19에 총력을 기울이는 사이 위중한 환자들은 발을 동동거릴 수밖에 없었다. 종교활동도 중지됐고 지방자치단체들의 각종 축제들이 취소됐다. 5일 개막한 프로야구는 사상 초유의 무관중 경기라는 기록을 쓰기도 했다. 그나마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보다 완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우리 사회는 조금씩 원상회복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전의 세상으로는 돌아갈 수 없을 것 같다. 지난 100여일 동안 코로나19는 전 세계에 인간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을 강제했다.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그 동안 여러 이유로 규제 대상이 됐던 원격의료가 제도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온라인교육과 화상회의도 '해보니까 되더라'라는 평가를 남겼다. '언택트(비대면)'로 대표되는 신규 산업도 여기저기에서 싹을 틔우고 있다. 코로나19가 2·3차 산업혁명 시대의 약한 고리에 충격을 줬지만 4차 산업혁명의 발아를 위한 토양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영국의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1930년 '손자 세대를 위한 경제적 가능성'이라는 제목의 소론에서 "우리는 앞으로 '기술혁신으로 인한 실업(technological unemployment)'이라는 표현을 자주 듣게 될 것이다. 이는 노동력을 절감하는 수단을 발견하는 것이 노동의 새로운 용처를 발견하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탓에 발생하는 실업을 의미한다"고 서술했다. 새로운 기술이 전례 없는 속도로 생산성을 높이면서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을 낮추고 있으며, 이는 또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인간의 노동량을 극적으로 감소시킨다는 예측이다. 지금 세계는 코로나19 이후 케인스의 지적대로 엄청난 기술적 실업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인간의 자리를 로봇, 인공지능 등 신기술이 대체하면서 생산성은 더 높아지고 있지만 인간의 노동력이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는 시대로 가고 있다. 이런 변화의 시대에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세상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 없이 이미 변하기 시작했다. 이런 변화를 주도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따라가기는 해야 한다. 하지만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가기 힘든 사회적 약자에게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라는 얘기가 배부른 소리로 들릴 것이다. 그래서 지금 이 시점에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코로나19 이후 사회가 붕괴되지 않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재교육시스템을 만들고 새로운 산업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나서야 한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도 촘촘히 구축해야 한다.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먼저 준비해야 한다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2020-05-06 10:40:15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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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트리플역세권 '석남역 메트로시티',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수혜 기대

개발 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일찌감치 진행 중인 인천 석남동에 신흥주거타운을 형성할 '석남역 메트로시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 석남동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라는 굵직한 호재가 있어 주목을 받는 지역이다. 7호선 연장선 1단계는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2021년에 석남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2단계 사업은 2027년까지 진행되며, 청라까지 연장되는 노선이 들어서게 된다. 그 시작에는 지하철 2호선 석남역이 있다. 석남역에서 공항철도인 청라국제도시역과 검암역을 통해 서울 지하철 5, 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김포공항역이 연결된다면, 서울 강남권을 60분대, 여의도를 25분대, 송도를 20분대, 인천공항을 30분대로 만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서부광역철도인 원종-홍대선이 들어서게 되고 청라-홍대선까지 연결되면, 석남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개통될 루원시티역(예정)을 통해 청라, 루원시티 등 인천 서구 일대에서 불과 30분대에 서울 홍대입구역 진입이 가능해진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578번지 일대에 지하 1층 ~ 지상 22층 전용면적 49~84㎡, 651세대 모집중에 있으며,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하여 914세대(예정)를 추진하고 있다. 전 가구는 49/59/69/8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타입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3면 개방형의 3~4베이 구조로 주거 공간을 설계해 채광이 좋고 개방감과 통풍성을 높였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강화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공동시설과 주거 공간을 분리했으며, 입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고품격 커뮤니티도 설계했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가좌점과 가좌시장이 가까이 위치해있고 다양한 초중고가 단지 근거리에 밀집돼 학세권 아파트로도 기대된다. 여기에 해오름동산과 석남녹지도시숲, 신석체육공원 및 석남완충녹지 등 풍부한 녹지가 가까워 자연친화적이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104-8번지에 마련되며 5월 오픈 예정이다.

2020-05-06 10:39: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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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리브엠 주니어 LTE 요금제' 출시…월 1만원대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리브엠(Liiv M)은 만 4세부터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리브엠 주니어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리브엠 주니어 LTE 요금제는 기본료 ▲월 1만7500원 '주니어 750MB+'(음성·문자 기본제공)요금제 ▲월 1만9000원 '주니어 2GB+'(음성100분·문자100건)요금제 등으로 구성된다. KB국민은행 고객은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성년 자녀가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을 가입하거나 부모가 KB국민은행 오픈뱅킹을 등록하면 월 22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부모의 KB스타클럽 등급에 따라 월 최대 5500원의 추가 혜택을 받 수 있어 월 최대 7700원의 통신비를 절약 할 수 있다. 이 모든 할인을 적용하면 '주니어 750MB+'는 9800원, '주니어 2GB+'는 1만13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 2종 모두 데이터 기본 제공량 소진 시 SNS메신저 및 웹페이지 검색이 가능한 속도인 최대 400K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유해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차단하고, 앱 사용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네트워크차단' 및 '자녀폰지킴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엠은 고객 요구를 분석해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요금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금융과 통신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06 10:38: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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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보건소, 하절기 모기 대비 방역 시작

안성시 보건소, 하절기 모기 대비 방역 시작 안성시 보건소에서는 하절기 방역에 앞서 방역기동반을 편성하고, 4일부터 집중 방역소독을 시작한다. 이는 본격적인 모기 활동 시기가 도래되고, 기온 상승으로 인해 깔따구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방역기동반은 보건소 3명, 각 읍·면 25명과 민간자율방역단 100여명으로 구성·운영되며 공원, 하천변 등 다중이용시설 및 숲, 하수구, 쓰레기처리장 등 취약지역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건강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보건소에서는 하절기 집중 성충구제 및 연중 유충 구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장차, 초미립자살포기, 연무·연막 소독기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동시다발적인 방역으로 효과적인 해충구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기를 뿜는 연막방역에 익숙한 시민들이 연기가 없는 연무방역이 효과가 없다고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방역차량 운행 시 방역기기로 인한 소음 등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는 방역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적인 해충방제를 위해 24대의 포충기를 추가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지난 4월에는 서운산 자연휴양림, 안성맞춤 캠핑장, 안성맞춤랜드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2020-05-06 10:34:41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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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사장님' 캠페인, 평택 전역으로 확산

'힘내세요 사장님' 캠페인, 평택 전역으로 확산 정장선 시장, 가수 박상민과 전통시장등 찾아 캠페인 홍보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 진행하는 '힘내세요 사장님' 캠페인이 평택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실질적인 소비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힘내세요 사장님' 캠페인에는 지난 4일 오전 현재, 해시태그 검색을 통해 시에서 파악한 참여 인원만 100여명으로 권역별 시민 참여 열기가 뜨겁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시 홍보대사인 가수 박상민도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벌이며 힘을 보탰다. 정 시장과 가수 박상민은 4일 전통시장인 안중시장, 서정리시장과 합정동 조개터 상가 밀집지역을 찾아, 시장과 상가 지역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힘내세요 사장님'캠페인을 소개하고 동참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역 상점들을 방문, 코로나19로 힘든 상인들의 상황을 들으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자체 재난기본소득이 지급되고 있고, 국가에서도 지급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에 소비 심리가 점차 살아날 것"이라며 "건전한 소비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재난기본소득의 기본 취지인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힘내세요 사장님'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힘내세요 사장님'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전통시장과 골목 상점 및 음식점 등을 이용 후 SNS 인증샷과 함께 상점 소개글을 올려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위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

2020-05-06 10:34:28 이보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