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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54명 모두 자가격리 해제

목포시는 지역 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격리대상자의 자가격리가 지난 15일을 끝으로 전원 해제 됐다고 밝혔다. 목포에서는 지난 3월 24일 첫 확진자를 시작으로 해외입국자 3명을 포함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과의 접촉자 54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4일 간의 격리 후에 실시한 재진단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아, 격리가 해제됨에 따라 목포에는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자가격리자는 0명이 됐다. 이로써 현재 목포에는 4월 1일 이후 해외입국자 중 격리가 해제된 61명을 제외한 69명(시설격리 2곳 38명, 자택격리 31명)이 격리대상자로 보건소의 엄격한 관리를 받고 있다. 아울러, 목포시는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화 되는 한편, 해외입국자를 나주 임시검사시설에서 일괄 검사하고, 그 숫자마저도 계속 감소함에 따라 인력과 장비 운용의 효율성을 위해 관리 체계를 일부 조정한다. 하루 0~1명의 진단검사에 그치는 유달경기장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는 20일부터 운영을 중단했으며,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숙영관과 국제축구센터 등 2곳의 해외입국자 격리시설도 입국자 증감 추이에 맞춰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모든 시설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당분간 그대로 유지된다. 한편, 목포 1번 확진자는 지난 10일 완치판정 후 퇴원하였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2번, 3번, 4번 확진자는 현재 강진의료원에, 5번 확진자는 목포시의료원에 입원 중으로 건강상태는 양호하나 최종 진담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지 않아 퇴원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2020-04-21 15:52: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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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기후행동 캠페인 전개

광주광역시는 '제50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를 '제12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기후행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구의 날 미국 캘리포니아州 원유 유출사고('69)를 계기로, '70.4.22일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간중심운동(韓, 1995년부터 민간환경단체 중심으로 행사추진, 정부는 2009년부터 기후변화주간 지정 홍보) 이번 캠페인은 'SOS, 기후행동! 나의 지구를 구해줘'를 주제로 소등행사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탄소 생활 실천 등 기후행동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소등행사는 22일 밤 8시 시청 등 공공기관 건물과 아파트 등에서 전국에서 동시에 10분간 실시된다. 온라인 캠페인은 국제기후환경센터 인스타그램(@icec.gwangju)과 페이스북(@icecgj)에서 열린다. 기후변화 퀴즈를 풀거나 녹색생활실천 행동 인증사진 또는 기후변화대응 슬로건 손글씨 작성 사진을 찍어 올리면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전달한다. 광주시는 매년 기후변화주간을 정해 기후행동 캠페인을 펼쳐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추이 및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행사는 최소화하고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정동훈 시 기후대기과장은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 온난화 등 이상 기후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어 각 가정에서 불필요한 전등 끄기, 사용하지 않은 전열기 코드 뽑기 등 작은 실천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소등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4-21 15:51:38 김태수 기자
전남교육청, 사립유치원 3~4월 수업료 50% 지원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유치원 개학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교육부와 함께 사립유치원 수업료 반환금 지원에 나서 유치원과 학부모 부담 경감이 기대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휴업이 장기화함에 따라 발생하는 사립유치원들의 재정결손과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4월 분 수업료 반환금 중 50%를 지원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장기간의 휴업은 학부모와 유치원 모두에 경제적 부담을 안기고 있다. 학부모의 경우 아이가 유치원에 가지 않아도 수업료를 납부해야 해 불만이 쌓이고 있으며, 유치원들도 미등록·퇴원 유아 증가로 재정결손이 발생해 운영난에 직면해 있다. 또한 원칙적으로 학부모 부담금 중 특성화활동비, 급간식비, 교재비, 재료비, 기타 선택적 경비(현장학습비 등)는 반환해줘야 한다. 수업료의 경우 반환의무는 없지만, 사립유치원이 학부모들에게 돌려주면 도교육청과 정부가 절반을 지원해주기로 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3~4월 분 수업료 전액을 반환 또는 이월(면제)하고, 소속 교원의 인건비 전액을 지급한 사립유치원이다. 해당되는 유치원은 오는 5월 4일까지 사업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교육지원청에 제출해야 한다. 도교육청 정종혁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휴업이 길어짐에 따라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유치원과 교육청·교육부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오히려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빠른 재정 지원이 이뤄져 유치원과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사립유치원 유아 교육비를 1인당 월 5만원 씩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부모 부담 경비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책을 강구해 추진할 계획이다.

2020-04-21 15:51: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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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방콕챌린지'SNS 이벤트 진행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하나로 문화도시 캠페인사업과 연계한 '방콕챌린지'이벤트를 5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방콕챌린지'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어린이집과 학교 등의 휴원과 휴교가 장기화하고 있어, SNS를 통한 문화적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이벤트이다. 코로나19 사태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높아진 피로감을 극복하고 시민 정서 안정을 위한 대안으로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를 공유함으로써 코로나19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위축된 일상생활에 문화적 활력을 줄 계획이다. 집에서 하는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으로, 층간소음 없이 방구석 장기자랑, 나만의 레시피로 홈 카페 놀이, 재활용품을 활용한 친환경 장난감 만들기 등 외출이나 집단 활동 대신 집에서 일상생활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문화도시 안동' 공식 인스타그램(andong_culture)을 팔로우하고 집에서 즐기는 다양한 활동들을 영상·사진으로 '방콕챌린지' '힘내요안동 '안동문화도시캠페인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해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결과는 5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고 있는 안동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방콕챌린지'에 참여한 30명을 선정해 문구점 20만 원 상품권(1명), 안동 사랑상품권 3만 원(4명), 안동 사랑 상품권 1만 원(10명), 커피 기프티콘(15명)을 전달할 예정이다. 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방콕챌린지를 통해 위축된 문화 활동 분위기가 가정 내 생활문화 활동으로 이어지고, 안동 시민들의 다양한 연령층의 문화 연대감이 형성되길 바라며, 나아가 장기화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4-21 15:51:0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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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금촌통일시장, 상권진흥구역 지정

파주시 금촌통일시장과 인근 전통 5일장 및 상점가를 포함하는 '파주통일상권'이 2020년 상권진흥구역 지정 공모에 선정돼 4년간 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지정 사업'은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골목상권 활성화 공약사업의 하나로,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해 자생력 확보 및 지속적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파주시와 동두천시 2개소가 선정돼 상권 전반에 대한 지원이 종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사업비는 연간 10억으로 4년간 총 40억 원이 지원된다. 파주 금촌통일상권 상권진흥사업은 금촌전통시장 및 주변 상점가 일대를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해 파주의 지리적 특징인 '평화 통일'을 주제로 특화골목길 조성, 경관조명 사업 및 경의중앙선을 활용한 안보관광 및 통일동산관광특구와 금촌통일상권을 연계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0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발생으로 심각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금촌 통일 상권에 단비 같은 소식"이라며 "내실 있는 사업 수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기도 대표 명품시장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2020-04-21 15:50: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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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군위 군관리계획 및 도시개발사업 등 4건 조건부가결

경북도는 지난 1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군위 군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등 4건을 심의하여 모두 조건부가결 의결했다. 먼저 '군위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건은 군위군 관내 농업진흥지역 및 보전산지에서 해제된 농림지역(A=285,833㎡)과 팔공산 도립공원구역에서 해제된 자연환경보전지역(A=39,058㎡)에 대해 주변 현황분석을 통해 관리지역 용도 변경하는 것이다. 해제된 토지에 대해 주변 토지이용현황 실태 및 토지적성평가 등을 고려해 인접한 용도지역에 맞게 변경 세분 후, 농지·산지·환경·재해 등 관련 기관과 협의를 거친 후 상정한 건으로, 위원회 심의에서는 일부 토지에 대해 조정 변경하는 것을 전제로 조건부가결했다. '안동 태화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은 안동시 옥동·태화동 일원의 입지 특성상 개발압력이 높은 미개발지에 대하여 토지소유자(조합구성)들이 추진하는 환지방식의 도시개발(A=104,680㎡) 사업이다. 지난 1월(제1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시 보완 제시된, 인근에 주변사업을 포함하여 기반시설 수용능력 및 주택수요 등을 검토 분석과 공원 및 주차장 추가 확보 등에 대해 전반적인 개발계획 추가 보완 및 대안 제시가 이뤄져 이번에 재심의하게 됐다. 논의 끝에 구역내 주차장계획을 일부 조정하는 것으로 최종 조건부가결 함으로써 옥동·태화 지역에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배후 주거단지 조성 등 새로운 택지개발사업 추진이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으로 '안동 송하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은 안동시 노하동 일원에 계획적·체계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토지소유자(조합구성)들이 추진하는 환지방식의 도시개발(A=179,704㎡) 사업이다. 태화지구와 마찬가지로 지난 1월(1회)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발수요 제시 및 주차장 추가 확보 등의 사유로 재심의 됐으나, 금회 보완 후 재상정되어 위원회에서 논의 끝에 쾌적한 주민생활을 위해 가능한 범위 내 녹지축 및 보행자도로 등을 추가 확보하는 조건으로 조건부가결 결정했다. 마지막으로, '구미 원호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건은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일원에 기 결정(2014년)된'지구단위계획 수립'내 미개발 주거용지부지에 환지방식으로 추진하는 택지개발사업(A=240,610㎡)이다. 위원회는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준주거용지 일부 축소 및 주차장부지 추가 확보 등 보완하는 것으로 조건부 가결 의결했다. 주변 지역은 이미 택지개발 중이거나 개발이 완료되어 상대적으로 개발압력이 높고 주거시설 및 도로, 공원 등 열악한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확충이 되면, 현재 조성중에 있는 구미국가산업 5단지의 입주업체 공단근로자 및 시민들의 신규 주거배후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개별법에서 해제된 농업진흥지역 등은 도민들의 민원과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변 여건에 맞게 적합한 용도지역으로 변경을 추진하겠으며, 신규 도시개발사업 또한 장래 주거수요와 기반시설 확충 등을 면밀히 고려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4-21 15:50:0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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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자발적 교육연구 풍토 조성 중등교과교육연구회 지원

경북교육청은 자발적 교육연구 풍토 조성을 위해 19개 중등교과교육연구회를 선정해 1억4천7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중등교과교육연구회는 교원의 자율적·실천적 연구풍토 조성으로 수업전문성 신장과 공동 연구·실천을 통해 동반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한다. 각 교과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수·학습 평가 자료 개발, 수업역량 제고, 수업 나눔(수업공개, 수업협의회) 등을 통해 교과 역량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장기간의 휴업과 사상 초유의 '온라인개학' 상황에서 원격수업을 지원하고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중등교과교육연구회는 온라인 밴드 등 SNS 환경을 정비하고, 개별 제작 콘텐츠 159건, 콘텐츠 제작 방법219건, 우수 원격 수업 자료 261건, 원격수업 후기 418건 등 1057건의 자료를 공유하고 교사들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요 과목에 비해 원격 수업 자료가 부족한 교과에서 더 적극적으로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중등교과교육연구회 본연의 목적을 실현하고 있다. 학교상담교과교육연구회는 사이버 가족상담, 사이버 학부모교육, 사이버예절 자료에 대한 콘텐츠 제작과 원격 수업 자료를 개발 공유하고, 학교도서관교과교육연구회는 전국학교도서관연구회와 연계해 온라인 독서교육 방법에 대한 자료를 제작·공유했다. 중등교과교육연구회에 참여하고 있는 한 상담 교사는 "사이버 가족 상담과 사이버 예절교육 등의 자료를 나누고 실천함으로써 어려운 시기 학생, 학부모의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고 있다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권영근 중등교육과장은 "원격수업으로 힘들고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교사들이 학습지도뿐만 아니라 사이버 예절, 독서, 가족 유대를 위한 상담까지 지원하는 모습에 든든함을 느낀다"며"앞으로도 교과교육연구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4-21 15:48:4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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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구의 날 맞아 공공건물 10분간 소등

경북도는 제12회 기후변화주간(4.22.~4.28.) 및 지구의 날(4.22.)을 맞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소등행사를 추진한다. 지구의 날이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민간주도의 세계 기념일이다.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여러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소등행사는 도 본청 및 시·군 공공청사를 중심으로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소등하고, 동시에 개인 가정에도 소등에 동참할 것을 홍보함으로써 전기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에너지절약을 통한 저탄소 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소등행사 외에도 기후변화주간에 시·군별로 공공기관 1일 차 없이 출근하기, 자전거 타고 출근, 온실가스 줄이기, 자동차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탄소포인트 가입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유도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4-21 15:47:1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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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착한 소비' 하세요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코로나19로 납품이 중단돼 애를 태우고 있는 학교 급식 농가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달 31일, 코로나19 사태로 교육부에서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발표함에 따라 한 달 이상 미뤄졌던 신학기 정상 개학이 또 다시 연기되자 각 가정의 식재료 구입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을 농산물 생산 농가의 판로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SNS,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도로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로컬 푸드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산물 토양·재배 관리에서부터 기한 지난 재고 농산물 폐기처분 (과채류1일~2일, 근채류1일~3일), 농가 직접 소포장 관리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와 매장 운영을 하고 있어 안전한 식재료 제공처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 등 안전을 위협하는 농산물이 출하되면 농협의 검사시스템을 통해 걸러내게 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시에서 ▲출하정지 ▲폐기 ▲ 과태료 등을 부과하게 되므로 사전에 소비자에게 위해가 가는 농산물 유입을 차단시켜 안전한 먹거리만 제공하게 된다. 또한 당일 출하된 농산물을 판매해 농가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5% ~1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며, 도심 곳곳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또한 높아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급식 농가들을 도울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착한소비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 차원에서 농협과 협력을 통한 직매장 농산물의 엄격한 품질관리로 시민들의 건강도 챙기고 농가의 미소도 챙기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에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 8개소는 '고양시청 홈페이지'에서 '로컬푸드'를 검색해 찾아볼 수 있고 대화 농협하나로클럽 고양점과 하나로마트 삼송점에서도 로컬푸드를 쉽게 구입할 수 있다.

2020-04-21 15:46: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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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포항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잰 걸음!

경북도와 포항시는 함께 글로벌 공급과잉,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대내외적 요인들로 성장한계에 직면한 철강산업 구조고도화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철강산업은 작년 일본 수출규제, 최근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중소기업 중심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제조업 전반의 경기 침체 가속화에 따라 불황의 끝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이에 도와 시는 2017년부터 총사업비 204억원(국비 100, 지방비 104)을 투입,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구축하고 있는 '고품질 강관 시험인증센터'준공('20.5월)과 함께 시험장비 가동을 본격화해 관련 기업들의 품질인증, R&D과제 발굴 등을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또 동해안 철강벨트 경쟁력 강화사업(6년간 40억원), 전략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6년간 78억원) 등 중소기업 애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업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관련사업 추진에 있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집중 발굴해 업체가 필요로 하는 R&D 사업화 지원, 컨설팅을 통한 구조고도화를 중점 추진해 나감으로써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이번 어려움을 계기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을 놓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북도는 '19년 4분기 과기부 기술성 평가 통과 후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본예타 조사가 진행중인'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하 철강예타)이 최근 과기부'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를 통해 소재·부품·장비 관련 R&D 사업으로 연관성을 인정받는 등 예타 조사를 최종 통과하여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속 대응 중이다. 해당 사업이 추진되면 고부가 R&D, 실증지원 및 성과확산 등 업계 지원 수요가 높은 분야들을 중심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2,898억원(국비 2,027, 지방비 124, 민자 747)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추진중인 각종 지원방안들이 적절한 마중물이 되어 철강산업을 비롯한 제조업 전반의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특히, 철강예타 사업의 경우 아직 본예타 통과라는 큰 관문이 남아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지금까지 공든탑이 무너지지 않도록 예타통과의 그 순간까지 각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2020-04-21 15:46:0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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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등 온라인 학교 생활 시작

경북교육청은 20일 도내 전 초등학교 1~3학년 6만5858명의 온라인 개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학교에 다니게 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입학식도 모든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초등학교 1, 2학년 원격수업은 주로 EBS 방송 시청과 학습꾸러미를 활용한 학습활동으로 진행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EBS 방송 활용 원격수업 가이드라인을 학교에 제공하고, EBS 방송과 연계한 학습꾸러미를 개발해 보급했으며 학교와 학급 사정에 따라 EBS 방송이 아닌 다양한 형태로 원격수업을 할 수도 있다. 지난 14∼15일 양일간 진행했던 원격수업 학부모 온라인 설명회에서 저학년 온라인 개학은 부모 개학이라는 원성도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내주는 과제를 최소화하고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놀이 중심 학습으로 원격수업을 할 것을 학교에 권고했다. 학생의 출석도 학부모(보호자)와 담임교사 간의 학급방 댓글, 문자 메시지로 확인하는 등 유연하게 운영하며 담임교사와 학생, 학부모간의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학생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지난 주 각 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지와 식물 가꾸기 세트, 각종 놀이 교구, 선물 등을 담은 학습꾸러미를 우편이나 드라이브 스루 등을 통해 가정에 배부했다. 원격수업이 곤란한 학생을 위해서는 학교 컴퓨터실 개방, 긴급돌봄 등 학교별 자체 계획을 세워 원격수업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원격수업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학교 현장의 원격수업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고 원격수업 우수사례는 즉시 도내 전 초등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다. 이용만 유초등교육과장은 "개별 학생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활동이 이뤄지도록 꼼꼼하게 챙길 것이며 공교육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원격수업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4-21 15:45:5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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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육묘상자처리제 교환권' 사용하세요!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농가에 '육묘상자처리제 교환권'을 사용 기한인 4월 30일까지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4월 30일 이후에는 육묘상자처리제 교환권을 사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군은 올해 3억5000만 원을 들여 일반 재배농가(신청 면적 3500ha)에 초기 병해충 방제를 위한 벼 육묘상자처리제를 지원하고 있다. 농가 신청 면적에 따라 금액이 명시된 교환권을 농가에 지급했다. 농가는 육묘상자처리제와 화순 지역 소재 농약 판매업체를 자유롭게 선택해 교환권을 사용하면 된다. 교환권은 4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육묘상자처리제는 모내기 직전 모판에 사용해 도열병, 흰잎마름병, 물바구미, 애멸구 등 병해충을 방제하는 농약이다. 육묘상자처리제를 사용하면, 향후 농약의 살포 횟수와 사용량을 줄여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매년 지원 규모를 확대해 왔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사업 이외에 친환경농업단지 공동방제 지원 사업과 농약방제 일손도우미 지원 사업을 통해 병해충 방제를 지원하고 있다"며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4-21 15:45:1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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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재난지원금 추경' 논의 불발…4월 국회 일정도 오리무중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방향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입장차로 원내대표회동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왼쪽은 2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원내대표단·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 입장하는 모습이다. 오른쪽은 앞서 미래통합당 심재철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같은 날 국회로 출근해 원내대표실로 입장하는 모습이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이 국회에 발목이 잡혔다. 추경 논의를 위한 여야 원내대표 간 만남이 시작조차 못 한 상황 때문이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심재철 미래통합당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만나 추경 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예정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은 불발됐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 원내대표 회동 일정과 관련한 질문에 "불난 집에 부채질할 수는 없지 않나"라면서 "마냥 기다릴 수는 없기에 오늘과 내일(22일) 중으로 그쪽(심 권한대행)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과정들을 기다려보고 그다음에도 안 되면 어떻게 할지 고민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당초 여야 원내대표는 전날(20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추경 시정연설 직후 만날 예정이었다. 다만, 당시 심 권한대행이 이 원내대표에게 '지도부 정리 문제 때문에 시간이 안 되겠다'라는 취지로 양해를 구하면서 회동은 불발됐다. 이 원내대표는 이를 두고 "지금은 막 몰려서 하는 게 좋은 건 아니지 않냐. 여야 간 합의에 (의해) 자연스럽게 (심 권한대행이) 나올 수 있도록 해보고 안 되면 다음에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여야 원내대표 회동이 시작조차 못 하면서 추경 논의를 위한 4월 임시국회 일정도 오리무중이다. 통상적으로 임시국회 일정은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합의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원내대표 회동이 불발된 상황에서 주요 상임위원회별 추경 심사 논의 일정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추경 심사 일정이 지연될수록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 역시 늦춰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문제는 또 있다. 여야가 4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하더라도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에 대한 입장차는 여전하다. 민주당은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원내대표는 21일 원내대표단·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이미 지난 선거 과정에서 국민 모두에게 가장 빠르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는 국민적 공감대와 합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통합당은 '소득 하위 70% 재난지원금 지급' 방침을 주장한다. 통합당 소속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대한 신속하게 1차 (추경) 때처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 하려고 한다. 다만, 민주당이 억지를 부리지 않고 정부 원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100% 재난지원금 지급' 방침을 에둘러 비판한 셈이다. 김재원 위원장은 이어 당 내부에서 '전 국민 100% 재난지원금 지급' 주장이 제기된 데 대해 "(당 내부에서 국민) 100%(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하자는 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의 전제 조건은 올해 512조 예산을 구조조정해 100조원 (재원을) 마련해 (국민 모두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는 것"이라며 "지금처럼 국채 발행해서 돈 주자는 이야기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2020-04-21 15:41:57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