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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국내·외 시장서 주목…호평 이어져

제네시스 G80.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신형 G80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자 최대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 '디자인이 우아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기대감을 높이는 모습이다. 제네시스는 6일 현대차그룹 홍보 사이트 HMG저널에 게재한 '베일 벗은 제네시스 G80, 외신의 뜨거운 관심' 제목 글에서 이 같이 말했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전문 사이트 '모터1'은 "GV80를 통해 먼저 선보인 독창적인 외관을 세단 형태에 맞게 잘 해석해 적용했다"며 "독일차가 장악한 고급 승용차 시장에서 신선하게 다가온다"고 평가했다. 잘롭닉은 "5.0L V8 엔진이 빠져서 아쉽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디자인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모터트렌드'는 '새로운 럭셔리 세단을 만나보라'는 기사에서 "인테리어 품질은 어떤 경쟁 모델에도 뒤지지 않는다. 비상등과 시동 버튼이 대시보드 우드 트림에 어떻게 적용됐는지 살펴보라"고 말했다. 카앤드라이버는 "새로운 G80는 존재감이 넘치고 실내가 고급스럽다"며 "특히 대시보드 디자인이 압도적"이라고 말했다. '로드앤트랙'은 "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과 고급 소재로 인테리어를 크게 개선했다"며 G80 실내 디자인 주제인 '여백의 미'를 상세히 설명했다. 주행 성능을 위한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매체도 있었다. 자동차 전문 매체인 '오토블로그'는 "경량화 소재를 적용해 이전보다 가벼워졌다"며 "미국에는 2.5 터보와 3.5 터보 엔진이 나오는데 3.5터보는 최고출력 375마력(국내 기준 380마력)으로 기존 3.3 터보 엔진보다 강력하다"고 소개했다. 로드앤트랙은 '신형 G80는 BMW 5시리즈의 강력한 라이벌'이라는 제목 기사에서 "새로운 후륜구동 플랫폼과 3.5 터보 엔진이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모터트렌드는 "신형 G80이 이전 모델과 비교해 진정한 발전을 이뤘으며, 경쟁력이 동급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 신형 G80은 지난달 30일 판매에 들어간지 하루 만에 2만2000대의 주문이 몰리면서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는 지난해 판매 실적인 2만2284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2020-04-06 14:40: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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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이랜드 "우리보다 더 어려운 곳에"

[살맛나는 세상이야기] 이랜드 "우리보다 더 어려운 곳에" 진정성·지속성·투명성이 원칙 이랜드의 제 1경영이념은 나눔이다. 이랜드는 진정성있고 투명하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002년부터 매년 순수익의 10%를 사회공헌에 사용하고 있으며, 이랜드복지재단은 기업재단으로서 최초로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 내역을 매월 10원 단위로 공개하고 있다. 이랜드복지재단은 정부나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내는 이랜드인큐베이팅 사업을 창립초기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재무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도 사회공헌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이랜드의 긴급구호키트 사업/이랜드 ◆지난해 777가구 자립 지원 2019년 한해 동안 이랜드복지재단은 총 777가구에 치료비와 주거비, 생계비, 교육비 등의 지원을 통해 위기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룹 각 계열사의 공유가치창출(CSV) 활동도 활발하다. 패션사업부는 의류와 잡화,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 대상자의 연령대에 맞춰 지원하고 있다. 직원들의 기부행렬도 끊이지 않고 있다 매년 평균 4000명이 넘는 직원들은 한 해 동안 6억원 정도를 기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랜드는 해외에서도 역동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중국에서는 국내와 동일하게 순수익의 10%를 현지 사회공헌에 사용하고 있다. 빈곤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긴급구호 물품지원, 장애인 의족지원, 직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중 민간외교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랜드리테일, 연탄 배달 봉사 현장/이랜드그룹 ◆우수 장학생 지원 이랜드는 가정형편이 열악한 성실하고 학업성적인 우수한 고등학교 학생을 매년 선발하여 지원한다. 또 전문 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해 인트라넷 등 시스템과 현장경영을 통해 전문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하며, 3가지 영역(경제적 지원, 정서적 지원, 사회적 지지)의 지원을 통해 장래 중국 사회의 균형 있는 리더들을 양성하고 있다. 매년 이랜드 장학생이 대학교에 진학하는 비율은 무려 89%에 달한다. 대학을 진학한 장학생들은 교육봉사단을 조직하여 빈곤 청소년들에게 방과후교육을 통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이랜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장학기금을 중국 교육부와 공동 설립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47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국내 시초가 되었던 긴급구호키트사업은 중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꼭 필요한 긴급구호 키트를 제작해 재난지역을 신속하게 돕고 있으며, 지난 7년 동안 현지 곳곳에 구호키트 19만개를 제작 지원했다. 또한 물품지원으로 지난 한 해 7만여장의 의류를 기증했다. 중국 이랜드의 이 같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3년에는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CSR 해외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중국정부가 수여하는 중화자선상을 3회 수상하기도 했다. 이랜드리테일, 연탄 배달 봉사 현장/이랜드그룹 ◆에너지 빈곤층에 연탄 나눔 최근에는 국내 지역사회와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9일에는 이랜드리테일 임직원들이 충북 청주시와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에너지 빈곤층에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연탄 기부금은 2019 이랜드나눔마켓을 통한 수익금과 에너지 빈곤층을 돕기 위한 임직원 후원금으로 조성되었다. 연탄 나눔은 대내외적으로 둔화하는 경제성장률과 심화하는 소득 양극화 현상 가운데 특히 저소득층에서 주로 사용하는 연탄, 등유 등의 에너지 가격은 급등하고 있는 에너지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에 그 배경이 있다. 또한 지역사회 고령화로 인해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수급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연탄사용가구 또한 증가하는 지역 상황도 이번 연탄 나눔의 배경으로 볼 수 있다. 이랜드재단과 이랜드리테일이 2010년부터 따뜻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손잡고 11년 동안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연탄나눔 사업'은 올해까지 총 2,300여 가구에 46만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이랜드그룹의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과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눔활동을 전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06 14:40: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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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지린성에서 굴착기 32대 대규모 수주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22톤급 중형 굴착기 DX220LC-9C.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건설기계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현지에서 대규모로 중형 굴착기를 수주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동북지역 지린성에 위치한 대형 인프라건설 업체 2곳에서 22톤급 중형 굴착기 32대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장비들은 창춘시 지하철, 고속도로, 교량 등 인프라 건설 현장에 쓰일 예정이다. 염윤성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영업 총괄 전무는 "이번에 수주한 고객사들은 10대 이상 추가 구매 의사를 밝혔다"며 "뛰어난 제품력과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통해 추가 수주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중국 굴착기 시장에서 7.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지린성 지역에선 최근 3~4년간 10%대 점유율을 유지했으며, 지난 2월 누계로는 13% 수준이었다. 올초 코로나19 여파로 크게 위축됐던 중국 제조업은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 중국 굴착기 시장도 지난 2월까지는 누계 판매 1만4000여대를 기록, 전년 동기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지만 지난달에는 4만대를 웃돌며 전년 수준을 회복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연초 두 달 여 간 주춤했던 중국 시장 수요가 정상화되는 추세"라며 "업계에서는 시장 성수기가 4~5월 본격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4-06 14:39: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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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 '국민차' 명성 되찾나

현대차 올 뉴 아반떼. 과거 '국민차'로 불렸던 대표 준중형 세단 현대차 아반떼와 기아차의 K3가 중·대형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인기에 밀려 위상이 쪼그라들고 있다.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소형 SUV에 밀리는 등 최근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맞물리면서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다. 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준중형 세단 판매는 전년 대비 18.8% 감소한 11만9624대에 그쳤다.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9.2%까지 낮아지며 통계 집계 후 처음으로 10% 밑으로 떨어졌다. 준중형 세단은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국민차'로 불리며 국내 자동차 시장을 주름잡았던 차급이다. 2010년엔 28만5203대가 팔려 승용차 시장 4대 중 1대(23.4%)가 준중형 세단이었다. 2011~2012년엔 현대차 아반떼가 국내 전체 차종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하기도 했다. 준중형 세단은 가격이 비교적 낮고, 연비도 높아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았다. 차체가 작아 운전하기 쉽다는 점 때문에 여성 운전자들의 선호도도 높았다. 하지만 소득 수준이 점점 높아지면서 준중형 세단보다 실내공간이 넓은 중·대형 세단 선호도가 높아졌다. 또 젊은 층의 '생애 첫차' 수요도 2010년대 중반 이후 등장한 '소형 SUV'로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준중형 세단의 승용차 시장 점유율은 2014년 15.8%, 2015년 13.7%, 2016년 12.3%, 2017년 11.0% 등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판매 대수는 2011년(24만1136대) 대비 8년 만에 반 토막이 났다. 다만 올해 현대차가 준중형 세단 차급의 신형 아반떼를 내놓으면서 분위기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현대차 '올 뉴 아반떼'(7세대)는 하루 만에 1만58대의 계약 실적을 냈다. 아반떼가 첫 출시된 1990년 이후 사전 계약 기록으로는 최대 수치다. 외관 디자인이 크게 개선됐고, 실내 공간도 중형 세단 못지않게 넓어진 점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여파로 인한 경기 위축으로 자동차 구매 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다시 중요해지면서, 준중형 세단의 인기가 다시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소형 SUV의 인기가 높은건 사실이다"며 "다만 차체를 키우고 실내 공간을 넓혀 신형 아반떼에 대한 소비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04-06 14:38: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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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보험료 차등 적용 '내가지키는내건강보험' 출시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내가지키는내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입원, 수술 및 3대질병 등을 주로 보장한다. BMI, 혈압 등 건강지표를 기초로 산출한 고객의 건강등급을 6단계로 구분해 건강이 좋을 경우 본인 나이보다 어린 건강나이의 보험료를 적용받아 최대 30% 수준 인하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유병자에 대해서도 건강등급을 적용해 높은 보험료를 내야 했던 유병자들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다. 또 간편심사형으로 가입했어도 5년간 무사고인 경우 보험료가 저렴한 일반심사형으로 전환이 가능한 무사고 표준체전환 제도를 도입했다. 5년마다 건강등급을 재산정해 건강이 좋아지면 보험료가 인하되고 건강이 악화된 경우라도 보험료 인상은 없다. 특약 가입 시 건강개선활동을 지원하는 건강관리지원금도 지급된다. 아울러 현대해상의 건강관리 앱(애플리케이션) 하이헬스챌린지를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밴드를 무료로 제공해 건강코칭, 건강미션 리워드 등 종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연간 걷기 목표를 달성할 경우 최대 4년간 5%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만 25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5·20년만기 갱신형 또는 90·100세만기형 중 고객들의 필요에 맞춰 가입할 수 있다. 세만기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조건을 선택할 경우 약 15~20%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6 14:37:4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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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배민 오픈서비스 관련 사과 "보완 방안 찾겠다"

배달의민족 앱 아이콘. /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이 최근 배달의민족에 새롭게 도입한 오픈서비스와 관련해 6일 입장을 내놨다. 오픈서비스는 배민을 통해 발생한 매출의 5.8%를 수수료로 지불해야 하는 서비스로 시작 초기부터 기존 이용하는 서비스보다 비용이 많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었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외식업주들이 어려워진 상황을 헤아리지 못하고 새 요금체계를 도입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우아한형제들은 즉각 오픈서비스 개선책 마련에 나서겠으며,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분들에 대한 보호 대책을 포함하여 여러 측면으로 보완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의 입장문 전문 <입장문> 우아한형제들은 코로나19로 외식업주들이 어려워진 상황을 헤아리지 못하고 새 요금체계를 도입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일부 업소가 광고 노출과 주문을 독식하는 '깃발꽂기' 폐해를 줄이기 위해 새 요금체계를 도입했습니다만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진 상황 변화를 두루 살피지 못했습니다. 영세 업소와 신규 사업자일수록 주문이 늘고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는 개편 효과에만 주목하다 보니, 비용 부담이 갑자기 늘어나는 분들의 입장은 세심히 배려하지 못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즉각 오픈서비스 개선책 마련에 나서겠습니다.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분들에 대한 보호 대책을 포함하여 여러 측면으로 보완할 방안을 찾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장님들의 마음 속 깊은 말씀을 경청하고, 각계의 의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오픈서비스 도입 후 업소별 주문량의 변화와 비용 부담 변화 같은 데이터도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 오픈서비스 도입 후 5일간의 데이터를 전주 동기와 비교 분석해 보면, 오픈서비스 요금제에서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업주님과 줄어드는 업주님의 비율은 거의 같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데이터가 축적되면 향후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도 추진하겠습니다. 비용 부담이 갑자기 늘어나는 업소가 생겨난데 대해 우아한형제들은 무척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난 극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월 최대 15만원 한도 내에서 3, 4월 수수료의 절반을 돌려드리는 정책을 지난달 이미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당장의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하여 이 정책을 확대해 4월 오픈서비스 비용은 상한을 두지 않고 내신 금액의 절반을 돌려 드리겠습니다. 새로운 요금 체계를 도입하며 큰 혼란과 부담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우아한형제들은 소비자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영세한 사장님들일수록 부담이 증가하는 불공정한 깃발꽂기 문제를 해결하고, 사장님들에게 합리적인 요금 체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희는 외식업소의 매출은 늘고, 이용자들의 업소 선택권은 최대한 보장되는 앱이 되도록 배달의민족을 가꾸어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다시 한번 모든 외식업주 분들과 저희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04-06 14:37:1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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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청장 연봉 30% 반납···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사용"

서울 노원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구청장 연봉 반납, 전 직원 성금 기부, 노원사랑상품권 구매 등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연봉 30%를 4개월 동안 자진 반납했다. 노조 임원진과 5급 이상 간부 60여명은 성금 2140만원을 모았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피해자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된다. 6급 이하 직원들은 지역화폐인 노원사랑 상품권을 구매했다. 직원 1369명이 동참해 구매금이 약 4억원에 달한다. 노원사랑 상품권은 관내 7000여개 업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지역 식당가를 돕기 위해 지난 3월 5일부터 일주일간 구청 식당 영업을 전면 중단했다. 현재는 매달 4번째 금요일을 식당 휴무일로 지정하고 한줄 식사를 시행, 식당 좌석의 50%만 사용하게 하는 등 직원들의 외부 식사를 유도하고 있다고 구는 덧붙였다. 노원구 주민들은 보건소와 병원 직원들, 자원봉사자에게 전해달라며 떡, 빵, 과일 등 음식과 직접 만든 면마스크, 위생키트, 생필품키트 등을 기부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소중하게 모아진 성금과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6 14:37: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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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온라인 개학, 트래픽 몰릴라…이통사 '분주'

EBS 2주 라이브 특강 이미지. / SK브로드밴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통신·방송 업계가 초비상이 걸렸다. 문제는 트래픽이다. 원격수업으로 데이터 트래픽이 폭증하면 서버용량 초과 등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신 업계는 이에 서버 및 네트워크 용량 증설에 나서는 등 분주한 채비를 마치고 있다. 6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단계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있다. 정부는 각 부처와 협의를 거쳐 이날부터 EBS 라이브 강의를 포함한 초·중·고 학년별 학습콘텐츠를 케이블TV, 인터넷TV(IPTV), 위성방송 등 모든 유료방송사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유료방송은 전국 가구의 93%가 이용중으로, 온라인 개학에 들어가면 약 600만명의 트래픽이 일시적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지난달 EBS의 2주 라이브 특강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시스템에 과부화가 걸리기도 했다. 이에 통신사는 본격적인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분주하게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KT는 모바일·TV·인터넷 등 온라인 강의의 다양한 시청환경을 고려해 유·무선 트래픽 주요 구간에 대한 실시간 감시를 강화한다. 또 트래픽 증가량 예측을 통해 주요 구간 트래픽 수용 용량을 증설했다. 이와 함께 과천 네트워크관제센터에 위치한 종합상황실과 전국 6개 지역상황실에서 트래픽 변동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이날부터 EBS와 전용회선을 추가로 구성해 고화질(HD)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 개강 후 접속 과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사 전용회선 이용 중인 14개 대학교를 대상으로는 인터넷 대역폭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또한 현재 전국 63개 대학교 대상 기존 대비 대역폭 2배 무상 증속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무상 증속 제공을 통해 대학의 원격강의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특히 대구·경북 지역 대학을 대상으로는 필요에 따라 추가 증속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각 사는 온라인 교육·강의에 불편함이 없도록 클라우드 등 서비스 지원도 나선다. 중앙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등 대학는 KT 클라우드와 인프라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 전문 솔루션 회사 '자이닉스'를 활용해 온라인 강의를 도입했다. KT와 자이닉스는 개학 연기로 온라인 학습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폭증할 것을 대비해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학생수 2만명 이상, 강좌 수 4000개 이상의 대형 대학교를 대상으로는 백본·스토리지를 증설하고, CDN 최적화를 통해 콘텐츠관리시스템(CMS) 등 자이닉스의 강의 솔루션이 구동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3개월 간 KT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또한 온라인 개강 후 접속 과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사 전용회선 이용 중인 14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인터넷 대역폭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지원하고 이다. LG유플러스는 원격 강의 영상이나 파일을 수강생들에게 배포해주는 전송 서비스인 U+CDN을 4월까지 신청한 대학교 대상 사용 조건과 연계해서 최대 6개월 무상 제공한다. 위성방송인 KT스카이라이프는 EBS 특강 채널을 편성하기 위해 전용 위성중계기 1기를 조정 배치하고 10억원 상당의 방송시스템을 신규 구축했다.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개학 이후 트래픽이 폭증할 것 같아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초유의 사태에 대비해 구체적 방안 마련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개학은 9일 중·고교3학년부터 16일 중·고교 1~2학년과 초등학교 4학년 이상, 20일 초등학교 1~3학년 등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06 14:35:4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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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28기 해외박사 장학생 모집

태광그룹 해외박사 장학생 선발.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해외 대학원 박사 과정을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학비 등 지원하는 '해외박사 장학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991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29년째를 맞는 장학사업은 해외 우수 대학원으로부터 박사과정(석박사 통합과정 포함) 입학 허가를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총 12만 달러(미화)로 4년 간 지급된다. 선발인원은 7명 내외다. 신청 기간은 4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이며, 1·2차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6월 중 합격자를 발표한다. 제출서류는 장학금 지원신청서, 입학허가서, 추천서 등이다. 접수는 일주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일재주단은 지난 2013년부터 지원 조건에 연령제한 조항을 두지 않아 나이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연구자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주재단 관계자는 "많은 인재들에게 더욱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이나 전공, 연령 제한 없이 지원을 받는다"며 "이는 인문학이나 기초과학 등 순수학문을 전공하는 박사과정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순수학문 전공자들이 학비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06 14:33: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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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내년까지 디지털화폐 파일럿 테스트 추진

CBDC 연구 추진 일정(안).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파일럿 테스트(선행 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각국에서 CBDC 논의가 빠르게 진전되고 있는 만큼 CBDC 발행 필요성이 제기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한은은 6일 "CBDC 도입 필요성이 높아질 수 있는 미래 지급결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적, 법률적 필요사항을 사전적으로 검토하고 파일럿 시스템 구축과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BDC는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새로운 전자적 형태의 화폐를 의미한다. 한은은 여전히 존재하는 현금 수요, 경쟁정 지급서비스 시장, 높은 금융포용 수준 등을 고려할 때 당장 CBDC를 발행할 필요성은 크지 않지만 대내외 여건이 크게 변화할 경우 이에 신속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한은은 "최근 지급결제 분야의 기술 혁신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고 민간부문의 시장 확장성도 예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시점에서의 CBDC 발행 필요성과는 별도로 대내외 지급결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은 내년까지 CBDC 도입에 따른 기술적, 법률적 필요사항을 사전적으로 검토하고 CBDC 파일럿 시스템 구축과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7월까지 CBDC 설계·요건 정의 작업, 8월까지 구현기술 검토 작업 후 9월부터 12월까지 업무프로세스 분석·컨설팅 작업에 들어간다. 본격적인 파일럿 시스템 가동 시기는 내년이다. CBDC 관련 연구는 지난 2월 금융결제국 내 신설된 '디지털화폐연구팀 및 기술반'이 수행하게 된다. 기술·법률 검토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법률 자문단을 운영하고 행 내 테스크포스(TF) 등도 구성할 방침이다. 한은은 "CBDC 도입 시 예상되는 법적 이슈를 검토하고 한국은행법 등 관련 법령의 개정 필요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개정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CBDC 관련 대외 여건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주요국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중앙은행 간 정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6 14:31:0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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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내비, 터널에서도 길안내 가능한 핀 기술 시범서비스 시작

카카오모빌리티가 LTE 신호 기반의 실내 측위 기술 '핀'을 카카오내비에 적용해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LTE 신호 기반의 실내 측위 기술 '핀(FIN)'을 카카오내비에 적용, 강남순환로 3개 터널 내에서 '카카오내비 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범서비스로 GPS가 닿지 않는 터널에서도 끊김 없고 정확한 길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내비에 적용한 핀은 LTE 신호 패턴을 비교 분석해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구현된 기술이다. LTE 신호에 대한 지도를 구축한 뒤, 사용자 스마트폰의 LTE 신호 패턴을 비교 분석해 위치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위치 정확도를 실제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높여 상용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LTE 신호 기반 실내 측위 기술 연구는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위치 정확도가 안정적으로 확보되지 않아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LTE 신호 패턴을 정확하게 매칭하는 기술력 확보와 동시에 LTE 신호 지도와 같은 방대한 규모의 위치 데이터 구축이 병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핀 기술 개발을 위해 2018년 10월부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택진 박사팀과 공동연구로 기술을 개발하고, 독자적으로 대규모 신호 패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해당 기술 상용화에 성공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핀 기술이 적용된 카카오내비 시범서비스를 강남순환로 터널 3곳(관악터널, 봉천터널, 서초터널)에서 먼저 시작한다. 강남순환로는 전체 구간의 절반에 가까운 11㎞가량이 터널로 건설되었고 분기 지점이 많아 터널 내 길안내에 대한 이용자 요구가 높은 곳이다. 카카오내비 이용자들은 시범서비스 터널 구간에서 갈림길 안내를 적시에 정확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내비 안드로이드 앱 3.42 버전 이상에서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향후 핀 기술이 접목된 카카오내비를 전국 모든 터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간을 확장하고, 지하주차장에서도 차량 위치 확인과 출차 직후 길안내가 가능한 수준까지 기술 정밀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이번 핀 기술 시범서비스를 총괄한 카카오모빌리티 인텔리전스부문 전상훈 박사는 "핀 기술은 실내에서 차량 호출 시 정확한 호출 지점 등도 확인할 수 있어 위치 정보가 핵심인 모빌리티 서비스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으며, 자율주행 등 정밀한 실내 측위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에도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며 "LTE 외에 영상 측위 등 센서 정보를 접목해 위치 추정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4-06 14:30:3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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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디오클립, 104종 오디오북 무료 공개

오디오클립 이미지. /네이버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오디오북, 심리·명상 등 오디오 콘텐츠를 찾는 사용자가 많아지고 있다. 6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3월 오디오클립을 찾은 사용자는 1월 대비 72% 증가했고, 재생수는 38% 증가했다. 오디오클립에서 제공하는 오디오북의 거래액도 지난 2월 대비 3월 기준 16% 상승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만 들을 수 있는 RESOUND단편(근대 명작 단편을 현대 한국 작가가 다시 쓰고, 배우가 낭독한 오디오북)의 경우, 배우 김태리가 낭독한 이상의 '날개'는 오픈 한 달 만에 6400권을 돌파했으며, 배우 서이숙이 낭독한 나혜석의 '경희'는 오픈 1주일 동안 1200권을 넘어섰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소위 '코로나 블루'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디오클립을 통해 심리, 명상 콘텐츠를 찾는 사용자가 많아졌다. 이에 따라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지난 3월 4일부터 '코로나19 : 마음처방전' 특집 채널을 오픈하고, 사용자들에게 심리적 위안을 줄 수 있는 전문 심리-명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채널에는 의학, 요가, 육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및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요가 명상, 마음챙김 명상 등 다양한 종류의 심리 명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의 채널 '하지현의 하트: 마음 이야기', ASMR 힐링 콘텐츠 '공유의 베드타임 스토리' 등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오디오콘텐츠도 인기다. 배우 공유의 목소리로 유명 문학가들의 여행 에세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공유의 베드타임 스토리는 누적 140만명의 사용자가 감상했다. 오디오클립은 오디오 콘텐츠의 사용성이 증가함에 따라, 104종의 오디오북을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배우 이제훈이 낭독한 안데르센의 '전나무'와 더불어 오 헨리, 셰익스피어 등 외국 작가들을 포함해 김유정, 채만식 등 문학 거장들의 소설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담당하고 있는 이인희 책임리더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재택근무 등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오디오 콘텐츠를 찾는 이용자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사용자들의 심리 안정이나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오디오 콘텐츠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06 14:29:2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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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일본·대만 이어 미국 법인 설립

데브시스터즈 CI. 데브시스터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현지 법인 '데브시스터즈 USA'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2017년 일본과 2018년 대만에 이어 세 번째 해외 법인을 설립하게 된다. 데브시스터즈 USA는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기업인 스포티파이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총괄하는 디렉터로 활약해온 서마리 대표가 맡는다. 다년 간 미국에서 여러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적 네트워크를 다져온 서 대표를 필두로, 현지 앱 플랫폼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데브시스터즈 제품 세일즈 및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또 프로젝트 개발 단계부터 데브시스터즈 USA를 통해 미국 현지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을 투입하고, 운영 부서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출시 및 서비스 단계에서도 해당 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데브시스터즈 대표 게임 타이틀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경우, 2018년 대비 2019년 연간 미국 신규 이용자수가 12.3% 늘어났고 매출은 42.2% 이상 증가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중심으로 데브시스터즈 USA의 현지 행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데브시스터즈 USA 서마리 대표는 "데브시스터즈 USA는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로서 자사 제품을 현지 파트너들과 이용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06 14:28: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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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지난해보다 공격 늘었다"…SK인포섹, 사이버위협 경고

SK인포섹 시큐디움 센터 내부 전경. /SK인포섹 SK인포섹은 6일 지난해 대비 올해 1분기 사이버 공격이 늘었다며, 코로나19 상황에도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K인포섹에 따르면 자사 보안관제센터인 '시큐디움 센터'에서 올해 1분기 탐지한 사이버 공격 건수가 총 170만건이라고 밝혔다. 1월부터 3월까지 월평균 58만건의 공격 행위를 탐지, 차단했다. 이는 작년 1분기 평균치인 48만건보다 약 21%가 증가한 수치다. 공격 유형으로 보면 사용자 계정을 탈취하거나, 시스템 루트 권한을 뺏기 위해 관리 서버를 노려 랜섬웨어 악성코드를 설치하는 공격이 많았다. 관리 서버를 공격하는 이유는 악성코드를 여러 시스템으로 전파시켜 피해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이는 SK인포섹의 보안전문가 그룹 이큐스트(EQST)가 올해 주요 사이버위협을 전망하며 관련 내용을 강조한 바 있다. 3월 들어서는 실제 해킹사고 발생도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노린 공격 사례도 발생했다. 회사 내부에 비해 보안체계가 허술한 재택근무 환경을 틈타 사용자 계정을 탈취해 기업의 주요 시스템에 침투했다. 또한, 기업의 메일 서버가 스팸 메일을 발송하는 것에 악용되거나, 암호화폐 채굴에 내부 서버가 악용되는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 SK인포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의 변화된 근무환경을 노리는 공격들이 계속해서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비해 ▲재택근무 등 외부 환경에서 내부 시스템에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접근통제, 인증을 강화하고 ▲기존 보안 체계에서 화상회의, 협업 툴 등 급하게 도입한 외부 소프트웨어들로 인해 보안의 홀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볼 것을 주문했다. 이재우 플랫폼 사업그룹장은 "이번 코로나19처럼 사회적 이슈를 이용한 해킹 공격은 항상 있어 왔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더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SK인포섹은 1분기에 발생한 해킹사고 관련 침해사고지표(IOC) 정보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020-04-06 14:27:2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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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 "기업자금 위기설 실체 없어"

-주요 금융현안에 공개서한 -"항공업계 종합적 대안 논의 중" 은성수 금융위원장. /금융위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6일 "일각에서 기업자금 위기설을 제기하지만 사실에 근거한 주장이라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공개서한을 통해 "'O월 위기설'이나 '발등의 불', 'OO기업 자금난' 등은 정부를 더욱 정신차리게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장불안이 커지고 해당기업이 더욱 곤란해지는 부분이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과거에도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자금 위기설이 반복적으로 등장했지만 지나고 보니 과장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부는 금융권 자금흐름과 기업의 자금수요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필요시 적기에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시적 유동성 문제로 기업이 도산하는 일은 막겠다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라는 입장이다. 은 위원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 대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난달 24일 전례없이 과감한 100조원 플러스 알파 규모의 '민생·금융안정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으로 이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 금융위는 기업어음(CP) 금리가 오르긴 했지만 시장의 불확실성을 반영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3월 분기말 효과도 있었고, CP스프레드가 미국 등 다른 국가와 비교해서 많이 벌어진 것도 아니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채안펀드의 채권매입 대상이 아니라고 해서 해당기업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저신용등급 회사채 등은 채안펀드 매입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은 위원장은 "채안펀드는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높은 우량기업의 채권발행을 지원해 시장의 마찰적 경색 상황에서 시장수급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며 "채안펀드 매입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회사채, CP에 대해서는 P-CBO, 회사채 신속인수 등 다른 정책금융기관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대기업의 자구노력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과 달리 시장접근이 가능하므로 최대한 시장조달 노력을 해 달라는 의미라고 밝혔다. 과거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시에도 대기업의 자구노력을 요구했으며, 향후 필요하다면 대기업이 부담하는 방식, 범위 등을 조정할 예정이다. 항공산업과 관련해서는 관계부처, 정책금융기관 등과 함께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다각적·종합적 대안을 논의하고 있다. 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항공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부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다"면서도 "다만 리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항공산업의 구조적 특성상 부채비율이 높아 금융지원과 함께 자본확충, 경영개선 등 종합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06 14:27: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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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그룹, 국내에도 마스크 10만장 기부

트립닷컴그룹은 국내에도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한다. /트립닷컴그룹 트립닷컴그룹이 국내에도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힘을 보탠다. 트립닷컴은 대한적십자사에 의료용 마스크 10만개를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트립닷컴은 공동설립자 겸 회장 제임스 랑 주도로 전세계에 마스크 100만개 기부를 결정한 바 있다. 모로나19 사태 영향을 최소화하고 전염병을 극복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량 회장은 마스크 기부와 함께 "여러 갈래의 길에서 모여 함께 여정을 시작하는 것, 서로 다른 출신이지만 공동체가 되어 함께 하는 것, 서로 다른 내가 함께 우리가 되는 것, 시행착오를 거쳐 함께 목표를 이루는 것, 함께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고 말했다. 트립닷컴은 온라인 여행 업계 선두주자로, 코로나19와 관련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1월말부터 국가별 출입국 제한 사항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변동사항을 업데이트 중이며, 항공과 호텔 등 업계 파트너사와 함께 '안전취소보증정책'을 마련해 무료 취소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객과 최전선에 선 의료종사자들을 대상을 대상으로 하며, 항공권까지도 자체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제임스 량 회장은 "이번 기부는 '인류애'를 바탕으로 공통의 시련을 극복하는데 동참하고자 추진했다"며 "트립닷컴 그룹은 각국 정부의 지속적이고 하나된 노력의 결과로 이번 사태가 조속히 극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06 14:26:5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