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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수 600만명 돌파

스타벅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수가 600만명 돌파했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수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는 스타벅스의 선불식 충전 카드인 스타벅스 카드 사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 9월 처음 론칭했다. 회원수 600만명은 서비스 론칭 이후 올해 3월까지 8년 6개월동안 1시간 단위로 평균 80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수치로, 대한민국 인구(약 5000만명 기준) 10명당 1.2명에 해당한다. 최근에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올해 들어 1월부터 3월까지 시간당 가입자수가 평균 100명을 넘어서면서 회원 가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연령대별 신규 회원 가입 비중은 20대 이하가 40%를 차지하면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30대가 27%, 40대가 2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의 꾸준한 증가 추세는 회원 전용 프로그램과 함께, IT 서비스와 모바일 앱을 통한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선불식 충전 카드인 '스타벅스 카드'를 론칭한 이후 2012년에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확대했다. 2014년에는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혁신적인 언택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를 선보였다. 사이렌 오더 누적 주문 건수는 지난해 기준 1억건을 돌파했으며 현재 전체 주문 건수 중 약 22%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스타벅스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이용하는 운전자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IT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접목해 오고 있다. 매장에 도착해 화상 주문 스마트 패널로 주문하고 차량 정보를 자동 인식하는 마이 DT 패스(My DT Pass)를 통한 자동 결제로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고객 편의성 확대를 위한 디지털 혁신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 드라이브 스루 전체 차량 주문 중 My DT Pass를 통한 주문 비중은 약 40%에 달하며, 올해 3월에만 My DT Pass서비스 신청자 수가 작년 동기간 대비 일평균 107% 상승했다. 장석현 스타벅스 데이터마케팅팀 팀장은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600만 고객님의 관심으로 스타벅스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소중한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한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31 09:20:36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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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폰 가입자, 수리비 할인…최대 1만2천원

투바 서비스센터에서 LG유플러스 고객이 아이폰 수리비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LG유플러스 애플 아이폰 이용자도 수리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애플 공인서비스 업체인 투바와 손잡고 4월부터 자사 가입고객에게 수리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지금까지 LG유플러스에서 개통된 애플 제품(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이용자는 화면이 깨지거나 파손됐을 때 휴대폰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수리비용의 전액을 부담해야 했다. 하지만 양사의 제휴로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LG유플러스 가입 고객은 투바의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경우 수리 횟수와 수리품목에 상관없이 1만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미 휴대폰보험에 가입한 고객도 동일하게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혜택을 받으려면 'U+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앱)이나 'U+멤버스'앱을 실행한 뒤 'U+아이폰 수리비 할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수리비 할인 쿠폰을 받으면 된다. 이밖에 LG유플러스의 매장에서 수리비 할인쿠폰을 받아 서비스센터에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변 지역에 투바 서비스센터가 없는 경우에는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 A/S 대행을 통해서도 동일하게 수리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제조사 자체 수리보상 프로그램인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자나 배터리 리콜 등 이미 할인된 가격으로 배터리를 교체할 경우에는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없다. LG유플러스 이종서 고객유지담당은 "LG유플러스는 수리비 할인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양사 간 제휴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31 09:18:3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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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2년째 보일러 부문 1위

능률협회컨설팅 발표…1000점 만점에 669.1점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지수에서 총점 669.1점(1000점 만점)으로 가정용 보일러 부문 2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업 등에 속한 브랜드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측정하는 지수다. 이번 조사는 소비재 86개, 내구재 46개, 서비스업 97개, 착한 브랜드, NGO 브랜드 등 총 231개 산업군에 걸쳐 일반 소비자 1만1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올해 조사에서 귀뚜라미보일러는 ▲인지도 ▲충성도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 귀뚜라미는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콘덴싱보일러는 물론 일반보일러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하는 등 대기오염 저감에 솔선수범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귀뚜라미는 지난해 9월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을 알리는 신규 TV CF를 통해 소비자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등 친환경 보일러 보급 확산의 물꼬를 트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올해는 4월3일부터 대기관리권역 내 친환경 인증 보일러 설치를 의무화하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친환경 보일러' 보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용보일러의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준을 강화한 새로운 환경부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콘덴싱보일러, 저녹스 일반보일러, 저녹스 기름보일러 등 신제품을 연내 출시해 사각지대 없는 100% 친환경 보일러 시대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고객에게 필요한 기술과 제품을 공급한다는 신념으로 기술 개발과 신제품 연구에 전념해 온 것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올해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3-31 09:15: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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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소방공무원 가족점포 5개점 더 늘린다!

이마트24 이마트24, 소방공무원 가족점포 5개점 더 늘린다! 이마트24가 전직 소방공무원 가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소방공무원 가족점포' 5개를 추가로 오픈 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방공무원 가족점포는 직무 수행 중 순직, 또는 공상(공무 중 부상)을 입은 소방공무원 가족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고안된 사회공헌형 편의점 모델이다. 이마트24가 기존 직영점으로 운영하면서 매출이 검증된 점포를 소방공무원 가족들이 직접 운영하게 되며, 이마트24는 이 점포에서 일정 수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임차료, 관리비 등 각종 운영 비용을 지원한다.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점포 매출이 증대될 경우 인센티브가 제공 돼 소방공무원 가족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다. 2017년 9월 대한소방공제회와 MOU를 통해 처음 선보인 소방공무원 가족점포는 이번에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전북에 5개점을 추가로 오픈함에 따라 총 12개점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마트24 소방공무원 점포는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17년부터 19년까지 매년 3개씩 오픈 해왔고, 올해에만 10여점을 추가로 오픈 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이마트24가 대한소방공제회와 손잡고 이 같은 활동을 펼치는 것은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소방공무원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그들이 자심감을 되찾아 심리적인 자립에도 도움이 되기 위해서다. 이마트24 김경훈 CSR팀장은 "현재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국민 안전을 위해 일하시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소방공무원 가족점포가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해, 그 가족들이 자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31 09:15: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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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친환경 프리미엄 간편식 출시…HMR 제품군 확대

HMR 신제품 6종/풀무원 올가홀푸드 풀무원 올가홀푸드는 친환경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6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가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HMR 트렌드에 맞춰 이번 신제품들을 출시했다. 올가의 HMR 제품은 친환경 원재료와 영양 균형 설계로 간편함에 맛과 건강까지 담아 차별화했다. '유기농 즉석밥' 3종은 수확 후 36시간 내 도정한 유기농 신동진 쌀로 지은 즉석밥이다. 미강추출물 등 기타 첨가물을 넣지 않고 유기농 쌀과 잡곡만을 사용했다. 또 특허 받은 가공법으로 따로 전자레인지 등의 가열 없이 즉석 섭취가 가능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유기농 즉석밥은 유기농 신동진 쌀 고유의 탱글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인 '유기농 백미밥'과 100% 현미로 만든 '유기농 현미쌀밥', 백미·찰현미·흑미·찰보리 등 다양한 잡곡을 골고루 구성한 '유기농 잡곡밥' 총 3종으로 출시했다. 올가는 간편국밥 '거금도 미역국밥', '진한 곰탕국밥' 2종도 출시했다. '거금도 미역국밥'은 전남 고흥 거금도의 유기인증 미역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진한 곰탕국밥'은 한우 사골 농축소스에 무항생제 한우 앞다리살과 당면을 넉넉히 넣었다. '집에서 만든 맛 그대로, 한 끼 잡채'는 무항생제 및 유기농 재료가 풍성하게 곁들여진 잡채를 스팀 포장 패키지로 구성해 포장을 벗기는 수고 없이 전자레인지에 4분만 데우면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225㎉로 열량이 낮을 뿐 아니라 건더기도 45%이상 들어갔다. 이진규 올가홀푸드 제품매니저는 "올가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건강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HMR 제품을 선보이는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가는 유기농 즉석밥 수요 증가에 따라 유기농 즉석밥 3종의 번들 상품을 추가로 기획, 하반기에는 즉석밥을 활용한 컵밥과 밀키트 등 다양한 HMR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31 09:13:28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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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개학 여부 오늘 발표…대입 일정도 순연 가능성

학교 개학 여부 오늘 발표… 수능 등 대입 일정도 순연 가능성 감염병 꺽이지 않아 '등교 개학' 추가 연기될 듯… '온라인 개학' 유력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초·중·고교의 개학이 미뤄진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휘봉고등학교에서 교사들이 온라인 원격수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교육부가 4월 6일로 연기된 학교 개학 여부와 개학 방식, 수능 등 올해 대입일정 변경 여부를 31일 발표할 예정이다. 31일 교육계에 따르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 여부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브리핑에서 개학 관련 질문에 대해 "31일께 교육부 중심의 이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결정을 말씀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도 지난 3차 개학 연기 발표 브리핑에서 "4월 6일 휴업을 종료할지, 휴업을 연장할지 여부와 수능 등 대입 일정 조정 여부를 3월 말까지 발표할 예정"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은 상황인 만큼 '등교 개학'은 추가 연기 가능성이 크고, 고3이나 고등학교부터 순차적인 '온라인 개학'이 유력하다. 개학 일정이 추가로 미뤄질 경우엔 올해 11월19일 예정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일정과 수시·정시모집 등 대입 일정이 1~2주 순연 가능성도 있다.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교육부는 수능 시험과 성적 통지 등 일정을 이날까지 확정해 발표해야 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31 08:36: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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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31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제21대 4·15 총선에서 주요 정당이 내놓은 교육 공약을 관통하는 주요 키워드는 '공정·입시·재정·혁신'으로 요약된다. 지난해 입시 비리 문제로 불거졌던 '조국 사태'와 더불어, 올해 선거 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진 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라는 점이 맞물리면서 '입시'가 주요 의제로 자리했다. ▲개학 연기로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건 올해 대입을 치를 고3이다. 개학이 5주 이상 연기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 첫번째 모의평가부터 연기됐고,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수시모집 일정이나, 정시모집 일정, 심지어는 수능 일정까지 불확실한 상황이 이어지면서다.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 역유입을 막기 위해 무증상자를 대상으로 한 거주지 수송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AI(인공지능)콜서비스 등을 도입하기로 했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 보톨리눔 톡신 균주의 주인을 둘러싼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간의 진흙탕 싸움이 계속되면서 양사의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달 유통업체 전체 매출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으로 급증한 가운데, 국내 유통 3사가 온라인 사업 강화에 열을 내고 있다. ▲주류 사업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롯데칠성음료가 올해는 수익성을 개선할 묘안을 찾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영구 대표이사 '원톱' 체제로 재편되며 시장에서 반등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전국의 교복업체들이 코로나19에 따른 개학연기 사태로 도산위기에 빠지면서 각 시도교육청이 대책마련에 나섰다. <금융·증권·부동산 한줄뉴스> ▲한국은행이 30일 바젤Ⅲ 규제 최종 이행시기를 기존 2022년에서 2023년으로 1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1조원이 넘는 피해를 낸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관련자들이 잇달아 구속됐다.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인천지역의 약진이 눈에 띈다. <산업 한줄뉴스> ▲구현모 KT 신임 대표가 30일 회사의 새 최고경영자(CEO)로 공식 선임됐다.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투자·금융거래 플랫폼 업체 '아퀴스'를 새로 설립해 금융 투자 거래 서비스 사업에 나선다. ▲코로나19 여파로 교민들이 잇따라 귀국 의사를 표시하며 항공업계가 '전세기' 운항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코로나19 피해가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중소기업계에서 '특별고용지원업종'을 확대해달라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2020-03-31 07:00:2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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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복덕을 바라보며

종종 신문을 보다 보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행을 베푸는 사람을 보게 된다. 며칠 전에도 구두 닦는 일을 하며 반평생 모은 7억에 해당하는 부동산을 내놓은 분의 기사도 보았다. 대단한 분이다. 아마 스스로에게는 몹시 알뜰하고 검약하며 살아온 분들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주변 사람들로부터는 자신을 위해서 돈을 쓸 줄도 모른다는 비아냥을 받았을 수도 있다. 궁상맞다는 소릴 들었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버는 돈이 많지 않은데 저금까지 하려면 분명 보통 허리띠를 졸라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사실 쓰는 것도 습관이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많은 돈을 벌어도 나가는 곳이 많으면 답이 없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절제 있는 씀씀이가 미덕이다. 그러나 한편 '소비는 미덕'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적절한 소비는 나도 좋고 남도 좋은 일이다. 경제가 돌아가는 기본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아마도 기부하신 분들은 남들 눈에는 쓸 데 안 쓰며 어쩌면 돈을 모을 줄만 아는 악바리(?)로 보였을 수도 있다. 그리고 가까운 주변 사람들에겐 차 한잔도 안 사는 인색한 사람으로 보였을 수도 있다. 그러나 마음속까지 인색한 분들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정말 돈 자체에 매달리는 사람들은 죽을 때라도 남에게 쉽게 돈을 주지 못한다. 인색함의 기본이 그러하다. 인생의 황혼기를 당하여 자신이 평생 모은 재물을 내어놓을 수 있는 사람들의 마음은 인색함과는 다른 검박함이 몸에 배어있다고 보고 있다. 어찌 됐거나 열심히 어렵게 모은 돈과 자산을 보람되게 써 달라며 마음을 낸 분들에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더불어 문득 드는 생각은 이렇게 사는 삶이 세상에 소금이 되고 효모가 되는 삶이라 본다.

2020-03-31 05:58:4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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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31일 화요일

[쥐띠] 36년 직원이 많으면 옥돌이 섞인 이치로 따로따로이다. 48년 책임은 잘살기 위한 애씀도 포함. 60년 자식들이 마음을 흔들어 대니 소란. 72년 매매보다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 상책. 84년 승진의 기회가 오니 겸손. [소띠] 37년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안다. 49년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니 기다려라. 61년 부부 사이의 갈등으로 집안 분위기가 싸늘. 73년 여행은 자제하고 정서적 안정감이 우선. 85년 운세가 약할 때는 자기 분야 공부를. [호랑이띠] 38년 티끌만 한 흠도 없는 사람은 없을 것. 50년 재물은 금방 날아갈 수 있으니 긴장을. 62년 자신의 운세에 불만을 느끼지 않도록. 74년 잔소리가 신경쇠약의 시작이니 자제. 86년 투자의 금전 관계에서 이득이. [토끼띠] 39년 작은 욕심을 참고 견뎌내니 모든 게 순조롭다. 51년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는 것이 자연 이치. 63년 직장에서 소홀함이 없도록 부지런하라. 75년 나만의 방법을 말해줘도 소귀에 경 읽기. 87년 교통안전에 유의. [용띠] 40년 겉은 우유부단하지만 실속형. 52년 능력은 있는데 직원들과 소통은 어렵다. 64년 부동산계약은 속전속결보다는 살펴보고 해야. 76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백로는 누구인가. 88년 부지런히 움직여라. [뱀띠] 41년 산행으로 심신에 숙달해보자. 53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곳이 있다. 65년 친구에게 돈 자랑하려면 적게라도 나누어줘라. 77년 서두르면 일을 그르친다. 89년 자기가 옳다고만 하는 스타일에서 벗어나도록 노력. [말띠] 42년 까마귀가 모인 것처럼 질서가 분 분. 54년 노력하지 않으면 반식재상으로 시간이 가서 서글프다. 66년 가족 싸움에 불 지피지 말 것. 78년 자신의 분수를 알면 행복. 90년 겸손하면 언제나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양띠] 43년 지자는 산을 좋아하고 인자는 물을 좋아한다 했다. 55년 가정생활이 권태롭다고 불평 말고 원인을 찾자. 67년 승진이 코앞이니 이직하면 손해. 79년 집안의 병구완 문제로 다투지 않도록. 91년 직장에서 전화만 해대지 말고 직장에 충실하라. [원숭이띠] 44년 소가 밟아도 깨지지 않는 그릇처럼 건강을 우선. 56년 돈은 못 벌었으나 힘든 일은 없었다. 68년 타고난 재주가 놀라워도 노력이 동반돼야. 80년 무위도식하며 부모님 힘들게 해서야. 92년 인내심도 삶의 지혜. [닭띠] 45년 돈 부탁을 했더니 비가 온 뒤에 우산을 보내듯이 한다. 57년 늦은 이혼보다는 참는 것도 생활이다. 69년 고독한 생활은 우울증의 시작. 81년 승진으로 한 단계 상승. 93년 도화 기운으로 들뜨다가 돈만 날릴 수. [개띠] 46년 형제로 인해 재물이 구름처럼 흩어졌다. 58년 오후 귀인의 소식을 접한다. 70년 무심한 사랑을 만들려면 헤어져라. 82년 할 일은 하지 않고 재물만 바라면 누가 도와줄까. 94년 가다 보면 황금을 거머쥐기도 한다. [돼지띠] 47년 처음이 좋듯이 끝에 가서 마무리를 잘해야. 59년 일을 크게 보는 것도 중요하나 손실재난에 주의. 71년 배우자에게 사려가 깊게 해보라. 83년 상대를 탓하지 말고 자신을 잘 살펴보라. 95년 오후 금전거래는 금물.

2020-03-31 05:52:18 메트로신문 기자
'사드 보복 피해' 롯데백화점 선양, 문 닫는다

'사드 보복 피해' 롯데백화점 선양, 문 닫는다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보복 피해'의 상징인 중국 랴오닝성 선양 롯데백화점이 내달 30일 문을 닫는다. 롯데는 백화점과 아파트를 비롯해 호텔과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등이 갖춰진 '롯데타운'을 만든다는 계획을 갖고 선양에 진출했다.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인 선양 롯데백화점은 2014년 5월 문을 열었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사드 사태가 불거진 후인 2016년 말 백화점 옆의 선양 롯데월드 건설에 절차상 미비점이 있다며 공사를 중단시켰다. 롯데백화점 선양점은 현재 지하 1층 식당가와 지상 1층 매대를 통해 물건을 일부 판매하고 있다. 통틀어 80여개 업체에 불과하다. 지난해 6월부터 2층 이상에 있던 입점 업체들은 모두 내보냈고 현재는 에스컬레이터조차 운영하지 않고 있다. 롯데 측은 백화점과 롯데월드 부지 등을 포함한 '롯데타운' 매각 협상 등을 계속 진행해왔으며 올 상반기 중 협상을 마무리하겠다는 목표였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협상 진행과 관련해서는 매각이나 합작, 전체를 임대하는 방안 등 어떠한 형태가 될지 결정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30 17:13: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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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안건들 신속 처리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 이하 시의회)가 31일 제199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안건들을 신속히 처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4건, 기타안 2건 등 총 8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당일 일정을 살펴보면 오전에 본회의 개회에 함께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김포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 지급 조례안'등 일반안건을 처리한 후 관련 예산심의에 돌입한다. 주요 증액 예산으로는 시민 1인당 5만원씩 지원하는 221억 원 규모 재난기본소득과 선별적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씩 지원하는 경영안정지원금 200억 원이다. 상임위 처리를 마무리한 시의회는 당일 오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절차를 밟아 총괄 심사를 진행한 후 본회의를 속개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30일 오전 신명순 의장, 김종혁 부의장은 정하영 시장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김포시 긴급생활경제자금 지원 관련 브리핑을 진행됐다. 브리핑 자리에서 신명순 의장은 "시민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신속히 처리할 것"이라 말하며, "의회 의결 즉시 집행해 줄 것"을 집행기관에 당부했다. 김종혁 부의장 또한 "신속한 처리와 함께 합리적인 결과 도출로 시민에게 가장 큰 수혜가 되는 방안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03-30 17:06: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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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 다트 챔피언십', 최민석·최혜진 최강자 올라

피닉스다트가 후원하는 'OGN 다트 챔피언십' 결승전이 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 기가아레나에서 개최된 가운데, 최민석과 최혜진이 각각 언리미티드 부문, 레이디스 부문 최강자에 등극했다. OGN 다트 챔피언십은 전자다트를 개발 수출하는 ㈜피닉스다트(대표 이승윤)가 후원하고 CJ E&M 게임채널인 OGN이 중계한 행사로서, 한국 다트 토너먼트 사상 최대 상금이 걸린 대회이기도 하다. 언리미티드 1500만원, 레이디즈 500만원 등 우승자에게 총 3650만원이 돌아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정규 시즌이 없는 기간에 개최돼 다트 동호인들이 대거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4개월 간 온라인 예선과 TV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전 진출자를 가렸으며, 언리미티드 부문 결승전 진출자 최민석(불스파이터)과 박여준(VSL, 재즈다트)은 32강전부터 4강전까지 퍼펙트 게임(14개 다트로 게임을 끝내는 것)을 선보이며 많은 기대를 불러모았다. 언리미티드 부문은 성별과 실력 차이를 두지 않고 모든 선수가 참가할 수 있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다트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결승전은 7레그 4선승 2세트제로, 1세트 박여준이 1레그 선공에 나서 최민석이 후공을 이어갔다. 서로 공격을 주고받으며 다트의 정석다운 긴장감 있는 경기를 보여주던 두 선수는 7레그에서 승부처를 갈랐다. 박여준이 라운드당 3마크에 그치는 사이, 최민석이 3라운드부터 7마크-쓰리인어베드-7마크로 점수차를 벌린 것. 이어진 2세트에도 1레그 판세가 영향을 미쳤다. 최민석이 피니시 기회를 2번이나 놓친 사이 박여준이 기회를 잡았으나, 박여준 역시 실수를 연발하며 레그를 넘겨줬다. 이에 최민석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2연속 쓰리인어배드와 해트트릭을 선보여 연승을 거뒀다. 박여준은 크리켓을 모두 챙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최민석이 5레그 01게임에서 최민석이 1발 차이 라운드퍼펙트승을 올리며 크리켓에서도 승부가 갈렸다. 결국 최민석은 세트스코어 2:0(레그스코어 8:5)로 박여준을 꺾으며 언리미티드 부문 최강자에 등극했다. 최민석은 2013년 말 다트에 입문한 이래 2016년 한 해 동안만 피닉스다트 마스터즈 6개 대회를 싹쓸이한 선수다. 2018 시즌까지 퍼펙트 프로 토너먼트까지 3승을 올린 데 그치지 않고 2019년 소프트다트 프로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 올해도 우승 소식을 알리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OGN 다트 챔피언십은 케이블TV 채널 정규방송과 유튜브, 트위치, 네이버TV 등 SNS에서 생중계되며 다트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트인들은 이번 중계를 통해 다트가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경쟁하는 스포츠임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으며, 다트 동호인이 증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후원사인 피닉스다트 이승윤 대표는 "해외에서는 영국의 PDC나 BDO 대회가 스카이스포츠나 BBC스포츠 등 방송사에서 다트 경기를 중계하며 다트 스포츠화가 본격화됐다"며 "향후 대한다트협회를 통해 개최하는 퍼펙트나 피닉스컵 같은 정규 대회, OGN 대회 같은 이벤트를 지속 후원함으로써 다트 대중화에 기여하고, 동호인 참여 확대를 통해 세계 소프트다트 산업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0-03-30 17:02: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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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노유민 감량에 나도 도전! 14kg 감량 후 유지 비결 재조명

천명훈이 자신의 SNS에서 14㎏ 빼고 5년째 유지 중인데 대중들이 안 알아준다고 귀여운 푸념섞인 게시물을 올려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노유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30kg 감량 후 6년째 요요없는 모습을 공개했다. 천명훈은 노유민의 SNS에 '나도 14kg이나 빼고 5년째 유지중인데 유민이만 알아주네ㅠㅠ'라는 글을 남기면서 노유민에 대한 부러움을 표현해 천명훈의 귀여운 투정을 엿볼 수 있는 대복이다. 과거 천명훈의 다이어트 열정을 불 사르게 한 장본인이 바로 노유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천명훈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NRG 그룹 활동을 쉬게 되는 시기 체중이 많이 불었다 고백하며 이를 이때 살찌지 않으려고 하루 6~7시간씩 싸이클을 탔지만 결과적으로는 5kg을 감량 후 2개월만에 요요가 와서 체중이 더 불어나 모든 감량을 포기했다 말했다. 이후 천명훈은 노유민이 30kg을 감량하고 과거 리즈시절의 모습을 되찾은 것을 보고 자신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한 천명훈은 83kg에서 69kg으로 무려 14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명훈은 14kg을 감량한 후 5년째 요요가 없는 이유에 대해 2가지를 강조했다. 바로 다이어트 시작부터 식생활습관을 교정하며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것과 한 번씩 정기적으로 요요방지 관리를 가서 내 몸상태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심적 안정감을 유지하며 생활하는 것이라고 한다. 천명훈은 "과거 다이어트를 할 때는 굶거나 운동만 하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지만 이러한 방식은 평생 할 수 없다 보니 요요 빨리 찾아왔다"며 "잘못된 식생활습관을 바로 잡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난 후 감량 후 꾸준히 습관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체중이 늘어나지 않고 적정 체중을 꾸준히 유지하다 보니 살이 쪘을 때와 다르게 컨디션이나 면역력이 좋아져서 이번에 빡빡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데도 피곤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건강이 좋아지는 걸 느끼게 된다"고 전했다.

2020-03-30 16:59:07 김미화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HCN '케이블TV 사업' 매각 추진 검토

현대백화점그룹, HCN '케이블TV 사업' 매각 추진 검토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HCN의 '방송(SO)·통신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매각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국내 유료방송시장 재편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케이블TV(SO) 사업을 매각하는 대신, 미래 성장성이 높은 신사업이나 인수·합병(M&A)을 추진해 현대HCN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현대HCN은 방송·통신 사업부문을 떼어내 '현대퓨처넷(존속법인)'과 '현대에이치씨엔(신설법인)'으로 분할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퓨처넷이 분할 신설회사의 주식 100%를 보유하는 단순·물적 분할 방식으로 현대퓨처넷은 상장법인으로 남고, 기존 사명을 사용하게 된 신설 자회사 현대에이치씨엔은 비상장법인이 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다. 현대HCN은 물적 분할과 동시에, 신설 자회사인 현대에이치씨엔과 현대퓨처넷의 100% 자회사인 ㈜현대미디어에 대한 지분 매각 등 여러 가지 구조 개선방안 검토에 들어간다. 지분 매각을 추진할 경우 다음달 중 경쟁 입찰 방식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회사 측은 매각 절차에 들어가더라도 진행과정에서 정부 인허가 문제로 매각이 불허 또는 지연되거나, 매각 조건 등이 주주가치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 매각을 철회할 방침이다. 이 경우 자체적으로 외부 투자 유치, 사업 제휴, 기술 협력 등의 방안을 통해 케이블TV 사업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측은 이번 방송·통신 사업부문 분할 및 매각 추진 검토에 대해 국내 유료방송시장 구조 개편에 신속히 대응하고, 동시에 미래 성장성이 높은 신사업 진출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과 기업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현대HCN의 케이블TV 사업은 서울·부산·대구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사업권(SO, 8개)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현금흐름을 나타내는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이 지난해 약 7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케이블TV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금 창출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시장 구도가 통신사업자 위주로 급속히 재편되는 등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송·통신 사업부문 분할 및 매각 추진을 검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분 매각이 성사될 경우 기존 현대HCN이 보유한 현금에 추가 케이블TV 사업 매각 대금까지 활용해 향후 성장성이 높은 신사업이나 대형 M&A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방송·통신 사업부문 분할 후 존속회사인 현대퓨처넷은 앞으로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와 '기업 메시징 서비스'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는 한편, M&A 등을 통해 미래 성장성이 높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퓨처넷은 우선, 기존 방송·통신 사업부문을 제외한 '디지털 사이니지'와 '기업 메시징 서비스'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 운영한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공공장소나 상업 공간에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설치해 정보·오락·광고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신기술 미디어 서비스를 말하며, '기업 메시징 서비스'는 기업에서 고객에게 발송하는 안내 및 광고 대량 문자(SMS) 대행 서비스다. 두 사업 모두 전체 시장 규모가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 보이는 등 향후 성장성이 높은 유망사업으로 꼽힌다. 현대퓨처넷은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의 경우, 대형 쇼핑몰이나 호텔·병원·공공기관 등을 타깃으로 해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기업 메시징 서비스' 사업은 기존 케이블TV 사업을 통해 축적된 B2B 영업채널을 십분 활용해 병원·호텔·공공기관 등으로 타깃 시장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대퓨처넷은 향후 성장성이 높거나 유통, 패션, 리빙·인테리어 등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와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분야로 사업 영역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현금에, 지분 매각 성사 시 추가 매각 대금까지 활용해 그룹 미래 성장 전략에 부합하는 신사업이나 대형 M&A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현대HCN은 현재 4000억원 가까운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방송·통신 사업부문 분할 및 매각 추진 검토는 급변하는 국내 유료방송시장 구조 재편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면서 "존속회사인 현대퓨처넷은 과거 케이블TV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앞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사업이나 M&A를 추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적극적으로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30 16:48: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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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2019년 순이익 3144억원…전년 대비 42.0%↑

서울 종각 SC제일은행 본점 전경/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2019년 3144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2214억원)보다 실적이 930억원(4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3649억원으로 2018년(2933억원)보다 716억원(24.4%) 늘었다.2019년 4분기 순이익은 599억원으로 2018년 4분기(205억원) 보다 394억원(192.2%) 증가했다. 수익의 경우 주식시장 약세로 자산관리(WM) 부문이 다소 고전했다. 하지만 지속적인 이자수익의 증가세와 더불어 금융시장 부문의 수익 증가 및 관리기업 지분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 발생 등 기업금융 비즈니스의 호조 등에 힘입어 전체적으로는 2018년보다 증가했다. 비용의 경우 통상 인건비 상승과 연말 특별퇴직 실시 등의 영향으로 2018년 보다 소폭 늘었다 총자산순이익률(ROA) 및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전년 보다 각각 0.12%포인트 및 2.32%포인트 상승한 0.46%, 6.91%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2018년 말보다 각각 0.04%포인트, 0.02%포인트 개선된 0.42%, 0.25%를 기록했다. 총 자산 규모는 2018년 말(65조148억원)보다 2조8480억 원(4.4%) 늘어난 67조862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Tier1)비율은 각 16.89%와 14.78%를 기록했다. 2019년 결산배당은 이사회 결의 및 정기주총 승인 절차를 거쳐 1550억 원으로 결정됐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지난 해 영업실적과 누적 이익잉여금,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국내외 가이드라인 등 일상적인 경영상의 고려 요인과 더불어 수익성 지표(ROE) 개선 및 자본 효율성 제고 등도 함께 고려된 결과"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3-30 16:48: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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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코로나19 극복 힐링 프로그램 편성

'대구로 말할 것 같으면' 웃음치료 편. / 티브로드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마음 치료 영상 등의 프로그램을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티브로드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 전염병 전파에 따른 사회 활동 위축 등으로 인한 우울감인 코로나 블루로 힘든 대구지역 시청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제작, 유튜브와 지역채널 1번을 통해 방송한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마음 치료 영상으로 대구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쉼(休)'을 고화질로 제작했다. 봄이 오는 앞산과 팔공산, 대구의 물줄기 신천, 꽃이 피는 수목원 등 4월, 봄이 오는 대구의 자연을 소리(ASMR)와 함께 슬로우 콘텐츠 형식으로 제작, 치유 효과를 제공한다. MC들이 대구와 관련된 다양한 소재를 직접 체험하는 정보제공 토크 프로그램 '대구를 말할 것 같으면'은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힐링치료를 주제로 제작해서 4월부터 방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티브로드는 대구 지역 외 서울 등 타 방송권역에서도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제작 방송 중이다. 티브로드 보도제작국 송재혁 국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와 풀뿌리 생활경제의 회복을 응원하고자 지역별 명소, 재래시장, 골목상권 등을 조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30 16:39:00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