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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어린이집 휴원 다음달 5일까지 연장

안성시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영유아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전국 어린이집 휴원 연장 결정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연장키로 했던 어린이집 휴원기간을 내달 5일까지 연장한다. 어린이집은 영유아가 밀집 생활하는 공간이므로 그 안에서 코로나19가 발생 할 경우 지역사회로 감염이 확산 될 위험이 크므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차원에서 어린이집 휴원 조치는 전염병 확진 방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휴원기간 동안 어린이집의 아동 돌봄을 필요로 하는 학부모는 별도의 자격기준 없이 긴급보육(07:30~19:30)을 이용 할 수 있다.또한 감염병 위험으로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은 아동들에게는 등원 여부와 관계없이 출석으로 인정해 주는 특례를 시행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긴급보육을 실시하지 않거나 가정양육 유도 등 어린이집 긴급보육 이용과 관련한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어린이집 이용불편신고센터,경기도 콜센터, 안성시청 가족여성과 보육팀에 신고 하면된다.안성시는 해당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즉시 점검하여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계속적인 어린이집 모니터링을 통하여 긴급보육 실시 여부와 등원 아동, 유증상자 여부 등 체크리스트를 통해 확인중이다.와함께 안성시는 어린이집 방역관리 담당자 지정과 외부인 출입제한 조치, 등원아동 및 교직원 1일 2회 발열체크, 보육실 교재교구, 출입문 손잡이 수시 소독 등을 의무화하여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조치 강화를 도모 할 계획이다.

2020-03-19 11:44:43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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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하고 싶다"… 실제론 직장인 10명 중 2명만

직장인 67.7% "재택근무하고 싶다"… 실제론 10명 중 2명만 재택근무 사람인, 직장인 1392명 설문조사 직장인 67.7% "재택근무 하고 싶다" /사람인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로 재택근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사람인이 직장인 13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 67.7%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성별로, 여성(73.3%)이 남성(62.3%)보다 재택근무를 원하는 비율이 11%포인트 높았다. 재택근무를 원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단연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을 덜어서(72.1%)가 1위였다. 이어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아도 돼서(47.2%) △편안한 분위기와 복장으로 일해 효율이 높아서(36.4%) △회사일과 집안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서(25.9%) △대면하기 부담스러운 상사, 동료를 안 봐도 돼서(24.2%) △사회적 관계 유지 등에 낭비되는 시간이 없어서(21.4%) △불필요한 회의, 접대 등이 없어서(17.5%) 등의 순이었다. 반면, 재택근무를 원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들은 그 이유(복수응답)로 △회사일과 집안일이 섞여 이도 저도 아니게 돼서(45.3%)를 가장 많이 들었다. 계속해서 △긴장이 풀리고 나태해져서(30.4%) △돌발 상황 대응력이 떨어져서(28%) △텍스트 소통이 대면 소통보다 효율성이 낮아서(22.9%) △소속감이 적어지고 조직 관리가 어려워져서(15.3%)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업직종이어서(12.7%) △자녀를 돌보느라 집중이 어려워서(9.1%) 등을 꼽았다. 실제 전체 응답자 중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한다는 직장인은 22.8%였다. 기업형태별로 대기업(41%), 중견기업(27.6%), 중소기업(18.2%) 순이었다. 재택근무 직원들이 생각하는 업무 효율성은 다소 낮았다. '사무실 출근 근무와 비교했을 때 재택근무 효율성'은 평균 64.9%로 집계됐다. 재택근무 시 활용하는 소통 수단(복수응답)은 △사내 메일이나 메신저(64.4%)를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 △카톡 등 모바일 메신저(54.9%) △개인 메일(24.9%) △일대일 통화(23%) △화상회의 시스템(12%) △슬랙, 플로우 등 협업툴(9.8%) 등을 들었다. 재택근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불편함 없는 업무 시스템 구축'(32.2%), '명확한 업무 분장과 계획'(24%), '각 개인의 성실 근무 의지'(23.7%),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최소화'(11%), '하급자에 대한 상급자(관리자)의 신뢰'(8.5%)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9 11:43: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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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특성화고 15개교 대상 혁신지원사업 추진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전남 도내 특성화고 15곳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혁신을 추진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18일(수) 보성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통해 특성화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전남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학교 15교를 선정하고 협의회를 열었다.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은 민선3기 장석웅 교육감이 중점 추진하는 '진로 맞춤 고교교육 확대'와 교육부의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과 맥을 같이한다. 사업 내용은 특성화고 신입생 지원율을 높이고, 중도탈락 학생을 최소화하며, 취업질(률)을 끌어올리고, 프로젝트 수업 운영을 확대한다는 게 골자이다. 사업은 '가고싶은 학교(1유형)', '머물고 싶은 학교(2유형)', '실력을 키우는 학교(3유형)', '꿈을 이루는 학교(4유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학교 당 2억 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학교는 1유형 3개교(다향고, 순천전자고, 전남자연과학고), 2유형 2개교(나주공고, 벌교상고), 3유형 5개교(나주상고, 여수공고, 순천공고, 진성여고, 전남기술과학고), 4유형 5개교(목포공고, 전남보건고, 순천효산고, 여수정보과학고, 신안해양과학고)이다. 이날 협의회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업의 운영방향을 논의하고, 학교관리자와 업무담당자가 원활한 사업추진을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전남 특성화고 여건에 맞는 혁신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전남 기업맞춤(JOBs) 교육'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교육'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교육'이 필요함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원들은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학교 특성을 고려한 비전 설정, 중학생 진로체험, 학부모 교육, 유휴공간 리모델링, 명장 활용 기술전수교육, 취업마인드 교육,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 등을 다양하게 이뤄 특성화고에 대한 대외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희 미래인재과장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이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통해 특성화고가 중등 직업교육의 혁신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15개 학교를 분산해 개최했으며, 참석인원도 담당교원으로 최소화하고 등록 전 발열체크 및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2020-03-19 11:43:49 양수녕 기자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정적인 물공급 계속된다

파주시는 지난 17일 코로나19로 인한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관리단 사업장 폐쇄 상황을 가정하고 봉암공업용정수장에서 물 공급 시설의 원격운전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이날 상황 점검을 통해 봉암공업용정수장에서 문산정수장을 원격 운영하는 시운전을 실시하고 원격 운전으로도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문산정수장, 봉암공업용정수장, 고양정수장 등이 동일 네트워크로 구성돼 있어 운영PC(COS) 이동 설치로 사업장간 원격운전이 가능하다. 파주시민 99%가 수돗물을 공급받고 있는 파주시 지방상수도는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관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어 관리단에 접촉자 혹은 확진자가 발생하면 물 공급 차질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예상돼 철저한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관리단의 코로나19로 인한 격리자 발생에 대비해 대체 운영인력 투입계획을 수립하고 혹시 모를 사업장 폐쇄 상황에 대비해 정수장 등 주요 시설의 원격운전이 가능하도록 대응방안을 강구했다. 최귀남 파주시 환경수도사업단장은 "문산정수장은 파주북부권을, 고양정수장은 파주남부권을, 봉암공업용정수장은 LCD사업단지 등 주요산업단지에 물 공급을 담당하는 주요 기간시설"이라며 "코로나19로 파주시민의 일상생활과 생산 활동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19 11:43:17 안성기 기자
고양상공회의소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 개최

고양상공회의소(회장 권영기)는 제47회 상공의 날(20.3.18.)을 맞이하여 경기도 경제질서 정착과 지역경제 발전, 일자리 창출 등 경기도 경제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도정에 기여한 상공인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와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양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고양상의 회장단 및 관내 우수기업, 수상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고양상의 권영기 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함과 함께 "기업성장은 곧 지역경제 발전이다"라는 초심의 마음으로 고양상공회의소 기업지원센터를 설립할 것을 밝혔다. 기업지원센터는 기업경영의 애로사항 해소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상공인들의 기업경영과 기업성장에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사회를 맡은 김재훈 사무국장은 모범적인 기업가정신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모든 상공인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산업발전을 위해 헌신한 근로자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수범사례 공유를 약속했다. 이날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는 ㈜빛과창테크놀러지 박형서 대표, ㈜삼지매트의 손길남 대표와 ㈜우성아이앤디 장필선 대표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빛과창테크놀러지는 2013년 모범납세자 국세청장상을 수상, 깨끗하고 모범적인 기업임을 입증해왔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고양상공회의소 상임의원사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에 참여하는 등 일거리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해 왔다. ㈜삼지매트는 인조잔디와 미끄럼방지매트 등 각종 바닥재 업계의 대표적 선도기업으로 차별화된 품질과 가격 경쟁력 우위의 제품을 통해 해당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투철한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불우이웃돕기 및 고양상공회의소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발전에 헌신해 왔다. 마지막 수상기업인 ㈜우성아이앤디는 인테리어와 방역소독업체로서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집수리와 소독 등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고 있으며,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해 왔다는 점. 불우이웃돕기 기업인바자회, 독거노인 중식지원 등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해 왔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고양상공회의소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생산성 향상과 노사화합을 실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한 기업인, 상공회의소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한 모든 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표창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히며 어려운 대내·외 상황에 대한 극복의지를 다졌다.

2020-03-19 11:43: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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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고교학점제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 사업' 대상 교육청으로 선정돼 3년 동안 60여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19일 밝혔다.고교학점제는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한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로서 고등학교 교육 전반과 대입제도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도이다. 교육부는 지난 1월 고교교육 혁신을 위한 협력 체제 구축과 농산어촌 교육 소외 지역의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 사업' 대상 교육청을 공모했다.이번 공모사업은 미래의 고교교육 지원을 위한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 사업'과 농어촌 지역의 고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소외 지역 교육여건 개선 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 경북교육청은 '삶의 힘을 키우는 미래학교를 열다! 구미교육'과 '함께 여는 미래, 담장을 허물어요! 예천 공동교육 생태계'계획으로 응모했다.현장과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육부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으며, 구미지역 고등학교는 2년간 20여억 원, 예천지역 고등학교는 3년간 40여억 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경북의 지역성을 잘 반영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역대학과 연계한 교원 역량 강화 방안, 학업 부적응 학생을 위한 학습 종합 클리닉 센터 활용 등은 미래 교육의 변화를 반영한 독특한 사업으로 교육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함께 여는 미래,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구미는 일반고, 외국어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 모든 유형의 고교가 다양하게 분포해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이에 특성화고와 일반고 간 수업의 문호를 개방하고, 외국어고와 일반고 간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한다. 일반고 학생들에게 직업계열과 외국어계열 등의 수업 제공이 가능하게 하고, 상호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학생들을 함께 성장시키는 공동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구미는 이미 지난해 15개 고교에서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으로 60개의 과목을 개설해 운영한 경험이 있다. 예천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공동교육 생태계 구축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대학, 지자체, 직업교육기관 등이 일반고의 수업을 지원하는 협력체를 마련한다.교사가 주도적으로 과목을 결정하고 수업을 제공하는 기존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개설하고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특히 예천지역의 고등학교는 2학기부터 목요일 오후에 공동으로 학사를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개설한 학교나 학습장으로 이동해 수업을 듣는 것이 가능하다.또한 이동을 위한 교통비를 학생들에게 지급하기 위해 지역 운수업체와 업무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농어촌 지역에서 음악·미술·체육 관련 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대도시 수준의 실기 지도를 제공하기 위해 경북일고는 체육과 미술, 대창고는 음악 교과를 도내 예술고와 체육고를 연계해 예술체육 거점학교를 운영한다. 아울러 이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유대감이 높은 퇴직 교원을 교육소외지역 학교부터 배치해 해당 지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공동교육과정 관리, 통학과 생활 지도 등을 담당하게 함으로써 지역의 퇴임 교원 일자리 창출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제공하기 위한 교사 역량 강화' 로 나날이 다양해지는 학생들의 과목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교사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힘쓸 계획이다.학생들이 선호하는 선택 과목 개설을 위해 교사들이 교육학, 심리학, 철학 등의 전공을 희망하는 경우 대학원 진학과 연수 과정 등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대학과 연계해 인공지능(AI) 융합교육 대학원 과정을 신설하고 지역 교사의 진학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경북대, 금오공과대, 대구교육대, 안동대 등 지역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마쳤다. '학교는 모든 학생에게 즐거운 곳이어야 한다' 학습 종합 클리닉 센터는 '학교는 모든 학생들에게 즐거운 곳이어야 한다'는 목표 실현을 위해 학업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 서비스 제공과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고등학교의 또래 학습 멘토링 동아리 등과 연계해 학생들이 봉사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두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을 통해 축적된 역량과 성과는 공동교육과정 개설과 강사 파견, 각종 교원 연수, 자료 개발과 보급 등을 통해 도내 전 지역으로 지속적으로 확산한다. 특히 앞으로 구미지역의 고교들은 전공 교사가 부족한 소규모 학교와 일대일 매칭을 통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소외지역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으로 인해 고등학교 교육의 전반적인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다"며 "경북교육청은 사업 선정을 계기로 모든 학생에게 각자가 요구하고 필요로 하는 수업을 제공하고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길러줄 수 있는 고등학교 미래교육의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0-03-19 11:42:4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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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관리형 온라인 일일 학습 체제로 전환

경북교육청은 휴업의 장기화에 따른 학습 공백 최소화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리형 온라인 일일 학습 체제'로 전환한다고 19일 밝혔다.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학생들 학습 공백을 줄이기 위해 교육과정에 따른 온·오프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개별 피드백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한다. 오는 23일부터 초등학교는 학급별 온라인 주간 학습 계획을, 중·고등학교는 학년별 온라인 주간 학습 계획을 학교 홈페이지에 탑재해 제공한다. 학교 홈페이지에 온라인 주간 학습계획을 안내해 학생들이 쉽고 편리하게 학습 내용에 접근할 수 있도록 원터치 온라인 학습 환경을 구성했다. 이에 맞춤형 과제 제시와 담임교사나 담당 교사의 피드백을 통해 온라인 학습의 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경북교육청은 지금까지 온라인 학급 커뮤니티 구축, 유튜브 실시간 수업, 수업전문가 동영상 탑재, 일일 온라인 학습 사이트 안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온라인 학습을 지원해 왔다. 경북교육청 모든 교원은 맡고 있는 학생들에게 원격으로 맞춤형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소통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학습과 안전을 보다 촘촘하게 관리해 나간다. 또한 정보화 환경을 점검해 온라인 학습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학생에게는 학교 보유 스마트기기, 노트북 등 PC 대여와 인터넷 통신비 지원을 확대해 온라인 학습 환경도 보장한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택배, 드라이브 스루, 가정 방문 배달 등 학부모 의견을 받아 다양한 방법으로 교과서도 배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휴업 연장으로 인한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며 개학 후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3-19 11:41:5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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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 1335번지 인근 도로침하, 지반보강 및 복구에 따른 도로 개통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작년 12월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던 백석동 도로의 복구를 마치고, 18일부터 정상적으로 해당 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12월 21일 발생한 백석동 도로침하 사고와 관련해 사고 당일부터 제2부시장 주재로 민간전문가 · 건축 관계자 · 주민들로 구성된 안전대책위원회를 꾸려 총 12차례의 대책회의를 실시했으며, 현재 시공사에서 도로 침하 주위 백석로 · 중앙로 등 4면에 대한 안전진단 및 도로복구를 마친 상태다. 아울러 도로침하구간 지반보강공사도 실시·완료해 현재 추가 변위 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2개의 안전진단 전문기관에서 도로 침하 지반안정성을 점검하고, 인접건축물과 알미공원 화장실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안전점검 결과 양호한 B등급을 판정받았고, 계측데이터도 현재 안정화 상태를 보이고 있다. 한편 고양시에서는 위와 같은 사고를 발생하게 한 건축관계자(시공자, 감리자)를 건축법 위반으로 12일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했다. 아울러 안전대책위에서는 위와 같은 지반 보강 · 안전 진단 · 도로 복구에 대한 보고서 및 관련 자료를 철저히 검토하고, 중단된 공사 재개 여부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한 후 결정할 예정이다.

2020-03-19 11:41: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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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상공의날 변 부홍 대표이사 산업훈장 받아

닭고기 가공업체인 ㈜올품의 변부홍 대표이사와 탈질필터 제조업체인 ㈜나노 윤대현 전무이사가 1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기념식에서 변부홍 대표는 노사협력, 신규 일자리창출,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의 실천 등 기업경쟁력 제고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변부홍 대표는 "올품은 지난 18년 동안 품질경영, 열린경영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앞으로도 올바른 품질의 닭고기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가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상주시에 소재한 ㈜올품은 연간 1억 마리의 육계를 사육, 생산하는 닭고기 가공업체다. 닭고기의 품질과 위생을 제1의 가치로 삼아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닭고기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복리증진과 노사화합에도 앞장서 2017년 경북산업평화대상 "대상"을, 2018년에는 경북클린경영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0-03-19 11:41:24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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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보험, 모르면 손해 알면 이익

2월 중순경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 사는 A군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자전거를 타가가 넘어져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영종하늘도시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9일 동안 입원 후 퇴원한 A군은 골절로 진단 6주를 받았다. 매달 아파트 현관에 있는 중구 소식지를 챙겨봤던 A군의 부모는 인천 중구청이 가입했다는 '자전거 보험'을 기억하고 보험사에 문의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가입한 태아보험과 각종 사고를 대비한 또 다른 보험을 가입한 상태라 중복보장이 안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큰 기대는 안했지만 보험사의 상담원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친절한 답변을 주었다고 한다. A군의 사고로 중구청에서 가입한 자전거보험사로부터 받은 보험금은 6주 진단으로 받은 진단위로금 50만원과 입원위로금 20만원을 합해 총 70만원 이었다. 자전거 이용인구 증가와 자연재해 등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장을 받도록 한 지방자치단체의 공공보험이 많다. 인천 중구청에서는 구민의 안전한 자건거 생활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체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단체보험을 지난해 2월부터 가입해 오고 있다. 자전거 단체보험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중구 등록 외국인 포함)은 물론 보험 가입기간 중 전입한 주민도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어 혜택을 받게 된다. 중구 주민이 타 도시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입은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된다. 인천 중구청 건설과 담당자에 따르면 2019년 2월부터 가입한 이 보험을 통해 지난해 보장받은 중구 주민은 총 24명이라고 한다. 이번에 갱신 가입한 자전거보험의 보장기간은 2021년 2월 19일까지이고 자전거를 직접 운전(탑승) 중 또는 운행 중인 다른 자전거와 발생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경우에 보장되며, 보험 세부 보장내용은 ▲자전거 교통사고로 사망(만15세 미만자 제외) 또는 후유장해 시 2,000만원 한도 ▲4주 이상 진단위로금 30~70만원 ▲4주 이상 진단 시 6일 이상 입원 시 추가 20만원 지급 ▲자전거사고 벌금(만14세 미만자 제외) 2,000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용(만14세 미만자 제외) 200만원 한도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지원금(만14세 미만자 제외) 3,000만원 한도 등이다.

2020-03-19 11:37:20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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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역점 사업현장 방문 지역경제 챙겨

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 활동과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역점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지역경제 챙기기에 나섰다. 지난 12일 3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소백산 하늘자락공원 둘레길 조성 현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 마무리를 당부하며 직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하늘자락공원 둘레길 조성 사업은 지난해 문화관광과에서 조성한 하늘자락공원과 연계한 사업으로 총 10억 원의 사업비로 관광객 유치 시너지 효과를 위해 등산로 정비, 전망대?데크?쉼터 등 편의 시설 등을 설치해 공정률 95%를 보이며 마무리 단계이다. 특히, 하늘자락공원 사업 중 중점을 두고 설치한 2개소의 전망대(장군봉, 갓바위)는 화창한 날이면 신도시와 용문·은풍 일원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둘레길을 걷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9일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회룡포 힐링정원 조성사업과 회룡포 수림복원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과 향후계획 등 사업의 진척도를 점검했다. 회룡포 내 수목으로 구성된 친환경 미로공원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이색 콘텐츠를 제공함은 물론 둘레길에 소나무와 단풍나무를 식재해 아름다운 회룡포 풍광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차질 없는 사업 마무리로 하늘자락공원과 인근 천년고찰 용문사 등 연계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하길 바라고 또한, 회룡포는 예천군의 대표 관광지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3-19 11:35:4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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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물회 마이 묵고 코로나19 박살내시더!

포항시는 18일 코로나19 비상근무로 지친 도청 비상근무자 300여명에게 영양이 가득하고 싱싱한 포항 해산물을 먹고 힘내서 '경북에서 코로나19를 박살내라'는 마음을 담아 물회와 전복죽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요즘 강도다리 활어회 도시락 드라이브스루가 전국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기도 살리고 밤낮없이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도청 공무원들도 힘내시라고 물회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항 죽도시장에서 동대구횟집을 운영하는 이봉순 대표는 자신이 손수 요리한 전복죽 300그릇을 경북도청 공무원들에게 보내와 비상근무로 인해 제때 저녁식사를 하지 못하고 있던 직원들이 사장님 덕분에 맛있는 전복죽을 먹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포항시에서 도시락 한끼를 제공한 작은 일일 수도 있지만 격무에 지친 도청 비상대응 근무자들이 힘을 낼 수 있는 활력소가 되었다"며 포항시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덧붙여 이철우 지사는 "경북은 코로나19 확산의 큰 고비를 겪기도 했지만 도민 한 사람에서부터 의료진, 자원봉사자, 군인까지 모두 힘을 더해줘 도청 공직자들이 밤샘 근무하며 버텨낼 수 있었다"며 경북의 공직자들 모두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에는 확진자가 1,120명을 넘어서 2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564개소 사회복지시설은 코호트 격리 중이다. 경북과 23개 시군은 거의 마비되다시피 한 초유의 비상사태를 겪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1월 31일부터 총괄상황반, 의료방역지원반, 구조구급반 등 12개반 150여명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오다 정부가 2월 23일부터 위기경보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재단안전대책본부 외 비상대응반을 추가로 확대 개편하여 현재 총 300여명의 공직자들이 총력대응을 펼치고 있다.

2020-03-19 11:33:31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