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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추경 통과로 피해 소상공인·中企에 3조667억 '긴급 지원'

피해점포 복구 지원, 경영안정화, 판로 개척 등에 투입 특별재난지역 우선 편성…대구·경북내 모든 지역 배려 국회가 지난 17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코로나19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을 위한 지원금액을 크게 늘리면서 다소 숨통이 트이게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추경이 통과됨에 따라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융자 8000억원 등 긴급자금 공급, 보증지원, 매출채권 보험 등 2조6594억원의 금융지원 예산을 포함해 이번에 3조667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당초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액수보다 1조3809억원 늘어난 수치다. 이에 따라 2690억원의 예산을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점포 복구 지원, 경영안정화 등을 위해 우선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국 19만8000개 코로나19 피해 점포가 지원받는다. 특히 대구·경북의 특별재난지역 17만7000개 피해점포에 중점적으로 혜택이 돌아간다. 피해 직접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각 해당 지자체 신청을 통해 확진자 경유 점포 2만9000개(특별재난지역 2만6000개, 이외지역 3000개)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재료비, 복구비 등 점포당 3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 장기휴업점포 16만1000개(특별재난지역 14만3000개, 이외지역 1만8000개)에도 점포당 100만원이 지급된다. 특별재난지역에서 이번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폐업한 점포 8200곳은 철거비 및 원상복구비로 점포당 200만원을 지급받는다.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들의 온라인판로지원, 대한민국 동행 세일, 전통시장 활성화 예산 등 다양한 경제활력 지원 예산도 1383억원이 반영됐다. 여기에는 온라인쇼핑몰입점지원(100억원), O2O플랫폼(15억원) 등이 포함돼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유통산업의 방향성이 온라인 시장으로 집중되고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2021년 예산 등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온라인 시장 진출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또 코로나19 위기 극복 이후 소상공인·중소기업들의 경영정상화와 활력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가칭)대한민국 동행 세일'을 권역별로 개최해 국내 소비 진작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제품소비 촉진 등을 위해서도 온누리상품권 5000억원 할인(10%) 발행(690억원), 공동마케팅(212억원) 등의 예산이 반영됐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의 경우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되고 있어 특별재난지역 뿐 아니라 대구·경북내 모든 지역이 우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특별 편성됐다. 2416억원의 소상공인 피해점포 지원 이외에도 대구·경북지역의 지역 특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R&D 비용을 198억원 지원하고, 금융지원의 경우엔 추경예산 중 7000억원 넘는 돈이 투입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번 추경 예산으로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직접적 경영피해, 경기둔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활력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경예산 11조7000억원을 전날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2020-03-18 10:51: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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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커피' 인기…'스틱 커피' 찾는 소비자 늘어

드롭탑 925 스틱커피 150t 다크, 925 스틱커피 150t 마일드/드롭탑 최근 '달고나 커피'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스틱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달고나 커피 만들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에서 소일거리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늘면서 새로운 놀이 문화로 떠올랐다. 달고나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스턴트 스틱 커피, 설탕을 1:1의 비율로 넣은 후 따뜻한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꾸덕한 커피크림이 완성될 때까지 충분히 휘저으면 된다. 업계에서는 스페셜티 블렌드를 스틱으로 구현한 제품부터 단일 원산지 제품까지 다양한 스틱 커피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관심 받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드롭탑은 전문 큐그레이더가 925번의 블렌딩 테스트를 거쳐 완성한 '스페셜티 925 블렌드'를 스틱 커피로 내놨다. '925 스틱커피'는 브라질 바리나스 스페셜티 원두와 케냐 AA,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를 블렌딩한 제품이다. 은은한 산미에 호두, 메이플시럽의 향을 담은 '드롭탑 925 스페셜티 마일드'와 뛰어난 바디감에 고소한 피넛과 블랙슈가 향이 특징인 '드롭탑 925 스페셜티 다크' 2종으로 구성됐다. 이디야커피는 자체 스틱커피 브랜드 '비니스트'를 선보이고 있다. 비니스트 아메리카노 3종은 볶은 견과류의 고소한 향과 캐러멜의 단맛이 강점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산뜻한 산미와 은은한 스모크향의 '마일드 아메리카노', 콜롬비아산 고급 분무건조 원두 2종으로 고유 향미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으로 구성됐다. 3종 모두 마이크로 그라인딩 원두를 10% 함유해 커피전문점 수준의 아메리카노 맛을 구현했다.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브랜드 '맥심 카누' 라떼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은 '카누 디카페인 라떼'와 디저트로도 잘 어울리는 '카누 티라미수 라떼', '카누 바닐라 라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디카페인 제품부터 기존 인스턴트 스틱커피 시장에 없었던 새로운 맛의 제품까지 차별화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에 심플한 디자인과 다크 그린, 버건디, 옐로우 베이지 등 고급스러운 컬러를 적용해 부드러운 라떼의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오리진스'는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우간다-케냐, 알타 리카 4종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별 특별한 원산지의 원두를 엄선해 차별화된 향과 산미로 개인의 커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은 '네스카페'의 브랜드 철학인 '함께하는 성장(Grown Respectfully)'을 모토로 각 원산지별 커피 농가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윤리적으로 재배된 원두만을 사용했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18 10:50:5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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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스프링 런치·디너 세트 선보

탁 트인 뷰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풍성한 코스요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스프링 런치·디너 세트 선보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탁 트인 뷰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런치·디너 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트 메뉴는 3가지 구성의 코스 메뉴로 비즈니스 미팅 뿐만 아니라 가족·친구들과의오붓한 모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메뉴의 구성으로는 런치, 디너 모두 동일하게 애피타이저로 송로버섯 향의 비네그레트(Vinaigrette)를 곁들인 셰프의 스페셜 샐러드, 메인 메뉴, 후식으로 커피 혹은 티 순으로 준비된다. 런치 메인 메뉴로는 5종의 이탈리안 파스타 또는 리조또, 아보카도와 베이컨 체다 치즈 소고기 수제 버거, 닭 가슴살 토마토 샌드위치, 영양 비빔밥과 한식찬 3종 및 된장국, 버섯과 잣 그리고 간장 소스를 곁들인 떡갈비 구이, 토시살 구이와 계절 야채 구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디너 메인 메뉴로 5종의 이탈리안 파스타 또는 리조또, 육회 비빔밥,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농어 구이, 양갈비 구이, 모둠 야채와 떡갈비 구이 중 한 가지를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층에 있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선보이는 이번 스프링 런치·디너 세트는 최대 10인까지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런치 인당 3만 3,000원, 디너는 인당 4만 3000원·4만 8000원(메인 메뉴에 따라 상이)이다. 한편, 푸드익스체인지에서는 3월 봄맞이 프로모션으로 각종 제철 봄나물을 활용한 면역력 증진에 좋은 '테이스트 오브 스프링 뷔페'를 토요일 디너 한정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인당 8만 5000원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8 10:49:1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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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스포츠산업대학원 중국인 유학생들, 성북구에 '코로나19' 성금 기부

국민대 스포츠산업대학원 중국인 유학생들, 성북구에 '코로나19' 성금 기부 국민대 스포츠산업대학원 소속 중국인 유학생 등 47명이 268만원을 모아 성북구청에 '코로나19' 성금으로 기탁했다. /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스포츠산업대학원 중국인 유학생들이 지난 13일 오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성북구청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모금 운동에는 국민대 스포츠산업대학원(학장 홍준희)에 재학중인 중국인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와 교수 등 총 47명이 참여해 268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 모금은 중국 현지에 머물러 있는 학생들까지 온라인 메신져를 통해 신속하게 이뤄져 화제를 모았다. 가장 먼저 성금을 보내온 중국인 유학생 1호 졸업생인 권초영(하북과학기술사범대 전임강사) 씨는 "최근 한국이 힘든 시기를 겪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너무 아팠다"며 "한중 양국 모두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그마한 성의를 표현했다"고 밝혔다. 우한시 출신 졸업생도 모금 운동에 동참해 화제를 모았다. 이 동문은 "어려운 시기에 한국정부와 사회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항상 소중하게 간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대 스포츠산업대학원 홍준희 학장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이번 모금운동에 대해 "우리 중국인 유학생들이 참 고맙고 기특하면서도 뿌듯하다"며 "요즘 한국 사회가 많이 힘들고 지쳐있는데, 학생들의 자그마한 모금행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8 10:43: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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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150억원 규모 '동방성장 상생 펀드' 조성

CJ제일제당이 업계 최초로 대리점 경영자를 위한 금융 지원 및 자녀 학자금 지원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총 150억 원 규모의 'CJ제일제당 동반성장 상생 펀드'를 IBK기업은행과 함께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리점 경영자가 CJ제일제당의 추천을 받아 시중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최대 1억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학생 자녀 학자금 지원도 진행한다. 운영 기간 등 조건에 관계 없이 대리점 경영자 자녀 1인당 학자금을 지원하는 것 또한 업계 첫 사례다. 한 학기당 100만 원씩 연간 총 200만 원을 지원하며, 최근 신청을 받아 62개 대리점에 총 6700만 원의 학자금을 지급했다. 오는 9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그 동안 대리점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합리적인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CJ제일제당 임직원에 준하는 상조지원 제도 등 대리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복리후생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업계 최초로 '대리점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상호평등'과 '상호신뢰', '상호이익'의 기본원칙에 근거해 자사 대리점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약속하는 등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대리점과의 상생협력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다. 대리점이 안정적으로 영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소통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거래 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상현 CJ제일제당 대리점전략팀장은 "한 가족인 대리점 경영자들의 실질적 어려움을 해결해 산업 생태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18 10:42:14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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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마리나베이서울, 봄맞이 호캉스 '봄철 면역 업' 패키지 출시

수영장, 보타보타 등 다양한 부대시설부터 홍삼원 등 건강 아이템까지 풍성한 구성 돋보여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봄철 면역 업 패키지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봄나들이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봄철 면역 업'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호캉스를 즐기려는 고객들의 면역력을 위해 쾌적한 부대시설 이용과 건강 아이템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구성은 ▲수페리어 더블 ▲조식 2인 ▲실내 수영장 2인 ▲레이트 체크아웃(13시) ▲면역력 키트 ▲보타보타 3만원 이용권으로 이뤄졌다. 면역력 키트에는 정관장 홍삼원 골드 2개, 플루 손소독제 2개, 마스크 2개를 포함해 면역력과 개인위생까지 고려했다. 패키지 이용객은 아라뱃길의 탁 트인 뷰를 배경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센터, 키즈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통해 가성비 높은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더욱 풍성한 봄나들이를 위해 보타보타 이용권으로 아라마리나의 풍경이 보이는 유러피안 레스토랑의 호텔식도 제공한다. 예약 고객은 풍부한 비타민으로 면역력에 도움되는 보타보타 생과일 에이드 1잔도 만나볼 수 있다. 아라마리나의 풍경이 보이는 유러피안 레스토랑 보타보타는 낮 동안 카페 및 베이커리로 운영되어 파티쉐가 구운 수제 디저트와 풍성한 구성의 애프터눈 티 세트로 차분한 호캉스를 선사한다. 저녁 시간에는 20여 종의 저녁 식사 메뉴와 크래프트 비어, 와인, 칵테일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비스트로로 운영된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봄맞이 호캉스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부대시설부터 식음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며 "방문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 다양한 기프트를 통해 호캉스도 즐기고 면역도 챙기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8 10:39:4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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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진행…보호종료청년 모집

스타벅스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보호종료청년을 모집한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아름다운재단과 '2020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일환으로 보호종료청년 모집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1월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보호종료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아름다운재단과 MOU 협약을 체결했다. 또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보호종료청년 지원사업을 위해 총 2억5000만 원의 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모집에서 스타벅스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보호종료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실질적인 자립기회를 제공한다. 서류와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청년에게는 1인당 최대 500만 원의 자립지원금을 지원한다. 보호종료청년들이 자기 주도성과 다양한 꿈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자립교육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1인 50만 원 상당 여행활동 등도 제공한다. 또 스타벅스와 협력관계인 한양사이버대학 무료수강 기회와 스타벅스 바리스타 교육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기회도 제공하는 등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전국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및 쉼터 포함) 보호종료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청년으로, 타 기관의 지원을 받고 있지 않은 29세(1991년)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와 브라더스키퍼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과 우편 혹은 방문 접수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0-03-18 10:37:09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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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한 업계에 봄바람 살랑…아웃도어 SS시즌 공략에 첫 발

애슬레저 강세 트렌드에 아웃도어 브랜드들 앞다퉈 소비자 일상 속에 녹아 든 애슬레저룩 선봬 네파 20 SS화보컷 춘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도 지나고 완연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이 다가왔지만 최근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는 물론 아직 가시지 않은 추운 날씨 때문에 몸도 마음도 봄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다. 예년보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간절기용 바람막이 재킷, 가벼운 아우터 등 따뜻해지는 계절을 맞아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봄철 대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아웃도어 업계는 슬슬 봄 시즌 공략에 시동을 걸고 있다. 보기만 해도 가볍고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SS시즌 화보들을 저마다 공개하며 침체한 시장에 봄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올 SS 시즌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화보를 살펴보면 애슬레저룩의 강세로 볼 수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아웃도어 브랜드만의 기술적 장점들을 갖춘 제품들이 속속들이 출시되었다. 또한, 특정 상황에서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TPO에 맞춰 풀세트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되었으며, SS 시즌에 맞춰 트렌디한 컬러와 핏까지 갖춰 소비자들의 꽁꽁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리브 액츄얼리라는 테마 아래 라이브하고 생동감 있는 기운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네파의 전속 모델로 7년째 활동하고 있는 전지현은 이번 화보를 통해 마치 실제 자신의 데일리 룩과 평소 삶을 보여주듯 트렌디한 여성의 라이프스타일 속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네파는 아우터부터 레깅스, 바람막이 자켓, 티셔츠까지 라이프스타일 감성으로 풀어낸 어반 아웃도어룩을 풀세트로 선보였다.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바람막이를 활용한 룩부터 도심을 떠나 캠핑을 즐기는 순간에도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도록 액티브한 쇼츠와 긴 기장의 아우터를 매칭한 룩. 그리고 청바지와 같은 깔끔한 느낌을 주지만 편안함을 극대화한 레깅스와 상큼한 컬러의 티셔츠를 코디한 룩까지 소비자들이 자신의 일상 속에서 원하는 대로, 편한 대로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봄여름 룩의 정석을 모두 담아냈다. 올해 SS시즌 네파는 트렌디한 오프화이트, 코랄 등의 컬러를 전면으로 내세우고 움직임에 용이하도록 모션에 포커스를 맞춘 바람막이, 여성들이 평소 착용할 때 불편했던 점들을 개선한 다양한 스타일의 레깅스, 체형 커버는 물론 페미닌하고 세련된 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긴 기장의 아우터까지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파악해 그에 걸맞은 제품들을 출시했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네파의 이번 시즌 컬렉션은 실제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면밀히 들여다본 뒤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하게 하면서 동시에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함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들로 구성됐다" 며 "모두가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이 상황이 나아져 전반적으로 무거운 사회 분위기가 풀리고 모두 이른 시일 안에 포근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20 SS화보컷 네파, 아이더, 컬럼비아, K2 (왼쪽부터) 아이더는 전속모델인 배우 박보검과 함께한 SS화보를 공개했다. 올 시즌 트렌드 색상인 클래식 블루를 활용한 청량한 배경과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크 그레이 배경을 바탕으로 정통 아웃도어 스타일부터 트렌디한 애슬레저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다. 이번 시즌 아이더는 방수·방풍·냉감 등 기존 아웃도어 기술력에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접목한 패션 트렌드를 담은 신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제니엄 애슬레틱 라인'을 새롭게 추가해 애슬레저 상품군을 강화했다. 컬럼비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도시와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일상의 즐거움과 특별한 모험을 동시에 경험하는 모습을 담은 남주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남주혁은 컬럼비아 2020 봄 시즌 메인 제품인 아웃도어 스니커즈 시프트 컬렉션과 멀티 스포츠 슈즈 비테스, 포인트 파크™ 윈드브레이커, 2020년 버전 OK 재킷 오카나 림 돔™ II 자켓을 남주혁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으로 연출했다. K2는 수지와 함께한 2020 봄, 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K2는 와일드 블로썸과 쿨 선샤인 2가지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화사한 봄과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아웃도어 룩을 선보였다. 화보 속 수지는 백두대간에서 자라나는 야생화에서 영감을 받은 플라워 패턴의 바람막이 자켓과 슬림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하이킹타이즈를 코디해 스타일리시한 봄 하이킹룩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모노톤의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자켓을 청바지와 함께 코디한 모던한 라이프스타일룩도 공개했다. 전속모델 윤계상과 함께한 마운티아의 SS시즌 화보는 플랜팅(조경 활동), 캠핑과 바캉스 등 봄, 여름 시즌의 대표적 아웃도어 씬 속에서 쉼과 여유의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을 담았다. 마운티아는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 모두를 아우르는 자연 친화적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췄으며, 마운티아만의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8 10:37:0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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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따지는 '체크슈머' 증가…뷰티업계는 특허 성분에 주목

자이엘 '헤어케어 탈모완화 스칼프 샴푸', 자이엘라이트 함유로 민감성 두피 개선 자이엘 '헤어케어 탈모완화 스칼프 샴푸' 브랜드 인지도가 아닌 '화장품 성분'을 꼼꼼하게 살펴 구매를 결정하는 '체크슈머'가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모바일 리서치 플랫폼 오픈서베이가 2049 여성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19 뷰티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화장품 구매 시 성분을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비중이 약 70%로 나타났을 정도. 이에 뷰티업계는 착한 성분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최근 많은 브랜드들이 착한 성분을 넘어 그들만의 독자적인 연구력을 바탕으로 특허 성분을 개발,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이엘, 두피 피지 개선에 효과적인 '자이엘라이트' 개발, 다양한 탈모 완화 기능성 제품 출시 국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자이엘은 수년간의 연구 끝에 지난 2017년, 두피 각질 개선과 탈모 예방에 도움을 주는 특허 성분 '자이엘라이트'를 개발했다.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및 미식품의약국(FDA)에 등재, 효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자이엘라이트는 민감성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박테리아를 흡착하는 성질을 띠고 있어 피부가 자체적으로 재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이엘은 이를 브랜드 핵심 원료로 사용, 다양한 탈모 완화 기능성 제품을 출시했으며, 이들 중 특히 '헤어케어 탈모완화 스칼프 샴푸'는 민감성 두피의 피지 분비를 잡아 가려움을 완화하고 두피에 청량감을 더해준다. 실제로 KC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해당 제품 4주 사용 후 각질이 15% 이상 감소했을 정도로 두피 피지 개선에 도움을 준다. 라비다 '인리치 솔루션 크림' ◆라비다, 기능성 특허 성분 삼백초 추출물 함유해 주름 개선&탄력에 효과적인 크림 출시 코리아나 화장품 라비다는 수년간 국책과제를 통해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삼백초 추출물'을 개발했다. 삼백초 추출물은 콜라겐을 분해하는 원인 중 하나인 MMP-1 효소의 발현을 억제하고,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 라비다는 이를 활용, 최근 밀도 높은 영양감으로 윤기와 매끈한 탄력을 선사하는 '인리치 솔루션 크림'을 출시했다. 삼백초 추출물과 항산화 성분인 화이트 트러플 성분이 함유된 고영양 크림으로, 피부를 오래도록 촉촉하게 유지하며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보호해주는 세라마이드와 다양한 보습인자들의 시너지로 피부 장벽 케어에 도움을 준다. 리얼베리어 '액티브-V 퍼스트 오일' ◆특허 안티에이징 성분 Dualguard™ 함유로 피부탄력 개선, 리얼베리어 '액티브-V 퍼스트 오일' 리얼베리어는 독자 개발 연구 끝에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등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Dualguard™ 성분을 개발, 특허권을 취득했다. Dualguard™ 성분은 인체 적용 시험 결과에서도 사용 8주 및 12주 후 뛰어난 주름 개선 효과를 보여주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 성분을 핵심 원료로 사용한 '액티브-V 퍼스트 오일'은 미세한 표정 주름과 노화 주름에 복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솔루션이다. Dualguard™와 더불어 현존하는 산화방지제 중 항산화 지수가 가장 높은 성분인 이데베논, 피부 노화 주범인 활성산소에 반응하는 자연 항산화 효소 S.O.D의 강력한 3중 탄력 효과로, 피부 속 활성 산소를 케어하고 느슨해진 피부탄력을 탄탄하게 가꿔준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8 10:32: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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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장 바꾸는 코로나19… 상반기 '언택트 채용' 확산

채용시장 바꾸는 코로나19… IT업계 중심으로 상반기 '언택트 채용' 확산 사람인, 기업 372개사 조사, 기업 31.2% "온라인 채용 전형 도입했거나 의향 있어" 우아한형제들, 뱅크샐러드, SK이노베이션, 카카오, LG전자 등 '온라인 채용전형' 도입·확대 SK이노베이션 임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시험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2020년 상반기 언택트 채용 현황 /사람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상반기 채용이 미뤄진 기업들이 온라인 전형을 속속 도입하면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이로 인해 채용시장이 '언택트'(Untact, 비대면) 방식'으로 급속 전환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8일 사람인이 기업 372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채용전형 도입'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보면, 기업 31.2%는 '현재 온라인 채용 전형을 진행 중이거나 도입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기업 10곳 중 6곳(57.8%)은 '코로나19 확산이 온라인 채용 전형 도입'에 영향을 줬다고 답했다. 채용전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지원자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서'(45.7%), '오프라인 진행이 부담돼서'(36.2%) 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부담감이 큰 영향을 줬다. 이밖에 '지원자들이 온라인 활동에 익숙한 세대라서'(31.9%), '최대한 많은 구직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31.9%), '전형 운영 및 결과 관리가 편해서'(19.8%), '비용이 적게 들어서'(15.5%) 등의 이유도 있었다. 언택트 채용을 위해 도입하는 온라인 전형 방식(복수응답)은 '면접전형'(69.8%)이 가장 많았고, 이어 '인적성검사'(41.4%), '채용설명회'(7.8%), '필기시험'(7.8%) 등의 순이었다. 실제 IT업계를 중심으로 언택트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신입과 경력 수시채용 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대부분의 면접을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고, 뱅크샐러드도 1차 면접은 유선으로, 대면 질문이 필요한 2~3차 면접은 화상으로 진행한다. SK이노베이션과 카카오, LG전자 역시 화상면접을 진행 중이다. 전체 전형을 100% 언텍트 채용으로 하는 기업들도 속속 등장한다. 라인플러스는 2020년 신입 개발자 채용 시 접수부터 면접까지 모든 전형을 100% 온라인 활용 언택트 방식을 도입한다. 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테스트도 온라인 코딩 테스트 및 서류전형으로 대체하고, 모든 면접 역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원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스트소프트 역시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 시 서류 접수부터 1,2차 면접 전형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한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각 계열사별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시작한다. 또 지난 11일부터 공개채용을 시작한 포스코그룹은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취소하는 대신 자체 사내채널과 유튜브 등을 통해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SK그룹도 올해부터 오프라인 채용 행사를 열지 않고, 온라인 채용설명회로 대체할 방침이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온라인 채용 설명회, AI(인공지능) 면접 등을 중심으로 조금씩 물꼬를 트던 온라인 채용 전형 도입이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최신 기술과 접목한 다양한 언택트 채용 방식이 공정성과 편의성을 무기로 채용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8 10:29: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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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전국 국립대 및 대구·경북 대학에 강의 무료개방

방송통신대, 전국 국립대 및 대구·경북 대학에 강의 무료개방 한국방송통신대 전경/ 방송대 제공 한국방송통신대(총장 류수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강의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국립대와 대구·경북 소재 대학에 온라인 강의를 무상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방송대는 지난달부터 코로나19로 입국하지 못하거나 국내에서 자가격리 중인 중국 유학생들에게 온라인 강의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지원 대상을 늘리기로 한 것이다. 방송대가 개방하는 강의는 올해 1·2학기 개설 교과목 700개다. 지원을 신청한 대학 소속 학생들은 방송대 '유노(U-KNOU) 캠퍼스'(https://ucampus.knou.ac.kr) 홈페이지를 통해 원격으로 수강할 수 있다. 현재 전국 21개 대학에서 4000여명 학생이 방송대 온라인 강의를 이용하고 있으며, 추가로 66개 대학과 온라인 강의 지원을 협의 중이다. 온라인 강의 무상지원은 수강 시작일로부터 120일간 받을 수 있다. 류수노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한창 진행되고 있지만, 학생들의 학습에 차질이 없도록 방송대가 국립대학으로써 책무를 다하기 위해 온라인 강의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며 "방송대는 국립대로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국가적 비상상황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방송대가 가용 가능한 모든 인프라를 활용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2020-03-18 10:27: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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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라운지 '체리 블로섬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핑크빛 벚꽃을 테마로 수제 제작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라운지 체리 블로섬 애프터눈 티세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8층 리셉션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핑크빛 벚꽃을 테마로 수제 제작한 '체리 블로섬 애프터눈 티 세트'를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200년 전통의 이탈리아 '그레지오(Greggio)' 그룹의 실버웨어 2단 트레이에 제공되는 체리 블로섬 애프터눈 티 세트에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벚꽃 모양의 장식을 손수 만들어 완성한 다채로운 스위트 디저트 9개가 준비된다. 마카롱 위에 화이트 초콜릿과 생크림을 혼합해 만든 부드러운 체리 샹티 크림을 올린 후 상큼한 베리로 장식한 '체리 마카롱', 바닐라 크림을 넣어 만든 베이스에 체리가 올라간 '체리 타르트', 딸기 초콜릿과 에클라도르 크런치(웨하스 타입의 쿠키)를 사용해 달콤함과 바삭거리는 식감을 강조한 '체리 블로섬 무스', 빵을 딸기 초콜릿에 디핑해 더욱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체리 블로섬 샹티 블랑', 부드러운 라즈베리 생크림 위에 진한 딸기 소스를 얹어 상큼함을 더한 '딸기 컵 무스 케이크', 부드러운 무스 위에 체리 초콜릿과 체리로 가니쉬한 '체리 무스', 생크림과 체리 소스를 곁들인 '체리 블로섬 판나코타', 체리 퓨레를 초콜릿 안에 넣어 글레이즈로 감싼 '체리 블로섬 봉봉',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를 넣어 만든 미니 케이크 위에 머랭과 벚꽃을 슈가 플라워로 장식한 '체리 블로섬 오페라' 등 섬세하고 아름답게 수제 제작한 각각 다른 모양과 맛의 벚꽃 테마 디저트들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또한,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세이보리 메뉴 16개도 만나볼 수 있다. 갓 만들어진 따끈한 스콘 4개와 상큼한 레몬 마요네즈 소스로 버무린 랍스터 살 위에 금가루를 살포시 얹은 '랍스터 볼오방', 타틀렛 위에 으깬 아보카도와 선드라이드 토마토, 그릴에 살짝 구운 새우를 올린 '쉬림프 타틀렛', 사워크림과 계란으로 만든 '시금치 프리타타(이탈리아식 오믈렛) 샌드위치', 홍미쌀로 만든 빵과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곁들인 '크림 치즈 샌드위치', 상큼한 레몬 드레싱으로 맛을 낸 게살을 크레페로 감싼 '게살 크레페', 바비큐 소스에 졸인 삼겹살을 바질 빵 위에 얹은 '바비큐 폭 밸리 오픈 샌드위치'가 제공된다. 체리 블로섬 애프터눈 티 세트는 미국 유기농 수제 차 브랜드 리쉬티(Rishi Tea) 9종, 미국 트리니다드 커피 본사에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만을 위해 블렌딩한 오마쥬 커피(핫, 아이스 커피 모두 가능), 한국 전통 쌍계차 등 다양한 커피와 티 중 원하는 음료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따뜻한 음료는 1735년 피렌체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포슬린 브랜드 '리차드 지노리(Richard Ginori)'의 티팟 세트에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8만 4000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또한, 같은 메뉴와 선택 음료 2잔에 체리 블러썸 칵테일 2잔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세트는 2인 기준 11만 4000원으로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8 10:26:5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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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가맹점 및 위탁 매장에 8억 원 지원

'리더스 컨퍼런스', '픽스토어(pick-store)' 등 토니모리가 전개하고 있는 상생경영 프로그램의 일환 토니모리 CI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상생경영의 하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 및 위탁 매장을 위한 특별지원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토니모리의 이번 특별지원책은 가맹점과의 상생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전국 가맹점 및 위탁 매장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마련되었다. 지원 유형은 인건비, 제품, 판촉물 등이며, 규모는 소비자가 기준 총 8억 원 상당이다. 토니모리는 그동안 가맹점들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가맹점주와 회사 간의 협력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의 장인 '리더스 컨퍼런스'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시장의 부담감을 덜어주고자 O2O 기반 서비스인 '픽스토어(pick-store)'를 도입해 온라인 몰 수익의 일부를 가맹점과 나누는 등 다양한 상생경영을 실천 중이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환경 악화로 고통 받는 가맹점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마련된 이번 특별지원대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토니모리는 지속해서 상생경영을 실천하며, 가맹점과의 돈독한 신뢰관계를 맺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대구지역에 약 1억8000만 원 상당의 손 소독제 '아베뜨 핸드 세니타이저 스프레이 85mL' 정품 2만 개를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8 10:26:5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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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親조국 정당' 포섭…사실상 비례민주당 창당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 선출에 '시민을 위하여'를 포함해 기본소득당·시대전환·가자환경당·가자평화인권당과 함께하기로 했다. 사진은 17일 열린 협약식 모습. /더불어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비례민주당'을 창당했다. 비례대표 선출에 함께할 정당으로 '시민을 위하여'를 선택하면서다. '시민을 위하여'는 친문(친문재인)·친 조국 성향의 개싸움시민운동본부가 주축이 돼 결성한 정당이다. 민주화 원로가 주축이 돼 결성한 '정치개혁연합'과 달리 '시민을 위하여'는 민주당에서 의견 수렴 과정에 개입할 수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17일 오후 기본소득당·시대전환·가자환경당·가자평화인권당 등과 비례대표용 정당인 '시민을 위하여'에 참여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비례연합정당 구성 파트너로 거론된 정치개혁연합은 제외됐다. 민주당은 보도자료에서 "두 플랫폼(정치개혁연합·시민을 위하여) 간 통합이 불발되고,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기 어려울 정도로 연합정당 추진 일정이 촉박해 부득이하게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협약에서 ▲소수정당 추천 후보에게 비례대표 앞 순번 배려 ▲보수 야당의 검·경 수사권 독립,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 개혁 법안 퇴행 시도·부당한 탄핵 추진 공동 대응 ▲촛불 정신을 바탕으로 적폐청산·민주적 개혁 가치 구현 공동 노력 등에 합의했다. 비례대표 선정 기준 준수와 단일 정당 명칭으로 후보 등록하고, 합리적인 협의를 통한 의석 배분 등 대원칙에도 합의했다. 하지만 민주당의 결정을 두고 '자기 입맛에 맞는 정당을 선택했다'는 논란이 생겼다. 정치개혁연합은 민주화 원로를 포함해 각계각층 200여명이 주축이다. 여기에는 녹색당·민중당도 비례대표 연합 정당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반면, 민주당이 선택한 '시민을 위하여'는 친문·친 조국계 인사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논란에 대해 "정치개혁연합은 시민사회의 대표성을 갖고 있는 플랫폼 정당이다 보니 시민사회의 주도성을 좀 더 강하게 주장하는 것 같다. 다른 정당들과 같은 선상에 놓일 수 있는지에 대해 부정적 견해가 있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윤 사무총장은 "(비례대표 연합 정당 구성을 위해) 어느 정도 정책 연대가 가능한 정당의 범위 안에서 연합 상대를 정해야 우리 지지자들이 쉽게 수용할 수 있다. 민주당과 정책을 공유할 수 있는 정당들을 우선해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비례대표 연합 정당 참여를 결정한 녹색당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은 선거연합 취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명백하게 선거연합정당의 취지를 위반하고, 소수정당 줄 세우기를 하고 있다. (또) 민주당은 선거연합정당을 만들면서 원외 소수정당의 국회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참여 정당을 선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0-03-18 10:26:2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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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온라인수업' 코로나사태 안정될 때까지 연장

부경대(총장 김영섭)가 개강 후 2주동안 진행하기로 했던 비대면 온라인수업을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18일 부경대에 따르면, 최근 전국 지역별로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학생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교수회‧총학생회 등 학내 구성원 합의와 교무회 심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부경대가 학생들의 외부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2주 계획16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비대면 수업이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연장된다. 특히 부경대는 당초 교육부 가이드 라인대로 과제물 수업도 허용했으나 수업의 질 유지를 위해 이를 폐지한다. 오는 30일부터는 동영상 등 온라인수업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부경대는 온라인강의제작지원단을 구성해 온라인 강의에 익숙하지 않은 교수들이 손쉽게 동영상 강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영섭 총장은 학생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비상조치로 진행되는 비대면 온라인수업에 학생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협력을 바란다"면서 "비대면 온라인수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학습에 평소보다 더 큰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고 SNS 등을 통해 각 교수님과의 비대면 소통도 활발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3-18 10:20: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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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쥐 미키와 하얀 쥐의 해를 맞이해보세요"

이랜드월드 미쏘, 미키마우스 컬렉션 출시 미쏘X미키마우스 협업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여성 SPA 미쏘(MIXXO)가 2020년 쥐의 해를 맞이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쥐 '미키마우스'와의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은 미쏘가 역동적이고 움직임이 살아있는 만화 속 미키마우스를 담은 티셔츠 9종을 출시했다. 2030 여성들이 쉽게 코디할 수 있도록 빈티지한 느낌과 헤리티지를 살린 아트컬렉션의 미키마우스까지 다양한 미키 아트웍을 이번 협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협업을 진행한 '미키'는 디즈니의 역사와 함께한 대표적인 캐릭터로 오랜 역사를 가진 만큼 마니아층도 두꺼운 매력적인 캐릭터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키마우스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모습인 빨간 바지에 노란색 신발을 신은 미키마우스가 앉아있는 모습을 티셔츠에 담은 '미키 컬래버레이션 티셔츠'가 있다. 미쏘 관계자는 "이번 협업 상품은 봄을 맞이해 재킷이나 점퍼 안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 위주로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친한 친구들과의 트윈룩이나 우정템으로도 손색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번 미키 컬렉션은 11일 온라인에 선출시 되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했으며 오늘부터 강남점을 비롯한 전국 8개 매장과 미쏘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쏘는 이번 미키 협업 출시와 미쏘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오프라인 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세일에 들어간다.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20% 할인이 진행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8 10:20:2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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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브랜드로 재탄생한 LF 앳코너, 착한 패션으로 완판

주력 신제품 초도 물량 완판, 18일부터 예약 판매분 출고 및 추가 생산분 판매 재개 LF 2020 봄여름 시즌 앳코너 화보 생활문화기업 LF의 여성복 브랜드 '앳코너(a.t.corner)'가 온라인 브랜드로 리뉴얼 론칭 후 봄 주력 제품의 초도 물량을 모두 판매하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2월 중순 출시된 앳코너의 2020 봄·여름 시즌 총 40여 개 신제품 중 10여 개가 1~2주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재생산에 들어갔다. 판매를 시작한 2월 LF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의 20~30대 여성복 카테고리 베스트셀러 제품 1~10위에 모두 앳코너 제품이 올랐으며, 3월 현재에도 앳코너 제품 4개가 인기순위 10위권 안을 기록 중이다. 앳코너는 18일부터 예약 판매분 출고 및 추가 생산분에 대한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친환경 소재 및 에코 레더를 활용한 '에코 컬렉션'이다. 환경 보호와 동물 복지를 중요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전체 완판 제품 중 절반이 에코 컬렉션이다. 특히, '에코 레더 패치 자켓은' 1주 만에 1차 생산량이 모두 품절됐으며, 출시 1달도 채 되지 않아 3차 재생산까지 들어갔다. 또, 터키의 친환경 보싸 데님 소재를 사용한 '세렌티 핏 데님',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은 포르투갈 세라미카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트위드 재킷' 등의 초도 물량이 출시 2주 만에 모두 판매됐다. LF 앳코너 관계자는 "온라인 브랜드로 리뉴얼 론칭 이후 짧은 기간에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일회성의 유행을 쫓기보다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을 명확히 하고 이를 제품에 철저히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앳코너는 친환경과 지속 가능한 패션을 묵묵히 실천해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고객들에게 확실한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탄생한 앳코너는 '당신의 일상 속, 뜻밖의 행운'을 콘셉트로 하는 영(Young)컨템포러리 온라인 여성복 브랜드로 2020년 봄?여름 시즌 온라인 브랜드로 리뉴얼 론칭했다. 25~35세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직장과 일상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현대적인 패션을 제안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소재, 합리적인 가격, 세련된 핏이 강점이다.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패턴을 반영해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유통 전략을 수립, LF몰을 비롯해 W컨셉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8 10:14: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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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외화자금 유입 늘린다.. 선물환 포지션 한도 25% 확대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김희주 기자 정부가 외화유동성 공급 확대를 통환 스와프 시장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은행 선물환 포지션 한도를 25%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19일부터 시행된다.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은 지난 16일 개최된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국내 외화 유동성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금융시장 점검 결과 국내은행 외화LCR(Liquidity Coverage Ratio) 비율이 2월 말 128.3%(잠정)로 규제비율(80%)을 크게 상회하는 등 국내 금융기관의 외화유동성은 대체로 양호한 상황이다. 그러나 국내 외환스왑시장의 경우 외국인 주식자금 관련 수요 등으로 일시적인 쏠림현상이 발생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향후 30일간 순외화유출 대비 고유동성 외화자산의 비율을 의미하는 외화LCR은 금융회사의 외환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이에 따라 4개 기관은 협의를 거쳐 기 마련된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외화유동성 공급 확대를 통한 스왑시장 수급불균형 완화를 위해 은행 선물환 포지션 한도를 25%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으로 국내은행 선물환 포지션 한도는 현행 40%에서 50%로 확대되고, 외은지점 한도는 200%에서 250%로 확대된다. 선물환 포지션이란 선물외화자산에서 선물외화부채를 뺀 값을 의미한다. 선물환포지션 한도는 2010년 10월 급격한 자본유입과 단기차입을 억제하기 위해 도입됐고, 이후 시장여건 및 여타 건전성제도 개편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돼 왔다. 은행은 통상 외환 스와프 시장에서 외화를 주고 원화를 빌려오는 방식으로 외화 자금을 공급하며 공급량이 커질수록 선물환 포지션값도 오른다. 선물환 포지션의 한도를 높이면 스와프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외화 규모 자체가 커진다. 즉 유동성 확대를 통해 외환 스와프 시장의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겠다는 얘기다. 이번 조치는 19일부터 시행된다. 이를 통해 은행들의 외화자금 공급 여력이 확대되는 만큼 현재 선물환 포지션이 높은 은행들을 중심으로 외화자금 공급이 일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은 관계자는 "4개 기관은 금융기관의 외화유동성 상황은 물론 외환스왑시장 동향, 해외자금 조달 여건 등을 일단위로 점검하고 있다"며 "기업·금융기관들의 외화조달에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향후 스왑시장 수요·공급 양 측면의 상황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수단을 관계기관과 함께 세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필요시 신속하게 조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정은 역대 4번째다. 도입 당시에는 국내 은행 50%, 외은 지점 250%로 설정됐었다. 그러다 2011년 6월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P) 매입이 늘어나면서 은행의 선물환 매입 포지션이 빠르게 증가하고 단기외채가 확대돼 각각 40%, 200%로 축소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18 10:10:46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