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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20년형 올레드 TV 출시…일체형 '갤러리 디자인' 추가

2020년형 LG 올레드 TV./ LG전자 LG전자 올레드 AI 씽큐가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됐다. LG전자는 2020년형 LG 올레드 AI 씽큐를 본격 출시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11일 밝혔다. LG올레드 AI 씽큐는 올 초 CES2020에서 TV부문 '최고상'을 받은 제품으로, 11일 국내에 먼저 출시된다. 55형과 66형을 먼저 출시하고, 다음달 77형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갤러리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도 나온다.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해 TV를 설치하는 공간까지 고려했다. 또다른 '폼팩터' 혁신인 셈이다. 화면과 구동부, 스피커와 벽걸이 부품을 내장하고, TV 전체를 벽에 밀착시켜 몰입감과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다음달 출시될 77형 제품도 갤러리 디자인이 적용됐다. 해외 유력 매체들도 극찬했다. IT 전문매체 '톰스가이드'는 "미니멀 디자인이 벽걸이 TV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했고, '디지털트렌드'는 "대다수 예술품보다 얇은 두께로 설치돼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이라고 호평했다. 다음달에는 '월페이퍼' 디자인 신제품도 출시한다. 두께가 4㎜에 불과한 제품으로 그림을 한장 붙여놓는 수준이다. 인공지능은 더 강력해졌다. 새로운 프로세서 '알파9 3세대'를 장착했으며, 100만개 이상 영상 데이터와 1700만개 음향 데이터를 분석한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영상 장르를 스스로 구분하고 최적의 화질을 제공한다. 독자 개발한 업스케일링 기술로 영상 품질뿐 아니라 사람 얼굴과 글씨도 인식해 선명도를 높여준다. 인공지능 사운드 프로는 2채널 음원을 가상의 5.1 입체음향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뉴스와 영화, 음악과 드라마 및 스포츠 등 5개 장르를 구분할 줄 안다. 뉴스에서는 아나운서 목소리를, 스포츠 중계에서는 현장감을 높여주는 방식이다.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하는데에도 올레드 TV 장점은 부각된다. 응답속도가 빨라 고사양 게임을 지연 없이 구동할 수 있고, 색상과 명암 변화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도 지원한다. 고품질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도 적합하다. 돌비비전 IQ로 주변 밝기나 장르에 따라 최적의 화면을 제공하고, 필름메이커모드로 영상 감독의 의도를 읽어준다. 인공지능 홈보드 기능도 편리해졌다. TV 화면을 시청하면서 집안 가전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특히 'LG 루틴' 기능을 새로 추가해 간단한 명령어 만으로 가전 전체를 한번에 작동할 수 있다. 현재 '좋은 아침'과 '좋은 밤', 사용자 임의 설정 1개 명령어를 지원한다. 리모컨이 없어서 자체적으로 음성을 인식하는 '다이렉트 음성 인식 기능'이 있다. 네이버 클로바와 구글어시스턴트뿐 아니라 카카오i와도 연동된다. 카카오 AI 스피커를 TV 화면과 연동해 활용 가능하다. 해외 출시 제품은 아마존 알렉사를 지원한다. 가격은 65형이 500만원, 55형이 280만원이다. 갤러리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은 55형 310만원, 65형 560만원, 77형 1250만원이다. 이달말까지 신제품 구매 고객에 모델별로 최대 100만원 캐시백도 제공한다. 올레드 TV 구매시에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선물한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박형세 부사장은 "TV의 본질과 편의성을 모두 높인 올레드 TV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프리미엄 TV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11 13:46: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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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멸 위기 처한 항공업계…정부 지원에 '숨통' 트일까

-대한항공마저 국제선 80% 이상 운항 중단…이스타는 월급 미지급도 -정부, 3000억원 긴급 융자 제공에 '신디케이트론'까지…실효 있을까? 국적 저비용항공사 항공기./사진=각 항공사 대부분의 국제선 운항이 중단되며 항공업계가 공멸 위기에 처한 가운데 정부 지원이 숨통을 트이게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항공업계가 유례없는 위기를 맞아 벼랑 끝으로 몰리는 모습이다. 국내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고정비용 대비 들어오는 현금이 없자, 임직원의 급여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런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해 항공사로서는 사면초가에 놓였다. 이에 정부는 긴급 경영자금 지원을 대책으로 들고 나왔지만 신용·담보 등을 충족하는 항공사만 가능할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국적 항공사들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최악의 위기에 직면했다.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물론 7개의 저비용항공사들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길이 막혔다. 대한항공은 국제선 기준 기존 124개 노선 가운데 89개를 운휴해 주간 운항횟수의 80% 이상이 중단됐다. LCC인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이스타항공은 아예 국제선이 '셧다운'된 상황이다. 한국인의 입국 금지 및 제한 조치를 강화하는 국가가 109개국에 달하면서다. 특히 이스타항공은 임직원의 월급도 주지 못할 만큼 재무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임직원의 급여를 40%만 지급하고 나머지 60%는 언제 지급할지 아직 공지조차 하지 않았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이에 대해 "최소한의 회사 운영을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빠른 시일 내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내 게시판을 통해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미 사내에서는 3월과 4월 급여도 미지급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스타항공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경영권 인수를 위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제주항공도 이스타항공에 대해 지금 당장 손을 내밀 수 없는 상태다. 제주항공은 지난 2일 이스타홀딩스로부터 이스타항공의 주식 497만1000주(51.17%)를 545억14만7920원에 인수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18일 양해각서(MOU)를 맺은지 약 두달 반만에 이뤄진 것이다. 그러나 이행보증금으로 지급한 115억원을 제외하고, 차액 약 430억원은 취득 예정일자인 오는 4월 29일에 전액 납입 예정으로서 그 전까지는 이스타항공의 경영에 관여할 수 없다. 항공사 대부분이 비운항하며 현금흐름이 끊기자 결국 정부는 국내 항공사 사장단과 간담회까지 진행하며 적극 지원에 나섰다. 지난달 17일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항공업계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비용항공사에 최대 3000억원의 긴급융자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이 그 자금의 대출을 맡기로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긴급지원의 성격임에도, 일반 대출과 동일한 기준을 잣대로 그나마 규모가 큰 항공사에 한해서만 자금을 지원해 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LCC업계 한 관계자는 "국토부에서는 사실 항공업 주체 부서다 보니 도와주려는 입장이다. 하지만 금융위와 산업은행에서 심사 자체를 긴급 경영자금 지원인데도 일반 심사를 하듯이 진행하고 있다"며 "솔직히 신생항공사 등 담보도 없고 뒤에 모기업도 없는 곳에는 심사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물론 특정 항공사를 짚어서 통보하지는 않았는데 산업은행이나 금융위에서는 그런 입장인 걸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 한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지난 9일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자금과 관련해 신디케이트론 방식으로 지원키로 했다. 신디케이트론은 최소 2개 이상의 은행이 차관단 또는 은행단을 구성해 일정 금액을 융자해 주는 중장기 대출을 의미한다. 이는 앞서 나온 최대 3000억원의 긴급융자와 별개다. 그러나 제주항공은 "아직 신디케이트론 방식의 지원에 대해 확정된 바는 없으며 협의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3-11 13:45:4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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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LAPSTriple Agonist, 美 FDA 희귀의약품 추가 지정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LAPSTriple Agonist)'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한미약품은 11일 이 의약품이 원발 담즙성 담관염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FDA가 원발 경화성 담관염 치료 희귀약으로 지정한 이후 두번째 사례다. 이로써 LAPSTriple Agonist는 NASH 뿐 아니라 다양한 자가면역 간질환 치료제로서의 개발 잠재력을 확보하게 됐다. 자가면역성 질환인 원발 담즙성 담관염(PBC)은 원인 미상의 간내 담도의 염증 및 섬유화로 인해 발생되는 만성 진행성 담즙 정체성 간질환이다. 담관이 점진적으로 파괴돼 담관 폐쇄 및 간조직 손상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간 이식이 필요한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 LAPSTriple Agonist는 GLP-1 수용체, 글루카곤 수용체 및 GIP 수용체의 동시 자극을 통한 다중 약리학적 효과가 있는 치료제다. 간내 염증·섬유증 감소 및 담관의 자가면역적 파괴 억제를 통해 각종 자가면역간질환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세금 감면, 허가신청 비용 면제, 동일계열 제품 중 처음으로 시판허가 승인 시 7년간 독점권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이번 희귀약 지정에 따라 한미약품이 지금까지 미국 FDA와 유럽 의약품청(EM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것은 총 10건이 됐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연이은 FDA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 영역에서도 LAPSTriple Agonist의 가능성을 입증받아 기쁘다"며 "한미약품은 대사성 질환과 항암뿐만 아니라 희귀 난치성 질환 분야에서도 많은 연구를 하고 있어 좋은 성과들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3-11 13:42: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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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 두드리는 시민, 코로나19 예식장 위약금 지침 마련·클럽 휴업 촉구

홍대 지역의 한 클럽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임시휴업을 결정하고 안내 현수막을 게시했다./ 마포구 구로구 콜센터 집단 감염으로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0명을 돌파하면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손해를 봤거나 감염병 확산으로 피해가 커질 것을 우려하는 시민들이 신문고를 두드리고 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들은 코로나19와 관련해 행사 취소 위약금 가이드라인 마련, 강남·홍대 클럽 영업 정지, 식사 문화 개선 권고 등을 시에 요구했다. 이달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김모 씨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가장 기쁜 날이 가장 슬픈 날이 될 것 같다"며 "부모님과 친척이 모두 대구, 경북에 거주 중이라 결혼식을 강행할 수 없어 날짜를 미루고자 예식장에 문의했더니 정부 가이드라인이 없어 계약서상에 적힌 대로 식대의 35%를 위약금으로 지불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취소도 아니고 일정 연기이며 개인적인 변심이 아닌데도 이 금액은 너무 부당하다"며 "계약금과 위약금을 합하면 367만원이다. 저뿐만 아니라 결혼 예정인 예비부부들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예식장 측은 정부에서 공문이나 가이드라인을 준 것이 없다며 책임을 회피하는데 예비부부를 위한 규정이 꼭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다른 예비부부들도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소비자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예식장의 횡포를 폭로했다. 오는 21일 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박모 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식 일정을 3월에서 8월로 연기했다"며 "비수기 일자로 변경했음에도 웨딩홀 측은 3월 계약한 식대 보증인원 홀사용비를 그대로 적용할 경우에만 위약금 없이 변경 가능하다고 해 울며 겨자먹기로 연기했다"고 고백했다. 3월 중순경 신도림 소재 예식장에서 결혼할 계획이었던 최모 씨는 "식을 미루고 싶어 전화해보니 계약서상 위약금인 보증인원의 70%를 지불하라고 했다"며 "그렇게 되면 700만원가량을 내야 하는데 식을 미룰 수도 없으며 오직 취소만 가능하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울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고시한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라 분쟁을 해결하고 있다"며 "이 기준에 의하면 예식 예정일 29일 이전부터 계약해제 통보 시 총비용의 35%를 배상하도록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시는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라 업체에 기준을 준수할 것을 권고할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재난을 이유로 업체에 강제적인 조치나 명령을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강남과 이태원, 홍대 클럽을 한시적으로 폐쇄해달라는 민원도 제기됐다. 송파구에 거주하는 박모 씨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데 강남, 이태원, 홍대 클럽은 지난주 주말까지 영업을 했다"면서 "클럽 특성상 좁고 밀폐된 공간에 많게는 수천명까지 밀집하게 되는데 여기서 코로나가 터지면 신천지급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걱정했다. 박 씨는 "클럽 영업을 강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고 제언했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19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대응 지침'에 의거해 업소를 찾는 손님과 종사자에게 마스크를 착용토록 안내하는 공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위생관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자영업자이기 때문에 강제 폐쇄가 불가하고 재산권 문제로 영업 자제를 강제하기 어렵다"며 "방역 등 사전 예방 조치를 우선 추진하는 한편 영업주의 자발적인 노력을 유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현재 시는 유흥업소중앙회, 외식업중앙회와 같은 직능 단체와 긴급 간담회를 거쳐 서울시내 대규모 클럽 등의 영업 자제를 논의하고 있다. 이밖에 시민들은 ▲개인위생 그릇 사용을 통한 식사 문화 개선 권고 ▲1+1 연가(직장인이 연가를 사용하면 사업장에서 1일의 유급휴가를 추가로 주는 것) ▲임산부 등 감염병 고위험군에 대한 강제 재택근무 시행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서울시에 촉구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3-11 13:37:4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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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데이터·모빌리티·에듀테크 스타트업 3곳에 투자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데이터, 모빌리티, 에듀테크 분야의 스타트업 세 곳에 각각 투자했다. /네이버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데이터, 모빌리티, 에듀테크 분야의 스타트업 세 곳에 각각 투자했다.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들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별 비교분석 데이터를 구축한 마이프랜차이즈 ▲출퇴근에 특화된 공유셔틀 모빌리티 스타트업 모두의셔틀 ▲키즈 타깃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사 엔비져블이다. 마이프랜차이즈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체 플랫폼을 구축해 예비 창업자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별 비교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베타서비스 중이며, 향후 최적의 브랜드 추천 및 상담, 가맹계약까지 원스톱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네이버 플랫폼과의 협력이 기대된다. 김준용 대표는 키즈노트를 창업해 카카오에 매각한 경험을 갖춘 연쇄창업가이기도 하다. 이번 투자에는 본엔젤스, 김기사랩이 공동투자자로 참여했다. 모두의셔틀은 이용자 수요에 맞춰 출퇴근 경로를 설계해 전세버스를 매칭하는 공유 셔틀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대중교통이나 자차 출퇴근이 어려운 이용자, 신규 수익 창출을 기대하는 전세버스 사업자 모두에게 호응을 얻으며, 공유 모빌리티 산업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와는 데이터 활용 관점에서 많은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DSC인베스트먼트, 슈미트, L&S벤처캐피탈이 공동 투자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엔비져블은 증강현실(AR), 컴퓨터비전 등의 기술을 활용해 유아동의 신체·정서 발달을 돕는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했다. 매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만큼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역량이 뛰어난 팀으로, 최근에는 STEAM(교육용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기반의 융합교육) 홈스쿨링 키트, '나노클래스'를 출시했다. 쥬니버와도 공동 서비스를 기획 중이며, 협력 기회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네이버 D2SF 양상환 리더는 "이들은 각 사업 분야에서 기술을 응용해 가치 있는 서비스를 구현했고, 네이버 플랫폼과의 시너지 또한 기대되는 스타트업"이라며 "네이버와 기술 스타트업이 더 활발히 교류하며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D2SF는 지난 2015년 5월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42곳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해 성장을 돕고 있으며, 국내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2020-03-11 13:36:3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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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몰, 온라인 봄 피크닉 '반값해봄' 전개

11일 이랜드몰 반값해봄 행사/이랜드 이랜드몰, 온라인 봄 피크닉 '반값해봄' 전개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11일 단 하루 동안 인기 브랜드 및 상품을 초특가에 제공하는 봄맞이 '반값해봄' 행사를 진행한다. 이랜드몰의 '반값해봄' 행사는 시간대별 초특가 선착순 득템상품과 반값쿠폰, 하루 종일 진행되는 극한 특가 상품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가격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하게 선보인다. 우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랜드몰 '반값해봄' 행사는 두 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인기상품을 초특가에 아래와 같이 제공한다. ▲오전 9시 샤오미 미에어2 공기청정기 4만9000원 ▲오전 11시 (CU) 광동 비타500 100ml 100원 ▲오후 1시 BHC 핫후라이드+콜라 1.25L 세트 9000원 ▲오후 3시 뚜레쥬르 떠먹는 쁘띠 티라미수 3000원 ▲오후 5시 다이슨 V8 플러피 무선청소기 19만9000원 등이다. 추가로 아래와 같이 인기상품을 최대 92% 할인해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500여 종의 '극한특가' 상품은 하루 종일 이랜드몰 홈페이지 및 어플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로엠 의류&잡화 초특가전 최저가 1000원 ▲페라리, 랑방, 페라가모 등 남녀 명품향수 대전 최저가 1만8330원 ▲허닭 신상품 추가 닭가슴살 1+1+1 2900원 균일가전+무료배송 ▲다이슨 V10 카본파이어 프로 무선청소기 59만9000원 ▲판도라, 스와로브스키, 끄란느 등 화이트데이 기념 주얼리 극한특가 대전 최저가 6860원 ▲모던하우스 새봄맞이 주방 꾸미기 식탁/테이블 세트 최저가 9만9000원이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봄맞이 쇼핑을 온라인으로 편하게 즐기시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이랜드몰에서의 득템을 통해 연인 혹은 가족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새봄을 맞이하는 기회가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1 13:28: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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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LG전자 TV에 AI 기술 연결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LG전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카카오의 인공지능(AI) 기술을 LG의 가전 제품들과 연결한다. /카카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LG전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카카오의 인공지능(AI) 기술을 LG의 가전 제품들과 연결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LG전자가 새롭게 출시하는 2020년형 올레드, 나노셀, 울트라HD TV 전 모델에 카카오의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를 연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미니를 통해 음성 명령으로 쉽게 TV를 제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미니의 다양한 기능을 LG TV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이용자는 헤이카카오앱을 설치하고 카카오미니와 LG TV를 연동한 후 "헤이카카오"로 스피커를 호출해 원하는 기능을 말하면 된다. "TV 전원 켜줘", "TV 화면 밝게 해줘", "TV 볼륨 올려줘", "TV 채널 위로, 아래로" 등 명령어로 전원·볼륨·채널·화면 밝기 등 기본적인 TV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프로그램 및 채널, 콘텐츠 검색, 콘텐츠 추천도 이용 가능하다. "TV에서 00000 틀어줘" 와 같은 명령어로 특정 프로그램이나 콘텐츠, VOD를 검색할 수 있다. 카카오미니에서 제공하고 있는 날씨, 뉴스, 환율, 정보검색 등 다양한 기능도 LG TV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TV로 날씨 알려줘"라는 명령을 내리면 날씨 정보가 TV 화면을 통해 표시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카카오의 AI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LG 스마트 TV 의 지속적인 혁신에 일조하겠다" 며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LG전자와 TV 뿐 아니라 다양한 가전 분야에서 고객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자동차, 아파트, 가전, 홈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손잡고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 기술을 활용해 일상의 모든 영역에 AI를 더하고 있다.

2020-03-11 13:27:0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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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장기화에 완구 매출 300% 신장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아이들 완구와 운동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집콕' 장기화에 완구 매출 300% 신장 코로나19 사태로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아이들의 '집콕' 기간도 장기화되면서 완구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따르면 2월 10일부터 3월 8일까지 4주간 아이들 교육용 블록완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9%나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드게임 매출도 104% 늘었으며, 레고 13%, 완구 전체는 12%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교육용 블록완구 매출은 최근 손님이 뜸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31%나 신장했다. 온라인 주문이 폭주하자 상품을 확보하기 위해 거리로 직접 나선 부모들이 늘어난 결과다. 이에 홈플러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전국 140개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키즈 기획전'을 열고 주요 완구와 아이들 운동용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회사 측은 집에만 있는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부모들의 육아 부담 해소를 위해 평소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인기 상품 물량을 확보해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인기 완구를 단독 기획해 구체관절인형을 60% 할인된 1만2900원(정상가 3만9900원)에 마련했으며, 핫휠 컬러체인지 세차장 플레이 세트 1만5900원, 아모스 아이슬라임 기획세트 6990원, 글라스데코 만들기 기획세트는 5990원에 판매한다. 아이들 집중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상품들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옥스포드 타지마할·콜로세움 프리미엄 블록은 각 2만9900원(정상가 7만7900원·9만3900원)이며, 콩순이·포켓몬 스티커 스케치북 각 990원(정상가 2990원, 30매), 어벤져스·프린세스 디즈니 스탬프 색칠 세트는 각 7990원(정상가 1만8900원)에 판매한다.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스쿠터는 헬멧 포함 단독 기획 상품을 7만9000원에 내놨으며, 카카오 인라인 8만9000원, 아이들 안전 필수품인 보호대와 헬멧은 각 2만4900원, 인라인은 물론 통학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카카오프렌즈 가방 3종은 각 3만4900원에 판다. 이 밖에도 4만~8만원 상당의 인기 완구가 담긴 럭키박스 7종(보드게임 1종·남아완구 3종·여아완구 2종·유아완구 1종)을 1만9900원에 한정 판매하며, 레고 전 품목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미니 찍찍이 증정, 행사카드(신한·삼성·마이홈플러스신한·홈플러스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영석 홈플러스 문화상품팀장은 "집에만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아이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부모들 육아에도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1 13:24:58 신원선 기자
피데스개발, 협업으로 초융합 건설산업 이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초융합 건설산업을 이끌고 있는 피데스개발이 지난달 25일 우미건설, 창소프트아이앤아이와 통합 디지털 건설사업(IDC) 관련 공동사업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건설현장 공기, 원가, 리스크를 줄이고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는 건축정보모델링(Construction BIM), 디지털 건축수량조서(Digital BOQ), 스마트 필드 플랫폼(Smart Field Platform) 구축에 협업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피데스개발은 힐스테이트 삼송역,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등 굵직한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일궈내면서 수요자 트렌드에 맞는 공간창출로 디벨로퍼업계를 이끌고 있다. 피데스피엠씨가 시행한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세계적인 주거 트렌드인 초역세권 복합공간 개발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입주를 앞두고 있는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도심 공간의 퍼즐교체 현상의 시금석 프로젝트로 알려지고 있다. 창소프트아이앤아이는 세계적 수준의 건설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로 기존의 구조해석 기술로는 불가능한 전산기술에 기반한 구조설계 최적화, 도면 자동 인식 및 생성 기술을 활용한 건축정보모델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피데스개발과 우미건설, 창소프트아이앤아이의 협업은 디벨로퍼, 건설사, 소프트웨어 회사가 각 회사의 노하우를 부동산과 정보기술이 결합된 본격적인 프롭테크(Prop Tech), 초융합 건설산업 시대 선도사업이다. 통합 디지털 건설사업(IDC) 솔루션은 최종 건축물을 3차원 모델링을 통해 구체화하고 건축물 건설을 위한 기초공사부터 최종 완성까지 첨단 기술 적용, 자재 운영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건설관련 소프트웨어 제품개발 및 판매, 디지털 건축 수량조서(Digital BOQ) 용역, 스마트필드 플랫폼(Smart Field Platform) 구축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한다. 3사는 이 공동사업 협정에 따라 통합 디지털 건설 솔루션 개발 및 공급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건설산업도 공간수요가 다변화하면서 본격적인 기술 경쟁에 노출되면서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최적의 협업 시너지 창출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건설분야 4차 산업혁명의 협업 사업들이 나와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0-03-11 13:23: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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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홈카페족 공략 나서…스타벅스 캡슐 판매 개시!

GS25에서 고객이 스타벅스 캡슐을 살펴보고 있다./GS리테일 GS25, 홈카페족 공략 나서…스타벅스 캡슐 판매 개시! # 커피 애호가인 박서정씨(36세)는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커매(커피매니아)로 통할 정도로 커피에 푹 빠져 하루에도 3~4잔 이상을 마시고 있다. 우연히 마신 원두커피 맛에 매혹된 후, 유명 커피 전문점을 찾아 일부러 방문까지 할 정도이다. 최근에 손쉽게 다양한 커피를 집안에서 즐기기 위해 캡슐커피 머신을 구입했는데 만족도가 높다. 다만, 캡슐 재고가 떨어졌을 때 인터넷 주문이나, 전문 매장을 방문하는 것이 귀찮을 뿐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 업계 최초로 스타벅스 캡슐 커피를 판매한다. 스타벅스 커피 캡슐은 고객에게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만큼 운영 조건이 까다롭지만, GS25는 점포 운영 상태 및 인프라가 우수한 점을 인정받아 편의점 업계 최초 도입이 결정됐다. 상품은 기존 판매되는 16종 중 가장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하우스블렌드와 에스프레소이다. 돌체구스터 2종(12입), 네스프레소 2종(10입), 가격은 각 8900원 · 8700원이다. GS리테일은 원두커피의 지속적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카페 수준의 고퀄리티 커피를 즐기려는 홈카페족, 육아 중심의 생활로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으나 여유가 없는 가정주부, 매번 카페 방문이 부담스러운 학생 등에게 이번 판매하는 스타벅스 캡슐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편의점 GS25는 단순한 커피 판매에서 제공 상품을 확대해 라이프스타일 커피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진화할 계획이다. 국내 커피시장은 100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 11위의 커피 소비국으로 성장했다. 2002년 이후 매년 10~20% 지속 신장하며, 2014년 이후부터는 원두커피 시장인 인스턴트 커피 시장보다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 최근 5년간 매년 20% 이상 신장하고 있는 캡슐커피가 두각을 나타내며 커피시장의 고급화를 주도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규혁 GS리테일 커피,차 담당 MD는 "GS25는 카페25를 통해 프리미엄급 원두 커피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집안에서도 실용적인 가격에 편리하며 고품질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로 내부 활동이 많은 상황에서 고품질 원두커피로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1 13:22:25 신원선 기자
포스코그룹, 2020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스타트

포스코그룹이 11일부터 2020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하는 그룹사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등 4개사다. 입사지원서는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서류 접수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사일정 변경 등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1주일 연장해 3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포스코는 이번부터 더 많은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점 하한선을 4.5만점 기준 3.0점에서 2.8점으로 낮춰 스펙보다는 자기소개서를 통해 실제 경험 위주로 서류평가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단 최소 학점 등 지원요건은 그룹사마다 상이해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후 이어지는 인적성검사와 면접 일정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입사 지원자들의 안전을 위해 기존에 실시했던 현장 설명회 등 오프라인 채용 활동을 전면 취소하지만 자체 보유한 SNS채널을 통해 더욱 면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는 공식 유튜브채널인 '포스코TV'를 통해 지난 2월에는 신입사원들의 포항 포스코인재창조원 연수 생활을 담은 '포스코 신입사원 포항 브이로그(V-log)'를 공개한 바 있고, 3월중에는 채용 담당자가 지원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인터뷰 영상도 게재할 예정이다. 더욱 상세한 정보는 포스코 대표 미디어 채널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 채용담당자는 "경영여건이 불확실하고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포스코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11 13:21: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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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人] 신승식 블루프린트랩 대표 "글로벌 3D 가상피팅 솔루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인공지능(AI) 안경 가상착용 솔루션을 출시해 미국, 영국 등에서 굴지의 회사들을 고객으로 확보한 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AI 가상피팅 솔루션 개발업체인 블루프린트랩이 독보적인 풀 3D 가상피팅 기술로 인정을 받으면서 최근에는 명품 브랜드에서도 선글라스 가상 피팅, 주얼리 가상 착용을 위해 솔루션을 도입하고 싶다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신승식 블루프린트랩 대표는 "AI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정했고, 영국 스포츠카 회사인 맥라렌을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주목을 받았다"며 "3D 방식으로 안경 가상착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지만 면을 이어붙이는 불완전한 방식인 데 반해, 우리는 세계 최초로 풀 3D로 렌더링했다는 점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루프린트랩이 풀 3D 방식의 가상피팅 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법인 설립 후부터 클라우드 기반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제공해왔기 때문에 3D 관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서다. 신 대표는 대학에서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온세텔레콤에서 DB 관리 및 빅데이터 분석 업무를 담당했으며, 미국의 델라웨어대학교에서 MBA를 공부했다. 2014년 개인사업자로 사업을 진행하다 2017년 법인을 설립했다. "일본에서 3년간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며 3D 프린터에 관심을 갖게 됐지만 당초 예상보다 3D 프린터 보급이 늦었고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분야도 작은 시장에 머물렀어요.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으로 생존을 위해 피버팅(사업모델 전환)을 해야 했는데 3D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 얼굴인식, AI, 증강현실(AR)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모바일 기기나 웹카메라 등을 통해 사용자 얼굴을 스캔하고 얼굴 데이터를 분석해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안경이나 선글래스를 추천해준다. 추천받은 안경은 AR로 가상 착용해볼 수 있다. "처음에는 얼굴을 스캔해 사이즈를 측정하는 등 피지컬 팩터에 따른 추천에 집중했어요. 지금은 판매 데이터가 쌓이면서 같은 상품을 선택한 사용자가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을 보여주는 등 구매성향에 따른 추천도 해주고 있어요." 블루프린트랩은 가상피팅 솔루션 베타버전을 2018년 가을 출시했는데 다음해 1월 맥라렌에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안경전시회인 '미도'에서 처음 안경 가상피팅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를 발판으로 프랑스 안경테 브랜드인 라미에도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미국의 안경 프랜차이즈 기업인 MASQ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었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트래픽기준 1위인 핫선글라스에 솔루션을 제공했다. "매출 구조가 솔루션 사용료는 월 100달러를 받고, 안경 신상품이 나올 때마다 3D 모델링을 저희가 해주는데 안경 프레임 한 개당 100달러를 받아요. 시즌마다 신상품들을 업데이트하니 3D 모델링 비용이 주 수입원이 되고 있어요." 신 대표가 국내보다 전 세계를 타깃으로 정한 것은 국내 안경 시장이 협소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 안경시장 규모가 200조원 정도이지만 국내 시장은 1조7000억원 수준에 그쳐요. 젠틀몬스터가 국내에서 가장 큰 안경·선글라스 회사이지만 매출액이 3000억원에 못 미쳐요." 국내에서는 규제 이슈가 있지만 미국은 주에 따라 안경을 온라인으로 완전 판매할 수 있는 곳도 있어 규제에 더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그는 또 사업 초기부터 해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지원했고 창업진흥원의 지원 프로그램도 활용하면서 해외에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유명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와 뉴욕에 위치한 ERA에서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현재는 스페인 카탈루냐 정부 산하기관인 카탈루냐 무역투자청의 프로그램을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 유럽에서 파트너 소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국내 금융권들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는데, 우리금융지주의 '디노랩', IBK기업은행의 '창공'에 이어 신한금융그룹의 '신한 퓨처스랩'에도 참여하는 만큼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페이스 페이먼트 사업에 협력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신 대표는 최근에는 화장품 회사에서 가상 메이크업에 대한 요청이 들어오고 있으며, 성형외과에서도 성형 후 얼굴을 가상으로 보여주는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에도 요청이 와도 그동안 여력이 없어 진행을 못 했어요. 올해 여름 시리즈A 라운드를 오픈해 투자를 받게 되면 사업을 확장하고, 안경 외 성형, 메이크업 등으로 3D 가상피팅 솔루션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0-03-11 13:21: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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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올해 신입생 38%는 자사고·외고 등 특목고 출신

서울대 올해 신입생 38%는 자사고·외고 등 특목고 출신 2020학년도 신입생 3341명 최종 등록 서울대 정문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는 2020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모집에서 총 3341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종 등록한 신입생 중 38%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고, 영재고, 과학고 등 특목고 출신이다. 모집시기별로 수시모집에서는 지역균형선발전형 610명, 일반전형 1701명,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 160명 등 총 2471명을 선발했고, 정시모집에서는 일반전형 862명,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Ⅱ 8명(특수교육대상자 6명, 북한이탈주민 2명) 등 총 870명이 최종 선발됐다. 최종 등록자는 고교 유형별로 일반고 출신이 50.8%(1696명)로 가장 많고, 이어 자사고 15.7%(524명), 외고 8.8%(294명), 영재고 8.4(282명), 예/체고 5.4%(182명), 자공고 4.2%(140명), 과학고 3.7%(123명), 국제고 1.5%(51명), 검정고시 1.0%(33명), 특성화고 0.3%(11명), 기타(외국고 등) 0.1%(5명) 순이다. 합격생의 고교 졸업 연도별로 재학생이 75.9%(2535명), 재수생 15.6%(522명), 삼수이상 4.7%(156명), 조기졸업 2.8%(95명) 등이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재학생(89.4%) 비율이 높지만, 정시모집에서는 재수이상(59.4%) 합격자 비율이 더 높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1 13:19: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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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솔투룩스 업무협약식

광주광역시는 11일 인공지능 관련 국내 최다 특허를 보유한 ㈜솔트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솔트룩스 인공지능 빅데이터센터'를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에 설립키로 하는 등 광주 인공지능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에 협력키로 했다 ㈜솔트룩스는 기계학습과 자연어처리 및 빅데이터 분석 등 창업 이래 지난 20년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원천기술 확보에 집중해 온 기업으로 매년 20%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다 광주시와 ㈜솔트룩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연구개발용 데이터 발굴을 위한 인공지능 빅데이터센터 설립 및 관련 전문인력 육성에 협력하고, 2020년 100명과 2021년 200명 채용 등 인공지능 관련 전문 일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3월 중 '솔트룩스 광주사무소'를 설치하고 하반기에는 별도의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솔트룩스는 자체 보유한 영상, 음성, 이미지, 텍스트 등 140억개 지식베이스를 기반으로 AI학습용 데이터로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스타트업 등 AI 연구 및 창업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광주에 기증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인공지능 빅데이터센터 설립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전문인력 육성 광주 인공지능 산업단지 조성 및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관련 기술;정책 자문 인공지능 기반 제품 및 서비스의 사업화 등 창업;일자리 창출 지원 등이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인공지능 산업은 지역간 경쟁이 아닌 전 세계가 경쟁하는 분야로, 선택과 리더십에 따라 어떤 도시든 세계적 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상생협력 기반의 세계 최고 인공지능 생태계가 광주시에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섭 시장은 "한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전쟁을 하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광주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면서 "오늘, 인공지능·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개발 등 급변하는 시대를 앞서서 준비해온 솔트룩스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에 동참해 줘 큰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광주시는 국가보안연구소 광주지역사무소 설립협약(2월17일),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글로벌 인공지능표준위원회의 인공지능표준연구원 설립 협약(2월19일) 및 ㈜티맥스소프트 기술연구소 유치 협약(3월5일)을 체결했다. 또 지난해 10월 이용섭 시장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던 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인코어드P&P가 협약 체결 5개월여 만인 지난 9일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 광주법인 설립을 완료하는 등 인공지능 관련 국내외 기업과 기관들의 광주 진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2020-03-11 13:17:0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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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코로나 19 위기 극복에 민관 뭉쳐

코로나 19 유입 차단을 위해 전 국민적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곡성군에서는 민관이 똘똘 뭉쳐 방역에 나서 눈길을 끈다. 곡성군 옥과면은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매일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자체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지역농협과 청년회에서도 팔을 걷어붙이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자발적인 방역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공공기관, 전통시장, 농협(하나로마트), 버스터미널, PC방, 노래방 등을 돌아다니며 방역활동을 펼쳤다. 마을이장들과 기타 자생단체들도 자발적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일 마을방송을 통해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것은 기본이다. 직접 마을을 돌아다니며 각종 모임이나 교회 등 사람이 다수 모이는 곳의 출입을 자제하도록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옥과면에서도 인력을 채용해 권역 내(옥과면, 입면, 겸면, 오산면)에 있는 교회, 공공기관 등을 구석구석 방역하고 있다 옥과면 관계자는 "지자체 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데 주민들께서 함께 해주시니 큰 힘이 된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소상공인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0-03-11 13:16:4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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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활동·숙면 돕는 LED 패키지 출시…공간별로 낮·밤 따로

새로운 LED 패키지.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숙면을 돕는 LED 조명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11일 'LED 패키지(LM302N DAY, LM302N NIT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양산했다. 이번 제품은 멜라토닌 분비에 영향을 미치는 청록색 파장 빛을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데이'와 '나이트' 2개 제품으로, 각각 멜라토닌 분비량을 줄이거나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멜라토닌은 인간 수면 주기에 관여하는 물질로, 낮에는 적게 분비돼 신체를 활성화하고 밤에는 충분히 분비해 숙면을 돕는 역할을 한다. 데이 제품은 일반 LED 조명보다 멜라토닌 수치를 약 18% 줄여준다. 학교와 사무실, 산업현장 등에서 사용하면 학습 및 업무 효율을 높여줄 수 있다. 나이트 제품은 멜라토닌 수치를 일반 제품보다 약 5% 높여 수면의 질도 제고해준다. 휴식이 필요한 집이나 호텔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크기는 업계에서 보편화된 3.0×3.0㎜다. 1800~6500K의 다양한 색온도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LED 패키지가 실내 생활 비중이 높은 현대인들에 자유로운 조명 환경을 설계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 DS부문 LED사업팀 김언수 전무는 "LM302N은 신체 활동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개념의 광원"이라며 "이번 제품은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집중력과 휴식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11 13:16: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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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노후 슬레이트 철거에 전폭적 행보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 사업(이하 '슬레이트 철거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곡성군은 슬레이트 철거사업에 지난해보다 39% 증액된 813,260,000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슬레이트 철거 242동, 지붕개량 사업 10개동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주택으로 한정했던 슬레이트 철거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는 부속건물이나 창고 등 비주택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지원금액은 사업별로 차이가 있다. 슬레이트 철거비의 경우 주택은 동당 최대 344만 원, 비주택은 172만 원이 지원된다.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 금액은 동당 427만 원이다. 지원금액에서 초과되는 사업비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곡성군은 지난 2월 28일까지 접수를 완료했고, 금년 하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함과 동시에 주거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슬레이트는 저렴한 가격과 시공이 간단하는 점 때문에 1970년대 지붕재로 집중 보급됐다. 하지만 WHO로부터 폐암과 석면폐증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지정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2009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2020-03-11 13:16:18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