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올해 신입생 38%는 자사고·외고 등 특목고 출신
서울대 올해 신입생 38%는 자사고·외고 등 특목고 출신 2020학년도 신입생 3341명 최종 등록 서울대 정문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는 2020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모집에서 총 3341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종 등록한 신입생 중 38%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고, 영재고, 과학고 등 특목고 출신이다. 모집시기별로 수시모집에서는 지역균형선발전형 610명, 일반전형 1701명,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 160명 등 총 2471명을 선발했고, 정시모집에서는 일반전형 862명,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Ⅱ 8명(특수교육대상자 6명, 북한이탈주민 2명) 등 총 870명이 최종 선발됐다. 최종 등록자는 고교 유형별로 일반고 출신이 50.8%(1696명)로 가장 많고, 이어 자사고 15.7%(524명), 외고 8.8%(294명), 영재고 8.4(282명), 예/체고 5.4%(182명), 자공고 4.2%(140명), 과학고 3.7%(123명), 국제고 1.5%(51명), 검정고시 1.0%(33명), 특성화고 0.3%(11명), 기타(외국고 등) 0.1%(5명) 순이다. 합격생의 고교 졸업 연도별로 재학생이 75.9%(2535명), 재수생 15.6%(522명), 삼수이상 4.7%(156명), 조기졸업 2.8%(95명) 등이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재학생(89.4%) 비율이 높지만, 정시모집에서는 재수이상(59.4%) 합격자 비율이 더 높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