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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재 표면처리조합 이사장, 中企사랑나눔재단에 성금 기탁

도금분야 인재 양성 위해 1000만원…폴리텍Ⅱ대학 장학금에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왼쪽)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재원 사무총장에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겸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2일 전달했다. 박 이사장이 기부한 후원금은 중기사랑나눔재단이 앞서 마련한 500만원과 함께 뿌리산업직종인 도금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한국폴리텍Ⅱ대학에 장학금으로 전달, 쓰일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지난해에도 중기사랑나눔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재원 사무총장은 "최근 코로나19 발생으로 기업 경영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후원해 준 표면처리조합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올해 재단에서는 다양한 중소기업 인식개선 사업을 통해 나눔문화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표면처리조합은 도금 특화단지 조성과 도금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해외시장을 개척하며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대내외 알리고 있다. 이런 업적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협동조합 종합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0-03-02 12:29: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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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관 해외투자 3200억달러 돌파 '사상 최대'

종목별 해외 외화증권 투자 잔액 추이. /한국은행 지난해 국내 기관투자가가 해외 외화증권 투자 잔액이 320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 채권, 주식에 대한 투자가 크게 늘며 해외 주식 투자, 해외 채권 투자 잔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19년 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주요 기관투자가의 해외 외화증권 투자 잔액(시가 기준)은 3263억달러로 1년 전보다 607억달러(22.9%) 증가했다. 이는 잔액 기준으로 한은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역대 최고치다. 전년 대비 증가액은 2017년 699억달러 이후 2년 만에 가장 컸다. 기관의 해외투자가 크게 늘어난 것은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외국 채권과 주식 투자 수요가 지속된 영향이다. 외국 주식 투자 잔액은 1067억2000만달러로 1년 전(790억5000만달러)보다 276억7000만달러(35.0%) 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증가폭은 2007년 599억달러 이후 12년 만에 최대치이자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이는 지난해 미국(22.3%), 유럽연합(EU)(24.8%), 중국(10.3%), 일본(18.2%) 등 주요국 주가가 상승한게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자산운용사가 외국 주식 투자액을 지난해보다 249억7000만달러 늘려 증가세를 견인했다. 보험사는 16억7000만달러, 외국환은행은 5억8000만달러, 증권사는 4억6000만달러씩 증가했다. 외국 채권 투자 잔액도 1772억4000만달러로 전년(1451억3000만달러) 대비 321억달러(22.1%)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증가폭은 2017년 393억5000만달러 이후 2년 만에 최대치이자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주요국의 완화적 통화정책과 금리 하락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자산운용사의 외국 채권 투자는 전년보다 228억6000만달러, 보험사는 52억9000만달러, 외국환은행은 23억달러, 증권사는 16억7000만달러 늘었다. 코리안페이퍼(Korean Paper·한국물) 투자 잔액은 423억5000만달러로 증권사(+21억달러)를 중심으로 9억4000만달러(2.3%) 늘었다. 코리안페이퍼는 거주자가 해외에서 자금조달 목적으로 발행하는 외화표시증권이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2 12:28:3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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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업기업, '계약이행 보증보험' 도움 컸다

2015년 프로그램 도입후 823곳, 991억 보증 지원받아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재창업기업을 위한 계약이행 보증보험을 통해 도움받은 기업이 5년간 823곳, 총 99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에게 공급한 보증건수만 총 7496건으로 기업당 평균 9.1건, 보증금액으로는 건당 1억2000만원에 달한다. 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SGI서울보증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도입한 재창업기업 계약이행 보증보험이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채무가 있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입찰·계약·선급금·하자·지급보증 등 납품 계약에 필요한 이행보증서 발급이 어려운 재창업기업이 대상이다. 중기부의 성실경영평가를 통과해 재창업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에게 서울보증이 무담보로 기업당 2년간 5억원 한도내에서 이행보증서를 우대, 발급해주는 것이 골자로 재창업기업들에게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도입 첫 해였던 2015년 당시 151개사(664건), 62억5100만원이었던 보증실적은 2017년 281개사(1566건), 188억9300만원으로 늘었고, 2019년엔 361개사(2004건), 341억1600만원까지 증가했다. 보증 유형별로는 계약 및 하자 이행보증이 전체 보증 건수의 69%(5151건)를 차지했다. 지원금액 기준으론 선금급 이행보증이 전체 지원금액의 45%(449억원)에 달했다. 사업에 한 차례 실패한 A씨는 2013년 6월에 재창업해 도시락을 제조·납품하는 과정에서 8억원 규모의 예비군 훈련용 도시락 납품을 수주한 뒤 관련 우대보증을 발급받아 원활하게 거래할 수 있었다. 이후로도 A씨는 3억원 규모의 외상거래대금 지급보증을 추가로 지원받아 재기에 성공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창업기업 이행보증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선 사업자등록증, 대표자신분증, 주계약서 등이 필요하다"면서 "관련 우대보증 프로그램이 성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충분한 협의를 거쳐 보증지원 대상을 사업전환기업, 회생기업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03-02 12:20: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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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서비스 분야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가능 업종 확대 등 규제개선 법령 개정·공포

최근 5년간 기업부설연구소 인정현황.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민간 연구개발(R&D) 활성화 및 기업부설연구소 관련 규제 개선을 위한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6개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서비스분야 기업이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중견기업 연구전담요원의 인적기준을 매출액에 관계없이 완화된 기준(10→7명)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기존 소기업 이하만 신고 가능했던 분리구역 인정요건을 소기업 및 벤처기업을 포함한 중기업까지 신고 가능하도록 확대하고 분리구역 면적도 확대(30→50㎡)했다. 기업부설연구소 변경신고 의무기한도 14일에서 30일로 연장했다. 특히 중소기업·소속기업 직원임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 등을 통해 허위 연구소 설립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도 함께 마련했다. 현재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연구소 및 연구원 수를 살펴보면, 지난해 신고된 연구소는 4만750개이며 이 중 서비스 분야로 인정받은 연구소는 9202개(22.6%)이다. 또 전체 연구원 수 33만7420명 중 서비스 분야 연구원 수는 5만5189명(16.4%)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이번 기초연구법령 개정에 따라 부동산업, 음식업 등의 서비스분야 R&D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를 통해 국내 서비스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3-02 12:00:27 채윤정 기자
복지부, 외국인 입국제한, 마스크 신속확보 등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응 과정의 미비점을 보완, 신종 감염병 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외국인 입·출국 제한을 강화하고, 마스크 등 방역 필수물자 긴급조치 발동 근거도 마련한다. 보건복지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업무계획'을 공개했다. 우선, 코로나19 경험을 토대로 공중보건 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감염병 위험도 등에 따른 '중점관리지역 지정'과 외국인 입출국 제한 강화 등 강화된 검역제도를 신설하고, 검역 인력 확충 및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검역 효율화, 권역별 거점검역소 설치 등 현장 기반시설(인프라)을 확충한다. 또 병·의원 등 여행 이력 정보확인을 의무화하고, 자가격리와 입원 등 강제조치 불응 등에 대한 처벌을 기존 300만원 이하 벌금에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한다. 마스크·손 소독제 등 방역·치료에 필수 물자를 신속히 확보하기 위해 긴급한 조치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도 추진한다. 진단검사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적 수준 표준실험실을 구축하고, 국가격리병상, 권역별 전문병원(현재 1개소, 확대방안 설계 중) 확충한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민관협업 연구도 긴급 추진하며, 역학조사관도 현재 34명에서 100명 이상으로 늘려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또 다른 신종 감염병 유행에도 대비한다. 먼저, 감염병에 대한 진단?치료 기술 및 백신 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10월) 와 국가병원체자원은행(2021년)을 설치하는 등 감염병 연구 인프라를 지속 확충한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확대하고, 만성간질환자를 대상으로 A형 간염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국가예방접종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 병원비 부담을 완화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문재인 케어) 역시 지속 추진한다. 복막투석 환자, 1형 당뇨 환자 등 재가 환자에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동불편 환자 등에 대해서는 의사 왕진 서비스 등 재택 의료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돌봄 서비스도 강화된다. 정부는 집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도록, 치매안심센터 주소지 제한을 완화하고, 장기요양수급자의 24시간 순회 돌봄 서비스를 개발할 방침이다. 또 국민 100만명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첨단재생의료, 혁신 신약, 혁신 의료기기, K-뷰티 등 4대 유망 분야를 집중해서 육성한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범국가적 역량을 결집,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신종 감염병 등 공중보건 위기에 대한 대응 역량도 대폭 확충하겠다"며 "코로나19 대응으로 어려움은 있지만, 사회안전망 확충, 국민의 건강, 돌봄 보장 등 보건복지부 본연의 정책 과제들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3-02 11:56: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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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저소득층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신청하세요"

"초중고 저소득층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신청하세요" 올해 3951억원 지원, 2일~20일 집중 신청 기간 운영 교육부는 저소득층 학생·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올해 교육급여·교육비 집중 신청 기간을 2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신청 가능하지만, 지원금은 신청한 달부터 지원되므로 이번 집중 신청 기간에 신청하는 게 좋다.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일환으로 입학금, 수업료, 부교재비 등을 지원한다. 교육비는 시·도 교육청 예산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입학금·수업료·급식비·학교운영지원비·교과서비·교육정보화지원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 교육급여 예산은 1016억원, 교육비 예산은 2935억원으로 총 3951억원이 지원된다. 교육급여는 30만여명, 교육비는 66만여명이 지원받는다. 올해 교육급여는 물가 인상률을 반영해 약 1.4% 인상됐다. 특히 그동안 중학생과 같은 금액으로 지원된 고등학생 부교재비 교육급여가 62% 크게 인상돼 지난해 20만9000원에서 올해 33만9200원으로 올랐다. 교육급여 수급자로 선정되면 초등학생은 연간 20만6000원, 중학생은 29만5000원, 고등학생은 42만2200원을 지원받는다. 고등학생은 입학금, 수업료, 교과서비 전액을 추가 지원받는다. 교육청 교육비 지원 대상자가 되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연 60만원 이내), 컴퓨터·인터넷 통신비(연 23만원 이내)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 수급자는 소득·재산조사 결과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가 대상자가 된다. 교육급여 수급자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교육청별 지원 기준에 해당하면 교육비 대상자가 된다. 교육청 지원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50∼80% 수준이다. 신청은 복지로와 교육비원클릭에서 신청하면 된다.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급여·교육비에 관해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 교육비 중앙상담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0-03-02 11:55: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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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5대 금융지주 회장에 "코로나19 지원에 적극 나서달라"

은성수 금융위원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2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5대 금융지주과 조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금융위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일 5대 금융지주 회장에게 최고경영자(CEO)들이 코로나19 피해지원에 직접 발 벗고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민·관이 함께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비대면으로 대출만기를 자동 연장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금융지주 회장들은 엄중한 시기에 5대 금융지주회사가 금융권의 맏형으로서 고객인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KB금융 윤종규 회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리우대 및 대출지원과 소외계층에 대한 예방키트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전 국민적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도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따뜻한 금융을 추진하고 있다"며 "안타깝게 피해를 입은 기업과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언급했다. 하나금융 김정태 회장도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소개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 기관과 의료진들처럼 하나금융도 피해를 입은 개인·기업·지역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김광수 회장은 "전국적 점포망을 토대로 농업인·소상공인 등에 지역밀착형 금융지원을 최우선으로 조치하고 있다"며 "식자재 유통정체·가격하락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농가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적시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은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스마트·인터넷 뱅킹 등 수수료 감면, 카드대금 청구 유예, 수출대금 회수 지원, 착한 임대인 운동 등 사각지대 없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 은 위원장은 "일선 창구에서 제대로 자금이 공급되기 위해서 금융회사 CEO가 직접 발 벗고 나서야 한다"며 "CEO가 직접 나서서, 매일, 지역별로 지원실적을 점검하고, 일선 창구를 격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은 위원장은 또 금융지원 뿐 아니라 지역사회 및 거래업체와 상생의 미덕을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실천에 옮겨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주요 금융회사들이 이미 착한 임대인 운동, 전통시장 상품 구매, 취약계층 마스크 공급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만큼 좋은 사례는 다른 금융회사들로 확산되고, 보다 다양한 상생의 노력이 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금융당국도 민간 금융회사의 노력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이미 코로나19 자금지원 업무와 관련된 제재 면책공문을 발송했고, 업무연속성유지계획(BCP) 가동에 따른 재택·분리 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원격접속을 허용하는 비조치의견서를 회신한 바 있다. 또 당분간 긴급한 현안이 아닌 이상 금융감독원의 현장검사를 자제할 계획이며, 민간의 원활한 여신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신보 보증공급 확대 등 정책금융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3-02 11:20: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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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방역활동 지원

동양생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시교육청 산하 모든 유치원에 대해 방역활동을 지원한다. /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시교육청 산하 모든 유치원에 대해 방역활동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대구시교육청과 협력해 현재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대구시교육청 산하 248개의 모든 유치원의 교실 집기, 비품, 운동장 등 원내 전체 시설에 대한 방역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방역활동 지원은 동양생명이 올해 초 새롭게 선포한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미션 실천을 통해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동양생명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계약자 본인 또는 가족구성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부터 6개월간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계약대출 이자납입 유예 등 보다 실질적인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대구 지역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방역지원에 동참하겠다"며 "동양생명은 앞으로도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2 11:19:4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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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원화-엔화 커미티드라인 증액 계약 체결

IBK기업은행이 지난 28일 일본 MUFG(미쓰비시UFJ금융그룹)은행, 미즈호은행과 약 6천억원 규모의 커미티드라인(Committed Line)증액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지난 28일 일본 미쓰비시UFJ금융그룹(MUFG)은행, 미즈호은행과 약 6000억원 규모의 커미티드라인(Committed Line)증액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커미티드라인은 금융회사 간 거래에서 유사시에 외화를 우선 공급받을 수 있는 권리다. 필요시 서로 제공하기로 한 한도 내에서 상대국 통화를 인출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 18년 국내 최초로 일본은행과 원화-엔화 양방향 커미티드라인을 체결했다. 최근 코로나19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고자 한도증액을 결정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계약으로 각 일본은행에서 제공받는 한도를 200억엔에서 300억엔으로 늘리고, 두 은행에 제공하는 원화 한도를 각 2천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늘렸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만기 시점에 양측이 동의하면 1년 단위로 연장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외화를 더욱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함께 중소기업 수출입거래 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3-02 11:15:4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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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그룹,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구시에 1억원 성금 전달

KBI그룹 CI. KBI그룹(구 갑을상사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대구시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우리 그룹이 태동한 대구가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고통을 겪고 있어 가슴이 아프다"며 "대구 경북 소재의 계열사들도 이번 사태로 힘들지만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한 만큼 시민들도 힘을 모아 반드시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고 응원했다. KBI그룹의 모체인 갑을그룹은 1951년 대구 서문시장에서 조그마한 포목상을 시작해 국내 굴지의 섬유기업으로 성장했다. 1987년 갑을그룹에서 분리돼 독립경영을 시작한 갑을상사그룹은 지난해 KBI그룹으로 CI를 변경하고 현재 KBI동국실업, KB오토텍 등 자동차부품 사업과 KBI메탈, KBI알로이 등의 전선·동 소재 사업 및 동양철관, KBI건설 등 강관/건설 사업을 주력으로 환경, 에너지, 섬유 등의 사업을 포함해 20여개 계열사에서 연 매출 약 2조원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당시도 피해 상인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던 KBI그룹은 대구가 위기를 맞이할 때 마다 이 지역 소재의 계열사 KBI국인산업, KBI메탈, KBI건설 등이 주축이 돼 성금을 마련해왔다. 박한상 KBI그룹은 2017년 달구벌희망포럼 회장을 맡기도 했다.

2020-03-02 11:13: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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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 팬데믹, 소상공인에겐 끝을 알 수 없다는 것이 더 큰 공포

[이상헌칼럼] 팬데믹, 소상공인에겐 끝을 알 수 없다는 것이 더 큰 공포 팬데믹(pendemic)이란 전염병 혹은 감염병이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태를 일컫는 단어다. 그리스어 'pan(모든)'과 'demos(사람들)'를 결합해 만든 것으로, 모든 사람이 감염되고 있다는 의미에서 유래하며 세계보건기구(WHO)의 전염병 경보 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을 뜻한다. 한마디로 공포와 허탈 그리고 망연자실(茫然自失)로 표현되는 작금의 상황이다. 창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이다. 매년 약 100만 명의 창업자와 90만 명 이상의 폐업자통계가 발표되고 있고 그 통계 숫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4년 81만6천명, 2015년 79만1천명, 2016년 90만9천명, 2017년 90만8천명, 2018년과 2019년에는 약 100만 명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19년 4분기 가계 동향조사(소득분)결과를 살펴보면 지난해 4분기 전국 2인 가구 이상 사업소득이 2.2% 줄어 5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3년 관련 통계작성 이후 가장 긴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소비자동향지수 결과 자영업자들의 가계수입전망지수(소비자동향지수)는 2020년 1월 대비 8포인트 하락한 87로 나타났다. 자영업자들의 소득 규모가 금융위기 이후 최악으로 감소했다는 뜻이다. 이 수치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발생했던 2015년 6월의 소비자동향지수 94에도 훨씬 못 미치는 최악의 경기상황을 의미한다. 패닉에 가까운 코로나 공포가 언제까지 지속할지에 대한 막연함이 오히려 소상공인들을 더욱 공포로 몰고 가고 있다. 연일 전 매체의 50% 이상은 감염자와 사망자 숫자와 함께 지역별 발생과 추적상황 등을 전 국민의 휴대폰 긴급재난 문자로 보내 공포를 넘어 공황상태를 부추기고 있다. 물론 방역과 경고 그리고 확산을 방지하려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재난 문자는 가뜩이나 움츠리고, 감소한 소비심리를 꽁꽁 붙들어 매는 소비 감금효과를 유발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소비의 위축과 불안감을 야기하는 현실이지만 소비와 생활은 지속되어야만 한다. 소상공인은 우리나라의 경제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브랜드 M&A 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0-03-02 11:08:33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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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사장님!" G마켓, 사업자고객 혜택 강화

"힘내세요 사장님!" G마켓, 사업자고객 혜택 강화 G마켓이 사업자회원을 위한 전용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사업자회원을 대상으로 한 B2B 전문몰 '비즈온'의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월 최대 20만원 쿠폰을 제공하고, 신규 회원 전용 혜택도 늘린다. 개편 전과 비교하면 쿠폰 혜택 규모만 3배 더 커졌다. 먼저, 할인쿠폰 혜택을 강화한다. '5만원', '3만원', '1만5000원', '7000원' 등 총 4종의 쿠폰을 매월 2장씩 제공한다. 해당 쿠폰을 모두 활용한다면 매달 총 20만4000원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결제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은 달라지며, 매월 1일마다 일괄 제공된다. 특가 상품 별 중복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3000원', '4000원', '5000원' 추가 할인쿠폰으로, 특정 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비즈온 상품을 대상으로 2개 이상 복수 구매 시 상품 1개당 '1000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례로, 2개에 1만4900원인 '스카트 천연 위생행주 10매'를 주문 시 5000원 쿠폰에 복수 구매 할인 쿠폰까지 적용하면 40% 할인된 8900원에 최종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신규 회원 전용 혜택도 선보인다. 최근 6개월간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에게는 반값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별도로 선보인다. 신규 가입한 사업자회원에게는 '크리넥스 클래식 미용티슈 200매', '한국제지 밀크 A4복사용지 1000매', '맥스봉치즈 280G 2개' 등을 단돈 100원에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비즈온' 혹은 '사업자혜택'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12년에 오픈한 G마켓 '비즈온'은 사무 용품을 비롯해 병의원 전문 의료용품, 학교 교육기자재, 공사현장 중소형 기계장비까지 각 사업장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을 한곳에 모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비즈온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올 들어(1월1일~2월17일) 역시 전년 동기간 보다 7%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판매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인기 상품군으로, 펜이나 인쇄용지 등이 포함된 '문구·사무용품' 판매량이 가장 많고, '커피·음료' 등의 비품을 비롯해 '노트북·PC', '공구설비·자재' 등 고가의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G마켓 사업개발팀 신황민 팀장은 "자영업이나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편리하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 며 "여러 환경적 요소로 인해 어려움을 토로하시는 사업자회원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02 11:03: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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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네이버 간편주문' 입점…소비자 접점 확대

CU 배달서비스, 네이버 간편주문 입점/BGF리테일 CU, '네이버 간편주문' 입점…소비자 접점 확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CU가 네이버와 플랫폼 통합관리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업계 최초로 네이버 간편주문을 통해 구매한 제품을 집 앞까지 가져다 주는 배달 서비스를 3월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주문 중계 및 배송은 메쉬코리아의 부릉 OMS에서 맡는다. 해당 서비스를 위한 파일럿 점포는 CU선릉역점, CU신림카페점으로 각각 오피스가, 주택가 입지의 가맹점 2곳을 선정했다. 3월 한 달간 테스트 운영을 거쳐, 상반기 내 전국 3000개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 고객은 별도의 어플 설치 없이 모바일로 네이버에 접속해 CU를 검색하면 반경 1.5km 이내에 있는 점포에서 260여 가지 상품들을 주문할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밤 23시이며 최소 주문금액은 1만원, 배달료는 3000원이다. 특히, 점포 측면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POS 및 재고 연동 시스템을 결합해 운영 편의성이 높고 무엇보다 점포의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판로를 더욱 확대함으로써 수익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업계에서는 CU와 네이버의 이번 협업이 편의점 배달 서비스의 영역을 넓히고 관련 서비스의 인지도 및 대중화에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CU는 2010년 업계 최초로 배달서비스를 시작했다. 편의점 1인 근무 체계에 최적화된 배달 시스템을 갖추고 지난해 모바일 플랫폼 요기요와 제휴한 3세대 배달서비스를 도입했다. 올 1분기 내 업계에서 가장 많은 전국 5000여 운영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실제, 최근 몇 년 사이 배달 산업이 활황을 맞으며 편의점 배달서비스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CU의 배달서비스 전체 매출은 분기별 평균 25% 증가했고 이는 점포의 추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BGF리테일 조성해 서비스플랫폼팀장은 "CU는 업계 최대 배달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의 쇼핑 편의는 물론, 가맹점의 수익성도 높아지는 효과를 얻고 있다"며 "향후 고객 및 가맹점주들의 피드백을 받아 지속적으로 서비스 역량을 업그레이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02 11:03:2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