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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우생중' 블로그 '2020 AVA 디지털 어워즈' 4개 부문 금상

기업, 블로그, 소셜 컨텐츠, 메디컬 부문서 수상 유한킴벌리는 월경(생리)건강 전문 블로그 '우생중(우리는 생리하는 중입니다)'이 2020 AVA 디지털 어워즈에서 4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로 선정되는 이번 시상식에서 '우생중'은 기업과 블로그, 소셜 콘텐츠, 메디컬 부문에서 수상을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우생중'은 여성과 생리 그리고 건강에 주목했다. 여성들에게 생리는 삶의 일부로 매우 자연스런 일이지만 한편에선 부끄러운 일로 치부해 왔고, 부정확하고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의지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유한킴벌리는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생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생리건강 전문 블로그를 선보였다. 취지를 고려해 블로그 이름도 생리를 당당하게 드러내는 '우리는 생리하는 중입니다'로 지었다. '우생중'은 산부인과 전문의 등의 의료진과 전문 에디터를 필진으로 해 여성의 건강과 직결될 수 있는 생리대 정보와 소비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월경 관련 건강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해 왔고, 주제를 신청할 수 있는 오픈 서베이 등 사용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간을 마련해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해 왔다. 그 결과 총방문자가 50만명을 넘어서는 등 신뢰를 받는 동시에 사회적 인식 변화에 기여하는 영향력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실제 지난해 구독자 조사에 따르면 "1년 전 나의 생각과 비교했을 때 '생리'를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은 지금 어떻게 바뀌었나요?"라는 질문에 40.7%가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답변, 달라진 인식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생리대, 팬티라이너, 여성세정제 등 제품의 세계적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과 함께 여성 인권보호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청소녀에게 500만 패드 이상의 생리대를 기부해 왔으며, 초경 교육 사이트 '우리월경해'(일명 '우월해')를 운영하고 있다. 또 다문화 가정의 초경교육을 돕기 위해 필리핀 따깔로그어,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4개국 언어로 제작된 초경가이드북도 제공하고 있다.

2020-02-28 10:28: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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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개강 이후 휴강·온라인수업키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

삼육대, 개강 이후 휴강·온라인수업키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 실제 학생들 등교일은 3월 30일부터… 전체 방역작업, 도서관·체육관·후문 전면 폐쇄 삼육대 후문 폐쇄 /삼육대학교 폐쇄된 삼육대 도서관 /삼육대 삼육대 코로나19 방역 소독 /삼육대 삼육대 코로나19 방역 소독 /삼육대 삼육대 코로나19 위기대응본부 회의 /삼육대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라 개강일을 3월16일로 2주 연기한데 이어 개강 첫 주는 휴강하고, 둘째 주는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육대 공식 개강일은 3월16일이지만, 개강 이후 휴강(3월16일~20일), 온라인수업(3월23일~27일)이 진행되므로, 학생들의 실제 등교는 4주 미뤄진 3월30일부터 이뤄지는 셈이다. 삼육대는 "정부의 감염병 위기 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며 "이로 인해 학사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기 중 보강 등으로 총 15주 수업 시수를 맞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육대는 현재 김남정 부총장을 본부장으로 한 '코로나19 위기대응본부'를 구성하고, 교내 일부 시설을 긴급 폐쇄 조치하는 등 관련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응본부는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학술정보원(도서관)을 휴관하고 출입을 통제하면서 폐가식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폐가식은 서가를 자유롭게 개방하지 않고 일정한 절차에 의해 책을 빌려주는 운영방식이다. 체육문화센터(체육관)도 2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전면 출입이 금지된다. 학생회관 내 동아리방도 25일부터 잠정적 폐쇄 조치에 들어갔다. 캠퍼스 전역에 일반인의 출입도 제한하고 있다. 특히 후문은 지난 25일 오후부터 폐쇄해 차량과 도보 통행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학사 민원업무는 온라인과 유선으로 처리하도록 해 학생들의 학교 출입도 가급적 제한하고 있다. 교직원을 비롯한 모든 교내 출입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스쿨버스 이용도 제한한다. 교내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 소독에도 나선다. 26일 신학관, 제3과학관 등 일부 건물에 대한 방역 소독을 마쳤으며, 28일에는 나머지 교내 모든 건물과 강의실, 부서 사무실 방역 작업을 실시한다. 재학생 모니터링도 강화했다. 중국인 유학생은 입국 후 2주간 별도 시설에서 격리하고 있으며, 온라인 문진표를 통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 경북지역 거주학생 및 방문자는 자진신고를 받아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한국어과정(어학당)은 1주일 앞당긴 25일에 조기 종강했다. 김일목 신임 총장 취임식도 연기하고, 24~25일로 예정됐던 개강 준비를 위한 교수협의회는 3월 9일 오전시간에 마치기로 했다. 김남정 삼육대 코로나19 위기대응본부장은 "코로나19 통합콜센터를 가동하고, 주요 상황을 홈페이지와 모바일 메신저, 문자메시지, SNS 등을 통해 구성원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구성원 중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국적인 확산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향후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2-28 10:26: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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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코로나19 예방 위해 임직원 재택근무 시행

마스크 공적 판매 채널 지정 따라 생방송 차질 방지 차원 공영쇼핑은 공적 마스크 판매 채널로 지정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생방송 차질을 막기 위해 임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서별 업무 성격 및 인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재택근무는 종일과 A조·B조 3가지 형태로 나뉘어 운영한다. 업무상 회사에서 작업이 필요한 부서의 경우 A·B 2개 조로 나눠 근무한다. 재택근무 시간엔 자택에서 전화 및 시스템 대기를 원칙으로 한다. 재택근무 A조는 회사 근무 시간 오전 8시~오후 1시, B조는 오후 2시~7시로 정했다. 생방송 진행을 위한 필수 인원은 방송시간에 따라 별로도 정한다. 임산부 직원에 대해선 종일 재택근무를 허용키로 했다. 재택근무 시행 기간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추이에 따라 1주일 단위로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공영쇼핑은 이와 함께 안전상황실 및 코로나대응TF를 운영하며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임직원 체온 점검 및 마스크 종일 착용, 업무영역 전체 방역 실시, 내외부인 특정 지역 방문 및 접촉 여부 확인 등이 대표적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재택근무를 통해 마스크 판매방송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 며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국민들께 신속한 마스크 공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8 10:22: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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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저비용항공사 일동 "항공업 전체의 위기"…정부 지원 '절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또 한번 위기를 맞은 국적 저비용항공사들이 공동으로 긴급 건의문을 내고 도움을 요청했다. 28일 국내 저비용항공사 사장단 일동은 항공산업의 생존을 위해 정부의 조건없는 긴급 금융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지난해 일본 불매운동에 이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절체절명의 벼랑 끝에 서있다. 어떠한 자구책도 소용없고 퇴로도 보이지 않는다"며 "지금의 위기가 특정 항공사만의 위기가 아닌 국내 저비용 항공산업 전체의 위기이며, 나아가 산업기반의 공멸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다는 절박한 인식 하에 공동의 뜻을 모아 정부차원의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세 가지 지원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건의문에서는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공항사용료 및 세금의 감면 조치 ▲교용유지 지원금 비율 한시적 인상 등이 언급됐다. 먼저 부채비율이 높은 항공사의 구조상 누적된 적자가 반영된 현 시점에서 시중은행 상품을 통한 자금 조달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즉각적인 유동성 개선을 위한 자금조달이 가능하도록, 긴급 경영안정자금에 대해 무담보·장기 저리 등 지원 조건을 대폭 완화하고 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LCC 사장단 일동은 정부의 부족한 지원 정책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현재 정부가 제시한 공항사용료 등 각종 비용지원은 감면이 아닌 납부유예로서, 실질적인 지원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에 추가적으로 항공기 재산세, 항공유 수입관세 등 각종 세금에 대해 감면 지원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운항 노선 축소로 인한 휴직 인원 발생이 불가피하다며 항공사 근로자의 휴업수당에 지원되는 고용유지 지원금 비율을 한시적으로 현행 1/2에서 2/3로 인상하자고 요구했다. 한편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공동 입장문을 낸 6개사 LCC들은 "자구노력을 하고 있고 1만명 이상의 항공사 임직원들이 절박한 심정으로 임금 반납 및 유(무)급 휴직 등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지금의 국가적 재난은 항공사만의 자체 노력만으로 극복하기에는 너무나 역부족"이라고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2020-02-28 10:18:5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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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우아한형제들과 로봇 개발 맞손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오른쪽)와 우아한형제들 신사업부문장 윤현준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 로봇이 배달의 민족을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LG전자는 27일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배달과 서빙로봇 관련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서빙로봇과 안내로봇, 테이블로봇 등 레스토랑 운영과 관리를 돕는 로봇 통합솔루션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배송로봇 등 각종 로봇도 공동 개발키로 했다.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0년도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에도 응모했다. 앞서 LG전자는 CES 등 글로벌 전시회를 통해 클로이 브랜드로 다양한 로봇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실제 식당에 요리뿐 아니라 서빙하는 로봇을 공급하기도 했다. 우아한형제들도 플랫폼 배달의 민족을 통해 배달 로봇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우아한형제들 신사업부문장 윤현준 부사장은 "우아한형제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실내외 배달로봇 사업에 투자하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지난 2017년부터 로봇 관련 연구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해온 우아한형제들의 노하우와 LG전자의 로봇 기술력이 높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우아한형제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로봇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2-28 10:00: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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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개학 연기에… 교육업계 '홈스쿨링족 돕는 프로그램' 활발

초중고 개학 연기에… 교육업계 '홈스쿨링족 돕는 프로그램' 활발 좋은책신사고 '신사고 학습단2기' 모집 등… "홈스쿨링족 모아 온라인서 학습, 동기부여↑"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주부 남모 씨(38세)는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아이와 함께 홈스쿨링을 시작했다. 연기된 기간 동안, 교육 출판 업체에서 진행하는 학습단에 참여해 매일 공부한 내용을 인증하면서 한 달간 학습할 예정이다. 28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초중고 개학이 연기되면서 홈스쿨링을 진행하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업계에서는 가정에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여럿이 함께 공부하며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학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는 '신사고 학습단 2기'를 모집하고 있다. 신사고 학습단은 초, 중학생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공부하고 학습 일지를 작성해보면서 꾸준한 학습 습관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가지고 있는 좋은책신사고 초중등 참고서 중 한 권을 선택해 8주 동안 학습 일지를 작성하면 된다. 비슷한 또래의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이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면서 서로 응원할 수 있어 보다 즐겁게 목표에 달성할 수 있다. 학습 완주자 전원에게는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씽마일리지 1만 포인트를 제공할 뿐 아니라 우수 및 최우수 학습자를 선발해 카카오프렌즈 브릭피큐어 등을 추가 선물한다. 이번 학습단은 3월 4일까지 신사고맘 네이버 카페에서 모집하며, 9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8주간 활동하게 된다. 이 외에도 네이버 대표 수험 커뮤니티 '수만휘'와 함께 고등학생을 위한 수학 완성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같은 목표를 가진 고등학교 3학년 100명이 모여 한 달간 쎈기출 수학Ⅰ 1회독을 완료하는 것으로 3월 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하루 학습량을 사진으로 인증하고 서로 긍정적인 자극을 받으면서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선정된 전원에게 도서 1권을 증정하며,한달 간 매일 공부 인증 댓글과 주 별 학습 후기를 남길 시, 추가로 쎈기출 도서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최고 열공상 3명을 선발해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추가 증정한다. 장정화 좋은책신사고 마케팅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로 홈스쿨링족을 위해 학습 프로젝트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학습단은 혼자서는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부를 여러 명과 같이 매일 또는 매주 인증하면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고 완주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은 NE능률플러스 네이버 카페에서 '러닝맘', '교재리뷰단' 등의 학습단을 28일까지 모집한다. '러닝맘'은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 교재를 가지고 한 달간 학습 일지 4건과 게시글 등 미션을 수행하며, '교재리뷰단'은 주니어 능률 보카, 월등한 개념 수학, 세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등 NE능률의 국영수 교재 중 한 권을 선택해 학습한 후 교재 후기를 남기면 된다. 두 프로젝트 모두 진행 시 해당 교재 1권과 활동 지원금을 지원한다. 교육브랜드 길벗스쿨도 국어, 수학, 영어, 코딩, 한자 등 5개 과목의 '기적의 학습단'을 진행 중이다. 국어, 영어, 수학, 코딩, 한자 등의 과목을 선택해 길벗 교재로 학습한 후 매주 학습 일지를 남기는 프로젝트로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해 매주 학습 독려 문자와 학습 현황 체크, 온라인 스케줄러 등을 제공한다. 매주 학습 달성 시 자사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1000 점씩 제공하며, 대장,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선발해 정관장 홍이장군 등을 선물한다. 성인 교육업계에서도 동영상 강의에 학습 관리를 더한 프로그램들이 출시되고 있다. 온라인 어학연수 '랭쎄'는 온라인 관리형 프로그램인 '월간랭쎄 3월반'을 진행하고 있다. 캐주얼과 실용 등 원하는 주제의 100% 원어민 강의를 매일 20분 수강하고, 실제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예문 습득 등과 같은 매주 5회 집중 과제를 수행하는 식이다. 학습 독려와 실력 향상을 위해 랭쎄 학습 매니저가 수강 기록 체크는 물론 학습 알림 등의 서포트를 제공하며, 매주 개인별 과제를 제출하면 5000 원씩 적립해 한 달 최대 2만원을 캐시백해준다.

2020-02-28 09:57: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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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개강 후 2주간 온라인 수업… "학생 안전·수업결손 최소화에 집중"

건국대, 개강 후 2주간 온라인 수업… "학생 안전·수업결손 최소화에 집중" 3월16일 개강 후, 2주간 'e-캠퍼스'서 수업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는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을 3월16일로 2주 연기한데 이어 3월29일까지 개강 후 2주간 강의를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건국대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역사회로 빠르게 확산되고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학생들의 수업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건국대는 최근 교무위원회를 열어 1학기 15주 수업을 진행하면서 3월 한 달 동안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강의실에 모이지 않고 자체 구축한 건국대 'e-캠퍼스'(통합학습관리시스템)을 통해 2주차 강의까지 온라인으로 수업토록 했다. 이를 위해 학부과정 기준 2783개 교과목에 대한 온라인 강의를 녹화해 순차적으로 e-캠퍼스에 탑재할 예정이다. 다만 토론식 강의나 실험 실습 실기 교과목 등 온라인 수업 진행이 어려운 교과목은 3주차 이후 별도 보강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교강사 재량으로 자체 보강 계획을 세워 휴강할 수 있도록 했고, 국내외 재학생이 코로나19로 인해 결석할 경우 공결처리를 허용할 계획이다. 온라인 수업은 온라인 강의 시청과 온라인 학습(과제, 퀴즈, 토론, 팀프로젝트) 등 활동이 e-캠퍼스에서 원격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현재 건국대학교 e-캠퍼스 시스템에서 운용되고 있다.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나 SNS를 활용한 라이브 방송 등 e-캠퍼스에서 운영하지 않는 온라인 수업은 인정되지 않는다. 온라인 수업도 1주에 1학점당 총 50분 수업시간을 준수하게 된다. 예를 들어 강의 동영상을 50분간 시청할 수도 있고, 강의 동영상은 25분 시청하고 나머지 25분 동안 온라인 학습활동(과제, 퀴즈, 토론 등)을 할 수 있다. 건국대학교 e-캠퍼스는 동영상 강의 뿐만 아니라 교강사와 학생이 강의계획서와 온라인 강의자료, 공지사항, 질의 응답, 출석, 과제, 팀프로젝트, 시험, 토론, 설문, 학습진단 등을 상호 입력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건국대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을 때까지 학교가 취할 수 있는 안전 조치들을 취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업결손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2-28 09:24: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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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28일 금요일

[쥐띠] 36년 바쁜 가운데 한가한 틈을 내 자녀 돌보기. 48년 소용없는 짓을 한다는 뜻으로 죽은 말의 뼈다귀를 산다는 표현. 60년 매화를 아내로 삼고 풍요롭다. 72년 우선 시작을 하고 결과를 지켜보라. 84년 일이 순조롭다. [소띠] 37년 옛날에 큰 영화를 누렸으나 부도난 상태에 무슨 소용. 49년 남들이 싫어해도 나만 좋으면 그만인가. 61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지니 매사에 신중. 73년 오후에 큰일이 계약. 85년 일에 파묻혀 정신이 없다. [호랑이띠] 38년 두루 베풀면 오후에 일이 순조롭게 해결. 50년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 할 터. 62년 속세를 떠나면 할 일은 더욱더 많아 더 부지런해야 할 것. 74년 명쾌하고 산뜻한 하루. 86년 윗사람에게 예의를 지켜야 도리. [토끼띠] 39년 자기주장만 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51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오고 건강도 평온하다. 63년 직장에 이동수가 있으나 마음을 잡자. 75년 붉은색이 행운을. 87년 서류를 이치에 맞게 잘 작성하니 성과도 두 배다. [용띠] 40년 누구나 태어나면 한번 죽는데 허망하게 가지 않도록. 52년 배우자의 의견존중. 64년 치과 진료를 늦추지 말고 날을 잡도록. 76년 새로운 유행에 관심을 둔다. 88년 상사의 의견에 토를 달기보다는 소통을 해라. [뱀띠] 41년 믿고 의지할 곳이 없어 한탄. 53년 남쪽에서 귀인이오니 거래가 성사. 65년 식탐을 줄여보면 병원 다니지 않아도 될 듯. 77년 상금을 타서 부모님께 달려간다. 89년 머리가 아프나 오후에 일이 해결되어 감사함. [말띠] 42년 일은 말보다는 문서로 해야 신속 정확. 54년 봉사는 항상 기쁜 마음으로. 66년 구설에 주의하고 송사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 78년 업무량이 많다면 쉬운 일부터 해 나가보라. 90년 분수에 맞게 물류를 가져오라. [양띠] 43년 외출하여 직접 부딪쳐 추진하면 소득이. 55년 정신무장을 더 단단히. 67년 이제는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열심히 노를 저을 때. 79년 막혔던 업무가 해결되는 날이라 감사. 91년 금전 문제로 종일토록 우울하다. [원숭이띠] 44년 여행이나 등산을 하기에는 건강이 신통치 않다. 56년 일이 계속 막히니 집안 하수구를 살펴보자. 68년 고생한 성과가 좋아 재물이 들어온다. 80년 참외밭을 지날 때 신을 고쳐 신지 마라. 92년 시기상조라 인내심을. [닭띠] 45년 재산 나눠주고 부부끼리 동병상련(同病相憐). 57년 모여서 소란스럽다. 69년 신념을 가지면 하고자 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81년 잠재 능력이 표출되어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93년 금전운이 약하니 돈거래는 주의. [개띠] 46년 자고 나도 피곤하니 좀 쉬도록 할 것. 58년 주변 상황을 잘 판단하여 이득이 나도록. 70년 구름이 하늘을 덮으니 일이 늦어진다. 82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94년 부모의 이혼을 막도록. [돼지띠] 47년 의지할 데 없는 노년 신세. 59년 고생은 모르지만, 거짓은 하지 않으니 복이 온다. 71년 업무의 능력으로 월말 결산에 이득이 발생. 83년 보유한 산에다 길이나니 조상님 은덕. 95년 공부가 싫다면 기술을 연마해야.

2020-02-28 06:16: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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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자 메트로신문 한 줄 뉴스

코스피가 이틀째 급락한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마스크를 쓴 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88포인트(1.05%) 내린 2,054.89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16.46포인트(2.51%) 내린 638.17로 종료했다. /연합 <산업> ▲산업계가 '코로나19'로 신제품 출시나 기술 공개 행사 등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실적 하락은 물론, 소비자 피해도 우려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기한내 제출하지 못해도 행정제재를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내놨다. 코로나19가 확대되면서 비상근무체제에 따른 인력 부족이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일부 회사는 당초 3월 중으로 예정했던 주주총회를 4월달로 미루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석용찬 화남인더스트리, 은성정밀인쇄 대표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메인비즈협회는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경선을 통해 석용찬 대표를 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석 회장은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 회장, 파주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대한인쇄문화협회 이사 등을 현재 맡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혼선이 빚어졌음에도 이동통신사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단말 '갤럭시20' 시리즈 개통을 시작했다. 이동통신사는 애초 '신사협정' 차원에서 사전예약 기간을 일주일로 줄이기로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제조사의 우려에 사전예약 기간을 결국 2주일로 연장했다. 2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이날부터 갤럭시S20 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기간은 애초 26일에서 내달 3일까지 연장됐고, 사전개통 기간은 3월 5일까지다. <금융·마켓·부동산> ▲코로나19로 금융 역시 대면을 꺼리면서 '언택트' 거래가 선호되고 있다. ▲불안한 증시 속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의 자금이 다시 한번 중국 증시로 향하는 분위기다. ▲반포1단지 3주구 현장설명회가 지난 25일 개최된 가운데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위한 국내 건설사의 수주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정책·사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개학 연기와 학원 휴업 등으로 갈 곳이 없어진 학생들에게 교육업체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27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메가스터디교육과 대성마이맥 등은 고교생 대상 전 강좌를 개학 전까지 무료 제공하고, 쓰리제이에듀는 단어 암기 앱을 2주간 무료 배포키로 했다. 비상교육 수박씨닷컴도 '안전한 프리스쿨 프로젝트'를 시행해 학생들의 학습공백 차단이 나섰다. ▲서울시민 5명 중 1명은 매년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서울시의 집회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이 29일 광화문에서 열 예정이었던 집회를 전격 취소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집회 참가자 중 일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여론 악화를 우려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과 일부 생필품 부족현상 등으로 각종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와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유통채널에서부터 프랜차이즈업계까지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이 시작된다. ▲코로나19 우려로 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할 수 있는 곳을 찾는 손님이 늘어나면서 최근 호캉스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온라인몰은 배송이 마비되고, 생필품 확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대형마트는 생필품 공급 안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0-02-28 06:00: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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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조울증

현대인들의 대표적인 정신적 특질 중의 하나가 좋고 싫어함을 뚜렷하게 표현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의 전통적 여인의 미덕은 '참음'에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홧병'은 대한민국 여인네들의 거의 집단 정신병리학적 증상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리라. 정확지는 않겠으나 정신분석학에서 '홧병' 또는 '울화병'이라는 증세는 한국의 고유한 집단 감정 병으로 통용되고 있다는 얘기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 주변에는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 원인이야 너무나 다양하겠지만 어찌 보면 절대적 빈곤의 문제가 사라지자 사람들은 물질 만능주의로 인한 가치관의 부재와 혼란 남과의 비교나 소통 부재 등으로 인한 자존감의 상실 등등으로 본다. 따져보면 분명 원인이 있을 것이다. 어떤 경우는 우울증과 들뜸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조울증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어느 순간 한없이 맥이 빠지거나 하다가도 어느 순간 또 반짝하며 계속 떠들며 포부를 얘기하기도 한다. 그러다 다시 눈은 초점을 잃은 것처럼 멍해지며 원망을 내뱉기도 하고 자기 자신을 한탄하기도 하는 것이다. 일종의 호르몬 작용으로 보기도 하는데 마음이 우울함을 향하는 순간 바로 정신이 물질에 작용한다. 감정 부분을 관장하는 부신피질이나 전두엽에 신경 자극을 주어 관련 호르몬의 분비에 바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라고 보고 싶다. 기실 에너지의 작용 즉 오행의 상호 관계와 대운과 세운 그달의 운기 등의 파장 형 충 파 해 합을 이루면서 주고받는 영향 속에 발현되는 에너지 기운의 결과물 또는 작용 과정이기도 하다. 우울해하거나 기분이 반짝하거나 이는 모든 사람의 공통 기질이니 수시로 밝음을 가까이하고 어둠을 멀리하는 습관만 가져도 치유될 수 있는 마음 현상이리라.

2020-02-28 06: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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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하루만에 505명 늘어..일일 최대 증가폭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하루만에 505명 급증했다. 총 확진자는 1766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오후 4시 집계보다 334명 늘었다고 밝혔다. 오후 들어서는 17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제까지 최고 증가폭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이날 대구 지역에 422명이 집중됐다. 대구 지역 누적 환자는 1132명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13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을 대기 중이던 74세 남성이 숨지며,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방역당국은 맥박, 연령, 기저질환 여부 등으로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해 대응할 방침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환자 사례별 중증도와 고위험 요인을 확인해 우선 입원조치하겠다"며 "시도 단위로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하는 의료진 중심의 컨트롤타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당분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대구 신천지 교인과 이 외 지역 신도, 접촉자들의 검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매일 통계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오늘·내일이면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 결과는 반영될 것이며 양성률이 상당이 높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2-27 17:47:22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