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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중앙회 지속적 '사회공헌' 눈길

외식업중앙회 지속적 '사회공헌' 눈길 지난해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이하 중앙회)가 사회공헌부분에서 금전적 후원과 현장 자원봉사활동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지난 9일 임의로 선정한 20개의 단체중 최근 3개월간 200건 이상의 검색량을 보인 9개 직능단체 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도를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자료를 이날 공개했다. 이번 자료에 따르면 중앙회는 지난해 9~11월 실시한 조사에서 조사대상 이들 단체에 비해 온라인 정보량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나 소통지수에서도 높은 조사결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의 분석 조사는 구체적으로 임의로 선정한 20개 직능단체중 최근 3개월간 정보량이 200건 이상인 9개 단체다. 당시 조사에서 온라인 소통이 활발했던 9개 직능단체는 가나다순으로 △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회장 전원식)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회장 이용수)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한국이용사회중앙회(회장 김선희)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윤병우)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회장 최성회) 등이었다. 조사 방법은 해당 직능단체와 사회공헌 키워드들을 묶어서 검색하되 키워드간 한글 기준 15자내로 다른 키워드들이 포함돼있어도 검출되도록 했다. 예컨대 '한국외식업중앙회 사회공헌'으로 검색하면 외식업중앙회와 사회공헌 키워드간에 다른 한글이 15자가 있더라도 검출되며 16자 이상의 다른 한글이 들어있으면 두 단어가 한 포스팅에 우연히 게시된 걸로 보고 검색에서 제외하는 방법이다. 중앙회의 사회공헌 정보량은 지난 1분기 199건, 2분기 350건, 3분기 255건, 4분기 213건 등 총 1017건을 기록했다. 다른 9개 단체의 전체 사회공헌 정보량 보다 무려 4배나 높은 수치며 2위에 비해서도 10배가량 많은 수치다. 2위는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로 지난 한해 모두 101건을 기록했다. 이들 분석 단체들의 사회공헌 정보량을 점유율로 봤을 경우 중앙회는 분석 단체들 가운데 81.0%에 사회공헌 정보량 점유율과 지난해 9~11월 온라인 정보량 점유율과 비교할때 중앙회가 36.97%였던 것에 비하면 사회공헌 정보 점유율이 2배이상 늘어났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관심을 끌었던 한 단체는 지난해 정보량 점유율 2.75%에 비해 사회공헌 정보량 점유율이 3배이상 늘어 비율로는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이기도했다고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이같은 분석 결과를 내놓은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이번 조사분석에서는 "외식업중앙회가 사회공헌 내용을 살펴보면 금전 후원도 많았으나 현장에서의 자원봉사 내용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번 자료의 분석에서 구체적 자료를 살펴 보면 높은 사회공헌 정보량을 점유율을 보인 외식업중앙회는 지난해 전국 각지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섬김활동을 하거나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 군부대 장병 식사 제공 등이 이어졌으며 아울러 독거 어르신 및 위탁아동 후원금 전달, 인재 육성 장학금 지원, 어려운 자영업자 자립 후원 등 금전적 후원도 연중 이어졌던 것으로 파악 됐다.

2020-01-10 09:50: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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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인프라 품은 강북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분양

태산건설㈜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고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어반빌리움 수유'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92-6번지 외 10필지에 지하 3층~지상 17층 오피스텔 전용 16~17㎡ 총 314실 규모로 조성된다. 아시아신탁㈜이 책임준공관리형 토지신탁으로 신뢰성을 높였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이 오피스텔 인근에 위치해 있고 롯데시네마, 대한병원, 수유재래시장 등 생활편의시설과 위락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향후 입주민의 높은 주거 만족도가 예상된다. 여기에 강북구청과 강북 경찰서, 강북 소방서 등 다양한 공공기관 및 관공서도 위치해 직주근접을 원하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임대수요는 물론 반경 1Km 내 성신여대와 한신대 신학대학원, 덕성여대, 서경대, 광운대 등 총 16개의 대학교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직장인들의 출퇴근 편의성과 동대문, 명동, 서울역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9월 강북구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50%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서울시의 평균 오피스텔 임대수익률(4.60%)보다 약 1%p가 높은 수치로, 평균 수치에 머문 강남구(4.54%), 서초구(4.72%), 송파구(4.17%) 이른바 '강남 3구'보다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록했다. '어반빌리움 수유'의 돋보이는 부분은 4m 규모의 높은 층고를 보유한 올림공간과 복층설계다. 실사용 면적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재 거래되고 있는 오피스텔 상당수가 불법구조변경을 하고 있는 반면, '어반빌리움 수유'는 올림공간 및 복층설계에 대한 건축허가를 완료한 상태로 입주민들이 마음 편히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이밖에 빌트인 가전가구, 1등급 내진설계, 공기정화장치 등을 적용해 상품 가치를 한층 더 강화했다.무료 자전거 렌탈 서비스와 함께 북카페, 스카이 파티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조성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홍보관은 서울 강북구 도봉로 323 2층에 마련되어 있다.

2020-01-10 09:38: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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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부정 축산물 위생점검 및 이력제 특별점검

- 설 명절 축산물 수요 급증 대비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부정 축산물 위생점검 및 이력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축산물영업장의 시설위생관리 및 이력제 표시사항 등 이행사항에 대한 유통단계 중점 단속을 통해 명절 기간에 소비자들이 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국내산 및 수입산 쇠고기·돼지고기를 중심으로 식육 원산지 등 표시 및 식육거래대장, 원료 수불부 작성 및 비치 여부, 한우 둔갑 및 혼합 판매 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행위, 식육판매표지판 이력번호 표시 여부 등 유통이력제 이행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이번 점검에는 군청 담당자는 물론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1개반 5명이 합동단속반으로 구성되어 식육판매업소와 식육포장처리업소 는 물론 식용란수집판매업장도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국내산 닭·오리·계란 이력제도 또한 오는 7월부터 단속 대상이 되는 것과 관련하여 이번 중점단속기간 중 이력제도 집중홍보 및 계도의 병행을 통해 본 제도의 조기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위반 사례가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관련법 준수에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10 09:37:19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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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10일자 한줄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9일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한국군 파병과 관련해 "국민과 선박 항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금 여러 가지 상황 옵션을 계속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권을 수사하던 검찰 지휘부가 대거 좌천된 것에 대한 여야 지도부의 평가는 극과 극을 달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사 과정에서의 검찰 태도를 훈계하며 "공정하고 균형잡힌 인사 기용"이라고 밝혔지만, 자유한국당은 "사화에 가까운 숙청"이라며 맹비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9일 군사시설 가운데 7709만6121㎡를 해제하기로 했다. 총 14개 지역에 해당되며 여의도 면적 26.6배에 달한다. ▲보수·중도진영에 속한 정당·시민단체가 9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참여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교육부의 감사 결과에 따른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5% 입학정원 감축 처분을 받은 상지대가 불복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했다. 교육부는 항소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 ▲올해 공공기관의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 규모는 2만577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2만3260명) 대비 10.8% 증가한 수준이다. ▲국회대로가 서울광장 8배 규모의 대규모 선형 공원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적구창신'(씨토포스 외 4개사)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2020년 목표를 '고객신뢰'와 '혁신'으로 잡았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9일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단순히 반대하기 보다는 국민경제와 투자자 보호 차원을 고려한 '부동산 금융의 건전한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9일 "정부 규제에도 주택 업계가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며 "올해는 수도권 등 전국에 주택 300여가구 공급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삼성그룹 준법감시위원회 설립이 공식화됐다. 다음달부터 주요 계열사 7개에서 운영을 시작해 전 계열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의지와 자율성 등에 우려가 크지만, 이재용 부회장 등 최고 경영자들도 보장을 약속했다고 알려졌다. ▲'남매의 난'을 넘어 '모자의 난'까지 불거지고 있는 한진칼의 주주총회가 2개월 여 앞으로 다가왔다.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재선임 안건이 표결에 부쳐지는 만큼 경영권 분쟁의 '캐스팅보트'는 누가 쥐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올해도 '리니지'로 탄탄한 매출 굳히기에 나선다. 새로 업데이트 될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에는 스트리밍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과 PC 연동 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정부가 올해 부터 '난임부부 시술비'로 1회 최대 110만원을 지원한다. 부부 2인의 월소득이 538만원 이하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국내 처음으로 중국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원인불명 폐렴 증상자가 나오면서 보건당국이 원인을 밝히는데 집중하고 있다. 9일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뒤 폐렴이 나타난 36세 중국 여성을 대상으로 폐렴을 일으킨 바이러스, 미생물 등 병원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에 접어들었지만, 유명 브랜드 상품은 여전히 소비자들 사이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이에 백화점 3사 롯데, 신세계, 현대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 운영 강화에 나섰다.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기존 가격에서 대폭 할인해 판매하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를 불황을 이겨낼 신사업모델로 적극 키워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식음료업계는 겨울철 소비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다양한 겨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0-01-10 07:00:0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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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10일 금요일 (음 12월 16일)

[쥐띠] 36년 인색함과 절약은 다른것이다. 48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언행을 조심. 60년 부드러움 보다 강하게 나가야 하는 날. 72년 일하고도 고맙다는 소리 못 듣는다. 84년 뛰어난 아이디어로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다. [소띠] 37년 무지개 너머 신천지를 기대. 49년 남의 험담을 들어도 전달하지 마라. 61년 나를 위해 살고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자. 73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다. 85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노력하라. [호랑이띠] 38년 자존심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50년 자신만이 아는 재물늘리는 정보라도 공유하라. 62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74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86년 결론은 내 뜻대로 된다. [토끼띠] 39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51년 사소한 인연이라도 소홀히 대하지 마라. 63년 협력자를 구하고 일을 진행. 75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87년 겉모양만 보고 상대를 판단하다가 낭패 본다. [용띠] 40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행운이 따른다. 52년 작은 이익에 연연해 하지 마라. 64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76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이익은 발생. 88년 부적절한 이성 관계는 마음만 다친다. [뱀띠] 41년 사방에 적이 있어서 일의 성사가 어렵다. 53년 좋은 재물취득의 정보를 얻는다. 65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77년 노후를 위해 연금을 준비. 89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말띠] 42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54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66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다. 78년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90년 구설수가 있으니 도장에 유위. [양띠] 43년 먹구름이 보이니 원행은 삼가라. 55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67년 파란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79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시작. 91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대니 쉬어가라. [원숭이띠] 44년 주변의 무관심이 오히려 편안. 56년 적의 적은 나의 동지. 68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80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92년 부모님이 전적으로 믿어주니 절로 힘이 난다. [닭띠] 45년 꽃비가 내리니 세상이 환하다. 57년 부모님 생각이 간절하다. 69년 빚을 내서 빚을 갚는 형국. 81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당한다. 93년 기회는 있느니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개띠] 46년 기침이 잦으면 반드시 병원으로. 58년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 가라. 70년 직장에서 기다리던 기쁜 소식이 온다. 82년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다. 94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도록하라. [돼지띠] 47년 절약하는 것도 정도껏 해야 인색함을 면한다. 59년 비빌 언덕이 절실. 71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83년 책망하기를 좋아하지마라. 95년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는데 모르는 곳에서 도움을 준다.

2020-01-10 06:56: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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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백세시대 누리려면

마음의 작용이나 몸의 구성을 보면 몸은 작은 우주이다. 인류는 우주의 원리를 연구하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다섯 가지로 분류했다. 불 물 나무 쇠 흙이다. 화 수 목 금 토라고 불렀는데 이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불과 물이다. 인체에도 오행의 원리가 작용하는데 심장을 화 위장을 토 대장은 금 신장은 수 간장은 목에 해당한다. 인체에서 불에 해당하는 건 심장이다. 화를 내면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솟아오른다. 얼굴이 붉어지고 눈도 충혈되는데 심장에 열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더 심한 영향을 미친다. 화가 약한 심장에 충격을 주게 되고 아주 심할 때는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 백세시대라는 말이 일상적으로 쓰인다. 실제 통계는 꼭 그렇지 않다. 70세 이상 생존하는 사람이 여자는 70%에 달하지만 남자는 30%를 조금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세시대라고 다들 백 세를 사는 건 아니다. 인체에서 중요한 심장에 무리가 되는 행동은 무엇일까. 평균적으로 화가 많다. 별일 아닌 것으로 주먹질이 오가거나 심할 땐 누군가를 해하기도 한다. 그래서 분노조절장애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지기도 했다. 화는 심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한다. 인체에서 화를 내면 기가 위로 솟구쳐 오르면서 열을 만든다. 이런 열들이 심장에 큰 병을 만든다. 자기가 심장에 열이 많은 사주라면 특히 더 화를 잘 관리해야 한다. 화를 관리하려면 생활 속에서 세 가지를 조심하는 게 좋다. 화를 자제하는 게 첫 번째고 밥을 천천히 먹는 게 두 번째이며 천천히 걷는 게 세 번째이다. 세 가지를 전체적으로 보면 인생의 속도를 조금 느긋하게 갖는 게 초점이다. 심한 열이 발생하면 열은 몸을 괴롭힌다. 결과로 중풍이나 고혈압 또는 심장마비 질환이 생긴다. 장수의 지름길은 화를 자제해서 심장에 열이 미치지 않게 하는 것이다.

2020-01-10 06:28:13 메트로신문 기자
文대통령, 14일 신년 기자회견… 집권 4년차 국정방향 직접 설명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4일 청와대에서 200여명의 내외신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집권 4년차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기도 하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청와대 출입 내외신 기자 200여명과 마주 앉아 자유롭게 일문일답을 주고받을 예정"이라며 "문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민생경제, 정치사회, 외교안보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힐 것"이라고 이렇게 알렸다. 고 대변인은 "올해 신년기자회견은 지난해처럼 대통령이 직접 진행하고, 기자들은 제약 없이 묻고, 대통령은 진지하게 답할 것"이라고도 했다. 고 대변인은 계속해서 "문 대통령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며 "(또) 국민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점에 대해 충분히 답을 드릴 수 있도록 차분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신년 기자회견 역시 작년과 같은 '타운 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된다. 문 대통령이 직접 진행하고 출입기자들과 형식 없이 자유롭게 질문과 답변이 오고가는 게 타운 홀 미팅의 골자다. 한편 문 대통령은 다가올 기자회견에서 지난 7일 신년사 발표 후 관심이 집중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답방' 등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도 언급할 전망이다.

2020-01-09 16:43:58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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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품 조달체계, 군과 기업 상생위해 개선돼야

최근들어 우리 군의 군수품 조달방식이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방식이라는 지적이 군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생산기업의 활성화도 그렇다고 군수품의 질적 양적 개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국군 장병의 목숨을 지켜줄 다목적방탄복 사업이 2년 연속 납기지체로 이어지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군 당국도 내부적인 고민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9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다목적방탄복 납품업체는 S사와 W사로, 지난해 12월 20일까지 납기가 완료됐어야 했다"면서 "W사는 납기일을 지켰지만, 납품량의 다수를 맡은 S사는 아직도 납품을 완료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방위사업청도 입찰 전 사업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E사처럼 납기지체가 생갈 경우 업체와 군 모두 피해를 입는다는 내용을 공지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저가격으로 입찰한 업체에게 희망납품수량의 우선권을 주는 조달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지난해 다목적방탄복의 다수 납품사가 납기지연이 된 이유에 대해서 관련 업계는 '조달업체의 자격충족 수준이 낮아서 벌어진 일'이라고 분석했다. 복수의 업계 관계자는 "군복 및 군장구류 등 생산자격이 주어지는 조건도 낮다보니, 기술과 노하우가 부족한 업체도 입찰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해당 업체가 방편성능 통과를 제때 통과하지 못한 것이 문제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국방기술품질원은 성능테스트의 결과는 알려 줄 수 없으나 12월 중순에 성능검사를 한 것은 맞다 고 밝혔다. 현행 군수품 조달체계는 입찰자격을 완하해, 신규업체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소요군과 업체의 유착을 막는다는 잇점도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낮은 사업참여 자격이 원활한 군수품 조달과 품질향상으로는 이어지기 힘든 상황이다. 업체들의 사업참여 조건이 완화가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최저가 입찰의 늪에 빠져들기 때문이다. 과다경쟁, 최저가입찰, 지연납기와 품질저하로의 악순환은 결국 관련 업체들의 연구개발과 신규채용 의지를 꺾고 국제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게 전반적인 업계의 반응이다. 더욱이 최근 3형방탄복, 특수작전칼, 응급조치킷 등은 생산업체 또는 전문수입업체가 아닌, 군수품무역업을 갖춘 업체를 통해 조달하는 구매조달 방식으로 흘러가고 있다. 구매조달은, 국내업체의 직접생산 여부와 상관없이 군이 정한 구매요구도에 맞춘 물건을 업체를 통해 구매대행을 하는 방식이다. 그렇다보니 정품이 아닌 저가 복제품이 군에 흘러들어 갈 가능성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때문에 군 안팎에서는 군과 국내생산업체, 전문수입업체가 상생하는 조달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0-01-09 16:29:2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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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기술 연구원, 여수 묘도동 어르신들에 장수사진 전달

포스코 기술 연구원, 여수 묘도동 어르신들에 장수사진 전달 포스코 기술 연구원(원장 이덕락) 직원들이 지난 7일 여수시 묘도동 마을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 전달식을 가졌다. 장수사진 전달식은 사진과 관련된 지식과 노하우 가진 포스코 직원들이 재능 봉사로 자매결연을 한 인근 마을에 어르신들을 찾아가 사진을 촬영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액자에 넣어 전달하는 행사다. 이번에 전달된 장수사진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포스코 기술 연구원 직원들이 지난 12월 14일부터 약 한 달간 3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보정 작업을 거친 결과물을 포스코 고유 제품인 포스 아트(PosART) 제품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포스 아트는 기존 프린트 강판에 비해 해상도가 최대 4배 이상 높고 완벽한 풀 컬러(Full Color)로 한 장 한 장 다르게 정밀 디자인과 인쇄가 가능하다. 또 평면(2D) 강판에 입체감을 가진 3D 질감으로도 구현할 수 있다. 개발된 잉크도 포스코 고유의 친환경 철강용 잉크다. 포스코는 2013년부터 포스 아트 개발을 시작해 철강용 잉크 개발, 잉크젯 프린팅 기술의 철강제조공정화, 연속 코팅기술 등을 순차적으로 완성했다. 현재 그룹사인 포스코강판에 기술을 이전하여 양산 판매 중이다. 포스 아트 강판은 건축용 고급 내·외판재뿐만 아니라 가전용 외판재, 고급 가구 및 명패, 기념액자 등 다양한 곳에 적용되고 있다. 포스코는 작년 10월, 제10회 세계 철강 협회 스틸리 어워드(Steelie Award) 시상식에서 포스 아트로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교성 자동차 소재연구소장은 "포스코의 기술력으로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포스코가 지역 분들과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사진에 담긴 모습처럼 새해에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을 전달받은 어르신들도 "평소에 마을 행사나 도움이 필요할 때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일손을 덜어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철판에 인쇄되었다는 걸 듣고 놀랍고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020년 새해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 시민' 실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특히, 광양제철소는 올해 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재능봉사단을 기존 13개에서 24개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2020-01-09 16:21:56 김용확 기자
[마감시황] 외국인 '사자'에 코스피 2180선 회복

중동을 둘러싼 긴장감이 완화되며 국내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즉각적인 무력충돌이 아닌 경제 제재카드를 꺼내들며 위축됐던 투자심리도 회복됐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14포인트(1.63%) 오른 2186.45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1884억원, 외국인이 939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282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83%)와 의약품(2.35%)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1.67%)과 은행(-0.43%)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현대차(-0.45%)와 LG생활건강(-1.56%)만 하락했다. 삼성전자(3.17%)와 SK하이닉스(1.64%)는 미국과 이란의 충돌 속에도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15포인트 상승한 666.09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85억원, 개인은 1515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1611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6.29%)과 통신서비스(5.94%) 등이 상승했다. 상승 종목은 1230개, 하락 종목은 80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란이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도 군사력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며 지수가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환율은 하락(원화값 상승)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1.70원(1.00%) 내린 1159.1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0-01-09 16:20:5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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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버스킹, 웨이팅 서비스로 BTS 팬들의 18만 시간 지켜

나우버스킹은 자사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기반 웨이팅 서비스 '나우웨이팅'을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BTS POP-UP : HOUSE OF BTS'에 도입해 고객 대기 관리를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BTS POP-UP : HOUSE OF BTS'는 지난 2019년 10월 18일부터 지난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린 대규모 팝업스토어다.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전시실과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다양한 이벤트와 방탄소년단의 히트곡들을 모티브로 개발된 200여 종의 MD가 마련됐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이 좁은 골목에서 줄 서지 않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나우웨이팅 서비스를 도입했다. 처음에는 강남 전역에 줄을 세우다가, 11월 2일부터 1월 5일까지 약 두 달간 나우버스킹에 의뢰해 나우웨이팅으로 대기하는 팬들을 관리했다. 팬들은 팝업스토어 인근 웨이팅 서비스 존에서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고 자유롭게 기다리다가 입장 안내 알림톡을 받으면 약 150명씩 모여 단체로 입장했다. 나우버스킹에 따르면 나우웨이팅을 통해 입장한 팬들은 우천과 추위로부터 총 1092만여 분, 즉 18만2000여 시간 동안 줄서기에서 해방된 것으로 집계됐다. 웨이팅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1인당 136분씩 줄 서지 않고 자유롭게 기다린 셈이다. 전상열 나우버스킹 대표는 "영하의 추운 날씨나 비가 오는 날에도 팬들이 방탄소년단의 콘텐츠를 경험하는 매 순간이 행복하고 안전하도록 모든 동선을 고려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진정성에 감탄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이 만나는 접점에서 기다림을 기대감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1-09 15:56:2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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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앞둔 한진家의 난…'캐스팅보트'는 누가

-총수일가, 지분 합치면 '24.79%'지만…한진家는 지금 '경영권 분쟁 中' -반도건설, 지분 8~9% "더 살 수도"…'캐스팅 보트' 역할할까 2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한진칼의 주주총회에서 누가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3월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은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최근 한진가 안팎으로는 주주총회에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들이 포착되고 있다. 총수일가 사이에서는 경영권을 두고 '남매의 난'을 넘어 '모자의 난'까지 불거졌으며 단일 주주들은 지분 늘리기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재선임 안건이 표결에 부쳐지는 만큼 경영권 분쟁의 '캐스팅보트'는 누가 쥐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한진칼의 전체 지분 가운데 총수일가를 제외한 단일 주주 중 최대 주주는 KCGI(강성부펀드)다. KCGI는 지난달 23일 기존 15.98%에서 17.29%로 지분을 늘렸다고 공시했다. 이어 대한항공과 JV(조인트벤처)를 맺은 델타항공이 10%를 보유하고 있고 ▲반도건설 6.28% ▲국민연금 4.11% 등이다. 총수일가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6.52%,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이 5.31%,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각각 6.49%, 6.47%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총수일가 전체의 지분을 합하면 24.79%로 KCGI보다 월등히 많아 경영권 방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앞서 지난달 23일 조현아 전 부사장은 법무법인 원을 통해 "조원태 대표이사가 공동 경영의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을 운영해 왔고 지금도 가족 간의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조 회장을 비판한 만큼 한진가의 '봉합'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후 조 회장은 어머니 이 고문의 자택을 찾아가 언쟁을 벌여 '남매의 난'에서 '모자의 난'으로 갈등이 격화되기도 했다. 조 회장의 재선임 안건 방어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는 이유다. 총수일가를 제외하고 3번째로 많은 지분을 가진 반도건설도 최근 지분 늘리기에 나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한진칼 지분이 6.28%였으나 최근 추가 매입해 8~9%까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더 살 수도 있다"고 말해 '캐스팅보트'의 역할을 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현재 단일 주주로서는 최대인 사모펀드 KCGI도 한진칼의 지분을 늘려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지난달 23일 KCGI는 한진칼의 지분이 기존 15.98%에서 17.29%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지난 7일 신민석 KCGI 부대표는 유튜브를 통해 "형식적인 지배구조 개선안만 발표했을 뿐 재무구조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혀 이번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재선임 여부는 더 불투명해졌다. 한편 국민연금공단은 지난달 31일 기준 보유한 대한항공 주식 지분이 종전 9.90%에서 11.36%로 늘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국민연금은 현재 한진과 관련된 지분 중 ▲대한항공 11.36% ▲한진 9.62% ▲한진칼 4.11%를 갖고 있다. 국민연금이 대한항공의 지분을 늘림에 따라 이번 주주총회에서 적극적인 주주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그럴 가능성은 사실상 적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금 지분율로 보면 일단 한진칼의 주총은 사내이사 재선임이 일반 결의사안이라서 과반만 넘기면 된다. 그래서 지분 구조를 보면 삼남매와 어머니가 합심을 하면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면서도 "그런데 그 안에서 만약 불협화음이 있다면 다른 얘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정말로 그 안에서 갈라설지 안 설지는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연금의 한진칼 보유지분이 아직은 4%대라서 목소리를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만약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지금보다 많은 주식을 추가 매입해야 하는데, 연금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일이어서 실현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01-09 15:50:53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