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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K 다니 3개월 만에 0→10만개로 수출 '쑥'

기서철 기베스트 대표, 佛 제품 10만개 판매 "한국 정부가 인정한다니 바이어도 신뢰해"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나인테일즈 '링클파워 필링'을 생산·판매하는 기서철 기베스트 대표는 국가 대표 중소기업 브랜드 '브랜드K'에 선정된 후 수출 계약이 훨씬 쉬워졌다. 그전까지 이름 없는 중소기업 제품이라는 이유로 마지막 순간에 계약이 성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한국 정부가 보증하는 제품이라는 말에 바이어들 태도가 달라진 것이다. "전 세계로 박람회만 100여 차례 다녔습니다. 그때 가장 부족하다 느꼈던 것이 신뢰였어요. 한국 정부에서 인정하는 제품이다, 했을 때 바이어가 고개를 딱 들더라구요. 정부가 가장 가려운 부분을 해결해 준 거죠." 기서철 대표는 브랜드K 덕에 프랑스와 수출 계약을 성공시켰다. 그 결과 프랑스 최대 홈쇼핑인 M6부티크에서 3개월 만에 10만개를 판매했다. 기 대표는 "프랑스 수출 성과만 약 120만불 규모"라며 "프랑스 어떤 화장품도 이루지 못한 판매 기록"이라고 자부했다. 기베스트는 현재 주름 개선용 링클파워 필링, 리프팅 마스크, 미백라인, 기능성 마스크팩, 각질 제거 라인 등 5가지 제품을 생산 중이다. 기서철 대표는 링클파워 필링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군까지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9월 출범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가 구체적 성과를 내고 있다. 뛰어난 제품력과 기술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제품이란 이유로 인지도나 판매 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를 지원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K 취지대로 브랜드K 제품들은 정부 인정이란 신뢰를 업고 판로를 넓히고 있다. 현재 39개 기업이 브랜드K로 선정됐다. 기베스트의 링클파워 필링뿐만 아니라 유아용 화장품 마이얼스데이를 생산하는 'J&P인터내셔널', 검지에 끼우고 엄지로 조작하는 골무 포인터 마우스의 '골무트리', 고양이 전용 스마트 러닝머신 캣휠을 만드는 '리틀캣' 등 브랜드K 선정 기업이 수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리틀캣은 수출 실적이 전혀 없었던 곳이다. 기서철 대표는 "정부가 브랜드K에 대한 마케팅을 더 지원해서 왜 이런 제도가 생겼고, 왜 이런 제품들이 선정됐는지 브랜드K 자체를 홍보하면서 현재 성과가 나고 있다는 것을 알리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베스트는 현재 베트남·말레이시아·태국·러시아·프랑스·중국·모로코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프랑스와 러시아, 모로코는 브랜드K 선정 이후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곳이다. 기서철 대표는 "대만 모모홈쇼핑과 동산홈쇼핑이라는 현지 홈쇼핑 양대 산맥에서 러브콜이 들어와 지난 12월 말 미팅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기베스트는 현재 인도네시아·스페인·일본·미국 등과도 수출 계약을 진행 중이다. 기 대표는 올해 유럽과 미주 전역으로 판로를 확장해 전 세계 7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2020-01-06 15:40:5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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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신라免,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3천만원 전달

HDC신라免,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3천만원 전달 HDC신라면세점이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3일, 용산복지재단에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은 용산구청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성장현 용산구청장, HDC 신라면세점 김회언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HDC신라면세점은 용산복지재단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후원했으며, 매월 50만원씩 정기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왔다. 이외에도 HDC신라면세점은 매년 용산구청이 주최하는 어르신의 날 행사와 용산 전자상가연합회 및 용산문화원 등 용산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다. 또한 양육시설 혜심원 보육 지원, 용산노인회관 배식봉사, 효창사회복지관 아이 돌봄, 독거노인 돌봄 등 나눔과 기부활동을 통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사는 HDC신라면세점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HDC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용산구 지역 상권 발전 및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며 "2020년에도 지속해서 후원과 기부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HDC신라면세점은 용산구에 위치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국인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0-01-06 15:40: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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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코스모화학 '재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조기 졸업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6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코스모화학(주)과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Sale&Leaseback)' 우선매수권 행사에 따른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캠코의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은 캠코가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의 공장, 사옥을 매입 후 재임대함으로써 기업에 운영자금을 신규로 지원하고 기업은 매각자산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부여받는 경영정상화지원 프로그램이다. 코스모화학은 2016년 신청한 캠코의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을 통해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지원기업 최초로 우선매수권을 행사해 사옥을 재매입했다. 코스모화학은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생산업체로 내수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2016년 영업기반을 유지하면서 긴급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캠코의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캠코는 회사 사옥 매입을 통해 358억원의 긴급자금을 지원했다. 코스모화학은 지원받은 자금을 바탕으로 자구노력을 기울인 결과 흑자전환, 부채비율 감소 등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하고 주가가 2배 이상 상승하는 등 경영정상화에 성공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캠코는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기업과 민간투자자간 투자매칭, 회생기업에 신규자금을 공급하는 DIP금융 등 다양한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스모화학과 같은 경영정상화 성공사례가 지속 창출될 수 있도록 경영위기 중견·중소기업의 신속한 재기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지난해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을 통해 10개사에 1621억원을 지원해 연간 정책목표인 1500억원을 초과달성했다.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39개사에 4963억원을 지원했다.

2020-01-06 15:36:3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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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AIA 바이탈리티 버디' 서비스 출시

AIA생명은 설계사들이 건강관리, 보험료 할인, 리워드 획득 팁 등을 직접 코칭하는 'AIA 바이탈리티 버디(Buddy)'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AIA 바이탈리티 버디 서비스는 AIA바이탈리티 앱을 사용하는 고객 건강관리를 위해 버디를 매칭하는 프로그램이다. AIA생명 설계사들이 건강 코치인 버디가 돼 고객이 효율적으로 건강관리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식이다. 버디들은 AIA생명 내부의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발된 우수 인력으로 버디로 활동하기 위해 별도의 건강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다. 버디는 랜덤으로 매칭되는 것이 아니다. 고객 연령과 성별, 활동 지역 등을 고려해 매칭한다. 버디는 고객과 첫 통화를 거쳐 정보동의 의사를 확인한다. 이후 고객 신체 상태에 맞는 건강관리 팁을 제공해준다. 꾸준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면서 AIA 바이탈리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리워드를 안내해준다. 'AIA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앱(애플리케이션)을 단순히 걷기 운동에 한정해 활용했던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휴먼터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양방향 소통을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피터정 AIA생명 대표는 "AIA 바이탈리티 버디 서비스는 맞춤형 건강관리 팁을 제공하는 라이프 코치이자 친구를 제공하는 신개념 서비스"라면서 "바이탈리티 서비스가 실제 고객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6 15:29:3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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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핏, 연 매출 1천억 돌파 최대 실적 예고

다이나핏, 연 매출 1천억 돌파 최대 실적 예고 하이퍼포먼스 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이 론칭 3년 차 만에 연 매출 1000억원을 가뿐하게 넘어섰다. 다이나핏은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만에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공식 회계연도 마감이 올해 2월까지인 만큼 이번에 공개된 성적표에 벌써부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이나핏이 단기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데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다수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 운동복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슈트의 품격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트레이닝 슈트가 론칭 직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다이나핏만의 제품 라인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소비자의 눈높이를 만족시키는 뛰어난 품질을 기반으로 전체적인 제품군이 고르게 선전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시장의 기대를 받으며 빠르게 확장한 매장 수도 일조했다. 지난 2017년 론칭한 다이나핏코리아의 매장수가 지난해 들어서만 약 60개 신규 오픈하며, 만 3년도 되지 않은 현재 150여 개의 매장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특히 백화점 3사 등 국내 주요 유통 채널에 대거 입점하며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빠르게 구축했다. 매출 신장세도 가팔라, 직영 본점을 비롯해 롯데 부산본점, AK 수원, 신세계 강남점 등 주요 매장의 월 매출이 최고 4억원에 육박할 정도다. 지난 2018년에는 강남 스포츠 로드의 구심점을 목표로 서울 강남역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또한, '더 스트롱맨: 짐승들의 대결', '다이나핏 파이어볼러 챔피언십' 등 스포츠를 매개로 한 방송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간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아울러 국내 단일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 금액으로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와 대규모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 후원을 전개 중이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다이나핏은 론칭 초기부터 운동 전문성과 기능성을 요하는 최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1-06 15:17: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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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금융·경제 여건 변화 빠르고 복잡. 방향 가늠 어려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6일 "오늘날의 금융·경제 여건 변화는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복잡하며 그 전개 방향조차 가늠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은 본관에서 열린 2020년도 신입직원 입행식에서 "우리나라 거시경제정책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한국은행에 거는 기대가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이 뒷받침되어야만 가능하고 고도의 전문성은 결코 단기간 내에 길러질 수 없으며 부단한 자기계발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며 "자기계발 노력이 일시적이어서는 소용이 없으며 생활화될 때에만 비로소 그 결실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은행의 국가경제의 파수꾼이자 보루로서 그 존립 기반은 어디까지나 국민들로부터의 신뢰"라며 "국민들은 우리에게 일반 직장인들과는 차별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사명감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땅히 국민에게 헌신하겠다는 투철한 공복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엄정한 자기관리와 과욕을 다스릴 줄 아는 절제력을 보여 주어야만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총재는 "여러분이 입행하는 올해 2020년은 한국은행이 설립된 지 꼭 70년이 되는 해"라며 "이제 70년 이상을 사는 것이 일반화된 고령화 시대에 와 있지만 사람이 아닌 조직이 70년이란 긴 세월 동안 꿋꿋이 존속하면서 위상을 다져 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여러분은 우리 사회가 길러낸 최고의 엘리트들이므로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면서도 "그러나 책임감이 전제되지 않는 자부심을 한낱 자만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나만이 옳다는 아집과 독선을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6 15:14:3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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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코노미 시대] ④ 유통가, 펫 전용 멤버십·상품으로 차별화

[펫코노미 시대] ④ 유통가, 펫 전용 멤버십·상품으로 차별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Pet + Family)'이 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 수는 1500만 명,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의 비율은 23.7%로,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농협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약 3조원으로, 2027년까지 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들도 이러한 추세에 맞춰 펫 관련 사업을 확대하는가 하면, 반려동물 전문 제품들을 선보이며 동물 특화 기능을 탑재해 차별화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펫팸족 멤버십 통해 혜택 강화 이마트의 몰리스펫샵과 홈플러스는 각각 '댕냥이클럽', '마이 펫 클럽'을 론칭했다. 반려동물 관련 상품 구매에 아낌없이 지출하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멤버십을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먼저, '댕냥이클럽'은 전국 33개 몰리스펫샵에서 반려용품(식품 포함)을 구매할 시 스탬프를 적립하고 이에 따른 혜택을 주는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첫 가입시 5%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이후 추가로 3/7/10번째 스탬프를 적립할 때마다 각각 10/10/20% 몰리스펫샵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릴레이 스탬프' 행사를 진행한다. '댕냥이클럽'은 이마트 모바일 앱에서 가입할 수 있고, 스탬프는 1일 1개 적립이 가능하다. 결제 시 이마트앱 내 모바일 포인트 카드를 스캔하면 스탬프가 자동 적립된다. 홈플러스의 '마이 펫 클럽'가입 또한 간편하다. 홈플러스의 멤버십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설정하기만 하면 된다. 홈플러스는 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펫 상품에 대한 단독 할인 혜택뿐 아니라 유익한 애완동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추후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펫 피자·맥주 등장! 외식업체들은 반려견을 위한 전용 메뉴를 선보이며 펫 푸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대표적으로 '미스터펫자'가 있다. 미스터피자의 인기 메뉴를 모티브로 개발한 업계 최초 반려견용 피자로 미스터피자의 인기 메뉴와 동일한 모양으로 만들어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피자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동물에게 유익한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소화가 어려운 밀가루 대신 쌀가루로 도우를 만들었고 유당분해능력이 없는 동물도 먹을 수 있는 락토프리 무염 치즈를 사용해 피자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렸다. 여기에 소고기, 고구마, 닭가슴살 등 개들이 좋아하는 식재료를 더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맥주 회사 호가든은 반려동물 전용 간식몰 '트릿테이블'과 협업해 '펫비어'를 출시했다. 펫비어는 오렌지껍질이 재료로 사용되는 호가든에 영감을 받아 제품에 오렌지향 첨가물을 비롯해 고구마·옥수수·보리 등을 첨가해 맛과 향을 냈다. 비타민 A, B2, C, D3, E 등 총 8종의 비타민이 함유된 일명 비타민 음료로 식수 대신 음용 할 수도 있다. ◆편의점에서 반려동물 건강검진도!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면서 편의점과 H&B 스토어는 관련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GS25는 SBS 'TV 동물농장'과 함께 반려동물 용품 PB '유어스 TV동물농장'을 론칭했다. 반려견, 반려묘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전용 매대를 갖춘 점포도 4000개까지 확대했다. 또한 편의점 최초로 반려동물 질병 체외 검사 키트 '어헤드'를 독점 판매하고 있다. 어헤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인증을 마친 동물용 의료기기로 반려동물의 소변을 통해 간단하게 10가지 이상의 질병을 검사할 수 있는 체외 검사 키트로 내용물은 시약 막대, 색상표, 흡수지로 구성됐다. 1분 내로 핏펫앱이 자동으로 분석한 결과를 통해 반려 동물의 당뇨병, 방광염, 신부전 등 10가지 이상의 질병과 관련된 이상 징후를 확인 할 수 있다. GS25는 단순 사료, 간식 위주의 구색을 뛰어 넘어 보조제와 검사 키트를 선보이며 반려동물 건강 증진 플랫폼으로 한단계 더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U 역시 지난해 반려동물 PB브랜드 '하울고'를 론칭하고 전용 상품을 대거 출시했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 '고양이를 부탁해(이하 고부해)'와 손 잡고 전용 먹거리를 출시하기도 했다. H&B스토어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일부 매장에서도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이 늘면서 유통 채널 역시 관련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다"며 "전문 서비스와 전용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를 공략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2020-01-06 15:11: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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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복심' 윤건영 총선 출마… 靑 총선용 조직개편 단행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조직 및 기능을 일부 재편하고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국정운영 후반기를 맞이해 효율적인 국정 보좌 및 국정동력 확충을 위해서다. 이번 인사에서는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정평이 난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실장직을 내려놓은 게 정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 실장은 오는 4월 다가올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를 위해 청와대를 떠나게 됐다. 우선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기존 국정운용기조를 수립·기획하는 연설기획비서관을 기획비서관으로, 국정동향을 파악하는 국정기획상황실을 국정상황실로 변경했다. 이어 기획비서관에는 오종식 현 연설기획비서관을, 국정상황실장에는 이진석 현 정책조정비서관을 각각 내정했다. 당초 국정상황실장직은 윤 실장이 담당한 자리로, 윤 실장은 문 대통령이 대통령직에 당선된 직후 초대 실장으로 발탁됐다. 윤 실장은 청와대에서 상당한 활약상을 보였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 진행된 남북-북미-남북미 정상회담 성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정평이 났다. 작년 10월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 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를 추모하기 위해 보낸 조의문을 판문점에서 직접 받은 이도 윤 실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실장은 다가올 총선 때 서울 구로을 지역구에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통상비서관을 신남방·신북방비서관으로 변경하고,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을 경제수석비서관실 산하에서 경제보좌관실 산하로 이관시켰다. 이번에 신설된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 박진규 현 통상비서관이 내정됐다. 나아가 산업정책비서관을 산업통상비서관으로 변경하고, 통상 업무를 산업통상비서관실로 이관했다. 산업통상비서관에는 강성천 현 산업정책비서관이 내정됐다. 무정책조정비서관과 일자리기획비서관은 합쳐져 일자리기획조정비서관으로 재편됐다. 이 자리에는 이준협 현 일자리기획비서관이 내정됐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현행 비서실·정책실·안보실의 3실장 12수석 49비서관 체제를 유지하면서 업무분장을 효율화하기 위해 일부 비서관의 업무·소속을 조정했다"며 "핵심 국정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비서관 및 담당관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2020-01-06 15:02:44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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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딥페이크' 추방 운동 서명 캠페인 나서

인간이 손수 했던 과정을 대신해 시간과 비용을 아끼게 해주는 인공지능(AI)의 장점이 '선한 AI'라면, AI로 남의 얼굴을 합성하는 기술인 '딥페이크'는 '나쁜 AI'의 대표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인공지능의 이러한 양면성으로 윤리적 고찰이 필요하다는 기치 아래 세계 주요국에서 AI 윤리 기준 제정이 줄을 잇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가 국내 최초로 '딥페이크 추방 운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온라인 릴레이 서명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인공지능 윤리 분야 학계 및 산업계, 언론, 법률계 주요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한 협회는 10월 '인공지능 윤리 헌장'을 선포한데 이어 이번 캠페인 실시로 국내 대표 단체로서 AI 윤리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네덜란드의 보안 연구 회사 딥트레이스는 딥페이크 음란동영상의 피해자 중 25%가 한국 여자 연예인이라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으며, 영국에서는 가짜 음성 딥페이크에 속아 한 기업인이 3억 여원을 편취 당한 사건도 발생했다. 협회 측은 특히 국내 총선과 미국 대선이 치러지는 올해를 악의적 딥페이크가 급증할 수 있는 시기로 예상했다. 협회 전창배 이사장(아이오냅 대표)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딥페이크가 심각한 AI 이슈로 부각되고 있어 악의적 딥페이크를 방지하고, 인공지능을 선하고 바른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굿(Good) AI'의 전파를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올바른 AI의 활용은 결국 성숙한 시민의식 속에서 가능해 서명 운동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협회는 향후 딥페이크 관련 사례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교육에 활용하는 한편, 딥페이크를 구별하고 방지하는 원천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협회의 딥페이크 추방 성명서는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홈페이지에서 전문을 살펴볼 수 있으며, 성명서 하단에 댓글 형태로 관심 있는 누구나 서명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2020-01-06 14:52: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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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셀카, '내차팔기' 1000회 돌파…경품 이벤트 마련

AJ셀카가 최근 중고차 판매 서비스 '내차팔기' 온라인경매 1000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내차팔기는 판매차량의 번호와 연락처만 등록하면 차량점검부터 입찰, 탁송까지를 중개해주는 서비스다. AJ셀카는 내차팔기 인기 비결을 편의성과 더불어, AJ셀카 매니저가 차량평가만 전문적으로 진행해 현장 감가가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AJ셀카 자체 설문조사 결과 3000명중 28%가 편의성을 가장 만족도가 높다고 응답했다. 현장감가도 26% 답변을 받았다. AJ셀카 고객추천지수(NPS)도 78점이나 된다. 40점 이상일 때 충성도와 성장 가능성도 높다는 의미로, AJ셀카는 상위권에 속했다. AJ셀카 내차팔기 누적 이용자수가 41만여명에 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AJ셀카는 내차팔기 1000회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축하메시지를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2와 공기청정기 등을 선물로 주고, 내차팔기에 직접 참여하면 500명에 주유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AJ셀카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 좋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존 매입서비스에서 경쟁입찰 서비스로 변경 후 3년만에 내차팔기가 1,000회차를 맞은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AJ셀카는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중고차를 어려움 없이 제 값에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6 14:51:48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