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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농업인의 날 은희삼대표 대통령수상 영예

제24회 농업인의 날 은희삼대표 대통령수상 영예 은희삼 행복이가득한드림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정부 세종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농업·농촌 활성화와 국가 산업발전에 이비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했다. 2012년 협업적 농업경영을 통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농산물의 6차사업을 통하여 소득증대 도모함을 목적으로 행복이가득한드림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는데 대표로 참여하여 시설장비 지원 등으로 고품질쌀 생산과 6차사업과 집단재배 및 공동작업에 관한 사업으로 시작하여 2017년에 들녘경영체육성사업인 시설장비에 선정되어 공동생산 기반을 구축하는데 노력했다. 이 후 낮은 소득구조를 타파하기 위해 논에 조생벼와 타작물인 콩 2기작으로 메밀등을 육묘하여 고소득 창출에 선도 농업인으로 앞장서왔다 또한, 다양한 소득구조를 창출하기 위해 유색미인 친환경 쌀 및 강호청보리와 은빛쌀을 재배하고 가공·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강호청 새싹보리 미숫가루를 개발하여 단순한 1차생산에서 벗어나 농산물의 공동출하 가공 유통에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들녘경영체 6차산업을 희망하는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자로 그 공적을 높이 평가했다. 은희삼대표는 현재 염산면에서 10㏊ 규모의 농사를 짓고 있으며 현 서영광농협이사, 염산중학교 총동문회장, 전업농신문 전남지역본부장, 사단법인 들녘경영체 중앙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리고 들녘경영체 공동 육묘장 육성 사업과 공동 방제를 실시와 쌀 고품질화를 위한 생산기반 조성과 들녘경영체 효율적인 운영에 기여 하였으며 자체시설을 통해 '강호청 새싹보리 미숫가루, '은희삼의 은빛쌀'라는 브랜드로 직거래를 통해 판매를 하고 농가 고소득에 창출과 농촌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이 지대하여 제24회 농업인의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IMG::20191113000036.jpg::C::540::}!]

2019-11-13 09:30:16 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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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서울·울산서 협력사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SK가 우수협력사에는 고급 인력을, 청년들에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SK는 오는 19일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SK 주요 관계사가 추천하는 우수 협력사와 사회적 기업 66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직종과 직무 인력을 채용한다. 참가사들은 사전면접예약 시스템을 운영해 참가자 면접 기회를 늘렸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기업 문화와 세부 정보도 소개한다. 행사장에서는 기업별 인사 담당자가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면접까지 진행한다. 구직자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취업전략 세미나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도 마련했다. 사회적 기업 홍보 부스도 준비했다. 우수 인재들이 사회적 기업으로도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사회적 기업이 만든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행사는 29일 울산으로도 이어진다. 문수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울산지역 SK 관계사 24개가 참여한다. 채용상담 부스와 취업 특강, 협력사 CEO 간담회 등도 이어진다. 한편 SK는 2005년 '행복동반자 경영' 선언 이후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2006년부터는 협력사 역량강화 교육과정인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운용 중이다. 2009년에는 협력사들이 사업자금을 저리로 빌릴 수 있는 '동반성장펀드'를 발족했으며, 지난해에는 1~3차 협력사간 현금결제를 지원하기 위한 '현금결제지원펀드'도 신설했다. SK SUPEX추구협의회 이항수 PR팀장은 "SK는 핵심 경영철학인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위해 향후에도 협력사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3 09:26: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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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커머스 플랫폼 '고미', 아모레퍼시픽 계약으로 이커머스 활약 기대

베트남 온라인 쇼핑몰 전문 플랫폼 기업인 고미 코퍼레이션(대표이사 장건영)은 대한민국 국민 생활용품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베트남 이커머스 진출 계약을 지난 11월 6일 체결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 등을 제조, 가공 및 판매하고 있는 (주)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회사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및 화장품(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한율라네즈, 마몽드, 오딧세이 등)과 데일리뷰티, 녹차(미쟝센, 해피바스, 덴트롤, 려(呂), 송염, 메디안, 설록차 등) 사업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미’는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 “미쟝센, 프레시팝, 해피바스, 일리윤, 메디안, 려”를 베트남 이커머스 통해 런칭, 판매하게 된다. 이로써 ‘고미’는 설립 8개월만에 AMORE PACIFIC, MEDIAN, AHEADS, ILLI, BOOKKI, DR.EAUX, GRAFEN, DAILONG, AYO 외 60여개 브랜드들이 입점 된 베트남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전문 플랫폼으로 한걸음 나아가게 되었다. 고미 코퍼레이션의 장건영 대표이사는 “고미의 글로벌 진출은 대한무역협회(KITA)와 무역진흥공사(KOTRA)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2020년까지 모든 아시아 국가까지 확장할 계획이다”며 “현재 유통하고 있는 제품들이 수출에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이 편리하게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미 코퍼레이션은 베트남&태국에서 11번가, 쿠팡과 같은 오픈마켓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1위 업체로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법인설립, 허가, 유통, 마케팅, 판매 및 현지 물류 서비스 등을 제공해주고 있다.

2019-11-13 09:24: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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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의 손 박현주의 '통큰' 베팅...M&A 신화 이어갈까?

미래에셋그룹이 항공사 인수에 통 큰 베팅을 했다.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이 써낸 가격은 2조5000억원. 월등히 높은 금액으로 경쟁자를 쉽게 따돌렸다. 이번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이 아시아나항공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배경에는 HDC의 자본력과 미래에셋의 '도전 DNA'가 작용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대우는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뛰어들 파트너로 GS그룹과 HDC현대산업개발 등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대산업개발과 손을 잡고 등판해 단숨에 강력한 인수 후보로 떠올랐고 결국 '딜'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이 경쟁자보다 월등히 높은 금액을 써낸 것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특유의 과감하고 공격적인 '베팅' 스타일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박 회장은 '샐러리맨 신화'를 이룬 경영인으로 1997년 증권사 동료들과 함께 자본금 100억원짜리 벤처캐피탈을 세우며 경영인으로 나섰다. 이후 자산운용·증권·보험회사를 잇달아 출범시키며 창업 20여년 만에 자기자본 13조7000억원(그룹 전체 기준)의 금융그룹으로 키워냈다. 이번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해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재무적 투자자(FI) 역할'을 강조하고 있지만 업계에서 보는 시각은 다르다. 박 회장이 기업 가치를 끌어 올리는 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만큼 경영에 관여할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이 보유한 세계 호텔 체인과 항공업을 연결하는 등의 방식으로 사업 간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2013년 글로벌 일류 호텔 체인인 포시즌스(시드니·한국)와 페어몬트 오키드(하와이·샌프란시스코)를 인수한 데 이어 최근에는 뉴욕의 'JW메리어트 에식스 하우스' 등 미국 고급호텔 15곳을 중국회사 안방(安邦)보험으로부터 인수했다. IB업계 관계자는 "시드니 포시즌스 호텔 인수 당시에도 '고가 매입'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현재 가치는 인수 당시보다 50% 이상 뛰었다"면서 "박 회장은 레저, 호텔 등 관광산업이 미래 먹거리로 성장할 것이란 확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나항공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2019-11-13 08:21:4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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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재다신약 홍반장

젊은이들 사이에 '오지라퍼'라는 말이 유행이라고 한다. 오지라퍼는 우리나라 말 중에 오지랖을 영어처럼 쓰는 것이다. 오지랖은 사사건건 참견하는 것이니 오지라퍼는 이곳저곳 모든 일에 끼어드는 사람을 뜻한다. 이야기하기를 즐기고 호기심이 많고 배움에도 흥미가 많은 사람인데 흔히들 동네 모든 일에 상관한다고 홍반장이라 부른다. 홍반장은 재다신약일 가능성이 크다. 재다신약은 일단은 재성이 강하다. 돈을 많이 만지는 데 문제는 약하다는 것이다. 돈이 들어온다 해도 제대로 돈 관리가 되지 않고 장점을 살리기 힘들다는 데 있다. 본인의 의지가 있다고 해도 정작 자기는 강하지 못해 의지가 힘을 펴지 못한다. 뭔가를 해보려고 하지만 실행 역량이 약하다는 말이다. 말 그대로 오지라퍼로 끝난다. 이런 일 저런 일을 보는 눈이 있고 아는 게 많아 참견하지만 그뿐이다. 실제 소득은 없고 자기 주머니로 들어오는 것 역시 없다. 약한 사주이다 보니 배포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아는 걸 바탕으로 자기 사업을 벌이지도 못한다. 운세의 흐름을 타고 꽤 많은 돈이 손에 잡힐 때도 있다. 그러나 그 돈이 그대로 손에 남지 않는다. 일간이 통제되지 않아서 돈을 관리하는 능력이 부족해 마치 주먹 쥔 손에서 모래가 빠져나가듯 돈이 새어나간다. 이런 경우 팔자에서 강해지는 운세를 노려야 한다. 그런 운이 오면 큰 재물을 취할 수 있다. 평소 눈여겨보았던 사업을 하고 싶다면 힘이 강해지는 운세가 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시기를 잘 맞춘다면 기대했던 이상의 목돈이 들어온다. 이렇게 돈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흐름을 살짝 조절할 줄도 알아야 한다. 쌓이는 재물을 무조건 모으지만 말고 일부를 나눔으로 베푸는 것이다. 많지 않은 재물을 풀어 액운이 끼는 걸 막을 수 있다. 재다신약 사주는 이렇듯 운세 따라 치고 빠지기 전략을 펼쳐야 한다. 기민함을 보이지 못하면 재물을 살리기 힘들다. 전략 없이는 이런저런 일에 참견만 하는 오지라퍼로 끝나는 서러움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서 팔자를 살펴보는 것이 아니겠는가.

2019-11-13 06:39:5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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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13일 수요일 (음 10월 17일)

[쥐띠] 36년 잃을 게 없다면 두려울 것도 없다. 48년 꽃 피고 새가 울어대니 아무 일이나 시작. 60년 추위가 오기 시작하니 건강을 조심. 72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해야 할 때. 84년 후배가 길을 터주니 감사. [소띠] 37년 인색한 고집으로 자녀들이 힘들다. 49년 어디로 가야 할지 갈팡질팡. 61년 믿음을 갖고 기다리면 실망하지 않는다. 73년 평소 쌓아둔 실력으로 좋은 결과를 보게 된다. 85년 노란색, 숫자 3이 오늘 행운을 준다. [호랑이띠] 38년 헛된 희망을 품지 마라. 50년 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방법이 보인다. 62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풀린다. 74년 우물이 곁에 있어도 두레박이 없으니 허탕. 86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됨을 명심. [토끼띠] 39년 피로를 느끼면 건강검진을 받아보라. 51년 저축으로 신세 진 사람의 빚을 갚는 날. 63년 개나리를 보고도 봄을 못 느끼는구나. 75년 어려운 일을 부모님 도움으로 해결. 87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최선을 다해야. [용띠] 40년 마음이 뻥 뚫리는 시원한 하루. 52년 변화가 있는 날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 64년 현실에 만족해야 마음이 편안하다. 76년 상대에게 배려는 바라지 않아도 보답으로 돌아온다. 88년. 울적하지만 음주는 주의하자. [뱀띠] 41년 사람 만나는 것이 피곤하다. 53년 계획에 없던 지출로 경제적 곤란을 겪는다. 65년 많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야. 77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으니 쉬지 말고 전진. 89년 주변을 책망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말띠] 42년 뜻만 세우고 노력은 하지 않는다. 54년 능력 이상의 일을 무사히 처리. 66년 지고도 이기는 것이 있으니 때로는 져 주는 것도 좋다. 78년 죽은 나무에 이제는 물을 주지 마라. 90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있다. [양띠] 43년 남이 차린 밥상은 고맙게 받아라. 55년 떠나기도 머무르기도 어려운 하루. 67년 남의 도움을 받게 되나 시비도 생길 수 있다. 79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한 날. 91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인다. [원숭이띠] 44년 낭비 요소를 줄이고 긴축재정. 56년 고통과 실패는 성공의 밑거름. 68년 주변 사람과의 의견 차이로 손해가 발생. 80년 진로수정은 많은 정보를 수집한 후에 해도 늦지 않다. 92년 공들인 탑은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다. [닭띠] 45년 시작부터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각오를 단단히. 57년 구설수가 있으니 말조심. 69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81년 가족과도 금전거래는 신중히. 93년 남동쪽으로 역마의 운이 있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개띠] 46년 주변의 무관심이 화를 부른다. 58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성사. 70년 스스로 겸손하니 말하지 않아도 도와준다. 82년 때가 왔으니 힘껏 정진하라. 94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오늘은 현상 유지가 최선. [돼지띠] 47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기분. 59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불편. 71년 사랑이 찾아오니 자손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 83년 일의 결과가 좋아서 명예를 드높이는 날. 95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가 내리는 격이다.

2019-11-13 06:21: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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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3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신남방정책은 대한민국 국가발전의 핵심"이라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아세안과 두터운 신뢰를 토대로 미래동반성장의 상생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여야는 오는 19일 본회의를 열고 '데이터 경제 3법'을 최대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선거·사법제도 개편안 처리에 대해선 여전히 대립을 이어갔다. ▲정치권이 올해 초·중순에 이어 또다시 소상공인 목소리 듣기에 나섰다. 하지만 조속히 처리하겠다던 '소상공인 기본법'이 여전히 계류하고 있어 정부·국회를 향한 쓴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대학이 공개채용 절차를 이용해 비전임 교수들에게 사표를 받아내는 방법으로 '꼼수 해고'를 한 것은 부당해고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직후 주말부터 일부 대학들의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진행된다. 짧게는 시험 후 1~2일 후 수능 성적에 따라 응시 여부를 정해야하는 만큼 미리 수능 이후 시나리오를 짜 둘 필요가 있다. ▲서울시가 중랑·난지·서남·탄천 물재생센터(하수처리장)를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클러스터로 조성한다. 물산업 분야 창업기업의 입주부터 연구개발, 기술검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국적 2위 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988년 출범 이후 31년 만에 금호그룹을 떠난다. 새로운 주인은 HDC현대산업개발로 결정됐다. ▲현대차는 경기도 여주 스마트하이웨이(여주 시험도로) 7.7㎞구간에서 트레일러가 연결된 최대중량 40t급 대형트럭 엑시언트 2대로 군집 자율주행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 물량 10대 중 8대 이상을 한국이 가져가면서 수주액과 수주물량에서 모두 중국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오는 12월 본격적으로 오픈뱅킹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하는 과정이 쉬워질 전망이다. 하지만 이체 시 실수로 발생할 수 있는 착오송금에 대한 법안은 아직 국회에 계류 중이어서 소비자보호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저성장·저금리 시대 투자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 시장에 새로운 리츠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삼성그룹 빌딩 등 프라임오피스에 투자하는 재간접리츠인 'NH프라임리츠'가 주인공이다. ▲지난 6일 서울 27개 동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추가 규제 가능성으로 '비(非)조정대상지역' 내 신규 분양 아파트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주요 백화점들이 오는 15일부터 일제히 2019 겨울 정기세일을 전개한다. ▲국내 기업들이 중국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독신자의 날·11월11일)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식품업계가 쌀 가공식품 시장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줄었지만, 가공용 쌀 소비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이 창립 8년만인 올해 첫 흑자전환을 자신했다. 매출액은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 '문재인 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으로 올해 말 건강보험 재정이 3조원이 넘는 당기수지 적자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19-11-13 06:00: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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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돼지는 미안하고 고마운 동물…' 돼지문화원 장성훈 대표

원주에 '돼지의 모든 것' 담은 문화원으로 고객 손짓, '돼지마을' 만드는 꿈 꿔 30년 넘게 돼지 연구하고 종돈·육가공·유통·외식·체험까지 '6차 산업' 실천 장 대표 "돼지는 쌀과 함께 주식 같은 것…최근 국경검역 실패는 아쉬운 대목" 최근엔 도내 기업 비제이푸드와 업무 제휴 맺고 '한돈의행복' 브랜드도 선봬 【원주(강원도)=김승호 기자】수도권에서 차를 이용해 경기 광주~원주간 고속도로를 타고가다 서원주IC를 나와 5분 정도 달리다보면 돼지문화원 간판이 보인다. 돼지문화원은 오크밸리와도 아주 가까워 콘도 이용객들도 "저 건물이 뭘까"하면서 그냥 지나가기도, 몇몇은 들러서 구경을 하고 가기도 하는 공간이다. 어느덧 1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르면서 입소문으로, 또는 인터넷 등을 통해 꽤 이름이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돼지문화원. 그곳에 가면 '축산 명장'이자 '중소기업인', 그리고 자신을 '돼지아버지'로 불러달라는 장성훈 대표를 만날 수 있다. "나에게 돼지는 미안하고, 고마운 동물이다. 돼지는 나의 인생이다." 돼지가 자신에게 무엇이냐는 물음에 바로 답변이 돌아왔다. '미안하고 고마운 존재….' 자신이 애지중지 키우고, 또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를 선사하기 위해 잡을 수 밖에 없는 돼지에 대한 장 대표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말이다. 돼지에 관해서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노력하고, 자부심을 갖고 살아온 장 대표는 2011년 이곳 원주에 돼지문화원을 만들었다. 당시는 국내 축산업계에서 6차 산업이라는 말이 전혀 유행하지 않았을 때였다. "일본의 농촌에 가서 6차 산업이 활성화돼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돼지를 공부하고, 기르면서 각종 질병 때문에 돼지를 수 없이 땅에 묻어야 하는 경험도 많이했다. 산업을 다양화시키자는 차원에서도 내 자신이 돼지를 기르는 1차 산업에만 머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특히 장 대표는 사람들이 돼지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늘 꿈꿨다. 그래서 그는 축산업으로 번 돈을 투자해 돼지문화원을 열었다. 실제 돼지문화원 곳곳에는 돼지에 관한 각종 이야기를 담은 글과 사진, 여러 체험공간이 마련돼 있다. 문화원 안에 있는 식당, 카페, 계단, 화장실 등 어디를 가도 '돼지'를 만날 수 있다. 지금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때문에 중단됐지만 나들이를 온 가족들이 돼지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도 할 수 있다. 돼지문화원을 확장하다보니 어느새 8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숙소와 세미나실, 육가공공장, 직영판매장 등도 갖춰놓게 됐다. 이렇게 돼지문화원을 완성해 놓은 장 대표는 마을 사람들과 합심해 '돼지마을'을 만드는 거대한 꿈을 다시 꾸고 있다. "국밥, 순대국, 스테이크 등 돼지를 원료로 한 각종 식당이 주변에 생기고, 또 마을에서 생산한 여러 농축산물을 함께 소비하고 외부에 팔고, 축산 관련 창업을 하기 위해 젊은이들이 이곳으로 모이고, 폐교에서 축제를 열고, 우리도 일본의 마을처럼 되지 말란 법이 어디 있느냐. 우리나라 어디에도 없는 돼지마을을 주변 분들과 함께 만들고 싶다." 지금이야 더 큰 꿈을 꾸고 있지만 장 대표는 한때 먹고 살기 위해 돼지에 자신의 인생을 걸었다. 강원도 양구의 빈농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돼지오줌보로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고기는 못먹고 내장으로 만든 순대국으로 배를 채우고, 어렵게 구한 돼지고기 몇점을 강가의 돌판에 구워먹던 것이 돼지와 함께한 추억의 대부분이었다. 그러다 낙농학을 공부하게 됐고 소든, 돼지든, 닭이든, 오리든 키워서 생계를 유지해야하는 상황이 됐다. 장 대표는 "돼지는 신사적인 동물이다. 소나 닭 등은 사람이 붙어서 매일 매일 일을 해야한다. 하지만 업을 삼기엔 돼지가 가장 좋았다"고 회상했다. 그나마 기르기 수월했던 돼지를 택한 그는 대학을 나와 종돈회사에서 영업을 하면서 돼지와 자신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그는 아예 자신이 돼지농장을 차렸다. 90년대 중반 당시 100마리로 시작했던 돼지는 지금 2000마리로 불어났다. 이는 국내 6100개 돼지 농장 중 50번째 정도 되는 수준이다. 좋은 품종의 돼지를 만들기 위해 유전자센터까지 만들고 자신이 직접 개발한 돼지 '치악산 금돈'도 세상에 내놨다. 생고기 뿐만 아니라 떡갈비, 소시지, 돈가스, 육포, 양념육 등으로 제품도 다양화했다. "우리 돼지고기는 1등급만 취급한다. 콜드체인시스템을 갖춰 전국 어느 곳으로 신선하게 배달한다. 가공식품은 첨가제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다. " 장 대표가 돼지고기 자랑을 늘어놨다. 신지식농업인, 동탑산업훈장, 중소기업청장상 등도 장 대표의 돼지 사랑에 힘을 보탰다. 그래서 돼지에 대해선 늘 할말이 많은 그이기도 하다. "돼지고기는 전국민이 가장 많이 찾지만 한국은 일본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생산원가가 비싼 나라다. 경매시장에서의 왜곡현상도 심각하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국경검역에 실패한 대표적인 예다. 돼지고기는 쌀과 함께 전쟁이 나도 반드시 먹어야 하는 만큼 중요한 주식이다. 정책과 관심,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편 장 대표의 돼지문화원은 최근 같은 강원도에 있는 육가공 회사 비제이푸드와 '한돈의행복' 브랜드를 함께 선보이고 곰탕 등 돼지로 만든 최고의 제품들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019-11-13 06:00: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