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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해넘이 전국서 관측…영하 10도 강추위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아 해넘이와 해돋이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강한 한파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이 매우 춥겠다.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라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 남서부와 충남 내륙에도 새벽 시간대 약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해상에서 유입되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해넘이를 보기 어려운 곳이 있겠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전남 서해안 1㎝ 미만,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은 1㎝ 내외다.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또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5~4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수원 -8도, 춘천 -11도, 강릉 -5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5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2도, 청주 -1도, 대전 0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2025-12-31 07:56:56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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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AI 파운데이션 체험부스 가보니…성능보다 전략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는 한국형 AI 국가대표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적 지향점을 처음으로 대중 앞에 공개한 자리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차 발표회를 연 가운데, 참여 중인 5개 정예팀이 체험부스를 열고 각사의 AI를 선보였다. 이날 열린 체험부스는 단순히 매개변수 규모를 겨루는 자리를 넘어, 각 기업이 어떤 시장을 타깃으로 삼고 있으며 어떤 활용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전략 전시장의 성격이 짙었다. 다만, 한계도 있었다. 워낙 많은 관람객이 몰린 탓에 일부 모델은 지정된 프롬프트 외에 자유로운 테스트가 어려웠고 동일 선상에서 객관적인 성능 비교를 하기에는 환경적 제약이 있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텍스트를 넘어 이미지와 영상의 맥락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옴니모달' 기술에 집중했다. 수능 문제를 이미지 그대로 인식해 풀이 과정을 보여주는 고난도 추론 능력과 사진을 다양한 화풍으로 변환하는 스타일 스튜디오 시연을 통해 공공 서비스와 교육 분야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업스테이지는 오픈소스 기반의 '솔라' 모델을 통해 압도적인 반응 속도와 실무 활용도를 앞세웠다. 기본 답변 생성은 물론 복잡한 사고 모드도 수십 초 내에 완료하는 성능을 보였으며, 문서 구조를 정확히 파악해 환각 현상을 제어하는 멀티모달 기술을 통해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B2B 에이전트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했다. 산업 특화 모델인 '바르코(VARCO)'를 내세운 NC AI는 제조, 국방, 패션 등 특정 도메인에 최적화된 버티컬 AI 전략을 고수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해 제조 현장의 품질 결함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시연은 범용 모델과는 차별화된 산업 AX(AI 전환)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보여줬다. SK텔레콤은 현장 시연에서 최신 뉴스 정보를 정확히 반영하는 검색 모드와 음성 텍스트 변환(STT) 기술이 적용된 에이닷 노트 등을 통해 대중적인 접근성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LG AI연구원은 2360억 개 매개변수의 'K-엑사원'을 통해 전문가 수준의 추론과 코딩 능력을 부각했다. 시 구절을 입력하면 이를 해석해 HTML 그래픽으로 구현하는 시연은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국산 NPU 탑재 등 하드웨어 내재화 전략과 블랙웰 GPU를 활용한 빠른 추론 속도를 함께 공개해 기술적 완성도를 증명했다. 현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모델 성능 수치보다 각 AI가 집중하고자 하는 영역을 부각시켜 보여줘 훨씬 더 의미가 와닿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2-30 17:06:5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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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95% 성능’ 목표 내건 독자 AI 모델, 첫 결과물 나왔다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첫 성과가 베일을 벗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차 발표회를 열고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5개 정예팀의 개발 결과물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선정된 네이버클라우드·업스테이지·SK텔레콤·NC AI·LG AI연구원이 그간의 연구 성과를 시연하고 향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배경훈 과기정통부 부총리,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 등 정부 관계자와 정재헌 SK텔레콤 CEO, 임우형·이홍락 LG AI연구원장(공동 원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이연수 NC AI 대표 등 각 컨소시엄의 수장들이 집결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이번 도전이 대한민국을 AI 강국으로 도약시키고 경제 사회 전반의 AI 대전환을 완성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참여팀들을 격려했다. 하정우 수석은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드는 것은 기초 체력을 키우는 일"이라며 "정부는 AI 인프라, 에너지 인프라뿐 아니라 원천 기술 능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표에서는 5개 팀이 기술 성과와 함께 향후 고도화 계획을 제시했다. 단순한 모델 규모 경쟁보다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산업 전반에 확산시키는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이 공통된 화두로 등장했다. 정부가 제시한 '최근 6개월 내 글로벌 최고 수준 모델 대비 95% 이상 성능' 기준을 어떻게 충족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통합 이해하는 '옴니모델'을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시청각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는 '하이퍼클로바 X 시드 8B 옴니'와 고효율 추론 능력을 갖춘 '32B 씽크'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에이전트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특히 수능 이미지 문제를 직접 읽고 풀이해 전 과목 1등급 수준의 성능을 입증했으며, 오는 2027년까지 기술을 고도화해 독보적인 소버린 AI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매개변수 5000억 개 규모의 초거대 모델 'A.X K1'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체급을 과시했다.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매개변수만 활성화하는 가변형 구조를 채택해 초거대 모델의 한계인 효율성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소형·특화 모델에 지식을 전수하고 국가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AI 디지털 SOC'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업스테이지는 100B 규모의 '솔라 오픈' 모델을 공개하며 글로벌 'AI 3강' 도약을 선언했다. 정부 지원으로 개발된 이 모델은 해커톤과 기술 강연 등 생태계 확장에 활용된다. 내년 200B를 거쳐 최종 300B 규모로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며, 다국어 지원과 컨텍스트 확장을 통해 구글·오픈AI와 견주는 범용 AI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포부다. NC AI는 제조, 물류, 콘텐츠 등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파운데이션 모델 '뱃키'를 공개했다. 100B 규모의 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28개 이상의 산업 현장에서 실증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비용 효율성과 유연한 도메인 대응력을 강점으로 내세웠으며, 2027년까지 중동 및 동남아 시장에 소버린 AI를 수출해 한국 AI 영토를 본격적으로 확장한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LG AI연구원은 매개변수 2360억 개 규모의 'K-엑사원'을 선보였다. 전문가 혼합 모델(MoE) 구조를 적용해 연산량을 70% 절감, A100 GPU 환경에서도 구동 가능한 경제성을 확보했다. 벤치마크 평가 결과 글로벌 상위 모델인 큐웬3 대비 104%의 성능을 기록하며 오픈 웨이트 모델 중 '글로벌 톱 5'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향후 조 단위 모델 개발을 통해 글로벌 빅테크와의 경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1차 결과물을 바탕으로 내년 1월 중 단계 평가를 실시해 첫 탈락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개발 기간이 4개월에 불과했던 만큼, 당초 제시한 목표 달성 여부와 글로벌 빅테크에 맞설 수 있는 산업별 특화 경쟁력이 평가의 핵심 지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행사장 로비에는 정예팀들의 AI 체험 부스를 마련해 관심 있는 누구나 AI모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2-30 16:36:1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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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침해사고 수습 나서…위약금 면제·고객 보상·보안 강화 발표

KT의 역대급 서버 해킹에 대한 정부 민관합동조사단의 최종 결과가 발표된 지 하루 만에 KT가 위약금 면제와 대규모 고객 보상, 전사적 정보보안 강화 방안을 내놓으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KT는 30일 광화문 KT사옥에서 기자 브리핑을 열고 침해사고에 대해 사과하며 위약금 면제와 고객 보상, 정보보안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KT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불법 기기의 비정상 접속을 차단하고 전사 서버에 대한 정밀 점검과 악성코드 제거 조치를 완료했다. 피해 가능성이 확인된 고객에 대해서는 소액결제를 즉시 차단했으며, 고객 불안 해소를 위해 유심(USIM) 무상 교체도 진행 중이다. KT는 이동통신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위약금 면제를 시행한다. 대상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13일까지이며, 2025년 9월 1일부터 12월 30일 사이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다만 9월 1일 이후 신규·기기변경·재약정 고객과 알뜰폰, IoT, 직권해지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위약금 면제는 환급 신청 방식으로 운영되며, 2026년 1월 14일부터 1월 31일까지 홈페이지, 고객센터, 전국 KT 매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여부와 예상 위약금은 12월 31일부터 조회 가능하며 개별 문자 안내도 진행된다. 환급은 신청 시점에 따라 2026년 1월 22일, 2월 5일, 2월 19일 등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KT는 위약금 면제 종료일 기준 이용 중인 전 고객을 대상으로 2월부터 6개월간 '고객 보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100GB의 데이터를 자동 제공한다. 다만, 이용정지 회선과 IoT, 선불폰은 제외된다. 해외 이용 고객을 위해 로밍 데이터는 50% 추가 제공하고, 기존 로밍 관련 프로그램도 6개월 연장해 2026년 8월까지 운영한다. 콘텐츠 분야에서는 OTT 서비스 2종 중 하나를 선택해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대상 서비스는 추후 안내된다. 커피, 영화,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등 생활 밀착형 제휴처를 중심으로 멤버십 할인도 6개월간 제공된다. 고객 불안 해소를 위해 휴대전화 피싱·해킹 피해, 온라인 쇼핑몰 및 중고거래 사기 피해 등을 보상하는 '안전·안심 보험'도 2년간 제공된다. 만 65세 이상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적용된다. KT는 관련 문의 대응을 위해 전담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보답 프로그램과 위약금 면제 절차에 대한 안내를 제공한다. 재발 방지를 위해 전사 차원의 '정보보안 혁신TF'도 출범한다. 네트워크와 통신 서비스 전반에 대한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장비·서버·공급망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개인정보 보호 조직을 강화하고 관련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또한 정보보안 최고책임자를 중심으로 한 책임 체계를 강화하고, 경영진과 이사회 차원의 정기 점검과 보고 체계를 운영한다.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한 정기 점검과 모의 해킹도 실시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향후 5년간 1조원 규모의 정보보안 투자를 통해 제로 트러스트 체계 확대, 통합 보안 관제 고도화, 접근 권한 관리 강화, 암호화 확대 등 핵심 보안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2-30 16:14:0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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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당큐락' 롯데홈쇼핑 매진 흥행

유한양행은 혈당 유산균 '당큐락'이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진행한 올해 마지막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당큐락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 혈당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특히 유한양행이 10여 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락티플란티바실루스 플란타룸 HAC01 균주를 주원료로 한다. 인체적용시험에서 8주간 해당 제품 섭취 후 당화혈색소 및 식후 2시간 혈당 수치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은 올해 홈쇼핑에서 당큐락 브랜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월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첫 방송의 경우 2000세트가 1시간 만에 완판된 바 있다. 이후 올해 총 5회의 방송이 성료됐다. 당큐락은 현재 홈쇼핑 외에 유한양행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당큐락은 유산균이면서 당화혈색소 수치 감소를 확인한 국내 유일의 제품이라는 점에서 혈당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30 16:01:0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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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당무위 “당원 게시판 사건, 한동훈 가족 명의 계정…윤리위 송부”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30일 이른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당원게시판 사건' 논란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제가 된 계정들은 한동훈 전 대표 가족 5명의 명의와 동일하며, 게시글 전체 87.6%가 단 2개의 IP에서 작성된 여론 조작의 정황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당 당무감사위원회는 이날 제8차 당무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2024년 11월 제기된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건'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무너진 당의 기강 확립과 유사 사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했다"고 조사 배경을 밝혔다. 조사 결과, 당무감사위는 "문제 계정들은 한동훈 전 대표 가족 5인의 명의와 동일하며, 전체 87.6%가 단 2개의 IP에서 작성된 여론 조작 정황이 확인됐다"며 "이들은 당원게시판 운영정책을 심각하게 위반했으며, 언론 보도 후 관련자들의 탈당과 게시글의 대규모 삭제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당무감사위가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 IP(123.***.***.*40)는 5개 아이디를 사용해 1079건의 게시글을 작성했다. 또 다른 IP(192.***.***.*6)는 5개 아이디를 활용해 349건의 게시글을 작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무감사위는 아울러 "당무감사위원회는 디지털 패턴 분석을 통해 한 전 대표에게 적어도 관리 책임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부연했다. 당무감사위는 당헌·당규에 따라 본 조사 결과를 중앙윤리위원회에 송부하기로 했다.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은 지난 2024년 11월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한 전 대표와 그의 가족 이름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취지의 글이 다수 올라온 사건이다. 한 전 대표는 당 대표 시절 당원게시판 논란에 '당 대표를 흔들고 끌어내리겠다는 것'이라는 취지로 반발했으나, 장동혁 지도부가 들어선 이후 지난달 28일 당무감사위는 '2024년 11월 5일 전후로 발생한 당원 게시판 관련 논란과 그 후속 조치 일체에 대한 공식 조사 절차 착수를 의결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고 조사를 착수한 바 있다.

2025-12-30 15:54: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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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바이오, 반려동물도 비만 관리...'펫 헬스케어' 고도화

반려동물에서도 비만이 주요 건강 이슈로 떠올랐다. 반려동물 비만 관리를 위한 치료제 개발부터 사료, 영양제 등을 통해 일상 관리를 아우르는 펫 헬스케어 시장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30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 연구개발 전문기업 팜어스바이오사이언스는 펫푸드 전문기업 오에스피와 반려동물 비만 관리를 위한 기능성 원료 및 사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오는 2027년 기능성 원료 및 사료를 출시하고 향후 비만, 신장 질환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팜어스바이오사이언스는 대사질환 중심의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혈당 조절 및 체중 관리에 효과가 기대되는 기능성 원료 개발을 담당한다. 오에스피는 펫푸드 제조 및 유통 노하우를 활용해 반려동물이 매일 먹는 사료를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해법을 탐색한다. 팜어스바이오사이언스 측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겪는 대사 질환을 연구해 왔다"며 "반려동물 시장에서 기능성 원료를 고도화하며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국내 바이오벤처 알엑스바이오는 마이크로 리보핵산(miRNA) 기술을 기반으로 동물용 당뇨 및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miRNA는 유전자 발현 과정에서 단백질 합성을 조절한다. 알엑스바이오는 이를 활용해 제2형 당뇨 등 대사질환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다. 인슐린 분비에 의존해 온 기존 치료 요법과 관리 방식의 한계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알엑스바이오는 최근 기술보증기금 벤처금융센터로부터 5억원 투자도 유치했다. 해당 자금은 miRNA 치료제 비임상 및 독성시험, 반려동물 대상 초기 임상 등에 쓰일 예정이다. 국내 전통 제약회사 중에서는 대웅제약이 가장 선두에서 세계 최초 반려견 당뇨병 신약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10월 국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엔블로펫'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엔블로펫은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SGLT-2) 억제제 계열 약물이다. 혈당 조절을 위해 신장에서 포도당 재흡수를 막아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출시키는 기전을 갖췄다. 특히 인슐린 의존도를 낮춰 저혈당 위험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혈당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웅제약은 엔블로펫의 주성분인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비만 치료 가능성도 확보했다. 해당 성분을 개과 동물의 비만 예방 또는 치료용 약물로 특허를 냈다. 비만견에 이나보글리플로진을 투여해 이나보글리플로진이 비만견의 신체 충실 지수, 체중, 지방 두께, 체지방률, 가슴둘레 및 허리둘레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우수한 것을 확인했다. 대웅제약 측은 "인슐린 단독 투약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던 반려견 당뇨 치료에서 '엔블로펫'이 병용 처방이라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며 "향후에도 SGLT-2 억제제 기전을 활용한 다양한 적응증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반려동물 비만 치료와 관리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KB경영연구소의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수의사의 비만 판정'을 받은 동물 규모는 전체 반려동물의 14.7% 수준이다. 특히 비만은 동물 스트레스를 높이고 고혈압, 당뇨, 관절 질환 등의 발생률을 높인다. 또 가장 많이 시도하는 비만관리법은 간식량 조절, 사료 급여량 조절, 운동·활동량 조절 순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국내 한 제약 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다방면으로 다양해지고 있는데 신약개발에서 확장된 기술과 고기능성 제품이 지속 등장함으로써 반려동물 헬스케어가 하나의 독립적인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30 15:43:1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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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인사청문회 벼르는 野, 험난한 고생길 예고

국민의힘이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출신으로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전남 전북 김제시 새만금33센터에서 현장 정책간담회를 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도 (이 후보자가) 국민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했는데, 이미 여러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이 후보자가 그간 행동과 말로 한 것들이 있다"며 "청문회 과정에서 그것들에 대해 어떻게 해명하고 국민을 설득할지 검증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후보자가 자신이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데 대해 사과한 것을 두고는 "자아비판식 말 한마디로 몸이 기억하는 일을 끝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에선 이 후보자가 국민의힘 전신 정당에서 3선 의원을 하고 서울시당 중구성동을 당협위원장을 맡았음에도 장관 제의를 수락한 데에 대해 "배신자" 등의 표현을 써가며 이 후보자에 대한 강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장 대표는 전날에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장관직 수락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또 "당을 배신하고 당원들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인사들에 대해서는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당성이 부족하거나 해당 행위를 하는 인사들에 대해 제대로 조치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라고도 했다. 장 대표는 전날(29일)에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후보자를 두고 "장관직 수락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당을 배신하고 당원들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인사들에 대해서는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비난했다. 장 대표는 "당성이 부족하거나 해당 행위를 하는 인사들에 대해 제대로 조치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후보자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냉정한 성찰이다. 그동안 스스로 세워 온 가치와 재정 철학, 정통 경제학자로서의 양심을 끝까지 지킬 것인지, 아니면 권력이 내민 지명의 꽃다발을 받아들 것인지 스스로 답해야 할 때"라며 "지금이라도 신기루를 좇는 일을 멈추고 자진 철회하시기 바란다. 그것만이 남은 인생을 부끄럽지 않게 만드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민주당에서도 이 후보자에 대한 검증은 필요하단 분위기다. 민주당은 KDI(한국개발연구원) 출신인 이혜훈 후보자가 건전재정정책을 우선하는 정통 경제학자였음에도 확장재정정책 기조를 내세우는 이재명 정부에 알맞은 인사인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에 대한 입장 등을 따져 물을 것으로 보인다.

2025-12-30 15:37:0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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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불출석 '연석 청문회'…시장지배적 사업자 지정·국정조사 수순 밟나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과방위) 주관으로 6개 상임위 소속 여당 의원들이 모여 30일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침해 사태 등을 다루는 '연석 청문회'를 개최한 가운데, 최종 의사결정권자인 김범석 쿠팡아이엔씨(Inc.) 의장이 불출석하고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는 "정부의 지시를 따르고 있다"는 말만 반복하며 '맹탕 청문회'로 전락한 모습을 보였다. 이틀간 진행되는 청문회에서 쿠팡의 만족할만한 수준의 태도 변화와 답변을 받지 못할 경우 시장지배적 사업자 지정 등 정부의 압박과 여야가 함께하는 국정조사 등 국회의 압박은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과방위는 이날 오전부터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정무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와 함께 연석 청문회를 열었다. 쿠팡 측에선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 박대준 전 대표이사, 브랫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민병기 대외협력총괄부사장, 이재걸 법무담당 부사장, 이영목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 등이 출석했다. 청문회 본 질의 시작 전부터 각 의원들의 쿠팡의 개인정보 3370만건 침해 사고와 정부와 합의되지 않은 자체 조사 결과 발표 등과 관련한 자료제출 요구가 이어지는 와중에 미국 국적의 로저스 임시 대표는 국회 측에서 제공한 동시통역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해 눈살을 찌푸렸다. 최 위원장은 지난 청문회에서 로저스 대표가 고용한 통역사의 통역을 문제삼으며 국회 측이 통역하는 음성이 들리는 동시통역기를 쓰라고 요구했지만, 로저스 대표는 이에 반발했다. 최 위원장의 거듭되는 요구에 로저스 대표는 동시통역기를 쓰며 갈등은 일단락 됐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청문회에서 "쿠팡의 시장지배적 사업자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고 지금도 그렇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지배적 사업자는 단일 기업의 시장점유율 50% 이상이거나 상위 3개 사업자 합산 점유율이 75% 이상일 경우 지정되나, 이를 충족하지 않더라도 공정위가 공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쿠팡이 시장지배적 사업자 지정을 받게 되고 지위 남용 행위가 발생할 경우 제재의 수위는 높아진다. 정부 측은 쿠팡의 자체 조사 결과에 동의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쿠팡 측이 유출범이 유출 데이터 약 3300만건 중 약 3000개의 계정 정보만 확인하고 나머지는 다 삭제했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동의할 수 없다. 3300만 건 의상의 이름과 이메일이 유출됐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 그리고 합동조사단에서 이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로 배송 주소록, 주문 내역도 유출을 한 것으로 보고 있고 지금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부연했다. 로저스 대표는 "우리는 정부의 지시에 따라서 조사를 한 것"이라며 "한 달 이상 협조했다"고 말했다. 쿠팡 측이 전날(29일) 발표한 5만원 상당의 쿠폰 보상안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김현정 민주당 의원은 "피해자들에게 돈을 더 쓰게 만들고 있다. 보상이 아니라 피해 구제를 빙자해서 비인기 서비스를 홍보하고 탈팡(쿠팡 탈퇴)도 막으려는 기만적인 판촉 행사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이런 정보가 유출돼 피해가 발생했을 때 법원도 그렇고 모든 사례에서 최소 10만원씩은 보상을 했다"며 "이렇게 판촉행사하는 식으로 5만원씩 생색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KT 같은 경우는 얼마전 단말기 교체 비용 15만원도 지원했고 5개월간 데이터 100GB(기가바이트) 무료 제공도 하고 통신 요금도 감면하는 등 적극적인 보상책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로저스 대표는 "저희 보상안은 약 1조7000억원에 달한다. 이것은 전례가 없는 보상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실상 쿠팡 차원의 새로운 보상안 제시나 추가 보상 의지는 없는 것을 확인시켰다. 쿠팡에 대한 신속한 국정조사를 요구한 국민의힘은 청문회엔 참석하지 않았지만, 국회 현안질의와 청문회를 통해서 쿠팡의 태도 변화가 관측되지 않는 만큼 여야가 국정조사에 합의할 가능성도 높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0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은 쿠팡의 책임 회피와 소비자 기만을 끝까지 추적하고, 국정조사와 입법을 포함한 모든 수단으로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2025-12-30 15:16:1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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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사이언스, 장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임상 승인 신청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개발 혁신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장 질환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인 '아톰(ATORM)-C'의 제1상 임상시험계획승인(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IND 신청은 식약처의 보완 요청 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기존 제출 자료를 보강한 결과로, 오가노이드 치료제의 상용화를 위한 최종 관문을 넘기 위해 추진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앞선 심사 과정에서 도출된 비임상자료보완 요구 사항을 바탕으로 추가 비임상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11월 사전검토를 통해 추가 자료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의견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에 임상 진입을 앞둔 'ATORM-C'는 기존의 세포치료제나 화학 약물과는 궤를 달리하는 차세대 재생치료제다. 환자의 장 조직에서 추출한 조직유래줄기세포를 3차원 오가노이드 배양 기술로 제조한 '장 오가노이드'를 주성분으로 한다. 기존 치료제가 염증을 완화하거나 증상을 지연시키는 데 그쳤다면, ATORM-C는 손상된 장 점막 부위에 직접 이식되어 실제 장 상피 세포로 분화하고 조직을 재건한다. 즉, 장의 구조적·기능적 회복을 돕는 '근본적인 조직재생'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환자 본인의 세포를 활용하는 자가유래 치료제 특성상 면역 거부 반응이 현저히 낮아, 안전성과 치료 효과 측면에서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추가 실시된 비임상시험을 통해 투여된 오가노이드가 직접 손상된 조직에 생착해 손상된 장 점막 조직을 재생시키는 효과는 물론 크론병의 임상증상을 유의미하게 개선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장 오가노이드가 손상된 장점막으로 분화하는 것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로서의 오가노이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ATORM-C임상시험은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염증성 장질환(IBD) 전문 진료 및 연구 역량을 갖춘 염증성 장질환 센터를 보유한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 염증성 장질환 센터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포함한 염증성 장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환자 코호트와 다수의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 경험을 보유한 국내 대표 전문 센터로, 이번 임상을 통해 'ATORM-C'의 안전성과 초기 유효성을 과학적이고 엄격하게 검증할 계획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ATORM-C의 IND 승인 이후 신속하게 환자 투여를 개시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 실시기관과 협력을 완료한 상태다. 장 치료제를 시작으로 침샘, 간, 자궁내막 등 다양한 장기 타겟의 오가노이드 파이프라인 상용화를 가속화 할 계획이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오가노이드 치료제는 새로운 영역의 의약품인 만큼, 규제 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데이터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이 매우 중요했다"며, "이번 IND 재제출은 단순히 서류상의 보완을 넘어, 당사의 오가노이드 기술이 실제 의료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임상적·기술적 성숙도를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12-30 14:34:3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