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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아메리칸 홀리·다보스 리포트 外

◆아메리칸 홀리 문학동네/양헌석 지음 9·11테러 이후 미국 내 이민자 사회에서 '사이코패스' 소리를 들으며 성공가도를 달려온 '나'의 내면을 치밀하게 파헤친다. 작가는 맨해튼의 환상적인 스카이라인 아래 숨겨진 선악의 얼굴과 불안, 불신의 병폐를 적나라하게 써내려간다. 284쪽, 1만2000원. ◆프로토로 재테크하기(2016) 이로츠/정상현 지음 프로토는 스포츠 경기의 결과를 예측하여 베팅을 하는 '머니 게임'이다. 팟캐스트 스포츠 분야 1위 '프로토로 재테크하기'를 운영하는 저자가 축구와 야구 위주로 경기를 분석하고 어떤 배당을 선택해야 하는지 분석과 베팅의 황금률을 제시한다. 2016년 주목해야 할 각종 리그와 팀, 구장들에 대한 깨알 같은 분석이 실려 있고 분석에 유용한 사이트들도 종목별로 정리되어 있다. 372쪽, 1만7000원. ◆ 2016 다보스 리포트-인공지능발 4차 산업혁명 매경출판/김정욱, 박봉권, 노영우, 임성현 지음 다보스포럼에서 다뤄진 4차 산업혁명의 도전과 기회, 글로벌 경제를 둘러싼 다양한 논의가 빠짐없이 담겨있다. 장기화 되는 저유가 쇼크, 마이너스 금리와 출범 20년 만에 최대의 위기를 맞은 EU까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에 이 책은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280쪽, 1만 6000원. ◆엄마라는 공장 여자라는 감옥 가쎄/박후기 지음 시인 박후기가 세상 모든 엄마와 여자들에게 바치는 시집이다. 길지 않고 짧은 시 안에 함축적으로 내용들을 담아냈다. 70편의 시를 읽으며 독자는 엄마의 사랑에 뜨거운 눈물을 흘릴 것이다. 특히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96쪽, 9000원. ◆대놓고 알려주는 중국 타오바오에서 30억 벌기 성안당/민경 지음 중국 쇼핑몰에 막 입점하려는 창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한 책이다. 중국 시장에 어떻게 진출하고, 어떤 전략을 짜야하는지 등 초보자를 위한 내용이 자세하게 설명돼 있다. 464쪽, 2만3000원. ◆위스키의 지구사 휴머니스트/케빈R. 코사르 지음 위스키의 정의와 종류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국내에서 최초로 위스키의 기원과 역사를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위스키를 단순한 술이 아니라 정치적이고 경제적이며 문화적인 현상으로 바라본다. 상품으로서의 위스키를 넘어 위스키의 사회사적 의미를 부각시켜 위스키를 둘러싼 이야기를 들려준다. 268쪽, 1만6000원.

2016-04-24 12:58: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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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자 서울, 이젠 DDP 앞에서도

DDP·세종대로 보행거리 올해 첫 선 하반기 한양대 일대·석촌호수길·성북로 보행 랜드마크로 변신 올해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 장충단로와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방면이 보행전용거리로 운영된다. 서울시에는 보행전용거리가 총 96개소 분포돼있다. 거리만 무려 2만4989m에 달한다. 보행전용거리는 서울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당 장소에 오가는 차량을 통제하고 보행자가 우선이 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 장충단로는 올해부터 보행전용거리로 새롭게 꾸며진다. 24일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한다. 차량 통행금지 구간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사거리에서 두산타워까지 310m 편도 3차로다. 지역특성을 반영해 패션·디자인·한류 세가지 존(Zone)으로 꾸며 운영한다. 또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도 올해 첫 운영하는 보행대로다. 매달 첫째주와 셋째주 일요일 오전 9시~ 오후 6시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방면은 차량이 통제된다. 따라서 이곳을 지나는 39개 노선의 버스는 우회 운행하고, 시민은 550m 구간의 보행전용거리를 산책할 수 있다. 앞서 17일 계획됐던 행사는 강풍과 소나기로 취소됐다. 하반기에는 성동구 한양대 일대와 송파구 석촌호수길, 성북구 성북로가 이색 보행 랜드마크로 변신한다. 시는 현재 시·자치구·주민·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의 검토를 거쳐 다음달 중으로 설계안을 확정해 공사를 연내 완료한다. 보도의 턱과 경사가 낮아지고 지역에 따라 보행전용거리와 보행자우선도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등으로 개선된다. 한양대~왕십리역사 1200m 구간에는 '음식문화 카페거리'가 조성된다. 좁은 도로를 보행자 우선거리로 만들고 우산거리와 같은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테마거리로 꾸밀 예정이다. 제2롯데월드와 석촌호수, 석촌고분군이 이어진 석촌호수 교차로~석촌호 교차로 610m 구간은 '동남권 대표 관광지'로 재탄생한다. 관광객을 위해 1개 차로에 보도공간과 의자·탁자가 놓인 파클릿(parklet), 주차면 등을 마련한다. 성북초등학교 교차로~한성대입구 교차로 850m 구간은 간송미술관·심우장 등 미술관과 유적지, 음식점 등이 밀집한 곳이다. 서울시는 기존 6차로를 2차로로 줄이면서 소규모 공연장과 상설 전시관, 거리카페 등을 확보해 박물관 특화거리 조성사업과 연계, 성북로 일대를 '문화·예술 클러스터'로 묶는다. 한편 보행전용거리의 수는 자치구별로 큰 차이를 보인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보행전용거리가 가장 많이 마련된 곳은 종로구로 드러났다. 낙원동길, 인사동길 등을 포함해 10곳이 보행전용도로로 조성됐다. 구로구와 관악구는 8곳, 영등포구 7곳, 양천구 6곳으로 뒤를 이엇다.반면 강남구와 서대문구는 각각 보행 전용거리 1곳만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MG::20160424000068.jpg::C::480::DDP 보행전용거리./스토리 인 서울 홈페이지 캡처}!]

2016-04-24 12:57: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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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새로나온책]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2016 다보스포럼 핵심 어젠다…인류의 미래가 달려있다! 새로운현재/클라우스 슈밥 지음 현 시대 가장 뜨겁고 강렬한 화두는 제4차 산업혁명이다. 이책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은 무엇인가'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공익을 위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네가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매년 초 세계 40여개국 정상 및 시민사회 리더들은 스위스 다보스에 모여 그해 세계 경제의 최대 화두와 주요 어젠다를 통해 경제 향방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다보스포럼'의 회장 클라우스 슈밥은 포럼 창립 이래 최초로 '과학기술' 분야를 주요 의제로 채택했다. 디지털 기기와 물리적 환경의 융합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시대, '제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선정한 것. 이는 좁게는 개인의 일상생활부터 넓게는 세계 전반에 걸쳐 대변혁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한다. 클라우스 슈밥은 이책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시대는 이미 열렸다고 말한다. 책의 1부는 총 세개 챕터로 구성돼있다. 제4차 산업혁명의 개요와 이시대의 변화가 불러온 주요 과학기술, 그리고 영향과 정책적 도전을 살펴본다. 2부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를 잘 수용하고 그 가능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 방안과 해법을 담았다. 경제, 과학 등 각 분야 및 영역의 선구자격에 해당하는 지식인과 기업인 등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한 전략들이 클라우스 슈밥의 목소리를 통해 이책에 온전히 담겨 있다.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새 시대가 이끌어낼 변화는 절대 우리에게 먼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경제에 의해 세계의 중요 영역이 어떻게 발전하게 되는지, 또 우리 삶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는 우리 모두의 선택과 합의에 의한 결과하는 사실 역시 통렬하게 체감할 수 있다. 저자는 기업과 공공부문 리더가 지금 바로 고민해야 할 도전과제에 대해 시사한다.288쪽, 1만5000원.

2016-04-24 12:56: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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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또 한 번의 분기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우리의 임무는 최대한 많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야. 그러나 모든 사람을 구할 수는 없어." 슈퍼히어로는 초인적인 능력으로 세상을 구한다. 그러나 세상을 구하려는 행동은 때때로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진다. 슈퍼히어로도 정부의 통제를 받아야 할 것인가. 오는 27일 개봉하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이하 '시빌 워')는 던지는 질문이다. '시빌 워'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3단계를 여는 첫 작품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작품들이 공유하는 하나의 세계관을 뜻한다. '시빌 워'는 그동안의 작품들에서 어벤져스 팀으로 활약해온 슈퍼히어로들이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 팀으로 나뉘어 대결한다는 내용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오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시빌 워' 아시아 정킷 기자회견에서 영화의 공동 연출자 중 한 명인 조 루소 감독과 주연 배우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스티브 로저스 역), 세바스찬 스탠(윈터솔져·버키 반스 역), 안소니 마키(팔콘·샘 윌슨 역)를 만났다. 조 루소 감독은 "2년 동안 준비한 작품을 소개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설국열차'로 한국과 친숙한 크리스 에반스는 "한국영화 산업은 늘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한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나타냈다. 할리우드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슈퍼히어로 영화는 최근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그러나 영화를 연출한 조 루소·안소니 루소 형제 감독은 전작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를 통해 슈퍼히어로 영화가 끊임없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장르임을 증명해보였다. '시빌 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은 이들 감독에 대한 기대이기도 하다. 두 감독은 '시빌 워'를 만들면서 기존 히어로 영화와의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 조 루소 감독은 "슈퍼히어로 영화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라며 "그렇기에 차별화된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형제는 심도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 그리고 기존의 것을 변화시켜 새로운 것을 만드는 데 희열을 느낀다"며 "스토리텔링과 페이소스, 유머와 액션의 균형을 맞추는데 신경썼다"고 연출의 주안점을 설명했다. 영화의 주역인 크리스 에반스는 '시빌 워'의 장점으로 선악 구도에서 벗어나 슈퍼히어로들끼리 대결을 펼치는 점을 꼽았다. 그는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이 팀을 나눠 싸운다는 것이 우리 영화를 다이내믹하게 만들어준다"며 "선악의 대결이 아닌 친구와 가족이 서로 다른 입장 차이로 싸우는 것이기에 상처도 더 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영화에는 '어벤져스' 시리즈 못지않게 많은 슈퍼히어로들이 등장한다. 캡틴 아메리카·아이언맨·블랙 위도우·호크아이·팔콘·스칼렛 위치·비전·워머신·앤트맨 등이 모습을 비춘다. 여기에 스파이더맨과 블랙팬서 등 새로운 캐릭터가 가세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이에 일각에서는 '어벤져스' 2.5편이라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그럼에도 영화의 중심에는 제목처럼 캡틴 아메리카가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 아메리카에게 '시빌 워'는 기존의 삶과 새로운 삶 사이에서의 갈등"이라며 "악당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상황 속에서 싸움을 한다는 것이 이 영화의 새로운 묘미"라고 설명했다. 조 루소 감독은 "'퍼스트 어벤져'에서는 흑백 논리를 따르는 순종적인 군인이었던 캡틴 아메리카가 이번 '시빌 워'에서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제도권 밖에서 추구하는 인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속에서는 슈퍼히어로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지만 영화 밖에서는 유쾌함이 가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들에게 캡틴 아메리카 팀과 아이언맨 팀의 싸움에 누가 이길 지를 물었다. 극중에서 캡틴 아메리카 팀 소속으로 활약한 세 배우는 "당연히 우리가 이긴다"며 입을 모았다. 안소니 마키는 "우리는 젊고 근육도 있는 반면 아이언맨 팀은 나이도 많고 근육도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물론 이들의 싸움의 진짜 결말은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빌 워'는 오는 27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다.

2016-04-24 12:46:1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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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세계 최초로 인디 게임 육성하는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개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구글이 지난 23일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한국 인디게임 톱7 개발사를 선정했다.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은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들이 잠재력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시작된 이 프로그램에 국내 인디 개발사 250곳이 참여했고 구글에서도 구글플레이 밥 미스 글로벌 게임 사업 총괄과 자밀 몰레디나 게임 파트너 매니저가 참석했다. 구글이 사전 심사로 선정한 30개 사가 행사에 참가해 행사장을 방문한 300여명의 게임 유저들에게 자사의 게임을 선보였다. 유저들은 개발사의 설명을 들으며 게임을 직접 체험했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게임에 투표했다. 평소에 인디 게임을 좋아했다는 참가자 이상철씨는 "인디 게임은 참신하지만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이 많다"며 "이곳 참가작들은 신선하면서도 작품성 높은 게임이 많아 인디 게임에 대한 선입견을 깨기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유저들의 투표로 최종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15개 개발사가 선별됐다. 15개 개발사는 10분의 시간 동안 구글 심사위원과 유저들 앞에서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게임을 소개했다. 최종 경진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한 개발사는 "여러 개발사가 종전과 달리 새로운 게임들을 출품했다"며 "게임 퀄리티도 매우 높아 많은 자극이 됐다. 우리 게임을 더 보완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진대회에 오른 개발사는 발표에 대한 유저 투표 80%, 심사위원 심사 20% 합산 평가로 ▲플레이그라운드(램프: 빛과 어둠) ▲이디오크러시(파이러츠워: 주사위의 왕) ▲오키도키게임즈(트윈스타) ▲나날이(샐리의 법칙) ▲플레이하드(레드브로즈: 붉은두건용병단) ▲하이디어(로그라이프) ▲아이들 상상공장(어비스리움) 등 최종 7개 회사로 추려졌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밥 미스 구글플레이 글로벌 게임 총괄은 오늘 전시에 참여한 30개 개발사의 게임은 소재도 다양하고 수준이 높아 한국 개발사들의 역량을 다시 보게 됐다"며 "구글플레이는 한국은 물론 세계 인디 개발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심사위원인 김유진 스파크랩스 공동대표도 "전오늘 행사에서 한국이 게임 강국임을 증명하는 개발사들을 많이 만났다"며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 참가한 개발사들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게임을 만들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글은 톱7 개발사에게 중소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200'참여 특전과 함께 멘토링, 벤처캐피탈(VC)·투자사와 네트워킹 기회, 구글 캠퍼스 서울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1년 무료 사용 등을 지원 받는다. 톱3 최우수 개발사로 선정된 ▲오키도키게임즈 ▲플레이하드 ▲나날이는 2016 구글 개발자 콘퍼런스(I/O) 투어 참가 지원(티켓, 항공권, 숙소 등)과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게임 소개 영상을 제작할 기회를 추가로 받는다. 박재환 나날이 대표는 "오늘 받은 사용자 피드백과 평가가 너무 소중하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 노력 하겠다"고 기뻐했다. 구글은 인디 게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구글플레이팀과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클라우드 팀 등 다양한 부서가 협업해 지원할 방침이다. 밥 미스 게임 총괄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인디게임 성공 비결로 "플레이 게임 서비스와 구글플레이가 제공하는 다양한 툴을 최대한 활용해 가상현실(VR)이나 안드로이드 TV 등 새로운 플랫폼의 게임을 시도해보라"면서 "성공한 게임들의 고객 잔존율 지표(일정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수)를 벤치마킹하고 스토어에 정보등록을 효과적으로 하거나 게임 출시 전에 사전 등록 기능을 이용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6-04-24 11:47:14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