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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물캠페인' 실시…육아로 지친 엄마를 부탁해

'문화선물캠페인' 실시…육아로 지친 엄마를 부탁해 응원 댓글 남기면 추첨 통해 기프티콘 증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문화정보 종합포털사이트 '문화포털'에서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문화선물캠페인'을 실시한다. '문화선물캠페인'은 평소 문화생활을 즐길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 그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탄 '희망', 2탄 '도전' 시리즈에 이어 3탄 '바람'과 4탄 '감사' 시리즈를 진행한다. 육아와 가사, 직장 생활까지 병행하느라 지친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감사' 시리즈를 통해서는 바쁜 육아맘을 대신해 아이를 키워주는 어머니와 육아맘 간의 소통을 기대할 수 있다. 육아맘이 평소에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연말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육아맘이 어머니께 전하고픈 감사의 글을 문화포털 누리집(www.culture.go.kr)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뮤지컬 '오케피' 관람 ▲레스토랑 식사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인들은 육아맘의 글에 전하고 싶은 응원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문화생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IMG::20151123000042.jpg::C::480::문화선물캠페인./문화체육관광부}!]

2015-11-23 11:31: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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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다리 자전거도로 8.4km 정비 완료

서울시, 한강다리 자전거도로 8.4km 정비 완료 아스팔트 포장면 균열 재포장, 미끄럼방지 포장 한강다리에서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23일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가 어느 방향으로 이동해야 되는지에 대한 안내가 미흡하거나 아스팔트 포장 균열로 인해 통행이 위험한 곳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부터 11월 중순까지 한강교량 자전거도로 정비를 실시했다. 정비 구간은 ▲광진교 ▲잠실철교(도로교) ▲한강대교(신교) ▲한강대교(구교) ▲마포대교 등 총 8.4km다. 이용자가 동선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 안내표시(43개소), 자전거도로 안전표지(15개소), 차선도색 공사를 했다. 아스팔트 포장면에 균열이 발생한 곳은 재포장 작업을 했으며 미끄럼방지 포장도 실시했다. 특히 잠실철교와 광진교는 그간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뒤엉켜 잦은 사고가 많이 발생한 곳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전거도로는 암적색으로, 보행공간은 녹색으로 칠해 공간을 분리시켰다. 이 두 곳은 전 구간에 대한 포장 및 차선도색을 마친 상태다. 시는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좀 더 안전하게 한강다리를 건널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 점검 및 장비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전거 통행방법과 안전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IMG::20151123000045.jpg::C::480::광진교 전후 비교./서울시}!]

2015-11-23 11:30: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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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고생 대상 '찾아가는 좋은영화 감상회' 실시

서울시, 중·고생 대상 '찾아가는 좋은영화 감상회' 실시 2016년 대상학교 확대…많은 학생에 기회 제공 서울시가 23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서울시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좋은영화 감상회'를 실시한다. ▲노원구 상경중 ▲강동구 천일중 ▲강북구 미양고 ▲양천구 광영고 등 서울시내 총 4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며 우수 독립영화와 다큐영화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작품 위주로 상영한다. 선정된 상영작품은 ▲피부색깔=꿀색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달팽이의 별 ▲누구에게나 찬란한 총 4편이다. 관람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실시, 영화 창작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청소년의 사고력을 높이고 영화창작에 관심있는 청소년의 진로 고민 해결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시범 상영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서울시교육청·학교·자치구와 운영협의체를 구성해 '찾아가는 좋은영화 감상회' 작품선정 및 대상학교를 확대해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좋은영화 감상회' 일정은 서울시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IMG::20151123000049.jpg::C::480::달팽이의 별./네이버 영화 포스터}!]

2015-11-23 11:29: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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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랩지노믹스, 소아 유전성 발달장애 선별검사 '노벨가드'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는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랩지노믹스와 함께 소아 발달장애 유전질환 선별검사인 '노벨가드'를 25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노벨가드는 KT의 정보통신(ICT)기술과 빅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랩지노믹스의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을 융합해 총 50여 종의 발달장애 유전질환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검사 서비스다. 50여 종의 유전질환 분석을 위해 약 3.5억개의 국내외 유전체 분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노벨가드는 다양한 희귀질환과 연관된 염기서열을 한 번에 더욱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어 기존에 검사할 수 없었던 유전 변이도 확인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윌슨병의 경우 기존 유전체 분석법으로는 ATP7B 유전자 내 8개 염기서열만 확인하지만, 노벨가드는 약 4400개의 염기서열을 분석해 위험변이를 찾는다. KT의 차동석 헬스케어 프로젝트 상무는 "중국 BGI와 같은 해외 유전체 분석 기업들이 세계 유전체 분석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국내 시장에도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KT는 유전체 관련 전문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유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창조경제 차원에서 국가의 신성장 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는 "랩지노믹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준의 유전체 검사를 제공 중이며, 앞으로 분석 영역을 확대하여 개인의 다양한 유전정보를 제공하는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노벨가드 검사는 11월 25일부터 전국 대형병원 및 산부인과, 소아과 병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검사 가능한 병원 및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랩지노믹스 대표전화(031-628-0700)에 연락해 확인할 수 있다.

2015-11-23 11:24:4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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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미드·스포츠 마니아 위한 '기가 UHD tv' 신규 요금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의 인터넷(IP)TV 서비스 올레tv가 해외 드라마와 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신규 요금제 '올레 기가 UHD tv 12'를 출시했다. 23일 KT에 따르면 올레 기가 UHD tv 12는 드라마와 스포츠·레져, 예능·애니메이션에 특화된 요금제로, 총 226개의 채널을 제공한다. 기존 최고가형 요금제에서만 제공되던 중화tv와 애니박스는 물론, AXN, 스타 스포츠, 스포티비플러스 등 신규채널 12개가 기존 '기가 UHD tv 10'의 채널(214개)에 추가된다. '기가 UHD tv 12'는 해외드라마와 애니메이션, 스포츠 등 마니아 채널을 한층 보강했다. 올레tv는 UHD 셋톱박스의 성능도 높였다. 셋톱박스와 전용 리모컨 크기를 기존보다 3분의 1로 줄였고, 셋톱박스 내 CPU를 3000 dmips에서 1.2만 dmips로 높여 반응속도를 0.1초 이내로 단축했다. 또한 '저 전력모드'를 통해 이용자가 직접 셋톱박스 소비전력을 10분의 1 수준(1W)으로 낮출 수 있다. 셋톱박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 전기료 절감에 유용하다. 이용자들은 2개의 채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실시간 채널과 VOD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멀티화면 서비스도 경험하게 된다. VoD 시청요금 결제 시에는 현금과 포인트, 멤버십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활용한 통합 결제가 가능하다. 리모컨 기능도 개선했다. 배터리 잔량 표시 램프가 탑재돼 리모콘 배터리 교체시기를 확인하고, '마이메뉴'와 '검색' 버튼을 리모콘 전면에 배치해 한번의 클릭으로 자주 사용하는 메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신규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KT는 다음달 31일까지 요금제에 가입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VOD 구매에 사용 가능한 'TV포인트 1만원권'을 준다. 그리고 내년 1~3월 사이, 매월 12일에 'TV포인트 5000원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용료는 월 1만2000원(인터넷 결합, 3년 약정 시, 부가세 별도)이다. 올해 말까지 올레 기가 인터넷에 신규 가입하면 TV포인트 1만원 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2015-11-23 10:52:2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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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반찬 정기배송 1위 업체 '더푸드' 인수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배달의민족의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배민프레시가 최근 국내 반찬 정기배송 1위 업체 '더푸드'를 인수하고, 가정편의식물(HMR)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더푸드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온라인 반찬 쇼핑몰로 정기배송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국내 1위 회사이며, 지금까지 70만 세트 200억원 이상의 반찬을 제조, 판매했다. 배민프레시는 김래성 더푸드 대표를 HMR사업본부장 및 등기이사로 선임하고, 향후 반찬, 국, 반조리식품 등을 중심으로 가정편의식품 신선배송 서비스를 적극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배민프레시는 이번 인수로 더푸드의 10년 이상 반찬 제조 및 레시피 전문 노하우와 배민프레시가 자체 보유한 신선물류 시스템이 결합해 큰 사업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는 2500개 이상의 다양한 가정식 반찬을 아침 출근 전에 집 앞까지 배송하는 서비스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배민프레시가 더푸드를 인수한 이유는 국내의 인구 구조가 싱글족, 맞벌이부부 등 1~2인 가구로 급속하게 변화하면서 가정에서 반찬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인구가 매년 크게 증가하는 등 향후 HMR 분야의 성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반찬을 비롯한 국내 HMR 시장 규모는 지난 2014년 1.7조원 규모에서 올해 3조원 수준으로 급성장했으며, 매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성우 배민프레시 대표는 "이제 더 이상 가정에서 반찬이나 국을 사먹는 것이 전혀 생소하지 않은 문화가 됐다"라며 "배민프레시만의 신선배송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반찬을 집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바쁜 현대인들이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고민을 줄여주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민프레시는 반찬, 국, 샐러드, 빵, 주스, 야채, 과일 등 3000 개 이상의 다양한 신선식품을 새벽에 냉장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오는 2016년 15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5-11-23 10:51:47 정문경 기자
KT DS, 자빅스 시아와 공인 파트너십 계약 체결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 DS가 자빅스 시아(Zabbix SIA)와 공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모니터링 시장 우위 선점에 나선다. KT그룹의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기업인 KT DS는 글로벌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 자빅스 시아와 공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오픈소스 '자빅스'에 대한 기술 지원체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KT DS는 통합모니터링 솔루션 엔와치(N-Watch)의 기술 지원, 제품의 구현 및 개발, 컨설팅 지원 등을 받게 되며, 자빅스 시아의 국내 첫 파트너사로서 제품 공급 및 판매 대행을 맡게 된다. KT DS의 엔와치는 오픈소스 자빅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도입 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대용량 시스템을 통합 감시함에 따라 기존 모니터링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했으며,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 지원, 클라우드 시스템과의 연동, 컨테이너 기술 등이 포함돼 제품을 기능을 향상시켰다. 엔와치의 탁월한 성능은 지난 7월 '제8회 한국 SW 아키텍트 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KT DS의 손승혜 IT서비스혁신센터 상무는 "KT DS는 다양한 글로벌 오픈소스 벤더들과의 협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오픈소스 솔루션의 기술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빅스 시아는 유럽 라트비아에 본사를 둔 운영지원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네덜란드, 미국, 중국, 일본 등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급 서버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IT 센트럴 스테이션 주최의 2015년 글로벌 모니터링 솔루션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5-11-23 10:42:04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