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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드라이버' 기사회원 모집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카카오가 '카카오드라이버' 기사회원을 모집한다. 카카오는 상반기 정식 출시를 앞둔 신규 온라인·오프라인연계(O2O)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의 기사용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기사회원 등록 접수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가 이번에 선보인 카카오드라이버 기사용 앱은 승객용 앱 출시에 앞서 기사 회원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공개 버전이다.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를 취득한지 1년 이상 된 운전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력·지역·법인 소속 여부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고 타 대리운전에 가입했더라도 카카오드라이버 기사 등록을 막지 않는다. 구글플레이에서 앱을 다운받고 안내에 따라 내용을 입력한 뒤 운전면허증 사진을 올리고 인터뷰 일정을 선택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전문가 그룹의 인터뷰에서 서비스 마인드와 기본 소양을 확인한 후 카카오와 업무협약을 맺은 동부화재, KB손해보험이 심사를 거쳐 보험가입을 승인하면 카카오 드라이버 기사 회원으로 등록된다. 등록이 완료된 기사 회원은 서비스와 프로모션 소식을 가장 먼저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는 3월 중 등록을 신청하고 최종 등록을 마친 기사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카카오에 따르면 기존 대리운전기사들은 운행요금 20~40% 수준의 수수료와 연 100만원 이상의 보험료, 월 4만~5만원의 대리운전 프로그램 사용료를 납부해왔다. 카카오는 운행수수료 20% 외에 어떤 비용도 청구하지 않을 방침이다. 요금 결제 역시 카드자동결제방식을 도입하고 수수료와 부가세 모두 카카오가 부담한다.

2016-03-07 15:16:34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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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첫 일본 공연 마쳐…현지 관계자 극찬 받아

가수 이승환이 데뷔 후 첫 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승환은 지난 4일 일본 도쿄의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ty)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약 1000여명의 관객이 모여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현지 언론과 음악 관계자들이 관람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공연이 끝난 뒤 프랑스 르몽드 신문의 일본 특파원 필립 메스메르는 "이승환이 일본에 최고의 한국 음악을 선사했다"며 "일본 전문가들도 그의 공연이 최고라는 점에 이견이 없었다. 한국 대중문화의 수준을 자랑하는 공연이었다"고 칭찬했다. 또한 일본 악기전문 업체 야마노 악기 대표는 "멋있는데 귀엽다. 일본에서도 통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도쿄 FM 관계자 하라다 순스케는 "서정적인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명실상부한 '공연의 신'에 걸맞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압도했다"고 극찬했다. 이날 공연에서 이승환은 약 2시간 동안 자신의 히트곡 '천일동안' '너를 향한 마음' '화려하지 않은 고백' 등 발라드부터 '슈퍼히어로' '붉은 낙타' '단독전쟁' 등 록 넘버를 선보였다. 공연 도중 무대 아래로 내려와 관객들과 일일이 손을 잡는 깜짝 팬서비스도 선보였다. 이번 이승환의 일본 공연은 이승환이 데뷔 후 처음 연 일본 단독공연이다. 기획사가 만든 아이돌 공연이나 한류 드라마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 OST 공연 등 일반적인 일본 공연과는 달리 이승환이 직접 자신의 공연 브랜드로 일본에 진출한 경우라 의미가 남다르다.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일본 관객이나 관계자들 역시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공연이었던 만큼 긍정적인 평가들을 받았다"며 "향후 지속적인 일본 공연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해 말 시작한 '공연의 기원: 오리진-극장판' 전국 투어 공연을 오는 19일 김해, 26일 춘천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온리 발라드(Only ballad)'라는 타이틀의 공연도 개최한다.

2016-03-07 14:18:3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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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FIFA U-20 월드컵, 창립총회 개최…본격 준비 돌입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2017 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7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과 안정환 MBC 해설위원 등이 참석했다. 정몽규 회장은 "20세 월드컵의 시작이다. 앞으로 1년 조금 남았는데 잘 준비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겠다"며 "세계에 대한민국의 축구 위상과 유치 능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 스타디움을 잘 준비해야 한다. 2002년에 성공적으로 월드컵을 치른 만큼 제반 시설을 이용해 많은 예산 투입 없는 모범적인 대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후배들을 지켜보는 대회다.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후배가 나올 것 같아 기대된다"며 "한국 축구가 약간 침체돼 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도약해 세계 축구의 흐름을 좇아갈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U-20 월드컵은 내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천안, 대전, 인천, 제주, 전주, 수원 등 6개 도시에서 치러진다. 전 세계 예선을 통과한 24개국이 출전하며 개막전은 전주, 결승전은 수원에서 각각 열린다. 조직위원회는 이달 말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FIFA-LOC 2차 회의에 참석해 대회 상세 스케줄 및 규정을 확정한다. 오는 6월에는 제2차 개최도시 실사가 예정돼 있으며 10월부터 티켓 판매에 들어간다.

2016-03-07 13:40:5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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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서 한국관광상품전 개최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토크 지사는 극동러시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방한여행상품 판매를 위해 지난 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현대호텔에서 '한국관광상품전'을 개최했다. 1000여명의 소비자가 다녀간 이번 행사에는 방한여행상품을 취급하는 17개 현지여행사 및 강원도, 항공사, 페리운항사, 경기영어마을 등이 참가했다.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청소년대상 영어마을, 한글마을 상품, 테마파크 중심의 가족여행상품, 의료관광상품, 자동차여행상품 등을 홍보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방한여행상품을 판매했다. 방한여행상품 판매와 함께 다양한 행사도 펼쳐졌다. 강원도 등 지역관광 소개, 현지 대학생으로 구성된 국악 공연단의 공연 및 한복체험, 한글이름 쓰기, 전등갓 만들기, 꿀타래 시연·시식 등의 체험 행사로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조윤미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토크 지사장은 "지난해 메르스 극복을 위해 한국관광상품전을 처음 개최했다. 당시 소비자와 업계의 반응이 좋아 올해부터는 극동 주요도시 순회를 정례화했다"며 "블라디보스토크 외에도 사할린, 야쿠츠크, 하바롭스크 등에서도 '한국관광상품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MG::20160307000090.jpg::C::480::}!]

2016-03-07 13:40:2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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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모바일 기기 통한 결제 시스템 구축한다

이대목동병원은 고객 편의성 확대를 위해 휴대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진료비를 지불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4일 소회의실에서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황조익 드림이앤씨 대표이사, 윤보현 KG이니시스 대표이사, 정우성 KG모빌리언스 프로젝트 실무 책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결제 시스템 구축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대목동병원은 컨설팅 업체인 드림이앤씨와 전자결제 서비스 1위 기업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와 함께 보다 빠르고 편의성이 높아진 새로운 의료기관용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새 병원 개원에 앞서 보다 발전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이대목동병원의 진료비 수납 절차를 개선해 환자 및 보호자의 대기 시간 및 동선을 최소화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고객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구축되면 진료 후 수납을 위해 대기하던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고객 편의성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07 13:40:0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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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양지희, 여자농구 정규리그 MVP 선정

우리은행의 양지희(32)가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7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양지희는 기자단 투표 93표 가운데 36표를 얻어 MVP가 됐다. 양지희는 춘천 우리은행의 4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35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10.3점을 넣고 6.1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리바운드와 어시스트에서는 9위에 올랐고 블록슛은 평균 1.4개로 2위에 올랐다. 선수의 개인 기록을 수치로 환산해 순위를 매기는 공헌도 부문에서는 824.6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양지희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양지희는 "농구를 하면서 우승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우승도 했고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주장을 맡았는데 잘 따라준 후배들과 도와준 임영희 언니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양지희는 "위성우 감독님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행장님, 뒤에서 고생하신 프런트 분들께도 감사한다"며 "정규리그보다 더 중요한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인상은 부천 KEB하나은행의 첼시 리(27·189㎝)가 차지했다. 첼시 리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35경기에서 평균 15.2점을 넣고 10.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하나은행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견인했다. 첼시 리는 할머니가 한국 사람으로 이번 시즌 국내 선수 자격으로 한국 여자프로농구에 데뷔했다. 신인상 외에도 공헌도 1위 선수에게 주는 윤덕주상, 득점, 리바운드, 2점 야투상 등 5관왕에 올랐다. 신인상 기자단 투표에서도 93표 가운데 90표를 휩쓸었다.

2016-03-07 13:30:32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