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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케피' 화려한 개막…쏟아지는 찬사

뮤지컬 '오케피' 화려한 개막…쏟아지는 찬사 화려한 무대 위 스타가 아닌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을 조명한 뮤지컬 '오케피'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지난 18일 LG아트센터에서 화려한 포문을 연 뮤지컬 '오케피'가 연일 전문가들의 뜨거운 찬사가쏟아지는 가운데 ㈜샘컴퍼니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오케피 '관객 리얼후기' 영상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황정민, 오만석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오케피'는 희극지왕 미티니코키의 원작으로 뮤지컬 사상 최초로 V앱을 통해 실제 무대 위에서 펼친 '뮤지컬 오케피 TALK & SONG'을 개최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 까지 하는 등 특급 출연진, 신선한 소재와 스페셜 홍보로 일찌감치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원작의 원 세트의 단조로움을 국내 최고의 제작진들의 마법 같은 손길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무대 아래에 있던 오케스트라 피트를 무대 위로 올려 전면에 내세웠으며 무대 전환과 각종 장치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 전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는 결국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며 언론의 찬사를 이끌어 내는 원동력이 되었다. 더불어 김문정 감독이 이끄는 18인조 오케스트라 단원의 고품격 선율과 배우들이 함께 만든 커튼콜은 단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울림을 선사하며 공연을 관람한 모든 이들에게 큰 감동으로 기억되기 충분하다. 특히 모든 힘의 원천에는 무대 위에서 13명의 캐릭터를 개성 있게 표현해낸 연기 神들의 열연이있었다. 황정민, 오만석, 서범석, 김원해, 송영창, 윤공주, 린아, 박혜나, 최재웅, 김재범, 정상훈 등 한 자리에 모이기도 힘든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향연은 가히 환상적이다. 엄청난 기세로 관객몰이 시동을 건 뮤지컬 '오케피'는 2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볼 수 있다.

2015-12-24 13:10: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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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사정변 조짐…부패장성들 시진핑에 변고 간절히 기원"

"중국 군사정변 조짐…부패장성들 시진핑에 변고 간절히 기원"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대폭적인 중국군 개편이 임박한 가운데 군 일각에서 사정과 개편에 대한 불만이 폭발 직전이며 이에 따라 군사 정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24일 보쉰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패 혐의로 낙마한 궈보슝 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과 쉬차이허우 전 군사위 부주석(병사)의 군부내 잔존 세력과 퇴역이 불가피한 장성들은 사정과 개혁에 좌불안석해 하는 상황이다. 이들이 시진핑 국가주석 정권의 전복을 갈망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이들은 감시로 인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하거나 연합 세력을 구축할 엄두는 내지못하고 있다. 하지만 조만간 사정 대상에 오르거나 한직으로 밀려날지 모른다는 불안 속에 급박한 상황에 몰리면 자칫 군사 정변을 감행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중국군 소장 3명이 베이징 교외의 식당에 모여 장쩌민 전 국가주석과 후진타오 전 국가 주석의 통치 시절을 그리워하면서 시 주석에게 변고가 생기기를 간절히 기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군부가 개혁을 앞두고 동요하고 있으며 개혁과 시 주석 체제를 비난하는 온갖 풍설들이 나돌고 있다고 한다.

2015-12-24 12:34:4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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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무효사태 위기…정의장 '직권상정' 고심 중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여야가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 합의안 마련에 거듭 실패하면서 국회의원 지역 선거구가 무효화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구 무효사태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정의화 국회의장은 24일 오후 3시 여야 지도부를 불러, 쟁점법안 처리 및 선거구획정 협상을 타결하기 위한 막판 중재에 나설 예정이지만 수차례 회동에서 합의가 불발된 점을 감안하면 극적 합의 가능성은 적은 편이다. 새누리당은 농어촌 지역대표성을 지키기 위해 지역구수를 늘리고 비례대표 의석수는 줄이자는 반면 새정치연합은 비례대표 수를 줄이는 대신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같은 비례성 강화 방안을 도입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여야 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정치권의 눈길은 정 의장의 직권상정으로 무게가 기울고 있다. 앞서 정 의장은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여야가 합의하지 못하면 국회의장으로서 이달 말께 직권상정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애초 선거구 획정 합의 도출에 대한 압박용이었던 직권상정에 청와대가 쟁점법안을 끌어들이면서 상황이 복잡해졌다. 선거구 획정만 중요하고 경제 법안 등은 중요하지 않느냐는 공격에 시달리게 된 것. 이 같은 비판에도 정 의장은 일단 여야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정 의장 측은 "여당과 청와대의 입장은 선거법만 단독 처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어서, 설령 의장이 선거법만 직권상정해도 본회의 처리가 안 되게 됐다. 직권상정 시점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고 연합뉴스에 밝혔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는 정 의장이 연내에 선거구획정안을 담은 선거법만 단독으로 직권상정하기 보다는 쟁점법안과 노동개혁법안의 합의처리 등을 위해 이번 임시국회 종료시점까지 지켜본 후 결단을 내릴 거란 관측이 나온다.

2015-12-24 12:27:20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