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더 지니어스' 앙숙, 이상민-김경훈 재회…신아영 깜짝 방문

'더 지니어스' 앙숙, 이상민-김경훈 재회…신아영 깜짝 방문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더 지니어스'의 앙숙지간, 이상민과 김경훈이 다시 만났다. 22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9회전에서는 탈락자 이상민이 특별 게스트의 신분으로 재등장하며 탑5 김경훈과 함께 또 한번 게임을 치르게 된다. 이상민 외에도 이날 메인 매치에는 특별 게스트로 신아영, 이종범, 김풍, 이두희가 참가, 탑5와 함께 게임 플레이를 나선다. 이날 이상민의 등장에 김경훈이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자 이상민은 "지금까지 살아 있었단 말이야? 장하다"며 "어떻게 살아 남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경훈은 "형 떨어뜨리고 형을 항상 마음 속에 품고 살았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정말 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이제 안 믿는다. 내가 너한테 또 속아?"라며 강한 거부감을 표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탈락한 유정현, 임요환, 이상민, 임윤선, 김유현, 최연승, 최정문, 김경란 등 8인을 제외하고 홍진호, 이준석,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등 탑5가 메인 매치 '호러레이스2'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호러레이스2'는 레이스 경주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캐릭터를 우승시켜 승점을 획득하는 게임이다.

2015-08-22 09:56:52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삼시세끼 정선편' 1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최고 12.9%

'삼시세끼 정선편' 1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최고 12.9%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삼시세끼 정선편'이 1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45분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15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1.4%, 최고 12.9%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1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옥순봉 이주부' 이선균의 파스타 쿡방과 공포의 무더위 속 옥수수 수확기가 그려졌다. 특히, 드라마 '파스타' 이후 6년 만에 파스타 요리에 도전한 '버럭이' 이선균이 의외로 죽이 척척 맞는 '소심이' 김광규의 보조 속에서 완성한 '알리오 올리오'와 '봉골레' 파스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채무 이행을 위해 펼쳐진 한여름 뙤약볕 속 옥수수 수확의 극한 체험이 네 남자를 지치게 했다. 따도 따도 끝이 없는 옥수수의 향연에 불만을 표할 힘도 없어진 네 남자였지만, 고된 노동의 결과 얻어낸 30만원의 수입으로 팥빙수와 한우, 삼겹살 등 '삼시세끼' 사상 가장 럭셔리한 저녁 식사를 만들었다. 또 이날 방송에선 세끼 하우스 공식 셰프 옥택연이 화덕의 존재 이유를 입증할 대망의 피자 만들기에도 도전했다.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피자를 성공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옥택연은 결국 모두의 바람대로 제대로 익은 피자를 완성시켰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옥순봉을 가득 채운 옥수수 지분을 챙기려 배우 박신혜가 세끼 하우스를 다시 방문할 것으로 예고됐다.

2015-08-22 09:56:40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동상이몽' 김구라 "프로그램 9개 진행, 내일이 없다"

'동상이몽' 김구라 "프로그램 9개 진행, 내일이 없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김구라가 '워커홀릭'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속사정을 고백했다. 22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18회에서는 일 때문에 바쁜 하루를 보내는 엄마와 이와 반대로 남들보다 느리게 사는 딸의 갈등이 담긴다. 이와 관련해 김구라는 주인공 엄마에게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자신의 분주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구라는 "저는 재석 씨처럼 전통 코스를 밟아 남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방송을 하는 게 아니다"며 "예전부터 제가 잘못한 것 때문에 사람들한테 욕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항상 불안했다"고 그동안 겪은 험난한 연예 활동의 고충을 밝혔다. 이어 "항상 '내일이 없다'는 식으로 방송을 했다. 일이 오면, 오는 대로 다했다"며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언제 그만둘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자연스레 '일중독'에 빠졌음을 고백했다. 또한 김구라는 "지금도 프로그램을 9개 하고 있다. 토요일 하루 쉰다"고 진정한 '워커홀릭'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 못지않게 빡빡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원조 워커홀릭' 이경규의 가족 사랑을 폭로하기도 했다. "나는 그냥 내가 열심히 일하고, 식구들이 내 돈 쓰는 게 좋아"라고 과거 이경규가 말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후 김구라는 "저도 그렇게 생각 한다. '내가 열심히 일하고 동현이는 나름대로 하는 일이 있겠지'라고 생각 한다"며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즐길 줄 아는 이경규의 입장에 전적으로 동의,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2015-08-21 21:44:51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과자 특공대' 결성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과자 특공대' 결성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쌍둥이 서언-서준이 2인조 과자 특공대를 결성했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2회에서는 '넌 감동이었어'편이 방송된다. 이날 서언-서준은 선반 위에 있는 과자를 사수하기 위해 과자 특공대를 결성한다. 1년 전만 해도 과자를 먹기 위해선 엄마 아빠의 손을 거쳐야 했던 쌍둥이가 직접 과자를 먹기 위해 발 벗고 나서게 된다. 서준은 높은 선반 위에 있는 과자를 발견하곤 과자를 먹기 위해 폴짝폴짝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과자를 손에 넣을 수 없다는 것을 안 서준은 지나가던 서언을 발견한 후 "과자!" "서언아~업어줘~"라고 말하며 서언의 몸에 올라타 과자를 쟁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서언은 다른 방법을 찾겠다는 듯 방에 들어가 과자를 강탈할 만한 도구 탐색에 나섰다. 서언은 장난감 더미 속에서 의자를 발견한 후 주방으로 재빨리 들고 가 서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서준 또한 뒤에 있던 식탁의자를 재빨리 옮겼고, 둘은 앙증맞은 두 팔을 위로 쭉 뻗으며 과자를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쳤다. 이 날 팀워크로 똘똘 뭉친 쌍둥이는 서로 다정한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으며 우애를 자랑했다.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2015-08-21 21:44:37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