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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쟁점은 ‘병역 면제’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병역 면제' 쟁점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27일로 예정된 이기택(56)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병역면제' 사안이 열띤 공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병역 면제는 이 후보자뿐만 아니라 황교안 국무총리 등 법조인 출신 고위공직자들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자주 제기 되어 왔다. 특히 '시력'의 경우 병역 면제 단골메뉴인 만큼 이 후보자와 인사청문 위원들간에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21일 대법원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1979년 징병검사에서 왼쪽 0.04, 오른쪽 0.01의 시력으로 고도근시 판정을 받아 병역을 면제받았다. 당시 근시로 인한 면제 기준은 안경을 벗고 한쪽 시력이 20/30, 즉 0.66 이하이고 다른 쪽 시력이 -6.25 디옵터 이상일 때 면제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자의 병적기록부에는 디옵터 수치가 포함되지 않아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 측은 정상적인 징병검사 결과로 병역 혜택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 후보자의 시력이 병역 기준보다 상당히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08-21 17:00:33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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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 야식부터 후식까지…촬영 현장 '파티 타임'

'라스트' 윤계상, 야식부터 후식까지…촬영 현장 '파티 타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윤계상이 '라스트' 촬영 현장에서 팬들로부터 야식부터 후식까지 든든한 선물을 전달받아 스탭들과 '파티'에 가까운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21일 윤게상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의 선물에 기쁜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팬들 덕분에) 정말 감사하고 힘이 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운 날씨에 연일 이어지는 액션 촬영으로 촬영에 힘 쓰고 있는 윤계상과 '라스트' 팀에 야식부터 후식까지 통 큰 선물이 전해졌다. 윤계상의 공식 팬카페 '연인계상'으로부터 온 든든한 선물인 야식차와 커피차에는 오뎅, 떡볶이, 핫도그 등 다양한 분식과 시원한 음료, 디저트까지 풀 코스로 마련됐다. 특히 사진 속 팬들이 보낸 야식차와 커피차 상단에 부착된 '플랜카드'에는 극중 장태호의 명대사인 '파티다!'를 활용한 센스 만점의 문구를 넣어 야식 파티의 유쾌함을 더했다. 현장의 한 스탭은 "더운 날씨에 지쳐있던 차에 야식부터 후식까지 풀 코스 선물에 피곤함에 물들었던 촬영장이 '파티장'이 되었다"면서 "덕분에 다들 즐겁게 대화도 나누며 촬영 막간에 '꿀 휴식'을 가질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배우 윤계상의 맨주먹 액션 연기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액션 느와르 '라스트'는 현재 극의 중반인 8회까지 방영,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빠른 전개로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2015-08-21 16:35:0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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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블랙넛 VS 송민호…4강 무대 공개 'D데이'

'쇼미더머니4' 블랙넛 VS 송민호…4강 무대 공개 'D데이'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쇼미더머니4'에서 결승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불꽃 튀는 4강전이 펼쳐진다. 2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는 결승에 오를 두 명을 선발하기 위해 베이식, 이노베이터, 블랙넛, 송민호가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특히 지난 주 1차 경연 단독 무대를 통해 맞붙었던 베이식, 이노베이터의 재대결, 그리고 모두가 기다렸던 블랙넛, 송민호의 1:1 진검 승부가 공개될 예정으로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단연 화제를 모았던 참가자는 블랙넛과 송민호다. 두 사람은 드디어 1:1 정면 승부를 펼치게 됐다. 블랙넛은 예선에서부터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는 말로 그를 도발해왔으나, 최근 인터뷰를 통해 "(송민호가) 준비하는 것을 보니 정말 열심히 하더라. 이제는 (그 말이) 진심이다"라며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무대를 많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어느 때보다 자신의 실력과 노력을 쏟아 부었을 두 사람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민호 역시 "집중해서 준비했던 모든 것을 선보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 하나의 빅매치는 베이식과 이노베이터다. 둘은 유명 힙합 크루 '지기펠라즈' 출신으로, 2009년 '더블트러블'로 듀오 활동을 했던 각별한 사이다. 하지만 지난 주 1차 경연 무대에서 만난 그들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모습으로 맞섰다. 베이식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1절 가사 실수에도 불구하고 이노베이터에게 승리했다. 이노베이터는 솔직한 가사와 감성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건드렸으나 패배의 쓴 맛을 봐야 했다. 다시 한 번 펼쳐질 대결을 앞두고 베이식은 "실수 없이 깔끔한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고, 이노베이터는 "매 순간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에도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할 것"이라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2015-08-21 15:49:47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