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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 황희찬 맹활약…한국, 호주에 2-0 낙승

[올림픽축구] 황희찬 맹활약…한국, 호주에 2-0 낙승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22세 이하) 대표팀이 호주를 꺾고 2016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림픽 대표팀은 9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호주 U-22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유럽파와 국내파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황희찬(리퍼링)과 박인혁(FSV프랑크푸르트), 지언학(알코르콘), 류승우(레버쿠젠) 등 유럽 클럽팀에 속한 선수 5명을 모두 선발로 기용한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활발하게 호주를 공략했다. 전반 3분 왼쪽 측면 돌파 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류승우가 날린 오른발 슈팅은 선제골이 될 뻔할만큼 날카롭고 정확했지만, 호주의 골키퍼 잭 덩컨이 몸을 날려 펀칭해냈다. 한국의 선제골은 유럽파의 합작으로 만들어졌다. 전반 8분 황의찬이 왼쪽 측면에서 호주 수비진을 뚫고 골라인 부근까지 드리블한 뒤 페널티 지역 정면으로 공을 빼줬다. 지언학은 황의찬의 패스를 오른발 인사이드로 침착하게 차넣었다. 한국의 추가골은 K리그 수원 삼성에서 뛰는 올림픽 대표팀의 주장 연제민의 몫이었다. 전반 27분 최경록(상파울리)이 호주 골문 앞으로 길게 찬 왼발 프리킥을 호주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공격에 가담한 연제민이 골문 안으로 밀어넣었다. 황희찬은 전반 37분 다시 한번 왼쪽 측면에서 호주 수비진을 무너뜨리고 골라인까지 쇄도한 뒤 지언학에게 크로스를 연결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후반 27분 이영재(울산 현대)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호주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후반 38분 김현(제주 유나이티드)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여러 차례 호주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추가골을 뽑아내진 못했다. 한국은 만회골을 뽑아내려는 호주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봉쇄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는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대비해 마련됐다. 한국은 12일에는 경기도 이천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치른다. 한국과 호주 올림픽 대표팀은 모두 2016년 1월 AFC 23세 이하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이 대회 3위까지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다.

2015-10-09 22:45:2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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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FIFA 윤리위가 내 명예훼손…법적조치 취할 것"

정몽준 "FIFA 윤리위가 내 명예훼손…법적조치 취할 것"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로부터 자격정지 6년 처분을 받은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9일 "부당한 제재로 저의 명예를 훼손한 FIFA 윤리위에 대해 상응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정 명예회장은 전날 FIFA윤리위의 자격정지 처분 직후 제프 블라터 FIFA회장과 FIFA윤리위의 제재를 비판하는 성명을 낸 데 이어 이날 또다시 추가 성명을 발표, 대응계획을 밝혔다. 그는 또 "FIFA 윤리위의 악의적 제재를 바로잡기 위해 다음주 초 스포츠중재재판소(CAS) 제소를 포함한 모든 법적대책을 강구하겠다"면서 "블라터 회장이 FIFA 집행위의 승인없이 받은 연봉 등에 관한 배임횡령 소송 등도 제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명예회장은 성명에서 자신의 주요 혐의점이라 거론됐던 투표담합, 부당이익제공, 구호성금 등의 문제가 이미 FIFA에서 문제없다는 결론이 났는데도 FIFA윤리위가 조사 비협조, 윤리적 태도 등 애매한 조항을 적용했다고 지적했다. 정 명예회장은 제재조치에 대해 "FIFA에 비판적 입장을 취해온 것에 대한 졸렬한 보복"이라면서 "이번 조사가 기본적인 실체도 없이 오로지 저의 선거 등록을 훼방하기 위해 시작된 술수"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2015-10-09 22:45:0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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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돌아온 이승현' 오리온, 인삼공사에 승

[프로농구] '돌아온 이승현' 오리온, 인삼공사에 승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국가대표팀에 차출됐던 이승현까지 돌아와 2라운드에서도 순항을 예고했다. 오리온은 9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애런 헤인즈(20점·14리바운드)와 이승현(16점·5리바운드)을 앞세워 안양 KGC인삼공사를 87-77로 물리쳤다. 오리온은 이번 시즌 9승1패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오리온으로서는 무엇보다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가 발목을 다친 이승현이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다는 것이 기뻤다. 이승현은 지난 1일 아시아선수권 이란과의 8강전에서 상대 선수의 발을 밟고 넘어져 발목을 다쳤다. 하지만 이승현은 이번 시즌 처음이자 2라운드 첫 경기에서 29분을 뛰며 건재를 과시했다. 180㎝의 단신 조 잭슨의 호쾌한 덩크로 3쿼터를 71-52로 마친 오리온은 4쿼터 들어 인삼공사의 반격에 부딪혔다. 인삼공사는 4쿼터에만 7점을 넣은 이정현을 앞세워 종료 57초 전 75-85까지 따라갔다. 하지만 오리온 이승현은 이어진 공격에서 상대 골밑을 헤집고 레이업을 올려놓아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서울 삼성은 원주 동부를 79-72로 꺾고 뒤늦게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올해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작이 예년보다 한달 정도 앞당겨진 가운데 지난달까지 잠실실내체육관 대관 예약이 완료돼 삼성은 부득이하게 한 달이 지나서야 홈 개막전을 열게된 것이다. 양팀은 1라운드까지 나란히 4승5패로 공동 5위에 위치했다. 그러나 3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던 삼성으로서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이날 승리가 더욱 간절했다. 2쿼터를 15-12로 앞서며 시작한 삼성은 동부가 주축인 로드 벤슨과 허웅을 뺀 틈을 놓치지 않았다. 삼성은 2쿼터 시작 3분만에 임동섭의 3점슛과 이시준의 골밑슛까지 연속으로 터뜨리며 순식간에 점수차를 20-12로 벌렸다. 동부는 곧바로 벤슨과 허웅을 다시 투입했지만 한번 벌어진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2라운드부터 두명의 외국인 선수를 모두 투입할 수 있게 된 3쿼터에서도 경기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삼성은 동부 윤호영과 라샤드 제임스에게 연속득점을 내주며 43-38까지 따라잡혔지만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문태영의 득점으로 다시 점수차를 48-38로 벌렸다. 삼성은 이날 라틀리프가 20득점 11리바운드, 문태영이 15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동부는 로드 벤슨이 16득점 1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동안 부상으로 결장했던 윤호영이 오랜만에 출전해 18득점 4리바운드로 동부산성의 한 축을 다시 세우고자 했지만 힘에 부쳤다. 동부로서는 윤호영이 경기초반 반칙관리를 못하면서 결국 5반칙 퇴장당한 점 역시 아쉬웠다.

2015-10-09 18:46:0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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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군인체육] '이정은 2골' 여자 축구, 네덜란드 꺾고 동메달

[세계군인체육] '이정은 2골' 여자 축구, 네덜란드 꺾고 동메달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국군체육부대 여자 축구대표팀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동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한국은 9일 경북 김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여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혼자서 2골을 터트린 이정은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이기고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7일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0-1로 석패한 한국은 이날 네덜란드를 맞아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으며 경기를 압도했다. 전반 25분 반도영의 득점이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산된 한국은 2분 뒤 전다은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한국은 후반 27분 최종 수비진에서 길게 날아온 볼을 송다운이 잡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왼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흘러나오자 전다은이 잡아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꽂았다. 전반전 슈팅에서 13-2로 일방적으로 경기를 압도한 한국은 후반 15분 오른쪽 중원 측면에서 올라온 프리킥을 이정은이 골지역 오른쪽에서 헤딩으로 추가골을 터트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한국은 후반 추가 시간에 추가골의 주인공인 이정은이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중거리슈팅으로 마무리골을 넣고 동메달을 확정했다.

2015-10-09 18:45:4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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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효린vs유빈 빅매치…영구 탈락자는?

'언프리티 랩스타2' 효린vs유빈 빅매치…영구 탈락자는?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아이돌 그룹 출신 효린과 유빈이 디스배틀을 펼친다. 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여자 래퍼들의 자존심이 걸린 일대일 디스배틀이 펼쳐진다. 지난 3화에서 애쉬비와 안수민이 영구 탈락한 데 이어 이번 배틀에서 추가로 영구 탈락자가 발생한다. 이날 6, 7번 트랙의 프로듀서로 도끼와 더콰이엇이 참여했다. 디스배틀을 앞두고 도끼는 "최대한 흥분하지 않고 본인이 준비한 걸 잘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더 콰이엇은 "디스랩을 듣고 둘 중 랩을 잘 하는 사람을 고르게 될 것 같다.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보여주었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앞서 공개된 디스배틀 중의 일부에서 빅매치라 불리는 원더걸스 유빈과 씨스타 효린이 맞대결을 펼쳤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빈은 효린을 향해 "보라구 여긴 없어 너의 씨스타. 래퍼란 타이틀은 소유 못해. 가사도 못 쓰잖아 라임은 왜 손을 못 대"라며 효린이 속한 씨스타의 멤버 이름을 활용한 도발적인 가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맞서 효린은 "이 트랙은 강판이고 난 널 여기서 완전히 갈아먹어"라는 독기 어린 랩으로 응수하며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그 동안 '언프리티 랩스타'를 촬영하면 쌓여 온 여자래퍼들 간의 경쟁구도가 이번 디스배틀에서 확실하게 보여진다. 상대 래퍼에게 하고 싶은 말을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가사와 강렬한 랩핑으로 표현하는 디스배틀이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긴장감과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라며 "영구 탈락자가 발생하는 미션인 만큼 이번 5화는 '언프리티 랩스타2'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는 분수령이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15-10-09 18:45:3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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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배상문·대니 리 '코리언듀오' 대회 첫 승전보

[프레지던츠컵] 배상문·대니 리 '코리언듀오' 대회 첫 승전보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2015 프레지던츠컵 골프 대회 둘째날 인터내셔널팀이 대반격에 나섰다. 인터내셔널팀은 9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7380야드)에서 포볼 매치플레이로 치러진 2라운드 5경기에서 3승1무1패로 승점 3.5점을 보탰다. 전날 1승4패로 뒤졌던 인터내셔널팀은 중간 승점 합계 4.5-5.5로 미국팀에 바짝 따라붙었다. 대반격의 선봉에는 '코리안 듀오'와 '남아공 듀오'가 나섰다. 배상문(29)과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한국이름 이진명)는 세계랭킹 5위 리키 파울러와 세계랭킹 17위 지미 워커를 1홀차로 제압했다. 배상문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2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 배상문은 1홀차로 끌려가던 10번홀(파4)에서 20야드 어프로치샷을 홀에 집어넣은 반전의 버디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데 이어 마지막 홀 위닝 퍼트를 홀에 떨구는 승부사 기질을 마음껏 과시했다. 첫날 출전하지 못했던 배상문과 포섬 경기에서 마크 레시먼(호주)과 짝을 이뤄 나섰지만 무릎을 꿇었던 대니 리는 이로써 대회 첫 승리를 합작했다. 이에 앞서 남아공 출신 루이 우스트히즌과 브랜던 그레이스는 조던 스피스와 더스틴 존슨이 짝을 이룬 미국에 4홀차 완승을 거뒀다. 전날 포섬 5경기에서 유일하게 인터내셔널팀에 승리를 안긴 우스트히즌-그레이스 듀오는 이틀 연속 승전고를 울리며 인터내셔널팀의 필승 카드로 떠올랐다. 특히 이날은 PGA투어에서 가장 퍼트를 잘하는 선수인 세계랭킹 1위 조던과 PGA투어 최장타자이자 세계랭킹 8위 존슨을 묶은 미국 '최강조'를 제압해 이번 대회 최대의 파란을 일으켰다. 전날부터 찰떡 호흡을 과시한 우스트히즌-그레이스 '듀오'는 후반 들어 폭발적인 버디 행진으로 스피스-조슨을 몰아붙인 끝에 15번홀에서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했다. 미국팀은 첫날 무난히 승리를 거둬 '필승조'로 여겼던 스피스-존슨, 파울러-워커의 패배로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 미국팀은 '맏형' 필 미컬슨의 부주의로 손 안에 들어온 승점 1점을 인터내셔널팀과 나누는 불운도 겹쳤다. 잭 존슨과 짝을 이뤄 제이슨 데이-애덤 스콧과 맞선 미컬슨은 7번홀(파5)에서 승인받지 않은 볼로 경기를 치르는 실수를 저질렀다. 1홀 패배 부과라는 벌을 받은 미컬슨-존순은 스코어로는 1홀을 앞선 채 18홀을 마쳤지만 페널티로 떠앉은 1홀 패배 때문에 경기를 비겨 승점 0.5점에 그쳤다. 몸이 아파 첫날 결장한 찰 슈워젤(남아공)은 통짜이 자이디(태국)과 호흡을 맞춰 빌 하스-크리스 커크 조를 2홀차로 제쳤다. 미국은 '장타조' 버바 왓슨과 J.B. 홈스가 마크 레시먼-스티브 보디치(이상 호주)를 2홀차로 이겨 이날 유일한 승리를 올리는 데 만족해야 했다. 양팀은 10일 3라운드에서 포섬 4경기와 포볼 4경기를 차례로 치른다.

2015-10-09 17:43:5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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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메세지'최승현-우에노 주리 2차 티저 공개

'시크릿 메세지'최승현-우에노 주리 2차 티저 공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스타 최승현(T.O.P)과 우에노 주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시크릿 메세지'의 2차 티저가 9일 CJ E&M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EntertainmentandMedia)을 통해 공개됐다. '시크릿 메세지'는 CJ E&M과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AMUSE INC.(이하 '아뮤즈'), 그리고 글로벌 메신저 LINE(라인)이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역)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역)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는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의 모습을 담은 2개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시크릿 메세지'는 최승현, 우에노 주리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유인나, 김강현, 이재윤, 신원호, 정유미, 고수희와 후쿠다 사키, 코이데 케이스케, 카쿠켄토 등이 작품에 참여했다. 'CF계 미다스의 손' '광고계 신의 손' 등으로 불린 박명천 감독과 단편영화 감독이자 CF감독으로 유명한 유대얼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영상미와 완성도 높은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은 '매스메스에이지'가 맡았다. '시크릿 메세지'는 오는 11월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글로벌 동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2015-10-09 17:38:11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