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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악 최신 트렌드,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에서 만난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 50여팀의 국내 라인업을 분석해 발표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페스티벌팀 관계자는 20일 "국내 인디 씬과 대중음악의 흐름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안산M밸리에 오면 국내 타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급, 핫한 국내 아티스트들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올해 안산M밸리에서는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인디 씬의 뮤지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24일 장기하와 얼굴들과 국카스텐을 시작으로 25일 페퍼톤스, 26일 데이브레이크와 피터팬 콤플렉스의 공연이 펼쳐진다. 오랫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혹은 가장 뜨거운, 그리고 앞으로 만나보기 힘든 공연들도 가득하다. 군복무를 마치고 오랜만에 돌아온 칵스(KOXX)는 복귀 무대를 선보인다.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주목받은 혁오는 26일 일요일 무대에 오른다. 25일에는 노라조와 다이나믹 듀오가 라이브셋 무대를 마련해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 음악평론가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음악평론가 서정민갑은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에 오면 한국 록 음악의 트렌드를 마스터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음악웹진 웨이브의 전 편집장인 차우진 평론가 역시 "다른 페스티벌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팀, 주목할 만한 팀들이 많다"며 전지한의 댄스댄스댄스, 미미미!, 비트버거 등을 추천했다. 한편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서 개최된다.

2015-07-20 17:55:3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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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소희 탈퇴 확정…향후 활동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와 소희가 팀을 탈퇴한다고 JYP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JYP에 따르면 선예는 가정생활에 충실하기 위해 탈퇴와 함께 계약을 해지했다. 다른 기획사로 이적한 소희는 배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를 결정했다. 선예와 소희는 이날 원더걸스 팬카페인 '원더풀'에 편지를 게재해 탈퇴 소식과 함께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선예는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여러분과 함께 걸어온 이 길을 돌아보면 마냥 감사할 것들 밖에는 없는 것 가다"며 "리더로서 책임을 충분히 다하지 못하고 늘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려 다시 한 번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소희는 "아직 스스로 배우라고 부르기에 부족한 이 시점에서 양쪽을 욕심내는 것은 원더걸스라는 그룹에 누가 될 수도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다"며 "앞으로 원더걸스의 팬으로서 마음을 다해 응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인생의 가장 행복한 추억들을 함께 만들어온 사랑하는 팬들에게 원더걸스로서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아쉬울 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음달 컴백을 예고한 원더걸스는 예은, 유빈, 선미, 혜림의 4인 체재의 밴드로 활동할 예정이다.

2015-07-20 17:47:5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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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아트하우스, 7월 '라이브톡' 상영작은 '러브 앤 머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CGV 아트하우스는 7월 '이동진의 라이브톡' 상영작으로 영화 '러브 앤 머시'를 선정했다. '러브 앤 머시'는 전설적인 팝 그룹 비치 보이스의 리더 브라이언 윌슨의 음악 인생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폴 다노, 존 쿠삭이 브라이언 윌슨 역으로 2인 1역 연기를 펼쳤다. 영화는 시카고 트리뷴, 워싱턴 포스트 등 해외 언론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천재 뮤지션의 무대 뒤 감춰진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브라이언 윌슨이 속한 비치 보이스가 여름을 대표하는 그룹인 만큼 60년대 여름 해변을 시원하게 수놓았던 명곡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7월 라이브톡 행사는 오는 31일 오후 7시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진행되며 CGV 강변·광주터미널·구로·대구·대전·동수원·목동·상암·서면·소풍·영등포·오리·인천·천안펜타포트에서 실시간 스크린 중계로 만날 수 있다. CGV 아트하우스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브라이언 윌슨은 모든 이들에게 사랑 받는 비치 보이스 특유의 밝고 낙천적인 사운드를 만든 주역이지만 화려한 스타덤 뒤에서 뛰어난 천재성의 대가인 내면의 어둠과 싸워야 했던 흥미로운 인물이다. 영화 못지않게 음악에도 해박한 지식을 가진 이동진 평론가의 해설이 빛나는 라이브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20 17:40:5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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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 유언의 법적효력, 어느정도일까

최근 A씨는 돌아가신 부친의 12억원 상당 부동산을 둘러싸고 두 형과 갈등을 빚었다. 부친이 돌아가시기 전 그동안 본인을 돌본 공로로 A씨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주겠다고 유언했는데, 형들이 시치미를 잡아 뗐기 때문이다. A씨는 형들과 재산을 나눌 생각이 아예 없어 연락을 끊은 상태다. A씨는 "평소 부친이 내게 재산을 모두 준다고 언급한 걸 형들도 들었는데, 모르는 척 한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럴 경우 부친 유언대로 A씨가 재산을 모두 상속받을 수 있을까. 우선 법적으로 따져도 쉬운 일이 아니다. 유언은 혼인·입양 등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법적요건이 있어야 하는 엄격한 요식행위기 때문이다. 자필증서·녹음·공정증서·비밀증서·구수(받아쓴)증서가 법적 요건에 해당되는데, 이중 최소 하나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 조금이라도 법적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 만약 법적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면 유언 내용 자체가 무효가 된다. 이 때에는 3형제가 12억원에 대한 상속분을 똑같은 금액인 4억원씩 각각 분배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법적요건을 갖추고 있다면 상황은 어떻게 달라질까. 결론적으로 일정 부분만 인정받을 수 있다. 유언자가 공동상속인 중 1인 또는 제삼자에게 재산 증여를 원한다고 해도 민법에서는 상속받지 못한 유족을 구제하기 위해 유류분반환 청구소송제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설령 A씨 부친이 생전에 10억의 재산을 A씨에게 증여했고 사망 당시 2억원의 재산을 남겼다해도 최종적으로 산정되는 총 12억원에 대해 형제들이 유류분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유언의 유무를 떠나 유류분반환 청구를 하면 모든 재산을 한 상속인이 다 가질 수 없다는 것이다.

2015-07-20 17:19:32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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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김수영 교수...세계 3대 인명사전 '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는 호텔관광경영학부 김수영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에 등재된다고 20일 밝혔다. 마르퀴스 후즈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다. 세계 215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 5만여 명을 매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김수영 교수는 1994년 코넬대학교 석사를 거쳐 2000년 세종대학교에서 호텔경영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래, 호텔경영분야의 경영 성과 및 재무 분야에 활발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SSCI 저널 등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호텔도산예측으로 2007년 '한국관광학회'에서 우수관광학술상을 수상했다.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의 우수논문지원사업 성과사례집에 포함된 바 있다. 김교수는 2001년부터 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의 기획처장, 한국컨벤션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는 21세기 서비스산업을 이끄는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호텔경영전공, 관광레저경영전공, 조리서비스경영전공, 식음료서비스경영전공 등 세부 전공트랙을 개설 및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8월 13일까지 호텔관광경영학과와 조리산업경영학과를 대상으로 후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2015-07-20 17:15:48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