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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드래곤스트라이커' 요일 던전-신규펫 등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드래곤스트라이커'에 요일 던전, 각성 및 소환 시스템, 신규 펫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요일 던전은 던전 플레이 시 매일 다른 아이템을 가질 수 있는 신규 모드로 각성 및 소환 시스템에서 재료로 사용되는 아이템을 비롯해 강화 펫,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각 요일 별 던전은 10스테이지씩 구성돼 있으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의 펫 성장과 수집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각성 시스템 및 소환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했다. 각성 시스템은 요일 던전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이용해 펫의 외형 변경, 능력치 상승, 스킬 추가 등 펫을 성장 시킬 수 있으며 소환 시스템은 요일 던전에서 획득한 아이템과 펫을 통해 새로운 펫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캐릭터 레벨을 기존 60에서 80레벨로 상향 조정하고 강화 펫 '엔젤곤'을 비롯한 신규 펫 7종을 추가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더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270여종의 펫과 함께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드래곤스트라이커'의 핵심 재미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신규 시스템과 펫을 추가하게 됐다"며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6성 펫, 골드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니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7-20 10:11: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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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앙코르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 화려한 피날레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정용화가 앙코르 콘서트로 첫 단독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정용화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원 모어 파인 데이(One More Fine Day)'를 개최했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서울, 도쿄, 홍콩, 베이징, 싱가포르, 방콕 등 10개 도시에서 15회에 걸쳐 진행된 아시아 투어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추가로 확정됐다. 이날 정용화는 "오늘 여기서 쓰러질 각오로 하겠다"는 말과 함께 공연의 막을 올렸다.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은 물론 '추억은 잔인하게' '마지막 잎새' 등을 선보였다. 마룬5의 '페이폰(Payphone)'과 브루노 마스의 '트레저(Treasure)' 등을 커버하며 숨겨진 댄스 실력도 선보였다. 씨엔블루 앨범 수록곡 '독한 사랑' '타투(Tattoo)' '저스트 플리즈(Just Please)'를 편곡해 선보였으며 어쿠스틱 버전의 '맨 인 프론트 오브 미러(Man In Front of Mirror)' '마일리지' 등도 함께 선보였다. 이날 공연 앙코르 무대에서는 첫 솔로 아시아 투어를 축하하기 위한 팬들의 깜짝 준비한 케이크와 축하송이 이어졌다. 정용화는 "오늘 이 무대는 여러분이 만들어준 공연이라며 허리를 굽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예정에 없던 오리지널 버전의 히트곡 메들리를 즉흥적으로 선보이며 3시간 넘게 이어진 공연을 마쳤다. 한편 정용화는 18일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 '쾌락대본영'에 출연하는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5-07-20 09:58:2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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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채수빈, 애절한 눈물 연기…촬영장도 숙연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파랑새의 집' 채수빈이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44회에서는 한은수(채수빈)가 사랑의 아픔을 이겨낼 새도 없이 꿈에도 생각 못한 출생의 비밀을 알게 돼 충격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 은수네 집안과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된 장태수(천호진)는 한선희(최명길)에게 복수하기 위해 은수에게 출생의 비밀을 폭로했다. 은수는 자신이 선희의 딸이 아니라는 것과 더불어 집안에 피해만 주던 이정애(김혜선)가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았다. 길거리를 헤매던 은수는 정애를 만나 슬픈 표정으로 자신이 끔찍하게 아껴온 선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눈물을 흘리며 정애에게 매달려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수빈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뒤 매우 큰 충격을 받아 슬픔보다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 심리를 자연스러운 눈빛과 표정 연기로 표현해냈다. 이후 김혜선과의 만남 이후에는 복잡한 감정을 담은 슬픔을 계속 흘러내리는 눈물과 차분한 말투로 표현해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실제로 채수빈은 해당 장면을 촬영할 당시 중요한 감정 연기를 위해 대본을 수없이 보며 상황에 빠져들었다. 리허설에서는 이미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배역에 완벽히 몰입했다. 김혜선의 촬영 장면에서도 대사를 주고 받으며 또 다시 눈물을 흘려 현장 분위기가 숙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복수의 날을 세워가는 천호진과 최명길, 그리고 출생의 비밀 앞에 마주 선 김혜선과 채수빈의 마지막 장면으로 이후의 극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2015-07-20 09:39:3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