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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유그룹 모체 원기산삼, 직원 중심의 '김대영 신경영전략' 주목

제이앤유그룹 모체 원기산삼, 직원 중심의 '김대영 신경영전략' 주목 제이앤유그룹 모체 원기산삼, '건강식품판매-다시스-소사이어티' 연계 마케팅 전국 27개 영업소 5500명 영업사원 모두 '정규직'...사람중심 기업성공 모델로 3분기 내 상하이 증시 '상장'...구글,애플과 글로벌 협력 체제 구축 '눈앞'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 글로벌 제이앤유그룹(김대영 회장)이 해외 네트워크 마케팅, 엔터테인먼트사업, 전자상거래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그룹의 모체인 (주)원기산삼의 '김대영식 신경영전략'이 주목 받고 있다. 열악한 국내 유통판매업의 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 논란을 불러온 다단계 판매 사기 등 문제를 풀기 위한 영업사원의 정규직화가 김 회장의 신경영전략의 전제조건이다. 원기산삼 전국 27개 영업소의 5500명 영업직원은 모두 정규직이다. 이 같은 고용안정을 바탕으로 건강식품인 원기산삼의 오프라인판매-한방전문 프랜차이즈 다시스 영업-소사이어티(3D 전자상거래) 매개로 한 유통판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마케팅 전략이 신경영전략의 핵심이다. ◆영업사원 정규직화…4대보험 등 '고용안정' 총력 "돈이 아닌 사람을 남기고 감동을 전하며 무한 상상력을 발휘해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설립한 회사가 원기산삼입니다." 유통단계가 복잡하고 농가의 직접 수매가 드물어 올바른 마케팅 접근이 어려웠던 원기산삼을 국내 최고의 장뇌산삼 브랜드로 키워낸 김 회장((주)원기산삼 대표이사)이 2011년 사업을 시작하면서 던진 출사표의 한 대목이다. 김 회장은 이윤이 아닌 사람을 남기겠다고 했다. 그 약속은 지켜졌다. "직장은 곧 가정의 풍요와 화목을 준다"는 김 회장의 생각은 영업사원의 정규직화로 이어졌다. 원기산삼은 다단계 사기 등 네트워크 마케팅의 리스크를 극복하기 위해 영업사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한다. 3주간의 철저한 교육을 통해 영업사원을 선발하고 주급을 바탕으로 한 연간 근로계약을 맺는다. 업종의 리스크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을 통한 승급과 주급을 바탕으로 한 연간 근로계약을 통해 원기산삼의 영업사원은 모두 정규직으로 고용된다. 열악한 국내 유통환경개선하기 위해 사업소득자로 영업하는 방문판매 종사자들을 4대보험 가입 등 정규직화 함으로써 소속감을 높이고 안정적인 근로환경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김대영 회장 'O to O' 신경영전략 '주효' 정규직인 영업사원들은 유통업계의 성공모델로 급부상한 원기산삼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기법을 활용하게 된다. 김 회장의 신경영전략인 O to O(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전략이 그것이다. 우선 원기상황버섯, 원기흑도라지청, 원기송화삼, 원기흑마늘청, 원기블루베리청 등 국내최초 장뇌산삼 대표 브랜드 원기산삼의 20여 가지 건강식품을 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 여기에 이들 건강식품을 원료로 하는 한방차, 한방음료, 한방스무디, 한방 빙수를 판매하는 한방차전문프랜차이즈 '다시스'의 영업도 가세한다. 스타벅스가 이탈리아 밀라노의 카페 문화를 미국에 들여와 전세계에 전파했듯이 예방의학과 대체의학 등 웰빙에 관심이 대두되는 가운데 한국의 다과문화를 세계로 전파할 전초기지가 다시스다. 마지막으로 신개념 3D 전자상거래 기법이 합쳐진다. 세계 최초 신개념 유통플래폼인 소사이어티는 게임을 통해 전자상거래를 완성한다. 소사이어티는 다시 말해 '전자상거래+게임+SNS'가 새로운 유통체계다. 게임을 하면서 해당 건강식품을 비롯, 실제 국내외 판매중인 상품을 게임을 통해 무상으로 획득한다. 또 게임을 통해 접속가능한 전자상거래플랫폼에서는 해당상품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상품을 물물교환하거나 거래한다. 아울러 다시스와 같은 오프라인상점을 사이버상에서 이용할 수 있다. ◆미국.중국.베트남 글로벌화...지속성장 '모멘텀' 이런 3가지 온·오프라인 업무가 상호유기적으로 맞물리면서 지속가능한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갖춘 원기산삼은 올 2분기 식품분야 매출이 200억원을 돌파했다. 다시스의 경우 런칭 4개월만에 140개 영업점 계약이 완료됐으며 현재 서울 봉천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56호점이 문을 열었다. 다시스는 중국, 베트남에도 진출하는 등 올 상반기 각종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외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 전문 기업공개(IPO)주관사인 홍콩 BM Intelligence그룹 Lowell회장과 WongHiuPanJoanne 그룹 부사장 등은 지난 15일 베트남에서 열린 원기산삼 창립4주년 기념식에서 원기산삼 홍콩법인을 3개월안에 상하이 증시에 상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게임을 기반으로 한 3D 전자상거래 유통플랫폼 소사이어티 사업 부문은 글로벌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실리콘밸리에 설립한 제이앤유다솜을 통해 구글, 페이스북 야후 등과 같은 글로벌기업과의 협력체제도 모색중이다 소사이어티는 현재 안드로이드(Android·구글운영체계)를 기반으로 해 영어, 베트남어, 한국어로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오픈베타서비스하고 있다. 아이오에스(IOS·애플운영체계)를 기반으로하는 중국어, 일본어 버전이 출시되는 오는 10월 1일에는 안드로이드, 아이오에스버전이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중국, 베트남, 일본 등에서 글로벌런칭한다. 글로벌 기업의 모체 원기산삼은 오는 2020년께 도래할 100세 시대(최빈사망연령이 90세 이상인 시대)를 맞아 다각적 성장동력(원기산삼, 다시스, 소사이어티)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 우선 원기산삼 영업부문에서 은퇴한 시니어 층에게 재취업의 기회와 양질의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한다. 다시스의 창업시스템은 시니어 층은 물론 청년실업에 시름하는 20∼30대에게도 차세로 경영자로 발돋움을 할 기회를 준다. 청년실업과 시니어층 재취업 등 사회적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면서 사람존중의 새로운 성장모델로 급부상한 원기산삼을 정부와 재계가 주목하고 있다.

2015-08-03 21:47:45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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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최원영-박보검 정체 알고도 놀라워

'너를 기억해' 최원영-박보검 정체 알고도 놀라워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너를 기억해'의 미스테리한 인물들의 실체가 밝혀지면서 마지막 진실 게임만을 남겨두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는 정선호(박보검)에 이어 이준호(최원영)의 실체까지 밝혀지면서 진실을 향한 마지막 게임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간 이현(서인국)의 주변 인물 중 준호와 선호는 나이는 물론, 의문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힌트를 남겼다. 드라마를 지켜봐 왔던 시청자들이라면 두 사람의 정체를 진작 눈치 채고도 남았을 정도. 지난 8회분에서 드러난 선호의 정체는 이준영(도경수)와 함께 사라졌던 현의 친동생 이민이었다. 선호는 납치된 이후부터 현이 자신을 이준영에게 버렸다고 생각했고 그를 원망해왔다. 둘만의 비밀로 간직하자고 약속했던 자신이 괴물이라는 사실을 현이 준영에게 말했기 때문. 그래서 선호는 현을 미워했고, 그가 자신에게 그랬던 것처럼, 누군가를 버린 사람들만을 골라 살인을 저지르며 머릿속으로는 형을 반복살해하고 있었다. 모든 것을 깨달은 현과 형제로서 마주했을 때도 선호는 평소처럼 이성을 유지했다. 그러나 이내 "형이 버린 순간부터 이미 망가져 버렸다면 어떡할 건데?"라며 현에 원망을 터뜨렸고, 자신을 찾지도 않았다며 쌓아왔던 그리움과 서운함에 눈물을 흘렸다. 이후 다시 본연의 감정을 찾은 듯 쌀쌀맞게 현을 대했지만, 그가 돌아간 후 어깨를 들썩이며 크게 우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차지안(장나라) 아버지의 실종과 연관이 있으며, 현의 아버지를 살해한 후 그의 동생 민이까지 납치했던 극악무도한 살인마 이준영이 현의 옆집에 사는 민간 법의학자이자 법의관인 이준호라는 사실도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시나리오였다. 그러나 그의 실체보다 먼저 밝혀졌던 건 준영의 잔혹한 과거사다. 준호가 준영의 친엄마 유골 앞에서 "오랜만이에요, 엄마"라고 읊조리자 두 사람이 동일 인물이었음이 드러났다. 현이 너무 밉지만, 맘속에 담아뒀던 그리움이 조금씩 새어 나오고 있는 선호. 그리고 현과 민 두 형제를 지켜보고 있는 준호. 과연 현, 준호, 선호 세 사람의 관계가 그려질 13화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2015-08-03 21:26:0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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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박정철-바로 하차…송재림-윤박 합류

'집밥 백선생' 박정철-바로 하차…송재림-윤박 합류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송재림과 윤박이 '집밥 백선생'의 새 제자로 합류한다. 3일 tvN '집밥 백선생' 제작진측은 "원년 멤버 박정철과 손호준에 이어 3주간의 특별학생으로 함께했던 B1A4 바로가 '집밥 백선생'을 떠나고, 배우 송재림과 윤박이 새롭게 합류하게 되었다"며 "7일 녹화부터 새로운 멤버 송재림과 윤박이 '집밥 백선생' 촬영에 참여하게 된다. 두 사람이 합류한 '집밥 백선생 2기'는 25일 방송에서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박정철은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아 백선생의 주방에서 일종의 '하산'을 하게 된 것으로, 마지막 녹화 당시 '백선생'으로부터 특별 하사품까지 받았다"고 전했다. 또, "바로의 경우는 처음부터 3주 특별학생으로 투입된 것으로, B1A4의 컴백과 맞물려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송재림과 윤박의 합류에 대해선 "송재림, 윤박 두 사람은 직접 만든 요리를 개인 SNS에 올리기도 하는 등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섭외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백선생의 수업과 요리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진은 "향후 그간의 졸업생들을 모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집밥 대첩'(가칭)을 여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8-03 21:00:4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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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미쳤네' 티아라 "원더걸스, 같은 무대 서게 돼 영광"

'완전 미쳤네' 티아라 "원더걸스, 같은 무대 서게 돼 영광"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같은 시기에 컴백하는 원더걸스를 언급했다. 티아라는 3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완전 미쳤네'를 공개했다. 데뷔 7년 만에 첫 쇼케이스를 가진 티아라는 이날 팬 150명을 함께 초청해 오랜 만의 국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티아라는 걸그룹 대전에 임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원더걸스 선배들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데뷔 전부터 팬이었는데 같은 무대에 서게 된다는게 너무 영광이다"며 "티아라의 매력은 음악이 굉장히 신나고 펑키하다는 것인데 이번에도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노래를 들고 나왔다. 신나는 음악과 익살스러운 표정, 재미있는 안무가 포인트"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에는 바쁜 스케줄 안에서 앨범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좀 있어 재미있게 준비했다. 특히 멤버들끼리 단결력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는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작품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용감한 형제와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처음 이 곡을 들었을때부터 마음에 들었다. 용감한 형제의 색에 티아라 특유의 멜로디를 잘 가미해 줘서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며 "이 곡의 주인이 우리가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무대를 본 팬들이 우리가 즐기면서 노래하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15-08-03 21:00:3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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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 소녀시대 수영, 신동영-성시경 쥐락펴락

'오늘 뭐 먹지' 소녀시대 수영, 신동영-성시경 쥐락펴락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성시경을 쥐락펴락했다. 3일 낮 12시 방송된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85회에서는 소녀시대 수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지난 소녀시대 컴백 쇼케이스에서 가장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오늘 뭐 먹지'를 꼽을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가졌던 수영은 가장 인상 깊게 본 '닭볶음탕' 편을 이날 직접 배웠다. 수영은 "'오늘 뭐 먹지'에 나오는 꿈을 꿀 정도로 너무 나오고 싶었다"고 밝히는가 하면, 닭볶음탕과 어울리는 요리로 치즈누룽지주먹밥을 준비하는 열의를 보였다. 또한 매회 폭풍 먹방을 연출하는 MC 신동엽과 성시경에게 시청자의 입장에서 "진짜로 그렇게 맛있었냐"고 묻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수영은 평소 칼질을 하다 손이 다친 것처럼 연기하며 장난 치는 신동엽을 그대로 따라 해 오히려 신동엽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데뷔 전 헬스장에서 마주친 적 있다는 성시경에게 수영은 "그때 여자친구와 같이 다니지 않으셨냐"며 농담을 던져 그를 당황하게 하고, 재료인 버터를 꺼내는 그에게 별명인 '버터 왕자'라고 부르는 등 시종일관 두 MC를 쥐락펴락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영은 이어 "맛있게 먹으려고 밥도 안 먹고 왔다"며 신동엽-성시경과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발랄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오늘 뭐 먹지'는 '오늘 먹을 메뉴를 결정해 준다'는 콘셉트의 생활밀착형 집밥 레시피 쇼. MC 신동엽과 성시경의 환상 케미와 유쾌한 입담은 물론, 집에서 손쉽게 해 먹을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많은 사람들이 메뉴를 고민하는 시간대인 낮 12시와 저녁 8시에 듀얼 방송된다.

2015-08-03 21:00:13 하희철 기자
‘디베이트 지도사’ 양성 과정, 서울 대학 3곳서 개설

대한디베이트지도사협회(전영미 회장)는 국민대·상명대·서일대 3개 대학 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디베이트 지도사' 양성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디베이트 지도사는 확실한 주제를 두고 일정 수의 학생들이 찬성과 반대편으로 나눠 논리적인 주장을 펴는 것을 도와주는 토론 전문 강사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토론교육전문가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과정을 통해 지도사 양성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학생 디베이트(토론)지도, 방과 후 학습 지도, 홈스쿨 등 운영을 원하거나 전문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각 대학별로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다음달 7일 국민대를 시작으로 상명대와 서일대에서도 강의를 시작한다. 하루 3시간씩 12회 총 36시간의 교육을 통해 디베이트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각 대학별로 20명이며 교육비는 36만원이다. 각 대학별 모집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전화(070-8852-1542)나 각 대학 평생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상명대학교 -교육기간 : 9월 8일부터 10월 20일 / 3시간씩 12회 총 36시간 -교육시간 : (오전반) 10:00 ~ 13:00 (오후반) 18:30 ~ 21:30 -교 육 일 : 매주 화요일, 금요일 -접 수 : 02-2287-5289 ▲국민대학교 -교육기간 : 9월 7일부터 10월 19일 / 3시간씩 12회 총 36시간 -교육시간 : (오전반) 10:00 ~ 13:00 (오후반) 18:30 ~ 21:30 -교 육 일 : 매주 월요일, 목요일 -접 수 : 02-910-5196 ▲서일대학교 -교육기간 : 9월 8일부터 11월 5일 -교육시간 : (오후반) 18:30 ~ 20:30 / 1회 2시간씩 9주 / 총36시간 -교 육 일 :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접 수 : 02-490-7267~8

2015-08-03 20:56:39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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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수사 5과 명동 한복판에서 비밀작전 중

'신분을 숨겨라' 수사 5과 명동 한복판에서 비밀작전 중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tvN '신분을 숨겨라'가 명동 한복판에서 신분을 숨긴 채 마지막 잠입수사 촬영에 한창이다. 3일 제작진측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tvNhidden)을 통해 "지금 명동에서 '신분을 숨겨라' 마지막 촬영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수사 5과'의 주역 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이 사복차림으로 신분을 숨긴 채 명동 한복판에서 비밀스런 눈빛을 주고 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는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촬영분은 4일 방송되는 마지막화에서 공개된다. 제작진은 "마지막화를 하루 앞두고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고스트의 모든 비밀과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올릴 예정이다. 그리고 뜻하지 않는 이별로 수사 5과가 슬픔에 빠지며 고스트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울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tvN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다. '수사 5과' 구성원인 차건우(김범 분), 장무원(박성웅 분), 장민주(윤소이 분), 최태평(이원종 분)은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듯 일상 속에서 생활하지만 도청, 감청, 잠입 등 막강한 수사권을 바탕으로 강력범죄에 맞선다. 오늘 밤 11시 15화, 내일 밤 11시 마지막화가 방영된다.

2015-08-03 20:36:0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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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뉴스 8월4일자 한줄뉴스

정치 ▲롯데가의 부자 싸움이 재벌개혁 움직임을 부채질하고 있다. 야당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재벌개혁을 요구하고 나섰다. 삼성 합병 건을 계기로 진행 중이던 관련 입법도 시동이 걸렸다. ▲여야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쌍수를 들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청와대는 이 문제를 4일 국무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성폭행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심학봉 새누리당 의원(경북 구미갑)이 탈당을 선언했다. 야당과 시민단체는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돈키호테를 연상시키는 돌출 언행을 보여 온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자신의 언행을 반성하며 실력을 갖춘 뒤 복귀하겠다는 계획이다. ▲청와대가 '증세는 없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롯데가 싸움에 대해서는 일개 재벌의 일이라며 언급을 피했다. 사회 ▲진행 또는 전이성 암환자들의 치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방사선치료. 이제 수술을 받는 도중 수술대 위에서 방사선치료를 받는 일이 보편화 될 것으로 보인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대장암 환자에 '수술 중 인트라빔(Intrabeam)을 이용한 방사선치료(Intraoperative Radiotherapy: IORT)'를 시행해 첫 성공을 거두었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이원우 원장)은 2016년부터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평가할 때 학부 전공과목의 이수 여부와 과목을 평가하는 항목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의 자기소개서 문항은 지원동기·대학생활·학업계획·이수한 교과목 선택기준과 현황 등 6개 항목이었다. 내년부터는 자기소개와 학부 성적을 설명하는 2개 항목으로 줄여 학부 성적 항목에서 어떤 강의를 들었는지 세밀하게 보기로 했다. ▲특허법원 내 국제재판부가 설치가 구체화되고 있다. 이르면 내년초 쯤 대한민국 사법 사상 최초의 국제재판부가 탄생할 전망이다. 3일 대법원 관계자 등에 따르면 대법원 'IP(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허브코트(hub court·중심 법원) 추진위원회(위원회)'는 지난 6월 국제재판소를 설치한다는 내용 등에 합의, 이달 안으로 의결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교육부가 교사들 사이의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 공립고등학교의 연쇄 성추행·성희롱 사건의 파문에 대응한 교육당국의 대책이다. 교육부는 교직원이 성범죄 피해를 볼 경우 학교가 교육청 등에 반드시 신고하도록 법령을 개정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제 ▲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사상 최대치인 523억9000만달러로 나타났다. 지난 6월 경상수지는 121억9000만달러로 지난 2012년 3월 이래 40개월째 흑자로 조사됐다. http://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300057 ▲ 신용카드의 탄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카드공장'이 문을 열었다. 현대카드는 '신용카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카드 팩토리(CARD FACTORY)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본사 3관 10층에 위치한 카드 팩토리는 현대카드 회원이면 동반 3인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http://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300141 ▲ 삼성화재가 2분기 실적 부진을 기록하며 주가도 큰 폭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삼성화재 실적 악화는 올해 삼성전자의 일반보험료를 대폭 내려준 탓이 크다고 보고 있다. 보험료 인하가 다른 계열사까지 확대될 경우 일반보험료 리스크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http://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300166 ▲ "검찰이 대림산업·포스코건설·남광토건·경남기업·삼환기업 등 5개 건설사 전·현직 임원 11명을 불구속 또는 약식기소해 올해 적발된 담합사건이 10건에 이르렀다. 과징금만 7800억 넘어 적극적 근절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300169 ▲ '게임주'가 여름방학·휴가·장마 등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상승 모멘텀(상승 동력)을 이어갈 것이란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하반기 출시될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에 7월 들어 주가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에만 22% 넘게 상승했다. 산업 ▲지난달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경기 불황 속에서도 신차 효과 등으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내수 판매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기아차·한국GM·르노삼성차·쌍용차 등 5개사는 지난달 국내에서 전년 동월보다 6.4% 증가한 13만5471대, 해외에서는 7.4% 감소한 54만5670대를 판매했다. 현대차의 '싼타페'는 3년 만에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되찾았다. ▲휴렛팩커드(HP)가 노트북 시장 점유율 1위에 복귀했다. 3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HP는 올해 2분기 글로벌 노트북 시장에서 판매 점유율 21%를 기록해 레노버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3일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S2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11일 정식 출시된다. 갤럭시 탭S2는 9.7인치, 8인치 2가지 크기에 블랙, 화이트, 골드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각각 71만9000원, 59만9000원이다. 유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아버지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회동했다. 롯데그룹은 이날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화해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회동 내용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경영권 분쟁 사태가 수습된 것인지 또는 양측의 완강한 의견차이로 조만간 열릴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롯데의 지주회사격인 호텔롯데의 최대주주인 일본 국적 'L투자회사'의 실체를 싸고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L투자회사는 1~12까지 12개 업체로 나눠 있지만 사실상 하나의 펀드처럼 운영되고 있다는 게 일본 재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부대찌개·보쌈으로 유명한 외식업체 놀부의 매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놀부는 지난 2011년 미국계 사모펀드인 모간스탠리에 인수된 후 빠르게 사업을 키워왔다. 올해 말에는 사모펀드가 재매각을 통해 시세 차익 얻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아모레와 LG생활건강 등 국내 화장품 업체는 물론 해외 브랜드까지 색조 브랜드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아모레퍼시픽이 특약점 소속 방문판매원을 멋대로 빼내 다른 곳에 배치했다는 '갑질' 사건의 핵심 인물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국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서 발견된 여객기 잔해가 실종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과 같은 기종인 보잉 777의 부품으로 공식 확인됐다. ▲일본 민간 기업이 무기를 제조하는 해외기업에 출자 및 인수를 하는 경우 일본 정부는 심사를 통해 허가할 방침이다. 전쟁 능력을 확보하겠다는 심산이다. ▲이탈리아 해킹팀사의 구매자로 거론된 적이 없는 일본 공안청도 해킹프로그램 구매를 위해 해킹팀사와 접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첫 TV 토론회가 열려 막말로 인기를 끈 도널드 트럼프가 본격적인 검증을 받게 될 전망이다.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대형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해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인도에서 폭우와 산사태로 지난 주말 100명 이상 사망하고 800만명이 홍수 피해를 겪었다. 인근 미얀마에서도 심각한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애플 경영진이 지난해 독일 라이프치히 소재 BMW 공장을 방문해 i3 전기차 제조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문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15-08-03 20:00:37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