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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132만명, 맞춤형 기초생보 20일 첫 수급

저소득층 132만명, 맞춤형 기초생보 20일 첫 수급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맞춤형 기초생활보장급여가 20일 처음으로 지급된다. 수급자는 기존 수급자 131만명과 6월 초 신청한 2만명 중 조사가 완료된 신규 수급자 1만1000명 등 총 132만1000명이다. 수급자에게 지급되는 평균 현금급여액은 개편전보다 4만9000원 증가했다. 보건복지부와 국토교통부, 교육부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에 따라 맞춤형 기초생활보장급여를 20일 첫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지난 17일까지 누적 신규 신청자 수는 40만명이다. 이 중 2만명에 대한 조사가 완료돼 1만1000명이 1차로 첫 급여를 받게 됐고, 순차적으로 27~31일까지 2차 지급 절차를 진행해 7월말까지 약 5만명에게 추가로 급여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 현재 조사가 진행중인 신청자에 대해서는 8월 이후에 보장 결정돼 수급자로 결정될 경우에는 7월과 8월분 급여를 한꺼번에 지급하게 된다. 정부는 통상 신청자 중 절반이 탈락한다며 신규 신청자 40만명 중 20여만명이 급여를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개편된 주거급여에 따라 자가가구에 대한 주택수선은 보수업체 선정 등을 거쳐 8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급여는 학생들의 학사 일정에 맞춰 오는 9월 25일에 첫 급여를 지급한다. 맞춤형 교육급여의 경우 선정기준 완화와 부양의무자 폐지로 수급 대상자가 현재 20만명에서 70만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손쉽게 교육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기존 교육청의 초중고 교육비 지원을 받고 있는 학생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및 서류 제출 없이 학교에 교육급여 신청 동의서 제출로 교육급여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각 학교에서 배부한 가정통신문과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교육급여 신청 동의서 양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동의서를 작성해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이메일, 팩스,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수급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한 경우 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에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맞춤형 급여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한 분들에 대해서도 생활형편에 따라 차상위계층 보장, 긴급복지 지원, 민간 자원 등을 적극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7-19 14:28:19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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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 범칙금 납부, 기한을 어겼다면?

[생활법률] 범칙금 납부, 기한을 어겼다면? 최근 운전면허를 취득한 A씨는 한적한 도로에서 운전연습을 하다 잘못해 신호를 위반했다. 근처에 아무도 없었지만 얼마 뒤 집으로 범칙금 납부 통고서가 날라 왔다. 해당 도로 인근에 있던 적발 카메라에 잡힌 것이다. 대수롭지 않게 여긴 A씨는 차일피일 미루다 이를 까맣게 잊었다. 때는 이미 납부기한을 3일 넘긴 상태. 실수로 이를 잊은 A씨는 어떤 처분을 받게 될까. 범칙금은 경범죄의 처벌로 도로교통법 등을 지키지 않을시 부과되는 벌금을 의미한다. 도로교통법 제164조에 따르면 범칙금 납부통고서를 받은 사람은 10일 이내 경찰청장이 지정하는 장소에 범칙금을 납부해야 한다. 국고은행이나 지점, 대리점, 우체국 등이 이에 해당된다. 다만 천재지변이나 사고 등 부득이한 사유로 범칙금을 낼 수 없는 경우에는, 사유가 없어진 직후 5일 이내 지정 장소에 범칙금을 내면 문제가 없다. A씨처럼 고의성 없이 단순히 납부기한을 어긴 경우라면 기한 마지막 날을 기점으로 20일 이내에 범칙금의 20%를 더 내면 된다. 범칙금이 6만원이라면 1만2000원을 더 내면 된다는 말이다. 다만 범칙금 통고 처분을 받고도 고의로 이를 어기면 법원으로 넘어가 즉결심판에 회부된다. 즉결심판이 청구되면 피고인 신분이 되며, 선고 전까지 통보받은 범칙금액의 50%를 벌금으로 내야 한다. 이 때는 납부를 증명하는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를 모두 납부하면 해당 경찰서장은 피고인에 대한 즉결심판 청구를 취소할 수 있고 범칙금을 납부한 사람은 동일한 범칙행위대해 처벌받지 않는다.

2015-07-19 14:25:39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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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후반기 첫 경기서 멀티히트에 도루까지…강정호도 1안타

'추추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8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첫 도루도 생산했다.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휴스턴 선발 스캇 펠드만의 시속 88마일(142㎞)짜리 초구 커터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쳤다.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는 못했다. 2-0으로 앞선 4회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절묘한 기습 번트로 출루한 데 이어 후속타자 때 2루로 도루했다. 하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홈을 밟지는 못했다. 6회에는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올렸다. 8회에도 희생번트로 1루주자를 2루로 보냈다. 극심한 부진으로 전반기 타율을 0.221로 마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27(309타수 70안타)로 올랐다. 텍사스는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했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 타자 겸 3루수 선발로 나와 5회 교체됐다. 이날 기록은 2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이다. 2-0으로 앞선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친 강정호는 상대 실책까지 겹쳐 2루까지 진루했다. 3회에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3-5로 역전당한 5회초 2사 1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뒤 교체됐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71(229타수 62안타)로 올라갔다. 피츠버그는 5-8로 패했다.

2015-07-19 14:21:10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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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활동 1위 등산, 여름철 낙상 골절사고 주의보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국민 레포츠 등산. 지난해 10월 한국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취미·문화' 조사 결과 '등산' 이 14%를 얻어 가장 좋아하는 취미로 꼽혔다. 등산은 10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산림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등산 인구(한달에 1회 이상 등산)가 1,800만 명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을 정도. 하지만 등산 인구가 늘어나면서 추락 및 관련 사고도 급증하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등산 사고로 인한 구조 출동 건수가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름철에는 휴가를 맞아 등산을 하거나 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매년 많게는 70건 넘게 골절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직장인 김모씨(33)도 회사 동호회에서 등산을 갔다가 산악 사고를 당했다. 바위를 헛디뎌 미끄러져 1m 높이에서 떨어져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은 것. 여름철 등산로는 비가 많이 오고 습기가 높은 탓에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척추 관절 질환 특화 동탄시티병원 김병호 원장은 "여름철 등산객들은 길에서 미끄러지거나 낙상으로 인해 골절상을 입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낙상으로 인한 골절은 손목이나 척추, 고관절 골절이 가장 많은 편이다"며 "척추나 고관절 골절의 경우 허리가 휘거나 입원 치료를 해야 하는 만큼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오랜 시간 누워 생활해야하기 때문에 폐색전증과 같은 합병증도 유발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골다공증 환자와 같이 뼈가 약한 등산객들이 낙상사고를 당할 경우 골절의 가능성이 훨씬높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골다공증은 골량의 감소로 인해 나타나는 골격계 질환으로 가장 큰 원인은 노화인데 뼈가 부러지기 쉬운 상태기 때문에 특히 골절상을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50대 이상의 등산객들은 골절예방을 위해 완만한 코스의 등산로를 선택하여 낙상의 위험을 줄이고 평소 걷기운동이나 뼈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는 등 미리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에서 낙상사고를 당해 뼈나 관절 부위가 심하게 다쳐 골절로 생각되면 손상 부위를 가능한 한 움직이지 말고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간혹 부러진 뼈를 맞춘다며 상처 부위를 건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뼈 주위의 근육이나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어 절대 삼가야 한다. 김원장은 "산악사고를 당했을 경우 다친 부위의 관절에 힘을 빼고 가장 편안한 상태를 유지한 후 그 부위를 붕대 등으로 감고 가능한 한 움직이지 말도록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며 "대부분의 산악사고가 안전수칙을 무시하거나 체력에 비해 무리하게 산행을 감행해서 발생하는 만큼 항상 자신의 체력을 감안해 산행을 하는 것이 좋다. 또 사고에 대비해 평소 체력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15-07-19 14:15:44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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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리듬체조 선발전 1·2차 합계 5위…추천선수로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리듬체조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1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19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필승주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후프(17.650점)-볼(18.150점)-곤봉(17.900점)-리본(17.150점) 4종목 합계 70.85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다애(21·세종대)로 63.050점, 3위는 천송이(18·세종고)로 62.600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손연재는 지난 4월 18~19일 이틀간 펼쳐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발목 부상으로 둘째 날 경기를 기권한 탓에 1차 선발전 평균 점수는 36.050점에 그치며 1·2차 선발전 합계 점수는 106.900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대한체조협회는 2차 선발전이 끝난 직후 회의를 열고 메달을 딸 확률이 있는 우수 선수를 추가로 추천할 수 있다는 규정에 근거해 손연재에게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주기로 했다. 이로써 손연재는 오는 9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손연재 외에도 1·2차 합계 1위에 오른 천송이(125.225점), 2위를 차지한 이다애(124.125점)가 출전한다. 한편 손연재는 21일 전지훈련지인 러시아 모스크바로 출국, 소피아 월드컵(8월 14~16일), 카잔 월드컵(8월 21~23일)을 준비할 예정이다.

2015-07-19 14:08:00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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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순위 역전 후반기 프로야구 더 뜨겁다…막내 KT 변수

KT 7월 10개팀 중 최대 승률…만만하게 보다간 큰일 프로야구 10개구단이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치고 21일부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후반기에 돌입한다. 올해 프로야구는 역대 가장 뜨거운 순위경쟁을 펼치고 있다. 후반기에 각 구단은 많게는 63경기, 적게는 57경기를 치른다. 통합 5연패를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는 4년 연속 1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이어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가 6월부터 4위 밑으로 내려가지 않으며 3강을 형성했다. 삼성과 2위 두산은 1게임 차, 3위 NC는 1.5게임 차다. 중위권을 형성한 4위 넥센 히어로즈, 5위 한화 이글스, 6위 SK 와이번스의 경쟁도 뜨겁다. 한화는 넥센을 1.5게임 차로 추격 중이고, SK 역시 넥센에 2.5게임 차다. 하위권으로 밀린 7위 KIA 타이거즈, 8위 롯데 자이언츠, 9위 LG 트윈스도 포스트시즌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KIA는 포스트시즌 막차를 탈 수 있는 5위와 5게임 차 간격을 두고 있다. 롯데는 KIA와 0.5게임 차, LG는 KIA와 2게임 차로 언제든 뒤집을 수 있는 가시권에 있다. 이들 하위권 팀은 지난해 LG가 전반기를 4위 롯데에 4.5게임 차 뒤진 7위로 마치고도 후반기에 맹추격해 4위로 포스트시즌에 나선 기억을 되살리려고 한다. 각 구단이 순위 싸움의 변수로 꼽은 건 '막내' KT 위즈다. 4월 30일까지 단 3승(22패)을 거둔 KT는 5월 7승 20패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이더니 6월에는 11승(12패)을 거뒀다. 7월에는 11경기에서 7승(4패)을 거두며 삼성, 두산과 함께 7월 승률 공동 선두를 달렸다. 9개 구단을 상대로 모두 승리해 본 경험은, 후반기에도 KT에 힘이 될 전망이다. 개인 성적에서는 지난해 52홈런을 쳐 11년 만에 50홈런 시대를 연 박병호(넥센)가 2년 연속 50홈런을 달성할 수 있을지다. 유희관(12승·두산)은 1999년 정민태 이후 16년 만의 토종 20승 투수 탄생의 가능성을 열었다.

2015-07-19 14:07:32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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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모레이디, 새 모델 박정수 발탁 기념 이벤트 진행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프리미엄 여성가발 브랜드 하이모레이디는 공식 모델 박정수를 발탁한 기념으로 '박정수 가발'인 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이벤트는 8월 16일까지 진행되며, 하이모레이디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는 모든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홈페이지 신규 여성 회원 모두에게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또 하이모레이디 지점 방문 후 문자쿠폰을 제시하면 새롭게 출시된 을 포함해 하이모레이디 맞춤 가발을 최대 2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쿠폰 사용 기간은 9월 26일까지이며, 중복할인이 적용되지 않고 해당 문자 쿠폰을 소지한 여성 고객에 한해 할인이 적용된다. 박정수가 출연한 하이모레이디의 신규 TV 광고를 통해 처음 선보인 '블랙펄'은 얇은 소재의 TFP(Thin French Part) 기술이 적용돼 통풍성과 경량성이 탁월하다. 또한 두피와 모발이 닿는 가발 안 쪽을 레이스 소재로 마감 처리해 착용감을 높였으며, 모발 사이로 스트링을 고정시키는 새로운 착용법으로 흘러 내리지 않으면서 고정 시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박정수가 출연하며 '세상 단 하나뿐인 맞춤가발'을 콘셉트로 7월부터 주요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하이모레이디 신규 CF-공유 이벤트'도 실시한다. 7월 한 달 동안 본인 SNS에 하이모레이디의 새로운 CF 영상을 공유하고 스크랩 URL을 이벤트 게시판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하이모 관계자는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박정수가 하이모레이디의 신규 모델로 발탁된 뒤 하이모레이디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하이모레이디에 대한 긍정적인 호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5-07-19 13:56:26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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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시사철 주말여행 프로젝트'출간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3년간 매월 추천한 '이달의 가볼 만한 곳' 정보를 모아 '사시사철 주말여행 프로젝트' 책자를 발간했다. '사시사철 주말여행 프로젝트'는 제철에 가야 좋은 여행지 100곳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이다. 메인 여행지와 함께 그곳에서 가보면 좋을 추천 여행지 400여 곳도 별도로 알려준다. 계절별 찾아보기는 기본이며 팔도벚꽃축제, 도시야경, 힐링, 한옥마을 등 테마별로 손쉽게 여행지를 찾아볼 수 있게 했다. 각각의 여행지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 작가들이 3년간 발품을 팔아가며 찾아낸 곳들이다. 여행지마다 당일, 1박2일 등 따라만 가면 여행이 완성되는 추천여행 코스, 숙박과 맛집에 대한 엄선된 정보까지 알차게 담았다. '사시사철 주말여행 프로젝트'를 만나는 순간 언제, 어디로 여행을 갈지에 대한 고민이 스르르 풀리게 될 것이다. 이책은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6,000원이다. 한편, 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이달의 가볼 만한 곳'은 관광전문 기자, 여행작가 등 전문위원들이 그달의 테마에 따라 선정한 전국 각지의 추천 여행지이다. 여행지가 선정되면, 여행전문가들이 추천된 여행지를 직접 취재하여 생생한 글과 사진으로 그곳의 감동을 전달한다. 지금까지 매년 70곳 이상의 지역이 추천됐다. 공사는 1997년부터 매월 '이달의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해 왔다.

2015-07-19 13:56:01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