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홀대 받는 3G 고객. 3G용 주파수 일부 LTE 전환따라 이용자 울상

홀대 받는 3G 고객… 3G용 주파수 일부 LTE 전환따라 이용자 울상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국내 한 이동통신사의 3G 가입 고객 강민규(가명)씨는 최근 이동중 통화가 끊기거나 인터넷 검색 중 서비스 불가 지역이라는 알림을 자주 접해 고객센터에 문의하자 "통신 문제는 아니다. 사용중인 스마트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강씨는 자신이 사용중인 스마트폰은 3G 유심을 탑재한 아이폰6플러스로 최신 단말기라는 점에서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최근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면서 3G 사용자들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업체들이 2.1㎓ 대역에서 3G용으로 사용 중인 주파수 일부를 LTE로 전환하면서 상대적으로 3G 통신 서비스가 소홀해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통사들이 3G 서비스를 제공할 당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로 가입자들을 확보했으나 투자부담 및 4G 등 신기술 등장으로 사업 환경이 악화되면서 3G보다 4G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처럼 3G에 대한 투자를 줄이면서 일부 3G 가입자의 통신품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8월말 미래부 기준 SK텔레콤과 KT의 3G 가입자는 870만명에 이르며 알뜰폰(MVNO) 가입자는 548만명에 달한다. SK텔레콤의 경우 3G 주파수 40㎒ 폭 중 절반인 20㎒를 LTE 전환을 위해 사용 중지시키면서 534만598명(8월말 미래부 기준)에 이르는 3G 이용자를 남은 20㎒로 수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알뜰폰 3G가입자 250만여명을 더하면 SKT의 3G가입자는 78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KT역시 3G 주파수를 LTE로 전환하면서 품질 저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다만 KT의 3G 가입자가 347만3594명(8월말 미래부 기준)으로 SK텔레콤에 비해 200만명 가량 적다는 점에서 조금은 안정적이다. 한편 지난 8월 13일 열린 전파정책자문위원회에서 미래부는 SKT가 3G로 이용하고 있는 2.1㎓ 대역 40㎒폭을 LTE로 용도 변경해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3G 주파수 중 절반인 20㎒폭을 LTE로 용도변경해 2.1㎓대역의 기존 LTE 주파수 20㎒와 합해 8월부터 광대역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의 2.1㎓ 3G 주파수는 내년 말(16년 12월 3일) 이용기간이 만료되어 조만간 정부 반납이 예정돼 있어 이번 용도변경은 반납 후 재할당이 불확실한 LTE 주파수 20㎒폭의 이용 우선권 주장에 힘을 싣기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또한 용도변경을 통해 이통 3사중 유일하게 최대 속도 375Mbps의 2밴드 광대역 서비스(40M+40M+20M) 마케팅이 가능한데다 8월말부터 시행되는 미래부의 광대역 LTE 품질평가에서도 압도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주홍 녹색소비자연대 정책국장은 "3G 품질저하 문제는 그동안 꾸준히 논란이 되고 있다. 통신사가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고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건 맞지만 기존 서비스 사용자들의 사후관리가 제대로 안 돼 문제"라며 "주관 부처인 미래부는 통신사들의 주파수 사용 내용을 꼼꼼히 따져보고 소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관련해 SK텔레콤 관계자는 "주파수 일부를 LTE로 전환된 건 맞지만 통화 품질이 떨어졌다면 문제가 됐을 것"이라며 "LTE(가입자 1700만)의 경우 똑같은 주파수폭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통신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2015-10-26 22:52:3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채수빈, '발칙하게 고고' 속 악역으로 주목 받는 행보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채수빈이 KBS2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악역으로 주목 받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채수빈은 현재 방송중인 '발칙하게 고고'에서 자신의 스펙을 위해서라면 친구와 선생님에게까지 악행을 가하는 권수아로 배역을 소화하고 있다. 청순한 얼굴과 대비되는 독한 눈빛과 말투, 그리고 숨겨진 고뇌와 열등감 등을 표현하는 이중적 캐릭터로 시청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채수빈은 데뷔 이후 짧은 기간이지만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가며 조금씩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처음 채수빈이 화제가 된 계기는 CF를 통해서였다. 2014년 불과 5개월 여 만에 7여 편의 CF를 찍을 만큼 화제가 됐다. 그러나 채수빈의 실질적인 첫 데뷔는 2013년 말 시작한 연극과 단편 영화 출연이었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데뷔해 배우부터 스태프까지 경험해보며 대선배들과 함께 호흡하는 행운을 얻었다. 이후 또 다른 매체인 단편 영화 출연을 통해 영화의 매력을 알게 될 즈음, MBC '원녀일기'와 KBS '스파이'에 발탁이 됐다. CF에서 보여주던 청순한 매력과는 다른, 사극 연기와 북한 사투리 그리고 폭발적인 감정 연기가 필요한 배역들을 채수빈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채수빈은 KBS '파랑새의 집'의 한은수 역으로 단번에 주연 자리를 꿰찼다. 자신의 이미지와 성격을 그대로 옮긴 듯한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파격적인 주연 발탁의 이유를 스스로 입증했다. 청순한 외모와 밝은 캐릭터에 꼭 맞는 채수빈의 싱크로율은 이후 작품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채수빈은 '발칙하게 고고'에서 악역 권수아 역을 맡는 예상 외의 행보를 보였다. 채수빈의 기존 이미지가 악역과 어울릴지에 대한 의문은 드라마가 시작되자 사라졌다. 많은 시청자들이 권수아에 대해 분노할 만큼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하는 악녀지만 그 뒤에 감춰진 어머니(고수희 분)의 억압적인 교육방식에 대한 스트레스와 고뇌, 열등감 등을 채수빈은 훌륭히 표현해내며 오히려 이전의 밝은 캐릭터보다 더 어울린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채수빈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서도 다양한 매체와 장르, 다양한 배역에 계속 도전하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싶다는 바람을 말했다. 앞으로도 채수빈의 행보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2015-10-26 19:47:11 장병호 기자
"대통령 비하, 북한 미화"…보수단체에 '편향수업' 신고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 중·고교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전·현직 대통령을 과도하게 비방하거나 북한의 천안함·연평도 도발 등을 부정하는 등의 발언을 해 학생들이 시민단체에 '편향 수업' 사례를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 '블루유니온'이 운영하는 선동·편향수업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례는 2012년 149건, 2013년 143건, 2014년과 2015년은 합쳐서 176건 등 총 468건에 달했다. 주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난하거나 북한을 미화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제보가 많았다. 박근혜 대통령을 과도하게 비방했다가 정치적 편향 수업으로 신고된 일도 상당수 접수됐다.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실과 블루유니온은 26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교육현장의 선동·편향수업' 사례를 발표했다. 전교조 등 일각에서는 이러한 '편향 수업' 사례가 신고돼 공개되는 것은 심각한 교권침해라는 지적이 나온다. ◆ "박근혜 대통령 있어야 할 사람이 아니다"…고려연방제 통일도 주장 일선 교사들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과도한 수사를 동원한 비방한 사례가 다수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한 중학교 교사는 수업 시간에 '박근혜 대통령은 동생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본인도 마찬가지일 것이다'라는 식의 얘기를 하며 특정 정당과 후보를 수업시간마다 비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의 한 역사 교사는 근현대사 수업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대통령의 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이 아니라 정신병원에 있어야 한다. 부모님이 총에 맞아 돌아가시는 것을 눈앞에서 보아서 정상일 리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신고됐다. 경기도의 한 고교 교사는 근현대사 수업에서 '박근혜 후보를 뽑으면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재정치를 인정하는 것이므로 절대 대통령이 돼서는 안된다. 현 정부는 좌파세력을 빨갱이로 칭하지 않으면 유지될 수 없는 정부'라고 말했다가 편향 수업으로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고려연방제 통일을 주장했다는 교사들도 편향수업 사례로 신고됐다. 강원도의 한 고교 교사는 수업 도중 '고려연방제 방식의 통일이 필요하다'고 가르치고, 광주의 한 중학교 교사는 '고려연방제는 우리에게 통일의 기회'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천안함은 정부 자작극…전사자들 훈장 줘서는 안돼"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의 도발주체를 흐리는 식의 언급도 다수 신고됐다. 강원도의 한 고교 교사는 학생들에게 "천안함, 연평도 포격은 정치적 이득을 위해 조작된 것"이라고 말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교사는 또 "우리나라가 미국의 식민지 및 속국 노릇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충남의 한 고교 교사는 '천안함 사건 전사자들은 전시상황이었을 경우 사형에 처해 마땅한 존재들이다. 훈장을 줘서는 안 된다'라고 말한 것으로 제보됐다. 경기도의 한 고교 교사는 '천안함 사건은 북한의 소행이 아닌 정부의 자작극이다. 투표율이 올라가면 여당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정부에서 승합차를 동원해 터널을 막아 투표를 막았다'는 식의 발언이 신고됐다. 이외에 최근 휴전선 목함지뢰 사건을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한 교사들도 편파 수업사례로 신고됐다.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비난은 특히 이 단체에 많이 신고되는 '단골' 주제다. 부산의 한 고교생은 "교사가 해방 후 미국의 사주를 받은 이승만이 남북분단을 유도했다' 라고 말하는 등 반미선동 수업을 했다"고 신고했다. 대구의 한 고교 교사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육영수 여사를 죽였다'는 등의 유언비어를 퍼트렸다는 신고도 접수됐다. 서울의 한 고교 문학교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이 농업을 붕괴시키고 쿠데타와 독재로 빈부격차를 심각하게 늘려놨다는 식의 편향된 얘기만 했다는 제보도 있었다. 이 교사는 수업 중 학생들의 반대 의견을 묵살하면서 자신의 말에 따르지 않으면 교실 뒤에 세워놓고 가위바위보로 한 명을 뽑아 노래를 시켰다고 한다. ◆ "북한이 남한보다 훨씬 살기 좋아…보수가 문제" 북한에 대해 미확인된 사실을 말하거나 북한 체제를 미화하는 듯한 발언도 단골 신고 대상이었다. 대구의 한 중학교에선 사회 교사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위성을 발사하는 것뿐이며 국가안보에 전혀 위협이 없다. 미국이 이미 승인을 한 내용이지만 이제와 뒤통수를 치는 거다. 어디를 가나 보수가 문제다'라고 말한 것으로 신고됐다. 또 경기도의 한 고교 윤리 교사는 수업 중에 '남한보다 북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훨씬 살기 좋다, 남쪽 정부는 북쪽의 민주주의를 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서울의 한 교사는 한국사 수업에서 김일성의 항일투쟁사실을 언급하며 '김일성은 민족 영웅'이라는 식의 발언을 했다가 신고되기도 했다. 이밖에 대구의 한 중학교 역사 교사가 민족문제연구소의 '백년전쟁' 다큐멘터리 영상을 틀어주며 '한국 근현대사 공부는 이 영상을 보면 끝난다'고 말한 사례 등 보수 진영이 '친북·좌편향'이라고 공격하는 특정 단체나 학자의 영상을 틀어준 교사들도 편향 수업 사례로 신고됐다. 한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토론회에 참석해 한국이 희망이 없고 지옥에 가까운 사회라는 의미의 인터넷 신조어인 '헬 조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 대표는 축사에서 "현재 우리 아이들은 대한민국 역사를 암울한 패배의 역사로 그리는 잘못된 역사 교과서로 배우고 있다"며 "이를 통해 청년들에 입에서 회자되는 말이 '헬 조선'"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긍정적인 우리 역사에 초점을 맞춰 진취적인 미래 세대를 길러내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길"이라며 "우리 모두가 나서 편향되고 왜곡된 역사 교과서 논란을 종식할 때가 됐다"고 덧붙였다.

2015-10-26 19:44:43 김종훈 기자
기사사진
중원대 연극영화과, 지역축제 참여로 재능기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중원대학교(총장 안병환) 연극영화학과가 충북지역에서 개최되는 다수의 문화 행사와 축제에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중원대 연영과 전공동아리인 파일비전(Filevision)팀은 지난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괴산지역 대표 축제 '2015괴산고추축제'를 영상으로 기록해 지역 축제 홍보에 일조했다. 이어 8월 28일에는 '2015충북여성문화제'(중부권)의 행사 주관을 맡아 여성영화제를 중심으로 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영화제에서는 중원대 연영과 재학생들이 제작한 UCC 두 편도 함께 상영돼 단순히 행사의 진행만이 아니라 실제 작품으로 지역주민과 만나는 장이 됐다. 지난달 5일과 6일에는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는 청주읍성 탈환 423주년 큰잔치에 참가했다. 7080 분위기의 거리 퍼레이드 및 버스킹을 연출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1일 성공적으로 폐막한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도 퍼레이드 팀 참가는 물론 엑스포 기간 내내 행사장 곳곳에서 유기농 곤충 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펼치고 포토타임도 가져 행사의 마스코트 역할에 기여했다. 지난 여름부터 가을까지 충북 지역의 여러 행사에 함께한 중원대 연영과 학과장 박용갑는 "우리 학과는 지역과 함께하고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현장에서 쌓은 예술적 역량을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도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찾아오는 연극/영화' 봉사활동을 했다., 올해는 영역을 더욱 확대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함께하기 위해 전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땀 흘리며 준비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2015-10-26 19:40:48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10월27일자 한줄뉴스

정치 사회 ▲박근혜 대통령은 내달 1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취임 이후 첫 한일 정상회담과 한중 정상회담을 별도 개최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과 각종 민생법안 처리 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식품당국이 2020년까지 전국의 떡볶이떡·순대 등 제조업체에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도입한 가운데 영세 업체들을 중심으로 도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직자들은 생계 유지수단으로 실업급여보다 가족 구성원의 소득에 더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위해 교육부 내에 비밀조직을 운영했다는 의혹에 대해 교육부는 "관련 업무가 증가해 현행 팀에 한시적으로 인력을 보강한 것"이라며 관련 의혹을 일축했다. 국제 ▲한국이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분명한 사과 표명을 요청하고 있지만 일본이 거부해 2일 예상되던 회담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제 18기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이하 5중전회)가 4일 동안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5중전회의 핵심의제는 2016년부터 5년 동안의 경제운영 방향을 담은 13·5규획(13차 5개년 계획)을 확정하는 일이다. ▲전경련이 도쿄에서 일본 게이단렌과 제25회 한일재계회의를 열고 양국 간 통화스와프 재개 등 양국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성장 둔화 등 글로벌 악재로 인해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이프 ▲서울시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시 사업에 민간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나눔주택사업' 시작을 본격화한다. ▲서울시가 인사동~북촌~삼청동 일대에 생산부터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공예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예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이 클래식 발레 중 가장 드라마틱한 발레로 손꼽히는 대작 '라 바야데르'로 관객과 만난다. 27일부터 11월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산업 ▲최근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면서 3G 사용자들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SK텔레콤이 2.1GHz 대역에서 3G용으로 사용 중인 주파수 일부를 LTE로 전환하며 3G 이용자 보호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가전업체들이 김치냉장고 판매 경쟁에 들어갔다. 올해는 김치냉장고 교체 10년 주기와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힘입어 판매량이 지난해 100만대를 넘어 120만대까지 넘어설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 ▲LG전자가 올해 3분기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드럼세탁기 점유율도 27.7%로 1위다. 이는 LG전자가 지난 2003년 미국 시장에 드럼세탁기를 선보인 이후 분기 점유율 기준 두 번째로 높은 성적이다. ▲리니지2·테라 등을 개발한 박용현 PD의 첫 모바일 역할 수행 게임(RPG) '히트(HIT)'가 다음달 11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된다. 히트는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그래픽을 제공한다. ▲국내 3대 조선사중 하나인 대우조선해양이 경영 정상화의 최대 기로에 섰다. 정부·금융당국과 채권단이 4조원 지원의 전제조건으로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에 고강도 자구계획과 노사 동의서 제출 마감시한을 설정하는 등 강한 압박에 나섰다. ▲진에어가 지난 25일 베트남 첫 번째 정기 노선인 인천-다낭 노선 취항식을 갖고 주 7회 운항을 개시했다. 진에어는 인천-다낭 신규 정기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유통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공식적으로 신동빈 회장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인원 부회장은 지난 21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 신동빈 회장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신 전 부회장을 비난했다. 이 부회장의 발언은 26일 뒤늦게 알려졌다. ▲두산은 지역상생형 면세점을 구체화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을 설립했다. 두산은 재단을 통해 면세점 운영시 동대문 상권 부활까지 꾀한다는 전략이다. ▲롯데칠성음료가 필리핀에 이어 미얀마에서도 펩시의 판매가 늘면서 해외시장에서의 음료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이 합작법인을 설립해 유통하는 미얀마의 펩시 매출은 전년 대비 250%나 늘었다. 금융증권부동산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1년을 맞이했다. 윤 회장은 LIG손해보험을 인수해 KB손해보험으로 재탄생시킨데 이어 현재 KDB대우증권 인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배구조 안정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발로 뛰는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자동차 보험은 대인배상I, 대인배상II,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자동차상해), 자기차량손해, 무보험자동차상해 담보 등으로 구성된다. 자신의 운전 상황에 맞춰 특약을 선택하고 할인혜택을 비교 분석하면 보험료 절감에 도움이 된다. ▲ 자동차 구매, 주유 등 카드에 따라 혜택이 다양해 운전자나 예비운전자들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현대기아차 구매자는 현대카드M, 수입차 구매자는 삼성카드V가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 지난해 가계저축률이 최근 10년새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27일 '저축의 날'을 더욱 반갑게 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순저축률(이하 가계저축률)은 6.1%로 2004년(7.4%)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 국내 증시가 오락가락 하자 가치투자와 방어주적인 성격의 배당주와 배당주펀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TIGER배당성장ETF'와 '삼성KODEX배당성장ETF', '한국투자KINDEX배당성장ETF' 등이 20% 대의 평균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 STX건설이 법정 관리 2년 만에 매물로 나왔다. STX건설은 2005년 설립된 뒤 국내 시공능력 순위 30권 진입, 해외 건설 시공 경험, 상위 10대 건설사만 보유한 화력발전소 시공경험 등으로 매각이 순조로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15-10-26 19:10:12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