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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강원도 솔올중학교서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 진행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지난 17일,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솔올중학교에 사회공헌 청소년 리더십프로그램을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인그룹의 위캔두는 청소년의 리더십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들이 내 안의 더 큰 나를 찾고,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 등을 안내한다. 이번 솔올중학교에서 진행된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는 중학교 2~3학년 학습 자치회 리더들이 참여하여 총 4차시 과정으로 진행 ▲자존감 향상 '나는 내가 좋다' ▲목표달성 방법 '목표와 시간관리' ▲생활 속 감사실천 '감사행복나눔' 등의 교육으로 구성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신청한 솔올중학교 선생님은 "기존에 체험한 다른 학교 선생님께 소개받아 신청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고, 학급 자치회 리더들이어서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인그룹 위캔두는 3,000여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수료하였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도 20여 개 이상의 학교 및 기관에서 진행하며, 만족도 9.3점(10점 만점)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이러한 높은 관심도로 인해 지난 6월 16일에는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서 위캔두의 개발 목적이 소개와, 지역별·학년별 맞춤 커리큘럼이 소개됐다. 또한 바인그룹은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상상코칭'이라는 ESG슬로건을 통해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동행 청소년 출연자 학습지원, 봉사활동, 사랑의 쌀·김장나눔, 물품기증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소외된 청소년과 이웃에게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3-07-21 08:43:09 김대의 기자
<메트로신문 7월 21일자 한줄뉴스>

<산업> ▲현대자동차는 광주트럭지점 김진환 영업이사가 상용차 누계 판매 3000대를 최초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차 상용 카마스터로서 처음 도달한 기록이다.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포스코 등 국내 기업들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 ▲SK스퀘어가 스웨덴 발렌베리가의 글로벌 투자회사 EQT파트너스에 SK쉴더스 지분 일부를 총 8600억원에 매각하는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메타가 지난 19일 차세대 언어모델 라마2를 공개한다고 밝히면서 애플도 이에 맞는 승부수를 던졌다. 그간 초거대 언어모델(LLM)에 보수적이었던 애플도 '애플GPT'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금융> ▲금융감독원이 주요 증권사 임원을 소집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의 안정적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자산이 2.2%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며 주택 자산을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한 영향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올 하반기에 리스크 관리는 물론 비은행 부문 강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하나금융은 최근 KDB생명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최근 가계대출과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국내 금융시장이 적신호가 켜졌다. ▲SC제일은행이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3.6%(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 통장 '제일EZ통장'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파트 분양시장에 이어 오피스텔에도 웃돈(프리미엄)이 붙는 등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유통&라이프>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번 여름 영화 바비에서 비롯한 핑크색이 패션가 유행을 선도할 전망이다. 이에패션업계는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할 수 있는 연분홍색부터 강렬한 핫핑크색과 자주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핑크를 활용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출시 30주년을 맞은 '비락식혜'의 1분기 누적 판매량이 19억개를 돌파했다.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와 맞물려 판매량이 급증하는 추세다. ▲국내 최초 뚜껑이 있는 사각용기면 팔도 '도시락'은 팔도(당시 한국야쿠르트)가 1986년 출시한 첫 용기면이다. 5060세대에게는 학교 매점에서 자주 먹던 추억 속 라면으로 기억되고 있다. <자본시장> ▲지난주 100만 원을 넘기면서 '황제주'에 등극한 에코프로의 주가는 하락하고, 코스피 이전 기대감이 오른 2차전지 기업 엘앤에프의 주가는 급등하고 있다. 특히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에코프로 순매도가 증가한 만큼 2차전지주 종목갈아타기를 시작한 것으로 보여진다.

2023-07-21 07:00: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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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윤리위, '폭우 골프' 홍준표 징계 개시…윤리강령 위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비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홍 시장이 골프를 쳤고, 논란에 대한 해명 시 부적절한 발언한 게 징계 사유다. 징계 수위는 오는 26일 오후 윤리위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당 윤리위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6차 전체회의를 갖고 위원장이 직권상정한 '홍 시장 수해 시 골프 논란 관련 징계 절차 개시 여부의 건'을 논의한 뒤 "홍 시장에 대해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당 윤리위는 수해 중 골프를 친 행동은 당 윤리강령 시행규칙 제22조 2항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홍 시장이 해명 과정에서 "주말에 테니스를 치면 되고 골프를 치면 안 된다는 그런 규정이 공직사회에 어디 있나"는 등 발언한 것은 당 윤리강령 시행규칙 제4조 1항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홍 시장 징계 사유로 판단한 당 윤리강령 시행규칙 제22조(사행행위·유흥·골프 등의 제한) 2항에 따르면 당직자와 당 소속 공직자는 '국민 정서에 반하는 언행', '기타 당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일체의 해당행위'를 하면 안 된다. 해당 규정에는 '자연재해나 대형사건·사고 등으로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거나 국민과 국가가 힘을 모아야 할 경우' 경위를 막론하고 오락성 행사나 유흥, 골프 등 국민 정서에 반하는 행위를 하면 안 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윤리규칙 제 4조(품위 유지) 1항에도 '당원은 예의를 지키고 사리에 맞게 행동해야 하며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언행을 해서는 아니된다'고 돼 있다. 홍 시장은 지난 15일 전국 각지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골프를 치러 갔다. 이에 대해 비판하자 홍 시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주말 개인 일정은 일체 공개하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골프를 치러 간 것에 대해 "그건 철저한 프라이버시"라고 반박했다. 홍 시장의 대응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김기현 당 대표는 지난 18일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윤리위도 같은 날 홍 시장 징계 개시 논의 안건을 위원장 명의로 직권상정했다. 상황이 달라지자 홍 시장은 지난 19일 "수해로 상처 입은 국민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홍 시장은 20일 오전 골프를 칠 당시 대구에 수해가 없었다고 해명한 것, 공직자들의 주말은 자유라고 주장한 내용 등이 담긴 SNS 게시물 두 건도 삭제했다. 이어 윤리위에 사과문과 의견서, 비상상황 근무현황표 등을 제출했다. 한편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징계는 ▲제명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경고 네 단계다. 당 안팎에서는 홍 시장의 징계 수위와 관련, 사과를 하고 적극적으로 소명한 만큼 경고에 그칠 것이라는 해석이 있다. 다만 지난 2006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경기도당위원장이었던 홍문종 전 의원이 '수해 골프' 논란으로 제명'된 전례가 있어, 홍 시장의 징계 수위 역시 무거울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와 관련 김기윤 윤리위원은 이날 회의에 참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홍 시장이 사과를 했지만 국민들 보시기엔 많이 부족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사과문 쓴 것에 그치지 않고 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의 사과 (행동이) 양정에 반영될 수밖에 없다"는 말에 이어 "홍 시장이 사과 했지만 국민 보시기 많이 부족할 거라고 생각한다. 사과문에 그치지 않고 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고 말했다. 김 위원은 구체적으로 "피해 가족들과 유족, 수재민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 예를 들어 수해 현장을 찾아 가족을 위로하거나 봉사하는 진정성을 보이면 좀 더 양정에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말도 했다.

2023-07-20 19:39:22 최영훈 기자
SK케미칼, 아스트라제네카와 당뇨병 복합제 글로벌 공급계약

SK케미칼이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개발 한 '시다프비아'가 6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아 향후 국내 환자들에게 공급된다. 양사가 체결한 시다프비아의 공급 계약에 따라 향후 한국에 이어 다른 국가에도 시다프비아 공급이 확대될 예정이다. SK케미칼은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아스트라제네카와 '시다프비아'의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시다프비아는 포시가와 시타글립틴의 복합제로, 만 18세 이상 성인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국내 허가를 받았다. 이번 공급계약 체결에 따라 SK케미칼은 시다프비아 생산과 공급, 아스트라제네카는 향후 포시가 복합제의 품목허가권자(MAH)로서 상업화를 담당한다. 포시가는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의 오리지널 의약품이자, SGLT-2 억제제 계열 매출 1위이며, 시타글립틴은 DPP-4 억제제 계열 매출 1위이다. SGLT-2 억제제와 DDP-4 억제제는 서로 다른 작용 기전을 통해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보다 강력한 혈당강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K케미칼 안재현 대표이사는 "SK케미칼의 제약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인정받아 보다 많은 국가에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당뇨병 복합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협업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7-20 16:49: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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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몽골 수도에 ‘덕성울란바토르센터’ 오픈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가 지난 12일 몽골 울란바토르 밀레니엄플라자홀에서 전문적인 한국어교육 및 유학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덕성울란바토르센터'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덕성여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한국 유학 수요에 대응하고자 몽골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한국어교육 과정 및 유학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 김건희 총장은 축사를 통해 "덕성울란바토르센터가 한국어뿐만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몽골 내의 수요를 통해 한국어수업 및 문화교육관련 프로그램이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또 "이번 기회를 통해 몽골과 한국의 교육 및 문화 등의 교류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성공모델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면서 "대학 차원에서도 시대가 필요로 하는 글로벌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오픈식에서 김건희 총장은 다와냠 게렐치맥(GERELCHIMEG DAVAANYAM) 덕성울란바토르센터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2023학년도 가을학기 입학 예정인 어학연수생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대학 김건희 총장을 비롯한 김영래 재정경제대학교 한몽개발연구소 소장, 김남현 이데르대학 교수, 다와더르즈 다씨자야(DASHZAYA DAVAADORJ GH&F 대표, 다시더르즈 바트자르갈(BATJARGAL DASHDORJ) 시데트하이르착니 탸르트 대표, 오양가 아마르멘드(UYANGA AMARMEND) 월드스마일에듀케이션센터 대표 등 내외빈과 한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몽골 학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는 몽골 국영방송과 ZOV.mn 등의 언론매체를 통해 취재 및 중계됐다. 한편, 덕성여대는 덕성울란바토르센터 개소 후 덕성타슈켄트센터 개소를 추진 중이며, 해외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고 글로벌교육 활성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0 16:37:3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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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홍콩 투자유치 로드쇼 성료…70여개사 참석

서울시가 홍콩 소재 글로벌 및 현지 기업의 서울 유치를 위한 홍콩 투자유치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은 홍콩의 대표적인 무역·투자 촉진기관인 '홍콩무역발전국(HKTDC)'과 손잡고, 서울에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울 포워드를 지난 19일 홍콩에서 개최했다. 서울시는 이번 홍콩 로드쇼를 통해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이전 수요를 확인하고, 홍콩 현지기업의 서울 진출 의사를 파악했다. 로드쇼에는 홍콩 유망기업 70여 개 사가 참석했다. 로드쇼에서는 진출 의사가 실제 투자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의 요구를 사전 파악해 법률·회계전문가와 기업 간 1대 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특히 홍콩의 핀테크 기업인 프리베 테크놀로지와 같이 이미 서울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기업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서울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에 대해 경쟁도시와 비즈니스 환경을 비교해서 설명하고, 해외 기업이 서울 진출로 인한 수익 창출효과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외국인 투자기업이 서울에 진출할 경우 제공하는 투자 인센티브와 지원 서비스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한편 인베스트서울은 지난 19일 홍콩 현지기업 중 서울 진출의사가 있는 Finex(자금조달 서비스 및 컨설팅 제공), Slowmist(블록체인 보안서비스 제공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두 기업이 서울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안착할 수 있도록 사전 마켓리서치는 물론 법인설립, 노무·법률 등 경영지원, 사무실 임차 등 서울 진출 전 과정을 올인원 패키지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홍콩을 시작으로 아시아 거점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공격적인 현지 투자유치에 나선다. 현지 유망기업은 물론,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를 서울로 유치하기 위한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경환 서울시 신산업정책관은 "서울의 매력과 투자환경, 인센티브와 지원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정보제공과 기업별 맞춤 지원으로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본부를 서울로 유치하는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서울시가 글로벌 기업들이 서울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0 16:33: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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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관객 1000명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오은영 박사 "아이와 친밀한 상호작용 경험 위해 부모가 적극적으로 늘이 참여해야"

'오은영과 함께 하는 키즈랜드 토크콘서트 시즌2-서울편'이 고객 약 1000명이 전 좌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만 3세에서 6세까지 4개 나이대의 부모들이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 지 몰라 고민하는 데, KT는 신체·인지·관계·언어·정서 등 5가지 영역에서 발달 유형에 맞춘 놀이법을 담은 200편의 VOD 서비스인 '얘들아 놀자'를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유경아 KT IMC 담당 상무는 20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워킹맘들의 95%가 아이 때문에 퇴사를 고민할 정도로 엄마들의 최대 관심사는 자녀문제에 국한돼 있다"며 "키즈랜드는 다양한 육아 고민들을 주제로 한 강연을 부모에게 제공해 키즈랜드와 부모님들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경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키즈랜드 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키즈랜드는 얘들아 놀자, 오은영 게임, 감정표현 동화, 육아 상담소 등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KT는 지니 TV에서 키즈 전용 VOD 서비스로 캐릭터, 동화, 애니메이션 등 총 8만 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유 상무는 "키즈랜드와 오은영 박사가 협력을 통해 육아, 놀이, 정서발달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며 "키즈랜드 토크콘서트는 키즈 부모들이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를 직접 만나 육아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니TV 키즈랜드와 KT에 대해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갖게 되는 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키즈랜드 토크콘서트는 지난해에 약 10만명이 참가 신청을 해 경쟁률 11:1을 기록했으며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6개국 도시를 돌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기획됐다. 토크콘서트를 통해 키즈랜드와 KT에 대한 소셜 버즈량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하는 효과도 거뒀다. 토크콘서트 시즌2에서는 9월 중에 워킹맘, 워킹대디를 위한 찾아가는 키즈랜드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실시간 퀴즈, 참석자 맞춤형 강연 등으로 관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콘서트로 기획됐다. 유 상무는 "오은영 박사와 부모들이 직접 와서 참여할 수 있는 콘서트 기회를 만들자는 데 동의했고 몇 개월 먼저 약속을 잡아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해도 이 토크콘서트 경쟁률은 10:1 정도였고, 각 지역별로 초대권을 오픈해 초대권을 가진 사람도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시즌1의 성원에 힘입어 키즈랜드 콘텐츠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와 연계한 '행복한 육아소통, 놀이에서 찾다'가 주제였다. 토크콘서트에서 강연자로 나선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은 부모에게 많이 놀아달라고 하는데 놀이는 발달에 꼭 필요하며, 아이들은 양육자와 깊고 친밀한 상호작용을 나눌 수 있는 놀이를 선호한다"며 "나는 부모가 돈을 들이지 않고 아이와 놀아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4개 연령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KT에 제공했다. 부모는 놀이를 하려면 비싼 장난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데 집에 있는 도구를 이용해 충분히 놀아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아이들의 발달에 도움을 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오 박사는 또 "부모는 아이와 한 공간에 같이 있으면 아이와 놀아줬다고 생각하는데 TV를 보거나 빨래를 개며 '그랬어', '어, 잘 했네'와 같은 추임새만 넣어주고 아이와 놀아줬다고 한다"며 "아이들이 부모와 깊고 친밀한 상호작용을 경험하려면 더 적극적으로 놀아줘야 한다. 하지만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단호하게 가르치는 차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참가 부모의 고민들을 선정해 오은영 박사의 육아 솔루션을 듣는 Q&A 시간에는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서울 은평구에 사는 이진한(40) 고객은 "아이 성향에 맞춘 놀이법을 통해 아이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오은영 박사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즈랜드 토크콘서트는 부산과 서울편에 이어 8월 8일 대전, 8월 30일 대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T Customer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KT 키즈랜드 토크콘서트를 통해 키즈 부모들이 육아에 대한 고민 사항을 함께 나누고,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와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커 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다양한 양질의 키즈 콘텐츠와 경험들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7-20 16:00: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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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2차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 개최…수출 성과·현안 점검

국가안보실이 방산수출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상반기 방산 수출의 성과를 점검하고 국가적 역량을 모을 하반기 방산 수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20일 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한국방위산업진흥회에서 '제2차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를 주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회의는 국가안보실이 중심이 돼 방산수출전략을 논의하고자 개최된 두 번째 회의로, 지난 4월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는 정부와 기업이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국방부와 외교부, 방위사업청, 육군,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이 회의에 참여한 가운데, ▲한미국방상호조달협정 추진 전략 ▲주요 방산 수출 성과 ▲하반기 방산 전시회 추진 계획 등이 안건으로 올랐다. 정부는 "국내 방산기업이 미국 방산시장 및 세계 방위산업 공급망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며 "특히,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한미 상호국방조달협정(RDP-A)'은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 이후 양국 정부 차원의 실무 논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미 양국의 국익과 안보동맹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내법과 제도도 정비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양국 간 보다 진전된 합의가 도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 할 계획이다. 또, 이제 방산 수출은 군과 정부, 기업이 함께 협력하지 않으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기조차 어렵다는 판단하에 잠재적 수출 국가와 방산 수출 유망 품목을 발굴하고 현지 수출계약 이행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올 하반기 예정된 폴란드 국제방산전시회(MSPO)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를 통해 방산 역량을 세계 각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 3대 방산 전시회인 MSPO에는 K2 전차, K9 자주포, FA-50 등이 전시되며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휴니드, 풍산, LS엠트론 등 국내 방산기업이 참가한다. ADEX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행사 및 서울안보대화(SDD)와 연계해 추진된다. 해외 국방 분야 고위급 인사 약 200여명과 약 550개 업체가 참가 예정이며 도심항공교통(UAM) 플랫폼과 우주 분야까지 전시를 확대할 예정이다. 임종득 2차장은 "지속 가능한 방산 수출이 가능 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방산 수출 목표 설정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전략이 짜임새 있게 마련되어야 한다"며 "첨단기술 중심의 방위산업 구조 개편과 방산 수출 성장세 공고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2023-07-20 15:56:5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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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위기, '기회발전특구' 도입…맞춤형 인재 양성 필요성도

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국정과제 달성 차원에서 기회발전특구 제도를 신설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이달 7일부터 시행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포함된 것으로, 기업의 지방 이전 및 투자 촉진 차원에서 정부가 추진했다. 수도권과 지방의 인구 및 경제 불균형이 심화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그간 정부에서 추진한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투자 활성화 정책에도 인구·경제의 수도권 집중화는 가속화했다.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 정책에도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본사의 74.3%는 수도권에 머물렀다. 전국 총고정자본 투자도 2017년 563조8000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정체 상태이나 수도권 투자 비중은 2013년 41.8%에서 2020년 47.6%로 늘었다. 윤석열 정부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 ▲규제 혁신 등 차별화한 정책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주요 기업이 지방에 올 수 있도록 유인 정책을 펼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균형발전 목적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난 19일 발간한 '기회발전특구 도입의 의미와 과제'에 따르면, 기회발전특구는 상향식 운영(bottom-up)방식을 취한다. 시·도지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신청하면 지방시대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친 뒤 지정하는 방식이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요청하는 규제 완화, 인프라 개선 등 혜택을 정부가 부여하게 된다. 이외에 구체적인 설계는 해당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쉽게 말하면, 지자체 상황에 맞춰 필요한 기업 유치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부처 간 이견 등으로 기회발전특구 근거가 되는 지역균형발전법 제정 시 조세특례제한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조세관계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못했다. 지역균형발전법 시행령에도 기회발전특구 지정 시 부여되는 혜택에 관한 내용이 빠져있다. 입조처는 이런 점을 지적하며 세제 관련 법률의 신속한 개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기회발전특구가 상향식 운영 방식을 취하는 만큼 지자체 역량에 따라 정책 효과가 달라질 수 있어 정부 차원의 보완책 마련 필요성도 제안했다. 기회발전특구 지정 요건, 조세특례 및 지원 세부 내용, 관리 체계 사항 등 구체적인 규정 마련으로 제도의 안정성 및 예측 가능성 확보 필요성도 제안했다. 한편 산업연구원이 지난해 3월 발간한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한 산업인력정책 과제'에 따르면, 기업이 지방 투자를 꺼리는 주요 원인으로 '인력 수급 어려움'이 꼽혔다. 이에 세제 감면, 현금 지원뿐 아니라 원활한 맞춤형 인력 공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도 필요해 보인다. 이와 관련 정부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 공급 방안인 '반도체 인재양성 전략'을 발표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1일 경북 구미시 금오공과대학에서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교육은 나라 살리는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외국의 주요 도시들도 IT, 바이오, 디자인 중심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을 되찾은 사례가 많이 있다. 지역대학, 지역 산업체, 지방정부가 서로 머리를 맞대서 지역의 강점, 비교 우위와 성장동력을 찾아내 힘을 모을 때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고 했다.

2023-07-20 15:41:49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