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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박 전 대통령 '구치소 조사'...기소 앞두고 혐의 입증 총력전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치소 조사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검찰은 당초 구속된 박 전 대통령을 검찰 청사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려 했지만, 박 전 대통령 측이 심리적 준비 상황과 경호 문제 등을 이유로 구치소 조사를 요청했다. 전직 대통령의 구치소 조사는 과거 노태우 전 대통령이후 두 번째다. 검찰 특수본은 4일 오전 한웅재 부장검사를 서울구치소에 보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다고 3일 밝혔다. 검찰 특수본 관계자는 "오전 10시쯤 도착할 예정이다. 조사 종료시간은 아직 가늠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의 조사 공간은 구치소 내에 별도로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특수본 관계자는 "아마 구치소측에서 자리를 하나 마련할 것이다. 예전에도 조사를 할 땐 구치소에서 방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한 검찰은 기소를 앞두고 주요 혐의 사실을 확인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검찰 특수본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 전 대통령에게 적용한 혐의는 직권남용, 뇌물, 강요, 공무상비밀누설 등 총 13가지에 이른다. 다만 함께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비선실세' 최순실씨와의 대질신문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수본 관계자는 "내일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대질신문은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는 4일 소환통보가 전달될 전망이다. 특수본 관계자는 "오늘 소환조사하는 사람을 마친 후 (우 전 수석을) 소환할 예정이다. 아마 내일쯤 통보해서 소환하지 않을까 싶다"며 "아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전일 소진세 롯데그룹 사회공헌위원장을 참고인으로 소환한 검찰은 이른 시일내에 대기업 수사와 관련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이른 시일 내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2017-04-03 16:10:09 김성현 기자
<금융꿀팁>저소득층 우대특약에 다자녀, 효도특약까지…돈되는 보험 특약

#. 기초생활수급자인 A씨(36세). 가정 형편이 어렵지만 보험보장이 필요하다고 느껴 정기보험의 가입 상담을 받게 됐다. 설계사는 상담 도중 A씨가 기초생활수급자라는 것을 알고 기초생활수급자가 계약자일 경우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저소득층 우대특약'을 소개해 줬다. #. 같은 직장 동료인 B씨(53세)와 C씨(53세)는 동일한 생명보험회사 간편심사보험의 피보험자로 가입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런데 C씨는 B씨와 달리 자녀가 보험계약자로 되어 있어 부모가 피보험자일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효도특약'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누리고 있었다. 보험에 가입할 때는 상품설명서, 약관 등 안내 자료를 꼼꼼히 살펴 보고 보험료 할인 특별을 활용해야 한다. 보험료 할인 특약은 암보장처럼 별도의 특약 보험료를 내는 것이 아니라 보험료의 할인 혜택만 추가로 받는 만큼 혜택 대상이라면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금융감독원은 3일 이 같은 내용의 '알아두면 유익한 보험료 할인특약'을 소개했다. 16개 보험사는 종신보험과 정기보험, 자동차보험 등에서 저소득층 및 장애인가족 우대특약을 제공하고 있다. 저소득층 우대특약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 대상이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보험료를 3~8% 할인해 준다. 장애인가족 우대특약은 등록된 장애인이나 장애인 배우자(또는 직계존·비속)인 경우 보험료를 2~5% 할인해주며, 장애인등록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출하면 가능하다. 어린이보험은 20개 보험사가 다자녀 가정 우대특약을 적용하고 있다. 피보험자(자녀)의 나이가 25세 이하이고, 피보험자의 형제자매가 2명(피보험자 포함) 이상인 경우 보험료를 0.5~5% 할인 받을 수 있다. 간병보험 등은 효도특약이 있다. 보험계약자가 부모를 피보험자나 보험수익자로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보험료를 1~2% 할인해 준다. 다만 피보험자의 나이가 50세 이상이면서 계약자의 나이가 20세 이상이여야 한다. 이밖에 기존 가입자나 부부가입자에게 할인특약을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2017-04-03 16:05: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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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성, 최순실 '국정개입' 인정...정부요직에 외교정책도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로 대통령 말씀자료, 외교문서, 정부요직 보고서 등을 '비선실세' 최순실씨(최서원으로 개명)에게 전달했다고 증언했다. 이와 함께 박 전 대통령은 최씨와 외교문제 등의 주요 정책을 두고도 서로 의논했다는 취지의 진술도 나왔다. 정 전 비서관은 박 전 대통령이 "국정을 좀 더 잘 운영하기 위해" 최씨의 힘을 빌렸다고 설명했지만, 해당 진술은 무죄를 주장하는 박 전 대통령에게는 매우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정 전 비서관은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각종 국가기밀 문서가 최씨에게 전달된 경위를 증언했다. 정 전 비서관은 대통령 말씀자료 유출과 관련해 "대통령은 좀 더 완성도 있는 자료를 원했다. 그 과정에서 최서원(최순실)의 의견을 반영할거 있으면 하라고 말씀하셨다"며 "국정을 좀 더 잘 운영하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 전 비서관에 따르면 말씀자료 외에도 외교문서 등도 최씨에게 전달했으며 최씨의 의견에 따라 문서들이 수정됐다. 정부요직 보고서는 물론 정부부처장, 수석들이 작성한 문서들도 최씨의 수정을 거친 경우가 있었다. 최씨가 직접 문건을 요구한 적도 있었다. 정 전 비서관은 최씨의 요구에 "국가기밀이라고 생각한 적 없고, 안된다고 한 적도 없다"며 순순히 국가기밀을 내줬다고 시인했다. 최씨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포괄적인 지시가 있었다는 것이 정 전 비서관의 설명이다. 2015년 10월 말께는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박 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자, 최씨는 박 전 대통령에게 문화 활성화 방안 구체화와 한-중 양국 간의 업무협약(MOU)를 맺자고 제안했다. 정 전 비서관은 박 전 대통령이 최씨의 이 같은 제안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단순한 문서 수정 차원을 넘어 최씨가 직접적으로 국가 정책에 개입한 정황을 진술한 것이다. 정 전 비서관은 또 최씨가 현대자동차 납품 의혹 등을 받고 있는 KD코퍼레이션의 지원도 대통령에게 부탁했다고 증언했다. 정 전 비서관은 네덜란드 소재 정유회사 로얄더치쉘의 피터 회장이 청와대를 방문한 직후, 최씨가 박 전 대통령에게 KD코퍼레이션의 로얄더치쉘 납품을 도와달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정 전 비서관은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을 도와주는 것은 주요 과제기 때문에 당연히 좋게 생각했다"고 당시 박 전 대통령의 반응을 설명했다. 정 전 비서관의 진술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이 최씨의 국정개입을 허용하고, 사실상 최씨의 이권개입에 있어 직권을 남용했다는 사실은 어느 정도 인정이 되는 셈이다. 한 변호사는 "대통령의 취지야 어떻든지 간에 행위를 두고 보면 공무상비밀누설, 직권남용은 틀림없다"며 "헌재가 판단한 비선실세의 국정 개입 허용 부분도 정 전 비서관의 증언대로라면 부인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정 전 비서관은 박 전 대통령의 미르·K스포츠재단 직접 개입 사실에 대해선 '기억이 나지 않는다'로 일관했다. 박 전 대통령 뇌물죄 입증의 핵심적인 사건에 대해선 대답을 피한 것이다. 법조계에선 정 전 비서관이 직권남용 수준까진 인정을 하고, 뇌물죄에 대해선 대기업 등도 걸려있는 만큼 함구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됐다.

2017-04-03 16:00:4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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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과 금융시장]下 대선 포퓰리즘 금융정책...'퍼주기식' 서민금융 우려

채무 탕감, 법적 최고금리 인하, 카드 수수료 인하 등 공약…2금융권 타격, 금융시장 혼란 등 우려 오는 5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주자들이 민심을 사로잡기 위한 '포퓰리즘(대중추수주의)' 금융 공약을 줄줄이 내놓고 있다. 한국 경제가 가계부채 폭증을 비롯해 국내외 금융환경의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선 후보들은 부채 탕감, 카드 수수료 인하 등 반시장적 금융 공약을 통해 표심을 공략하는 모양새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대선 후보들의 '퍼주기식' 공약들이 향후 금융시장에 '모럴헤저드(도덕적해이)' 등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일단 가계부채부터 잡자'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대선주자들은 1300조원을 돌파한 가계부채 증가세를 잡기 위해 가계부채 해법 등이 담긴 금융 정책 공약을 마련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가계부채 해결을 위한 '가계부채 3대 원칙, 7대 해법'을 통해 가계부채 총량관리제를 도입하고 2금융권으로 주택 안심전환대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빚 갚을 능력이 없는 203만명에 대해선 채무를 탕감해 주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국민행복기금의 회수불능채권 103만명, 11조6000억원과 떠돌이 장기 연체채권 100만명, 11조원 등을 합해 총 203만명에 대한 22조6000억원 규모의 채무를 감면해주겠다는 약속이다. 같은 당 이재명 후보도 생계형 부채 보유자에 대한 채무를 탕감해 주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금융채무 취약계층 490만명에 대해 1인당 약 500만원씩 24조4000억원을 탕감해 신용회복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방안에 따르면 국민행복기금이 보유한 채무 중 재정부담이 없는 신용회복기금 이관분 등 178만건을 우선 상각하고, 1000만원 이내 채무조정신청자 연 25만명과 5년 이상 장기금융채무불이행자 7만명에 대한 빚도 탕감해 준다. 이 밖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더민주 안희정 후보도 가계부채와 관련한 구체적인 공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포퓰리즘에 우는 '2금융권' 대선주자들의 금융 정책 공약 중 가계부채 다음으로는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및 카드수수료 인하 등이 잇따랐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과 카드업계 등 2금융권에 타격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문재인 더민주 후보는 임기 중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를 현행 27.9%에서 단계적으로 연 20%까지 낮추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재명 후보의 대선캠프에서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제윤경 의원 역시 법정 최고금리를 20%로 낮추는 법안을 발의해 현재 국회에 계류중이다. 최근 대선 출마의사를 접은 천정배 전 국민의당 대표도 최고금리를 연 19%로 내리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같은 당 손학규 후보도 25%로 제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같은 움직임에 2금융권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큰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대출을 제공하는 만큼 고금리를 적용해야 하는 게 업권의 특징이기 때문. 아울러 금리 인하에 따라 대출의 문턱이 높아지면 오갈데 없는 중저신용자들이 '살인 금리'를 적용하는 불법 사금융에 빠질 위험도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지난해 3월 대부업 법정최고금리를 34.9%에서 27.9%로 낮추자 저신용 대출자가 같은 해 9월 88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만명 가까이 줄었다. 카드업계도 비상이다. 문재인 후보는 23일 중소가맹점 기준을 3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하고 연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은 수수료를 1.3%에서 1%로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도 수수료 인하 공약을 제시했다. 이미 지난해 영세가맹점 수수료를 1.5%에서 0.8%로, 중소가맹점은 2.0%에서 0.7%까지 낮춘데다, 최근 가계부채 관리가 강화되면서 카드론 수익에 제동이 걸린 상태라 수수료가 또다시 인하되면 추가 손실이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포퓰리즘 지속 가능성 평가와 시사점'이란 보고서에서 "오래 지속할 수 없는 포퓰리즘은 국가의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며 "정책 도입 단계부터 자원 분배가 효율적인 지 잘 따지고, 시민사회 차원의 모니터링과 토론, 제안 등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2017-04-03 16:00:2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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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로 세계시장 진출하자… KT&G ‘2017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 개최

KT&G, '2017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 개최…이스라엘 오토토와 협업 '아이디어로 세계시장 진출하자.' KT&G가 한국 디자인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 시장에 한국 디자인과 디자이너를 폭넓게 알리는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KT&G는 산업 디자인관련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유통을 돕는 '2017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이스라엘의 기프트&리빙 전문 디자인 브랜드사인 '오토토(OTOTO)'와 협업할 예정이다.지난해는 영국의 디자인 전문 브랜드사 '엔피더블류(NPW)'와 함께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Fun Follows Function!'이며 주방용품과 생활용품, 여행과 사무용품, 작은 소도구라는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공모를 진행한다. 디자인 전공자나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품 수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며 5월31일까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디자인을 포함한 시장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1차 선정작은 6월7일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1차에 선정된 디자인은 전문가 워크숍을 거쳐 제품으로 구현되고, 최종 선정작은 올해 10월 KT&G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디자이너스 파티에서 발표된다. 최종으로 선정된 작품은 '오토토' 브랜드 이름으로 생산되어 프랑스의 '2018 메종&오브제(Maison & Objet)'에 전시되고 세계 20여 개국에 유통된다. 한편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한국의 디자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KT&G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7-04-03 16:00: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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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이호준(NC 다이노스)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직에서 사퇴한다. 그는 프로야구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논란이 된 메리트(성적 보너스) 문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결정했다. ▲브라질 축구 선수 네이마르가 소속팀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개인통산 100번째 골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치른 177경기 만에 달성한 100번째 골로, 팀 역사상 18번째다. 188경기 만에 100골을 넣은 리오넬 메시보다 빠른 기록이다.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의 4월 소집 훈련 명단에 따르면 이승우와 백승호를 비롯해 조영욱, 하승운, 한찬희 등이 포함됐다. 명단에 오른 대표팀 25명은 오는 10일부터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대비한 막판 훈련에 돌입한다. ▲김진영, 유가람이 2017년 롤러 첫 대회인 제36회 전국남녀종별롤러경기대회에서 각각 남녀 일반부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김진영은 남자 일반부 1000m 1위와 T(타임트라이얼) 300m 2위를 기록했으며, 유가람은 여자일반부 P(포인트) 5000m와 EP(제외+포인트) 1만m에서 2관왕에 올랐다. ▲KBO리그의 등용문인 퓨처스(2군)리그 2017시즌이 4일 오후 1시 고양-경찰, 화성-LG, 두산-SK, 삼성-상무, 롯데-KIA, kt-한화 등 6경기를 시작으로 총 576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에 들어간다.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5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2017 KBO리그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다현은 LG의 열혈팬으로 알려졌다. ▲북한 한광성이 북한 선수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세리에A(1부리그) 무대를 밟았다. 그는 이탈리아 팔레르모 스타디오 렌초 바르베라에서 열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팔레르모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41분 교체 출전해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신진식 전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 조건은 구단과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조정민이 스웨덴 골프웨어 아바쿠스와 1년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아바쿠스는 조정민에게 투어 활동에 필요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후원한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마이애미 오픈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을 6위에서 4위까지 끌어올렸다. ▲경남 창원시가 지적발달장애인이 출전하는 스포츠 축제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 전국 하계대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대회 주최측인 사단법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올해 13번째인 이 대회를 오는 7월말 또는 8월말 3일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2017-04-03 16:00:1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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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재단, 제21회 오뚜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오뚜기재단, 제21회 오뚜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이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오뚜기센터에서 '제21회 오뚜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단법인 오뚜기재단 임원들과 2017년 신규 장학생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 장학증서 수여, 함영준 오뚜기재단 이사장의 격려사, 내빈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함영준 오뚜기재단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36명의 장학생들은 오뚜기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은 오뚜기의 창업주인 故(고)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800여명에게 5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학술상을 제정, 연 2회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관련 교수 2명을 선정해 상금 6000만원을 시상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모두 15명에게 시상했다. 또한 2013년부터 식품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에게도 연구비를 지원하여 현재까지 총 22명에게 10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2017-04-03 15:59:5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