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이수역 강남가드비뇨기과 김하영 원장이 말하는 정맥성발기부전이란?

발기부전이란? 남성이 만족스런 성생활을 할만큼 충분한 발기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지속시키지 못하는 증상이 계속 되는 것을 말한다. 최근, 20대에서조차도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발기부전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가는 자신감 상실은 물론 성교시 관계의 갈등, 심리적 좌절로 인해 사회적 문제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국내 한 연구에서 경도 이상의 발기부전 유병률은 약 43.29%로 나타났으며, 이는 대한민국 남성 중 10명 중 4명 정도가 있으며, 60세 이상 남성에서는 86%이상 발생확률이 나타나며, 나이를 먹음에 따라 발생확률도 증가된다. 발기부전의 원인은 성행위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한 심인성, 동맥성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혈관인성, 뇌질환에 의한 신경인성, 남성호르몬 저하로 인한 내분비성, 고혈압, 콜레스테롤 등에 의한 대사증후군, 항우울제, 신경안정제 등의 약물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에서 발기부전이 발생하게 된다. 대부분의 발기부전 원인 중 발기조직에 혈액 공급은 잘되지만, 유입된 혈류가 너무 이른 시간에 정맥을 통하여 누출되면서 성교에 필요한 발기지속을 유지 못하게 되는 정맥성 발기부전이 상당히 많이 볼수 있다. 과거 정맥성 발기부전 치료방법은 혈류 유출 정맥혈관을 막아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새로운 정맥혈관을 만들어 재발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의료기술의 발달로 기존 방법처럼 결찰을 하지 않고, 매몰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정맥혈관이 생성되지 않게 하여 발기부전 재발 위험성을 감소시킨다. 이수역으로 확장 이전한 강남비뇨기과 김하영 원장은 "발기부전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나, 치료방법은 환자의 상태에 맞게 진행되는 것이 재발 방지 등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라고 답하였다. 강남에서 이수역으로 확장 이전한 강남가드비뇨기과는 20년 동안 비뇨기과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환자들이 잘못된 의학지식을 접하지 않도록 네이버/하이닥 위촉 상담의, 굿닥(Good Doc) 상담의, 야놀자 비뇨기과 상담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하영 원장은 덧붙여, "발기부전치료는 치료과정도 중요하지만 치료 후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며, 사후관리를 통해 부작용을 막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2017-02-22 18:53:4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박 대통령 출석 여부 26일까지 결정…헌재 "최종변론 27일로 연기"

헌법재판소가 24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기일을 27일로 미루면서 박 대통령이 시간을 벌게 됐다. 박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이 과정에서 무더기 증인 신청에 이어 재판관 기피도 시도하는 등 시간 확보에 사활을 건 모습을 보였다.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은 22일 탄핵심판 16차 변론기일에서 "대통령 측 대리인들께서 준비시간이 부족하다고 말씀을 해 재판부에서도 여러차례 회의를 거듭했다"며 "2월 27일 월요일 오후 2시로 지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의 헌재 출석 여부는 26일 결정된다. 박 대통령 측은 애초 이날 기일에 박 대통령의 최종변론 출석 여부를 밝히기로 했지만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 권한대행은 "최종변론 기일 하루 전까지 알려달라"고 말했다. 이날 헌재가 최종변론기일을 27일로 미루기까지 박 대통령 변호인단은 무더기 증인 신청과 재판관에 대한 도발을 이어갔다. 박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박한철 전 헌재소장과 정세균 국회의장 등 20여 명을 추가 증인신청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 측 김평우 변호사는 "박 전 소장의 (3월 13일 이전 선고) 발언이 평지풍파를 일으켰다"며 "박 전 소장을 불러 어떤 취지로 발언했는지 듣겠다"고 말했다. 헌재 재판관에 대한 도발도 이어졌다. 김 변호사는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이 국회 측이 질문하고 끝낸 것을 뭐가 부족하다고 한술 더 뜨고 있다"며 "오해에 따라서 청구인(국회)의 수석 대리인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이 "언행을 조심하라"고 경고하자 "그럼 고치겠다"며 물러섰다. 김 변호사는 그러나 "일주일에 세 번이나 변론기일을 열고 24일 최종변론기일을 주장하는 것은 3월 13일 자기 퇴임 일자에 맞춰 재판을 과속으로 진행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재차 도발했다. 여기서 '자기'는 이 권한대행을 가리킨다. 급기야 박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강 재판관에 대한 기피신청을 했다. 박 대통령 측 조원룡 변호사는 "강 재판관이 소위 쟁점 정리라는 이름 아래 국회가 준비서면이라는 불법적 방법으로 소추의결서를 변경하게 하고, 변경한 소추장으로 재판을 불공정하게 진행했다"고 말했다. 헌재법 24조 3항에 따르면, 재판관에게 공정한 심판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는 경우 당사자는 기피 신청을 할 수 있다. 국회 측은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소송 지연의 목적이 있을 때는 각하할 수 있다는 조문에 따라 각하해 달라"는 의견을 냈다. 현행법에 따르면, 기피 신청이 소송 지연 목적임이 분명한 경우에는 신청 받은 법원 또는 법관이 이를 각하할 수 있다. 이에 헌재는 대통령 측 기피신청 심리를 위해 잠시 휴정한 뒤 이를 각하했다. 한편, 국회 소추위원단은 박 대통령이 파면결정을 피하기 위해 탄핵심판 하루 전에 하야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 국회 소추위원측 이춘석 의원은 변론 후 브리핑에서 "대통령 대리인단의 시나리오의 클라이맥스는 탄핵심판 선고 하루 이틀 전에 헌재의 탄핵 인용 결정을 피하기 위해 하야하는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주장했다.

2017-02-22 18:49:04 이범종 기자
금융위 "과도한 금융사 지배구조 규제 완화"…지배구조법 입법예고

금융 당국이 금융회사의 준법감시·내부통제 제도 등을 완화해 과도한 규제 부담을 덜어낸다. 금융위원회는 22일 금융회사 권역별 특성, 회사 규모별 수범 가능성을 고려해 일부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감독규정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우선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전담조직 의무를 완화했다. 자산규모 1000억원 미만인 금융사의 경우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전담조직을 두되 위험관리책임자 및 준법감시인 외 별도 지원인력 마련의무는 면제했다. 또 전략기획, 재무관리, 위험관리 분야의 모든 업무집행책임자를 각 분야의 '최상위' 업무집행책임자 1인만을 주요업무집행책임자로 임명토록 완화했다. 그동안 기준이 불명확하다고 지적돼 온 '성과보수 이연지급' 규정도 정비한다. 성과보수 이연지급 대상을 '단기성과급의 피해가 나타날 수 있는 직문에 종사'하면서 '담당업무와 관련해 경상이익과 연동하는 성과보수를 받는 직원'으로 명확화했다. 성과보수 이연지급 비율도 임원 및 금융투자업무담당자의 경우 최소 40% 이상으로 의무화했다. 또 자산규모 7000억원 미만이면서 파생상품매매업을 겸영하지 않는 소규모 외은지점에 대해서는 준법감시인과 위험관리책임자의 겸직을 허용했다. 이 밖에 임원의 결격요건 중 '여신거래'의 의미를 명확화 하고 임원 겸직 시 겸직 승인 및 보고고의무도 부과했다. 금융위는 규개위와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를 거쳐 시행령 개정을 완료한 뒤 올해 6월 중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2017-02-22 18:40:5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혹독한 조건 버텨라' 기아차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극한 지역서 담금질

기아자동차가 22일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성능 검증 현장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스웨덴 주행시험장에서 혹한기 시험 및 저마찰 구간에서 주행안정성 등 스팅어의 최종 성능을 점검했다. 이번에 성능 검증이 진행된 곳은 스웨덴 북부 소도시 아르예플로그에 위치한 모비스 동계 시험장이다. 이 지역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 눈길과 빙판 구간이 많다. 이러한 환경은 주행 성능 한계를 검증하기 쉽다는 것이 기아차의 설명이다. 150여명의 스팅어 개발진은 이곳에서 스팅어의 핸들링과 승차감을 가다듬는다. 개발진은 잠김방지브레이크시스템(ABS)과 차량자세제어장치(TCS·ESC), 4륜 구동시스템(AWD)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스팅어는 윈터 테스트 실시에 앞서 뉘르부르크링, 모하비 주행시험장, 알프스 산맥 구간 등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검증과정을 거치며 완성도를 높여왔다. 가혹한 주행환경으로 '녹색지옥'이라고 불리는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스팅어는1만㎞ 이상을 주행하며 그 내구성을 입증했다. 총 20.8㎞의 뉘르부르크링 코스는 300m에 달하는 심한 고저차와 73개의 코너, 급격한 내리막길, S자 코스, 고속 직선로 등으로 구성돼 지구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도로 조건을 재현하고 있다. 또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시속 200㎞의 풍동시험 등도 소화했다. 현대·기아차 고성능차 개발담당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혹한의 날씨, 저마찰 노면 등 혹독한 조건 속에서 스팅어를 검증하며 고객들이 퍼포먼스 세단에서 추구하는 주행감성을 구현하고자 한다"며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으면서도 재미있고 뛰어난 주행성능을 즐길 수 있는 차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2월15~17일 일정으로 글로벌 유력 매체 기자단 대상 스팅어 사전 체험 시승회를 진행했다.

2017-02-22 18:29:3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유방암 수술 후 면역력 증강, 암치료 효과 높여주는 온열고주파 치료

유방암 판정을 받은 여성들은 대부분 여성으로서의 상실감, 우울함을 느끼고 여러 합병증에 몸도 마음도 고생을 하게 된다. 수 차례의 항암치료와 장기간의 방사선치료 과정을 받는 동안의 고통 또한 결코 녹록지 않다. 유방암은 다른 암처럼 전이와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유방암 수술후 관리를 제대로 해서 전이와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온열치료는 40-44도로 상승된 체온에 노출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체내 세포가 정상 체온 보다 높은 온도에 노출되면 세포 내에 변화가 발생한다. 고열은 정상세포를 제외한 저산소증과 낮은 PH상태의 종양세포를 선별하며 손상시키기 때문에 정상세포에는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면서 암세포를 죽이거나 손상을 줄 수 있다. 즉 42.5도 까지 상승한 국소 열에 의해 정상세포는 혈관이 확장되어 주변세포로 열을 분산시키지만 암세포는 열을 분산시키지 못하여 그 열로 인해 암세포가 사멸하게 된다. 또한 우리 몸은 체온이 1도 상승할 때마다 면역력은 3-5배가 상승하는데 온열 고주파를 통해 강화된 면역력은 암세포를 공격하여 사멸하게 함으로써 암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엠디클리닉 유방센터 김민국 부원장은 "최근의 유방암은 유방을 보존하고 겨드랑이 림프절은 감시림프절 절제를 통해 대부분 남겨 놓고 추가적으로 방사선치료를 병행하는 유방보존술을 주로 시행한다. 이때 온열 고주파 치료는 종양세포의 대사를 높이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방사선에 대한 감수성을 높임으로써 방사선치료 효과를 증대 시켜준다. 또한 항암제 치료시에도 종양세포의 용적을 변화시켜 항암제 침투를 용이하게 해 주어 항암제 효과를 높여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엠디클리닉 이상달 원장은 "유방의 부분 절제후 방사선 치료는 유방조직이 뻣뻣해 지고 단단해 지는 부작용이 따르고 전신적인 통증과 불편이 따르는데 온열 고주파 요법은 암치료 효과를 높여줄 뿐 아니라 면역력 증강과 통증 억제효과를 통해 보다 편안한 유방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다."고 전했다.

2017-02-22 18:16:2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與, '탄핵기각' 외치면서…대선주자 출마 러시

여당인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은 탄핵은 기각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당내 대통령 후보들의 출사표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모순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22일 국회에서 대선준비위원회를 열고 조기 대통령 선거를 염두해 둔 전략·홍보 방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대선준비위원들은 자칫 탄핵 인용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해 경선 일정·계획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였지만, 유력 대선 주자를 내세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경선 흥행 방안에 대한 집중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조기 대선 후보 선출 방식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국민경선 비율에 대한 논의도 있었지만 탄핵 판결 후 20일 이내에 후보를 선출해야 하는 만큼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자유한국당이 본격적인 조기 대선을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소속 대선 후보들의 출사표가 이어지고 있다. 이미 이인제 전 의원, 원유철 전 원내대표,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상태이며, 안상수 의원도 전날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홍준표 경남도지사,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정우택 원내대표, 조경태 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기현 울산시장 등도 대선 출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최근의 움직임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김정남 피살 사건으로 인해 안보 이슈가 대두되고 있으며 태극기 집회 등으로 충분히 보수층을 결집시킬 수 있고, 이를 통해 경선 흥행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라는 해석들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선 주자들과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수 주째 연속으로 박 대통령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인제 전 의원·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그리고 윤상현·조원진·김진태 의원 등은 지난 18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과 청계광장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했으며, 당내 다른 의원들과 당원들에게 집회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 전 의원은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는 애국 국민이 벌떼같이 일어나서 태극기 집회가 촛불집회를 압도하기 시작했다"며 "내일 여러분 다 대한문에 나가셔야 한다"고 집회 참여를 촉구한 바 있다.

2017-02-22 18:00:45 이창원 기자
기사사진
시간끌기 사활 건 朴 변호인단…무더기 증인신청·재판관에 "국회 대리인" 도발

탄핵심판이 종점에 치달으면서 박근혜 대통령 측이 무더기 증인 신청을 하고 헌법재판관의 편파성을 주장하는 등 시간 끌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박 대통령 변호인단은 22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16차 변론기일에서 박한철 전 헌재소장과 정세균 국회의장 등 20여 명을 추가 증인신청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 측 김평우 변호사는 "박 전 소장의 (3월 13일 이전 선고) 발언이 평지풍파를 일으켰다"며 "박 전 소장을 불러 어떤 취지로 발언했는지 듣겠다"고 말했다. 헌재 재판관에 대한 도발도 이어졌다. 김 변호사는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이 국회 측이 질문하고 끝낸 것을 뭐가 부족하다고 한술 더 뜨고 있다"며 "오해에 따라서 청구인(국회)의 수석 대리인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이 "언행을 조심하라"고 경고하자 "그럼 고치겠다"며 물러섰다. 김 변호사는 그러나 "일주일에 세 번이나 변론기일을 열고 24일 최종변론기일을 주장하는 것은 3월 13일 자기 퇴임 일자에 맞춰 재판을 과속으로 진행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재차 도발했다. 여기서 '자기'는 이 권한대행을 가리킨다. 급기야 박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강 재판관에 대한 기피신청을 했다. 박 대통령 측 조원룡 변호사는 "강 재판관이 소위 쟁점 정리라는 이름 아래 국회가 준비서면이라는 불법적 방법으로 소추의결서를 변경하게 하고, 변경한 소추장으로 재판을 불공정하게 진행했다"고 말했다. 헌재법 24조 3항에 따르면, 재판관에게 공정한 심판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는 경우 당사자는 기피 신청을 할 수 있다. 국회 측은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소송 지연의 목적이 있을 때는 각하할 수 있다는 조문에 따라 각하해 달라"는 의견을 냈다. 현행법에 따르면, 기피 신청이 소송 지연 목적임이 분명한 경우에는 신청 받은 법원 또는 법관이 이를 각하할 수 있다. 이에 헌재는 대통령 측 기피신청 심리를 위해 잠시 휴정한 뒤 이를 각하했다.

2017-02-22 17:57:50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올 상반기 신입·인턴사원 채용…S/W 부문 신설

현대자동차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는 이달 28일부터 채용 홈페이지(recruit.hyundai.com)를 통해 올해 졸업 예정자(기졸업자 포함)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연구개발(R&D)(기술경영·차량설계·차량평가·파워트레인·재료·상용차개발·파이롯트) ▲Manufacturing(구매·부품개발·플랜트) ▲전략지원(상품전략·마케팅·영업·서비스·경영기획·재경·홍보·IT·경영지원) 등 3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서는 2월 28일 오후 1시부터 3월 10일 낮12시까지 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은 3월 마지막 주 채용 홈페이지에서 안내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HMAT(인적성 검사)와 역사에세이 전형은 오는 4월1일에 실시되며 해당 전형 합격자는 이후 두 차례의 면접을 통해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1차 면접은 ▲핵심역량면접 ▲직무역량면접으로, 2차 면접은 ▲종합면접 ▲영어면접 ▲신체검사로 각각 구성된다. 현대차는 아울러 ▲R&D ▲Manufacturing ▲전략지원 부문 ▲SW(소프트웨어) ▲디자인 등 5개 부문에서 인턴을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신입사원 채용과 동일하고 중복 지원은 할 수 없다. 인턴 채용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HMAT(인적성검사)와 1차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하며 오는 6월부터 7주간 업무 실습이 진행된다. 현대차는 실습 우수 수료자를 신입사원으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턴의 경우 모집부문을 세분화해 지원자들이 역량과 성향에 따라 가장 적합한 직무를 찾아 현업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조되고 있는 부문인 SW 부문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2017-02-22 17:32:4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