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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아이돌, 엄기준 반전 매력 공개…이시영·정보석에게 애교?

배우 엄기준이 깨방정 반전매력을 공개했다. 7일 공개된 사진 속 엄기준은 KBS2 수목극 '골든 크로스'의 절대악 마이클 장과는 전혀 다른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시영을 향해 거북이처럼 고개를 쑥 내밀고 밝게 웃고 있으며 장난스런 표정부터 하회탈 표정까지 익살스런 모습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그의 오두방정은 정보석 앞에서 극에 달했다. 격렬한 손동작이 아빠에게 애교를 부리는 아들같은 모양새다. '골든 크로스' 제작진 측은 "절대악 마이클 장을 200% 소화해주고 있는 엄기준은 현장에서는 귀요미 그 자체다. 장난기 넘치는 엄기준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연일 화기애애하다"고 전했다. 앞서 엄기준은 '골든 크로스'의 귀요미로 등극한 바있다. 홍석구 PD는 이달 7일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절대적인 악을 구현하는 역할이라 오히려 귀여운 외모를 지닌 엄기준이 필요했다"며 캐스팅 일화를 공개했고 이에 당황한 엄기준은 "세계 최고 금융회사 팍스 그룹 한국지사 대표인 마이클 장은 몇백 조 단위의 돈을 다룬다. 그러나 일 외적인 부분에서는 피규어를 수집하거나 게임을 즐기는 등 어린 아이같은 모습을 지닌 인물이기도 해 감독님이 귀여운 외모가 필요했다고 말한 것 같다"며 재치있게 상황을 모면했다. 극 중 엄기준은 상위 0.001%의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의 실세로 모든 음모의 정점에 서있는 교활한 악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2014-05-07 21:36:2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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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손호영 생일…선물은 천이슬과의 '커플룩'?

가수 손호영의 생일파티가 열렸다. 7일 오후 9시 올리브TV '셰어하우스' 2화에선 손호영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셰어하우스'에 모여사는 이상민, 최희, 천이슬, 최성준 등 9명의 유명인사들은 식구 손호영의 35세 생일을 기념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다. 손호영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진심으로 감동받게 해주자"라고 입을 모아 말하며 각자 역할을 맡아 파티를 준비한다. 이날 이상민, 천이슬, 황영롱은 생일상을, 우희와 김재웅은 직접 만든 생일 케이크를, 최희와 최성준은 읍내에서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하지만 진짜 선물은 식구들이 손호영에게 건넨 손 편지였다. 사람들 앞에서 약한 모습 보이지 않으려고 그동안 수없이 마음을 다잡았던 손호영은 식구들의 진심 어린 편지를 읽다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만다. 또 이날 생일 파티에서 손호영과 천이슬이 우연히 커플처럼 옷을 맞춰 입어 다른 식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선 손호영이 저녁 생일 파티에서 자신과 같은 옷을 입은 천이슬을 보고 "우리 왜 커플룩이냐"고 말해 다른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셰어하우스는 1인가구 453만 시대에 함께 모여사는 새로운 주거 형태를 제안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14-05-07 21:09:42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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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인간중독'서 임지연과 수위 높은 정사신 공개…"노출 각오했다"

영화 '인간중독'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노출과 정사신에 도전한 송승헌이 "각오하고 출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송승헌은 7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인간중독' 언론·배급 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노출을 각오했고 김대우 감독님을 신뢰했기에 촬영하면서 수위조차 묻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처음에 부담이 됐던 건 사실이다. 그런데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눈 후 남녀가 만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사랑의 행위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의 나였다면 주저했겠지만 서른이 넘어서 배우로서 시도해보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나 스스로를 울타리에 가둬놓은 역할을 했는데 이번에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라면서 "배우 느낌이 난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방자전' '음란서생'의 김대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인간중독'은 1969년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아내가 있는 엘리트 군인 김진평(송승헌)이 군 관사에서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연)과 벌이는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다. 송승헌과 임지연은 7일 '인간중독' 시사회에서 영화 '색계'를 연상시킬 정도로 수위 높은 노출과 정사신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 작품으로 첫 번째 장편 상업영화에 도전한 임지연은 "첫 작품이라 두려웠지만 작품이 좋았다. 이야기가 가슴이 아플 정도로 와 닿았다"면서 "노출에 대한 부담도 촬영을 하면서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바뀌었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2014-05-07 18:21:35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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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간중독' 송승헌·조여정·온주완·김대우 감독 '라디오스타'서 입담 과시

'송승헌·조여정·온주완·김대우 감독 라디오스타서 입담 과시' 영화 '인간중독' 주연배우와 김대우 감독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인다. 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송승헌은 자신의 연애경험을 언급했다. 이날 송승헌은 "여자의 심리를 잘 모르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윤종신은 "잘 생긴 남자들은 여자의 마음을 잘 모른다"고 말하자 김구라도 "굳이 알 필요 없지"라고 덧붙여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영화 '인간중독'에서 송승헌의 아내를 연기한 배우 조여정에게 "송승헌이 너무 욱하고 집요하다고 느꼈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조여정은 "나는 송승헌이 욱해서 오히려 좋았다"며 "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순간순간 욱하는 남자다운 면이 있다"고 답했다. 영화 '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은 배우 온주완의 화려했던 과거를 폭로했다. MC 윤종신이 "온주완은 영호남의 쓰나미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뜻이냐?"라고 묻자 김대우 감독은 "사귀다 사귀다 다 사귀어서 서울로 왔다더라"며 온주완의 화려했던 과거를 폭로했다. 이에 당황해 하는 온주완에게 송승헌은 "다 정리를 하고 서울로 온 거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온주완은 폭로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전을 휩쓸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여심을 사로잡는 본인만의 필살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김대우 감독은 영화 '방자전'의 본편에서 공개하지 못했던 방자의 춘향이 유혹기술과 베드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입담을 선보였다.

2014-05-07 18:16:3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