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기사사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3세대 한단지 문화 선도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3대 한 단지' 주거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평면을 갖춘 분양 단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통계청의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2015년 10월 기준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520만6,000가구로 전체의 43.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육아문제가 사회적 현상으로 대두되자 정부 및 기업에서도 맞벌이 가구를 위한 육아휴직제도 개선 등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지켜지긴 쉽지 않은 실정이다. 더욱이 어린이집의 폭행사건, 내집마련의 비용 부담 등 육아 및 경제적 문제가 잇따르자 부모와 함께 사는 3대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2월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대 가구 비율이 2010년 4.9%에서 2015년 5.7%로 증가했다. 하지만 3대가 같이 사는 경우 사생활 문제가 발생하자 주거공간을 구분해 독립적인 수 있는 아파트나 같은 단지 내 가까이에 거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다양한 평형의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폭 넓은 선택권을 부여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6800가구의 대단지로 다양한 평형대를 선보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가족 단위 계약자들이 많다. 출가한 자녀 부부와 함께 청약을 넣은 은퇴세대부터 친인척간에도 나란히 방문해 계약 하는 사례도 많았다. 업계 관계자는 "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수요자별로 원하는 평형대가 다르지만 최근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 공급이 늘면서 다양한 평형의 단지가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3대가 같이 사는 경우도 늘어나면서 다양한 평형의 아파트의 인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이처럼 주목받은 이유는 전용 44~103㎡의 다양한 평형대와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6,8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돼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공급됐다. 뿐만 아니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 모든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이 들어서며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도 조성된다. 축구장 15배 크기의 테마파크는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대형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파크', 다양한 가로수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포레스트 파크',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인 '피크닉파크', 자연 친화적 공간이 갖춰진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등으로 꾸며진다. 또,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특히 전용 84㎡는 평균 2억7천만원 대로 수도권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셋값 2억7600만원 수준이다. 전용 97㎡도 3억2천만원대로 저렴하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2017-02-28 11:12:40 최규춘 기자
고속버스 운전자 '2시간 운전 후 15분 휴식' 의무화

앞으로 고속버스 및 마을버스 운전자는 2시간 연속 운전했을시 휴게소 등에서 15분 이상 쉬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사업자와 운전자 모두 과징금 또는 과태료 등의 처벌을 받는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대책의 미비점을 보완 및 후속조치를 위해 개정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을 28일 공포하고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버스 운전자들은 앞으로 운행 과정에서 최소한의 휴식시간을 준수해야 한다. 시내·농어촌·마을버스의 휴게시간은 기본적으로 노선의 1회 운행 종료 후 최소 10분 이상의 휴게 시간을 보장해야 한다. 단, 노선 운행시간이 2시간 이상인 경우는 운행 종료 후 15분 이상, 4시간 이상인 경우는 운행종료 후 30분 이상의 휴게시간을 갖도록 했다. 시외·고속·전세버스의 경우 노선 1회 운행 종료 후 또는 운행기록증 상 목적지 도착 후 15분 이상의 휴게시간을 보장토록 했다. 또 운행 중 2시간 연속 운전시 휴게소 등에서 15분 이상의 휴게시간을 갖되, 차량 고장 또는 교통 정체 등 불가피한 경우 1시간까지 연장 운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운행 후 30분 이상 휴게시간을 보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버스 운전자의 퇴근 전 마지막 운행종료 시점으로부터 최소 8시간이 지난 후에야 다시 차량을 운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반한 운송사업자에겐 사업일부정지 또는 과징금을 부과토록 했으며, 위반 운전자에겐 과태료를 부과토록 처벌규정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개정 여객법 하위법령에는 운송업자 안전관리 책임 강화와 운전자 안전교육 실효성 제고 등 사업용 차량의 안전 강화에 필요한 조치들이 담겼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법 개정이 여객운송업에 종사하는 사업자 및 종사자들이 안전사고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안전운행을 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2-28 09:51:12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GS건설, 지식산업센터 ‘광명역자이타워’ 3월 분양

GS건설은 KTX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 구역 지원3-2블록 일대에서 '광명역자이타워'를 3월 공급한다. 광명역자이타워는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 지식산업센터 768실과 지상 1층~3층 규모 상업시설 228실로 구성된다. 전체 연면적은 11만9835.79㎡다. 지식산업센터로는 드물게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옥상정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넉넉한 주차공간(법정기준의 약2배)이 제공된다. GS건설은 이미 인근에 '광명역파크자이 1차, 2차(2653가구)'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를 통해 상업시설은 물론 주변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자이그랜드타운'을 꾸릴 계획이다. 상업시설의 경우 자이그랜드타운 내 800m에 달하는 스트리트몰이 형성되며 일부 호실의 경우 차별화된 테라스공간과 데크 설치, 박공 지붕까지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인 만큼 주5일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하며 KTX광명역(1호선 포함), 새물공원,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풍부한 주말수요까지 누릴 수 있다. KTX 및 지하철 1호선 광명역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신안산선(계획), 월곶~판교선(계획) 등 신규 노선 등 뛰어난 철도 환경을 갖췄다. 또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수도권 및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광명역자이타워는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동시 분양되며 분양홍보관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273-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다.

2017-02-28 09:48:15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대림산업,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 3월 분양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를 내달 3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14㎡, 2835가구다. 지난해 말 1회자로 1412가구를 공급했고 이번 2회차에서는 ▲74㎡ 531가구 ▲84㎡ 710가구 ▲100㎡ 62가구 ▲114㎡ 120가구 등 1423가구를 분양한다. 단지가 위치한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산25-9번지 일원은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 46번국도, 중앙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남부초, 남춘천중, 남춘천여중 등 우수 학군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며 퇴계동 학원가도 가깝다.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 CGV 등의 대형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국사봉과 근린공원 부지(예정)가 인접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역 개발호재도 많다. 동서고속화 철도사업(서울 용산역~속초 1시간 15분대)이 오는 2019년 착공 예정에 있으며 삼성SDS가 2019년까지 춘천시 칠전동 4만여㎡ 부지에 산업단지를 준공할 계획이다. 단지는 리조트형 커뮤니티와 스트리트형 상가를 조성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단열과 결로 예방 등에 탁월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국내 최초로 패시브제로에너지연구소(IPAZEB)에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패시브 단지에 수여하는 KR-제로에너지단지 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커뮤니티시설로는 실내 수영장(유아풀·아쿠아메딕풀 포함), 사우나(냉·온탕 및 건식사우나), 실내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연습장 포함), 피트니스, GX룸 등의 운동시설을 비롯해 라운지 카페, 테라스형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2회차 분양일정은 내달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15일당첨자를 발표하며 21~23일까지 3일간 당첨자계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남춘천역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12월 이다.

2017-02-28 09:42:55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시티건설,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리더스' 오피스텔 분양

시티건설이 천안 불당지구에 대규모 오피스텔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리더스'를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283번지에 위치하며 63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1 360실 ▲ 84㎡A2 180실 ▲84㎡B 90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리더스가 완공될 경우 4개 단지, 4400여실로 천안 불당지구 내 단일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의 '시티프라디움'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 단지는 4베이 판상형의 혁신평면이 적용됐다. 전 실 모두 남향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좋다. 가변형 벽체 설계와 주방 팬트리, 붙박이장 설치로 효율적이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티건설만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 도입도 눈에 띈다. 세련된 스타일의 '어반스타일', 절제된 감각미가 돋보이는 '모던스타일', 고급스러운 '노블스타일' 등 총 3가지의 선택형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공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각 층마다 무겁고 부피가 큰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는 실별 창고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녹지공간인 어린이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을 조성해 다양한 연령층의 입주민이 모두 녹지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하주차장에는 각 가구로 직접 진입이 가능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 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법적 기준보다 10㎝ 넓은 여성전용 주차공간도 제공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다목적실 등이 들어선다. 단지 내 운행하는 통학차량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한 맘스스테이션도 설치했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천안 불당지구는 천안의 강남으로 불릴 만큼 편리한 교통, 상권,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등을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로 10분내 거리에 위치한다. KTX를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SRT를 통해 20분대에 수서역에 진입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사업(2021년 예정)도 계획돼 있어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48번지(KTX·SRT 천안아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3월이다.

2017-02-28 09:33:35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롯데건설 '마르쉐도르 960’ 상업시설, 최고 304대 1 경쟁률 기록

롯데건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공급하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4차 상업시설인 '마르쉐도르 960'의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최고 3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인터넷을 통해 청약접수를 진행한 '마르쉐도르 960'은 총 78개 점포 모집에 2143건이 접수, 평균 2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층별 평균 경쟁률은 ▲지하 1층 14.4대 1 ▲지상 1층 47.7대 1 ▲지상 2층 26.1대 1로 나타났다. 최고경쟁률은 304대 1로, 지상 1층에 조성되는 122호실(편의점)이 기록했다. 이어 229호실(네일아트)은 207대 1, 107호실(부동산)은 171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분양관계자는 "마르쉐도르 960은 스몰 럭셔리를 컨셉으로 MD를 구성한 만큼 편의점, 네일아트 등 1~2인 가구를 겨냥한 점포들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또한 1차 아파트의 입주가 대부분 완료됐고 1차 상업시설의 입점이 본격화되는 등 4400여 가구의 복합단지 조성도 구체화되고 있어 대규모 상권 형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르쉐도르 960은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 지하 1층~지상 2층에 78개 점포다. 분양홍보관은 금천구 시흥대로 301에 마련됐으며 입점은 2019년 3월이다.

2017-02-28 09:20:00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코레일, 철도파업 따른 철도물류 고객 피해 보상 강화

앞으로 철도파업 장기화로 발생하는 화물 수송 피해와 화물열차의 지연 운행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되는 등 철도물류 서비스가 한층 강화된다. 코레일은 '파업 장기화에 따른 화물 피해보상', '고속 화물열차 확대 운행', '화물열차 지연 보상제도' 등 철도물류 고객을 위한 상생제도를 도입,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파업 피해보상'은 파업 장기화로 고객과의 약속을 이행하지 못함에 따른 물류 고객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파업 15일째부터 미 수송 화물 물량 운임의 20%를 보상한다. 지난 2월 화물열차 운송 협약체결부터 반영, 시행하고 있다. 4월부터는 일반 화물열차(90km/h) 보다 빠르게 운행하는 고속 화물열차(120km/h)를 현재 6개에서 12개로 두 배 늘린다. 또 하반기부터는 화물열차가 2시간 이상 지연 수송할 경우, 화주에게 보상하는 제도도 새로 도입한다. 이번 물류 고객 상생제도는 파업이나 열차 지연에 대한 보상체계를 새로 도입해 고객의 예기치 못한 손실 부담을 줄이고, 화물열차 정시율 향상을 위해 도입됐다. 아울러 고속 화물열차 확대 시행으로 운행시간 단축, 물동량의 적기수송 등 철도물류 경쟁력을 높여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덕율 코레일 물류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물류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과 함께 상생하는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7-02-27 17:53:04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