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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역 3분 이내 상암 '동우 자인채스토리' 오피스텔 분양

마포구청역 3분 이내 상암 '동우 자인채스토리' 오피스텔 분양 동우개발이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93-3, 4번지 일대에 '동우 자인채스토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연면적 13,755.05㎡, 대지면적 1,121.44㎡ 지하6층~지상15층, 오피스텔 234실, 근린생활시설 구성이다. 오피스텔 총 4개TYPE이며, 이 중 1.5룸이 104실 이다. 이 오피스텔은 넓은 주방과 넉넉한 붙박이장이 특징이다. 풀퍼니쉬드시스템으로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쿡탑, 벽걸이형TV, 천정매립형 에어컨, 샤워부스 및 비데 등이 제공된다. 또한, 지역난방이기 때문에 보일러의 공간 차지 없이 실 사용 공간이 넓으며, 일반 오피스텔보다 여유로운 주방공간을 제공하여 쾌적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설비 및 난지공원에서 에너지 수급을 하여 관리비 절감효과를 통한 경제성을 높였다. 주변으로 하나로마트, 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있고 마포구청, 주민센터, 금융기관, 의료시설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불광천 자전거도로가 6호선을 따라 마포구청역까지 이어져 있으며, 하늘공원, 한강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월드컵경기장, CGV 상암의 도보이용이 가능하며, 롯데그룹의 백화점,마트, 멀티플렉스 등으로 구성된 대형쇼핑몰이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문화·여가공간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초역세권으로 홍대, 신촌, 여의도 등의 접근성이 좋다.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도로 등의 진입이 용이하며. 월드컵로, 가양대로, 수색로, 증산로가 가까워 전 지역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교통이 편리한 곳을 선호하는 대학생, 직장인 등 젊은층에게 관심이 예상된다. 반경4km 내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명지대 등 7개대학 10만여명의 대학생 임차수요와 인근 업무 종사자들의 소형 오피스텔 수요 증가로 교통여건이 우수한 해당 오피스텔의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인근 상암DMC에 KBS, SBS, CJ E&M, LGU+, 삼성SDS,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디언관련기업 7만여명의 종사자들로 인한 배후 수요로 선호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실별 지하 창고를 운영하며, 무인택배시스템을 설치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다. 중도금의 무이자 진행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예약으로 상담을 지원한다. 기업신용등급이 높은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 동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준공은 2018년 8월 예정이다.

2016-06-14 10:23: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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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빅 10', 이달 브랜드경쟁 치열

건설사들의 분양경쟁이 점입가경이다. 특히 수도권에서 브랜드 아파트를 대거 선보여 주택시장을 선도하는 양상이다. 그 중에서도 이달 10대 건설사(2015년 시공능력평가 기준)인 '빅 10'의 수도권 분양 물량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다. 부동산 정보 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아파트 67개 단지, 4만344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63개 단지 2만8888가구보다 50.3%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41개 단지 2만8318가구(서울 8개 단지 2707가구, 인천 2개 단지 766가구, 경기 31개 단지 2만4845가구)가 쏟아진다. 이 중 '빅 10'의 수도권 분양물량은 2만3303가구로 전년동기 4321가구 대비 5.3배 증가한 수치다. 포스코건설, SK건설을 제외한 8개 건설사가 서울시내 재건축 사업을 비롯해 경기 평택, 동탄2신도시, 용인 등에서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한다. 이 단지들은 건설사별로 브랜드타운을 만들거나 차별화를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달 수도권에서 스타트를 끊은 업체는 삼성물산이다. 삼성물산은 서울 개포택지개발지구 일원 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루체하임'를 공급했다. 이 단지는 지난 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26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1827건이 몰려 평균 45대 1, 최고 8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서울에 공급된 단지 중 최고 평균 경쟁률, 최다 청약 접수건수다. 다음은 대림산업과 GS건설이 현재 청약을 진행중이다. 두 업체는 지난 10일 서울과 화성 동탄에서 각각 견본주택을 열고 14일 청약을 실시한다 .대림산업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893가구 중 406가구(전용면적 ▲59㎡ 87가구 ▲ 84㎡ 31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초역세권 단지로 흑석재정비촉진지구 개발, 2019년 장재터널 개통, 2024년 경전철 서부선 개통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GS건설은 경기 화성시 능동 687-7 번지 일원에 '신동탄파크자이 2차' 전용면적 84㎡, 376가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난해 10월 분양한 '신동탄파크자이 1차'에 이은 두번째 물량으로 1, 2차가 합쳐 1358가구의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대우건설은 경기 평택시 용죽도시개발지구 A4-2블록에 '평택 비전 3차 푸르지오' 전용면적 73~97㎡, 97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 ▲73㎡A 200가구 ▲73㎡B 100가구 ▲84㎡A 397가구 ▲84㎡B 184가구 ▲97㎡A 96가구다. 이번 '평택 비전 3차 푸르지오' 공급으로 대우건설은 1차, 2차 등과 함께 3600여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을 조성, 용죽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만든다. 현대건설은 이달 경기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 '힐스테이트 동탄'전용면적 61~84㎡, 1479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61㎡ 150가구 ▲74㎡ 288가구 ▲84㎡ 1041가구다. 현대건설은 IoT(사물인터넷 : Internet of Things) 기반의 최첨단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된 브랜드를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뉴타운 1구역과 5구역에서 '래미안 장위'(가칭) 2500여가구 중 1365가구를 공급한다. 장위1구역은 성북구 장위동 144의 24 일원에 939가구(전용 59~101㎡) 중 49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장위5구역은 성북구 장위동 173의 114 일대에 1562가구(전용 59~116㎡)로 구성되며 87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이 단지들은 서울 최대 규모의 뉴타운인 장위뉴타운에서 처음 공급되는 래미안 브랜드 타운이다. 롯데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상미지구에서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1597가구, 전용면적별로 ▲59㎡A 1092가구 ▲72㎡ 262가구 ▲84㎡ 243가구를 공급한다.

2016-06-13 17:44:4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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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 주택전시관 오픈 토지매입 계약 완료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 주택전시관 오픈에 이어 토지매입 계약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지난 3일 주택전시관을 2차 오픈한데 이어 사업지에 대한 토지매입 계약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미 1차 조합원 모집을 완료하여 전체 1,922세대 중 55%이상의 조합원이 구성되어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16년 4월 28일 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완료하고 2016년 6월 3일 주택전시관을 2차 오픈하여 현재 성황리에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지금까지 사업의 진행상황으로 보면 조합 추진위원회가 예상하는 '금년 12월 내 조합 설립인가 완료와 사업승인 신청'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내년 2017년 4월 사업승인 완료와 2017년 5월 감리선정 완료 및 공사 착공, 2017년 6월 일반 분양을 거쳐 2019년 9월 준공 완료를 목표로 한 가시적인 사업진행 계획과 신속한 업무 추진을 통해 지역주택조합 사업 진행의 신뢰도를 극대화 한 것이 눈에 띈다. 이 현장은 추가 분담금이 전혀 없는 확정 분양가로 사업을 진행함은 물론, 조합원 및 조합원 가입의사가 있는 자가 문의할 경우 주택전시관에서 사업추진과 관련된 자료를 열람해 주는 등 투명한 사업진행으로 조합 가입자들에게 사업에 대한 안정감까지 주고 있다.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경남 김해시 삼계동 62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23개동, 총 1,92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질 계획이다. 또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64㎡, 75㎡, 84㎡ 규모의 중소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64㎡는 1차 조합원 모집에서 이미 마감된 상태이며 다른 타입 역시 조합원 가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전 세대 4Bay 혁신 설계와 남향위주 판상형 설계, 발코니확장형 설계로 실거주 공간을 넓혀 약 1.5평 넓은 혁신 공간 평면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75㎡형의 경우 팬트리 공간을 설치하고 84㎡형은 플러스 알파룸을 제공해 더 활용도 높은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최근 분양 시장의 트렌드에 맞춘 단지 내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16개의 테마공원을 조성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먼저, 김해 최초 6라인 수영장과 유아풀, 사우나와 찜질방, 19타석 실내골프연습장 및 피트니스 클럽, 탁구장, GX룸 등의 각종 운동시설과 함께 썬큰가든, 카페 등 입주민이 원하는 여가시설까지 모두 다 담았다. 거기다 단지 곳곳에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등의 운동시설과 헬스가든을 설치해 다양한 연령층이 취미에 맞는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태연못, 벽천 등 친수공간과 향기정원, 잔디마당 등의 휴게쉼터와 어린이 놀이터, 야외무대 등은 물론, 단지외곽에 숲속 산책로 등 자연과 호흡하며 휴식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까지 제공한다.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의 주택전시관은 김해시 삼정동 47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제로 현재 2차 조합원을 성황리에 모집 중이다.

2016-06-13 14:49: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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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GTX 등 광역교통망 구축! '동탄 헤리움' 상가 분양

SRT·GTX 등 광역교통망 구축! '동탄 헤리움', 1층 단독상가 분양 힘찬건설은 동탄신도시 삼성반도체 길목상권에 위치한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 근린상가를 분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동탄 헤리움' 근린상가는 동탄1신도시 능동 1065-1번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33~74㎡ 총 34호 모두 1층 상가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8월 조기개통 예정인 고속철도 SRT(수서발 KTX) 이용 시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2분 만에 도착할 수 있으며 향후 전국 주요 도시를 2시간대로 도달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시속 180km로 달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노선이 2021년 완공되면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교통여건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분양 관게자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이 편리한 것도 장점 중 하나"라며 "봉담과천고속화도로, 평택화성고속화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등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근린상가는 지난해 분양을 완료한 956실 대단지 오피스텔인 '동탄 헤리움'의 배후수요를 독점하는 희소성을 갖췄다. 특히, 1층이라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1층에 공급되는 상가는 계단을 오르지 않아도 되고 점포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편으로 많은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면서 "고객 수요층 확보에 유리한 입지적 장점과 체계화된 MD구성으로 차별화를 확보함으로써 상가 전체의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상가가 탄탄한 임대수요를 자랑하는 삼성반도체 길목상권에 위치해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삼성반도체 화성캠퍼스와 불과 반경 700m 거리로 약 6만 5,000여 명의 근로자 배후수요를 대거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주변에 삼성전자 DSR타워, 동탄 테크노밸리(예정), 동탄정보기술(IT)단지, 동탄 한림대학병원, 삼성 기흥캠퍼스 등 상주 인력만 약 15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면서 "반경 1km 내 아파트 8,000여 세대를 포함해 오피스텔 5,000여 실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 헤리움' 근린상가 분양가는 3.3㎡당 최저 1,600만 원대의 합리적 수준으로 책정돼 투자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동탄 헤리움' 근린상가의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90-9번지에 마련돼 있다.

2016-06-08 15:04: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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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요 산업체로 출퇴근 가능한 울산 '코오롱수피아' 아파트

울산 주요산업체로 출퇴근 가능한 울산 북구 신천동 '코오롱수피아' 아파트 울산 북구 신천동 '코오롱수피아' 아파트가 496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59㎡~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었고 전 세대 맞통풍 4-Bay 설계가 됐다. 각 세대마다 빌트 인 냉장고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아파트는 올해 개통예정인 오토밸리로를 이용하면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까지 이동할 수 있다. 오토밸리로 외에도 옥동~농소간 내부순환로가 개설되고 7번국도가 확장되며, 울산~포항고속도로 등이 개설된다. 단지 앞에 호계초·중·고가 위치해 있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몰과 대형 멀티플렉스도 인접해있다. 단지 시설로 체육시설인 야외수영장, 인라인장, 썰매장, 스케이트장과 사계절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가족공원이나 산책로 등과 같은 주민 편의시설과 주민 전용 카페, 키즈룸, 세탁실 등도 도입된다. 이 아파트는 자동 주차관리(자동 차량인식, 위치추적, 외부주차관리), 택배관리(전동카트를 이용하여 세대로 배송·배달), 세탁관리(대형 세탁기, 건조기), 단지관리(전동카트를 이용한 보안·청소·조경관리) 시스템 등의 중앙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비를 절감했다. 주변 개발환경은 울산시 북구 신천지역에 중심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을 조성하는 '와우시티(WOW CITY)'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와우시티는 호텔 등 비즈니스 숙박시설과 유흥시설까지 가능한 상업지역이 조성되는 지역이다. 코오롱글로벌이 설계를 맡아 토지 매입을 완료한 상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6-06-08 11:14: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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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분양 열기 6월에도 계속되나? 시지3차 서한이다음 등 3개사 오픈예정!

대구 도심 분양 열기 6월에도 계속되나? 시지3차 서한이다음 등 3개사 오픈예정! 수성구를 중심으로한 대구도심 분양 열기가 여전한 가운데 6월에도 시지3차 서한이다음, 신세계 더하우스범어, 북대구 한신 더 휴 등 3개 도심아파트가 모델하우스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범어센트럴 푸르지오의 성공분양에 이어 이달 초 122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한 '범어라온프라이빗2차'이 100% 완판하면서 수성구불패를 확인했다. 이에 대한 여파로 '범어라온프라이빗 2차' 현장에 인접한 '더하우스 범어'와 3년만의 시지 신규아파트인 '시지3차 서한이다음' 분양홍보관에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또한, 3호선 개통이후 급격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칠곡지구에 오랜만에 대단지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신공영(주)은 매천시장역 초역세권을 자랑하는 '북대구 한신 더 휴'는 전용 69㎡, 84㎡, 101㎡ 1,602세대 대단지 아파트를 6월중 공급한다고 밝혔다. 북구에서 2005년 매천 휴먼시아(2000가구) 임대 분양 이후 민간아파트로는 가장 큰 규모인 이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으로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매천시장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매천대로, 칠곡중앙대로, 신천대로가 인접해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서대구IC, 북대구IC,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구안국도 등이 있어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진데다 2018년 개통 예정인 KTX서대구역도 가까운 편이다. 신세계건설은 수성구 만촌네거리 인근 범어동 93-20번지 일원에 '더 하우스 범어' 전용 84㎡ 227세대 공급을 위한 모델하우스를 6월 10일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세계건설은 신세계복합쇼핑몰이 들어서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시공 중이며, 주택사업으로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더 하우스 범어'는 경동초, 동도중, 정화중, 정화여고, 오성중·고, 경북고를 도보거리에 둔 학군과 대구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과 만촌역 등 더블역세권을 자랑하며, 지역에서 처음으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적용한 홈네트워크를 도입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주)서한은 갈수록 주거만족도가 높아가는 수성구 사월동 590번지 일대에 '시지3차 서한이다음' 전용 84㎡, 98㎡ 383세대 모델하우스를 6월 17일 공개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지는 같은 수성학군을 누리는 범어동, 만촌동 대비 집값이 저렴하여 경산 등 인접지역 수요자들의 유입이 많고, 주변에 유해시설이 없어 좋은 교육환경을 가진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데다 최근 3년 동안 신규아파트 공급이 없어 인근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수성알파시티의 본격개발과 대구혁신도시 배후 주거도시, 경산 중산지구 개발의 수혜지역으로, 수성구 프리미엄에 개발비전 프리미엄까지 더한 가장 핫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2호선 정평역과 사월역의 더블역세권에다 달구벌대로, 월드컵대로, 범안로, 수성IC 등의 특급교통망으로 시내외 어디든 직통으로 통한다. 달구벌대로변의 금융, 의료, 문화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리며, 남천 수변공원과 월드컵공원, 욱수골 등산로 등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 청정생활을 누릴 수 있다. 사월초, 매호초, 신매초 등이 인접하며, 범어동이 부럽지 않은 수성학군을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로 누리는 최적의 주거지로 인기가 높다. 또한, 직선거리 300m, 도보 5분 거리에 이마트가 있고,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도 인접해 시지의 몰(Mall)세권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주)서한의 김민석이사는 "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3년만의 시지 새아파트 공급인데다 선호도 높은 전용 84㎡와 그동안 시지지역에 공급이 적었던 전용 98㎡로 구성해 시지를 대표하는 명품중형단지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많다."고 말하고, "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분양시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수성구 새집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서한은 수성구 사월동 590번지 일대에 전용 84㎡, 98㎡ 383세대 프리미엄 중형아파트 모델하우스를 6월 17일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219-4번지 파티마병원 맞은편에 준비 중이다.

2016-06-07 15:05: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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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 파크 푸르지오, 안전 특화 설계로 주거 만족도 높혀

불당 파크 푸르지오, 내부 보안 철저한 안전 특화 설계로 주거 만족도 높혀 대우건설이 천안 불당지구에서 분양중인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가 내부 보안이 철저한 안전 특화 설계로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갖춰지는 복합단지로써 전용 84㎡ 형 주거용 오피스텔과 함께 전용 99~140㎡의 아파트로 구성됐다.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7층 아파트 6개동, 오피스텔 6개동 총 12개동이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 단지는 내부 특화 설계와 주민 공동 시설, 조경 등이 함께 갖춰져 주거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라며 "특히 필로티 설계, 가스배관 안전 커버 등 범죄 보안 및 예방의 내부 특화를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파트 저층은 안전치 못한 인식과 사생활 침해, 채광 부족으로 외면 받아 왔다.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한 내부 구성이 등장한 셈이다. 해당 단지는 전체 동을 5m이상 높이의 필로티로 설계했다. 기존 아파트는 2층 높이 필로티지만 이 단지는 기존 아파트 3층 높이로 설계해 1층이 실제 3층 높이에 위치한다. 사생활 보호와 범죄 예방에 용이해진 것이다. 또한 저층부 가스배관을 타고 벌어지는 안전 사고 및 범죄 등을 예방키 위해 안전 설계도 이뤄졌다. 실제 저층부 가스 배관에 방범 커버 시설을 장착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요즘 같은 세태에 보안과 안전을 위한 세심한 단지 내부 구성을 선보이며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많다."라고 전했다. 현재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아파트 분양면적 기준 3.3㎡당 평균 950만원대,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기준 3.3㎡당 510만원대로 예상된다. 아파트는 중도금이자후불제, 오피스텔은 중도금무이자가 적용될 예정이다. 2018년 4월 입주예정이다.

2016-06-07 15:00: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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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원시선' 역세권, 서남부 주거지 급부상...분양 봇물

오는 2018년 2월 개통 예정인 복선 전철 '소사∼원시선'이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부동산지도를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집값은 교통여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이에 따라 새로운 지하철 역세권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몰리기 마련이다. 경기도 부천에서 안산을 연결하는 '소사∼원시선'이 최근 주목 받는 이유다. '소사∼원시선'은 부천에서 시흥을 거쳐 안산 원시동까지 연결되는 경기 서남부권의 핵심 전철이다. 총 길이 23.36㎞, 13개역으로 구성된다. 2018년 개통 이후 지하철 1호선 및 4호선과 연결, 서울 접근성이 개선된다. '소사 원시선'의 대표 지역의 부천-시흥-안산 등의 부동산 시장도 상승세다. 따라서 '부천-시흥-안산'으로 이어지는 역세권에 분양이 집중되고 있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인근에 공급되는 민영 아파트는 12곳, 1만3224가구다. 구간 별로는 ▲소사역 인근 1개단지, 299가구 ▲대야역 인근 6개 단지, 6487가구 ▲신천역 인근 1개 단지, 2051가구 ▲선부역 인근 1개 단지, 414가구 ▲화랑역 인근 3개 단지, 3973가구 등이다. 지난 달 연성역세권이자 '소사∼원시선'에 연결되는 시흥 장현택지지구 B3블록과 B4블록은 택지 입찰 경쟁이 치열했다. B3블록에서는 526개 업체가, B4블록에서는 516개 업체가 접수하는 등 500대 1을 넘었다.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소진 중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4년 12월 부천과 시흥의 미분양 물량이 각각 602가구, 749가구에서 지난 3월 현재 미분양 가구수는 시흥은 0가구, 부천은 78가구로 600가구 이상 빠르게 소진됐다. 분양시장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9월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1600가구의 대단지임에도 6일 만에 계약 완료했다. 소사∼원시 복선전철 석수골역(가칭·공사중)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지난해 6월 소사역 인근에서 분양한 GS건설 '부천 옥길자이'는 오피스텔이 나흘 만에, 아파트도 2.82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돼 열흘만에 모두 분양됐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경기 서남부권을 연결하는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개발 호재로 부천, 시흥, 아산 등 청약시장 및 집값이 상승세"라고 말했다. 주요 물량을 살펴보면 대야역 인근에서는 이달 시흥 은계지구 3곳이 분양대전을 펼친다. 우미건설은 '시흥 은계지구 우미린'을 분양한다. B3블록, C1블록을 합쳐 전용면적 84~115㎡, 1179가구다. 호반건설은 시흥 은계지구 복-1블록에서 '시흥 은계 호반 써밋플레이스'를 분양한다. 시흥 은계지구 최초의 복합주거단지로 규모는 6개동 1133가구며, 아파트 5개동 816가구(전용 84~119㎡), 오피스텔 1개동 317실(전용 35㎡)이 함께 조성된. ㈜한양은 은계지구 B5블록에서 '시흥은계 한양수자인'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75~84㎡ 1090가구다. 소사역 인근에서는 한신공영이 오는 7월 '부천 소사역 휴플러스', 전용면적 59~66㎡ 299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 지하철1호선과 향후 '소사-원시 간 복선전철(18년2월 개통)' 및 대곡 소사선(21년 3월 완공) 등이 환승되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신천역 인근에서는 대우건설이 오는 9월 '시흥 푸르지오 7차(가칭)' 아파트 2051가구, 오피스텔 275실 등 2326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바로 앞에 신천역이 있는 역세권이다. 선부역 인근에서는 경기 안산시 안산 군자주공 8단지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군자주공'이 오는 7월에 공급한다. 대림산업과 고래개발이 컨소시엄을 이뤄 전용 59~84㎡, 414가구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화랑역 인근에서는 대우건설이 원곡 연립 3단지를 재건축 한 '원곡 연립3단지 푸르지오(가칭)'를 오는 11월 분양한다. 전용면적49~84㎡, 119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초지역 역세권이며 소사~원시선 화랑역도 가깝다. [!{IMG::20160606000049.jpg::C::480::}!]

2016-06-06 19:20:4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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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 분양 첫 주말 '견본주택 성황'

㈜효성은 지난 3일 오픈한 '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의 견본주택에 첫 주말인 지난 3일~5일 1만여 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6일 밝혔다. 3일 견본주택 오픈 첫날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분양 첫날부터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4일~5일 주말 내내 문전성시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 측은 단지가 테라스하우스로 가족단위의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을 것이라는 예상을 전제로 분양 현장에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이벤트를 진행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효성 관계자는 "견본주택을 개관한 첫 주말인 6월 3일부터 5일까지 자녀를 동반한 방문객과 상담고객에게 즉석 스크래치 경품권을 통해 경품을 증정했다"면서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자를 대상으로 경품이 준비돼 있으며, 계약자에게는 테라스와 캠핑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비큐 그릴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경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558-2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4층, 16개동 규모로 전 세대 84㎡ 총 236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2014년 평균 4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한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와 계약 3일만에 100% 완판을 기록한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 등을 분양하며 테라스하우스의 명가로 자리잡은 (주)효성이 수지에서 최초로 분양하는 전 세대 테라스하우스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단지는 아래층과의 면적 차이를 통해 테라스를 조성했으며 4Bay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1층 일부세대에는 4m 광폭테라스를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4층에는 복층 다락과 테라스 등이 제공돼 전용면적의 2배에 가까운 최대 약 154㎡의 서비스 면적을 누릴 수 있다. 교통망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단지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서수지IC를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판교는 약 10분, 강남은 약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지난 1월 말 개통된 신분당선 성복역을 통해 대중교통으로도 강남까지 약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성복역 옆에 2018년 들어설 예정인 롯데 복합몰에 롯데마트와 롯데시네마가 입점하게 되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판교 현대백화점과 광교 신도시를 아우르는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 역시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단지는 교육특화단지 프리미엄도 갖추고 있다. 아이의 창의성을 길러주는 독일식 교육을 도입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동은아이유치원이 인접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성서초, 효자초, 성서중, 성복중, 성복고도 가까이 위치하여 단지 인근이 용인의 명문학군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게자는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입주민의 편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52번지(분당선 오리역 7번출구 방향)에 위치해 있다.

2016-06-06 10:25: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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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투자에 미래를 더하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투자에 미래를 더하다! 1%대 초저금리 시대에 빌딩 오피스가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동안 대표적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처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었으나 과잉공급으로 인한 공실 문제로 투자 위험 요소가 부각되어 대체 수익형 부동산으로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피스의 경우 주로 법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개인을 타깃으로 하는 다른 수익형 부동산과 달리 공실위험이 적고 환금성이 좋은 게 장점이다. 또한 2년 이상의 장기 임차를 원하는 법인들로 인해 상대적으로 투자가 안정적이고 수익률도 높다. 이 가운데 시행을 맡은 (주)안강디벨롭먼트가 6월 중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는 미사강변도시 최초 타이틀을 가진 업무시설로 희소가치는 물론 투자성도 높다는 평가다. 또한 5호선 미사역(2018년 예정) 역세권 오피스로 탁 트인 망월천 수변공원조망 등 투자가치를 높이는 입지적 요소도 두루 갖췄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상 3-2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전용면적 37~74㎡ 총 55실 규모 업무시설과 전용면적 24~70㎡ 총 32호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지하 6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지상 1~4층에 상업시설, 지상 5~13층에는 업무시설이 배치된다. 오피스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에 조성돼 유동인구는 물론 배후수요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향후 미사역이 개통되면 목동, 여의도, 종로3가 등 서울 도심권으로 출퇴근이 더욱 빨라진다. 또한 현재 건설 중인 5호선 미사역을 환승역으로 하는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지난 2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돼 검토 중이다. 향후 9호선 연장이 확정될 경우 5·9호선 황금노선의 더블역세권 입지로 강남으로 통하는 대중교통 여건까지 갖출 전망이다. 미사강변도시는 인근에 대규모 배후업무지구가 조성돼 있어 꾸준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IT, BT 등 신지식사업시설로 조성돼 3만8,000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가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복합쇼핑몰인 하남 유니온스퀘어도 2017년까지 조성이 마무리돼 7,000여 명의 직접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오피스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서도 알짜 입지에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도심 업무환경을 갖췄다. 또한 오피스는 바로 앞에 망월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며, 한강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확보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종합운동장 등 문화체육시설을 비롯해 휴양레저시설인 미사리 조정경기장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 시설 내 다양한 부대시설도 선보인다. 각 층에 휴게실과 대회의실을 설치할 예정으로 소규모 업체가 갖기 힘든 업무 편의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11층 하늘정원과 옥상광장도 설치돼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전체 주차장의 30%이상이 확장형으로 설계되어 있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62-4번지 2층(천호역 7번 출구 앞)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2016-06-06 09:20:54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