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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아파트 잡아라!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 분양

초고층 아파트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은 초고층 아파트는 대규모 단지도 많아 인근 집값을 선도하는 경우가 많다. 초고층 아파트는 조망권과 일조권이 우수해 입주민 만족도가 높다. 동일한 용적률이라도 층수가 올라가면서 건페율이 낮아져 동간 거리도 늘릴 수 있어 사생활 보장과 조망 프리미엄도 갖추게 된다. 실제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초고층 아파트 단지들은 집값도 강세다. KB부동산알리지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최고층(35)인 ‘청담 자이’의 평균 매매가는 3.3㎡당 4,201만원으로 청담동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다. 초고층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안성시에서 초고층 프리미엄을 갖춘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안성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32층의 초고층 아파트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가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안성시 당왕동 416-16번지에 위치했으며, 전용 59~84㎡ 총 1,657가구 규모로 대단지 프리미엄도 누릴 전망이다.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32층 16개동, △전용 59A㎡ 567가구 △전용 59B㎡ 146가구 △전용 84A㎡ 737가구 △전용 84B㎡ 207가구 등 총 1,657가구 규모로 구성되었다. 최고 32층 높이의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탁 트인 도심의 야경과 수변공원의 블루조망까지 모두 누리는 더블 조망권을 자랑한다. 더불어 솔밭공원도 가까워 여가생활 및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도 좋다. 또한 녹지와 산책로, 테마조경이 어우러진 공원형 대단지로 설계돼 단지 안팎으로 주거 쾌적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단지 바로 앞에는 비룡초·중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더불어 명문학군인 안성중?고교 및 안성여고도 인접해 있으며, 안성시립도서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서울-세종고속도로 및 안성 신세계 복합쇼핑몰 등 주변으로 굵직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개통예정)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다. 안성IC 인근으로 안성 신세계 복합쇼핑몰(2018년 완공예정)이 개장할 경우, 생활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계약자를 위한 통 큰 금융혜택도 눈길이다. 선착순 한정세대에 한해 계약금 5%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중 선택하여 계약할 수 있으며, 전용 59㎡타입의 경우 계약금 정액제 선택 시 1,000만원의 계약금만 지불하면 돼 입주전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신건지동 50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2016-04-29 15:14: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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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 선착순 분양중

복선전철 역세권을 누리는 아파트가 인기인 가운데 중앙선 복선전철화 수혜단지로 손꼽히는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이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2018년 준공 목표인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청량리에서 경주까지 잇는 노선으로 안동시 구간인 5~7공구 전역에서 공사가 진행중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ITX 열차를 통해 안동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소요시간이 1시간 20분대로 단축된다.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은 복선전철화 사업 이후 이전하게 될 안동역이 약 800m 거리에 위치해있어 광역교통망 개선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2018년 아파트 입주시기와 맞물려 안동역 이전이 완료될 예정으로 초역세권의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중소형 위주의 상품구성과 옥동 생활권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기반으로 입주후 프리미엄까지 기대되며 수요자들의 분양문의가 연일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안동시 노하동 134-1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은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 59㎡ 15가구 △전용 82㎡ 212가구 등 총 227가구 규모로 구성되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고 SG신성건설이 책임시공을 맡았다. 사업지는 경북도청 신도시, 경북바이오산업단지 개발, 안동역(2018년 예정) 이전에 따른 안동의 신 개발축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주변으로 안동터미널, 서안동IC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춰 전국 어디로든 갈 수 있다. 여기에 34번 국도를 통해 경북도청 및 안동 시내권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는 송현오거리 및 옥동생활권과 인접해 하나로마트, 이마트,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으로 경안중?경안여고가 인접해 있다. 아파트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732-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2016-04-29 15:11: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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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 우수 단지 ‘통영 코아루’ 관심 높아

주택시장 주요 구매 계층인 30~40대 기혼 세대는 어린 자녀를 위해 거주지를 선택하는 필수 요건 중 ‘교육환경’을 최우선으로 꼽는 경향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같은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라도 통학이 얼마나 편리한지에 따라 집값도 달라진다. 신규 분양을 앞둔 수요자라면 청약 전 인근 학교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투자의 첫걸음인 셈이다. 학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통영 코아루’가 지난 2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개관 첫날부터 주말까지 3일동안 약 1만 5천여 명이 방문해 지역 일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478-4번지와 산330-1번지 일대에 위치한 ‘통영 코아루’는 지하 3층, 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A㎡ 136가구 △전용면적 74A㎡ 96가구 △전용면적 84A㎡ 315가구 등 1, 2단지로 구성된 총 547가구 규모이다. ‘통영 코아루’는 단지 인근에 다수의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이 편리하다. 단지는 동원중?고교와 인접하며, 인근으로 죽림초, 제석초가 위치해 있는 등 초·중·고교를 반경 500m 안에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죽림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죽림생활권과 통영구도심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통영서울병원을 비롯해 통영시립도서관, 시청, 소방서, 우체국 등 공공기관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북통영IC, 통영IC를 통해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 및 남해안대로 진입이 용이한 쾌속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신거제대교 이용 시 통명 및 경남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통영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해 통영 시내?외로의 접근성도 좋다. ‘통영 코아루’는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3.5Bay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과 통풍, 개방감을 확보했다. 특히 펜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된 수납공간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죽림신도시를 내려다보는 높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어 통영바다의 탁 트인 조망권(일부가구)을 누릴 수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4-39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2016-04-29 14:42: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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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 라온프라이빗 시티 S’ 오피스텔 분양 중

라온건설이 ‘진주혁신도시 라온프라이빗 시티 S’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경상남도 진주시 혁신도시 상4-2-3블록(진주시 충무공동 287-7번지)에 위치한 ‘진주혁신도시 라온프라이빗 시티 S’는 지하 6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22㎡ 71실, 전용 27㎡ 60실, 전용 38㎡ 11실 등 총 142실과 지하 1층~지상 4층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다. ‘진주혁신도시 라온프라이빗 시티 S’는 약 400만㎡ 규모로 조성 중인 진주혁신도시의 중심지에 입지해 있어 이전대상인 총 11개의 공공기관 관련 배후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혁신도시 핵심 공공기관인 LH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직주근접형 오피스텔로 투자가치가 높다. 또한 인근 지역으로 경상대학교, 연암공업대학 등 다수의 대학이 위치해 대학생 및 교직원 임대수요까지 풍부하게 갖췄다. 지난해 6월 개청한 LH를 비롯해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국방기술품질원 등 9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올해 연말에는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공공기관의 입주가 완료되면, 약 3,600여 명의 이전기관 종사자가 배후수요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변으로 11개의 이전기관 및 유관기관이 밀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탑마트, 롯데몰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이외에도 세련된 외관설계, 테라스형, 3Bay 특화설계(일부 실)를 도입하는 등 기존 오피스텔과 다른 차별화를 통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시설도 돋보인다. 단지 내 휴게공간으로 5층에는 하늘마당을 조성하고, 최고층에는 옥상정원을 설치할 예정이다. 편리한 상가동선을 고려해 지하 1층~지상 2층을 연결하는 오픈형 선큰이 설계될 예정이다. 지하층의 개방감이 좋은 오픈형 선큰 설계 상가는 가시성과 접근성도 뛰어나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최근 투자자들에게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진주혁신도시 라온프라이빗 시티 S’의 견본주택(4월 25일 오픈)은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 269-1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2016-04-28 11:21: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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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 동해에서 현대썬앤빌 130가구 일반분양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현대BS&C는 강원도 동해시 발한동에서 '동해 현대썬앤빌' 아파트를 착공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동해 현대썬앤빌'은 현대BS&C가 지난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진행됐다. 조합원 모집을 성공리에 마감하고 조합설립인가 및 사업승인까지 완료돼 이번에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 평형은 전용면적 59.94㎡, 68.87㎡, 75.59㎡의 3가지 타입, 총 384세대로 구성돼 있다. 또 전 타입이 4베이(bay) 방식의 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세대별 전용 창고 설치 등으로 동해 지역 타 아파트와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입지는 단지 500m 이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2개가 위치해 있고 주민센터, 도서관, 우체국 등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으며 4km 안에 동해시청, 롯데시네마, 동해병원, 이마트 등이 있다. 또 약 4km 거리에 동해고속도로 묵호IC가 위치하고 있고 7번국도를 통해 강릉시, 삼척시 등 인접도시 접근이 용이할 뿐 아니라 묵호역(영동선), 묵호항, 동해고속버스 터미널 등이 인접하여 광역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아울러 2017년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원주~강릉선이 개통되면 현재 6시간 이상 소요되는 서울 도착 시간이 1시간 30분대로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동해 현대썬앤빌이 위치한 발한동 지역은 신규아파트 공급이 전무하고 10년 이상 노후화된 아파트가 대부분이라 대기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여진다. 조합원분을 제외하고 130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현대BS&C 최영배 본부장은 "동해 현대썬앤빌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추진한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며 "현재 동해지역의 차기 사업도 검토중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4-27 20:22: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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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실수요자 도심 가까운 에코신도시분양 관심

경남 창원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멈추지 않는 가운데, 저렴한 분양가로 도심 가까운 에코 신도시에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완성단계의 무동지구 맨 앞자리에 명품힐링단지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전용74㎡ 단일 타입 253가구를 5월 초 분양예정이다. 불과 5분 거리의 감계지구에서 지난 3월 마지막 분양단지인 덕산아내 에코프리미엄2차 분양가가 3.3㎡당 1천만원을 넘긴데다 내곡지구가 땅 매입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수요자의 관심은 무동지구로 쏠리고 있다. 분양전문가는 “감계지구, 무동지구 등의 신도시에 입주가 절반을 넘어서고 생활편의시설, 학교 등이 속속 갖추어지면서 도심의 오래된 아파트에 거주하는 전세자들이 도심 출퇴근 20~30분 거리의 신도시 매수시장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고 말하고, “무동지구는 쾌적하고 풍요로운 신도시 생활을 누리면서 도심 출퇴근이 가까워 주거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국토지신탁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무동지구에서도 제일 앞자리에 위치하여 도심 진출입이 편리하며 북창원 IC, 동마산 IC, 창원역, 버스터미널 등의 광역교통 인프라에 79번 국도 및 지방도를 통해 시내 접근성이 양호하다. 또한 단지 뒤에 앞동산과 음달산, 단지 바로 앞에 근린공원, 단지 내에 지상에 차가 없는 중앙공원으로 가장 쾌적한 삶을 보장받는 명품힐링단지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 인접한 초등학교 등이 신도시 안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며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단지내 휘트니스클럽과 GX룸 등도 마련했다. 전용면적 74㎡ 단일타입으로, 3~4인 가족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판상형 4베이 남향배치와 발코니 확장으로 인해 전용성 실생활면적이 넓어졌고 방4개 또는 펜트리 수납공간으로 옵션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창원시 북면 무동지구에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전용74㎡ 단일 타입 253가구 모델하우스를 5월초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창원광장에서 중앙체육공원방향 경남은행 옆,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준비 중이다.

2016-04-27 17:15: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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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자이' 공급

GS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05-1 일대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마린시티자이'를 선보인다.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면적 80·84㎡ 총 258가구 규모다. 부산 해운대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즐비한 곳이다. 이 중 마린시티자이는 막바지 물량으로 광안대교, 수영만요트경기장 등 바다조망권을 갖춘 단지다. GS건설이 공급하는 마린시티자이는 전세대가 바다 조망권을 갖춘 중소형 평형 단지라는 점에서 희소 가치가 높다.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지하에 위치하는 커뮤니티센터를 4층에 배치했으며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시설도 갖춘다. 마린시티자이는 주상복합아파트로 타워형 구조가 아닌 판상형 평면계획으로 채광, 통풍, 전면개방감이 높은 4베이(BAY) 설계를 선보인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마린시티자이의 맞은편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재개발 계획 중으로 향후 낙후시설이 개선된다. 또한 수영만 요트경기장 전역이 공원화되면 집 앞마당처럼 이용이 가능하게 되며 아파트 뒤쪽으로는 한화에서 갤러리아 백화점을 계획 중에 있다. 반경 1㎞ 이내에는 해강초, 해강중, 해운대중, 해운대여고, 국제외고 등 우수한 학군이 위치해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미술관, 벡스코 등도 가깝다. 지하철2호선 동백역 역세권에는 올 해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우동역이 신설되며, 해운대로와 광안대교, 부울 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2016-04-27 14:56:4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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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후 분양시장 후끈...견본주택 내방객 북적

총선 이후 아파트 분양시장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주택업체들도 아파트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 주말 동안 견본주택마다 내방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울산, 부산 등 지방 청약시장에서도 수요자들로 북적였다. 특히 지난 22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경기도고양시 '킨텍스 원시티' 견본주택에는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원시티 견본주택에는 주말 등 3일간 총 5만여명이 방문해 내방객 줄로 장사진을 이뤘다. 서울 강남의 노른자위로 불리는 개포 재건축단지에도 사람이 몰리기는 마찬가지였다. 개포지구 '래미안 루체하임' 사업설명회에 예비 청약자들이 대거 몰렸다. 삼성물산이 '래미안 루체하임' 사업설명회를 운영한 지 단 10일 만에 한 달 간 예정된 사업설명회 전 세션을 마감했다. 래미안 루체하임은 지난 11일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2층 비즈니스 센터 내 사전홍보관에서 사전설명회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하루 세 번 사전 예약제로 운영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주로 의사, 법조관계자, 정보기술(IT), 대기업 임원 등 전문직 종사자 비중이 높았다. 이에 삼성물산은 대규모 사업설명회 시행을 추가 검토하고 있다. 지난 22일 우미건설이 개관한 경기도 의정부 민락2지구 B13블록의 '우미린' 견본주택에는 3일간 총 누적 방문객 1만5000여명을 넘었다. 40~50대 중년 부부부터 어린아이를 안고 온 젊은 부부들까지 다양한 수요층이 견본주택을 찾았다. 견본주택 외부에는 입장을 위한 대기 줄이 형성됐다. 서울, 수도권은 물론 부산, 울산 등도 분양 흥행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공급되는 '마린시티자이' 견본주택에는 내방객의 줄이 건물 외부100m 가량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은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청약 문의 및 계약에 관한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며 상담 대기가 줄을 이어졌다. 이에 방문객이 지난 3일간 무려 2만5000여명이 운집했다. 해운대 마린시티의 막바지 물량인 마린시티자이는 광안대교, 수영만요트경기장 등 바다조망권을 누릴 수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양우건설이 울산 송대지구에 공급하는 '울산역(KTX)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가 최고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울산역(KTX)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 청약 결과, 총 1681가구(특별공급 34가구 제외) 모집에 5648명이 접수해 평균 3.3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청약이 순위 내 마감됐다. 전용 72㎡E형의 경우 2순위에서 33대 1로 최소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16-04-25 15:28:01 이규성 기자
LH, 집주인 리모델링 2차 시범사업설명회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집주인 리모델링 2차 시범사업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25일 울산광역시를 시작으로 전국 8개 광역시도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에 임대수익을 원하는 노후주택 소유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사업은 지난해 9월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이 사업은 집주인이 노후 주택을 고쳐 대학생·독거노인에게 시세의 80% 수준으로 임대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임대수익을 집주인에게 연금 처럼 지급하는 사업이다. 주택도시기금으로 집주인에게 최대 2억원까지 연 1.5%의 금리로 공사비를 빌려주며, 주택이 완공된 후에는 LH가 임대료, 세입자 관리, 공실위험을 부담하는 등 임대관리 전반을 맡게 된다. 대상 주택은 10년 이상 경과한 단독·다가구·점포주택 또는 나대지다. 여기에 신축이나 대수선을 거쳐 독거노인·대학생 등 1인 가구에게 인기가 많은 1·2인 주거형 다가구 또는 점포주택으로 바뀌게 된다. 이번 2차 시범사업부터는 집주인 신청방식을 상시접수로 변경해 신청기회를 확대하고, 집주인 스스로 사업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가검증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지자체가 수립한 조성계획을 기반으로 국토부, LH의 검토를 거쳐 2호(필지) 이상의 블록을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사업으로 진행하는 지자체 신청방식도 도입했다. 이 경우 일부 집주인이 해당 주택의 매각을 원하는 경우에는 LH 매입 리모델링 사업으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LH는 사업설명회 개최 후 5월 16일 모집공고 실시하고, 5월 30일부터 상시 접수를 시작, 집주인은 언제든지 LH 지역본부에 방문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2016-04-25 15:16:49 이규성 기자